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아들과의 결혼식(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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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8,534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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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결혼식(2부)

하다 못 해 아들 기찬이의 자위라도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쉽게 오지 아니하였습니다.

동거남이 회사원이라면 출장이라도 가련 만은 자영업인 횟집을 운영하며 알고 보니 그도 거의 대출을 내어 가게를 얻었고 거의 다 갚은 상태였지만 아직도 남은 탓에 다른 가게들 같으면 한 달에 한두 번(우리 횟집과 약 1Km 거리에 있는 횟집의 경우 매 달 첫째 셋째 월요일은 휴무임)쉬기도 하기에 낚시를 즐겼다는 동거남이 영업을 마치고 밤낚시라도 가기만 한다면 시도라도 해 볼 수가 있겠지만 쉬기는커녕 한 시간이라도 더 문을 열어놓고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거남으로부터의 그런 기대를 꿈꾼다는 것 자체가 꿈이었습니다.


아들은 학교에서 와서는 여전히 세탁기 안에 빨려고 둔 제 팬티를 이용하여 자위를 하고는 좆 물이 묻은 팬티를 곱게 접어서 다시 세탁기 안에 놓아두었고 전 가게 영업이 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와서는 세탁기를 열고는 그 팬티를 집고는 그 팬티에 묻은 아들의 좆 물을 혀로 핥으며 아들과 동침을 꿈꾸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은 시험을 하였습니다.

아들이 곱게 접어 둔 팬티를 빨지 아니하고 아니 아예 세탁기 자체를 돌리지 아니하고 전날 아들이 자위를 하고 곱게 접어 둔 팬티 또 제가 아들의 좆 물을 핥기도 한 팬티를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가게로 간 것입니다.

“!”그 날 밤 전 동거남에게 노략질을 당하고서는 다시 그 세탁기를 열었고 그리고 놀랐습니다.

아무렇게나 던져두었던 제 팬티는 다시 아들 손에 의하여 곱게 접힌 체 저를 반겼고 그 접힌 팬티 가장자리에서는 방금 싼 것으로 보이는 좆 물이 고스란히 묻어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알았습니다.

적어도 아들 기찬이도 제가 자기가 싼 좆 물로 제가 뭔가를 하였다는 정체를 알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주로 아들 기찬이가 자위를 하는 시간대는 동거남이 제 몸 위에 올라와 좆으로 제 보지를 노략질을 하는 순간이란 것을 말입니다.

어렴풋이 그런 것들을 알게 된 입장에서 확인을 하지 아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꼭 확인을 하고 싶었습니다.

평소 동거님이 문을 꼭꼭 걸고 노략질을 하였기에 신음소리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에 좆이 보지 안에서 질척이는 소리를 문 밖에서 들으며 자위를 하였으리라는 생각에 저는 동거님 몰래 씻고 들어오면서 방문을 완전히 닫지 아니하고 조금 열어놓는 무서운 짓을 단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었습니다.

어린 시절 거제도에서 친구들과 함께 대학생으로 보이는 9놈의 강간범들에게 백 여 차례가 훨씬 넘게 윤간을 당하면서 같이 놈들의 좆을 빨았던 진저리나는 기억 때문에 동거남이 가끔 요구하던 좆 빨기를 제 스스로가 자청을 하였고 대신 동거남에게 수치심도 버리면서 같이 빨아준다며 하겠다고 했고 그러자 에게 웬 떡이냐며 동거남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동거남이 정상적으로 빠구리를 단행 할 경우 문이 동거남의 몸에 가려 보이지 않은 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한 가지 장점이 있는 반면 한 가지 단점이 있었지만 제 보지를 아들에게 보지를 보여 주지 못 한다는 한 가지 단점은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보충을 할 수 있었기에 아들이 보는 것만 먼저 확인을 하기로 작정을 한 것입니다.


“쯥! 쯥! 쯥! 타다다다 쯥! 쯥! 타다다다”전 동거남의 몸 위에 올라타고는 동거남의 좆을 손으로 잡고 흔들고 빨면서도 신경은 오로지 방문 밖에 두고 있었습니다.

“!”뭔가가 어른 거렸습니다.

그리고 문틈으로 하나의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그건 분명하게 아들의 눈둥자였습니다.

뿐만 아니었습니다.   

아들 손에는 희지는 않지만 어둠으로 인하여 거의 희게 보이는 분홍색 팬티가 손에 들려져 있었습니다.

“쯥! 쯥! 쯥! 타다다다 쯥! 쯥! 타다다다”더 신나고 강하게 빨고 흔들었습니다.

아들 기찬이 좆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아들의 손이 문 밖에서 현란하게 움직였습니다.

“쯥! 쯥! 쯥! 타다다다 쯥! 쯥! 타다다다”저도 동거남의 좆을 현란하게 보이게끔 마구 흔들며 빨았습니다.

“으~!”짧지만 전 문 밖에서는 신음소리를 분명하게 들었습니다.

모든 촉각이 문 밖에 있었기에 가능하였을 것입니다.

아들의 짧은 신음과 함께 아들 손에 들려진 제 팬티가 넓게 펴졌습니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아들이 좆 물을 제 팬티의 가장자리로 쏜다는 것은 미루어 짐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제 보지를 아들에게 보지를 보여 주지 못 한다는 한 가지 단점을 바로 보완을 시킬 수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야 그만하고 바로 해”빨고 흔들던 동거남의 좆을 입에서 때고 일어나서는 엉덩이를 문 쪽으로 향하게 하며 말하자

“에이! 좆 물 한 번 먹지 그래?”동거남이 시큰둥한 표정을 지으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습니다.

“뭐? 입에 싸려고 그랬어?”갑자기 거제도의 그 무서웠던 기억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한 번 먹어주면 어디 덧나?”동거남이 발기 된 좆을 덜렁거리며 일어나더니 가랑이를 크게 벌리고 누운 저를 내려다보며 물었습니다.

“응 그건 싫어!”단호하게 대답하며 문 밖의 동태를 살폈습니다.

아들의 손에 들렸던 제 팬티가 현란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방금 제가 동거남의 좆을 빨고 흔드는 것을 보면서 하고도 제 보지를 보고는 또 하지 않고는 베기지 못 하겠던지 또 자위를 시작한 것인 모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보지를 못 하였습니다.

동거남이 제 몸 위를 덮치고 유린을 하는 바람에 동거남의 몸에 가려 보질 못 한 것입니다.

동거남의 한바탕 폭풍이 자난 후 전 휴지로 대충 닦으며 아들에게 시간을 주었습니다.

동거남은 이미 잠에 곯아떨어진 후였습니다.

평소에도 동거남은 사정을 하기 무섭게 곯아떨어지는 버릇이 있었거든요.

이는 주방 일이 힘들었기 때문이었고 새벽부터 활어를 사오고 장을 보며 고기를 잡고 뜨는 일을 도맡았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처음부터 이해를 해 온 일이었거든요.


들렸습니다.

아들이 욕실에서 나오는지 욕실 문이 닫기는 소리를 말입니다.

그러자 전 잠옷을 입고 거실로 나왔습니다.

“!”뭔가가 발에 밟혔습니다.

액체였습니다.

거실 불을 켰습니다.

몇 방울의 하연 액체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아들의 좆 물이었습니다.

“!”놀랍게 동거남의 좆 물을 먹지 않겠다면 빨고 흔들다 만 저의 허리가 숙여졌고 그리고 아들이 흘린 좆 물을 저는 혀로 날름날름 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욕실로 향하였습니다.

예상대로 제 벗어둔 팬티는 곱게 접힌 채로 세탁기 안에서 부끄러운지 분홍색 얼굴을 하고 있었고 그 안 가장자리에는 역시 예상대로 아들의 좆 물이 흥건하게 묻어있었으며 저는 또 제 팬티를 들고는 혀로 날름대며 아들의 좆 물을 빨아 삼켰고 그리고 아무렇게나 던져 넣어버리고는 제 보지 안에 든 동거남의 나머지 잔재를 씻어내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아침 저는 다시 세탁기 안을 확인하였고 아들 손에 의하여 다시 곱게 접힌 채로 있는 것을 보고는 아들도 제가 자기 좆 물을 먹는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아들과 저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아들은 저를 대상으로 삼고 자위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고 아들 역시 제가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자기가 자위를 하고 나면 자기가 싼 제 팬티에 묻은 좆 물을 가지고 뭔가를 하고 있음을 짐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기회는 쉽게 오지를 아니하고 그런 묵시적인 장난만을 거듭하면 세월은 흘렀습니다.

적어도 아들과 직접 빠구리는 아니더라도 아들의 자위 정도는 돕고 싶은 마음은 점점 더하여 갔습니다.

그랬기에 2년 동안 동거남하고 의견의 충돌이 많아 헤어지고픈 마음을 가진 것이 골백번은 넘었지만 아들 기찬이를 생각하며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아들의 좆 물 아니 더 정직하게 아들의 자위를 한 번만이라도 돕고 헤어지라라는 마음에서 참았습니다.


하늘은 저를 도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나쁜 강간범 9 놈에게 5일 동안 백 번의 훨씬 넘게 갖가지 수모를 다해가며 윤간을 당하고도 살아남은 저에게 말입니다.


동거남과 동거를 시작하고 두 해가 지난 해 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주의보가 내리면서 횟집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어져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 동안 남은 은행의 대출금도 모조리 갚은 상태였지만 일이 몸에 배인 동거남은 몇 칠 간 파리만 날리는데도 가게 문을 닫지 아니하였습니다.

수족관의 물을 차게 해 주기위하여 돌리는 냉각기 전기요금이며 홀과 주방의 전기요금이며 간판의 전기요금도 문제였지만 혹시나 하여 준비하는 밑반찬 재료비에 홀에서 서빙을 하는 아주머니와 아가씨 그리고 주방에서 제 보조로 일을 하는 아주머니의 일당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각각 하루하루 3만원씩 나가는 일당이며 전기요금은 뻔하게 매일매일 나가는데 몇 날 몇 칠을 손님은 개미새끼 한 마리 얼씬 하지 않으니 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동거남과 저도 그랬지만 손님 하나 없이 거의 놀다가 집으로 가면서 일당을 받아가려니 일하는 사람들이 더 곤혹스러워 하였고 마침내 일하는 사람들이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주의보가 해제가 되면 다시 하자고 제안을 하였고 거기에 저까지 동조하자 동거남도 그렇게 하자고 동의를 하고는 남은 고기들을 모조리 일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일부만 피를 빼고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다음 날 동거남이 제안을 하였습니다.

둘만이 오붓하게 낚시 여행을 떠나자고 말입니다.

솔깃한 제안이기는 하였지만 목적지가 다른 곳이 아닌 엄청나게 나쁜 기억을 간직한 거제도라는 말에 거절을 하였지만 실상은 아들하고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던 저였기에 핑계를 잡을 것이 없던 참에 아들 기찬이가 여름방학 전까지는 계속 학교에 가야 하였기에 밥을 해 주고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고 하자 동거남은 그러면 기찬이가 방학을 하며 가자고 하였으나 전 방학 전에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주의보가 해제되면 낚시 여행 꿈도 꾸지 못 할 것이니 혼자 다녀오라고 부추겼습니다.


또 행운을 저에게 준 사람이 하나있었습니다.

앞에서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우리 횟집과 약 1Km 거리에 있는 횟집의 사장님이 남편에게 같이 가자고 꼬드긴 것입니다.

1Km 거리라 라이벌로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두 가게 사장은 서로 도우며 장사를 하였습니다.

매일 활어 위판 장을 가는 것아 아니라 두 가게 사장들이 하루 씩 번갈아가며 가서는 두 집의 고기를 함께 사오고 가격이나 양도 거의 같이 손님에게 낼 정도로 가깝게 지냈던 탓이었죠.


휴업을 하고 이틀 만에 동거남과 1Km 거리에 있는 횟집의 사장님이 낚시 여행을 간 것입니다.

무척 떨렸습니다.

어떻게 시작을 할 것인가 답은 아주 막막하였습니다.

아들이 제 팬티를 가지고 자위를 한다는 사실을 저는 알고 있고 아들 역시 자기가 자위를 하여 제 팬티에 좆 물을 뿌려놓으면 엄마라는 제가 그것을 빨아먹는 다는 사실까지 서로 알고 있는 처지이고 또 동거남이 집을 비우기를 간절하게 소망을 하여온 저였지만 어떻게 매듭을 풀어야 할지는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아니하였습니다.


“엄마 오늘 학원 쉬어요. 학원 선생님 네 제사래요”싱크대 앞에 서서 밥을 짓고 있는데 아들이 들어오더니 평소처럼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비밀이 있었기에 우리는 서로가 얼굴을 마주치기라고 할라치면 의미심장한 웃음은 다반사가 된지 이미 오랜 일이었습니다.

“그래? 기찬아 아빠 낚시 갔다”저는 아들 방을 향하여 큰소리로 말하였습니다.

“뭐? 오늘 안 와?”기찬이가 방에서 뛰어나오며 물었습니다.

“응 한 3일 있다 온대더라”하고 웃으며 말하자

“와~3일이나?”환하게 밝은 얼굴이었습니다.

“!”그런데 젖 그만 놀라고 말았습니다.

아들 기찬이는 자기 아빠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작은 아빠가 3일간 집을 비운다는 그 말에 이미 좆이 발기가 되었던지 바지 가장자리가 점점 부풀고 있었습니다.

“호호호 아빠가 집을 비운 것이 그렇게 좋니?”시선을 고정하고 물었습니다.

“.............”그 말에 아들은 고개를 떨어뜨리더니 부풀고 있던 자기 바지 가장자리를 숨기려는 듯 두 손으로 가렸습니다.

“씻어 밥 먹게”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외면을 하며 말하였습니다.

“응”하는 대답과 함께 아들을 욕실로 갔습니다.

물론 어제 밤에 벗어둔 팬티는 세탁기 안에 팽개쳐 진채 들어있었죠.

“다 됐어?”한 참 후 아들이 타월로 손의 물기를 닦으며 물었습니다.

“찌개만 끓으면 돼”하고 말하자

“그런 되면 불러”하고는 자기 방으로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역시가 역시였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팬티 가장자리에 묻어있는 아들의 좆 물을 빨고 핥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무렇게나 세탁기 안으로 팽개쳐 버렸습니다.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거의 닫고 화장실 입구만 보이게 하고 지켜봤습니다.

아들이 안방을 힐끔 보더니 다시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얼마 후 아들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아들 방을 힐끔 보고는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좆 물이 더 묻은 것은 아니지만 제 팬티는 제가 팽개친 것과는 달리 곱게 접힌 채로 세탁기 제일 위에 놓여있었습니다.

“기찬아 밥 먹자”욕실에서 나오면서 기찬이 방을 항하여 말하자

“응”하는 말과 함께 기찬이가 바로 나왔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제가 아들의 동태를 안방에서 숨어 본 것처럼 아들 기찬이도 저처럼 자기 방문 안에 서서 저를 지켜 본 것이었습니다.

아들과 자는 식탁에 마주앉아 밥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는 내내 서로 한 마디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서로의 비밀을 알고 지냈고 그랬기에 의미심장한 웃음은 다반사가 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막상 동거남이 집에 없다는 것이 나와 아들 사이를 아주 어색하게 만들고 만 것입니다.


밥을 먹고 방으로 들어가더니 기척도 내지 않았습니다.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10시가 넘어서 욕실로 가서는 곱게 접힌 팬티를 가지고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빨았던 팬티 가장자리를 제 보지에 대고 문질렀습니다.

저로서는 처음으로 하는 자위였습니다.

비록 거의 다 빨라먹고 난 상태인 아들의 좆 물이 묻은 제 팬티였지만 그 팬티로 문지르는 느낌은 동거남의 좆이 제 보지를 유린 할 때에 비하여 훨씬 흥분이 되었습니다.

“!”조금 열린 문틈으로 아들의 빛나는 눈동자가 보였습니다.

불러들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자위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를 용기가 생기지 아니하였습니다.

저는 신음을 내며 계속 비볐습니다.

밖에서도 신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들이 대 놓고 신음을 하기 시작 한 것입니다.

이는 분명하게 엄마인 저도 들으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기......기찬아!”저도 모르게 나직하게 아들 이름을 불렀습니다.

“응”아들이 문을 열지 않고 대답하였습니다.

사실은 아들 이름을 부르긴 불렀지만 아들에게 들어오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자위를 하면서 아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흥분 때문에 저도 모르게 불렀던 것인데 말입니다.

“왜?”문이 조금 열리며 아들이 머리만 조금 들이밀고 물었습니다.

“아....아니 아니야”아들의 행동에 놀라며 시트로 하체를 가렸습니다.

“그.....그래”아들이 고개를 뺐습니다.

하지만 봤습니다.

실망에 가득 찬 아들의 눈동자를...........

자위를 마치고 나갔을 때는 이미 아들의 모습은 거실에서 없었습니다.

제 보지에서 나온 꿀물이 묻은 팬티는 다시 세탁기 안에 아무렇게나 던져 넣어버렸습니다.


다음 날 이른 새벽 눈을 뜨고 세탁기를 다시 열었더니 아무렇게나 던져 넣어버렸던 제 팬티는 곱게 접혀있었고 그 가장자리에는 전날 제가 제 보지에 대고 비벼 자위를 하였을 때보다 더 누렇게 되어 있어서 아들이 제 자위가 끝난 후 다시 제 팬티에 좆 물을 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를 도발케 만들고 말았습니다.

아들의 방으로 숨어 든 것입니다.

아들은 곤히 잠든 상태였습니다.

중학교 일학년 이었던 2년 전에 자위를 하던 모습을 보았던 고추가 얼마나 컸을까 하는 마음도 생겨서 말입니다.

침대 시트를 살며시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아들 손은 팬티 안 사타구니 사이에 있었습니다.

좆을 뻣뻣하게 살아있었고 그런 좆을 잡고 있었습니다.

2년 전에 비하여 훨씬 커 진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아들의 좆을 잡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흔들었습니다.

아들의 호흡이 빨라진 것을 미루어 아들이 잠에서 깬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손은 더 빨라졌습니다.

<울컥>하더니 한 방울이 위로 오르더니 다시 떨어지며 아들 좆 털에 묻자 널란 나머지 전 요도를 힘주어 잡았고 그리고 저도 모르게 저는 아들의 좆을 입으로 머금고 요도를 놓았으며 아들의 좆 물은 제 입안으로 빨려 들어왔습니다.

더 이상 나오지를 아니하자 전 털에 묻은 좆 물까지 핥아먹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들 방에서 나왔습니다.

“기찬아 밥 차려 놓았어 먹고 학교 가”한 참후 등교시간이 가까워졌으나 차마 아들과 얼굴을 마주 할 용기가 나질 않아 밥을 식탁 위에 차려놓고 아들 방을 향하여 고함을 지르고는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학교에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하고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그때서야 저는 안방에서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2년을 벼려 왔던 일을 마침내 해 버렸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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