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十章 궁전만가(宮殿萬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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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57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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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章 궁전만가(宮殿萬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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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튿날, 여덟 사람은 계속 자다가 정오에 일어났다. 섭개는 옷을 입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일곱 소저들 또한 옷을 입지 못하게 하고, 그녀들을 데리고 비밀통로를 통해 밥을 먹으러 대청으로 왔다.

 

이때, 다섯 부인들은 하녀들을 지휘하며 음식을 차리고 있었는데, 돌연히 섭개와 소저들 여덟 사람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을 채로 비밀통로에서 나오니, 비록 부인들이 모두 이미 섭개와 침상에서 놀았고, 그녀들 또한 엊저녁에 일곱 소저가 지하궁전에서 섭개와 함께 즐겼다는 것을 알았으나, 백주 대낮에 그녀들의 딸이 섭개와 함께 발가벗은 알몸으로 걸어오니, 다섯 부인들은 모두 놀라서 펄쩍 뛰었다.

 

섭개는 그녀들이 놀라는 표정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어차피 저택 안에는 외인이 없으니, 나는 오늘부터 저택 밖으로 나갈 때를 제외하고는 우리 집안의 모든 사람은 한결같이 옷을 입지 않도록 결정했어. 이러면 앞으로 모두 즐기기가 편리하지. 엄마들, 말해 봐, 좋지?”

 

섭추와 나머지 소저들은 일제히 동의하였다. 다섯 부인들은 그걸 보고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다. 섭개가 모두 동의하는 것을 보고, 지시하여 소저들로 하여금 각자 자기 모친에게 가서 옷을 벗기게 하였다. 모두 이렇게 하고서 밥상을 차렸다.

 

옆에서 그들의 식사를 시중드는 여덟 명의 하녀들은, 부인들과 소저들이 모두 옷을 입지 않고 있는 것을 보고, 어쩔 수 없이 하나하나 몸에 걸친 옷을 벗어 버리고 옆에서 시중을 들었다.

 

그들은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마지막으로 섭개가 또 제의를 했다. 앞으로 매일 점심을 먹을 때마다, 한 명의 부인이 그녀의 딸, 그리고 그녀의 하녀들과 제다들을 데리고 씹과 관련된 종목으로 공연을 하는데, 이렇게 하여 식사의 분위기를 띄우고, 동시에 모두가 함께 씹 방면에서 서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점심 때 공연을 한 모녀가 그와 함께 잠을 자는데, 그러지 않으면 사람이 많아서 그가 안배를 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모두 그 말을 듣고, 동의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내일 대부인과 그녀의 딸 섭영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식사를 할 때, 섭개가 모두와 즐겁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한편으로 음식을 나르는 하녀들의 몸을 주물러 대니, 모두들 그가 음식을 나르는 하녀들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식사가 끝난 후 즉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섭개는 섭추를 불러서, 그녀와 하녀 소도와 소행을 보내어 이불과 베개 여러 개를 가져다가 바닥에 깔도록 했다. 그리고 그는 비교적 예쁜 하녀 소령(小玲)과 소인(小茵)을 오라고 해서 소령은 아래에 엎드려서 그의 자지를 핥게 하고, 소인은 그의 품에 앉게 하여 그녀의 젖통과 보지를 주무르며 남은 네 명의 하녀들이 식탁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았다.

 

섭개가 맨 먼저 두 하녀를 선정한 것은 소령은 한 쌍의 희고 부드럽고 작고 깜찍한 발을 갖고 있고, 소인은 반질반질하고 털이 없는 알보지인데, 이것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소백호(小白虎)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들은 둘 다 새까만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드리우고 발육이 잘돼서 커야 할 곳은 크고 작아야 할 곳은 작았다. 특히 그녀들은 가슴 앞에 불룩 솟은 젖통이 매우 하얗고 탱탱했다. 그는 그녀들 둘을 다시 즐기기로 최종 결정을 했기 때문에 먼저 그녀들을 불러 잠시 그를 시중들도록 한 것이다.

 

얼마 안 되어서, 섭추 등이 이불을 가져오고 네 명의 하녀들이 탁자 정리를 끝내자, 섭개는 일어나서 그녀들을 문가에 있게 하고, 탁자 앞에 가져온 이불을 깔게 했다.

 

섭개는 편안한 자세로 이불 위에 누워서, 섭추를 품에 껴안고 웃으며 말했다.

“누나, 그녀들은 너무 어리니, 아무래도 우리가 먼저 보여줘야겠어!”

그는 말을 하고서 두 손으로 섭추의 온몸 위아래를 마구 주물러 댔다.

 

섭추는 몸을 비틀며 말했다.

“나는 안 돼. 어젯밤에 그렇게 미친 듯이 씹을 해서 지금은 아래가 좀 아파. 내일 해.”

 

섭개도 그녀에게 강요하지 않았으나, 섭추에게 옆에서 앉아 하녀들을 지휘하여 그와 씹을 하도록 하라고 했다. 섭추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다.。

비록 어젯밤 하녀 소도와 소행은 잠을 잘 때 이미 그녀들과 섭개가 씹을 한 일을 다른 여섯 하녀들에게 얘기하여, 여러 하녀들은 그 얘기를 듣고 마음이 동하였는데, 정말로 일을 당하여, 섭개의 그 굵고 커다란 자지를 보니,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여섯 하녀들은 부끄러워 한쪽에 앉아서 머리를 숙이고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러나 소도와 소행은 거리낌이 없었다. 섭추가 소야에게서 떨어져 옆에 앉는 것을 보자마자 두 여자는 재빨리 기어가서 한쪽에 한 사람씩 섭개의 옆에 누워서 그녀들의 탱탱하게 솟은 젖통을 섭개의 몸에 대고 비비며 가벼운 소리로 말했다.

“소야, 저희들 먼저 해 줘요!”

 

섭개가 그 말을 듣고, 기뻐서 말했다.

“좋아. 우리들 먼저 하자. 지난번에 소행하고 먼저 했으니, 이번에는 소도가 먼저야. 좋지?”

말을 하고서, 그는 일어나 앉아, 베개 하나를 가져다놓고 그 위에 소도를 눕게 하고 나서,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니, 그 통통한 보지에 두 조각 분홍색 보짓살이 살짝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며 밖으로 보짓물을 토하고 있었다.

 

섭추도 와서 도와주는데, 그녀는 섭개를 소도의 몸 위에 엎드리게 하고 나서 손으로 그의 자지를 가볍게 잡아당겨 이미 매우 축축해진 소도의 보지구멍에 갖다 대었다. 섭개가 힘을 써서 찌르니, 곧바로 바닥까지 들어갔다.

 

소도는 좋아서 소리를 지르니, 섭개를 격려하기라도 하는 듯했다. 섭개는 열심히 풀무질을 했다. 소행도 가만있지 않았는데, 그녀는 섭개의 뒤에 꿇어앉아서 소도의 허벅지를 붙잡고 섭개가 두 손을 들어 올려 소도의 젖통을 주무르기 좋게 해 주면서 그녀 또한 자기의 젖통을 섭개의 등 뒤에 바짝 붙이고 비벼 댔다. 그러면서 그녀의 아랫배를 섭개의 엉덩이에 대고서, 섭개가 풀무질을 하는 박자에 맞추어 계속해서 앞으로 밀어댔다.

 

섭개의 풀무질이 갈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거세어지니, 그가 이렇게 제멋대로 마음껏 미친 듯이 풀무질을 해대는 바람에 소도는 몸이 어지럽게 흔들리고 손발에 힘이 빠지며 보지구멍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이 보짓물이 흘러넘쳤으며, 눈에서는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입에서는 이미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그저 입을 크게 벌리고 낮은 숨만 터뜨렸다.

 

섭추가 옆에서 보고 웃으며 말했다.

“소도가 어젯밤에 처녀막이 뚫리더니, 벌써 가 버렸네. 우선 그녀를 놓아 줘!”

 

소행이 소도의 다리를 놓으니, 섭개가 몸을 돌려 그녀를 껴안고 침상으로 갔다. 소행이 익숙하게 그의 축축한 자지를 움켜잡고 두 다리를 벌리고서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갖다 대자, 섭개가 엉덩이에 살짝 힘을 주니, 자지 전체가 삼켜져 들어갔다.

 

소행은 외모가 빼어나고 매혹적이어서 섭개가 그녀를 보자마자 박아보고 싶은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구멍은 얕고 좁아서 섭개의 이렇게 굵고 우람한 것을 만나면 틀림없이 손상을 당할 것인지라, 섭개가 단지 보통으로 풀무질을 하니, 이미 그녀는 오장육부가 뒤집히는 것 같아, 입에서 나오는 음탕한 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샘물처럼 솟아 나왔다.

 

보짓물의 미끄러움 때문에 섭개는 풀무질이 매우 순조로워졌다. 그의 자지가 나왔다 들어갔다 할 때 그녀의 보지 벽을 마찰하여 보지 벽의 돌기를 건드리니 짜릿하고 기분 좋았다. 그는 몸을 곧추 세우고 두 손으로 그녀의 두 다리를 들어 올리고 한자추거(漢子推車: 사내가 수레를 밀다) 자세를 취하니, 이렇게 하자 자지가 소행의 보지 속 깊은 곳까지 깊숙이 들어갔다.

 

좆대가리가 부단히 소행의 보지속살을 자극하니, 그녀는 점차 극도로 흥분하여 보지에서는 다시 보짓물을 콸콸 흘리고 교태 어린 소리로 부르짖었다.

“아…… 소야…… 너무 좋아요…… 정말 멋져요…… 세게…… 세게, 날 죽도록 박아줘요…… 아…… 아…… 나…… 나 하늘로 갈 것 같아요…… 아…… 정말 멋져요!”

한 줄기 뜨거운 절정 씹물이 섭개의 좆대가리에 뿜어지고 소행의 몸이 늘어지더니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의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어내니, 자지가 빠지자, 소행의 보지에서 다량의 씹물이 흘러나와서 그녀의 분홍색 똥구멍이 축축해졌는데, 그녀가 거칠게 숨을 쉼에 따라 옴찔옴찔하는 것이 매우 매혹적이었다. 그가 좆대가리를 그녀의 똥구멍에 맞추고 내지르니, “아야!” 하는 소리와 함께 소행이 고통스러워서 깨어났다. 그러나 섭개가 자지 전체를 밀어 넣으니, 그녀는 그저 두 눈을 뜨고, 애걸하는 눈빛으로 섭개를 바라보니, 견디기 어려운 것 같았다.

그러나 섭개는 자지를 박느라 흥이 난 터라, 소행의 느낌이 어떤지 상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무시한 채, 풀무질을 해 대었다. 소행은 아직 “아야, 아야!” 하고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잠시 후, 그녀는 이미 견딜 만한 듯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 섭개의 풀무질에 장단을 맞추며, 입으로는 다시 음탕한 신음을 내뱉었다.

 

한동안 박아 댄 후, 섭개는 소행의 몸을 돌려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새하얀 엉덩이를 들어 올리게 하고 뒤에서 박았다. 옆에서 구경하던 여러 하녀들은 그의 굵고 커다란 자지가 소행의 빨간 똥구멍 속으로 드나드는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으니, 하나하나 모두가 얼굴에서 귀까지 빨개졌다.

 

섭개가 그녀들을 보니, 모두들 춘정이 발동하여, 그의 자지가 삽입되기를 바라고 있으니, 이에 그는 박아대는 한편, 옆에 있는 여섯 하녀들에게 지시하여 그녀들이 어린 아이부터 나이 순서대로 그를 둘러싸고 바닥에 엎드리게 하니, 하나하가 새하얗고 둥근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렸는데, 소령과 소연이 맨 끝이었다.

 

그는 계속 소행을 박아 주어, 그녀는 한 번 절정 씹물을 내뿜고 바닥에 널브러져 움직이지 않으니, 그녀의 똥구멍에서 자지를 빼어내고, 자리를 옮겨 오른쪽에 있는 소평의 하얀 엉덩이 사이의 보지에 밀어 넣어, 그녀의 처녀막을 뚫고는 그녀의 느낌을 상관하지 않고, 빠르고 거세게 풀무질을 하니, 곧장 소평이 끊임없이 숨을 헐떡이며, 계속 절정에 올라 정신을 못 차리니, 또 다시 소리의 분홍색 보지에 깊숙이 찔러 넣었다.

 

소리는 처음 하는 씹에서 섭개와 같이 사나운 남자를 만났으니, 그녀는 그녀를 박아 주는 상대로 섭개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보지에서는 금세 대량의 보짓물이 나오고, 그녀는 몸이 흐물흐물해지더니, 이불 위에 널브러져서 움직이지 않았다.

 

소문(小雯)의 차례가 되었다. 소문은 엉덩이가 무척 컸다. 살찌고 하얀 엉덩이 살이 그가 부딪쳐 대는 몸짓에 따라 계속 물결 쳤다. 섭개가 만약 소인이 소백호라는 것을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틀림없이 그녀를 먼저 불렀을 것이다. 그런데 섭개는 소문과 씹을 하다가 그녀의 똥구멍과 보지구멍이 매우 가깝게 붙어 있었는데, 그가 풀무질을 할 때마다 작은 구멍이 벌름벌름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소문이 절정에 오른 틈을 타서 그는 자지를 빼어 그녀의 똥구멍에 쑤셔 박았다.

 

소문은 너무 아파서 꺄악꺄악 괴성을 질렀으나 발버둥치지 않고 섭개가 그녀의 직장 속에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도록 몸을 맡겼다. 소문을 박고 나서 소산(小珊)을 박았다. 소산의 보지구멍은 비교적 작았다. 섭개가 몇 번 쑤시다가 말고, 소산을 이불 위에 눕히고서, 섭추에게 손으로 그녀의 보짓살을 최대한 양쪽으로 벌리게 하고 나서 좆대가리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살살 속으로 밀어 넣다가, 거의 다 되었다고 느껴질 때, 세게 힘을 주어 자지 전체를 보지 속에 쑤셔 박았다.

 

소산은 아파서 큰 소리를 고함을 지르고 기절했다. 이렇듯 섭개는 하녀에게 조금도 인정사정을 두지 않고 그저 엉덩이를 움직여 대어, 굵고 우람한 자지가 소산의 부드러운 구 속으로 파고들어가게 만들고, 두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잡고 소산이 깨어날 때까지 계속 세게 주물렀다. 소산이 너무 좋아서 다시 기절해 버리자, 그는 자지를 빼어냈다.

 

바닥을 보니, 그가 박아댄 하녀들이 어지럽게 누워 있어서, 섭개는 너무 좁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는 소령과 소인을 식탁 옆으로 끌어당겨 두 하녀를 식탁 위에 눕게 했다. 그는 소령의 하얗고 부드러운 두 다리를 받쳐 올리고, 자지를 그녀의 가느다란 보지털이 보송보송한 보지에 빠르게 박아 대면서 동시에 그녀의 전족을 손에 잡고 주무르고 핥아댔다.

 

소령은 섭개가 그렇게 많은 여자를 박아 대는 것을 보다가, 이제 자기 차례가 돌아오자, 비록 자지가 삽입되어 그녀의 처녀막을 파괴하여서 약간 통증이 있었으나, 그녀는 금세 고통을 잊고 큰 소리로 음탕한 소리를 질러 대며, 엉덩이를 힘껏 들이밀어 섭개의 풀무질에 호응하였다. 얼마 안 되어서 그녀는 이미 넋이 나간 듯 술에 취한 듯한 상태가 되고, 손발에 힘이 빠졌다.

 

섭개가 자리를 옮겨 소인의 민둥민둥한 알보지로 가니, 소인의 보지구멍이 비교적 작은지라, 그는 우선 천천히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소인이 입을 크게 벌리니, 마치 그녀의 보지가 눌리는 고통을 입으로 나누어 감당하는 듯하였다. 그러나 좆대가리가 쑤셔 박히고 섭개가 엉덩이에 거센 힘을 주자, 굵고 커다란 좆대가리가 소인의 처녀막을 파괴하고, 단번에 그녀의 보지 밑바닥까지 파고들었다. 소연은 아파서 큰 소리를 지르며, 두 손으로 힘껏 섭개를 밀어 내려 했다. 섭개가 얼른 손으로 소인의 작은 손을 움켜잡고 탁자 위에 누르며, 엉덩이를 움직이니, 좆대가리가 그녀의 보지 밑바닥을 마찰하였다. 소인은 그저 이를 악물고 억지로 참으니, 금세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씹물이 흘러나와서 그다지 아픈 것 같지 않았다.

 

소인은 처음에는 좀 아파서 눈썹을 찌푸렸으나, 그 후에 서서히 눈썹이 편안한 듯이 펴졌다. 이어서 점입가경하니, 얼굴에서 귀까지 빨개지고 가볍게 흥흥거리는 소리를 냈다. 섭개는 자신의 자지가 민둥민둥한 알보지를 드나드는 것을 보니 매우 즐거웠다. 그는 소인의 두 손을 놓아 주고, 그녀의 풍만하고 하얀 젖통을 잡고서 힘껏 주물러 대는 한편, 속도를 내어 박아 대니, 소인이 고성으로 신음을 터뜨리며 탁자 위에 널브러져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는 섭추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서 베개를 몇 개 갖다 놓고 이불 위에 비스듬히 누우며, 섭추에게 시켜서 여덟 명의 하녀들로 하여금 그녀들의 앵두 같은 입으로 그의 자지를 돌아가며 핥아먹도록 했다. 그러나 몇몇 하녀들은 이런 일을 처음으로 하는지라, 비록 정성을 다하긴 했으나, 어떤 여자는 솜씨가 서툴러서 수시로 굵고 커다란 좆대가리를 깨물곤 했다. 결국 섭추가 친히 끼어들어서 잠시 그녀 자신의 풍만한 젖통 사이에 자지를 끼워 잠시 문질러 주고 나서 섭개의 사타구니부터 시작하여 좆대가리까지 핥아 가니, 섭개는 너무 좋아서 그녀의 입에 좆물을 내뿜었다. 그녀는 그때 빨고 또 빨고 있었으니, “꿀꺽꿀꺽!” 하는 소리를 내며 진한 좆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삼켰다.

 

섭개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여덟 명의 하녀들을 돌아가 쉬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즉시 섭추와 함께 그가 거주하는 작은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비록 날마다 부인들과 소저들이 온갖 궁리를 다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섭개와 씹을 하였으나, 시간이 오래 지나니, 섭개는 입맛을 바꾸고 싶어 했다. 이런, 내일은 초팔일이니까, 다시 대소저 섭방이 집에 돌아오는 때가 아닌가. 정오에, 밥을 먹을 때, 큰엄마가 섭개에게 섭방이 그녀의 하녀를 통해 얘기를 전해 왔다고 알려 주었다. 말인즉, 내일은 다른 두 부인 증유(曾柔)와 방이(方怡)도 함께 와서 이틀을 머물도록 대부인이 안배했다는 것이었다. 끝으로 대부인이 말했다.

“개아야, 너 내일 외부 사람이 오는데, 모두 옷을 입어야 하지 않겠니? 만일 밖으로 소문이 나면 안 좋아.”

 

섭개는 셋째부인이 그녀의 딸인 넷째소저 섭운과 그녀의 하녀들을 데리고 격정적으로 공연하는 것을 보면서 웃으며 말했다.

“급할 거 없어. 섭방이 그녀들을 데리고 오면 분명히 나하고 하게 할 거야. 그러니까, 모두 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 안 그러면 그때 다시 말하기가 귀찮으니까. 이러면 돼. 내일 그녀들이 오면, 큰엄마가 먼저 옷을 입고 접대를 하다가, 그녀들의 의사를 떠보고 만약 내가 짐작한 것과 같으면 점심 먹을 때 엄마들은 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 만약 그렇지 않다면 큰엄마가 하녀들에게 음식을 큰엄마 집으로 가져가게 하고 그녀들을 거기로 초대하면 돼. 큰엄마 생각엔 어때?”

 

큰엄마가 그 말을 들으니, 일리가 있는지라,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다. 섭개가 넷째부인에게 말했다.

“넷째엄마, 내일 점심때는 손임이 오니까, 넷째엄마하고 섭청, 섭소의 공연이 훌륭해야 해!”

 

넷째부인이 그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네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가 모르겠니? 좋아, 내일 우리들이 반드시 멋진 재주를 부려서 모두에게 보여 줄게.”

말을 하고서, 그녀는 또 섭청과 섭소에게 말했다.

“저녁에 너희들 둘은 우리 집으로 와. 우리들이 내일 점심 때 할 공연을 계획해 보자.”

두 여자아이는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다.

 

그 이튿날, 섭방과 두 명의 부인, 셋이 일찍이 하녀들을 데리고 대부인이 거처하는 집으로 왔다. 대부인은 뜻밖에 그녀들의 이렇게 일찍 오자 깜짝 놀랐다. 이때 그녀는 발가벗은 몸으로 하녀들의 시중을 받아 아침밥을 먹고 있었는데, 뜻밖에 섭방 등 그녀들이 하녀들을 통해 한마디의 통보도 하지 않고 들어오니, 부끄러워진 대부인은 그 자리에 앉아 어쩔 줄을 몰라 하였다.

 

섭방이 그것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엄마, 괜찮아. 우리들 셋은 지금 자매처럼 지내. 모두 외인이 아니니까, 아무 일 없을 거야. 게다가 지난 번 일은 내가 이미 그녀들 둘에게 얘기했어. 오늘 우리들이 온 것은 바로 아개를 찾아 한탕 하려는 거야. 그러니 엄마도 긴장할 필요 없어.”

말을 하고서, 그녀는 앞장서서 옷을 홀딱 벗어 버렸다. 옆의 부인들과 하녀들도 그걸 보고서 각자가 옷을 벗어 버렸다.

 

대부인이 그걸 보고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채고, 하녀들에게 식탁을 말끔히 정리하게 한 후, 섭방 등 그녀들의 하녀들을 밖에서 쉬게 하고, 그녀는 즉시 섭방을 잡아끌고 방으로 들어가서 얘기를 해서, 이번 달에 섭부에서 일어난 변화를 그녀에게 들려주었다.

 

섭방은 이미 섭개와 두 번을 즐겼기 때문에 그의 저 대단한 정력과 뛰어난 기교를 이미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는데, 증유와 방이는 비록 섭방의 얘기를 들었으나, 처음에는 그녀들이 좀 믿기 어려웠는데, 대부인의 이런 얘기를 들으니, 두 여인의 마음에도 욕정이 들끓는지라, 어서 빨리 섭개를 볼 수 없는 것이 한스러웠다.

 

대부인은 경험이 많은 사람인지라, 그녀들의 심사를 한눈에 알아채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은 섭개가 아마 안 올 거야. 어젯밤 셋째부인과 그녀들이 그와 함께 지냈어. 나도 그가 어디서 즐겼는지 몰라. 하지만 점심때는 모두 대청에 모여 식사를 하니까, 그때 너희들도 그를 볼 수 있을 거야. 오후에는 우리들이 지하궁전에 가서 즐길 수 있어. 지금은 너희들도 좀 쉬어.”

 

점심을 먹을 때, 대부인이 섭방과 그녀들 셋을 데리고 대청으로 왔다. 대부인이 거처하는 집에서 나와 섭방과 그녀들 세 여인은 배가 불룩 솟아 있는 채로 발가벗은 알몸으로 밖으로 걸어 나오니, 처음에는 좀 어색했으나, 대부인이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함께 들어가던 그녀들도 섭부의 위아래 여인들이 과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왔다 갔다 하는 것으로 발견하고, 세 사람은 비로 자연스러움을 느꼈다.

 

대청 문 입구에 도착하니, 안에서 들려오는 즐거운 웃음소리를 듣고 들어가 보니, 모두 이미 도착해 있었는데, 섭소가 보지에 인조자지를 차고 있고, 이때 그녀가 섭청을 도와 묶고 있었으며, 나머지 다섯 소저들은 웃으며 얘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섭개는 바로 네 명의 부인들과 옆에 앉아서 얘기를 하고 있었으며, 여덟 명의 식사를 나르는 하녀들이 부지런히 식탁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식탁에는 진수성찬을 차리고 있었다.

 

그녀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섭개가 웃으며 일어나서 말했다.

“참말로 조조를 말하면 조조가 온다더니, 우리들이 마침 당신들이 올 거라고 얘기했는데, 당신들이 왔어.”

말을 하고서 섭개가 그녀들 옆으로 와서 차례로 세 사람의 커다란 배를 쓰다듬어 주고, 섭방을 품에 끌어안고 그녀의 높이 솟은 젖통을 주무르며 말했다.

“지난번은 어땠어, 좋았어, 안 좋았어? 어째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일찍 간 거야?”

 

섭방은 그에게 물음을 듣고 얼굴이 빨개져서 작은 소리로 해명했다.

“난 원래 가고 싶지 않았어. 그런데 너 때문에 둘째부인 철심평이 급히 가자고 하니까 나도 어쩔 수 없이 간 거야. 이거 봐, 내가 또 왔어. 그것도 그녀들 둘을 데리고 왔다고.”

말을 하고서, 섭방은 섭개를 밀어내고, 증유와 방이를 섭개의 품에 밀어 보냈다.

 

섭개는 두 손으로 그녀들을 품에 껴안고서 한 사람에 하나씩 젖통을 주물러 주었다. 두 여인은 남편이 죽은 후에, 처음으로 발가벗은 몸으로 남자의 품에 껴안기고, 또 그에 대한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들었으니, 두 여인은 이미 흥분하고 또 부끄러워 섭개의 품에 안겨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다만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증유는 목을 움츠리고 순순히 섭개가 그녀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젖통을 주무르게 해주었고, 방이의 젖통은 비교적 탱탱하고 유연성이 있는지라, 그녀는 한편으로 섭개에게 몸을 희롱하게 맡겨 두고, 한편으로 참을 수 없는 듯이 부드러운 손을 뻗어 섭개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움켜잡고 살살 주물러 주었다.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여기서 무엇이 부끄러울 게 있어. 당신들은 이렇게 나이가 젊은데, 어떻게 한편생 과부로 수절할 수 있겠어? 자, 자, 우리는 먼저 밥을 먹고, 넷째엄마와 그녀들이 어제 모두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 보자고. 밥을 다 먹고 나서, 내가 당신들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갈게.”

말을 하고서 두 사람을 끌어당겨 식탁으로 가서, 두 사람을 한쪽에 한 사람씩 앉히니, 모두들 얼른 자리에 앉았다.

 

이때, 섭청의 인조자지가 잘 채워졌는지라, 섭소와 그녀 두 사람이 거기에 서 있으니, 그녀들 가슴에는 풍만한 젖통이 달려 있고, 아랫도리에는 굵고 커다란 자지가 달려 있으니, 모두가 다 웃었다.

 

넷째부인이 마당 한가운데에 나왔는데, 이때 마당 한가운데에는 이불이 깔려 있었다. 그녀가 자기의 세 제자와 하녀들을 지휘하여 이불 주위에서 춤을 추게 하였다. 다섯 여자들은 온몸에 실같이 가느다랗고 긴 옷을 걸치고 있었는데, 매미 날개처럼 얇아서 옷을 입은 것보다 더욱 매혹적이었다. 그리고 여러 여자들은 준비를 하고 온지라, 그녀들은 뱀처럼 몸을 흔들어 대니, 혼신의 힘을 기울여 몸을 흔들어 댔다.

 

옆에서 넷째부인이 섭청을 바닥에 눕게 하고, 그녀가 섭청의 몸 위에 엎드리니, 그녀들 둘의 풍만한 젖통 두 쌍이 빈틈없이 하나로 붙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보지구멍에 섭청의 몸에 묶인 그 굵고 단단한 인조자지를 끼워 넣었다. 섭소가 그녀들이 재미있게 즐기기를 기다렸다가, 넷째부인의 등 뒤에 쭈그리고 앉아서, 그녀의 몸에 찬 인조자지를 넷째부인의 똥구멍에 넣었다 뺐다 하며 박아 댔다.

 

비록 넷째부인의 구멍에 박힌 것이 모두 인조자지이지만, 그녀의 두 딸이 박아 대니, 넷째부인은 기분이 좋아서 신음을 터뜨렸다. 한편으로 음탕하게 소리 지르며 한편으로 엉덩이를 뒤흔들어서, 좆대가리가 보지 속을 휘돌며 마찰하게 하였다.

 

섭청과 섭소가 평소에 모두 보지를 박히기만 하다가, 지금은 남자처럼 그렇게 박아대는 여인이 되는 기회를 잡았는데, 또한 이 여인이 그녀들의 친엄마이니, 그녀들 둘은 모두 흥분하여 마지않았다. 섭소는 한편으로 힘을 다하여 엄마의 똥구멍을 박아 대며, 한편으로 뻗어 넷째부인과 섭청의 서로 누르고 있는 젖통의 중간으로 두 손을 뻗어 힘껏 주물러 주었다.

 

섭개 등은 이런 장면을 많이 보아 왔으므로, 각각 하하, 호호 웃으면서 그녀들의 연기를 보면서 식탁 위에 있는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그러나 섭방과 그녀들은 이런 모습을 처음 보는지라, 세 여자는 처음 시작할 때는 좀 부끄러워서 감히 보지를 못하였지만, 또 보고 싶었으니, 얼마 안 되어 세 사람은 곧 익숙해졌다. 다만 넷째부인의 신음이 커질수록 세 여인은 보지 속에서 근질근질한 것이 머릿속으로 치솟는 것을 느꼈다. 그녀들은 한편으로 밥을 먹으면서, 한편으로 견딜 수가 없어 몸을 뒤트니, 얼마 안 가 보지 속에서 대량의 보짓물이 쏟아져 나와 의자를 축축하게 적셨다.

 

이때, 마당에서는 연기가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넷째부인은 두 딸의 협공을 받아, 음탕하게 울부짖으며 절정 씹물을 뿜어내고, 섭청의 몸 위에 축 늘어져서 움직이지 않았다. 섭청과 섭소는 한창 즐기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넷째부인이 움직이지 않는지라, 그녀들은 얼른 그녀를 안아 옆에서 쉬게 하고 나서, 두 사람은 몸에 찬 인조자지를 떼어 버리고, 양쪽에 좆대가리가 달린 또 하나의 인조자지를 찾아왔다. 두 여자는 바닥에 엎드리고서, 엉덩이와 엉덩이를 마주대고 인조자지를 각각 그녀들의 보지 속에 밀어 넣고, 몸을 흔들어 대서, 인조자지가 그녀들의 보지 속을 휘돌고 마찰하게 하였다. 두 여자는 금세 절정으로 치달으니, 그녀들의 음탕한 울부짖음이 갈수록 커지고, 엉덩이의 움직임이 갈수록 빨라졌다. 마침내, 두 사람이 높은 소리로 음탕하게 울부짖고 절정을 맞이했다.

 

옆에서, 섭개 등은 보노라니 좀 마음이 동하였다. 특히 섭방과 그녀들 셋은 보노라니 더욱 욕정이 치솟았다. 섭방은 이미 손에서 젓가락을 놓고, 한 손으로 자기의 높이 솟은 젖통을 주무르고, 다른 한 손으로 자기의 보지구멍을 문지르며 쑤석거렸다. 증유와 방이 두 사람은 물 가까이 있는 누대가 먼저 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법이라(近水樓臺先得月), 두 사람이 한쪽에 하나씩 섭개의 손을 끌어당겨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대고 주무르게 하면서, 동시에 그녀들의 작은 손으로 섭개의 굵고 커다란 자지를 움켜잡고 위아래로 용두질을 해 주는 것이었다.

 

섭개가 보니, 모두 웬만큼 밥을 먹은지라, 섭방에게 말했다.

“방 누나, 연기가 끝났어. 우리 지하궁전에 가서 즐기는 게 어때!”

 

섭방은 그 말을 듣고 하얀 얼굴이 빨개졌으나,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말했다.

“네가 우리 두 동생들하고 먼저 가. 우리 세 사람은 너무 적으니, 내가 우리 하녀들을 부를게. 안에는 아직 네 명의 처녀가 있어!”

 

섭개가 웃으며 증유와 방이를 의자에서 일으켜 세우고, 두 여자를 데리고 비밀 통로를 열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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