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九章 양부환희(兩府歡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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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09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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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막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소란이 말했다.

“소야, 소려가 말하기를 소저들은 오후에 옷감을 샀는데, 이번에 그녀들은 바로 이웃에 있는 이가(李家)에서 치수를 재고, 빨리 만들어서 며칠 후 산상에서 분향할 때 잘 입으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음식을 다 만든 것을 보았으니, 먼저 가져오게 해서 먼저 뭐 좀 먹는 게 좋겠어요.”

 

섭개는 웃으며 머리를 흔들고 말했다.

“괜찮아. 너희들은 음식을 잘 차려 놓기만 하면 돼.”

말을 마치고, 그는 침상으로 돌아가서, 잠을 자지 않고 그곳에 앉아서 네 하녀들이 음식을 차리는 것을 보았다.

 

두 하녀는 일찍이 집안의 일에 대해서 들었으므로, 마음속으로 줄곧 매우 호기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다. 두 하녀는 한편으로 일을 하면서 또 한편으로 곁눈질로 몰래 섭개의 굵고 커다란 자지와 벽 위의 그 생생한 춘궁도를 훔쳐보니, 금세 두 하녀는 보지 속에서 근질근질함이 전해 오는 것을 느끼고, 견딜 수가 없어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섭개는 이미 두 사람의 작은 동작을 발견하고, 줄곧 기다리다가 그녀들이 음식을 다 차리자마자 말했다.

“소란과 소련, 너희들 둘은 먼저 돌아가서 섭운과 섭동의 하녀를 불러서, 그녀들로 하여금 문에서 소저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그녀들 네 하녀들과 소저들이 함께 오라고 해라.”

그러고 나서 그는 또 음식을 나르는 두 하녀들을 손짓하여 부르며 말했다.

“너희 둘은 이름이 뭐야? 몇 살이고? 와서 나에게 말해.”

 

소란과 소련은 그것을 보고, 소야가 또 즐기려고 하는 것을 알고서 고개를 끄덕인 후, 고분고분히 나가며 문을 닫았다. 두 하녀는 소야가 그녀들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재빨리 침상 앞으로 와서 머리를 숙이고 서 있다가, 끝내 소행이 말했다.

“소야께 말씀드립니다. 저는 소행(小杏)이고, 쟤는 소도(小桃)입니다. 저희들은 모두 열다섯 살입니다.”

 

섭개는 자기도 모르게 심중에 욕화가 타오르는 것을 억누르고, 욕행을 품으로 끌어당겨 그녀를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소행은 부끄러워 피하였으나, 도리어 그가 힘껏 껴안으니, 그녀는 미는 척 다가가서 그가 그녀의 뺨에 입을 맞추도록 내맡겼다.

 

섭개가 천천히 소행의 입술에 입을 맞추니, 그녀는 두 눈을 꼭 감고, 뜨거운 입술로 섭개와 열렬하게 입을 맞추면서 동시에 혀를 뾰죽 내밀어 섭개의 입속에 넣어 주었다. 섭개가 흥분하여 그녀의 혀를 빨아대면서, 동시에 그녀의 등 뒤를 껴안은 손을 천천히 아래로 옮겨 마침내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주물렀다. 비록 바지 위였으나, 그녀의 그곳 살은 그가 즐긴 하녀들에 비해 훨씬 탱탱하였으니, 그리 크지는 않았으나, 주무르기에 매우 기분 좋고 탄력이 충분했다.

 

소행이 부끄러운 듯 허리를 뒤틀면서, 입으로 “응!” 하는 소리를 내니, 마치 섭개의 손에서 벗어나려는 듯하였으나, 피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섭개가 그녀의 허리 바지통을 펴고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었다. 섭개의 손이 그녀의 매끄러운 엉덩짝을 주무르니, 그녀는 오히려 섭개에게 몸을 붙여 갔다. 섭개는 그의 가슴에 그녀의 부드러운 살덩어리 두 개가 밀착되니, 그녀의 심장이 급하게 뛰는 것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섭개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에서 점점 이동하여 그녀의 앞쪽으로 가서, 이미 축축해진 그녀의 사타구니를 주무르니, 그녀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풍만하고 매끄러운 몸을 섭개의 품에 부드럽게 의지하였다. 섭개는 손을 움직일 때에 문득 그녀가 재빠르게 자기 몸에 걸친 옷을 홀딱 벗어버린 것을 알았다. 그녀는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자기의 눈을 가리고, 발가벗은 채 탱탱하고 풍만하고 하얀 몸을 움츠렸다.

 

섭개는 그녀를 즉시 박아 주지 않고, 소도를 끌어당겨서 그녀도 소행처럼 옷을 홀딱 벗게 했다. 그런 후 그녀를 침상으로 끌어올렸다. 섭개가 그녀들 둘의 작은 손을 끌어당겨 굵고 단단한 자지를 만지게 하니, 그녀들 둘은 살짝 움츠러들면서도 결국은 살며시 자지를 움켜잡았다. 그런 후 그는 손을 뻗어 그녀들의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그런데 두 여자아이의 보지구멍은 비교적 작고 근육 또한 팽팽하여 그의 손이 파고들기가 어려웠다. 그는 부득이 손가락으로 그녀들의 공알을 살살 문질렀다.

 

두 여자아이는 고분고분히 섭개가 그녀들의 매혹적인 보지구멍을 쑤석거리도록 해 주었다. 섭개가 손으로 그녀들의 보지구멍 위에 있는 작은 알갱이를 살살 문지를 때 그녀들은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갈망 어린 시선으로 섭개를 쳐다보았다.

 

섭개는 그녀들을 침상에 눕히고 그들의 알몸을 자세히 감상했다. 두 하녀가 비록 하등이었으나, 허벅지와 몸통은 매우 희고 부드러워 사랑할 만했다. 특히 두 다리가 만난 곳은 풍만하고 통통했는데, 보송보송하고 가는 보지털이 조금 나 있었고, 분홍색의 살 구멍이 밖으로 보짓물을 흘려 내고 있었다.

 

섭개는 먼저 소행의 두 다리 사이에 엎드리고 굵고 우람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힘껏 찔러 넣었다.

“아윽! 아파요!”

소행이 소리를 질렀으나, 섭개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지를 끝까지 쑤셔 박았다.

 

그는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좁은 보지 동굴이 그의 불같이 뜨거운 자지를 감싸고 있는 것을 느끼니, 참으로 비할 수 없이 기분 좋았다. 그는 소행의 느낌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힘껏 내지르며 미친 듯이 소행의 보지구멍을 박아 댔다.

 

소행은 점차 고진감래하니, 그녀는 먼저 음탕한 소리로 가볍게 흥흥거리더니, 그 음탕한 소리가 금세 더욱 커지면서, 그녀의 두 다리로 섭개의 허리를 감아 걸고는 보지구멍에서 한바탕 보짓물을 싸지르니, 섭개가 매번 자지를 박았다 뺐다 할 때마다 “뿌직!” 하는 소리가 울려 나왔다. 그녀는 그 소리에 박자를 맞추는 듯이 엉덩이를 수시로 들어 올려 자지가 깊숙이 박히도록 하였다.

 

섭개가 속도를 가하니, 그녀의 두 눈이 축축해지고, 빨간 입술이 창백해지며, 절정 씹물을 마구 내뿜으며 침상에 널브러지니, 눈처럼 하얀 두 다리가 섭개의 몸에서 침상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섭개는 소행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니, 옆의 소도가 이미 욕정이 불타올라서 침상에 누운 채 두 다리를 벌리고 한 쌍의 작은 손으로 자기의 보지구멍을 쑤석거리고 있었다. 섭개는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그녀의 보지구멍을 조준하여 힘껏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으니, 소도가 큰 소리로, “아악!” 하고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작은 살 동굴이 좁으면서도 따스하였다. 섭개는 천천히 풀무질을 하면서, 소도의 보지를 보니, 빨갛고 부드러운 보지속살이 굵고 커다란 자지에 딸려 나왔다가, 들어갈 때는 부드러운 보짓살까지 딸려 들어갔다. 섭개가 갈수록 빠르게 풀무질을 하니, 소도가 음탕한 소리로 울부짖고 그 다음에는 더욱 높은 소리로 울부짖더니, 그 뒤에는 그녀의 신음이 점차 작아지고 끝내는 두 눈을 감고 더 이상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

 

섭개는 한창 정신없이 씹질을 하다가, 소도의 이런 모습을 보고, 그는 부득이 그녀의 차가운 입술에 입을 맞추어 주었다. 그런데 그가 혀끝을 내밀었다가 그녀가 이를 악물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의 가슴 앞 깨끗하면서도 폭신폭신한 젖통을 주물러 대니, 그녀의 심장 뛰는 것이 미약하게 느껴졌다. 섭개는 속도를 늦추고 계속해서 자지를 소도의 보지 속에 박았다 빼었다 하면서 그녀의 젖통을 살살 주물러 주었다.

 

얼마 후, 소도가 정신을 차리고 천천히 눈을 뜨더니, 교태 어리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섭개를 보며 말했다.

“소야, 당신 너무 강해요! 소도는 당신에게 박혀서 죽었다 살아났어요.”

섭개는 대답을 하지 않고 여전히 그녀의 보지속살이 그의 자지를 따라서 함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보니, 자못 재미가 있었다.

 

소도는 그가 자지를 빼는 틈을 타서 손을 뻗어 섭개의 자지를 잡고 말했다.

“소야, 제 다리를 놓아 주시고, 좀 쉬게 해 주세요. 제가 다시 기운을 차리면 제가 당신과 함께 저 그림 속의 자세로 하고 싶은데, 어때요?”

섭개가 그녀의 말대로 하니, 소도가 부드럽고 하얀 허벅지를 움츠리고, 스스로 그가 자지를 박아서 빨갛게 된 보지를 문지르더니, 벽 위에 걸린 한 폭의 춘궁도에 있는 자세를 참조하여 섭개의 몸 위에 말 타는 자세로 앉아 관음좌련(觀音坐蓮)의 자세를 취하였다. 그녀는 한 쌍의 풍만한 젖통을 덜렁거리며 엉덩이를 들썩들썩 위아래로 움직이니, 섭개의 자지가 깊숙이 파고들어갔다.

 

소도가 낭랑하게 말했다.

“소야, 당신이 소도의 허리를 꽉 잡아 주세요.”

섭개가 그녀의 허리를 꽉 잡으니, 소도가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섭개는 그녀의 따듯하고 부드러운 보지 속에서 한 무리의 부드러운 살이 그의 좆대가리에 마찰되는 것을 느꼈는데, 더욱 시원하고 더욱 재미있었다.

 

그녀는 또 말했다.

“소야, 당신이 제 젖꼭지를 빨아 주세요!”

섭개가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대니, 소도는 음탕한 소리를 크게 질렀다.

“아…… 정말 좋아요…… 또 씹물이 나와요…… 정말 멋져요…… 소야…… 나 좋아 죽겠어요…… 아…… 아…… 정말 멋져, 정말 멋져요…… 저 못 견디겠어요…… 저 또 싸요……”

그녀는 음탕한 말을 하다가, 몸이 늘어지더니, 섭개의 몸 위에 쓰러지며 꿈쩍도 하지 않았다. 섭개는 그녀를 안고 옆으로 가서 침상 이불을 끌어당겨 놓고 편안하게 그 위에 의지한 채, 손으로 소도의 젖통을 살살 주무르며, 소행으로 하여금 옆에서 그의 자지를 핥아 먹으라고 지시했다.

 

소행이 고분고분히 그곳에 꿇어앉아 자지에 묻은 처녀혈과 보짓물을 핥아 먹으니, 굵고 커다란 자지가 다시 단단해져서 쇠몽둥이 같아지고, 좆대가리는 충혈이 되어 끄떡끄떡하였다. 그녀의 작은 입은 마치 어린 아기가 젖꼭지를 빠는 것 같았다. 그녀는 혀로 자지를 깨끗이 핥아먹고 나서 입에 가득 물고는 이로 살살 깨물기도 하면서 장난을 쳤다.

 

세 사람이 한창 신나게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일곱 명의 소저가 걸어 들어왔다. 그녀들 뒤에는 섭운과 섭동의 네 하녀가 따르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섭개하고 즐긴 여자아이들인지라 모두 웃으며 섭개를 보았다. 그리고 섭운과 섭동, 그녀들의 네 하녀들은 처음으로 이런 장면을 보는지라,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져서는 머리를 숙이고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소행과 소도는 침상에서 내려와 바닥에 서서 감히 숨조차 크게 쉬지 못했다.

 

그래도 섭소는 활발한지라, 웃으며 말했다.

“오빠, 어째서 우리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 먼저 즐겼어? 우리들은 사람이 많으니, 오빠는 기운을 좀 남겨야지. 안 그러면 이따가 즐길 때, 그 왕자지가 단단해지지 않으면 일을 망치잖아.”

 

섭개도 침상에서 내려왔다. 그는 웃으면서 소행의 젖통을 주무르며 말했다.

“여기서 너희 둘은 할 일이 없으니, 너희들은 옷을 입고 돌아가라!”

소행이 그 말을 듣고, 얼른 소도를 잡아끌고 바닥의 옷을 주워 들고 옷을 입지는 못하고 품에 안고서 머리를 숙이고 달려 나가서는 문을 잘 닫았다. 두 사람은 비로소 옷을 챙겨 입고 비밀통로를 통해 돌아갔다.

 

섭개는 여러 여자아이들 가운데로 와서 웃으며 말했다.

“너희들은 오후에 옷을 만드느라고 수고했어. 우리들은 먼저 밥을 먹고, 이따가 다시 즐기자. 그런데 모두 옷을 벗어. 안 그러면 나는 한 사람도 상대하지 않을 거야.”

 

섭소가 말했다.

“좋아, 옷을 입고 밥을 먹으면 불편하고, 옷을 벗는 편이 편해.”

말을 하고서 그녀가 앞장서서 옷을 벗으니, 옆에 있던 여러 여자아이들도 웃으며 몸에 걸칠 옷을 벗어 버렸다. 섭개가 섭운과 그녀들을 보니, 아직도 좀 부끄러워하므로, 그녀들의 옷을 홀딱 벗겨 주었다.

 

바닥에 떨어지는 옷이 늘어나고, 열한 명의 여자아이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섭개 앞에 서 있었다. 섭개는 손으로 그녀들의 몸을 주무르며 비교해 보았다.

 

섭운과 그녀의 두 하녀는 발육이 잘돼서 젖통이 탱탱하게 솟아올랐고, 보지털은 막 자라나기 시작하여 한 무더기 솜털이 있을 뿐이었다. 섭동과 그녀의 하녀들은 아직 어려서 열세 살인지라, 가슴에는 한 쌍의 미성숙한 젖통이 아주 작았는데, 다만 자그마한 젖꼭지가 살짝 위로 솟아 있어서 오히려 무척 매혹적이었다. 눈처럼 하얀 두 다리 사이에 볼록 솟은 부위는 커다란 만두 같았는데, 분홍색의 속보짓살이 통통한 겉보짓살 사이에 깊숙이 들어가 있어서 매혹적인 고랑을 이루고 있었다.

 

섭개는 그렇게 많은 여자들을 따먹었으나, 그녀들처럼 이렇게 어린 여자아이들은 처음인지라, 신이 나서 손으로 섭동의 젖통을 쓰다듬었다.

 

옆에서 섭추가 말했다.

“아개, 우리들의 이 누이들은 아직 어리니, 이따가 너는 좀 부드럽게 해서 그녀를 아프지 않게 해.”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그야 당연하지. 내가 반드시 조심할게. 좋아, 모두 밥을 먹자. 좀 있으면 일이 많아!”

 

모두들 함께 둘러앉아서 한편으로 웃음꽃을 피우며 이야기하고, 한편으로 밥을 먹었다. 섭개는 곧 섭추와 섭소가 밥을 먹여 주므로, 그의 두 손으로 두 사람의 젖통과 보지를 주무르며 즐겼다.

 

섭소는 그가 만져 주니 보짓물이 마구 흘렀다. 그녀는 몸을 들썩거리며 말했다.

“오빠, 만지지 마. 우리 시작하고 싶어. 잠시 후 내가 제일 먼저 할게. 그래, 추 언니 말을 들으니, 오빠가 사랑을 나누는 멋진 방법을 생각해 냈다던데, 도대체 어떤 거야? 먼저 나에게 말해 줘.”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천기를 누설하면 안 되지. 기다리면 알게 돼. 좋아, 난 배불리 먹었어. 섭소 네가 이렇게 급하니, 우리가 먼저 침상으로 가자. 좋지?”

 

옆에서 여러 여자아이들이 그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섭소는 오후 내내 급했어. 너희들 먼저 해. 우리들은 옆에서 구경할게.”

섭소는 그 말을 듣고 밥은 안 먹고, 얼른 일어나서 침상에 누워 두 다리를 벌려서 그녀의 민둥민둥한 보지를 드러내고 말했다.

“오빠, 우리 먼저 해. 그녀들을 보는 건 급하지 않잖아.”

 

섭개가 웃으며 일어났다. 그러나 그는 먼저 장롱에 가서 몸에 찰 수 있는 인조자지를 몇 개 가져와서 침상에 놓았다. 그는 서두르지 않고, 머리를 섭소의 부드럽고 흰 두 허벅지 사이로 들이밀고, 입술을 그녀의 희디희고 부드러운 보지에 대고 마음껏 빨아먹고 나서, 혀를 내밀어 섭소의 보지구멍을 휘저었다.

 

섭소는 견디지 못하고 그에 의해 들려 올라간 두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섭개를 꼭 끼웠다. 섭개는 즉시 손가락으로 그녀의 허벅지 안쪽 부드러운 살을 살살 긁어 주니, 섭소가 너무 근지러워 섭개의 머리를 밀어내었다. 섭개는 일어나서 혀로 섭소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핥아 주고 계속 그녀의 한 쌍의 영롱한 전족을 핥아주고, 그녀의 부드럽고 하얀 발등과 분홍색의 발꿈치,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두루 입을 맞춰 주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발바닥을 핥아 주니, 섭소는 너무 간지러워서 전족을 오므렸다.

 

섭개가 섭소의 옆에 다가가서 그녀의 뺨을 들어 올리고 그녀의 작은 입에 입맞춤을 하니, 섭소가 열정적으로 혀를 내밀어 그의 혀와 얽었다. 잠시 후, 그가 또 섭소의 젖꼭지를 빨아먹으니, 섭소는 너무 근질근질해서 섭새의 머리를 밀어내며 말했다.

“오빠, 너무 시큰거려! 하지 마! 내가 대신 오빠 아래를 빨아줄게!”

 

섭개가 신이 나서 즉시 대답했다.

“좋아! 좋아!”

 

그리하여 섭소는 그녀의 머리를 섭개의 품에 갖다 대고 작은 입을 벌려 한 입에 섭개의 굵고 커다란 자지를 물고 아이스크림이라도 먹는 듯이 입술로 좆대가리를 핥았다. 잠시 후 다시 혀로 단단히 발기한 자지를 위아래로 핥아 대니, 섭개는 기분이 좋아서 눈을 게슴츠레 뜨고 섭소가 그에게 제공하는 쾌감을 즐겼다.

 

옆에 있는 여자아이들은 그것을 보노라니, 이미 마음이 동했다. 그녀들은 참지 못하고 소리쳤다.

“당신들 빨리 좀 해! 남아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섭소가 머리를 들고 웃으며 말했다.

“너희들 중 방금 누가 나한테 말했어, 지금 급하다고?”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좋아, 섭소야, 하지 말자.”

말을 하고서 그는 섭소를 침상에 눕히고, 섭추와 섭청을 불러서 섭소의 엉덩이 밑에 베개를 받치게 하고 나서 섭소의 두 다리를 붙잡게 했다. 그리고 그는 아랫배에 인조자지를 차고 일어서니, 마치 두 개의 자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섭추가 옆에서 웃으며 말했다.

“아개, 너 이거 뭐하는 거야?”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좀 있으면 알게 돼.”

말을 하고서 그는 자지를 섭소의 보지구멍에 대고 밀어 넣었다. 그러자 섭소는 기분 좋은 듯 신음을 흘리며 하얀 얼굴이 빨개지고 춘정이 흘러넘쳤다.

 

섭개는 자지를 섭소에게 깊숙이 밀어넣으며 두 손으로 섭추와 섭청의 젖통과 보지를 주물렀다. 얼마 안 되어, 섭소의 음탕한 소리가 커졌다. 섭개가 그녀의 예쁜 얼굴을 보니, 쾌락의 웃음이 드러나 있고, 보지구멍에서 씹물이 대량으로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니, 그걸 본 그는 거의 다 됐다는 걸 알고 좆대가리를 섭소의 보지 속에 힘껏 비벼 대고 나서 자지를 빼어내고 나서 방금 전 그가 맹렬하게 박아대던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볼록 솟은 보지는 하얀 만두같이 뽀얗고 부드러웠으며, 축축한 보지구멍 양쪽으로 보짓살이 벌어져 옴찔옴찔하며 씹물을 토해내니, 씹물이 엉덩이를 따라서 아래로 흘러내리는데, 섭소의 분홍색 똥구멍이 꼭 오므려져 있었으나, 이미 씹물에 잔뜩 젖어 있었다. 섭개는 다시 자지를 섭소의 축축한 보지 속에 밀어 넣어 푹 젖게 하고 뽑아냈다.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섭소의 분홍색 똥구멍에 겨냥하고, 다른 한 손으로 인조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겨냥하여 힘껏 엉덩이를 들이미니, 두 자지가 동시에 들어갔다.

 

섭소는 본래 눈을 감고 씹의 쾌감을 음미하고 있다가 섭개가 이렇게 박아 대니 아파서 정신 번쩍 났다. 그러나 섭개의 자지가 이미 구멍 속에 박혀들어 있었다. 섭소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애걸하는 눈빛으로 섭개에게 “오빠아!” 하고 말하니, 견딜 수가 어려웠던 것이다.

 

섭개는 그저 자지가 꽉꽉 조이고, 동시에 두 자지가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마찰하니, 참으로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는 섭소의 느낌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힘껏 박아 댔다.

 

섭소는 “아야…… 아야……” 하며 신음을 질러 대는데, 마치 두 개의 자지가 동시에 삽입되는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조금 애를 쓰니 그녀는 이미 기꺼이 받아들이는 듯이 엉덩이를 흔들고 입으로는 다시 음탕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옆에서는 섭추와 섭청이 함께 하고 있는데, 섭추는 손으로 섭소의 젖통을 힘껏 주무르고, 섭청은 손을 뻗어 섭소의 공알을 문질러 주고 있었다. 얼마 안 가서, 섭소의 보지구멍에서 씹물이 쏟아져 나와서 인조자지를 타고 똥구멍 쪽으로 흘러내렸다. 동시에 그녀의 똥구멍 또한 늘어났다 오므라들었다 하는데 씹물에 미끈미끈해져서 섭개가 풀무질을 하는 것이 매우 순조로워지기 시작했다. 그는 더욱 속도를 내어 풀무질을 했다.

 

마침내 섭소가 온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힘차게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어 섭개의 자지가 더욱 깊숙이 박히게 하면서 큰 소리를 질렀다.

“아…… 너무 좋아…… 정말 멋져…… 아…… 오빠…… 오빠, 세게…… 세게 날 박아서 죽여 줘…… 너무 좋아……”

 

섭개는 섭소가 이미 쾌락의 절정에 올랐음을 알았다. 그는 세게 자지를 똥구멍에 박애 디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흔들어서 두 자지가 몸속에서 꿈틀거리며 마찰하게 만들었다. 섭소는 너무 좋아서 음탕하게 울부짖으며 정신을 잃었다.

 

섭개가 그걸 보고서 섭소가 이미 절정에 오른 것을 알고 자지를 섭소의 두 구멍에서 뽑아내었다.

섭추와 섭청이 옆에서 그걸 보고 동시에 달려드니, 섭개가 웃으며 두 여자를 품에 껴안고 웃으며 말했다.

“너희들 둘은 함께 하자. 어때?”

 

두 여자아이는 이미 욕정이 높이 치솟고 보짓물이 마구 흐르던 차라, 이때 그저 섭개가 그 굵고 우람한 자지로 자기의 보지구멍을 쑤셔 주기를 바랐다. 그래서 두 여자아이는 고분고분 고개를 끄덕였다.

 

섭개는 신이 나서 두 여자를 침상 가장자리로 끌어다 놓고, 섭추는 아래에 눕고 섭청은 그 위에 엎드리게 하여 두 여자가 서로 착 붙은 채 위아래로 겹쳐 눕게 하였다. 그는 침상 옆에 서서 두 여자의 매혹적인 보지를 내려다보니, 그녀들은 보짓살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고, 수시로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특히 섭추는 보지털이 보짓물에 잔뜩 젖어 있는 까닭으로 시커먼 것이 반들반들했다. 그리고 섭청은 민둥민둥한 알보지가 볼록 도드라져서 더욱 매혹적이었다. 그것을 본 섭개는 참을 수가 없어서 머리를 숙여 입을 벌리고 위아래로 두 여자의 죽여주는 보지를 빨아먹었다.

 

“아…… 오빠…… 너무 근질거려…… 빨리 박아 줘!”

두 여자아이는 섭개에게 희롱을 당하자 보짓물을 뿜어내며 음탕하게 소리쳤다.

섭개는 곧 몸을 일으키고 두 손으로 두 개의 자지를 움켜잡고 두 여자아이의 보지에 문지른 후, 구멍에 맞추고 보짓물에 미끄러뜨리며 힘껏 쑤셔 박았다.

 

두 여자는 자지가 박혀들자 보지 속의 그 기이한 근질거림이 금방 사라지고 기분 좋은 쾌감이 머릿속으로 치솟는 것을 느꼈다. 두 여자는 자기 보지 속에 박혀드는 것이 진짜 자지인지 인조자지인지와 관계없이 금방 기분이 좋아서 신음을 터뜨렸다.

“아…… 너무 좋아…… 세게…… 아…… 세게 박아서 날 죽여줘!”

 

섭개는 한편으로 힘껏 두 보지를 박아대면서 한편으로는 두 손으로 두 여자가 서로 부딪쳐 꽉 눌려 있는 젖통을 마구 주물렀다. 그가 자지를 박는 속도에 박차를 가하자, 두 여자는 음탕하게 울부짖는 소리를 더욱 높여 갔다.

 

섭개가 몸을 일으키고, 손을 뻗어서 섭추의 똥구멍을 문질러 보니, 이미 보짓물이 잔뜩 묻어 있었다. 그는 두 개의 자지를 빼어내어 손으로 잡고 섭추의 두 구멍에 힘껏 쑤셔 박았다. 이 바람에 섭추는 고통을 느꼈다. 그녀는 섭청에게 눌려 밑에 깔려 있었으므로 움직이려 해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저 섭개가 박아 대는 대로 맡기고 입으로 큰 소리를 지를 뿐이었다.

“아…… 너무 아파…… 좀 살살!”

 

섭개는 바야흐로 자지를 박는 데 흥이 난지라, 그는 섭추의 울부짖음을 돌보지 않고 한편으로 힘껏 박아 대면서 한편으로 손가락을 사용하여 동시에 섭청의 두 구멍 속을 마구 후볐다.

 

옆에 있는 여러 여자들은 그걸 보면서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 섭영과 섭취는 비록 이미 섭개하고 씹을 한 적이 있으나, 섭개가 이렇게 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지라, 그녀들은 아래에 이미 보짓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으나, 두 언니가 이러는 모습을 보니, 그녀들은 좀 두려워졌다. 섭운과 섭동은 물론 그녀의 하녀들은 이런 장면을 처음으로 보는지라, 여러 여자들은 방심이 날뛰어서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앉아 있었다.

 

이때, 섭소는 이미 기운을 차리고, 그녀들이 이러는 모습을 보고, 웃으며 그녀들을 손짓하여 부르며 말했다.

“너희들 바닥에 앉아서 무엇 하는 거야? 빨리 침상으로 안 올라와?”

 

이때, 섭추는 섭개가 세차게 박아대는 바람에 이미 절정을 맞이하고 혼절해 버렸다. 섭개는 자지를 빼어내고 섭청으로 하여금 옆에 와서 두 다리를 높이 들고 눕게 하고 나서 섭운과 섭동, 그녀들의 하녀들로 하여금 섭추를 안고 섭소 있는 데로 가서 쉬게 하고, 섭영과 섭취는 한쪽에 하나씩 섭청의 옆에 눕게 하였다.

 

그는 먼저 자지를 섭청의 보지구멍에 몇 번 쑤셔 주고 그녀의 똥구멍으로 옮겼다. 섭청은 비록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으나, 섭개가 삽입하니까, 그녀는 똥구멍이 찢어지는 듯하여 참지 못하고 신음을 터뜨렸는데, 그녀의 고통스러운 모습이 얼굴에도 나타났다.

 

섭개는 그걸 보고서 어쩔 수 없이 두 개의 자지를 몸속에 박은 채로 살살 엉덩이를 흔들어서 두 개의 좆대가리가 몸속에서 살살 돌아가며 마찰하게 하면서, 또 한편 손으로 양쪽에 있는 여자들의 젖통과 보지를 만지고 주물렀다. 섭영과 섭취도 가만있지 않았다. 그녀들은 한 사람이 하나씩 손으로 섭청의 젖통을 주무르고 잡아당기며 수시로 입으로 발딱 선 젖꼭지를 빨아대면서 살짝살짝 깨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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