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야설] 만원춘_第十章 궁전만가(宮殿萬歌)(4/4)(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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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25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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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뭘 그렇게 보니? 이모들은 모두 못 참겠어. 착한 아들,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좀 올라와!”

철심평이 참지 못하고 말했다.

 

섭개가 웃으며 침상에 올라가 네 부인의 눈앞으로 가서, 손으로 그의 굵고 커다란 자지를 움켜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말했다.

“이모들 누가 먼저야?”

 

네 부인들은 그 물음을 듣고 얼굴이 빨개져서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지를 몰랐다. 마침내 섭개의 친엄마인 둘째 부인이 말했다.

“착한 아들, 장난하지 마. 넌 먼저 큰이모부터 시작해!”

“그거 좋지!”

섭개는 말을 하고서 큰이모 옆에 앉아, 한 손으로 그녀의 풍만하게 살찐 젖통을 잡고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쓰다듬어 내려가서 보지털이 우거진 살찐 보지구멍 속에 손가락을 찔러 넣고 휘저으며, 아울러 수시로 그녀의 공알을 여러 번 집고 비볐다.

 

큰이모는 그에게 농락을 당하자 욕정이 높이 치솟아서, 버들 같은 허리와 살찐 엉덩이를 마구 뒤흔들며 입으로는 낮게 숨을 헐떡이며 음탕한 신음을 터뜨렸다.

“아개, 아…… 이모는 속이 근지러워 죽겠어…… 이모를 그만 건드리고…… 빨리 좀 올라와…… 이모는 정말 견딜 수가 없어!”

 

섭개는 그 교태 어린 음탕한 말에 자극이 되어 혈기가 치솟으니, 자지가 용광로의 쇠처럼 뜨겁고 단단해져서 얼른 박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는 몸을 뒤집어 큰이모의 몸을 누르고 자지를 곧장 찔러가니, “쭉!” 하는 소리와 함께 굵고 커다란 자지가 들어갔다.

 

큰이모는 보지가 박히자 “아야!” 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흔들었다.

“착한 아이! 너무 아파…… 너무 빡빡해…… 좀 살살…… 한 번 쉬었다가…… 다시 해!”

 

섭개는 부득이 멈추고 움직이지 않고서, 머리를 숙여 큰이모의 그 진홍색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고 깨물면서 엉덩이를 움직이니, 좆대가리가 보지 속 깊은 곳에 살살 비벼졌다.

 

잠시 멈추니, 큰이모가 숨을 길게 내쉬며 말했다.

“아가, 됐어, 움직여도 돼.”

 

섭개는 좆대가리가 보지 밑바닥에 닿은 것을 느끼고, 좆대가리를 돌렸다. 큰이모의 자궁 구멍이 벌어졌다 닫혔다 하며 좆대가리를 빨아들니니, 너무나 좋았다.

 

“자기야, 빨이 움직여. 이모 보지가 너무 근질거려!”

큰이모는 보지가 너무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어서, 두 다리로 섭개의 허리를 감싸 붙이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며 음탕하게 울부짖었다.

 

섭개는 그걸 보고서 큰이모가 이미 매우 흥분되었음을 알았다. 얼른 빠른 속도로 풀무질을 해 대는데, 자지를 뺄 때는 보지구멍까지 빼고, 박을 때는 보지 밑바닥까지 깊숙이 박았다. 삼천일심으로 시작하여, 육천일심, 구천일심으로 바꾸어 가며, 마침내 보지 밑바닥에 닿을 때, 다시 엉덩이를 돌려 한바탕 마찰을 시켰다.

 

대부인은 섭개의 왕자지가 강력한 힘으로 보지를 쑤셔 대는데, 좆대가리가 보지 밑바닥을 마찰하니, 넋이 빠지고 뼈가 녹는 듯이 즐거운지라, 너무 시원하매 사지로 섭개를 꼭 껴안으며 높은 소리로 신음을 터뜨렸다.

“하느님…… 우리 아기…… 이 몇 번에…… 나는 선경에 오른 것 같아…… 너무 시원해…… 너무 좋고…… 사랑하는 아이…… 착한 아들…… 나…… 나는 뼈가…… 모두 부서지는 것 같아…… 빨리…… 더 빨리…… 세게…… 이모는…… 싸…… 쌀 것 같아…… 아…… 너무 좋아!”

 

섭개는 큰이모가 이미 절절에 오른 것을 알고, 씹물이 마구 흐르는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고, 머리를 돌려 친엄마를 바라보니, 초롱초롱한 한 쌍의 눈에 색정을 가득 담은 채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고운 눈썹에는 정이 어리고, 빨간 앵두 같은 입술은 말을 하려다 만 듯, 뺨은 빨가니, 고태 어리고 아름답기가 사람의 혼을 앗아간다. 네 개의 눈이 교차하니, 눈썹이 날리는 듯하여, 섭개는 참으로 그녀를 산 채로 한 입에 삼키지 못해 한스러웠다.

 

섭개는 둘째이모(친엄마)의 몸에 달려들어 굵고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민둥민둥한 알보지 구멍에 맞추고 자지를 보짓물에 미끄러뜨리며 맹렬하게 박았다.

 

둘째이모의 몸속에 잠재된 욕정의 불길이 자지가 박혀듦에 따라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섭개는 빠르게 거세게 풀무질을 했다. 점점 아래로, 점점 속 깊이 박아 대며, 온몸의 힘을 자지에 모아, 힘차고 거세게 박아 대고 돌리면서 보지 속을 문질렀다.

 

둘째이모는 요란하게 요분질을 해 대며, 온힘을 기울이니, 고운 눈을 가늘게 뜨고, 낮은 숨을 쌕쌕거렸다. 섭개가 범처럼 힘차고 사납게 풀무질에 몰두하니, 둘째이모는 아들에게 보지를 박히는 가운데, 시원하여 미칠 것 같았다. 온몸의 근육과 뼈가 녹는 듯하고, 살찐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을 쉬지 않고 흘려 내며, 입으로는 음탕한 신음과 말을 내뱉으니, 자기야, 소중한 아기, 아들, 멋진 좆, 여보…… 등등, 생각할 수 있는 말이란 말은 모두 지껄여 댔다.

 

섭개는 친엄마의 음탕한 말고 자태에 너무나 흥분이 되어, 본디 무척 굵고 컸던 자지가 더욱 굵고 커지고 풀무질 속도가 더욱 빨라지니, 둘째이모는 기분 좋기가 이를 데 없어 보지구멍을 움츠리며 조이며, 이로 섭개의 어깨를 깨물며, 사랑하는 아들을 꼭 껴안으니, 혼이 달아나는 듯하고, 너무나 즐거워, 흥분할 새도 없이 혼절해 버렸다.

 

섭개는 한창 풀무질을 하다가 친엄마가 혼절한 것을 보고, 얼른 자지를 빼어내고 셋째이모 앞으로 가서 좆대가리를 그녀의 살찐 보짓살에 갖다 대고 힘껏 내지르니, 자지가 모두 깊숙이 박혀들어 보지구멍에 꼭 끼워졌다. 좆대가리가 보지 밑바닥을 찌르니, 자궁 구멍이 좆대가리를 빨아들이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셋째이모는 아픈 듯, 이를 악물더니, 소리를 질렀다.

“살살 해, 우리 아들.”

그녀는 굵고 커다란 좆대가리가 보지 밑바닥을 치받는 것을 느끼니, 여태껏 겪어보지 못했던 시원한 쾌감이 보지에서 온몸으로 퍼지는 것이 마치 구름 속을 나는 듯한 가운데, 아프고, 짜릿하고, 터질 듯하고, 근지럽고, 아리고, 달콤하니, 참으로 온갖 맛이 뒤섞여 드러났다.

 

셋째이모는 이때 섭개의 자지가 뻘겋게 단 쇠몽둥이처럼 보지구멍을 쑤셔 오는데, 뜨겁고 단단하며, 좆대가리 모서리가 보지 속을 터뜨릴 듯이 채우니, 그녀는 참을 수가 없어서 두 손과 두 다리로 섭개를 꼭 껴안고 살진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얼굴에 정이 가득, 예쁜 눈을 반만 뜨고, 낮은 숨을 쌕쌕거리다가, 음탕한 소리로 말했다.

“우리 아들…… 정말 멋져…… 너무 좋아…… 이모는 네가 빨리 움직이길 원해…… 빨리 움직여!”

 

섭개는 이모의 이러한 음탕한 모습을 보니, 참으로 혼이 빠지고 넋이 날아가는 듯한지라, 그의 마음이 흔들리고 치달리는 판에, 보지가 그의 자지를 감싸 물고 조여 대는데, 따스함이 가만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이에 더욱 크게 변화를 주어, 맹렬하게 빼고 박으며, 조금도 사정을 두지 않고 매번 좆대가리까지 빼었다가 보지 밑바닥까지 쑤셔 박고는 좆대가리를 자궁 구멍에 대고 돌리며 마찰하니, 셋때 이모는 음탕한 소리를 크게 질렀다.

“아, 우리 아들…… 이모 죽어…… 네 왕좆대가리가 이모의 보지 밑바닥을 치받고 있어…… 아…… 세게…… 세게 쑤셔!”

셋째이모는 잠꼬대 같은 신음을 그치지 않았다.

 

섭개가 갈수록 거칠게 박아서 점점 깊숙이 들어가니, 셋째이모는 욕선욕사, 신선이 된 듯, 죽어도 좋을 듯했다.

“아…… 아…… 우리 아들…… 우리 아가…… 이모는 네가 박아 주어서 하늘에 올른 것 같아…… 아…… 착한 아들…… 이모는 시원해서 죽겠어!”

 

섭개는 좆대가리가 뜨거워지는데, 한 줄기 뜨거운 기운이 좆대가리를 향해 쏟아짐과 동시에 셋째이모가 낮은 숨을 학학거리다가, 두 눈을 꼭 감고 침상에 누워 움직이지 않았다.

 

넷째이모는 그녀들 네 자매 중 가장 예뻤는데 또한 가장 음탕했다. 섭개가 그녀의 세 언니들과 씹을 할 때, 그녀는 한쪽에서 보다가 참을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침상의 인조자지로 보지구멍을 쑤시며 우선 근지러움을 달래다가, 마침내 그녀 차례가 온 것을 보고, 얼른 인조자지를 옆에 놓고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고, 힘껏 보짓살을 양쪽으로 벌려서 보짓물이 잔뜩 고인 보지를 드러내고 음탕하게 말했다.

“아개, 빨리 나 좀 박아 줘!”

 

섭개는 굵고 커다란 자지를 손으로 움켜잡고 우거진 보지털 사이의 보지구멍을 겨냥하여 힘껏 깊숙이 박고는 즉시 맹렬하게 풀무질을 했다. 좆대가리가 보지 속 가장 민감한 곳을 건드리니, 넷째이모는 보지 속살이 바르르 떨렸다. 넷째이모는 자기도 모르게 하얀 두 팔로 협개의 등을 뱀처럼 감싸 안고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꼭 껴안고서 잠꼬대 같은 신음을 내지르며 죽어라 하고 엉덩이를 노이 들어 오려서 보지 속에 자지가 꽉 들어차게 만들었다.

 

섭개는 이모의 음탕한 소리를 귀로 들으며 눈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의 표정이 어린 것을 보니, 그는 너무나 기쁘고, 욕정이 더욱 치열해져서 갈수록 풀무질을 거세게 했다. 매번 자지를 빼어낼 때는 보지구멍까지 빼고, 박을 때는 자지가 모두 들어가게 박으며 계속해서 엉덩이를 삼 사, 오 차 돌려대니, 좆대가리가 보지 속 깊은 곳을 마찰하니, 그와 동시에 자궁 구멍이 좆대가리를 빨아들이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개아야…… 이모…… 이모는…… 날아갈 것 같아…… 너에게 박혀서…… 하늘에 올랐어…… 아…… 너무 시원해…… 나…… 싸…… 쌌어…… 아!”

넷째이모는 숨을 학학거리며 음탕하게 울부짖었다. 그녀의 음탕한 울부짖음과 함께 한 줄기 절정 씹물이 보지 밑바닥에서 곧장 쏟아져 나왔다.

 

섭개가 고개를 숙이고 보니, 넷째이모는 예쁜 눈을 꼭 감고, 얼굴이 빨개졌으며, 땀을 줄줄 흘리고, 살찌고 커다란 젖통이 호흡에 따라 흔들흔들하였다. 섭개는 왕부의 네 부인이 섭부의 부인들이 무림 출신인 것과 달리, 사치스럽고 편안하게 지낸 귀함 몸이었으니, 어디에서 이렇게 광풍폭우와 같은 씹을 맛보았겠는가, 생각하고 굵고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빼어냈다.

 

큰이모가 옆에서 섭개의 자지가 보짓물에 듬뿍 젖었는데, 더욱 길고 큰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없어서 섭개의 옆으로 기어가서 손으로 자지를 살짝 움켜쥐고 말했다.

“아들, 네 이 물건은 너무 대단해. 박히니까 이모는 너무 좋아서 죽을 뻔했어!”

 

섭개는 웃으며 큰이모를 품에 껴안고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주무르며 말했다.

“이모들은 좋았구나. 하지만 나는 아직이야! 우리 다시 한 번 더 할까?”

 

큰이모는 그 말을 듣고 얼른 머리를 가로젓고는 교태 어린 소리로 말했다.

“난 안 돼. 오랫동안 박혀 보지 않았는데, 방금 네가 그렇게 세게 박았으니, 아래가 좀 아파. 그녀들하고 해!”

 

섭개가 머리를 돌려서 남아 있는 셋째이모를 보는데, 이때 넷째이모가 막 깨어났다. 그가 또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보고 셋째이모가 머리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아개, 네 물건은 너무 커. 그리고 그렇게 단단하고. 다음에는 이모가 반드시 너하고 여러 번 할게.”

 

섭방이 옆에서 말했다.

“아개, 너 우리들의 똥구멍에 해 봐!”

“그래, 좋은 생각이야.”

섭개가 손으로 큰이모의 똥구멍을 만지며 살살 문지르다가 웃으며 말했다.

“이모, 이곳은 박혀 보지 않았지?”

 

큰이모가 손으로 섭개의 자지를 한 번 툭 치고 말했다.

“너 이 소색귀, 그곳이 즐길 게 뭐가 있어. 우리는 이렇게 한 번도 해 보지 않았어!”

 

섭개는 그 말을 듣고 신이 나서 말했다.

“큰이모, 똥구멍도 박으며 무지 좋아. 내가 한 번 박게 해 줘!”

 

큰이모는 할 수 없이 말했다.

“좋아. 하지만 모두 함께 해. 먼저 섭방 것에 하고, 다시 내 것에 해.”

 

섭방이 그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좋아, 아개, 그럼 네가 먼저 내 똥구멍에 해. 누나는 이번에 또 하고 싶어.”

그녀는 말을 하면서 침상에 엎드려서 풍만하고 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분홍색 똥구멍을 드러내었다.

 

섭개는 신이 나서 섭방의 뒤에 서서 손가락으로 살살 그녀의 똥구멍을 문지르며 큰이모에게 말했다.

“이모, 이모들도 순서대로 옆에 엎드려 있어. 이렇게 즐길 때, 손으로 먼저 이모들의 똥구멍을 크게 할게. 안 그러면 박을 때 잘 안 들어가!”

 

네 명의 부인들은 그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이 나이 순서대로 섭방의 옆에 엎드리고서 그녀들의 새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렸다. 섭개는 먼저 굵고 커다란 자지를 섭방의 보지구멍에 몇 번 문질러 보짓물로 미끈거리게 만든 후, 좆대가리를 섭방의 똥구멍에 겨냥하고 찔러 넣고는 힘껏 풀무질을 하였다. 동시에 그는 몸을 구부려 한 손으로 섭방의 젖통을 움켜잡고 힘껏 주무르며, 다른 한 손은 큰이모의 엉덩이에 갖다 대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구멍을 몇 번 쑤석거린 뒤, 그녀의 똥구멍으로 옮겼는데, 보짓물 때문에 미끈미끈하니, 쉽게 밀어넣고 그 속을 휘젓고 긁어 댔다.

 

그는 이렇게 한동안 즐기다가, 몸을 움직여 큰이모의 똥구멍에 자지를 박아 주면서 동시에 손가락으로 친엄마의 똥구멍을 쑤셔 주고, 그런 후 친엄마, 셋째이모, 넷째이모의 똥구멍에 차례로 자지를 박아주었다.

 

다섯 명의 여인은 그에게 이렇게 돌아가며 박히니, 각자 점점 절정을 느껴서 음탕한 소리를 내고, 신음을 지르며,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 퍼지니, 이에 자극을 받은 섭개는 성욕이 높이 치솟았다. 그는 다시 머리를 돌려 섭방의 똥구멍을 박으며 두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움켜잡고 힘껏 뒤로 잡아당기면서 엉덩이를 죽어라 하고 박았다 빼었다 하니, 굵고 커다란 자지가 마치 비 뿌리듯 똥구멍 속 깊숙이 치받아 대니, “뿌직, 뿌직!” 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으매 귀에 듣기 한없이 좋았다.

 

섭방은 그에게 똥구멍을 박혀 히스테리하게 음탕한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힘껏 뒤로 들이밀어서 자지가 더욱 깊숙이 박혀들게 하였다. 마침내 너무 좋아서 혼비백산하니, 온몸을 쉬지 않고 부들부들 떨더니, 몸이 널브러지며 침상에 누워 움직이지 않았다.

 

섭개는 자지를 빼어내고 순서에 따라 네 명의 부인들의 똥구멍을 박아 주니, 그녀들 하나하나가 성욕의 절정에 도달하였다. 이렇게 하여 일을 모두 끝내니, 그녀들은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침상에 누워 휴식을 취하였다.

 

그는 다섯 명의 여인들이 모두 휴식을 끝내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그녀들을 침상 가에 눕되, 머리를 침상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고 그는 침상 아래에 서서, 그녀들의 입이 보지라도 되는 듯이 한동안 자지를 쑤셔 주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지를 넷째이모의 입에 쑤서 넣고 뜨거운 좆물을 내뿜었다.

 

넷째이모는 즉시 좆물을 뱃속으로 삼켜 넘기고 않고 입안에 머금었다가 순서대로 입속의 좆물을 네 여인의 입에 토해 주었다. 그런 뒤, 다섯 사람은 좆물을 뱃속으로 삼켰다. 그리고 네 명 부인은 섭개를 침상에 누워 쉬게 하고 그녀들 네 명이 그의 자지를 둘러싸고서 혀로 자지와 불알을 깨끗하게 핥아먹었다.

 

끝으로, 여섯 사람은 하녀들의 시중을 받아 몸을 깨끗이 씻은 후 침상에 누워 휴식을 취하였다. 증유와 방이가 하녀들을 지휘하여 음식을 가져오게 하여 저녁 식사를 차렸다.

 

밥을 먹을 때 섭개는 비로소 알게 되었다. 본래 네 명의 부인들은 왕부의 다섯 부인들과 상의했는데, 이틀 동안 준비하고 이달 초십일에 섭개에게 왕부로 가게 해서, 왕부의 대부인이 섭개의 신세를 알린다는 것인데, 이렇게 하여 섭개는 동시에 두 집안의 소야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들은 섭개가 거주하는 집의 작은 문을 열어서 앞으로 두 집안 사람들이 왕래하는 데 매우 편리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섭개는 그 이야기를 듣고 당연히 매우 기뻤다. 그런데 그는 왕부의 여자들을, 당연히 그의 친누이들을 포함하여 즐기겠다고 제안하였다. 네 명의 부인들은 동의하지 않았으나, 섭개가 강렬하게 요구하니, 그녀들도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바깥사람들이 알고 소문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네 명의 부인들이 잠시 상의하여 외부에는 섭개의 신세를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을 사람들은 모두 섭개를 섭부의 양자로 알고 있으니, 그래야 섭개가 섭부의 소저를 아내로 삼을 뿐 아니라, 왕부의 소저도 아내로 삼는다 해도 고을 사람들은 그저 그가 염복이 많다고 하고 다른 말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들 또한 그녀들의 딸 덕택으로 수시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저녁을 먹은 후, 네 명의 부인들과 섭개는 한바탕 정성껏 위로한 후 돌아갔다. 섭방과 그녀들 배가 부른 세 여자들 그리고 그 세 사람의 하녀들 세 사람씩, 모두 아홉 명이 남았는데, 그들은 섭개와 함께 지하궁전으로 가서 쉬었다. 대낮부터 너무 많이 씹을 했는지라, 섭개와 여자들은 모두 성욕이 크게 일지 않았다. 그래서 모두들 잠시 이야기를 하고, 잠깐 동안 즐기고 잠이 들었다. (完)
 
**초장에 잔뜩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으나, 단조로운 이야기가 지루하게  반복되다가 좀 맥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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