근친 할머니 랑 나랑(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8,189회 작성일 17-02-12 06:30

본문

이른아침 에 지연은 자기 젖을 꼬옥 잡은채 자고 있는 손주놈을 살짝 띄어 놓고 일어나 평복으로 갈아 입고 아직 몸을 쭈그리고 자고 있는 용태를 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어제의 일 도대체 어떤 일이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았다. 거실로 나가보니 딸년이 사위놈과 꼭 붙어 있다. 방충망 사이로 불어오는 풀내음 사이에 왠지 모를 밤꽃냄새와 땀냄새 딸년의 손이 사위놈 바지속으로 들어간게 필히 그짓을 한게 틀림없다. 장모집에서 그짓 이라니 젋은놈의 새끼들 이라고 생각하며 아침을 차리기 위해 부엌으로 들어가 냉장에서 찬을 꺼내기 위해 몸을 숙이자 부엌옆에 붙어있는 쓸모없이 큰 전신거울이 눈에 들어온다. 그 안에는 얼굴은 햇빛에 그을리고 머리는 파마가 풀려버린 긴 머리카락에 아무도 만져주지 않는 커다란 젖덩어리 아무리 봐도 멋대가리 없는 이뻐 보이지 않는 복장 자기가 여자 인지 시골 에 사는 이름모를 노인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퍼뜩 일어나야. 밥쳐묵어야지!

왠지 딸년이 부럽다. 아침을 차려주고 어제 딸년에게 들은대로 손주를 방학동안 자신이 데리고 있어 달라는 부탁 인데 자기들이 없는 사이에 용태의 할짓이야 뻔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기에 이참에 시골에 보내 건강도 챙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용태는 밥먹는 내내 기분이 별로 인데 친구들은 지금쯤이면 여기저기 놀러 갈게 뻔한데 자기는 이런 시골 구석에서 할 것도 없고 방학내내 박혀 있을 생각에 깜깜하다는 생각뿐이다. 남자가 군대가면 이런 기분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 간다 할머니말 잘듣고 숙제 꼭 해야 한다. 엄마 부탁해

그려 그려 잘 갔다 오그래잉.

자기가 타고 온 차가 산비탈 대나무 숲 사이로 사라지니 이제 정말 시골에 산속에 할머니랑 단 둘이서 놀아야 한다. 용태는 답답한 마음에 주변이나 돌아 볼 겸 할머니에게 말하고 가져온 디카 하나 들고 탐험에 나섰다. 삼선 슬리퍼 하나 질질 끌며 집위로 올라가보니 보이는건 푸르른 하늘이 훤히 보이는 산길과 인적없는 산길 뿐 썰렁하기 그지 없고 심심하기만 하니 사진 몇장 찍어보고 집으로 돌아가자 생각했다.

할머니?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배 농사 때문에 내려 집 밑으로 내려간게 분명하다.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니 쓸쓸해지기 시작했고 쇼파에 멍하니 앉아 있다가 개 짖는소리에 강아지를 보러 나갔다. 커다란 세퍼드 몇 마리와 작은 똥개 몇 마리가 눈에 들어 와 이놈들이랑 같이 놀아야 지 라고 생각하고 다가 갔다.

와 디게 큰데. 나랑 덩치가 똑같잖아.

세퍼드는 더운지 연식 혀를 내밀며 헥헥 거리고 있었다. 용태가 작은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놀고 있는데 갑자기 쇠사슬이 움직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세퍼드 한 마리가 다른 세퍼드 위로 올라탄게 보였다. 동물의 왕국에서 본적이 있었다 수컷이 암컷에게 올라타 교미를 해서 새끼를 만들어 자손을....용태는 처음 보는 관경에 좀더 가까이서 보자고 생각하고 허리를 열심히 흔들어 대는 세퍼드 옆으로 다가갔다. 연식 헥헥 거리면서 커다란 개좆은 뻘겋게 달아올라 아직 삽입을 하지 못한체 방향을 잡고 있었다. 더 가까이 보니 물같은게 뚝뚝 떨어지면서 더욱도 크고 길게 튀어나오는게 보이기 시작하다가 커질대로 커진 개좆이 암컷 개 보지 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쑤욱 들어가자 암컷 세퍼드는 끼잉 거리는 소리와 함께 살짝 뒤를 돌아 보고 같이 엉덩이를 흔들어 주는 것 같았다. 용태는 자신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이 느껴젔다. 뜨거운 태양아래 올라오는 열기와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교미 행위에 몸의 열기가 한층더 뜨거워지자 정신이 몽롱해진다. 퍽퍽 거리는 소리와 함께 굷은 개자지가 개보지로 쑥쑥 들어가자 보지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 한다. 용태는 자기도 모르게 손을 바지속으로 넣어 어찌할지 모른체 자지를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뜨거운 열기에 절로 숨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먼가 기분이 좋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채 낑낑 거리며 자지를 만지기 시작 했다. 딸딸이 라고 야설에서 읽은거 같은데 흔들어 댔다 라고만 쓰여 있어서 잘 몰라서 생각 나는대로 주물럭 거리는 것 뿐이였다. 자지가 커지자 바지속 안에서 만지기가 무척 힘들었다.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본다. 크고 두꺼운 번데기가 툭 튀어 나온자 시큼한 냄새를 풍기며 껍질도 벗겨지지 않은 자지대가리는 앞이 껄떡 거리고 있었다. 친구들에 비해 단지 조금 큰가 보다 라고 생각한기 것이 빨딱 섰을 때 빼고는 약간 큰뿐 이였기 때문이다. 눈앞에서 개자지가 개보지로 쑤걱 쑤걱 들어가는 소리와 영상에 왠지 모를 흥분에 빠지기 시작했다. 자기도 넣으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에 서툴게 자지를 손으로 계속 주물럭 거렸다. 뒤에서 누가 보고있는지도 모른체

‘워메 저기 머시여! 지금 자지대가리르 꼬물딱 거리고 있는겨?’

지연은 손자가 안타깝게 세퍼드가 교미하는 곳 앞에서 자지를 주물럭 거리는 것을 보니 놀랍고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개새끼들이 박음질 하는데 손자가 앞에서 자위를 하고 있다니 흉측하고 망측 스러웠다. 그런데 개새끼들이 미웠다. 내가 저 개새끼 보다 이쁘지도 않아서 손자는 나 몰래 자지를 꺼내지고 않는지 내가더 기분좋게 해줄수 있는데 왜 저기 앞에서 그 거대한 좆대가리를 만져대고 있는지 자신에게 화가 나면서도 야릇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나무에 기댄채 한손으로 자신의 음부에 손을 가져다대면서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나질 않는 것을 하기 시작 했다. 수북히 엉켜 달라붙은 숲을 지나 그곳으로 손을대 작은 콩알을 살살 문질러 보았다. 절로 작은 비명소리가 입밖으로 새어 나와 깜짝 놀라 입을 막았다 손자는 아직 열심히 그 큰 좆대가리를 안타깝게 주물러댈 뿐이다.

‘하고 싶네...해버릴까...먹어버리는겨...달콤한게 포도 같은 불알을 입안에 넣어 보고 싶어...시큼하고 달콤한 맛..... 안디야 내 귀여운 새끼 인디...아녀 내새끼인게 귀여워 해줘야제....’

지연의 머릿속에 온갖 음탕한 생각들이 티비 광고의 한 장면들처럼 빠르게 지나치고 있었다. 그게 뭘 뜻하는지도 모른 채 본능적으로 온몸에서 그런 생각들을 유도하고 있었다. 사막처럼 메말랐던 보지에서 오아시스처럼 보지물 한방울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십년도 넘게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작은 손자의 수음을 보고 있으니 마음속 깊숙이 버려놓은 쾌락의 욕망에 불이 켜져 버렸다.

‘내가 미쳤지...내 생각좀 보소’

그런 생각에 퍼특 정신이 들어. 젖어버린 바지를 대충 훑은채 뒤로 돌아가 인기척을 냈다.

‘아이씨 기분 좋았는데’

용태는 먼가 좋다 말아 짜증이 났다. 개새끼들도 할머니의 소리에 박음질을 그만하고 헥헥 거리며 할머니의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꼬리를 마구 흔들어 댔다. 용태는 커다란 자지대가리를 급히 바지춤으로 구겨 넣어보지만 이미 텐트는 거대하게 쳐져 버렸다. 이럴때는 커다란 번데기가 짜증만 날뿐이다. 할머니를 쳐다보니 정말 덥긴 덥나보다 라는 생각이 할머니의 하얀색 셔츠가 땀에 젖어 갈색 젖가슴과 젖꼭지가 보이고 바지 마저 젖은 듯 달라 붙은게 보기만 해도 질척거려 보였다.

할미랑 먹자

에? 뭘 먹어요

아 고거시 아니라 밥 묵자고 배고프지 않어?

시간을 보니 벌써 12시가 넘었다. 딸딸이 치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 집안으로 들어와 쇼파에 털썩 앉아 할머니가 요리를 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 할머니는 덥지도 않은지 젖은옷을 그대로 입고 점심 준비를 하고 있었다. 큰 젖가슴이 덜렁덜렁 거리는게 묘하게 다시 용태의 자지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출렁 출렁 거리는 소리가 귀에서 들리는것만 같고 살과 살이 끈적하게 붙었다 떨어지는 소리가 눈앞에 보이는것만 같아 자신도 모르게 멍하니 할머니를 응시하기 시작했다. 냉장고에서 김치통을 꺼내서 놓을때는 좌우로 큰 유방이 덜렁 거렸고 낑낑거리며 뚜껑을 열때에는 그 젖대가리는 안타깝게 뚜껑에 걸려서 내려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자기의 모습을 할머니가 유심하게 보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른체 용태는 자기도 모르게 손을 바지속으로 넣고 다시 주물럭 거리기 시작 했다. 정말 끝내주는 기분 인게 개새끼들이 박음질 하는거 보는 것 만큼이나 끝내줬다. 이윽고 밥상이 차려 졌다. 맛없는 반찬 정체모를 반찬 통닭 먹고 싶은데 이생각 뿐이였다.

이놈아 그렇게 안먹으면 어떻게 힘을써!

맛 없단 말에요...치킨 먹고 싶은데.

입이 절로 쭈욱 튀어 나온다. 그 모습이 지연은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다. 길가다 보는 엄마속 잡고 걸어가는 꼬마들의 그런 귀여운 모습이 아니 였다. 먹어버리고 싶은 귀여움 핥아먹고 싶은 귀여움 삼키고 싶은 모양 이였다. 내일은 읍에 가서 그 말라비틀어진 닭새끼라도 하나 사와야겠다고 생각 했다.

할미가 내일 그 치킨 인가 하나 사줄탱께 오늘은 이거 먹어

와 정말요!

용태는 기름진 치킨을 생각하니 절로 침이 돌았다. 맛없는 반찬도 맛있는거 같았다. 아니 사실 꽤나 맛이 좋은게 시큼하면서도 시원한 무침에 오이냉국은 정말 맛이 죽여줬다. 밥을 다 먹고 나니 할머니가 더운데 목욕을 하자고 한다. 그 커다란 젖가슴을 볼수 있다는 생각에 먼저 화장실로 뛰어가 옷을 벗어 던졌다.

더운께 시원하게 씻어불자

할머니는 여전히 낑낑거리며 어제처럼 그 큰 젖덩어리를 출렁출렁 거리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오늘은 어제처럼 자기가 물 뿌린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다리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정말 더우 셨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할머니에게 어제처럼 물을 끼얹었다.

요눔의 시키가 또 장난이여 하하하

할머니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자기도 바가지로 용태에게 물을뿌려 댔다. 순식간에 둘다 물에 쫄딱 적자 장난을 그만하고 샴푸를 머리에 뿌려 용태의 머리를 감겨 주기 시작했다. 출렁 출렁 마치 터질것만 같은 갈색 물풍선 이 눈앞에서 터질것만 같이 좌우로 움직이는게 마치 장난 감 같았다. 장난감은 항상 가지고 싶다 엄마에게 때를 쓰면 돌아오는건 무시무시한 목 조여대기와 꿀밤과 결국 사고싶은 유희왕 카드였다 결국은 얻어내고 만다. 어제 할머니는 목 조여대기나 꿀밤은 주지 않았으니 분명 갖게 해줄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자연스럽게 한쪽 손을 할머니 유방에 가져다 댄다. 유방이라고 읽어본 것 같다.

깜짝이여. 뭐한다냐?

용태는 깜짝 놀라 손을때며 만지면 안되냐고 반문 했다.

할머니 찌찌가 그렇게 좋아?

응 할머니 찌찌가 좋아. 근데 나는 유방이라고 알고 있는데.

뭐 유방? 허허 별걸 다 알아부르네

요새 애들은 다 이런가 보다하고 생각한 지연은 순진무구한 손주놈이 더욱더 귀여워 졌다.

그래 할머니 유방이 그렇게 좋냐?

응 좋아 가지고 싶어요. 안돼요? 주세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자신의 유방을 달라니 정말 웃기고 황당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손주가 묘하게 두근거림을 유발하고 있었다. 지금 자신의 것을 달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늙어빠진 할망구 한테서 몸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런생각까지 미치지 다시금 보지 안쪽에서부터 찌릿한 느낌이 빠르게 몸으로 퍼지기 시작한다.

정말 가지고 싶어? 할머니 유방?

네!

눈을 반짝거리며 쳐다본다.

그럼 앞으로 할머니 말 자알 듣고 약속 지켜 불면 할머니가 줄게.

정말요! 앗싸! 근데 무슨 약속이요?

아무한테도 말안하면 할머니가 다 줄게 알았제? 말하면 이노옴 하고 다음부터 절대 안줄기라.

이런건 아무한테도 안말할거다. 좋은건 남한테 알여주면 그게 무슨 재미 인가? 절대 안알려 줄거다 라고 다짐하면서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이구 기특한 내새끼 일루와.

용태는 할머니가 그 큰 젖가슴을 자신의 얼굴에 부벼대며 안아주자 숨이 막혀오긴 했지만 이제 마음껏 할머니 유방을 만질수있다는 기쁨과 그 묘한 푹심함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런 몸에 반응으로 자지가 다시 슬슬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할머니가 자신의 자지대가리를 보고있다는 것 조차 모른체 할머니가 머리를 감겨주는동안 신나게 할머니의 유방을 이리저리 만져보기 시작했다.

‘아 너무 좋아. 어린 것이 만져주는데도 끝내주네. 소리가 나오면 안되는디...’

약간의 신음소리가 지연의 입에서 흘러나왔지만 샤워호스 물소리에 그소리는 묻혀 용태는 신이난 꼬맹이 마냥 신나게 자신의 유방을 유린 하고 있었다.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은 커다란 자지 에 이쁘장한 얼굴로 신이난 표정을 지으며 자신에게 붙어 있는 용태를 보니 다리 아래에서 서서히 힘이 풀려 쓰러질것만 같았다. 서둘러 물을 끼얹어 목욕을 끝내고 밖으로 할머니가 나가자 용태는 먼가 아쉬웠다. 그 감촉과 느낌은 해도해도 질리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항상 두근거림은 게임따위에 비할바가 못되었다. 화장실 밖으로 나와보니 큰 창문 너머로 오후에 강한 빛이 산바람과 함께 거실 안쪽을 가득 채워 눈이 부시기까지 했다. 왠지 집안에서 빈둥빈둥 있는것보다 가슴속이 시원해지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했다. 할머니를 보니 큰가슴을 출렁거리며 머리를 털고 있었다. 옷이나 입을 생각으로 방으로 들어가는데

용태야

네?

덥지 않어? 그냥 우리 벗고 있을까?

에이 챙피해요~

할머니 말 잘 듣는다고 혔지?

음...네~

뭐 집에서도 벗고 있었는데 괜히 한번 튕겨 본다. 할머니의 커다란 유방도 보고 좋기만 할뿐이다. 역시 할머니는 최고다. 용태는 신나게 쇼파로 뛰어와 리모컨을 집어 티비를 틀었다. 마침 동물의세계를 재방송 해주고 있었다.

개코원숭이는 특정 번식기가 없어 연중 아무 때나 교미를....

티비에서는 나무 위에서 개코원숭이가 박음질 해대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아까 박음질해대는 세퍼드가 생각이 났다. 먼가좀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대는 원숭이를 보니 웃기기 까지 했다. 카메라는 유난히 박음질 해대는 원숭이를 클로즈업 해주고 있었고 이어서 전문가인듯한 배나온 외국인이 설명을 하는 장면이 흘러가고 있었다. 동물의 번식 특집인가 보다.

저게 머셔?

할머니가 옆으로와 털썩 앉았다.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부스스한 젖은 머리로 한쪽 허벅지는 바닥에 한똑다리는 세우는 L 자 형태로 앉자 용태는 이때다 하고 달려와 할머니 허벅지 위로 머리를 얹어 할머니의 유방을 만지면서 입으로 젖꼭지를 아기처럼 빨아 댔다.

할머니의 유방이 그리 좋나?

용태의 머리가 할머니의 보지를 짖누르고 한손으로 유방을 문지르면서 한손으로는 젖꼭지를 톡톡 건드릴때마다 어깨가 부르르한 느낌이 정말 좋았다. 용태는 아기처럼 유방을 가지고 놀면서 티비에 시선을 돌렸다. 티비에서는 여러 가지 동물들의 박음질 장면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중 말이 교미하는 장면이 나왔다. 거대한 자지가 꿈틀대는 것이 보이니 자기것이 작은것만 같았다. 저딴게 들어가긴 하나 라고 생각하니 슬슬 자지가 꼴리기 시작했다. 지연은 번데기에서 천천히 부화하는 자지를 보니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손주놈도 자기 유방을 만지니 자기가 자기새끼 꼬추 만지는데 뭐 별일이라며 만져보기로 했다.

우리 귀여운 용태 꼬주 한번 볼까

아! 할머니 뭐야 간지러워~

용태는 갑작스러운 감촉에 약간 당확 스럽지만 나쁘지 않은 기분 이였다. 약간 까칠한 감촉이지만 자신이 만질때와는 다른 아주 편안하고 좋은 기분 이였다.

어이구 우리 용태 꼬추 겁나 커부르네?

할머니 꼬추가 뭐에요~ 자지에요 자지

아이고 요새 애들은 정말 별걸다 아는구나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치나 보구나 라는 생각 뿐이다

자지? 자지라고 하나?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노?

요즘 애들은 다 그렇게 부른다고요 꼬추는 옛날 거야~

그려? 요새는 자지라고 한단 말이제....?

유방이라니 자지라니 요새 애들은 별말을 다알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 했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귀두부분을 살살 간질이면서 소중하게 만지자 용태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이 일깨워 지는 것 같았다. 뭔가 자지가 아프면서도 굉장히 편안하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색다른 느낌 이였다. 너무 기분이 좋아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 나온다

흐응...할머니 기분 좋다

그..그려? 할미가 해준께 좋은겨?

으응 할머니 디게 좋다. 할머니 계속 해주세요.

아이고 귀여운 내새끼.

살짝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유방에 매달려 있는 손주를 보니 입에서 저절로 군침이 돌고 얼굴은 화끈 화끈 거리기 시작한다. 자지를 손으로 만져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지만 몸은 아직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암컷으로서의 본능은 세월이 가도 꺼지지 않는 욕망의 불인 것이다. 산속에 집하나... 그나마 오는 집배원은 일주일에 한번 올까 말까한다. 밑에 사는 할망구들은 여기까지 오는건 트라스트 한 장 붙이는걸로 넘어갈수 없는 언덕길이다. 이런곳에 누가 불쑥 오는 일도 또 오지도 않았다. 자기와 손주놈 달랑 산속에서 비밀스럽게 서로의 것을 만져주며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이런걸 애무 라고 했던가 애마 라고 했던가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용어따위 신경써서 뭐하랴 이 기분이 중요한거다.

아아 할머니 먼가..먼가 나올거 같아 할머니 기분 좋아.

어느새 커다랗게 변한 자지괴물은 불끈거리면서 대가리에서 물이 졸졸 흘르기 시작했다. 질척였다 찔꺽찔꺽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위를 식혀주지만 이 열기는 바람으로 식혀지지 않는 욕망의 더위였다. 포도의 물처럼 톡 튀어나온 저 물을 마시고 싶어 졌다. 마시면 시큼하고 매우 달콤 할꺼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해나가자 한손으로 살살 문질러 손에 묻혀 입속으로 핥아 보았다. 달지도 시큼하지도 않지만 정말 달고 시큼하고 꿀같은 맛이였다. 용태는 점점 빨라지는 할머니의 손에 자지를 유린당하자 꿈틀거리면서 할머니의 보지살을 머리로 본의 아니게 문지르고 있었다. 지연의 늙고 마른 보지에서 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더욱더 흥분이 되자 손동작도 점점더 빨리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시작했다. 물이 점점더 많이 샘솟기 시작하자 찔꺽찔꺽 거리는 소리와 용태의 신음소리 지연의 숨소리가 뜨거운 거실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할머니 너무 좋아. 계속 해줘

할미가 해주니까 좋나? 계속 할까?

응 할머니 너무 좋아 계속해주세요.

어이구 어이구 귀여운 내새끼 자지도 이쁘네.

용태는 쾌락이 더해질수록 아랫도리가 묵직한 것이 너무 답답해지기 시작함을 느꼈다. 야설에 읽었던 사정 이라고 했던가 아무튼 이상한걸 쭉쭉 내뱉었다라고 기억하고 있었다. 그걸 여자들은 환장 했다고 써있던데 할머니도 환장하는걸까 그러면 나를 디게 좋아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자 신음소리는 점차 거칠어져 갔다.

하악 하악 하 할머니 나 먼가 답답해.

와 그라는디?

먼가 나올 것 같아 아..아..아악

용태의 커다란 자지대가리에서 분수처럼 조금씩 물이 죽죽 나오기 시작 했다.

하 할머니 먼가 나올 것 같아 학 아악...

머..먼가 나올거 같노? 확 싸뿔라 우리새끼 확 할미한때 싸뿔라.

아악 하 할머니 나..아악 하 할머니 악!

죽죽죽

양발가락을 꽈악 움크리며 온몸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작은 입에서는 연신 음탕한 신음소리가 튀어나오면서 눈을 질끔 감으며 이 답답함을 깨끗이 씻기 위해 힘차게 자지에서 정액을 내 뱉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아....하아아아

워메!

너무 상쾌했다. 그 한순간의 느낌이 지금도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았다.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이 마치 공중에 부웅 떠있는듯한 느낌 이였고 너무나 짜릿하고 상쾌한 기분이 뇌로 전달되자 온몸이 구름속으로 들어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눈이 감기고 몸도 감기기 시작했다.

용태야? 용태야?

용태는 그대로 실신한 듯 한손에 할머니 유방을 꼬옥 쥐고 잠에 빠져 들었다. 지연은 자고있는 용태를 유심히 보았다. 그 거대한 좆대가리에서 뿜어져 나온 하얀 액채는 자기의 얼굴 유방 배 할것없이 여기저기 묻어 있었다. 그 모습에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이대로 손주놈을 덥쳐버리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다. 오후의 햇살아래 자신의 무릎에서 자고있는 용태의 모습은 너무나 깨끗하고 순수한 형태였다. 화장실에서 젖은 수건으로 용태에게 튄 정액을 닦아 주고 쇼파에 올려 주었다. 그리고 자신도 닦기 위해 거실에 있는 큰 거울로 다가갔다. 하얀 정액이 얼굴에 튀어 아래로 주욱 흘러내리고 유방에 묻은 정액 은 젖꼭지 끝에서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지연은 자신의 몸을 찬찬히 훝어 본다. 얼굴도 평범하고 머리는 퍼머가 풀려 부스스하게 흘러 내렸지만 농사일로 어깨가 약간 벌어졌고 유방은 커서 밑으로 쳐졌지만 아직은 탱탱하게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다. 젖꼭지가 자지처럼 하늘로 발딱 서있었다. 약간 쳐진 뱃살과 적당히 들어간 허리 매일 산을 오르락 내리락 했던 치라 모양이 잡혀있는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그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에서 떨어지는 보짓물이 사타구니에서 흘러나와 정액과 함께 뒤섞여 있었다. 거울안에는 더 이상 꽤재재한 모습의 시골 태양에 검게타버린 할머니가 아닌 온몸에 정액을 뒤집어 쓰고 가랑이 사이에서 보짓물을 질질 흘려대는 응탐하기 그지 없는 익을대로 익어버린 중년 여인이 하나 서있는 것이다. 얼굴과 가슴에서 질질 흐르고 있는 정액을 꿀처럼 찍어 입에 넣어 본다. 식도를 타고 흐르는 그 느낌은 어떠한 것보다 맛있고 시원했다. 오이냉국 보다 이걸 계속 먹고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아앙 아아 하앙

정액 범벅이 된 젖가슴을 손으로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정액이 묻어 끈적 끈적한 것이 유방에서 손이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접착제 같았다. 손끝으로 유두를 살살 문지르니 찌르르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입에서는 계속 정액을 먹으면서 유방을 문지르니 가랑이 사이가 너무 아파오는 느낌이 온다. 아래를 보니 이미 보짓물이 흥건히 샘물을 이루고 있었다. 털퍼덕 주저 앉아 거울속에 비치는 색기넘치는 중년 여성을 바라 본다. 그 여성은 천천히 가랑이를 벌려 검게 숲을 이룬 보짓털을 해치고 거기에 숨어 있는 길다란 조개를 찾아 냈다. 두 손가락으로 오랫동안 열린적 없는 조개의 입구를 살살 열어 본다. 핑크색 속살이 아주 먹음직 스러운 조개다. 아주 구수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일게 분명해 보인다. 손가락 하나를 그 조개 속으로 쑤욱 집어 넣자. 절로 비명 소리가 흐른다. 지연은 깜짝 놀라 용태를 확인한다. 손주놈은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 그 모습에 묘하게 흥분되면서 용기를 얻었다. 이번에는 손가락 두 개를 넣어 보았다.

하으응...워...워메...하아...조..좋아 너무 좋아

찌꺽 찌걱 찌걱 찌걱

반복 적인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아아 너무 좋아...아아 우리새끼 자지...너무 좋아...아아 용태야.

쩍쩍쯧쯧

손가락 움직임이 더욱더 빨라지기 시작했다. 거울속 중년의 여인은 보짓물을 사정없이 뿌려대기 시작했다.

아앙 아학 악 죽겄네 오메 좋은거...나 죽어 부러 워메 워메에에에 영감 내보지 내보지 아아 내보지 좀 빨아줘~

몇십년만에 느껴보는 이 감각에 온몸이 어찌할 듯 모르고 떨기 시작한다. 숨은 가쁘게 차오르고 가랑이는 점점더 벌려져 쫘악 벌린체 한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다른 한손으로 맛있는 정액을 다 먹고 싶다는 듯 여기저기 묻은 정액을 찍어 연신 입속으로 넣었고 맛있다는 듯 비명소리가 새어 나왔다.

아우우우 나죽네....영감 내보지 내보지좀 찔러줘 아아 워메에에 나죽네에 내보지좀 뚫어줘어 아아아

아랫입술을 꽈악 깨문체 인상을 찡그렸다 입을 쩌억 벌렸다가를 반복하며 쾌락의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상상속에서는 커다란 손주놈의 자지가 자신의 눈앞에 들이 대며 빙글 빙글 소시지처럼 돌리는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절로 입맛이 다셔젔다.

아아 우리 손주 자지 이쁜 자지 오메 내새끼 할머니 줘 할미 한테 우리 용태 자지줘 할미 갖고 싶어 아아 아흥 우리 용태 자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더 절정에 다가왔다. 뿜어져 나오는 애액이 많아지자 질퍽 질퍽 거리는 엉덩이가 바닥에 부딛히는 마찰음만이 들리고 절정이 다가 왔음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용태야 할머니 보지 할미 보지에 싸! 할미 보지에 용태자지 싸부러 힘껏 아이고 용태야~ 간다 할미 간다!!

입을 크게 쩍 벌리며 온몸이 굳은 듯 뻣뻣하게 펴지고 발가락을 힘껏 벌린채 보지에서 파이프에서 물뿜어져 나오듯이 보짓물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아 하아아......으으으....

모든 힘이 빠지면서 몸이 무너져 내렸다. 시선을 돌려 용태를 보니 다리를 쩍벌려 그 커다란 자지대가리를 세워 놓고 세상 모르게 침을 흘리며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커다란 자지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 먹고 싶었다. 먹을 것이다 내일이면 같이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입에서 침이 마구 마구 생기기 시작한다. 해가 길게 늘어 섰다. 할머니의 두 번째 날이 끝나가고 있었다.
----------------------------------------------------------------------------------------------------
글쓴이 변-
 
사실 이 글은 이미 좀 써뒀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할머니잖습니까....솔직히 욕이나 역겹다고 하실까바 두려워서 조금씩 올려보려고 합니다.....할머니쪽 관련 이야기는 찾아볼려고 해도 별로 없고...좀 코어 하다고 할까 역겹기도 할테고 사람마다 보이는 관점이 틀리니까요.....잘 이해해주세요......아 그냥 사투리 안넣을껄 그랬어...괜히 넣었어...어떻게....좋은 사투리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PS:야설을 쓰게된 결정적인 계기가된 소야신군님 사랑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