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七章 신세내력(身世來歷)(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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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758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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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함께 목욕을 하고, 하늘을 보니 이미 밤이 되었는지라, 둘째엄마와 넷째엄마는 순찰을 해야 하므로 그녀들 둘은 먼저 갔다. 섭개는 섭추도 돌려보내고. 자기는 즉시 침상 위에서 세 부인들을 껴안고 자기가 지하궁전을 발견했다는 것과 어떻게 해서 금창부도(金槍不倒)를 연성하게 되었는지를 하나하나 그녀들에게 알려 주었다.

 

세 부인들은 그 말을 듣고 매우 흥분하여 다함께 가 보자고 했다. 네 사람은 옷을 입지도 않은 채, 섭개가 그녀들을 데리고 지하궁전으로 갔다. 세 부인들은 궁전에 도착하여 웅장하고 화려한 곳에서 모든 시설의 기능에 대한 섭개의 설명을 들었는데, 특히 벽에 걸린 24개의 환희불(歡喜佛) 그림을 보고는 모두 한결같이 얼굴이 새빨개지고 호흡이 가빠졌다.

 

섭개가 그런 모습을 보고 웃으며 물었다.

“어때, 여기가 성교 장소로 딱 좋지? 엄마들, 다시 한 번 더 할까?”

 

세 부인들은 그 말을 듣고 얼굴이 더욱 빨개졌다. 그러나 그녀들은 오랫동안 씹을 하지 않다가 조금 전 섭개에게 앞뒤 두 구멍을 뚫렸는지라, 지금은 아래가 모두 좀 부었기 때문에, 얼른 고개를 가로젓고는, 나중에 기회를 보아 다시 와서 그와 즐기겠다고 했다.

 

섭개는 억지로 요구할 수가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섭개가 정월암(靜月庵)으로 통하는 작은 문을 가리키며 물었다.

“엄마들 중에 누가 아는 사람 있어? 이 궁전을 세울 때, 무엇 때문에 비구니 암자로 통하는 길을 만들었는지?”

 

큰엄마가 생각에 잠겼다가 말했다.

“내가 노야에게 들었는데, 그 양반이 이 마을에 왔을 때, 이 대원(大院)은 원래 소요산장(逍遙山莊)라고 했대. 그 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1년 남짓 사람이 살지 않고, 하인들도 떠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떠났대.

그해에 마을에 기근이 들어서, 진장(鎭長, 마을 우두머리)이 이 대원에 사람이 살지 않으므로, 그걸 팔아서 이재민을 구하기로 결정했는데, 마침 노야가 철 태의(鐵太醫)를 보내어 말하게 하고 노야가 돌아오자마자, 사들여 가지고 둘로 나누어 그 반은 우리가 살고 나머지 반은 철 태의에게 주었대. 그래서 이런 현재의 모습으로 바뀐 건데, 우리가 사는 곳은 도화산장(桃花山莊)이라고 하고 벽을 사이에 두고 왕부(王府)가 사는 곳은 ‘국화산장(菊花山莊)이라고 했대.

그때 이 정월암도 소요산장의 원래 주인이 세운 것인데,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팔 수 없는 법인데, 그곳은 원근에 이름난 기원(妓院)으로서, 안에 있는 여자는 모두 아름다운데, 머리를 빡빡 밀고서 비구니의 모습으로 손님을 접대했대. 그때 매우 아름다운 여인 하나가 이 기원을 관리했는데, 대원을 팔 때, 그녀가 돈을 들여 정월암을 사서 진짜 비구니 암자로 만들었대. 거기 있던 아가씨들은 남기를 원하는 이들은 남아서 그녀와 함께 마음을 닦으며 비구니 생활을 했고, 남기를 원치 않는 이들에게는 여비를 주고 각자 살 길을 찾게 해 주었대.”

 

네 사람이 비밀 통로를 나와서 침상에 돌아왔을 때, 섭개가 한편으로 그녀들 셋의 풍만한 젖통을 주무르며, 계속 물었다.

“철 태의는 어떻게 된 거야? 나는 왜 그에 대해서 하나도 못 들었지? 어째서 노야는 대원의 반을 그에게 주어 살게 한 거지? 그리고 벽을 사이에 두고 있으면 철부라고 해야지, 현재는 왜 왕부라고 하는 거야?”

 

큰엄마는 섭개가 열을 내어 여러 가지를 묻는 것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넌 정말 진상을 속속들이 캐고 싶어 하는구나. 열을 내어 나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묻는 것을 보니. 좋아, 내가 처음부터 천천히 얘기해 줄게.”

 

본디 섭복은 고아였는데, 세 살 때, 세외고인(世外高人)을 만나 양자가 되어 이름을 섭복이라 하였다.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 사부를 떠나 하산하여 강호를 떠돌며 경험을 쌓아, 금세 일류 고수가 되었다. 그러나 한 차례 암산을 당하여 중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철 태의를 만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 철 태의는 신분 내력이 예사롭지 않았으니, 그는 본디 황궁의 어의로서 황실의 친척들의 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주었다.

그는 슬하에 아들이 없고 네 딸만 있었는데 모두 시집을 보냈고, 유일하게 한 명의 제자만 남았으니, 이름이 왕상례(王尚禮)였다. 그때 그가 괴질을 얻어 자지가 오래 살 수 없음을 알고, 궁의 관직을 사임하고 제자인 여자를 데리고 금의환향하다가, 노상에서 섭복을 구하게 된 것이었다.

 

섭복은 구명지은을 보답하기 위하여 소요산장을 사서 철 태의에게 준 것이다. 철 태의가 집을 보니, 뜻밖에도 너무 큰지라, 자기가 다 사용하지 않고 둘로 나누어 그는 반만 사용하며 국화산장이라고 이름 하였고, 나머지 반은 한사코 받지 않았다. 반 년 후 철 태의가 세상을 떠났으므로, 철부가 현재는 왕부(王府)로 바뀐 것이다.

 

섭복은 강호에서 여러 해 경험을 쌓으면서 하루 종일 싸우고 죽이는 생활에 염증이 났다. 그래서 안주를 하며, 다섯 부인을 얻었다. 그러나 그는 성품이 활동적인지라, 집안이 안정되자마자, 금세 다시 강호로 나돌기 시작하고, 집안일은 대부인에게 관장하게 했다.

 

섭개가 큰엄마의 얘기를 다 듣고 나서 웃으며 말했다.

“어쩐지, 내가 사는 집에 황부와 통하는 작은 문이 있더라니. 맞아, 큰엄마, 엄마가 방금 전 나에게 승낙했지, 내가 집안을 관장하게 한다고 한 거 잊으면 안 돼!”

 

큰엄마가 말했다.

“알아. 하지만 넌 왜 그렇게 급히 집안을 관장하려고 하니? 넌 부 전체의 상하 대소사를 알지 않으면 안 돼. 하루 종일 관리하느라 나는 바빠서 죽겠던데.”

 

섭개가 그 말을 듣고, 생각하다가 말했다.

“나는 단지 집안사람들의 용돈만 관리하고, 나머지는 계속 엄마가 관장하는 게 어때?”

“왜 그러는데?”

큰엄마가 이상한 듯이 물었다.

 

“이건 엄마들이 모르는 건데,”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집안사람들의 용돈을 내가 관장하게 되면, 나는 개개인의 매월 지출을 줄일 거야. 그럼 앞으로 누이들과 하녀들이 돈을 많이 얻기 위해서 나에게 와서 애원하지 않겠어? 그러면 내가 앞으로 누구를 즐기든지, 한마디도 할 수 없다는 거지!”

“너 이 소색귀, 우리들 몇 사람은 이미 너에게 따먹혔고, 게다가 섭추도 모자라서, 너는 집안사람을 넘보는구나. 네 몸뚱이가 닳아 없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큰엄마가 말했다.

 

“나는 이미 많은 사람을 따먹었어. 엄마들 외에도 둘째엄마와 넷째엄마의 하녀와 제자, 그리고 둘째 누나 섭추, 셋째누이 청, 여섯째 누이 섭취, 일곱째 누이 섭소와 그녀들의 하녀, 당연히 내 하녀들도 내가 따먹었지. 어때? 엄마들의 하녀와 제자들은 언제 따먹게 해 줄 거야?”

섭개가 말했다.

 

세 부인들이 그 말을 듣고, 모두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하자, 마침내 큰엄마가 말했다.

“네가 이렇게 대단하니, 내가 승낙하마. 어차피 좋은 것은 우리끼리 갖는 거니까! 내일 점심을 먹을 때, 앞으로 네가 돈을 관리할 거라고 선포할게. 하지만 오후에는 나하고 함께 해야 해. 내가 어떻게 장부를 관리하는지 가르쳐 줄게. 저녁에는 네가 여기에서 밥을 먹고, 때가 되어 나의 하녀와 제자들이 오면 바로 네 거야. 셋째, 다섯째,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셋째엄마와 다섯째엄마는 모두 승낙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셋째엄마가 말했다.

“내일 저녁은 우리들이 집안 순찰을 해야 하니까, 모레 저녁에 나하고 다섯째엄마가 하녀들을 데리고 지하궁전에 가서 개아와 함께 즐길게요.”

 

이튿날, 섭개는 잠을 자다가 정오에 깨었다. 그가 일어나서 보니, 셋째엄마와 다섯째엄마는 가고 없었고, 큰엄마와 두 하녀들이 얘기를 하고 있다가, 그가 깨어난 것을 보고 큰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그녀들은 일찍 일어나서 돌아갔어. 곧 밥 먹어야 하니까, 널 깨우려고 했어!”

말을 하고서, 두 하녀에게 섭개가 옷을 입고 세수를 하도록 시중들라고 지시했다.

 

섭개는 저녁에 이 두 하녀를 따먹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일부러 자지를 단단히 발기시켜 쇠몽둥이처럼 곧추 세우고, 옷을 입으면서 손으로 두 하녀의 몸을 마구 더듬었다.

 

두 하녀, 소매(小梅)와 소국(小菊)은 나이가 비록 스무 살이었으나, 평소에 노야와 큰엄마가 사랑을 나눌 때 남자의 알몸을 몰래 훔쳐보곤 했던지라, 남자가 생각날 때면 둘이 서로 상대방의 젖통을 주물러 주곤 했었다.

이번에는 이렇게 가까울 뿐 아니라, 섭개가 그녀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고 주물러 대니, 두 하녀를 얼굴이 새빨개져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섭개가 옷 입는 것을 시중들었다.

 

의외로 윗옷은 잘 맞아서 쉽게 입혔으나, 바지를 입힐 때 어려움을 만났다. 섭개의 자지가 꼿꼿하게 서 있어서, 바지가 어떻게 해도 올라가지 않았다. 두 하녀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그저 한 사람이 한쪽에 서서 바짓가랑이를 잡고 서서 엽개가 그녀들의 몸을 마음대로 주무르게 내맡기고 있을 뿐이었다.

 

큰엄마가 옆에서 보고 방법이 없는지라, 웃으며 말했다.

“개아야, 그녀들을 어렵게 하지 마. 저녁에 네가 그녀들의 처녀막을 열어 줄 거잖아. 얼른 옷 입어. 식사 끝내고 내가 장부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가르쳐 줄게!”

섭개가 그 말을 듣고, 자지를 졸아들게 하고, 하녀들의 시중을 받아 옷을 입고 세수를 한 후, 큰엄마와 함께 대청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다 먹고 나자, 큰엄마가 모두에게 선포하기를, 앞으로 섭개가 집안의 돈을 관리할 것이니, 앞으로 누구든지,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돈이 필요하면 섭개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동시에 큰엄마는 여전히 큰집안의 얼굴 역할을 맡고, 집안 금고의 열쇠를 섭개가 관리하도록 맡겼다.

 

그녀가 선포를 끝내고, 섭개가 몇 마디 했다. 이 과정에서 사양하는 말을 했으나, 마침내 그가 선포하기를, 앞으로 지출을 절약하기 위하여 모두의 용돈을 줄일 것인데, 만약 부족하게 되면 자기에게 와서 빌릴 수 있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오후 내내 섭개는 줄곧 큰엄마에게 장부 관리를 배웠다. 저녁 먹을 때까지 계속해서 그는 어느 정도 갈피를 잡았다. 큰엄마가 하늘을 보니 저녁때가 된지라, 그에게 저녁을 그녀 집에서 함께 먹고 나머지는 내일 학습하자고 했다.

 

섭개는 돌아가서 섭추에게 한마디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에 큰엄마에게 먼저 가서 준비하게 하고, 그는 즉시 섭추에게 가서 이 이틀 동안의 계획을 알려 주었다. 섭추는 섭개하고 함께 잠을 자고 싶었으나, 큰엄마가 최고 웃어른이므로, 그녀는 방법이 없는지라, 그저 섭개에게 몸을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큰엄마 집으로 가도록 놓아주었다.

 

섭개가 큰엄마의 집에 도착하여, 문을 방으로 들어가니, 방 한가운데 풍성한 주찬이 차려진 식탁이 놓여 있었다. 큰엄마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거기에 앉아 있었고, 그녀의 두 하녀와 세 제자들도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양쪽으로 나뉘어 서 있다가, 그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다섯 여자들은 모두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다.

 

큰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개아야, 왜 이렇게 늦었어? 난 널 부르러 하녀를 보내려고 했어. 얼른 옷을 벗고, 이리 와서 큰엄마 옆에 앉아.”

“큰엄마, 이렇게 방 안에 춘광이 가득한데, 부르지 않아도 나는 달려올 거야.”

섭개는 말을 하면서 식탁 앞으로 걸어가서 두 하녀의 시중을 받아 옷을 홀딱 벗고, 두 손으로 수시로 하녀들의 새하얗고 풍만한 젖통을 몇 번 주물렀다.

 

그는 옷을 벗고 나자, 그의 굵고 기다란 자지가 꼿꼿하게 발기하였다. 두 하녀는 정오에 본 적이 있는지라 이번에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섭개를 큰엄마의 옆으로 끌어당겼다.

 

큰엄마가 섭개를 자리에 끌어 앉히고 웃으며 말했다.

“너 이 소색랑, 아직 밥도 안 먹었는데, 물건이 단단해졌어. 이 계집아이들은 말을 잘 들으니까, 이따가 네가 그녀들을 즐길 때 좀 부드럽게 해 줘!”

 

섭개가 큰엄마를 껴안아 품에 끌어당겼는데, 뜻밖에 큰엄마가 그의 품에 안기지 않고 옆에 앉은 채로 말했다.

“너도 참! 얼른 밥 먹어. 먹고 나서 마음대로 즐길 수 있잖아.”

말을 하고서, 그녀는 또 그녀의 세 제자들에게 식탁 앞에서 춤을 추어 흥을 돋우라고 했다.

 

그녀의 세 제자 경란, 옥봉, 요령은 춤을 출 줄 몰랐으나, 사부의 명령이 내린지라, 몸을 흔들며 뛰기 시작했다. 이 세 아가씨는 각자 골육이 균형 잡혀 있고, 젖통이 다 컸고, 곡선이 아름다우니, 그 새하얗고 불룩 솟은, 풍만하고 포동포동한 여섯 개의 젖통이 몸을 흔드는 데 따라 위아래로 덜렁거렸다. 하얀 아랫배는 평탄하고 매끄러우며 반들반들하고, 작은 연못 같은 배꼽은 춘정이 줄줄 흘렀으며, 개미허리가 가볍게 흔들리고, 하얀 다리가 천천히 들려 올라갔다. 그 아랫배 밑, 두 허벅지 사이에는 세 개의 고기만두가 있었으니, 위에는 새까만 보지털이 가득했으며, 특히 보지구멍은 빨간 보짓살이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꿈틀거리고, 다리를 가볍게 차니, 드러날 듯 말 듯, 보일 듯 말 듯. 섭개는 밥도 먹지 않고 보노라니, 자지가 심중의 불길을 따라 움직움직 욕정이 높이 솟아올랐다.

 

큰엄마가 옆에서 보고 웃으며 말했다.

“아가, 얼른 먹어라!”

 

섭개가 말했다.

“나는 지금 자지를 보지구멍에 시원하게 박고 싶어. 밥은 이따가 다시 먹자!”

“이런 소색귀, 그녀들을 날아가지 않아. 잠시도 기다릴 수 없으면, 내게 방법이 있지.”

큰엄마가 말을 하고서, 소국을 불러 그녀와 자신이 한쪽에 한 사람씩 섭개 옆에서 서서 섭개에게 밥을 먹여 주니, 소매(小梅)가 식탁 밑에 엎드려서 섭개의 자지를 입에 물고 힘껏 빨아먹었다.

 

섭개는 소국을 품에 끌어안고, 손을 뻗어 그녀의 두 젖통을 주물렀다. 전혀 남자 경험이 없는 아이인지라, 섭개가 손바닥으로 문지르니, 온몸을 뒤흔들지 않을 수 없었다. 큰엄마가 밥과 반찬을 입에 물어 섭개의 입에 넣어 주니, 소국도 그대로 따라 했다. 섭개는 밥을 먹는 틈에 그녀와 입맞춤을 할 수 있었다. 그는 좌우에 두 명의 하얗고 부드러운 여인의 몸을 껴안았는데, 하나는 활짝 핀 모란 같고, 하나는 봉오리를 머금은 유란 같으니, 그의 마음은 그렇게 만족스러울 수가 없었다.

 

두 명의 어여쁜 여인이 그에게 자신들의 입을 잔 삼아 먹여 주니, 섭개는 자기 손을 쓸 필요가 전혀 없는지라, 두 손으로 잠시 큰엄마의 젖통을 주물렀다가, 잠시 소국의 보지를 쑤석거려 주니, 두 여자의 얼굴에 춘정이 활활 피어올랐다.

 

소매(小梅)는 바야흐로 스물두 살이라, 남녀 간의 일에 대해서 이미 들은 바가 많았다. 때때로 밤에 소국과 함께 잠자리에 들어 두 아가씨는 노야와 큰엄마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누노라면, 언제나 춘심이 탕양한지라, 남자의 커다란 자지를 맛보는 것이 무슨 재미가 있는지 알아볼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지금 식탁 밑에 엎드려서 섭개의 굵고 우람하고 단단한 왕자지를 보니, 그녀는 부끄럽고 두려우면서도 방심이 끝없이 날뛰었다.

 

그녀는 먼저 작은 손으로 아래쪽의 짙은 보지털을 빗질하고, 또 빨갛고 작은 손가락으로 좆대가리의 작은 구멍을 거니, 커다란 자지가 마치 전기가 오른 듯 요동하므로, 놀란 그녀가 두 손을 떼었다.

잠시 후, 그 커다란 자지가 평정을 되찾자, 그녀가 다시 조심조심 작은 손을 뻗어 자지 뿌리 부분을 움켜잡으니, 금방 자지가 뜨겁고, 부드럽고, 연하면서도 단단한 것이 느껴지는데, 가닥가닥 팽창하여 푸른 핏줄이 튀어나오며 문득문득 끄떡거리니, 마치 맥박이 뛰는 것 같았다.

 

그녀는 마침내 자기를 통제하지 못하고, 거칠게 머리를 들이밀고, 커다란 자지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맹렬하게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계속 핥고, 입 맞추고, 물고 하다가 마침내 한 입에 삼키고 미숙한 솜씨로 주둥이 씹을 시작했다. 그녀는 굵고 커다란 자지가 그녀의 앵두 같은 작은 입속에서 계속 커지는데 그 힘이 매우 세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마음속을 말했다.

‘네가 가만있지 않으면 내가 두 손으로 널 꽉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겠어!’

 

그러나 그녀의 생각을 소용없는 것이었다. 자지는 여전히 늘었다 줄었다 하며, 부풀어서 그녀의 작은 손이 펴졌다 오므려졌다 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금방 새로운 생각이 들었으니, 만약 이것을 그녀의 보지구멍에 넣으면 그 재미가 어떨까 하는 것이었다. 일단 그 생각이 드니, 그녀의 보지가 야단이 났다. 그녀의 사타구니에는 기이하게 근질거리는 감각이 신속하게 퍼졌다. 나아가 그녀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쌓였던 강렬한 갈망이 솟아올라서, 세상 물정도 모르는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왈칵왈칵 보짓물이 용솟음쳤다. 그녀는 한 손으로 자지 뿌리를 움켜잡고, 입으로 좆대가리를 물고서 힘껏 빨아대면서, 남은 한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 댔다.

 

섭개는 큰엄마와 소국이 입으로 먹여 주므로, 두 손을 한쪽에 하나씩 그녀들의 젖통과 보지를 계속 만지고 휘저었다. 얼마 안 돼서 큰엄마는 보짓물을 싸면서 자기 손을 내밀어 섭개의 손을 밀어내고 말했다.

“아가, 그만해, 밥 다 먹고 나서 하자. 응?”

 

섭개는 소국이 입으로 먹여 준 국을 마시고 나서 말했다.

“배불리 먹었어. 그런데 이번에는 바닥에서 하고 싶어.”

말을 하고서, 그는 소매(小梅)를 탁자에서 끌어 내리고, 손으로 그녀의 축축한 보지를 만지며, 손가락을 그녀의 보짓살을 벌리고 문지르다 불시에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 살살 돌렸다.

 

섭개의 손가락이 돌아가니, 소매는 참지 못하고 음탕한 신음을 흘렸다. 큰엄마가 그걸 보고서, 섭개가 하자는 대로 하지 않으면 이제 첫째 번은 다른 사람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얼른 소매를 섭개의 품에서 끌어내고, 두 하녀를 향해 말했다.

“너희들은 침상에 가서 이불을 갖고 내려와서 바닥에 깔아.”

소매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자기는 하녀인지라, 어쩔 수 없이 가는데, 소국과 함께 이불을 가지러 방으로 들어갔다.

 

“우리 앉아서 하자!”

섭개가 말을 하고 일어서서, 비교적 큰 의자를 찾아 그 위에 앉으니, 그의 자지가 꼿꼿하게 서서 앞뒤로 끄떡거렸다. 큰엄마가 그걸 보고서, 두 다리를 벌리고, 섭개를 마주하고 의자 위에 쭈그려 앉으며 한 손으로 의자의 등받이를 잡고, 한 손으로 보짓살을 벌려 좆대가리에 맞춘 다음, 힘을 힘껏 내지르니, “쭉!” 하는 소리가 나며 자지가 보짓물에 미끄러져서 몽땅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자지가 삽입되자, 큰엄마는 두 손으로 의자를 움켜잡고, 위아래로 몸을 들썩이니, 기분이 좋아서 음탕하게 소리를 질렀다.

“아…… 정말 좋아…… 아가…… 너무 좋아…… 아…… 아…… 좋아 죽겠어…… 아…… 꼬마 어르신…… 당신의 좆이 정말 크고 길어…… 내…… 내 보지구멍이 오늘 너무 좋아 죽겠어……”

 

섭개의 자지가 큰엄마의 보지구멍 속에 들어가니, 그녀의 보지 속이 부드럽고 미끈미끈했다. 보지가 좀 헐거워서, 처녀의 보지처럼 자지를 꽉꽉 물어 주지는 않았으나, 그는 이런 자세를 취하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움직일 필요가 없고 여인의 음탕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두 손으로 그녀의 새하얗고 부드럽고 커다란 젖통을 주무를 수 있었다.

 

큰엄마는 이때 좋아서 눈을 감고, 두 뺨이 빨개지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얕게 내렸다 깊이 내렸다 하며 자지를 박으니, 온몸이 활짝 핀 모란 같고, 요염하고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보지의 씹물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섭개의 좆털을 축축하게 적셨다.

 

이때, 큰엄마의 제자와 하녀들은 이미 식탁을 다 치우고, 이불로 가져다 바닥에 깔았으므로, 다섯 여자애들은 이불에 눕거나 앉아서, 손으로 자신들의 젖통과 보지를 주무르며 그들의 씹질을 보고 있었다.

 

큰엄마는 점입가경이라, 그녀는 한편으로 음탕한 소리를 크게 내지르면서, 미친 듯이 엉덩이를 움직여 힘껏 자지를 박아 대었다. 섭개가 그것을 보고, 그녀가 절정에 오른 것을 알고, 다섯 명의 여자아이들 앞에서 보여 주기 위해, 얼른 큰엄마를 껴안고, 다섯 여자아이들 앞으로 가서, 큰엄마를 이불 위에 내려놓고는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고, 좆대가리로 보지를 찌르고, 힘껏 엉덩이를 움직여 좆대가리로 보지 속을 마찰해 주면서, 손으로 큰엄마의 젖통을 움켜잡고, 세게 주물러 댔다.

 

“아…… 아…… 아가…… 좋아…… 아…… 세게! 아…… 보지가 시원해 죽겠어! 아…… 너무 좋아……”

큰엄마는 그에게 보지를 박히며 온몸을 바르르 떨고, 보지 속 깊은 곳에서 절정 씹물을 뿜어냈다.

 

큰엄마의 음탕한 소리와 야단스러운 행태는 섭개의 욕정을 더욱 치솟게 했다. 그는 자지를 빼어내고 손으로 소매를 잡고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린 후, 보지구멍에 조준하여 자지를 힘껏 밀어 넣고, 더욱 거센 힘을 가하여 쑤셔댔다. 섭개가 성이 난 자지를 소매의 보지구멍 속에 박으니, 보지 속살이 자지를 꽉꽉 물어대는데, 소매의 보지구멍 또한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소매는 보지를 박혀 눈을 희번덕거리며, 피가 들끓어 올라, 두 다리로 힘껏 섭개의 엉덩이를 껴안고, 그녀의 새하얀 엉덩이를 끊임없이 흔들면서, 큰 소리로 신음을 질렀다.

“아…… 오…… 좋아요…… 아…… 소야, 당신의 좆은 정말 길고…… 정말 굵어요…… 저는 시원해 죽겠어요…… 세게요…… 아…… 또…… 또 보지 밑바닥이 치받혀요…… 아…… 세게…… 오…… 너…… 너…… 너무 좋아…… 나 죽어요…… 아…… 아……”

소매의 음탕한 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쏟아 붓듯이 씹물을 싸더니, 근육이 느슨해지고 힘이 다 빠진 듯 이불 위에 누워서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의 소매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한 줄기 씹물이 자지를 따라서 나와서는 처녀혈과 함께 이불에 떨어지니, 이불 한 조각이 붉게 물들었다.

 

이때, 큰엄마가 제자들의 시중을 받아 깨어나서, 섭개가 이렇게 세게 소매를 박는 것을 보고는, 참지 못하고 말했다.

“개아야, 좀 살살 해. 나의 다섯 아가씨들은 모두 처음인데, 네 물건이 그렇게 큰데, 어떻게 조금도 사정을 두지 않는 거야!”

“큰엄마, 집안의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만일 모두 살살 박아 주면 재미가 없어! 큰엄마와 둘째엄마 여자들 그리고 여덟 자매들은 모두 반드시 부드럽게 할 수 있어. 하지만 나머지들은 이렇게 할 필요가 없을까? 다시 말해서, 내가 세게 박아 주지 않으면, 그녀들은 이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을 거야. 그렇지, 소국?”

섭개가 말을 하고서, 소국을 품에 끌어안고, 두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주물러 주니, 소국은 그에게 젖통을 주물리면서 두 눈을 감고 호흡이 거칠어지며 하얀 얼굴이 새빨개졌다.

 

소국은 이미 보짓물을 줄줄 흘리고 있다가, 섭개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들으니, 무척 부끄러웠으나, 보지가 너무 근질거려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섭개가 그것을 보고서 웃으며 그녀를 이불 위에 엎드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게 하였다. 섭개가 그녀의 뒤에 쭈그리고 앉아서 소국의 보지를 감상했다.

 

소국의 보지털은 짙고 새까맣고, 굵고 길었다. 좀 곱슬곱슬한 것이 보지를 온통 뒤덮고 있었는데, 겉보짓살 위에는 보짓물이 잔뜩 묻어 있었다. 보짓살을 벌리니, 그 속에 빨깐 속살이 옴찔옴찔하며 속보짓살이 벌어졌다 닫혔다 하는 것이 마치 작은 입이 젖을 빠는 것 같았다.

 

섭개가 손으로 자지를 움켜잡고 보지구멍에 맞추어 힘껏 내지르니, 좆대가리가 처녀막을 뚫고 몽땅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 아…… 소야, 좀 살살……”

소국은 섭개에게 애무를 받아 성욕이 이미 미칠 것 같은 지경으로 치솟았던지라, 마음속으로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 근질거림을 멈추게 해 주기를 바랐는데, 뜻밖에 섭개의 자지가 이렇게 굵고 큰 것이 보지 속에 꽉 들어차니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았다.

 

섭개는 자지가 잔잔하고 따듯하며 가늘가늘한 보지속살에 감싸이자, 기분이 좋았다. 그는 소국의 느낌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두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움켜잡고 세게 주물러 대면서, 또 한편으로 힘껏 자지를 쑤셔 댔다.

 

소국은 금세 고진감래하니, 자지가 박힌 보지 속이 짜릿짜릿하고 근질근질한 것이 비할 데 없이 상쾌하여, 굵고 우람한 좆대가리가 보지 밑바닥을 치받음에 따라 기분이 좋아져서 음탕한 신음을 흘리며 말했다.

“아…… 좋아…… 세게…… 아… 정말 좋아요…… 아…… 세게…… 또 보지 밑바닥을 쳐 줘요…… 아……”

 

섭개는 한 바탕 또 한 바탕 절정 씹물이 좆대가리를 향해 쏟아지는 것을 느끼고 자극이 되어 매우 기분이 좋았다. 이때 소국은 죽은 듯한 혼미 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그는 부득이 커다란 좆을 빼어내고 소국을 이불 위에 놔두고는 몸을 돌려 큰엄마 옆으로 갔다.

 

큰엄마는 바야흐로 세 제자의 시중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그가 오는 것을 보고 웃으며 물었다.

“개아야, 좋아?”

 

섭개가 그녀의 품에 누워, 큰 엄마의 세 제자가 옆에 꿇어앉은 모습을 보니, 얼굴이 빨개진 채, 머리를 숙이고 감히 그를 보지 못했다. 그가 손을 뻗어 그녀들의 보지를 주무르며 말했다.

“큰엄마, 좋은 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녀들은 아직 경험이 없어서, 내가 위로 올라가면 많이 피곤하니, 앞으로 큰엄마가 씹 기술을 많이 가르쳐야 할 거야!”

 

큰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좋아, 하지만 우리 세 제자들도 이미 물이 흐르는데, 너 어떻게 그녀들을 즐길 거니? 그녀들이 위로 올라가면 네가 좀 쉴 수 있을 텐데, 어때?”

 

섭개가 그 말을 듣고 신이 나서 말했다.

“좋아. 내 지금 좀 피곤하거든. 맏이부터 시작해야 해야 하니까, 경란이가 먼저 올라와. 큰엄마는 그녀들 좀 지도해 줘요. 그녀들이 주동적으로 해야 편하게 움직일 수 있으니까!”

 

큰엄마는 얼른 일어나 앉아서, 섭개에게 자기의 젖통을 베게 해 주고 이불 위에 편안히 눕게 했다. 옥봉과 요령이 한쪽에 한 명씩 섭개의 옆에 쭈그리고 앉게 하고, 경란에게 섭개의 몸 위로 올라가라고 지시했다. 경란은 진작부터 그러고 싶었으나, 사부의 앞이라 감히 함부로 하지 못하다가, 사부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서 조금도 사양하지 않았다. 그녀가 기어 올라가 섭개의 몸 위에 걸터앉아,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큰엄마가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구멍에 맞추어 주니, 천천히 내려앉았다.

 

섭개가 여봐라는 듯이 누워서, 경란의 조금씩 떨리는 예쁜 젖통 한 쌍을 바라보고, 보지털이 촘촘하고 부드러운 보지에 드러난 빨간 보짓살 속에 들어간 자신의 자지를 감상하며, 기분이 좋아서 발을 뻗고 허리를 들어 올려 자지가 보지 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게 했다.

 

“소야, 좀 살살, 움직이지 마세요, 제가 할게요!”

경란이 말을 하고서, 그녀와 남자가 교합된 곳을 보고 천천히 궁둥이를 들어 올렸다가 내린, 보지가 자지를 삼켰다 뱉었다 했다.

 

이렇게 이성의 성기가 긴밀히 얽혀 있으니, 섭개는 보지속살이 자기의 자지를 한층 더 꽉 조이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말로 할 수 없이 아늑하고 시원하였다. 경란도 굵고 단단한 자지가 근질거리는 보지 속에 꽉 들어차니 뿌듯한 것이 견딜 만했다. 처녀막이 뚫리면서 좀 아프긴 했지만, 그녀는 흥분을 금치 못하고 흥흥거리기 시작했다.

 

섭개는 두 손으로 미끄럽고 부드러운 허리를 천천히 쓰다듬어 올라가면서 주물러 대니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한 사람의 건장한 남자에게 불룩 솟은 한 쌍의 젖통은 이미 그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보노라니 모두가 대단했다. 섭개는 이때 마음대로 쓰다듬고 주무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또한 큰엄마의 젖통을 머리에 베고 있는데, 양쪽에는 옥봉과 요령이 숨을 거칠게 쉬고 있어서, 가슴 앞의 젖통이 거친 호흡에 따라 들썩거리고 있으니, 그것을 본 그는 그야말로 온몸의 피가 끓어올랐다.

 

그는 두 손은 천천히 거칠어지며 경란의 가슴 앞 두 덩어리의 부드러운 살을 세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경란은 경험이 일천한지라 이러한 자극을 받으니, 금세 큰 소리로 음탕한 소리를 지르며, 그녀의 보지속살이 경련하는 듯이 민감한 건드렸으며, 나아가 힘을 다하여 조이고 빨아 들였다.

 

섭개가 얼굴이 새빨개져서 일어나 앉아 경란을 밀어 이불 위에 눕혀 놓고 두 손으로 복사뼈를 움켜잡고 눈처럼 하얀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서는 마침내 주도권을 잡았다. 경란은 커다란 눈을 반쯤 감고서 섭개가 이러한 힘과 강한 몸짓을 감상하니, 가장 주요한 것은 남자의 진정한 장점을 누리는 것인지라, 그녀는 좋아서 신음을 터뜨렸다.

 

섭개는 그녀의 신음을 들으면서 들썩들썩, 축축한 보지구멍을 끊임없이 쑤셔대며, 그녀의 낭탕한 자태를 보았다. 그가 이렇게 넋이 빠지고 뼈가 삭는 짓거리를 1각 동안 하다가 온힘을 다해 좆대가리를 보지 속 깊은 곳에 처박고 비벼대었다.

 

큰엄마는 옆에서 보고, 그녀의 대제자가 절정에 오르려고 하고는 것을 알고서 얼른 옥봉과 요령을 지휘하여 두 개의 긴 의자를 나란히 놓게 하고는 그녀들의 두 손으로 의자 위를 짚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려 보지털이 우거진 보지를 드러내게 하였다. 경란은 섭개의 맹렬한 좆질에 음탕하게 울부짖으며 절정에 올랐다. 큰엄마는 섭개를 잡아끌어 일으켜 세우고, 손으로 그의 자지를 잡고는 옥봉의 보지구멍에 맞추어 놓고 힘껏 섭개의 엉덩이를 밀어 자지가 들어가게 하였다.

 

섭개는 자기가 옥봉의 보지 속에 들어가자, 한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주무르고, 다른 한 손을 뻗어 요령의 보지를 만지다가 불시에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구멍 속에 찔러 넣으니, 요령의 보지속살이 그의 손가락을 꽉꽉 물었다. 두 여자아이는 그에게 농락당하며 끊임없이 가벼운 신음을 흘렸다.

 

섭개는 갈수록 기운이 나서 힘껏 옥봉의 보지를 박아 대다가, 잠시 후 자지를 빼고는 옆에 있는 요령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손으로 옥봉의 보지구멍을 쑤셔 주는데, 그녀의 보지 속에서 보지속살 벽을 힘껏 휘저었다. 섭개는 두 손으로 쉬지 않고 두 여인의 하얗고 부드러운 육체를 애무하며, 그녀들의 젖통을 비교해 보았다. 옥봉의 두 젖통 살은 부드럽고 희고 통통했으며, 새빨간 젖꼭지가 잘 익은 포도 같았고, 요령의 젖통은 약간 작았는데, 그녀의 젖꼭지는 완두콩만 하여, 만지는 손에 튀는 맛이 있었다.

 

잠시 즐긴 후에, 섭개가 말했다.

“자세를 바꿔서 하자! 옥봉, 너는 탁자 위에 올라가고, 요령, 너는 그녀 위에 엎드려서 너희들의 보지가 한 데 모이게 하면 내가 돌아가면 보지를 박아 주기 편할 거야.”

 

두 여자가 그의 말대로 자세를 취하니, 섭개는 즉시 굵고 단단한 자지를 휘두르다가, 잠시 옥봉의 털이 보송보송한 시커먼 보지구멍에 찔러 넣었다가, 잠시 요령의 보지구멍을 파고들었다. 두 여자가 흥분하여 큰 소리로 울부짖으니, 섭개가 자지를 마구 휘둘러 이 구멍에 찔렀다가 저 구멍에 찌르고 하는데, 재미있는 것이 그녀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면 어느 여인의 보지에 자기가 들어간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었다.

 

두 여자아이가 섭개에게 박힌 끝에 음탕하게 울부짖고 절정 씹물을 뿜어냈다.

“끝났어!”

큰엄마가 옆에서 보고 급히 소리쳤다.

“개아야, 됐어. 그녀들은 처음이니까 다시 박지 마.”

말을 하고서, 섭개를 두 여자의 몸에서 끌어내고 계속 말했다.

“개아야, 큰엄마는 보지 속에 오랫동안 좆물을 받지 못했어. 네가 내 보지 속에 한 번 싸 주지 않을래?”

 

섭개는 그 말을 듣고, 신이 나서 큰엄마를 안아 의자 위에 올려놓고 그녀의 작은 발을 잡고 그녀의 부드럽고 흰 허벅지를 자신의 팔에 건 후, 굵고 단단한 자지를 큰엄마의 축축한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큰엄마는 이미 한 번 절정을 맛보았기 때문에, 섭개가 몇 번 찔러 대니, 그녀가 보짓물을 줄줄 흘려서, 두 사람이 교합하는 곳에서 “뿌직, 뿌직!” 하는 소리가 났다. 큰엄마는 입술을 바르르 떨며 음탕하게 소리 질렀다.

“아…… 정말 좋아…… 아…… 세게…… 그래…… 아…… 멋져…… 정말 좋아……”

 

섭개는 그녀의 음탕한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문득 마음껏 굵고 단단한 왕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깊숙이 박았다가 얕게 빼며, 이리 박고 저리 치받으니, 곧장 큰엄마가 신선이라도 된 듯, 죽을 것 같은 듯, 정신을 잃은 듯 취한 듯, 씹물을 왈칵왈칵 흘려내더니, 마침내 손발이 차가워지고, 말을 더듬거리며 섭개에게 애원했다.

 

섭개는 마지막으로 몇 번 찔러 주고, 마침내 큰엄마의 보지 속에 좆물을 쌌다. 그가 자지를 빼서 계속 그녀의 가슴 위에 좆물을 발사하니, 큰엄마가 얼른 일어나 앉아 작은 입으로 그의 좆대가리를 물고 빨아먹으며, 섭개에게 남은 좆물을 계속해서 그녀의 입속에 싸게 했다.

 

큰엄마는 입속의 좆물을 모두 삼켰다. 그런 후, 계속해서 그의 좆대가리를 빨아먹었다. 큰엄마가 섭개의 좆대가리를 깨끗이 핥아먹고, 또 다섯 여자아이들을 지휘하여 그녀의 몸 위에 엎드리게 하고, 섭개가 그녀의 젖통에 싸 놓은 좆물을 깨끗이 핥아먹게 했다. 그런 후 하녀의 시중을 받아 섭개와 함께 몸을 깨끗이 씻고, 침상에 누워 휴식을 취하였다.

 

섭개는 큰엄마를 껴안고 침상에 누워서 그녀의 젖통을 살살 주무르며 물었다.

“큰엄마, 좋았어?”

 

큰엄마는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만 끄덕였다.

 

섭개가 계속 말했다.

“둘째엄마와 넷째엄마 그리고 그녀들의 딸들은 모두 나하고 즐겼어. 또 모녀화(母女花)를 함께 따먹기도 했지. 큰엄마는 언제 대소저와 다섯째 소저랑 함께 내가 한 번 모녀화를 따먹게 해 줄 거야?”

 

큰엄마는 무슨 소린지 잘 알아듣지 못해서 궁금해 하며 물었다.

“무슨 모녀화? 나는 자매화(姉妹花)라는 말은 들었어. 즉, 왕부(王府)의 철씨(鐵氏) 4남매가 모두 왕상례를 모시고, 또한 동시에 침상에서 함께 그와 즐기니, 이것이 자매화인데, 모녀화라는 말은 처음 들어.”

 

섭개가 웃으며 설명했다.

“큰엄마가 섭방(葉芳), 섭영(葉盈)을 모두 데리고 내가 한 번 즐기게 해 주면, 그것이 바로 모녀화야!”

 

큰엄마는 이제야 알아듣고,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손을 뻗어 섭개의 자지를 움켜잡고 한 번 꽉 쥐어주고서 말했다.

“너 이 소색귀, 집안의 그 많은 여자들을 모두 다 따먹고, 또 남아 있는 자매들을 눈독 들이는 거야? 너는 우리 집안의 황제로구나. 그리고 우리들로 하여금 어머니로서 딸과 함께 즐기면 앞으로 우리들이 어떻게 그 애들을 가르칠 수 있겠니? 안 돼!”

 

섭개는 큰엄마가 자지를 쥐어주자 온몸을 부르르 떨고, 급히 큰엄마의 손에서 자지를 빼어내고 말했다.

“큰엄마, 화내지 마요, 누가 나처럼 이렇게 정력에 강해? 말 좀 해 봐. 나하고 할 때가 좋았어, 아버지하고 할 때가 좋았어?”

 

큰엄마는 그의 질문을 받고 아무 말도 못하고,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섭개는 큰엄마가 말을 못하고 있는 걸 보고 계속 말했다.

“큰엄마, 큰엄마는 알잖아. 내가 장부를 관장하는 것은 여자들을 많이 즐기려고 그런다는 것을. 빨리 대답해 봐!”

 

큰엄마는 마음은 있었으나 말을 못하고, 섭개가 이렇게 정력이 강하여, 매번 씹을 할 때마다 그녀를 욕선욕사하도록 천국에 보내 주므로, 그걸 포기할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말했다.

“좋아, 어차피 내가 찬성하지 않더라도, 네가 섭영을 따먹을 방법을 생각해 내겠지. 하지만 섭방은 이미 왕부(王府)에 시집가서, 비록 그 애의 남편이 이미 죽었지만, 그 애는 왕부 사람이니, 나도 방법이 없어. 게다가 그 애는 임신해서 현재 6개월이 되었으니까, 넌 그 애를 건드리면 안 돼.”

 

섭개는 이미 섭방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여자들을 즐기기 시작할 때부터 현재까지 줄곧 임신부는 해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섭방을 즐길 요량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할 수가 없었다. 큰엄마가 틀림없이 찬성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말했다.

“큰엄마, 큰엄마도 과부의 고충을 알 거야. 큰누나는 시집가서 2년 만에 과부가 되었는데, 큰엄마는 그녀가 남은 반생을 줄곧 수절 과부로 지내게 할 거야? 그녀를 재가시키려 하면 왕부가 틀림없이 동의할 거야, 동의하고말고. 누굴 찾을까? 게다가 우리는 함부로 말하지 않을 텐데, 외부 사람은 알 수 없지. 뒤에서 쑥덕거리는 사람이 없으면 되잖아? 좋아, 큰엄마, 한 번 대답해 봐!”

 

큰엄마는 말을 가로저으며 생각하고 말했다.

“원래 너에게 말하지 않으려고 한 건데, 이제 말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내가 너에게 알려주마. 네가 섭가의 친생자가 아니라는 건 너도 일찍부터 알고 있겠지. 그러나 네가 몰랐겠지만, 너는 노야께서 주워온 고아가 아니라, 양자로 데려온 거야.”

 

큰엄마는 한 번 멈추었다가 계속해서 말했다.

“그때, 우리들 다섯은 이미 노야께 두 아이를 낳아 드렸지. 그러나 모두 계집애였어. 그 후에 너의 셋째엄마가 임신해서, 왕부에서 오로지 임산부만을 위해 준비한 전문저택에 가 있었지. 두 집안의 관계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그녀는 지금 네가 사는 저 건물의 작은 문으로 돌아와서 우리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

하루는 그녀가 돌아와서 우리들에게 말하기를, 왕부의 둘째부인이 세쌍둥이를 낳았는데, 용봉태(龍鳳胎, 이란성 남녀 쌍둥이)여서 사내아이 하나와 계집아이 둘이었어. 노야께서 그때 함께 계시다가 그녀가 하는 말을 듣고, 즉시 왕부의 왕 노야를 찾아가서, 그들 두 분의 관계가 좋고 그때 왕부는 이미 사내아이가 하나 있었기 때문에 상의하여 왕부에서 외부에 세쌍둥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외부에 말하지 말고, 네 셋째엄마가 아이를 낳은 후, 사내아이라면 그냥 넘어가고, 만약 계집아이라면, 우리들에게 양자를 보내기로 했어.

결국 너도 짐작했겠지만, 셋째엄마는 계집아이를 낳았어. 그래서 왕부는 외부에 쌍둥이를 낳았다고 했는데, 왕부의 대소저 왕억매(王憶梅)와 둘째소저 왕애매(王愛梅)야. 그리고 네가 바로 그 사내아이이고. 그러나 그때 우리들이 너를 직접 안고 올 수가 없어서, 너를 일단 외부의 친구 집에 데려다 놓고, 너의 여덟째 누이가 태어날 때까지 계속 기다렸는데, 마침내 노야께서 낙담하시고, 비로소 너를 데려오게 하시고, 정식으로 너를 아들로 삼으신 거야. 이제 너는 내가 왜 동의하지 않는지 알았지? 네가 우리 집안의 여자들을 건드려도 아무도 너하고는 혈연관계가 없지만, 큰누나 섭방은 달라. 그 애는 실제로 너의 형수야.”

 

섭개는 자기의 신세내력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어려서부터 이때가지 섭부에서 살면서, 어렸을 때 왕부의 네 부인들이 자기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을 느꼈으나 뭐가 다른지 몰랐는데, 지금은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대단하게 생각되지 않았다. 그가 말했다.

“나는 섭방이 나의 형수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대외적으로는 당신도 우리 엄마인데, 나하고 즐기잖아? 나는 섭방하고 하고 싶어. 대답해 봐. 안 된다고 하면, 앞으로 안 할 거야.”

 

큰엄마는 그가 이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 어쩔 수 없이 말했다.

“그럼 내가 해 볼게. 마침 이틀이 지나면 초팔일이 되는데, 매월 초팔일에 네 큰누나가 돌아와서 며칠 묵으니까, 그때 내가 그 애하고 상의하고 동의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볼게. 만약 안 된다면, 너도 다시는 이런 생각은 하지 마. 섭영의 일은 내가 내일 그 애와 얘기할게. 큰 문제는 없을 거야. 내일 너는 셋째엄마와 다섯째엄마네 여자들하고 즐기기로 하잖았니? 그럼 모레 저녁때까지 기다려. 괜찮지?”

 

섭개는 그 말을 듣고 기분 좋아서 얼른 고개를 끄덕여 동의하였다. 이때 다섯 여자아이들이 집을 깨끗이 정돈하니, 큰엄마가 그녀들을 침상에 오르게 하고, 그녀와 함께 섭개를 시중들며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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