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五章 만상환락(晩上歡樂)(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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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903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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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나서, 섭개는 섭청과 섭소를 돌아가서 자라고 보내고 그는 홀로 넷째엄마가 머무는 집으로 갔다.

문을 밀고 들어가서 보니, 둘째엄마와 넷째엄마가 침상에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둘째엄마의 시녀와 제자 다섯 명은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다섯 여자는 모두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이고 감히 그를 쳐다보지 못했다.

 

넷째엄마가 기쁜 듯이 말했다.

“아가, 너 어째서 이제 왔니? 둘째엄마는 여기서 이미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섭개가 침상에 앉아, 두 엄마를 껴안고 웃으며 말했다.

“아직 당신들의 세 딸들이 나에게 달려오지 않았잖아요. 내가 그녀들을 기분 좋게 해 주지 않으면 나를 가게 해 주지 않아요.”

그는 말을 하는 한편, 손을 사용하여 옷 위로 엄마들의 젖통을 애무하였다.

 

둘째엄마는 그가 애무를 하자 몸을 흔들면서 말했다.

“우리들은 두 시녀가 돌아와서 말하는 걸 들었어. 너는 오후에 이미 반나절을 즐겨서, 저녁에는 아직 안 되는 거야? 응, 쓰다듬지 마. 둘째엄마는 오랫동안 그런 일을 하지 않아서 이번에 마음이 이미 근질거리기 시작했어. 잠시 네가 힘들면 구경하게 해 줄게!”

 

“내가 힘들다고요? 당신은 넷째엄마에게 내가 그녀를 박아 주어서 좋았느냐고 물었죠? 이따가 당신은 애걸하게 될 거예요!”

섭개는 둘째엄마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손에 더욱 힘을 주어 애무를 하였다.

 

넷째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좋았어. 네가 힘이 좋다는 걸 알아. 얼른 와!”

 

“좋아요. 하지만 넷째엄마, 여기가 너무 좁으니, 우리 장소를 바꾸면 어때요?”

섭개가 말을 하고 몸을 일으키고 오른쪽 벽으로 가서, 발로 벽에 약간 튀어나온 벽돌을 건드리니, 삐걱 하는 소리가 나며, 지하로 들어가는 동굴 길이 나타났다.

 

두 부인이 크게 놀라 지하 동굴 길 입구에 갔다. 넷째엄마가 말했다.

“아가, 이 집에 지하 동굴이 있는 걸 내가 왜 몰랐지? 그리고 이 지하 동굴은 어디로 통하는 거니?‘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모두 지하 동굴 길이 있는데, 멋진 한 장소로 통해요. 둘째엄마 집에도 있어요. 자, 내려가요. 이따가 당신들에게 어떻게 된 건지 들려 드릴게요.”

말을 하고서, 두 부인과 다섯 여자 아이들을 지하 동굴로 이끌고 가서 지하궁전에 도착하였다.

 

그녀들은 몇 번이나 놀라워하며 사방을 둘러보았다.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어때요, 이 장소가 좋아요?”

 

“그야말로 너무나 아름답구나!”

넷째엄마가 사방을 둘러보고 놀라워하며 물었다.

“아가, 넌 어떻게 이런 장소를 발견했니? 이곳은 정말 너무 좋구나.”

 

섭개는 두 부인을 침상으로 잡아끌며 말했다.

“궁금하면 얼른 옷을 벗고 침상으로 올라갈래요?”

둘째엄마와 넷째엄마가 그 말을 듣고 황급히 옷을 벗고 침상에 누웠다.

 

섭개는 옷을 홀딱 벗고, 두 사람이 침상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그녀들이 배가 약간 나오고 젖통이 살짝 처진 것 외에는 온몸 위아래가 모두 섭추 등 몇몇 그녀들의 딸들과 똑같다는 것을 느꼈다. 하얗고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특히 그녀들의 젖통은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유별하게 풍만하였는데, 그녀들이 격동하여 탄식하는 소리에 따라 높이 솟아올라 덜렁덜렁하였다.

 

섭개가 그녀들의 몸 위에 엎드리어 두 손으로 그녀들의 젖통을 잡고 주물러 대면서, 이 지하궁전의 유래와 그가 어떻게 이곳을 발견했는지를 그녀들에게 설명하여 들려주었다.

 

섭개의 손이 비록 크긴 했지만, 젖통을 전부 감싸 쥘 수는 없어서, 가슴 앞의 젖통 골에 두 손을 대고 돌리듯이 누르고 주물렀다. 잠깐은 깊숙이, 잠깐은 얕게. 넷째엄마는 어제 이미 만족을 겪었기 때문에 그는 둘째 엄마를 주로 공격했다. 그의 두 손은 둘째엄마의 두 젖통을 깊숙이 파고드니, 푹신푹신한 젖통 살이 그의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오고, 뾰족한 젖꼭지가 바짝 단단해져서 솟아올랐다.

 

“응…… 아가, 아주 좋아! 응, 그래…… 빨리 올라와!”

둘째엄마는 애무를 당하여 아양 섞인 신음을 흘리는 한편, 몸뚱이를 뒤흔들며 손으로 섭개의 몸을 쓰다듬어 내려가 거대한 자지로 가져가서 자지를 위아래로 훑었다.

그녀의 몸뚱이가 흔들림에 따라 볼록 솟은 젖꼭지가 약간 흔들렸다. 섭개가 머리를 숙여 입으로 젖꼭지를 물고, 혀를 살살 움직여 치아 사이에서 굴리며 힘껏 빨아들이며, 동시에 손을 천천히 아래로 가져가서 옥같이 깨끗하고 하얗고 평평한 아랫배를 쓰다듬고서, 보지털이 짙게 우거진 둘째엄마의 보지에서 멈추고, 손가락으로 통통하고 예쁜 보짓살을 벌리고서 보지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둘째엄마의 보지 속은 이미 보짓물이 흥건했고, 보짓물이 샘솟듯이 솟아났다. 그가 수시로 손가락을 사용하여 그녀의 공알을 살짝살짝 문지르고, 수시로 보짓물이 미끄러져 들어감에 따라 보지 속을 여러 번 살살 후벼주었다.

 

“응……아가, 이러지 마……응……좋아……아……아가, 빨리 좀 해 줘!”

둘째엄마가 크게 소리치며, 두 다리를 벌리고 새빨간 보지구멍을 드러내니, 그 보지구멍이 보지 속이 꿈틀거림에 따라 벌어졌다 닫혔다 했다.

 

넷째엄마가 옆에서 보고 급히 소리 질렀다.

“개아야, 얼른 박아!”

섭개가 그 말을 듣고 재빨리 둘째엄마의 두 다리 사이에 꿇어앉고서 이미 무쇠같이 단단해진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힘을 주어 내지르니, 거대한 자지가 뿌리까지 미끄러져 들어갔다.

 

“둘째엄마는 오랫동안 씹을 하지 못했으니까, 네가 좀 살살 해야 돼。 ”

넷째엄마가 옆에서 말했다.

 

“나도 알아, 넷째엄마. 걱정하지 마!”

섭개는 따로 다섯 명의 여자아이가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머리를 돌려 바라보니, 그녀들이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서 있어서, 넷째엄마에게 말했다.

“넷째엄마, 쟤들한테 가서 보살펴 줘!”

 

넷째엄마가 보고서 얼른 침상에서 내려가서 다섯 여자아이들 옆에 가서는, 그녀들이 옷을 홀딱 벗고 침상에 앉도록 하고는 그녀 또한 그녀들 옆에 앉아서, 한편으로 그녀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면서 다른 한편으로 손가락을 사용하여 자기의 보지 속을 쑤석거렸다.

 

섭개는 먼저 좆대가리를 둘째엄마의 보지 속에 꽉 박아 놓고 좆대가리를 살살 돌려 그녀의 보지 속을 마찰하였다. 얼마 안 돼서, 둘째엄마는 몸을 뒤흔들고 신음하며 말했다.

“아, 아가…… 둘째엄마는 견디기 어려워. 죽을 것 같아…… 응…… 좀 빨리 움직여……”

 

섭개가 천천히 자지를 뽑아내서 공알에 대고 몇 번 문지르더니, 다시 살짝 밀어 넣어 자지가 모두 잠기도록 찔러 넣고 그녀의 보지 속을 가볍게 몇 번 마찰하고는 다시 천천히 뽑아내었다. 이렇듯이 천천히 뽑아내고 살짝 밀어 넣는 것은 여자의 성욕을 촉발시키는 가장 용이한 방법이었다. 과연 얼마 안 되어서, 둘째엄마의 보짓물이 용솟음치기 시작하고 음탕한 소리가 더욱 커졌다.

 

섭개는 이때 음심이 크게 동하여 두 팔로 둘째엄마를 꼭 껴안고 미친 듯이 박아 대기 시작했다. 둘째엄마는 박히면서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어 두 팔로 그를 꼭 껴안고 두 다리를 벌려 그의 허리에 끼우고 그가 마음대로 하게 몸을 내맡겼다. 둘째엄마의 예쁜 눈이 가늘어지고, 고운 뺨이 빨개지며, 붉은 입술이 벌어지며 신음이 터졌다.

“아아…… 세게…… 보지 바닥이 부딪혀…… 좋아, 세게…… 아……”

 

섭개가 참지 못하고 소리 질렀다.

“넷째엄마, 빨리 와! 빨리 와서 내 엉덩이를 밀어. 힘껏 밀어, 둘째엄마가 무지 꼴렸나 봐!”

넷째엄마가 그 말을 듣고 얼른 섭개의 뒤로 기어가서, 한 손으로 힘껏 밀면서 한 손으로 그의 불알을 살살 주물렀다.

 

둘째엄마는 이때 예쁜 엉덩이를 돌리면서 힘껏 맞아들였다. 섭개는 둘째엄마의 보지 속이 따뜻해지며 우람한 자지가 중간에 꼭 조이는 것을 느끼고 그녀의 보짓물이 줄줄 쏟아지니 매우 기분이 좋아지고 황홀하여 구름에 오른 것 같았다. 넷째엄마의 도움을 받아 그는 힘을 절약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 기분 좋게 즐기면서 한편으로 두 손을 빼어 둘째엄마의 하얗고 풍만한 젖통을 잡고 세게 주물렀다.

 

넷째엄마는 한편으로 힘껏 섭개의 엉덩이를 밀면서 또 한편으로는 머리를 숙여 그들이 결합된 곳을 내려다보니, 두 조각의 빨갛고 예쁘고 통통한 보짓살이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함에 따라 부단히 보짓물을 뿜어내어 둘째엄마의 희고 탱탱한 엉덩이 가운데로 흘러내려 침상에 커다란 웅덩이를 이루고 있었다. 그녀는 참지 못하고 손가락에 보짓물을 묻혀 둘째엄마의 똥구멍에 살살 문지르다가 갑자기 몇 번 똥구멍에 찔러 넣었다.

 

둘째엄마는 삼면 협공을 당하여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빠르게 절정에 올랐다. 섭개는 움직이지 않고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박은 채, 뜨거운 씹물이 좆대가리를 감싸는 것을 아주 흐뭇하게 즐기고 있었다.

 

이쪽에서는 넷째엄마가 이미 침상에 누워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멋진 자세를 취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섭개는 이미 많은 여인을 즐겼는지라, 여자의 몸 위에 엎드린 자세로 씹을 하는 것은 그로서는 별로 재미가 없었다. 그는 넷째엄마를 잡아 일으키고 벽상에 걸린 한 폭의 그림을 가리키고 말했다.

“우리 이 그림처럼 즐겨 보면 어때요?”

넷째엄마가 그의 손가락이 가리키고 있는 곳을 보니, 그림에는 한 남자가 침상에 앉아 있고, 여자가 남자가 앉아 있는 위쪽에 등을 향하고 있었다.

“좋아!”

그녀는 말을 하면서 몸을 돌리고 두 다리를 벌리며, 머리를 숙이고 자지에 보지구멍을 맞추고 그 위에 앉았다. 섭개는 자지가 보짓물이 흠뻑 묻어 있어 쉽게 미끄러져 들어가서 좆대가 보지속살에 푹 감싸여 매우 기분이 좋아졌다. 그는 등 뒤에서 넷째엄마를 껴안고 두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움켜잡고 힘껏 주물렀다.

 

넷째엄마는 손으로 침상을 짚고 몸을 움직여서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씰룩거리게 만들고는 기분이 좋은 음탕하게 소리 질렀다.

“아…… 정말 좋아…… 아주 시원해…… 아…… 아가, 너무 길고… 굵어…… 너무 좋아……”

쾌감이 증가함에 따라, 그녀는 힘껏 아래로 내려앉으며, 엉덩이를 흔들어서, 좆대가리가 그녀의 보지 바닥을 치받게 만들었다.

 

옆에서 보고 있던 다섯 명의 계집아이들은 섭개가 둘째엄마하고 씹을 하고 있을 때 그것을 보고 있노라니 이미 마음이 움직였더랬는데, 현재 넷째엄마가 자지 위에 앉아 얼굴에 기분 좋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보니, 다시 욕정이 높이 치솟았다. 그녀들은 각각 혹은 앉고, 혹은 쪼그리고 앉고, 혹은 누워서 한편으로 보면서, 한편으로 각자 자신의 젖통과 보지구멍을 애무하고 있었다.

 

섭개는 비록 넷째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고서 음탕하게 박아대는 쾌감을 즐기고 있었지만, 앉은 자세에서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고, 젖통을 마구 주무르는 것도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다가, 문득 머리를 돌려서 계집아이들이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보았더니, 바야흐로 채운이 그곳에 쭈그리고 앉아서, 손가락을 펴서 자기의 보지 속에 찔러 넣고서 힘껏 쑤셔 대고 있었는데, 그녀의 풍만한 젖통이 몸을 구부리고 있는 바람에 아래로 늘어져 있고, 몸이 움직임에 따라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섭개는 둘째엄마의 이 세 제자 채운, 미운, 여운이 친자매들이며 채운이 맏이임을 알고 있었다. 문득 그녀를 가리키니, 채운이 보고서 얼른 기어 왔다. 섭개가 그녀를 안아 침상에 눕히고, 그녀의 젖통을 움켜잡고 주무르면서 살짝 말했다.

“채운, 내가 너희 세 자매의 처녀를 따먹게 해 줄 거니?”

 

채운이 수줍어하면서 대답했다.

“사부님께서 분부하셨어요. 제자는 당연히 따라야 하고요。 ”

 

“사부의 분부와 상관없이,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둘째엄마가 어쩔 도리가 없잖아? 말해 봐, 좋아, 싫어?”

 

채운은 그의 물음을 듣고 더욱 부끄러워서, 머리를 섭개의 어깨에 기대고, 주먹으로 섭개를 가볍게 콩콩 두드리며 말했다.

“음, 어쩔 수 없어요. 소야, 당신이 말한다고 해서 우리가 안 된다고 할 수 있나요? 하지만 우리 몇몇은 처음이니까 좀 부드럽게 해 주었으면 해요. 특히 여운은 이제 겨우 열세 살이고 섭부 내에서 가장 어리니까 당신이 가능하면 그녀를 잘 대해 주었으면 해요!”

 

섭개가 머리를 들고서 보니, 과연 여운의 젖통은 막 발육을 시작한 것 같았다. 젖통이 약간 튀어나오고, 젖꼭지는 검붉은 팥알만 하게 작아서, 그가 따먹은 여자들 중에서 가장 작은 젖통이라고 할 수 있었다. 살짝 도드라진 보지둔덕에는 보지털이 없는 민보지가 사랑스러웠다. 이때 여운이 막 침상에 쪼그리고 앉아 한 쌍의 작은 손으로 가삼을 문지르다가 섭개가 금방 그녀에게 달려들어 박으려는 욕정이 있음을 알아챘다.

 

“소야, 보지 마요. 어차피 좀 있다가 당신은 세 자매를 박을 수 있잖아요.”

채운은 그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만지자 말했다.

“빨리 손가락으로 내 가려운 데 좀 긁어 줘요. 저는 속이 가려워 죽겠어요.”

 

섭개는 정신을 차리고 웃으며 말했다.

“좋아. 너 꼬맹이 음탕한 계집애, 잠시 넷째엄마가 좋아지면, 네가 살려 달라고 하도록 박아 줄게!”

말을 하고서,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고, 그녀의 보지털을 긁어 주었다. 채운의 보지 속은 본디 보짓물이 잔뜩 흘러나와 있었는데, 섭개가 애무해 주니까, 더욱 많은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이쪽에서는, 넷째엄마가 섭개가 밑에 누워 있는 관계로 자지가 더욱 깊숙이 치받는지라, 그녀는 섭개를 신경 쓰지 않고, 그저 힘껏 요분질을 하며, 음탕한 신음을 터뜨렸다.

섭개는 손가락으로 채운의 보짓살을 벌리고 중지에 보짓물을 묻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응? 너 어째서 처녀막이 없어? 딴 사람에게 따먹게 한 거야?”

계속해서 손가락을 펴서 찔러 넣으며, 섭개가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다.

 

“아니에요, 나 스스로 손가락으로 쑤셨더니 터져 버렸어요. 빨리 좀 움직여요!”

채운은 기분이 좋은 듯이 말했다.

 

“그랬구나!”

섭개는 말을 하고서 한 손가락에 보짓물을 적셔서, 그녀의 보지 속을 빠르게 쑤셔 대다가 아울러 그녀의 공알을 몇 번 살살 잡아당기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움켜잡고 세게 주물렀다.

 

채운은 그에게 애무를 당하자 욕정이 치솟아 올라서, 허벅지로 죽을 힘을 다해 섭개의 손을 끼워 조이며, 음탕하게 부르짖었다.

“아…… 정말 멋져…… 소야…… 당신 손은 정말 대단해요……오……정말 좋아……”

 

섭개는 이미 그녀와 씹을 해도 좋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의 자지가 현재 넷째엄마의 보지 속을 쑤셔대고 있는지라, 그는 그저 손가락으로 채운의 보지 가려움증을 달래 주는 한편, 넷째엄마를 바라보니, 이때 넷째엄마는 이미 절정에 올라서 희고 탱탱하고 커다란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미친 듯이 뒤흔들어 대고 있었다.

 

섭개는 채운을 놓아 주고, 두 손으로 넷째엄마를 끌어당겨 품에 껴안고, 몸을 옆으로 돌려서 그녀의 몸 위에 올라가 누르며, 큰 심으로 박아 댔다. 아마도 보짓물 속에 오랫동안 담겨 있던 관계로 자지는 좀 더 크게 부풀어 오른 것 같았다. 그가 몸에 경련을 일으키자, 넷째엄마는 좆대가리 모서리가 그녀의 보지 속살을 치받고 긁어 대는 느낌에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그녀는 침대 위에서 눌려 있어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지라, 다만 큰 소리로 음탕하게 부르짖을 뿐이었다.

“아…… 아가…… 정말 잘하는구나, 방식이 아주 많아…… 넷째엄마는 좋아……좋아서 죽을 것 같아…… 아…… 세게! 박아서 나를 죽여줘…… 나…… 나는 하늘에 올랐어…… 나는 견딜 수 없어……”

 

채운은 막 애무를 받고 기분이 좋아지는데, 섭개가 갑자기 손을 떼고 넷째엄마를 박아대니, 그녀는 그저 옆에 앉아 바라보다가, 방금 넷째엄마가 절정에 올라 널브러지니, 섭개가 자지를 빼어내는 것을 보고 그녀가 달려들며 외쳤다.

“소야, 내 차례예요!”

 

“좋아, 하지만 침대에서 내려가서 서서 하자, 어때?”

섭개가 웃으며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한 번 잡아 주고서, 다른 네 계집아이들을 향해 말했다.

“너희들도 와라.”

말을 하자마자, 그녀들이 와서 의자 옆에 누웠다.

 

그는 생각을 해서, 먼저 큰 채운과 두 하녀와 즐기고 나서 천천히 즐기기로 결정했다. 여운과 미운은 가장 작으니까, 가장 나중에 천천히 즐기기로. 그래서 그는 여운에게 옆에 있는 원탁 위에 눕고, 미운은 그녀의 머리 위에 쭈그리고 앉아서, 그녀들끼리 서로의 보지를 핥아 주라고 했다. 그런 뒤, 그는 소홍(小红)을 의자의 오른쪽에 눕게 하고, 소옥(小玉)을 의자 왼쪽에 눕게 하고서 채운은 그 가운데 서게 하였다. 머리를 소홍의 보지에 대고 엎드려서 손으로 그녀의 통통한 보짓살을 벌린 뒤, 혀로 보지구멍을 핥아 주는 한편, 채운에게는 오른쪽 다리를 들고 소옥의 보지 위에 놓고서 소옥의 보짓살을 벌리고 소옥으로 하여금 그녀의 보지구멍에 대고 문지르게 하였다.

 

섭개가 잘 조치된 것을 보고서 이제 채운의 엉덩이 뒤에 서서, 자지에 보짓물을 묻히고 거세게 채운의 보지구멍 속에 쑤셔 박으며 힘껏 좆 풀무질을 했다.

채운의 처녀막은 과연 이미 파괴되어 있었다. 그러나 섭개처럼 이렇게 크고, 이렇게 굵은 좆은 처음 만나는 데다, 거세게 쑤셔 대는지라, 그녀는 “아…… 아……” 하는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섭개가 계속 박아 댐에 따라 아파하는 소리는 점점 음탕한 울부짖음으로 바뀌어 가고, 그녀의 몸뚱이 또한 전후로 움직이는 섭개의 동작에 맞추어 움직였다.

 

그녀는 음탕하게 울부짖느라고 머리를 들어 올려서, 소홍의 보지구멍을 핥아 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손가락은 가만있지 않고 소홍의 보지에 대고 문지르고, 쑤시고, 후벼 주었다. 소홍은 그녀에게 애무를 당하자 온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해서, 몸뚱이를 뒤흔들며 큰 소리로 신음을 질렀다. 이쪽에서는 소옥이 비록 채운의 다리를 끼우고 있으나, 그것이 보지구멍에 닿아 미끄러지는 것이, 자기 스스로 하는 것보다 기분이 좋았으므로 그녀 또한 음탕한 심을 흘리기 시작했다. “뿌직, 뿌직!” 하는 물기 젖은 소리와 함께 그녀들 세 여자가 음탕하게 울부짖는 소리가 어울려 한 곡조의 미묘한 음악을 이루었다.

 

섭개는 손으로 채운의 풍만한 젖통을 움켜잡고 힘껏 주무르며, 자지로 채운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구멍을 꼭 끼우며 박아대고, 귀에는 그녀들 세 사람의 음탕한 신음이 들리니, 마구 흥분이 되어 박아대는 속도를 높였다. 얼마 후, 채운이 한바탕 부르르 떨더니, 큰 소리를 지르며 절정에 올랐다.

 

섭개는 바야흐로 씹의 재미에 빠져들었다. 그는 소홍을 일으켜 세우고, 채운을 의자에 눕게 하였다. 그렇게 한 후, 그는 소홍으로 하여금 그녀의 한 다리를 들어 그의 어깨에 올려놓게 하였다. 이런 자세는 보통 사람은 가능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둘째엄마와 함께 무예를 닦았으므로, 소홍은 오른손으로 오른쪽 다리를 움켜잡고 들어 올려서 섭개의 어깨 위에 올려놓고 두 손으로 그의 목을 껴안고 그렇게 설 수 있었다. 보짓물에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는 다리를 들어 올렸으므로, 보짓살이 좌우로 벌어지고, 보지구멍이 움찔움찔하며 보짓물을 흘렸다.

 

섭개는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겨냥하여, 손을 힘껏 잡아당기니, 곧장 그녀의 처녀막이 터져 버리고, 자지가 몽땅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소홍의 다리가 그의 어깨 위에 놓여 있으므로, 섭개는 한편으로 좆질을 하면서, 한편으로 몸을 뒤로 기울이고 머리를 숙여 교합된 곳을 보니, 소홍의 보짓살이 밖으로 삐져나와 있고, 그의 꼿꼿하고 커다란 자지가 보지구멍에 꼭 물려 있었다. 매번 자지를 박았다 빼어낼 때마다 소홍의 처녀혈과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곤 하였다.

 

남자들은 모두 여자를 정복하려는 욕망과 여인을 학대하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어서, 씹을 하는 도중에 이러한 학대에 미친 사람 같은 동작을 하여, 남녀 교접 시의 성적 흥취와 즐거움을 끌어올릴 수 있다. 섭개는 여인을 즐기기 시작한 지 오래 되지 않았으므로, 이러한 욕망이 그리 강하지 않았다. 다만 세 여인의 음탕한 신음을 듣고, 지금 소홍이 보지를 박히면서 피를 흘리는 것을 보다 보니, 이렇게 여인을 학대하고 싶은 욕망이 섭개의 마음속에 점점 커진 것이다.

 

그는 더욱더 모질게 소홍의 부드러운 구멍을 박아 대며, 동시에 두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움켜잡고 세게 힘을 주어 주물렀다.

“아… 좋아요…… 아…… 기분 좋아요…… 살살, 소야 좀 살살…… 당신이 너무 세게 움켜쥐니까 제가 아파요……”

소홍은 본래 자지가 보지구멍 속을 쑤셔 대는 좋은 기분을 즐기고 있었는데, 섭개가 점점 힘을 세게 가하니까, 그녀는 애걸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가 괜찮다고 외친 것은 아니었으나, 한 번 애걸을 하니까, 섭개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는 그녀의 젖통을 놓아 주고,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힘껏 잡아당기니, 그녀의 젖통과 다리가 그의 가슴에 짓눌리었다. 한 손으로 바짝 껴안고,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내려가 먼저 보짓물을 몇 번 묻히고 나서 손가락을 그녀의 똥구멍에 찔러 넣고는 빠르게 쑤시고 후벼 댔다.

 

소홍는 그가 주물러 대서 약간 통증을 느낀 젖통을 놓아 주니, 막 거친 숨을 내쉬다가, 그에게 이렇게 껴안기니, 참지 못하고 크게 소리 질렀다.

“아…… 소야, 저 항복할게요. …… 빨리 멈춰요, 작은 구멍이 찢어져요!”

그녀는 비록 날마다 다리를 벌리는 훈련을 했으나, 이런 모양으로 다리를 벌리는 것은 아직 견딜 수가 없었다. 특히 일종의 하체가 찢어지는 것 같은 감각이.

그러나 금세 하체의 통증과 보지 속의 근질근질하던 감각이 뒤섞여 일종의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을 이루어서, 그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고, 더욱 음탕한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그녀는 섭개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껴안고 힘껏 끌어당겨서, 보지와 자지가 최대한 밀접하게 합쳐지도록 만들었다. 꿈같은 신음을 하는 가운데, 그녀의 아리따운 몸뚱이가 한바탕 흔들리더니, 편안한 쾌감이 온몸에 두루 퍼지고,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쏟아져 나오며, 보지속살이 맹렬하게 수축하고 움찔거렸다.

 

섭개의 마음도 자지가 보짓물에 부딪히는 쾌감과 여인을 정복한 흥분감이 뒤섞였는데, 그가 이렇게 많은 여인들을 즐기다 보니, 이제 그녀들을 기분 좋게 즐기면서 어떻게 해야 그녀들의 반대할 수 없을 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는 자지를 빼어내고, 소홍의 다리를 놓아주며 말했다.

“기분 좋지, 소홍?”

“응, 좋아 죽겠어요! 고마워요, 소야。 ”

소홍은 섭개의 품속에서 축 늘어지며, 교태 어린 소리로 말했다.

 

섭개는 그녀를 안고 침상에 데려다 주고, 손으로 베개를 잡아끌어 소옥에게 가져간 후, 두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껴안고, 다리를 어깨에 걸치게 하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게 하고 이어 베개를 밑에 받쳐서, 소옥의 통통한 보지를 높이 쳐들게 만들었다. 그는 바닥에 서서 손으로 자지를 잡고 소옥의 이미 축축하게 젖은 보지구멍에 맞추고 맹렬하게 찔러 넣고 보지구멍 깊숙이 처박으면서 살살 움직였다.

 

“아……”

소옥는 그에게 박히자 견딜 수가 없어서 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좆대가리가 보지 속을 치받는 것이 무척이나 기분 좋아, 좆대가리가 문질러 댐에 맞추어 그녀도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하고,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 소야…… 좋아요…… 너무 좋아요……”

섭개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두 손으로 소옥의 풍만한 젖통을 잡고, 힘껏 주무르며, 자지를 한 번 또 한 번 매서운 힘으로 박아 댔다. 소옥은 거대한 자지가 매번 보지 속 깊숙이 처박힐 때마다, 기이한 근질거림이 높아져서 보짓물을 사방으로 뿜어내며, 음탕한 말이 끊이지 않았다. 음탕하게 울부짖는 가운데, 그녀의 보짓물이 절정 씹물과 합쳐져서 용솟음치니, 그녀 또한 사지에 힘이 쭉 빠져서 의자에 누워서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는 또 맹렬하게 몇 번 박아 대고서, 자지를 빼어내고 원착 옆으로 왔다. 이때, 가장 어린 두 계집아이는 막 보지구멍을 핥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여운이 미운의 허벅지를 껴안고, 온힘을 다해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구멍을 핥고 있었으며, 미운은 보지가 핥아지니까 얼굴이 새빨개지고, 작은 입을 벌려 낮은 소리로 신음을 흘리면서 두 눈으로 그의 거대한 자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데,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날 박아 줘요! 날 박아 줘요!”

섭개는 미운의 엉덩이 뒤에 서서, 여운으로 하여금 손으로 미운의 보짓살을 벌리고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게 하고서, 그 스스로 손으로 미운의 허리를 껴안고, 힘껏 잡아당기니, 자지가 보짓물에 미끄러지며 처녀막을 파괴하고 보지 속 깊숙이 파고드니, 통통한 보지속살이 그의 자지를 꼭꼭 물어 댔다.

 

미운의 보지 동굴이 꽉 채워지고, 처녀막이 파열되는 통증과 자극적인 쾌감이 빠르게 온몸으로 퍼졌다. 이어서 섭개가 자지를 빼었다 박았다 하니, 근질근질하고 찌르르한 쾌감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상쾌함을 가져다주었다.

 

섭개가 허리를 구부리고 한 손으로 미운의 젖통을 움켜잡으며, 또 한 손으로는 여운의 비교적 자그마한 젖통을 잡고 주물러 대니, 미운도 손으로 여운의 보짓살을 벌리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공알을 잡고 문질렀다. 여운은 눈을 뜨고 섭개의 커다란 자지가 언니의 보지구멍 속으로 드나드는 것을 보는데, 젖통과 보지가 동시에 둘의 애무를 받으니, 참지 못하여 미운의 허리를 껴안고 머리를 들어 두 사람이 교합하는 곳에 들이대어 혀로 미운의 공알과 섭개의 좆을 핥았다.

 

미운은 빠르게 흥분하여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는 낮게 숨을 씩씩거리며 보지 깊은 곳에서 씹물을 뿜어내고는 여동생의 몸에 엎드려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가 그녀를 안아 옆에 놓으니, 여운이 이때 일어나 앉아 섭개의 품에 달려들어 손으로 커다란 자지를 움켜잡고 보지구멍에 밀어 넣었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구멍은 너무 작아서 서두를수록 들어가지 않았다.

 

섭개가 웃으면서 그녀의 젖통을 주무르며 말했다.

“여운아, 넌 너무 작으니, 서두르지 마. 내가 누울 테니까, 네가 위에서 스스로 천천히 즐겨. 좋지?”

말을 하고서 그는 원탁 위에 누웠다.

 

여운이 그곳에 서니, 보짓물이 이미 흘러넘쳤다. 그녀는 허벅지를 아래로 내리니, 온몸이 나른해지니, 급히 두 다리를 벌리고 섭개의 몸 위에 걸터앉아서는 손으로 섭개의 자지를 잡고 자기의 보지구멍에 맞춘 뒤에 그대로 철푸덕 주저앉으니, 반쯤 들어갔다.

 

섭개의 커다란 자지는 새빨갛게 달아오른 쇠몽둥이 같은 것이 여운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니, 그 구멍 속살이 꽉꽉 감싸 물었고 소녀의 보지구멍 또한 꽉 채워지며 늘어났다. 자지가 들어가니 여운이 신음을 터뜨리고 얼굴 또한 약간 하얘지며 땀이 줄줄 흘러내렸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천천히 위아래로 몸을 움직였다.

 

그녀가 천천히 허리를 흔들며, 궁둥이를 돌리니, 섭개도 두 손을 뻗어 그녀의 젖통을 주물러 주었다. 여운의 젖통은 발육이 아직 완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탱탱해져서 충분히 큰 것 같아 보이는지라, 섭개는 애무를 하면서 손을 뗄 수가 없었다. 섭개는 여운이 아래로 내리누르는 데 맞추어 힘껏 엉덩이를 들어 올리니, 자지가 몽땅 들어가 버렸다.

 

“아! 좀 살살, 자궁까지 들어왔어요!”

여운은 자지에 박혀 예쁜 눈을 희번덕거리며, 낮은 신음을 끝없이 흘리는데, 참으로 지극히 귀엽고, 지극히 아름답고, 지극히 매혹적이었고, 지극히 음탕했다. 좆대가리가 보지 속을 치받으매, 여운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음탕하게 신음하며, 동시에 몸을 구부려 섭개를 껴안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여운의 음탕한 신음이 섭개를 자극하니, 그는 힘껏 엉덩이를 위로 쳐올렸고, 여운도 그에 맞추어 궁둥이를 아래로 내리찍었다. 여운의 작은 엉덩이가 죽어라 하고 흔들리니, 움직임이 갈수록 커지고, 보지속살이 수시로 수축하여, 보지 속에서 좆대가리를 물고 조여 대는데, 좆대가리가 보지 바닥을 치받으니, 기분이 붕 뜬 여운이 큰 소리로 음탕하게 부르짖었다.

 

“아……멋져요……정말 좋아요! 소야, 나 갈 것 같아요, 나 싸요…… 아……”

음탕한 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씹물이 쏟아지듯 흘러나와서, 두 사람의 음모가 모두 축축하게 젖어 버렸다. 여운도 기진맥진한 듯이 섭개의 몸 위에 엎어져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는 다시 천천히 몇 번 쳐 올려 박아 주고서 채운으로 하여금 그녀의 여동생을 안아 옆에서 쉬게 하고, 그는 즉시 두 부인을 이끌고 욕조에 들어가 몸을 씻었다.

 

섭개는 기분 좋게 두 여인의 가운데에 앉아서 그녀들의 젖통을 주물렀다. 둘째엄마가 한편으로 그의 자지를 씻어 주면서 물었다.

 

“개아야, 즐겨보니 좋았어, 안 좋았어?”

“좋았어, 무지 좋았어!”

섭개는 신이 나서 말했다. 그는 문득 오후에 섭청과 말한 일을 떠올리고 급히 물었다.

 

“넷째엄마, 오후에 나하고 섭청, 그리고 섭소가 생각한 일이 있는데, 동의해 줄지 모르겠네?”

넷째엄마가 말했다.

 

“말해 봐, 들을게. 동의하고 안 하고는, 네가 말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알고 동의할 수 있겠니?”

“이런 거야. 엄마하고 섭청하고 섭소하고 내가 모두 함께 즐기는 거야. 그러나 따로따로 즐기면, 그녀들이 엄마하고 즐기는 게 좋은지, 자기들하고 즐기는 게 좋은지 묻거든? 나는 비교할 수 없으니까, 내일 오후 당신들이 하녀들을 함께 불러와서 여기에서 일차로 놀아, 좋지?”

섭개가 말했다.

 

“너 이 소색귀(小色鬼) 같으니. 지금 이렇게 못됐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 우리 모녀가 함께 누워서 네가 우리 모녀의 보지를 즐기게 해 주기를 바라는 걸 에둘러 말하는군. 좋아, 자매의 보지는 네가 여러 번 따먹었고, 모녀의 보지는 네가 처음이야. 바로 허락할게. 하지만 섭추는 따먹지 않은 거야? 둘째엄마에게 네 여섯째 누이 섭취(葉翠)도 데리고 와서 일차로 함께 즐기자고 해. 안 그러면 그녀가 나중에 나를 비웃을 거야.”

넷째엄마가 말했다.

 

“좋아, 아주 좋아. 둘째엄마, 바로 이렇게 약속한 거야. 내일 저녁이야!”

섭개가 신이 나서 말했다.

 

“좋아. 우리 모두 너에게 따먹혔는데, 안 될 리 있니?”

둘째엄마가 말했다.

“네 여섯째 누이는 내 말을 가장 잘 들어. 내일 저녁, 나도 네가 우리 모녀 보지를 실컷 따먹게 해 줄게. 하지만 저녁에는 내가 순찰을 돌아야 해. 그러니까 내 집에서 즐겨! 피곤하면 너희들도 거기서 자도 좋아. 왔다 갔다 하느라고 뛰어다니지 않도록 말이야.”

“둘째언니는 참 주도면밀해요!”

넷째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너도 못지않아. 자기 일을 남이 비웃을까 염려해서, 나를 끌어들여 함께 하게 했잖아!”

둘째엄마가 말했다.

 

넷째엄마가 말했다.

“개아의 자지가 이렇게 크고, 이렇게 힘이 좋은데, 설마 언니 스스로 생각 안 했을까? 앞으로 그에게 따먹힐 소녀들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겠네!”

“과거를 보면, 우리 모두 그녀들하고 침상에서 즐기게 될 거야.”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당신들은 평소 큰엄마하고 함께 있지 않아? 내가 큰엄마를 즐길 수 있게 할 방법이 없는지 생각해 봐. 이렇게 하면 우리 집안의 경제 대권을 장악할 수 있을 거야. 그 후에 집안의 여인들은 내가 즐길 수 있잖아?”

 

둘째엄마가 참지 못하고 그의 좆대가리를 톡 치며 말했다.

“너 이 소색귀, 큰엄마까지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우리들은 어른들이야!”

 

넷째엄마가 말했다.

“둘째언니, 언니는 이렇게 말할 수 없어. 개아의 이 멋진 자지를 그냥 두면 그 얼마나 아까워? 하지만 큰엄마가 어떻게 생각할지 우리들은 몰라. 기회를 기다려 봐. 개아야, 너 오늘밤 어디서 잘 거니?”

 

섭개가 말했다.

“내 집으로 갈 거야. 둘째엄마의 보배 딸 섭추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말을 하고서, 모두 몸의 물기를 닦고, 옷을 입은 후, 각자 비밀 통로를 통해 돌아갔다.

 

섭개는 자기 집에 돌아와서 보니, 섭추와 그녀들이 이미 옷을 홀딱 벗고 침상에 올라가 있었는데, 발가벗은 채 누워 있는 다섯 명의 여인들 한가운데에 섭추가 안겨서 잠을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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