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四章 욕화고창(慾火高漲)(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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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43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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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는 목차가 나뉘어 있지 않으나, 읽는 양을 생각하여 임의로 나누고 번호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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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章 욕화고창(慾火高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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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복(葉福)이 죽은 뒤, 섭가(葉家)에는 남아 있는 여인들이 많았으므로, 부인들은 남에게 지켜 달라고 할 필요가 없었다. 매일 저녁 집안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그녀들의 책임이었다. 안방마님은 집안의 대소사를 보살펴야 했으므로 저녁에 순시하고 지키는 임무는 다른 네 명의 부인들과 그녀들의 제자들 책임이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매일 밤을 전후로 나누어 섭부(葉府)를 안전하게 보호하였다.

 

오늘 밤은 둘째 부인과 넷째 부인이 순시할 차례였는데, 전반야(前半夜)의 책임자는 넷째 부인이었다. 그녀는 세 명의 제자를 데리고 순시를 하였는데, 아무런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 순시를 돌다가 바로 섭개와 여덟 명의 소저들이 머무는 곳에 이르렀다. 여덟 명의 소저들은 모두 이미 등불을 끄고 잠이 들었으나, 다만 섭개의 방에는 아직도 등불이 켜져 있었다.

 

밤이 꽤 늦었으므로, 그녀는 들어가서 섭개가 어째서 잠을 자지 않는지, 아니면 등불을 끄는 것을 잊고 잠이 들었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방으로 다가가서 그녀는 몇 번 섭개를 불렀으나 대답이 없으므로 즉시 세 명의 제자를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그녀는 곧장 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방 안으로 들어간 찰나 멈추어 서서 바라보니, 섭개와 소란(小蘭), 소련(小蓮) 세 사람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침상에 누워 있었다. 섭개의 커다란 자지가 본디 소란의 보지구멍 속에 박혀 있었는데, 바로 이때 몸을 한 번 뒤척이자 꼿꼿한 자지가 빠져나왔다. 꼿꼿한 자지는 길이가 칠 촌(23센티미터)이 넘었는데, 여전히 꿈틀꿈틀 대가리를 끄덕이는 것이 마치 그녀에게 인사를 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그 모습을 보자 마음이 매우 산란해지고 젊은 여인의 방심(芳心)이 날뛰어 그칠 줄 모르니, 마음은 물러나려고 했으나, 몸은 자기도 모르게 침상 앞으로 다가가서 쭈그려 앉고는 손으로 섭개의 커다란 자지를 움켜쥐었다. 쥐어 보니, 손으로는 거의 다 쥘 수가 없고 충분히 반이 넘게 노출되었다. 그녀는 자연히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러 해 동안, 이렇게 거대한 자지를 맛보지 못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섭개가 나이가 좀 어린데도 불구하고, 뜻밖에 이렇게 커다란 밑천을 가지고 있으니, 능히 그것의 참맛을 볼 수 있겠군. 그거야말로 좋은 일이야!’

 

막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섭개가 돌연 깨어나서 몽롱한 가운데 그녀를 섭청(葉淸)이라고 생각하고 일어나 앉아 그녀를 껴안으며 말했다.

셋째 누이, 아랫도리가 또 근질근질해? 오빠가 멈추게 해 줄게. ? 넷째엄마, 어째서 당신이?”

넷째 부인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어째서는, 안 돼? 넌 이미 아청과 즐겼잖니?”

 

섭개는 본디 넷째 부인이 자기를 호되게 꾸짖을까 두려워했었는데, 넷째 부인이 이렇게 말하고 손으로는 그의 자지를 움켜잡고 놓지 않으며, 이렇게 경박하게 구니, 금세 두려움을 잊었다. 그는 손으로 그녀를 꼭 껴안고 오른손으로 옷을 격하여 그녀의 젖통을 비비고 문지르며 말했다.

셋째 누이뿐만 아니라 둘째 소저, 그리고 그녀의 시녀를 모두 다 따먹었어.”

.”

넷째 부인은 그에게 애무를 당하자, 욕정의 불길이 치솟아서 말했다.

아가야, 네가 아직 할 수만 있으면, 넷째 엄마도 박아 주렴!”

당근 할 수 있지. 나는 이미 금창부도(金槍不倒)를 익혔거든. 말할 필요 없이 몇 번이라도 할 수 있어.”

 

섭개가 말을 하고서, 커다란 자지를 몇 번 끄떡거리니, 그것이 넷째 부인의 손 안에서 꿈틀거렸다.

그럼 정말 좋지. 네가 이 넷째 엄마를 기분 좋게 해 주면, 문 밖에 있는 내 제자 세 명도 내 말을 잘 들으니, 네가 걔들도 따먹게 해 줄게.”

말을 끝내자마자, 넷째 부인은 잽싸게 옷을 벗어 버렸다.

 

섭개가 급히 두 시녀를 침상에서 내려가게 하고 싸움터를 깨끗이 청소하고서 넷째 부인이 홀딱 벗은 모습을 보니, 과연 아랫도리에는 보지털이 하나도 없었으니, 그것은 그녀의 딸 섭청과 한가지였다. 그는 넷째 부인의 성욕이 매우 커서 쉽게 만족하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즉시 공격하지 않고 그녀를 품에 껴안고 손바닥을 젖꼭지에 대고 힘껏 누르며 문질렀다.

 

이 한 순간에 넷째 엄마의 젖꼭지가 부풀어 단단해지고, 젖꽃판이 넓어졌다. 섭개가 즉시 머리를 숙여 한편으로 젖꼭지를 입으로 빨면서 다른 한편으로 나머지 젖꼭지를 문질러 댔다. 그가 빨고 문지르고 집어 비틀어 대니, 넷째 엄마는 점점 몸뚱이를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섭개의 귀를 입에 물고 그의 귓불을 깨물었으며, 아울러 혀끝으로 그의 귀뿌리 뒤쪽을 핥았다.

 

섭개가 그녀에게 애무를 당하니 욕화 고창(慾火高漲)이라, 욕정의 불길이 활활 타올라서, 그녀를 침상 위에 넘어뜨리고는 두 개의 베개를 가져다가 그녀의 엉덩이 아래쪽에 받쳐 놓으니, 그녀의 보지 둔덕이 높이 치올려졌다. 그런 뒤에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 위에 엎드려 손으로 보짓살을 헤치니, 보짓살이 전부 바깥으로 벌어지며 보지 가운데에 얼굴처럼 빨갛고 축축한 보지 틈새가 드러났다.

 

섭개가 먼저 혀끝으로 속보짓살의 내벽을 핥아, 내벽의 연하고 오밀조밀한 속살이 반질반질해지니, 그가 다시 긴 혀를 내밀어 공알을 핥아 대다가 보지구멍에 밀어 넣고는 보지 속 곳곳을 휘저었다.

넷째 엄마는 이미 보지속살이 축축해졌는데, 섭개의 혀가 들어오니, 온몸이 한바탕 근질근질해져서, 그녀는 누운 채로 몸뚱이를 버둥거리며 두 손으로 얼굴과 몸과 젖통에 대고 문지르고 집고 하였다.

그녀가 몸을 버둥거림에 따라 그녀의 보지가 옴찔옴찔하였다. 섭개는 두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안고 세게 누르며 머리를 그녀의 보지에 바짝 붙이고는 온힘을 다해 쭉쭉 핥고 휘저었다.

 

넷째엄마가 소리소리 음탕한 신음을 질러 대고, 보짓물이 줄줄 흘러나와 섭개의 입을 축축하게 적시니, 섭개가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쯥쯥 핥았다. 그가 핥아대니까, 넷째엄마의 보지가 발랑 까지며 보지속살이 밖으로 튀어나오고, 그녀는 마침내 참지 못하고 일어나 앉으며 섭개를 머리를 밀어내고 소리 쳤다.

귀여운 아가, 얼른 네 커다란 좆으로 넷째엄마를 박아 줘. 나는 속이 근질거려서 죽겠어!”

섭개가 그 말을 듣자마자 일어나서,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자기의 어깨 위에 들어 올려놓으니, 그녀의 보지가 위로 드러났다. 먼서 손으로 보짓살을 벌리고, 그런 뒤에 자지를 움켜잡고 힘껏 처박으니, 보짓물이 번들번들한 좆대가 모두 사라져 버렸다.

 

…… 너무 좋아! 귀여운 아기, 굉장해…… …… 넷째엄마는 이렇게 좋아본 적이 없었어! …… 세게, 세게 박아…… ……

넷째엄마는 기분이 좋아서 음탕하게 소리를 질렀다.

섭개는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매우 미끈미끈하고 보짓물이 무척 많아서 아주 기분 좋은 것이 섭추 등 그녀들의 보지가 좆대가 아플 정도로 꽉꽉 조여 대는 것과 다른 것을 느끼고, 힘껏 좆을 박아 댔다. 넷째엄마도 힘을 내어 엉덩이를 뒤흔들며 그의 좆질에 맞추어 요분질을 했다.

 

넷째엄마는 한편으로 신음과 음탕한 소리를 내지르며, 또 한편으로는 몸뚱이를 뒤흔들고 두 손으로 자기의 유방을 힘껏 주물러 댔다. 섭복이 죽은 뒤부터 그녀의 보지는 오랫동안 푹 젖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섭개가 맹렬하게 박아 대는 중에, 그녀는 매우 빠르게 절정으로 치달아, 절정 씹물을 쏟아냈다.

 

섭개가 보고는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 것을 알고 그녀의 다리를 내리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뽑아내었다. 넷째엄마는 눈을 꼭 감고 누운 채 파도처럼 밀려오는 쾌감을 음미하고 있는데, 돌연 섭개가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빼어내는 것을 느끼고 황급히 일어나 앉으며 물었다.

귀여운 아가, 왜 빼?”

, 넷째엄마, 싸지 않았어요? 아직 더 해요?”

섭개가 혼란스러운 듯이 말했다.

당연히 더 해야지! 요 맹꽁아, 여자는 여러 번 절정에 오를 수 있어. 앞으로 이 넷째엄마가 천천히 가르쳐 줄게. , 얼른! 나를 다시 한 번 더 기분 좋게 해 주면, 너는 내 제자 세 명을 따먹을 수 있어.”

 

섭개가 그 말을 듣고 그녀가 비록 절정을 맛보았으나, 아직도 충분히 만족한 것이 아님을 알고 말했다.

좋아요, 하지만 자세를 바꿀래요. 엄마는 침상에 엎드리고, 내가 뒤에서 박아 줄게요. 좋아요?”

 

넷째엄마는 얼른 침상에 엎드리고서 두 다리를 벌렸다. 섭개는 서둘러 삽입하는 게 아니라 머리를 숙이고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두 다리를 벌린지라 궁둥이가 위로 치켜 올라갔기 때문에, 두 조각의 두툼한 보짓살이 양쪽으로 찢어지듯 벌어져 있는 것이 마치 작디작은 표주박 같았다. 그 깊고 깊은 보지동굴은 마치 풍덩한 작은 쌈지 같았는데, 몸뚱이의 움직임에 따라 시시로 반짝거리는 보짓물을 흘려 내었다. 보짓살이 움찔움찔 움직이는 것이, 자지를 박아 주기를 환영하는 듯하였다.

섭개가 보고서 황급히 자지를 보지구멍에 겨냥하고 세차게 찔러 넣으며 두 손으로 풍만한 젖통을 움켜잡고 맹렬하게 주무르며 엉덩이를 힘껏 내질렀다.

 

넷째엄마는 섭개가 맹렬하게 박아대자 또 다시 큰 소리로 신음을 질렀다.

…… 좋아! 이거야…… 세게, 세게 나를 박아! …… 아주 좋아정말 멋져!”

섭개는 이때 그녀의 젖통에 두 손을 떼어 놓고, 그녀의 허리를 떠받치며 자지를 박아 대는 것과 호흡을 맞추어 힘차게 밀었다 당겼다 하였다. 그는 막 그녀를 박아 대다가 문득 넷째엄마의 새빨간 똥구멍이 눈에 띄었다. 그는 이어서 자지를 빼고, 어린애의 작은 입처럼 오물거리는 똥구멍에 박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마침 넷째엄마는 맹렬하게 또 다시 절정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으니, 섭개가 보고 잽싸게 자지를 빼어내고 보짓물이 잔뜩 묻은 자지를 넷째엄마의 똥구멍에 찔러 넣었다. 자지가 들어가자 느릿느릿하면서도 착 달라붙는 감각이 섭개의 머릿속으로 치솟았다.

넷째엄마는 막 절정 씹물을 싸다가, 돌연 섭개가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서 강하게 자기의 똥구멍을 찔러대는 것을 느끼고 참을 수 없는 아픔에 소리 질러 말했다.

! 귀여운 아가, 너 왜 네 멋대로 하니? 빨리 빼, 너무 아파!”

 

섭개가 몸을 아래로 구부리고 두 손으로 그녀의 두 젖통을 움켜잡고는 가볍게 주물럭거렸다.

넷째엄마, 좀 참아. 나는 여태껏 똥구멍을 박아 보지 못했어. 엄마는 만족했으니까, 나도 만족시켜 줘야지!”

넷째엄마는 어쩔 수 없었다. 마음으로는 그에게 빼라고 외치고 있었으나, 다른 한편으로 자지가 뒤에서 꿈틀거리는 게 특별한 감각이 머릿속으로 치솟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작은 소리로 말했다.

좋아. 하지만 귀여운 아가, 천천히 해. 넷째엄마는 이런 건 처음이야.”

 

섭개는 천천히 움직이며, 두 손으로 수시로 젖통과 보지를 주무르고 집어 대었다. 넷째 엄마는 처음에는 좀 아프더니, 자지가 천천히 움직이니까 일종의 쾌감이 기분 좋게 마음속에 용솟음쳤다. 또한 섭개의 두 손이 수시로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하니, 그녀는 아픔을 잊고 다시 음탕한 소리를 질러 댔다.

 

…… 귀여운 아가, 넌 하는 방식이 많구나. …… 넷째엄마는 너무 좋아! ……빨리 움직여…… 세게 박아!”

넷째엄마는 음탕하게 소리를 지르며, 세게 엉덩이를 뒤로 밀어 대어 섭개가 박아 대는 동작에 보조를 맞추었다. 섭개 또한 한 손으로 그녀의 커다란 젖통을 잡고 말을 타는 것처럼 엉덩이의 움직임을 따라 앞뒤로 움직였다.

 

………… 멋져. 기분 좋아…… 세게…… 더 세게…… …… …… 나 못 참아…… 나 쌀 거 같아……

넷째엄마가 음탕하게 소리를 지르더니, 넷째엄마의 팔이 축 늘어지며 한 번 꿈틀하더니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는 그녀가 절정을 맞이한 것을 알고, 부득이 자지를 빼고 머리를 숙여 내려다보았더니, 과연 넷째엄마의 보짓살이 양쪽으로 벌어져 있고 한 줄기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와서는 허벅지를 따라 침상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섭개는 넷째엄마를 살며시 침상에 내려놓고 그녀를 껴안으며 물었다.

어때, 만족스럽지! 또 한 번 더해?”

…… 안 돼! 귀여운 아가, 너는 정말 너무 거칠어. 넷째엄마가 꼼짝도 할 수 없도록 박았어. 너 내 제자 세 명을 불러 들여서 걔들과 놀아!”

 

섭개는 얼른 그녀를 안아 침상에 내려놓고, 말했다.

넷째엄마, 엄마는 누워서 좀 쉬어. 내가 그녀들을 불러들일게.”

말을 하자마자 몸을 돌려 침대에서 내려가려고 하다가, 옆에 누워 있는 시녀들이 이미 깨어나서 손으로 자신들의 젖통과 보지를 만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너희들 언제 깼어?

그가 물었다.

 

당신과 넷째엄마가 너무 즐겁게 노는 바람에 시끄러워서 깼어요. 나는 당신이 넷째 엄마의 뒤에다 잘도 박는 걸 보았는데, 우리들에게도 한 번 해 줘요, 어때요?”

소련(小蓮)이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좋아. 하지만 자기야, 밖에 있는 애들이 꽤 오래 서 있었어. 내가 그 애들과 놀고 난 후에 다시 너희들하고 놀아줄게.”

섭개는 말을 하고 침상에서 내려가 방문을 열었다.

 

넷째엄마의 제자인 유보아(劉寶兒), 이평(李萍), 진정(陳婷) 세 명은 사부가 방에 들어간 후 밖에서 지키고 있는데, 문득 여인의 신음이 한바탕 그녀들의 귀에 들려오니, 그녀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멍해져서 너는 아니? 나는 몰라.’ 하는 듯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마침내 보아가 참지 못하고 문 앞으로 다가가서 손가락으로 창호지에 구멍을 뚫고 방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그랬더니, ! 그녀의 사부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침상에 누워서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고 있고, 섭개가 사무의 두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는 굵고 단단한 자지를 사부의 보지 속에 박아 대고 있었는데, 온힘을 다해 밀어 붙이니, 그 신음은 바로 사부가 뿅 가서 음탕하게 지르는 소리였다.

 

보아는 아직 처녀였으나 이미 스무 살이었으니, 그 장면을 보자, 더욱 호기심을 갖고 보면서, 두 손으로는 자기도 모르게 옷 위로 자기의 젖통과 보지를 문질러 대었다.

이평과 진정이 보니, 보아가 한편으로는 방 안을 들여다보면서 한편으로는 손으로 자기의 몸을 주물러대고 있고, 방 안에서 들려오는 신음은 갈수록 더욱 커지는데, 그것은 마치 사부의 소리 같아서, 그녀들 또한 창호지에 구멍을 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결국 보아와 마찬가지로 한편으로는 사람을 현혹시키는 방 안의 장면을 들여다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들의 몸을 주물러 댔다.

 

섭개가 씹을 끝내자, 그녀들은 곧 정신을 차리고는 황급히 원래 있던 곳으로 가서 서 있었다. 그러나 그녀들 모두 속옷은 몽땅 젖어 버렸다. 그녀들이 막 그러는 순간, 돌연 방문 소리가 나서 머리를 들어 바라보니, 섭개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거기에 서 있었는데, 우람한 자지가 꼿꼿하게 서서 그의 걸음걸이에 따라 위아래로 끄떡거리는 것이 마치 그녀들을 부르는 것 같았다. 부끄러워진 그녀들은 얼른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섭개가 문을 열고 그녀들의 얼굴이 빨개져서 머리를 숙이고는 그를 똑바로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또 그녀들의 옷이 좀 흐트러져 있고 두 다리를 꼭 붙이고 있는 것을 보니, 그가 넷째엄마하고 씹을 하는 것을 엿본 것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그녀들의 지금 모습을 보니, 마음이 동요하고 있는 것 같았다.

너희들 모두 너희들의 사부가 한 말을 들었을 거야. 너희들이 이걸 좋아한다면(그는 아랫배를 내밀고 거대한 자지를 위아래로 한번 세게 흔들었다), 얼른 침상으로 와서 함께 놀자꾸나.”

섭개가 말을 하고 세 아가씨들을 보니, 부끄러운 척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모두들 가볍게 끄덕끄덕하고는 바로 기쁜 듯이 먼저 나서서 침상 앞으로 갔다.

 

넷째엄마는 이때 침상에 누워 쉬고 있다가 그녀의 세 제자가 머리를 숙이고 침상 앞에서 서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말했다.

너희들 서 있으면 어떡해? 빨리 옷 벗고 침상으로 올라와!”

세 아가씨들은 그 말을 듣고 얼굴이 다시 빨개졌으나 마침내 그녀의 대제자 유보아가 용감하게 옷을 홀딱 벗어 버리는데, 다른 두 아가씨는 여전히 좀 부끄러운 듯했다. 보아가 머뭇거리는 그녀들을 향해 재촉하는 낯빛을 하자, 그녀들은 그제야 꾸물꾸물 옷을 벗었다.

바닥에 옷이 많아지고, 세 명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니, 풍모가 각기 다른 알몸의 소녀들이 섭개의 앞에 드러났다.

 

, 정말 아름다워!”

그는 말을 마치고 가장 먼저 옷을 벗은 보아를 품에 안고서 머리를 숙여 뺨에 미친 듯이 입맞춤을 하고 두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주물러 대니, 보아가 몸을 쳐들고 배를 내밀어 비벼 대며 기이하게 근질근질해지는 것을 참지 못하고 말했다.

, 소야, 세 사람은 정말 경험 없는 처녀예요. 당신은 손에 사정을 두세요!”

안심해. 내 고추를 쟤들 둘에게 맡겨서 스스로 즐기게 해 줄게. 하지만 여인은 처음에는 아픔을 느끼는 거야!”

말을 하고서 섭개가 보아를 안고 침상에 누워서 그 굵고도 단단한 자지가 꼿꼿하게 세우니, 그것을 본 정아와 평아는 전기에 감전된 듯 방심이 미친 듯이 날뛰어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소란과 소련은 침상에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침상 아래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각자 자신들의 젖통과 보지를 주물럭거리면서 그들 네 명이 침상에서 즐기는 양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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