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十章 궁전만가(宮殿萬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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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951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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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증유와 방이는 그걸 보고서 색정이 들끓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일부러 소영의 두 다리를 한껏 벌리고 섭개의 자지가 깊숙이 박혀 들어서 조금이라도 빨리 그녀들 차례가 오기를 바랐다.

 

한동안 이렇게 하다가 섭개는 다시 소영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어 그녀의 분홍색 똥구멍에 찔러 넣고, 앞 구멍에는 인조자지를 쑤셔 넣으니, 소영은 앙앙 소리 지르며 아픔을 호소했다.

 

섭개가 먼저 엉덩이를 돌려서 소영의 보지 속을 한동안 마찰하다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여 굵고 단단한 자지를 소영의 좁은 보지 속을 짓찧어 대니, 소영은 감히 거부하지 못하고 오직 고분고분 맞이할 뿐, 입으로는 여전히 숨을 할딱거리며 음탕한 신음을 흘렸다. 마침내 그녀의 보지 속에서 한 줄기 씹물이 흘러나오고 그녀의 가녀린 몸이 축 늘어지며 탁자 위에 누운 채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는 소영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고, 배가 불룩한 증유와 방이를 껴안고 웃으며 물었다.

“어때, 다시 한 번 할까?”

 

두 사람은 그의 물음에 얼굴을 붉혔다. 그러나 보지 속이 너무 근질거리는지라 그녀들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섭방과 즐긴 뒤부터 섭개는 줄곧 임신한 여자와 하는 것을 좋아하였다. 그러나 그녀들하고는 방금 한탕 했으므로, 그녀들을 아프게 할까 염려되어 그녀들의 똥구멍을 즐기지 않았는데, 이제 기회가 왔으니, 그는 결코 그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

 

섭개는 두 사람을 이끌고 의자 옆으로 가서 웃으며 물었다.

“이 의자는 매우 특별한데, 누가 먼저 해 볼 거야?”

 

방이가 말했다.

“언니가 먼저 해. 나는 옆에서 도와줄게. 하지만 아개, 우리는 똥구멍에 박는 것이 처음인데, 당신 물건이 그렇게 크니, 박을 때 좀 부드럽게 해 줘요.”

 

증유는 이미 견딜 수가 없었던지라, 그 말을 듣자마자 사양하지 않고 의자 위에 누워서 두 다리를 벌리고 시커먼 보지털이 뒤덮인 빨간 보지구멍을 드러내었다. 그녀의 두 조각 통통한 보짓살이 양쪽으로 갈라지고, 이어서 그녀의 급박한 호흡과 함께 수시로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그것을 보던 섭개는 참지 못하고 머리를 숙이고, 새빨간 보지를 입으로 누르고 힘껏 빨아들였다.

 

증유는 그에게 이렇게 희롱을 당하자, 보지 속이 기이하게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견디지 못하고 섭개의 머리를 밀어내며 소리 쳤다.

“아개, 빨리 좀 박아 줘! 누나는 보지가 근질거려 죽겠어!”

 

방이가 증유의 거대한 젖통을 빨아먹으려고 하다가, 증유가 이렇게 소리치는 것을 듣고, 얼른 섭개의 몸 뒤로 돌아가서 섭개 대신 증유의 두 다리를 움켜잡았다. 섭개는 몸을 똑바로 일으켜 세우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 속에 몇 번 찌르고 빼어내서 굵고 커다란 좆대가리를 증유의 똥구멍에 대고 밀어 넣으며, 동시에 인조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대고 쑤시면서 살짝 말했다.

“누나, 내가 지금 박을 거야!”

 

증유는 고개를 끄덕여 동의를 표했다. 이에 섭개가 엉덩이를 힘껏 들이미니, 두 개의 자지가 모두 들어가 버렸다. 그는 먼저 굵고 커다란 좆대가리를 보지 속 깊숙이 찔러 넣고, 살살 엉덩이를 움직여 두 개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두 구멍 속을 마찰하게 만들었다. 섭개가 박아 대니, 증유는 통증을 느꼈으나, 또한 근질근질하고 시원한 감각이 함께 머릿속으로 치미는지라, 그녀는 견디지 못하고 가볍게 신음하며 말했다.

“아…… 좋아…… 정말 좋아…… 동생, 빨리 좀 움직여…… 누나는 보지 속이 근지러워 죽겠어!”

 

섭개는 그것을 보고서, 얼른 몸을 굽혀 의자에 있는 기관을 작동시켰다. 기관이 작동하자, 증유와 방이 두 여자는 비로소 이 의자의 절묘한 점을 알게 되었다. 기관이 작동하자 증유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굵고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두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 시작했다. 섭개는 기분 좋게 그 자리에 선 채로, 다만 손으로 증유의 젖통을 움켜잡고 힘껏 주무를 뿐이었다.

 

“아윽…… 동생…… 이 기관 장치가 너무 좋아…… 누나는 좋아 죽겠어…… 동생…… 누나 보지 속이 너무 시원해…… 아…… 정말 최고야…… 빨리…… 빨리 좀…… 나 곧 갈 것 같아…… 세게…… 세게 날 박아서 죽여 줘!”

증유는 기분 좋은 듯이 음탕하게 소리 질렀다.

 

그러나 의자가 움직이는 속도가 그녀가 원하는 만큼 빠르지 않으니, 그녀는 힘껏 엉덩이를 위로 쳐 올려서 굵고 거대한 자지가 좀 더 깊숙이 들어가게 만들었다.

방이는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또 하나의 다른 의자 위에 누워서 손으로 자기의 젖통과 보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이때 섭개는 증유의 동작에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하니, 좆대가리가 동굴 속 깊은 곳을 동시에 치받으며 속에서 돌아가며 마찰하였다. 증유는 그에게 희롱을 당하며 실성을 한 듯, 취한 듯, 욕선욕사하는 듯이 의자 위에 널브러져 움직이지 않고, 입으로는 그저 작은 신음만 흘릴 뿐이었다.

 

섭개는 태기를 건드릴까 염려하여 동작을 멈추고 동시에 기관의 작동도 중지시키고는 증유의 몸속에서 살살 자지를 빼어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증유의 두 하녀를 손짓하여 불러서 그녀들로 하여금 증유를 보살피게 하고, 그는 방이의 옆으로 갔다.

 

방이는 섭개가 오는 것을 보자마자, 얼른 손으로 자기의 두 다리를 잡고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섭개가 머리를 숙여 내려다보니, 방이의 부드러운 허벅지가 끝난 곳에 두 조각의 희고 풍만한 겉보짓살이 오므라져 한 가닥의 빨간 보지고랑을 이루고 있었는데, 그녀가 두 다리를 벌림에 따라 보짓물이 수시로 흘러나와 그녀의 분홍색 똥구멍으로 흘러내려서 그녀의 똥구멍이 축축해졌고, 방이의 호흡에 따라 두 개의 구멍이 동시에 옴찔옴찔하였다.

 

섭개는 그것을 보니 음욕이 치솟아 올랐으나, 얼른 충동을 억누르고, 방이의 옆에 서서 한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며, 또 한 손으로는 그녀의 똥구멍을 건드렸다. 그는 먼저 그녀의 자줏빛 젖꼭지를 건드리고, 또 그녀의 공알을 실컷 집적거리니, 방이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매혹적인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방이는 마침내 참지 못하고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아개…… 빨리…… 빨리 좀 해! 이제 그만 만지고!”

 

섭개는 두 개의 좆대가리를 그녀의 두 구멍에 들이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내가 박을 건데, 아프면, ‘아!’ 하고 소리 질러!”

방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아름다운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섭개는 먼저 천천히 좆대가리를 동시에 밀어 넣고는 좆대가리가 모두 들어가자, 힘껏 밀어붙이니, 두 개의 자지가 방이의 두 구멍 속으로 뿌리까지 들어갔다.

 

방이가 한바탕 몸을 뒤흔들고 두 손을 내밀고 두 다리 사이에 섭개의 허리를 끼우며 말했다.

“아개, 움직이지 마, 보지 속이 좀 아파.”

말을 하고서 그녀가 그녀의 두 손으로 섭개의 두 손을 자기의 젖통에 가져다 대니, 섭개는 가볍게 주물러 주었다.

 

섭개는 자지를 그녀의 몸속 깊숙이 박아 넣고서 속살이 자지를 조여 대는 쾌감을 느끼고, 방이의 동작에 따라 두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살살 주무르며, 수시로 손가락으로 그녀의 팽창한 젖꼭지를 집고 몇 번 힘껏 잡아당겼다. 그러고 나서 그는 손을 방이의 높이 솟아 오른 배에 갖다 대고, 그 위를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방이는 그의 희롱을 받으면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하여 자지가 몸속에서 살살 미끄러지게 하였다. 섭개가 그것을 보고서 거의 준비가 다 되었음을 알고 얼른 말했다.

“내가 기관을 움직일 거야!”

 

방이가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이니, 섭개가 곧 그녀의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고, 그녀의 부드러운 전족을 움켜잡고서는 동시에 의자의 기관을 작동시키니, 두 개의 굵고 거대한 자지가 방이의 두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 시작했다.

 

방이의 구멍 속이 갈수록 축축하고 미끈미끈해지며, 그녀가 작은 소리로 신음을 터뜨리는 것이 그녀는 굵고 커다란 자지가 그녀의 몸속을 마찰함에 따른 쾌감을 즐기는 것 같았고, 아프다는 표시는 없었다. 이에, 섭개는 마음 놓고 굵고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두 구멍 속에 사납게 쑤셔 대었다.

 

섭개는 의자에 누워 있는 방이의 희고 부드러운 몸을 바라보니, 마음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임신하여 배가 불룩한 방이도 섭방이나 증유와 마찬가지로 그의 굵고 커다란 자지에 순순히 박히면서 실성한 듯, 취한 듯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섭개는 무릎을 꿇고 방이의 희고 부드러운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하년으로 굵고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구멍 속에 쑤셔 대면서 다른 한편으로 그녀의 고운 손을 움켜잡고 한동안 만지다가 다시 뼈가 없는 것같이 부드러운 그녀의 전족을 잡고 주물렀다.

 

얼마 안 되어, 방이의 손발이 차가워지며, 욕선욕사하는 지경에 도달하였다. 섭개는 자지를 빼어내고 방이를 두 하녀에게 돌보라고 넘겨주고, 그는 즉시 침상 위에 있는 증유의 옆으로 갔다.

 

증유는 하녀의 시중을 받아 침상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섭개가 오는 것을 보고, 얼른 일어나 앉아서는, 섭개의 자지가 방금 전 방이의 똥구멍을 쑤신 것을 상관하지 않고 굵고 커다란 자지를 입에 물고 위아래로 훑어 주었다.

 

섭개는 기분이 좋아서 그 자리에 선 채로, 증유의 머리를 움켜잡고 그녀가 위아래로 주억거리기 좋게 도와주면서, 다른 한편으로 그녀의 큼지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충실한 젖통을 주물렀다.

 

증유의 두 조각 뜨거운 입술이 섭개의 자지를 꼭 물고서 영활한 혀로 좆대가리를 쉬지 않고 핥아 대다가, 중간중간 불시에 혀끝을 좆대가리 끝의 작은 틈을 핥아 댔다. 섭개는 온몸 위아래의 털구멍 하나하나가 모두 확장하는 것을 느끼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마침내 증유의 작은 입속에 좆물을 뿜어냈다. 그러나 증유는 여전히 입을 떼지 않고 좆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뱃속으로 삼켰다. 그녀는 그러고 나서 혀로 자지와 불알까지 말끔하게 핥아먹었다.

 

섭개가 몸에 찼던 인조자지를 떼어 냈다. 그런 후 세 사람은 하녀들의 시중을 받아 몸을 깨끗이 씻고, 침상에 누워 휴식을 취하였다. 섭개가 기분 좋게 침상에 누워 있고, 그 옆에는 증유와 방이가 한쪽에 한 명씩 누워서 섭개가 두 손으로 그녀들의 몸을 마음껏 주무르도록 내맡기고 있었다.

 

방이는 그녀의 작은 손으로 섭개의 굵고 커다란 자지를 움켜잡고 살살 쓰다듬으며 말했다.

“아개, 네 물건은 정말로 굉장해. 이것으로 박히니까 나는 좋아서 죽겠어!”

 

증유는 작은 손으로 자지 아래의 불알을 움켜잡고 가볍게 주무르며 말했다.

“맞아, 나도 이것으로 박히니까 좋아 죽겠어. 하지만 아개, 너는 우리들의 이렇게 많은 여자들을 즐기고도 아직 사정을 하지 않았어. 그게 어떻게 이렇게 단단한 거야?”

 

섭개가 웃으며 말했다.

“이건 금창부도(金槍不倒)라는 거야. 너희들이 여덟 명이라고 말할 것 없어. 여덟 명이 또 다시 하더라도 나는 그녀들을 박아 주어서 엎드려 살려달라고 하게 만들 수 있어. 우리들 다시 한 번 할까?”

 

두 여자는 동시에 머리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우리들은 안 돼요. 오랫동안 씹을 하지 않다가 이번에 또 이렇게 미친 듯이 했더니, 아래가 좀 아파요! 섭방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그녀하고 해요!”

 

세 사람이 침상에 누워 기분 좋게 말하고 있을 때, 돌연 물이 열리며 섭방이 큰 배를 불룩 내밀고 신이 난 듯 걸어 들어왔다. 그들을 보니 침상에 누워 쉬고 있는지라, 섭방이 웃으며 말했다.

“아개, 너희들 이렇게 빨리 했어? 날 기다리지 않고.”

“나는 지금 정기를 기르고 예기를 축적하고 있는 거야. 누나하고 한바탕 일을 치르려고.”

섭개는 말을 하고서 침상에서 내려와 섭방의 옆으로 가서 그녀를 품에 껴안고 두 손을로 그녀의 젖통을 주물렀다.

 

섭방이 몸을 흔들며 그를 밀어내고 웃으며 말했다.

“동생, 너 그렇게 세니까, 잠시 후 누나와 할 때 살살 해 줘! 지난번에 너에게 박히고 나서 그 이튿날 온몸이 쑤셔서 사흘 동안 침상에 누워 휴식을 취했어. 좋아, 그만하고, 너 내가 누굴 데리고 왔는지 볼래?”

섭방은 말을 하고 나서, 문 밖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네 명의 여인을 데리고 들어왔다.

 

섭개는 눈이 번쩍 뜨였다. 왕부의 네 부인들, 곧 그의 친엄마와 친이모들인 네 여인이 발가벗은 알몸으로 그의 앞에 서 있었다. 섭개는 여인을 정복하고 싶은 음욕의 불길이 머릿속으로 치솟아 올랐다. 그는 본래 매우 굵고 커다란 자지를 갖고 있었는데, 이때 더욱 커져서 위아래로 끄떡거렸다.

 

그리고 네 명의 부인들은 네 쌍의 고운 눈으로 섭개의 자지를 죽어라 하고 뚫어지게 바라보기를 마지않았다. 아! 참으로 길고, 참으로 굵은 왕자지로구나. 어림잡아 대강 길이는 7촌 반(약 25센티미터)이요, 굵기는 2촌(약 6.6센티미터)에다, 더욱이 저 좆대가리는 마치 작은 아이 주먹만큼 크구나. 보노라니 여러 여인의 방심이 벌렁벌렁 뛰며 그칠 줄 모르니, 보지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이쪽에서 섭개는 뜻밖에도 네 명의 부인들이 옷을 홀딱 벗은 채로 그렇게 아름다우며 모두 40 전후이다. 다만 서랑(徐娘)만 중년으로 우아한 자태를 지니고 있고, 몸매를 잘 가꾸어 이토록 유연하고 아름답구나. 그는 자기가 참으로 염복이 터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상의 여인들을 즐기고 나니, 왕부의 여인들이 제 발로 찾아오는데, 즐기지 아니하고 어찌하랴. 즐겨야 할 뿐만 아니라, 그녀들을 끝내주게 만족시켜야 한다. 그래야 그녀들을 그의 곤하신자(棍下臣子)로 만들고, 이리하여 왕부의 위아래 할 것 없이 그 많은 소저와 하녀들이 모두 그의 차지가 되는 것이다.

 

섭방이 그들을 보니 서로 상대방을 보고 있는데, 다섯 사람이 각자의 속마음을 말하지 아니하였다. 그녀가 참지 못하고 섭개를 한 번 밀고 웃으며 말했다.

“멍청이 같으니, 넌 우리들 여러 사람을 언제까지 세워 놓을 참이야?!”

 

섭개는 그녀에게 밀리자, 정신이 들었다. 그는 얼른 말했다.

“엄마, 여러 이모, 먼저 모두 침상에 올라와요.”

그는 말을 하고서, 두 손을 뻗어 섭방과 자기의 친엄마를 끌어당겨 왼쪽과 오른쪽에 껴안고 침상 옆으로 왔다.

 

그는 먼저 섭방을 껴안고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친엄마에게 입맞춤을 했다. 두 여자는 입맞춤을 당하자 하얀 얼굴이 빨개졌다. 두 여인은 비록 그와 즐겼으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녀들은 어느 정도 심리적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부끄러움이 얼굴에 가득한 채 고개를 숙이고 침상 옆에 앉았다. 뒤의 세 부인들은 비록 색정이 치솟았으나, 그녀들 역시 자신들의 남편 이외의 남자 아에서 발가벗은 알몸으로 보이는 것은 처음인지라, 세 사람은 달아나고 싶었다. 그러나 보지 속이 몹시 근질거리는 것이 그녀들의 두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으니, 그저 머리를 숙이고 그곳에 서 있을 뿐 어찌하면 좋을지를 몰랐다.

 

섭개가 모두가 이런 모습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여기서 부끄러워할 게 뭐가 있어? 자, 엄마하고 큰이모는 먼저 침상 안에 앉아 있어. 내가 섭방하고 먼저 할게.”

그는 말을 하고서, 섭방을 침상에 눕히고 두 손으로 그녀의 기다랗고 하얀 다리를 벌렸다. 섭방의 두 조각 통통한 보짓살을 양쪽으로 벌리니, 겉보짓살은 불그스름한 빛을 띠고, 속보짓살은 새빨간 빛을 띠고 있었는데, 겉보짓살 양쪽으로 짧은 보지털이 가득 자라나 있었다. 공알은 생쌀 알갱이만 했는데, 분홍색을 띠고 있고, 엉덩이는 살찌고 큼지막했다.

 

섭개는 침상 가장자리에 쪼그리고 앉아 머리를 숙이고서, 입술로 그 분홍색의 공알을 물고 핥고 깨물며, 두 손으로 그녀의 불룩 솟은 배를 쓰다듬다가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움켜잡고 주무르고 또 주물렀다. 그는 섭방의 젖통이 증유와 방이 두 사람 것보다 더 크고, 부드럽고, 매끈거리면서 탄력성을 지니고 있어서 주무르고 즐기기에 지극히 좋다는 것을 느꼈다.

 

섭개는 주무를수록 더욱 재미있어지니, 욕정이 끊임없이 상승하였다.

섭방은 섭개가 젖꼭지를 만져 주니 돌처럼 딱딱해지고, 보지를 핥아 대니, 근질거려 죽을 것 같고, 보짓물이 줄줄 흐르며, 그녀의 살찐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고, 그녀의 입은 음탕한 울부짖음과 낮은 헐떡거림을 담고 말했다.

“아…… 아개…… 누나 못 견디겠어…… 그만 핥고, 얼른 네 왕자지로 날 박아 줘…… 속이 근지러워 죽겠어…… 날 죽도록 박아 줘!”

 

섭개는 일어났으나, 침상에 오르지 않고, 손으로 베개를 잡아 섭방의 엉덩이 밑에 받쳐 놓고, 그녀의 하얀 두 다리를 벌려 높이 들어 올리고는, 침상 옆에 서서 손으로 자지를 잡고 좆대가리로 공알을 위아래로 마찰하였다. 섭방은 공알이 마찰되니 얼굴이 빨개지고 숨이 거칠어지며, 색정이 넘쳐흐르니, 예쁜 눈을 가늘게 뜨고 온몸이 근질근질하여 교태 어린 소리로 말했다.

“아개…… 누나의 보지구멍이 근질거려 죽겠어. 얼른…… 얼른 올라와…… 그만 비벼…… 날 그만 건드려…… 누나는 정말 견딜 수 없어…… 얼른 좀 박아 줘!”

 

섭개는 섭방의 교태롭고 음탕한 자태에 자극이 되어, 잔뜩 충혈한 자지가 터질 것 같아서, 엉덩이를 힘껏 앞으로 내지르니, “쭉!” 하는 소리가 나며 좆개가리가 쑥 들어가서 섭방의 보지 밑바닥에 부딪쳤다.

 

섭방는 길게 숨을 쉬고, 기분 좋은 신음을 흘리며 말했다.道:

“아…… 정말 좋아…… 정말 멋져…… 아개, 너 움직여…… 누나는 보지가 좋아서 죽겠어!”

 

섭개는 섭방의 용기를 북돋우는 말을 들으며, 엉덩이를 힘껏 들이대며 풀무질을 하였다. 섭방은 섭개에게 이렇게 한바탕 맹렬하게 쑤심질을 당하니, 보지 속의 근질거림이 온몸으로 퍼졌다. 그녀는 하얀 엉덩이를 들이밀어 보지가 섭개의 아랫배에 꼭 닿게 만들고, 두 다리로 섭개의 허리를 꽉 감싸며 섭개의 풀무질에 따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며 호응하였다.

 

“좋은 동생…… 좋은 동생…… 누나의 보지가…… 네…… 네가 박아주니 너무 좋아…… 너무 시원해…… 세게…… 세게 누나를 박아서 죽여줘!”

섭방의 입에서 음탕한 소리가 튀어나왔다.

 

섭방이 음탕하게 소리치고 울부짖으니 섭개는 더욱 미칠 것 같았다. 그는 야생마가 전쟁터를 내달리며 생사를 돌보지 않고 적진 깊숙이 돌격하여 함락시키듯이 온몸의 힘을 다하여 맹렬하게 풀무질을 하니, 갈수록 강하게, 갈수록 거칠어졌다. 섭방은 보지가 박히니 보짓물이 마구 흐르고, 온몸이 시원해지며, 뼈가 녹고 근육이 풀리며, 땀이 줄줄 흐르니, 낮은 숨을 쌕쌕거리면서 신음하며 말했다.

“자기야…… 누나 죽겠어. 누나 좀 살려 줘…… 누나 쌀 것 같아!”

말을 마치자마자, 한 줄기 짙은 절정 씹물을 좆대가리에 뿜어내면서, 그녀의 보짓살이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고 보지 속살이 움츠러들며 섭개의 자지를 조여 대니, 섭개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그와 함께 섭방은 침상 가장자리에 널브러지며 사지를 큰 대 자로 벌리고 벌러덩 누워서 입을 벌리고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두 눈을 꼭 감고 휴식을 취했다. 섭개는 섭방의 모습을 보고, 애처로운 생각이 들어 얼른 자지를 빼어내니, 섭방의 보지구멍은 자지를 박지 않았을 때의 빨간 도끼 자국과 달리 지금은 동그란 구멍을 이루고 쉬지 않고 씹물이 밖으로 흘려나와서 살찐 엉덩이를 타고 침상 보에 흘러내려서 축축하게 젖은 자국이 커다랗게 생겼다.

 

왕부의 네 부인들은 옆에 앉아서 섭개와 섭방이 씹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색정이 들끓었으니, 특히 섭개의 자지가 섭방의 보지에서 빠져나올 때 그녀들은 하나하나가 고운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그 굵고 커다란 자지를 바라보면서, 자기의 보지에 박히는 것 같은 느낌을 상상했다.

 

섭개가 네 명의 부인들을 자세히 보니, 사실 중년이었는데, 다만 생활이 부유하고 보양을 잘해서 성숙한 자태가 소녀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그리고 성숙한 여인은 소녀에 비해 남녀 간에 시시덕거리거나 씹을 하는 방면에서 경험이 풍부하니, 좆을 박기가 매우 좋다. 이것이 바로 섭개가 그렇게 많은 소녀들을 즐기면서도 두 집안의 부인들을 끌어들이는 까닭이었다. 그 밖에 자기 친엄마를 박는 느낌과 다른 여인의 느낌이 같지 않으니, 여인을 정복하는 쾌감뿐 아니라, 또한 일종의 난륜적 쾌감이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는 자기 친엄마뿐 아니라 친이모도 있으니, 섭개는 도리어 서둘러 침상에 오르지 않고, 침상 아래에 서서 각각의 외모와 몸매가 같지 않음을 자세히 비교하였다.

 

큰이모: 기품 있고 시원시원함을 타고 났다. 귀엽고 아리따운 자태는 보이지 않으나, 자태가 다양하고, 피부가 백설같이 희고 부드러우며 반들반들 광택이 나고, 젖통은 풍만하고 공처럼 동구란 형이었다. 젖꼭지는 크고 불그스름했고, 젖꽃판은 분홍색을 띠고 있었다. 아랫배는 평탄하고 보지는 작은 만두처럼 볼록 솟았으며, 보지털은 새까맣게 우거지고, 뽀얀 다리를 기다랗고, 엉덩이가 풍만했다.

 

친엄마: 얼굴이 보름달 같고, 점잖고 화려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태가 얼굴에 나타나고, 피부는 큰이모에 비해 더욱 희고, 몸은 풍만하고 부드럽고 매끄럽다. 젖통은 둥그스름하고 커다란 것이 풍만하여 아래 처져서 종 모양이었다. 젖꼭지는 크고 짙은 보라색이었으며, 젖꽃판은 크고 불그스름했다. 아랫배는 예쁘게 솟아나 볼록했고, 아랫배 위의 배꼽은 뾰족하면서도 깊숙했다. 보지는 커다란 만두처럼 높이 솟아 있는데, 그 위에는 보지털이 하나도 없었다. 두 조각 살찌고 통통한 보짓살은 양쪽으로 갈라져 벌어져서 분홍색의 공알을 드러내고 있었다.

 

셋째이모: 섭개의 친엄마와 쌍둥이. 얼굴과 몸매가 언니와 거의 차이가 없다. 귀엽고 고운 자태가 몸매에 드러나고, 피부는 새하얗고, 몸은 풍만하고 살찐 편이었다. 젖통은 풍만하고 살쪄서 커다란 것이 아래로 처져 있어서 종 모양이었다. 젖꼭지는 크고 검붉으며, 젖꽃판은 자줏빛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아랫배 위의 배꼽은 도드라져 있지 않고, 보지는 높이 솟아 큰 만두 같고, 보지털이 새까맣게 우거져 있고, 뽀얀 다리를 통통하고 길었으며, 엉덩이는 비대하고 푸짐했다.

 

넷째이모: 네 자매 중에서 가장 예쁘다. 용모가 수려하고, 미인의 태를 타고 났다. 곱고 아름다우며, 눈은 살구 같고 볼은 복사꽃 같다. 웃을 때 보조개가 피고, 피부는 세 언니처럼 새하얗지는 않았으나, 반들반들하고 부드러우며, 젖통은 크지 않았으나, 배 모양으로 매우 탄력이 좋고, 젖꼭지는 갈색이요, 젖꽃판은 불그스름했다. 몸매는 날씬하여 아랫배가 평탄하고 보지는 큰이모와 같이 작은 만두형이었으며, 보지털은 새까만 것이 짧았으나 짙게 우거져 높이 솟은 보지와 보짓살 양쪽을 모두 덮고 있었다. 뽀얀 다리는 기다랗고, 엉덩이는 통통하고 둥근 것이 높이 치켜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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