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九章 양부환희(兩府歡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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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88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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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는 섭소와 섭추가 자리를 잡고 섭운과 섭동을 옆에 앉히고서 구경을 하는 한편, 그녀들에게 씹의 각종 즐거움을 얘기해 주고 있었다.

 

섭개 등 세 사람의 희롱을 받은 섭청은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 보지구멍에서 다시 대량의 보짓물이 흘러나와서 굵고 커다란 자지가 몸 구멍에서 순조롭게 흔들리게 만들었고, 그녀의 눈이 축축해지고 얼굴이 빨개지며 더 이상 아프다고 소리치지 않고, 낮은 소리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세 사람이 보니 그녀는 이미 흥분하였는지라, 섭영과 섭취는 얼른 일어나 앉아, 섭개를 도와 섭청의 두 다리를 잡아서 섭개가 마음껏 박을 수 있게 해 주었다. 섭개는 풀무질의 속도를 높여서 마음껏 박아댔다. 섭청은 이미 처음의 고통을 잊어버리고 두 손으로 섭개의 두 손을 잡아다가 자기의 젖통을 잡고 힘껏 주무르게 했는데, 하체의 두 구멍은 갈수록 축축해졌다. 마침내 섭청은 흥분하여 두 다리를 마구 떨고, 온몸이 극렬하게 경련을 일으키더니 음탕한 소리를 크게 지르고 절정에 도달했다.

 

섭개는 섭청을 섭소에게 돌보라고 넘겨주고, 그는 즉시 섭영과 섭취 두 여자를 방으로 오게 하여 높이가 다른 선반이 있는 곳으로 갔다. 섭개가 두 누이로 하여금 두 손으로 비교적 낮은 하나를 움켜잡고서 몸을 구부리고 새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게 하고, 섭개는 섭영의 뒤에 서고, 먼저 인조자지를 섭영의 보지구멍에 쑤셔서 보짓물을 묻게 한 뒤에 두 개의 자지를 동시에 그녀의 두 구멍에 밀어 넣고는 힘껏 풀무질을 하였다. 그의 두 손도 가만있지 않고, 한 손으로 섭영의 젖통을 움켜잡고 힘껏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 섭취의 보지를 주무르면서 수시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구멍과 똥구멍을 쑤석거리면서 휘저었다.

 

두 여자는 섭개에게 당하면서 얼굴이 빨개지고 수시로 머리를 돌려 미소를 띠고 섭개를 바라보았는데, 섭개가 그녀들의 몸속을 쑤셔 주는 것이 매우 만족한 것 같았다. 다만 섭개풀무질을 더욱 빨리 하자, 섭영의 호흡이 거칠어졌는데, 그녀는 몸을 흔들어 섭개의 동작에 맞추어 주며 동시에 입으로는 기분 좋은 듯 높은 소리로 음탕한 소리를 내뱉었다.

“아…… 정말 좋아요…… 정말 멋져요…… 아…… 세게…… 세게…… 빨리, 세게…… 날 박아서 죽여 줘요!”

 

섭개는 섭취의 보지구멍을 쑤시던 손가락을 빼어내고, 두 손으로 섭영의 가슴에 달린 한 쌍의 부드러운 젖통을 잡아당기고 주무르며, 갈수록 풀무질을 속도를 높였다. 섭영이 돌연 온몸의 근육을 씰룩거리더니, 동시에 보지구멍에서 대량의 씹물을 쏟아내고, 입으로는 더욱더 소리 높여 음탕하게 울부짖었다.

 

섭개는 섭영의 똥구멍이 방금 전 삽입할 때보다 훨씬 느슨해지고, 보지 속에 박힌 인조자지를 움직이는 것이 더욱 쉬워지기 시작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섭영의 팔도 흐물흐물해지고 몸이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섭개는 얼른 풀무질을 멈추고 그녀의 구멍에서 자지를 빼어내고, 섭소에게 그녀들을 안고 침상에서 쉬게 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즉시 섭취의 등 뒤에서 섭영의 보짓물이 잔뜩 묻은 두 개의 자지를 섭취의 몸 구멍에 세차게 쑤셔 넣었다.

 

섭취의 보지에는 이미 보짓물이 잔뜩 흐르고 있었다. 그래서 섭개는 굵고 우람한 자지를 쉽게 박아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풀무질을 할 때, 보지에서는 물기 젖은 소리가 크게 났다. 이 소리는 섭취의 입에서 나오는 쾌락의 신음과 어울려 메아리쳤다. 이 소리에 자극을 받은 섭개는 두 손으로 섭취의 작고 예쁜 젖통을 움켜잡고 힘껏 주무르면서 한편으로 또 속도를 높여 풀무질을 하여 두 개의 자지가 섭취의 몸 구멍 속을 치받고 마찰하게 했다.

 

섭개가 삽입할 때, 섭취는 처음에 똥구멍이 좀 아팠으나, 금세 그녀의 얼굴에 쾌감의 표정이 어렸다. 그녀는 엉덩이를 힘껏 뒤로 밀어서 섭개의 자지가 더욱 깊이 들어가도록 하면서 동시에 음탕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섭개가 더욱 속력을 내어 풀무질을 하니, 마침내 그녀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는 움직이지 않고, 음탕하게 울부짖던 소리도 그치며 대신 흥얼거리는 소리로 바뀌었다.

 

섭개는 그녀가 이미 절정에 올랐음을 알고서 뒤에 여자가 많이 남았으므로, 자지를 빼어내고 섭취를 안아 침상에 데려다 놓고 이미 그가 즐긴 여자들보고 그녀를 돌보게 했다.

 

섭개는 섭취를 편히 쉴 수 있게 조치한 후, 섭운과 섭동의 옆으로 왔다. 그는 이 두 누이를 품에 껴안고 엉덩이를 쓰다듬고 젖통을 주물렀다. 잠시 껴안고 있다가 잠시 후 그들을 다시 안아 들고 침상으로 가서 요란하게 장난을 쳤다. 그녀들 둘은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며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왔다.

 

섭개는 손을 뻗어 그녀들의 보지를 만지고 웃으며 말했다.

“어때, 할래? 너희들 씹할 거야, 말 거야?”

 

두 여자는 그의 말을 듣고 부끄러운 표정을 하고 머리를 숙인 채 대답을 하지 않았다. 끝내 옆에 있던 섭소가 그녀들을 난처함에서 구해 주었다. 그녀가 말했다.

“오빠, 걔들을 그만 놀려. 섭운이 크니까, 그녀와 그녀들 하녀를 먼저 즐겨. 섭동은 너무 어리니까, 먼저 옆에서 구경하게 하고.”

섭동이 그 말을 듣고 그녀의 두 하녀를 데리고 옆으로 가서 앉았다.

 

섭운은 그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기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기쁜 것은 드디어 자기 차례가 되었다는 것이고, 두려운 것은 섭개의 자지가 저렇게 크니, 이번에 섭개가 두 개의 자지를 그녀의 두 구멍에 한꺼번에 박으면 그녀가 견딜 수 없을까 겁이 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섭개의 굵고 우람한 자지를 잡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우리들 구멍이 작은데, 개 오빠는 이렇게 크니까, 처음에 두 구멍에 박으면 견딜 수 없을 거 같아.”

 

섭소가 그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처음에는 좀 아파. 어쨌든 모두 아픔을 느끼지만, 한 번 하면 그 다음엔 안 아파. 오빠, 내 말이 맞지?”

 

섭개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맞는 말이야. 섭운아, 걱정하지 마. 섭소가 널 도와줄 거야. 자, 먼저 입으로 자지에 묻은 보짓물을 깨끗이 핥아먹어.”

말을 하고서 그는 침상에 누워, 한쪽 팔로 하녀 하나를 껴안고서 그녀의 온몸을 위아래로 마음껏 쓰다듬고 그녀들의 젖통과 보지를 애무해 주었다.

 

섭운은 손으로 그 굵고 우람한 자지를 움켜잡고 거기에 잔뜩 묻은 보짓물을 보고는 어떻게 입을 대야 좋을지 몰랐다. 결국 섭소가 옆에서 가르쳐 주어서, 그녀는 자지를 깨끗이 핥아먹고서 머리를 들고 말했다.

“오빠, 됐어. 나 아래가 너무 근질거려!”

 

섭개가 웃으며 두 하녀를 놓아 주고, 몸을 일으켰다. 그는 두 하녀를 한쪽에 하나씩 섭운의 다리를 들어 올리게 하고, 그가 두 개의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대고 힘껏 찔러 넣으니, 보짓물에 미끄러져 자지가 모두 박혀 들어갔다. 그의 자지는 너무 굵고 커서 보지구멍 양쪽의 보짓살이 늘어나서 볼록해졌다.

 

“아…… 개 오빠…… 살살…… 오빠 자지가 너무 커서…… 찢어질 거 같아!”

섭운이 아프다고 소리를 질렀으나, 섭개는 그저 자지를 보지 깊숙이 쑤셔 넣고 엉덩이를 살살 돌려서 좆대가리가 보지 속에서 돌아가게 만들고, 섭운이 힘을 빼기를 기다렸다가 아프다고 하지 않자, 그는 다시 풀무질을 시작했다.

그가 자지를 박아 넣을 때마다, 섭운의 보짓살이 늘어나 솟아오르고, 자지를 빼어낼 때마다 빨간 보지속살이 딸려 나와 젖혀졌다. 소혜와 소정 두 하녀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 그녀들은 아직 남자와 씹을 한 경험이 없으므로, 저런 상황에서 여인이 아프지 않고, 또 소야의 자지가 그렇게 굵고 긴데 동시에 두 구멍에 쑤셔 박히면 여인이 어찌 아프지 않을까 상상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녀들이 보기에 분명히 섭운은 박자에 맞추어 통통한 엉덩이를 들썩여서 남자가 박음질을 맞아들이고 입으로는 신음을 하면서도 흥흥거리는 것이었다.

 

한동안 그러는데, 섭운이 온몸을 체질하듯 버둥거리고 하체를 씰룩거리더니, 목구멍에서 웅얼웅얼하는 소리가 났다. 그녀는 이미 절정 씹물을 싸고, 하늘로 올라갔다.

 

소혜가 그걸 보고서 넋을 잃고 속으로 생각했다.

‘원래 남자들은 여자를 이렇게 즐겁게 만드는구나.’

소정도 춘심이 동하여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알았으니, 이제 남자하고 붙어 즐겨야겠어.’

 

섭운의 절정이 물러가고 온몸의 짜릿함이 그치기를 기다린 후, 섭개가 자지를 빼어내니 씹물과 새빨간 처녀혈이 뒤섞여서 빠개진 물이 보지구멍에서 용솟음치듯 흘러나와, 침상보를 축축하게 적셨다.

 

두 하녀는 소야의 자지가 갈수록 굵고 길어지며 여전히 꼿꼿하기가 비할 데 없고 좆대가리가 뻘겋게 번들번들한 것을 보았다. 섭개가 웃으며 그녀들에게 말했다.

“너희들 보았지? 이 자지가 너희 여자들을 천국으로 보내주는걸!”

 

그는 두 하녀에게 계속 말했다.

“너희 둘 중 누가 먼저 할래?”

누구의 처녀보지를 먼저 뚫어줄 것인가 하는 것은 그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었으나, 그가 일부러 이렇게 물은 것은 순전히 장난으로 하는 것이었다.

 

섭운이 옆에서 교태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보기에 소혜가 나이 많으니, 그녀가 먼저야.”

“맞아,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지.”

섭개가 응수하며 말했다.

“소정, 네가 옆에서 도와줘!”

 

소정이 물었다.

“소야, 저보고 도우라고요?”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너는 그녀의 젖통을 주무르고 입을 핥아.”

 

섭개는 소혜를 침상에 가로누워 두 다리를 침상 아래로 내리게 하고, 자기는 침상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소헤의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소혜의 보지털은 비교적 적었으나, 보짓살은 유별하게 길었는데, 두 조각이 꼭 붙어 있었다. 그가 손으로 보짓살을 벌리니, 보지고랑이 빨간 것이 보짓물이 가득하여 번들번들했다.

 

섭개는 입으로 위아래로 훑어주고 핥고 빨았다. 소혜는 아랫도리를 마구 농락당하자 낮은 신음을 그치지 않았다. 남자가 그녀의 민감한 부위를 마구 마찰하니, 비할 수 없이 근질근질하여 죽을 것 같았고, 한 쌍의 젖통은 소정에게 주물리고 빨리니, 그녀는 넋이 달아나는 것 같았다.

 

“오빠, 소혜가 이제 해도 될 거 같아.”

섭소가 옆에서 섭개가 행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일깨워 주었다.

섭개는 일어나서, 소혜의 두 다리를 앞으로 구부리고, 보지가 들려 올라가게 하니, 더욱 볼록하게 드러났다. 그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 틈에 대고 마찰하다가 수시로 그 위에 있는 자그마한 공알 대가리를 톡톡 건드리니, 자극을 받은 소혜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살갗에 소름이 돋고, 입으로 음탕한 소지를 질렀다.

“소야, 빨리 박아 줘요! 속이 너무 근질거려요!”

 

섭소가 섭운을 편안히 눕혀 놓고 와서 도와주었다. 그녀가 옆에 서서, 두 손으로 섭개의 주 자지를 잡아 소헤의 두 구멍에 맞추어 주니, 섭개가 두 손으로 소헤의 풍만한 젖통을 움켜잡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앞쪽으로 들이밀어 쑤셔 박았다.

 

소혜는 비록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너무 아파서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기절했다. 섭개는 그녀의 느낌은 신경 쓰지 않고, 그저 힘껏 엉덩이를 내질러서 두 개의 자지가 소혜의 구멍 속으로 파고들어가게 했다.

 

그는 이렇게 잠시 박아 대니, 소혜가 깨어났다. 그녀는 시작할 때 아래가 이제는 아프지 않고 대신 그녀가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쾌감이 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하여 섭개의 풀무질에 호응하면서 입으로는 끊임없이 음탕한 신음을 터뜨렸다.

 

그녀의 보짓물이 갈수록 많아지니, 섭개의 풀무질이 더욱 순조로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는 더욱 속도를 내어 갈수록 더욱 빠르게 하고 거세게 하였다. 소혜는 그에게 두 구멍을 박히며 혼이 빠진 듯 취한 듯한 상태가 되어 작은 손으로 침상보를 꽉 움켜잡았다.

 

소정이 옆에서 그것을 보고 눈이 똥그래지고 얼굴이 빨개지며 몸이 뜨거워졌다.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 자신의 젖통과 보지를 문지르며 큰 소리로 말했다.

“소야, 빨리요! 나도 아래가 근질거려 죽겠어요!”

 

소혜가 숨을 학학거리며 음탕하게 말했다.

“빨리요…… 너무 좋아요…… 저 날아가는 것 같아요!”

그녀는 말을 끝내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 듯 진저리를 치고 붉은 입술이 창백해졌다.

 

소정은 소혜가 절정에 이른 것을 보고서 얼른 섭개의 옆에 누워서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고 말했다.

“소야, 빨리 빼세요! 소혜는 이미 끝났으니까, 날 해 줘요!”

 

섭개는 소정이 음탕하게 구는 것이 사랑스러워, 자지를 소혜의 구멍에서 빼어내고 그녀의 두 다리를 내려놓은 후, 몸을 돌려 소정의 앞으로 가서 축축하게 젖은 자지를 소정의 살 구멍에 들이대고 엉덩이를 내리니, 두 개의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갔다.

 

소정은 아파서 입을 벌리고 큰 소리로 외쳤다.

“아야! 하느님, 이렇게 거치니, 난 아파 죽겠어요! 소야, 좀 살살 해 줄 수 없어요?”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좀 있으면 좋아져. 잠시 후 넌 나보고 좀 더 세게 해 달라고 할걸!”

 

소정을 그래도 소리쳐 말했다.

“너무 꽉 찼어요! 내가 당신을 거칠게 밀어낼까요? 움직이지 마요!”

 

섭개가 할 수 없이 한동안 풀무질을 천천히 하니, 소정은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보지에서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섭개는 소정의 거기가 박기에 좋아지자, 더욱 묵직하고 깊숙하게 찔러 댔다.

 

마침내 소정은 고진감래하니, 그녀는 두 다리 사이에 섭개의 몸을 꼭 끼우고, 음탕한 소리를 질러 대고, 섭개의 두 손이 소정의 저 발딱 솟은 젖통을 쉬지 않고 주물러 댔다. 소정의 보지는 마침내 섭개의 굵고 우람한 자지에 허옇고 끈적끈적한 액체를 뿜어내며, 높이 들려 올라갔던 뽀얀 다리가 힘없이 아래로 떨어지고, 입에서 나오던 음탕한 소리도 점차 잦아들었다. 그러나 섭개는 여전히 피곤한 줄도 모르고 풀무질을 해 대다가, 소정이 혼절한 뒤에야 자지를 빼어냈다.

 

그는 소정을 섭운 등에게 넘겨주고 돌보게 하고 섭동 등 가장 어린 세 여자아이를 손짓하여 오라고 했다. 세 여자아이는 고분고분히 그의 옆으로 왔다. 섭개가 섭동을 품에 안고 손으로 그녀의 아직 덜 발육된 젖통을 주무르며, 그녀의 새하얗고 부드러운 두 다리 사이를 보니, 민둥민둥한 알보지였다. 그는 아직 박지도 않았는데, 머릿속으로 쾌감이 치솟았다.

 

그가 웃으며 물었다.

“너 옆에서 오랫동안 구경하면서 무슨 생각 했니?”

 

섭동은 그 물음을 듣고 얼굴이 빨개지며 머리를 숙이고 무어라고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옆에서 섭소가 웃으며 말했다.

“됐어, 오빠, 누이를 놀리지 마. 하지만, 그녀들은 너무 어리니, 이번에는 그녀들의 보지만 박고, 똥구멍은 나중에 시간을 내어 천천히 박는 게 좋겠어!”

 

섭동이 그 말을 듣고 얼른 고개를 끄덕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나는 하고 싶지만 오빠 것이 그렇게 크니, 동시에 두 구멍에 박으면 난 못 견딜 거야.”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좋아, 너희들 말대로 할게.”

말을 하고서 몸체 찬 인조자지를 떼어내서 옆에다 던졌다. 섭소가 그것을 보고서 얼른 누이에게 침상 가에 누워 다리를 벌리게 했다. 그러나 섭개는 얼른 박지 않고 섭동의 한 쌍 영롱한 발을 손에 움켜잡고 보니, 섭동의 발이 희고 정교할 뿐 아니라, 부드럽기가 뼈가 없는 것 같으니, 그는 너무나 사랑스러워 두 발에 입을 맞추었다.

 

이때, 섭소는 섭개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살짝 잡고 누이의 희고 부드러운 보지로 가져가며 섭동에게 말했다.

“동생아, 네 손가락으로 보짓살을 벌려서 오빠가 박기 좋게 해 줘.”

 

섭동이 그 말대로 두 손을 보지로 가져가서 식지를 사용하여 그녀의 보짓살을 양쪽으로 벌리니 분홍색 보지고랑이 드러났다. 섭개가 거기를 보니, 매우 축축하고, 그 위에는 완두콩만 하게 큼직한 살 알갱이가 하나 있고, 아주 작은 구멍이 나 있으니, 일찍이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는 손님을 맞이하는 꽃길이로구나! 그 입구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 하나를 찔러 넣었다.

 

섭소는 두 하녀를 섭동의 좌우 한쪽에 하나씩 눕게 하고, 섭개를 위해서 섭동의 두 다리를 붙잡게 하니, 섭개는 두 손을 들어 세 여자의 젖통을 만지고 주물렀다. 섭개는 한편으로 손으로 세 여자아이의 젖통을 주무르며, 다른 한 편으로 좆개가리를 섭동의 공알에 대고 집적거렸다. 섭동은 금세 짜릿해지니, 보지구멍에서 맑은 보짓물을 흘려 내보냈다. 섭소가 그걸 보고서 섭개의 굵고 커다란 좆대가리를 물이 나오는 따뜻한 구멍에 가져가면서 섭개에게 신호를 보냈다.

 

섭개가 천천히 눌러 넣으니, 섭동의 보지가 그의 좆대가리에 박히며 움푹 들어갔다. 그가 계속 힘을 주어 밀어대니, “뽁!” 하는 소리가 나며, 굵고 커다란 좆대가리가 순식간에 처녀막을 뚫고 들어갔다. 섭동이 몸을 한 번 떨더니, 큰 소리를 질렀다.

“너…… 너무 아파!”

“동생아, 너 좀 참아라. 여인들은 맨 처음에는 좀 아픈 법이야. 잠시 오빠가 널 박아 주면 좋아져서 아픈 줄 모르게 될 거야!”

섭소는 섭개의 손에서 동생의 다리를 이어받아 높이 들어 올렸다.

 

섭개는 두 손으로 섭동의 젖통을 주무르며, 굵고 단단한 자지를 그녀의 좁은 보지구멍 속으로 밀러 넣었다. 섭동은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았다. 섭개가 자지를 조금 빼어 보니, 거기에는 빨간 것이 묻었다. 섭소는 동생의 두 다리를 움켜잡고 섭동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섭개가 섭동의 파괴된 보지구멍과 밖으로 흘러나온 새빨간 피를 보니, 문득 전에 맛보지 못한 쾌감을 느꼈다.

 

이렇게 어린 여자아이가 거기에 누워서 자기에게 몸을 맡기고 있으니, 그는 마음속에 사람을 학대하고 싶은 욕망이 즉시 치솟았다. 그는 섭동이 아파하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센 힘으로 풀무질을 해대니, 더욱 거세고 더욱 묵직하게 했다.

 

이때, 섭동은 달콤한 맛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점차 양미간이 펴지며, 보지에서 많은 보짓물을 쏟아내고, 입으로는 언니들에게 배운 대로 신음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이가 어린지라, 지금은 작은 소리로 흥흥거릴 뿐이었는데, 그녀의 작은 신음이 섭개의 귀에 들리니, 섭추나 언니들의 음탕한 소리보다 더욱 도발적이었다.

 

섭개의 자지가 보짓물에 미끈미끈해져서 처음 시작할 때보다 훨씬 풀무질이 쉬워지니, 그는 아예 굵고 단단한 자지를 섭동의 작은 보지구멍에다 마구 쑤시고 찔러 댔다. 섭소는 그의 뒤에 서서 두 손으로 여동생의 두 다리를 붙잡은 채 두 젖통을 그의 등에 붙이고 섭개의 동작에 맞추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서 섭개가 더욱 깊숙이 박게 해 주었다.

 

섭동은 점차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축축해지며 점입가경이더니, 입에서 나오던 신음이 그치고, 온몸이 침상에 널브러지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는 한창 신나게 박아 대다가, 섭동이 가 버린 것을 보고, 할 수 없이 자지를 빼어내고 옆에 있는 하녀 소평의 다리 사이로 가서 그녀의 보지구멍에 대고 세게 밀어 넣었다. 그러나 뜻밖에도 소평의 보지구멍이 너무 작고, 공알도 크지는 않았으나 싱싱한 것이, 섭개가 이렇게 마구 밀어 넣었으나 들어가지 않고 옆으로 미끄러졌다.

 

섭개는 어쩔 수 없이 좆대가리를 보지구멍에 대고 다시 안으로 밀어보았으나, 뜻과 달리 또 옆으로 미끄러졌다. 또다시 좆대가리를 맞추고 안으로 밀어 넣었으나, 역시 미끄러졌다. 이렇게 몇 번 해 보았으나, 좆대가리는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분명히 소평의 보지구멍은 너무 작았고 아직 경험도 없는 데 비해, 섭개의 좆대가리는 이처럼 너무 컸다.

 

그러나 섭개는 이미 몹시 흥분한지라, 그는 무릎을 꿇고 손으로 그녀의 보짓살을 벌리고, 좆대가리를 맞춘 다음 힘을 내어 밀어 넣으니, “아야!” 하는 큰 소리가 나며, 마침내 좆대가리가 들어갔다. 소평은 참을 수 없이 아팠으나, 이를 악물었다. 그녀는 이미 마음으로 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억지로 참고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섭개는 잠시 멈추었다가 그녀가 아프다는 소리를 내지 않자, 계속해서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잠시 후 굵고 커다란 자지가 대부분 다 들어갔다. 그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처녀의 보지가 착착 조이면서도 부드럽고 아늑한 맛을 즐겼다. 보지동굴 벽의 부드러운 속살이 미미하게 떨리면서 자지를 감싸고 따뜻한 것이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잠시 후, 소평의 얼굴에 고통의 빛이 사라지고, 그녀의 입가에 한 가닥 춘정이 어리고, 예쁜 눈이 감기며, 아랫도리가 살짝살짝 들썩여지니, 그 모습은 남자에게 알려주는 것이 있었으니, 그녀는 이미 처녀막이 파괴되는 고통이 사라지고, 지금은 보지에 가득 찬 맛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었다.

 

섭개는 이미 수많은 여자들을 겪어 보았기 때문에 자연히 경험으로 알 수 있었다. 그는 문득 서서히 좆 풀무질을 시작하여 깊숙이 넣고 얕게 뺐다. 그가 이렇게 움직이니, 자지가 보지동굴 속에 꽉 들어차서 속살 벽을 마찰하니, 진진한 쾌감이 소평의 온몸으로 퍼졌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몸을 뒤흔들어 남자의 풀무질에 호응하였다.

 

섭개는 흥분하여 속도를 높이기 시작하고 힘껏 여인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댔다. 몇 번 박으니, 소평은 욕선욕사하며, 넋이 빠진 듯 술에 취한 듯한 상태가 되었다. 그는 음탕한 말을 읊조릴 줄 모르고 그저 신음만 끊임없이 흘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이었다.

 

“그녀는 가 버렸어!”

섭운이 옆에서 말했다.

 

“하지만 아니야. 이 애의 보지가 내 자지를 꽉꽉 조이고 있어!”

섭개가 흥분하여 말했다.

“이제 소용을 해 주어야겠군.”

 

“나…… 난 두려워요!”

소용은 옆에서 얼굴이 빨개진 채, 감히 섭개가 소평의 보지에서 방금 빼어내서 보짓물이 잔뜩 묻은 자지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있었으니, 그 물건은 그렇게도 굵고 컸던 것이다.

 

“뭐가 두려워? 너 빨리 소야의 자지에 묻은 피를 깨끗이 핥아!”

섭소가 웃으며 말했다.

 

소용은 머리를 숙여 섭개의 자지를 잡고 살살 핥으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가씨, 하지만 소평의 보지는 자지에 박혀 망가졌어요. 이렇게 굵고 크니 나는 아파 죽을까 봐 겁나요!”

“아휴! 아픈 건 한 순간뿐이고, 그게 지나면 모르는 사이에 아주 좋아져. 바로 소평도 똑같은 거야. 너 지금 그녀가 뿅 간 거 보았잖아!”

섭소가 말했다.

 

“네 이 보지고랑을 보니 무척 예쁜데, 이미 물이 많이 나왔네!”

섭개가 손으로 소용의 보지를 만지고 웃으며 말했다.

“속으로는 자지를 원하는데, 감히 말을 못 하는 거지? 그래, 안 그래?”

 

소용의 얼굴이 빨개지니 마치 푹 익은 새우 같았다. 이에 섭개가 음탕하게 웃으며 그녀로 하여금 침상에 바로 누워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게 하니, 그녀의 보지가 불룩하게 위로 솟았다. 그는 먼저 좆대가리를 소용의 수밀도 같은 보지고랑에 대고 몇 번 문지르고 나서 즉시 보지구멍을 조준하여 힘껏 찌르니, “아악!” 하고 처참한 비명이 들리며, 자지가 모두 들어가 버렸다.

 

소용은 너무 아파서 기절할 뻔했다. 눈에는 눈물이 가득하고, 좁은 보지 속은 극렬하게 경련을 일으켰다. 섭개는 잠시 그대로 있다가, 서두르지 않고 풀무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소용의 하체가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끼고, 자지를 따뜻한 보지 속에 깊숙이 박았다가 얕게 빼어냈다. 마음속에는 처녀를 정복하는, 개산벽석(開山劈石)의 쾌감이 절로 일었다.

 

소용이 감각을 회복했을 때, 보지가 몹시 쓰렸다가 점점 아픈 느낌이 짜릿한 느낌으로 바뀌며, 보짓물이 가느다란 핏줄기와 섞여 끊임없이 흘러나오며, 오직 아늑한 느낌만 들었다. 是좆대가리가 보지동굴 속을 치받는 순간, 좆대가리가 자궁에 닿았다가 빠져나가는데, 마치 보지 속이 몽땅 자지를 따라 빨려 나가는 것 같았다.

 

그녀는 좆대가리가 그녀의 보지동굴 속살을 자극하여 짜릿한 감각을 가져다주는 것을 느꼈다. 그러한 감각은 여태껏 맛보지 못한 것이었다. 그저 그녀의 온몸을 편하고 시원하게 해 주니, 그녀는 금세 절정의 상태에 들어갔다. 섭개가 속도를 내어 박아대는데, 매번 온힘을 들이니, 그 자신도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 들어갔다.

 

소용은 끊임없이 하체를 흔들어대며, 엉덩이를 힘껏 들어 올려 소야의 강력한 풀무질에 호응하였다. 섭개는 끝없는 쾌감에 빠진 가운데, 죽어라 하고 자지를 뿌리까지 소용의 보지 속에 쑤셔 박고 좆대가리를 보지 밑바닥에 마찰시켰다. 소용은 근육이 긴장된 두 다리에 섭개의 허리를 끼우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더니, 마침내 절정 씹물을 내뿜고 침상에 널브러졌다. 두 다리가 섭개의 허리에서 미끄러져 내리니, 침상 가에서 잠이 든 듯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는 소용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고, 베개 몇 개를 끌어다 놓고 그 위에 누워서 섭소가 섭운과 섭동을 가르쳐서 그의 자지를 깨끗이 핥게 했다. 섭소가 두 여자아이를 끌어다가 섭개의 몸 옆에 엎드리게 하니, 두 여자아이는 섭개의 새빨간 피와 보짓물이 잔뜩 묻은 자지를 어떻게 입에 대는지를 알지 못했다.

이에 섭소가 시범을 보이는데, 그녀는 먼저 섭개의 명치에서부터 차츰차츰 복부를 향해서 핥아 내려가고, 마침내 자지에 도달하였다. 그녀는 섭개의 좆대가리를 입에 물고 두 번을 빨아먹었다. 그리고는 굵고 단단한 자지를 잡고 섭운을 불러 본 대로 하라고 했다. 섭운의 하얀 얼굴이 새빨개졌으나 섭소의 시범을 보았으므로, 섭개의 자지 부근에 있는 불알주머니부터 시작하여 핥고 빨기 시작하여 좆대가리에 도달하여 다시 좆대가리를 입에 물고 빨아먹었다. 그리고 섭동은 즉시 머리를 숙여 섭개의 불알주머니를 빨고 핥다가 수시로 섭운과 빨아먹는 곳을 바꾸었다.

 

섭개는 그곳에 누워서 기분 좋게 세 여자아이가 해 주는 봉사를 즐기면서 수시로 손을 뻗어 그녀들의 젖통과 보지를 주물렀다. 마지막으로 그가 일어나서 섭운과 섭동을 침상에 무릎 꿇게 하고는 그녀들 둘의 입속에 좆물을 싸 주었다.

일이 다 끝난 후, 섭개는 네 하녀들은 몸을 씻은 후 돌아가서 자라고 하고, 그는 일곱 소저들과 목욕을 한 후, 침상에 누워 한동안 정성껏 위로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 여덟 사람은 서로 껴안고 잠이 들었다.

 
***흑수유 님이 번역하신 부분과 등장 인물 소개를 보고, 무척 재미있을 듯하여 무작정 번역을 시작했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단조로워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고, 등장 인물로 소개된 인물이 다 등장하지도 않은 채 종결됩니다. 아무튼 번역을 시작했으니, 끝까지 올리기는 하겠습니다. ***
***네이버3에 글을 올리는 적지 않는 분들이 글을 완결하지 않고 슬그머니 사라지거나, 다른 것을 시작해 놓고 또 중단하는 것인데, 제발 완결할 수 없는 글을 아예 올리지 않았으면 하고, 일정 기간 동안 완결을 향하는 연재를 하지 않는 분은 벌점을 주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에 마지막 장은 아직 번역을 완료하지 못했습니다만, 꼭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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