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하이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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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6,120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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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잤을까.. 일어나니 머리가 깨질지경이였다..
밖으로 나가자니 겁이났다.. 엄마 보기가 너무나 겁이났다
진짜 언제일이 꿈이였으면 하고 머리를 뒤흔들어보았다
아짓꺼 이미 업질어진물,, 그래.. 우짜겠냐.. 대범하게 나가자 .. 생각을하고
방문을 열었다..
"인제.. 일랏나.. 억수로 오래잣네..속은 개않나.."
엄마는 열심히 빨래를 빨면서 나를 보지않은채 말만 하였다

"세탁기 나두고 만데 손으로 빠노.. 그냥 세탁끼에 빙빙 돌리지.."
"아이다.. 그건 .. 세탁기에 빨면 안된다.. 그냥 손으로 하는게 젤 좋다.."
엄마는 여느때와 같이 대해주었다.. 나를 편안하게 해줄려고 여자의 감정을
억누러고 속마음은 모르겠다만은 그냥 태연한척 할려는게 눈에 들어왔다..

쪼그려 앉자 빨래를 빠는 모습이 예쁘 보였다
엉덩이가 아래 위로 덜석덜석 움직일때 마다 허리춤은 허연 살을 들어냈다
들어난 허리춤 사이로 분홍색 빤스가 조금 들어났다
세수를 하고 얼굴을 딲으면서 아래로 내려 보니 얇은 티셔즈의 늘어난
목둘레로 엄마의 젖이 물풍선 처럼 출렁이며 춤을 추었다
마루에 걸터 앉자 비몽사몽간의 일을 기억 할려고 애를 쓰보았지만
좀처럼 기억이 나질 않았다..

방에 다시 누워 곰곰히 생각하다 어제 일이 희미하나마 조금식 떠올랐다
이부자리를 보면서 엄마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이불 중간에 얼룩이 묻어져있었다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내보이며 혀를 차보았다..
엄마가 밥먹으라며 부른다 그때 아부지가 밭에서 돌아오셨다
아부지에게 고개를 들지 못했다.. 엄마도 그런거 같아 보였다
자의던 타의던 모자가 천륜을 저버리고 붙어 먹었어니 어디 지아비를 향해
아버지를 향해 미안해서라도 고개를 들지 못하였다

""야들이 와이라노.. 맨땅에 뭐 시기라도 흐려있나.. 참..말로.."
""있긴. 뭐가 있다고 그라는교.. 어여 씻고 밥 잡수소.."
엄만 화들짝 놀라며 부엌으로 들어 갔다..
전화가 울린다.. "여보시오.. 응.. 현자가.. 구래 아짠일이고.. 아는 잘있다
김서방도 잘있고.. ""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나보다
"현수야.. 니 누나가 전화 받아보라칸다.."
아부지가 전화를 내밀었다..
"어.. 누나가.. 와..""   "현수니.. 집에 왔으면 누나한테 전화좀 하지.."
"내가 뭐 잘한게 있다고 전화를 하겠노마.. 그래.. 민지는 잘크나.... 오냐,,잘큰다."
"내 내일 너그 자형하고 집에 갈끼니깐 그래 전해라.."  "오냐.. 알았다.."

다음날 누나와 자형이 왔다..
"어구..이제 누꼬.. 우리 강아지 민지..왔나..." 하면서 아부지는 조카를 앉고서
좋아라 기쁘 했다.. 예전에 우리한테도 저렇게 했을까만은...
"아부지는 우쩨.. 우리보다.. 민지를 더 좋아 합니꺼..호호호..."
"처남.. 오랜만이야.. 그래.. 잘지냈어.."  "예"" 내야 보다 시피..."
"김서방 먼길 왔다.. 쉬는날 고마 집에 있기 만데 왔노.." 엄마 그러면서도
사위와 딸과 손녀를 보니 너무 좋은가보다..

엄마와누나는 저녁을 차리고 아부지는 민지를 데리고 어디론가 자랑을 하러 나갔고
난 자형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녁이 다 차려지고 상이 휘청 그릴 정도로 차려졌다

"와.. 이게 다 뭐꼬.. 완전 잔치 상이네.. 누나하고 자형 오니께 반찬이 달라지네.."
"하이구.. 장모님.. 뭘 그리차려요 그냥 대강 주시지..하하하.. 잘먹겠읍니다.."
자형이 술을 따서 아부지께 따라 드리고 내게도 따라 주었다..
"자.. 장모님도 한잔 하세요..;  "어데.. 난 술 잘 못먹는데.. 자네나 한잔하게.."
"장모님 ..그럼 저 섭섭합니다.."  "그랴.. 사위가 주는 술인데 받아 먹어야지.."
아부지가 한술 떠셨다.. "호호호.. 그래.. 그람 한잔 묵아야제.."
"누나도 한잔 해라.. "" 허이구.. 자네 누나 먹지 말래도 알아서 잘찾아먹어.."
"아부지를 닮아나.. 누나 술쎈갑네.."  "여보.. 내가 언제 그리 먹어예.. 호호호.."

"니 아부지.. 술 마이 드리지 말그래이.. 발동 걸리면 피곤하니깐 .."
"어히.. 임자.. 내가 뭘 어쩨다고 그라노.. 흐흠.. " 그말에 우린 서로를 보고 웃었다
"아부지 이제는 술자시고 엄마 않괴롭히지예.." "야가 내가 언제 그켔더노..으흠컹컹.."
"울 아부지 성질 마이 죽었네.. 하하하.." 온 집안이 실로 오랜만에 웃음이 묻어났다

저녁을 그하게 먹고 간단하게 술을 한잔식 더 하였다
오늘따라 엄마가 기분이 좋아서인지.. 술을 몇잔을 마시고는 얼굴이 발갓게 달아올랐다
"엄마 기분 좋은교.. 울 엄마 술먹는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 " 누나가 신기한듯 물었다
"와.. 난 묵으면 안돼나.. 나도 가끔식 동네 아줌마들과 밭에서 막걸리 한잔식 한데이.."
"아부지는 인자 그만 잡수고 잘 준비하이소오.. 민지는 김서방한테 주고요.."
"아이다.. 난 민지하고 잘끼다.. 민지야 할배하고 자자.. 알것제.."
"게안타.. 민지 우리가 되꼬 잘께 너들 먼길 오느라 피곤타 어여 가서 자거라.."

자형과누나는 내방으로가서 들어 갔다
아부지는 민지를 앉은체로 코를 드러렁 굴며 잠이 들어버리자 민자가 시끄럽다며
울먹이자 내가 앉고 나가 누나에게 보내고 왔다 그리고 자리에 누웠다
"와.. 엄마랑 아부지랑 진짜 오렌만에 같이 누워 자보네.. 세월 참 빠르다..그자.."
내가 자리를 이쪽 저쪽 뒤척이자.. 엄마가 "와.. 잠이 잘않오나.." 그런다/
"응.. 잠이 잘않오네.. 근데.. 엄마는 왜 안자노.. 엄마도 잠이 잘 않오나.."
"술을 한잔 묵아서 그런지.. 잘 안오네.."
난 엄마손을 잡아주었다.. 엄마도 내손을 잡아주었다..
"엄마.. ;  ""와.."   "아이다.."  "아이긴 뭐가 아이고,, 뭔데.. 불렀어면.."
"아니다.. 휴휴.."  "문디.. 싱겁기는 어여 자라.."
"내가 뭐 싱겁다고 그카노.. 내 짜다.. " 그러면서 엄마 품에 앉기였다..
"야가 징글 맞거로 와이라노.. 얼라 맨키로.." 그러면서도 싫지는 않은지 나를 앉고 있었다
"엄마.. 내 잘할께.. 내 잘해서 엄마 아부지 한테 효도 할끼다.."
"오냐.. 고맙데이.. 그래.. 꼭 그래야제.. 그래야한데이.."
"엄마 이리 와본나.. 난 용기를 내어 능글스럽게 당당하게 대범히 행동했다.."
한손을 엄마 궁뎅이에 언졌다.. 엄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제제하지 않았다
파자마 바지 겉으로 빤스 끝선이 만져껴왔다 가슴에다 얼굴을 묻었다
깊게 숨을 들어 쉬었다.. "음~! 아! 엄마 향기 너무 좋다.. 어제보다 더 좋다.."
그말에 엄마가 경직이 되는것 같았다.. 팔을 조물조물 그려주면서 경직된 몸을
풀어주고 편안하게 해주었다..
점점 엄마라는 사실을 망각한체 여자 다루덧 리더해 나갔다
엉덩이를 설설만지며 젖을 만졌다 그러자 몸을 움찔 되더니 긴숨을 내쉬었다
못먹는던 술을 한잔 해서인지 엄마도 몽롱한가보다.. 나도 제 정신이 아니였다
하지만 내 정신은 아니였지만 정신은 맑았다..
난 바짝 일어선 좆을 엄마쪽으로 바짝 밀어붙이며 엄마 엉덩이를 잡아 당기자
좆이 가랭이 사이로 푹 박혀버렸다
엄마가 화들짝 놀란다.."야가.. 와이라노.. 증말로.. 엄마 죽는꼴 볼라카나.."
"죽기는 왜 죽노.. 죽으면 내가 먼저 죽어야제.. "
"야가 뭔 그런말을 하노.. 죽기는 니가 왜 죽는다 말이고.."
"그라면 ..엄마는 왜 죽는다 말이고.. 엄마 죽으면 난도.. 따라 죽을 뿔끼다..
그러면서 더욱더 파고 들었다.. 이불이 덜썩여졌다..
엄만 모기소리를 내며 "아부지껜데.. 쫌.. 살살 해라.."
"뭐.. 살살 하라꼬.. 알것다.. 이히.. 엄마 입으로 하라켓제.."
"내가 언제.. 그카드노.. "" 금방 ..그켓잔에..이히.. " 난 웃음을 보였다..
"문디.. 웃지 마라.. 징글맞다.."""그러면서 피식 웃으셨다..
난 그때를 놓치지 않고 교활하게 빤수속으로 손을 단숨에 넣어 버렸다..
"하이고.." 엄마가 내팔을 살짝 꼬잡았다..
까칠한 털이 수북히 만져껴왔다.. 어린날 그렇게 많이 만져본 보지였는데..
오늘은 정말 느낌이 너무나 좋아고 짜릿했다
다른손으로 젖을 만지며 젖꼭지를 엄지로 굴리자 유두가 점점 굳어져같다..
"음..!~ 짤음 단음과 함께.. 오물려있던 다리를 조금 들어주었다
그 빈틈을 정광석화 같이 손가락으로 밀어넣어 완전히 보지를 손바닦에
얻져놓은듯 다잡아 버렸다..
"으~흠.. 음.. 기미한 손놀림으로 보지를 공략해나갔다..
점점 물이 흘러 나왔다.. 공알을 찾아 비벼 주었다.. 굳게 닫힌 입이 조금 열리며
신음 소리가 조용히 흘러 나왔다.. 중지를 길게 뻗어 구멍속으로 넣었다..
"으..흑.. " 엄마가 어깨를 잡았다..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오물오물 그렸다
다리를 좀더 많이 벌려주었다 그래서 손가락 한개를 더 넣었다..
엉덩이를 뒤로 뺄려고 하더니 이내 가만히 있었다.. 정성스레 애무를 해주었다
손가락을 하나 더 넣자 나의 어깨를 꽉 잡았다 "으으윽.."
"와.. 아프나.. 빼뿌까,,/ 그러면서도 계속 움직였다..
"으.윽.. 몰..라.. 문디.. 자슥아.. 하이고.. 하이고.. "내손이 자유롭게 수월하게
왕래할수 있게 이젠 가랭이를 활짝 벌려 주었다
"어마.. 아부지 옆에서 이래도 되는기가..이히.." 난 짖궂게 귓에대고 속삭였다..
"니 아부지 얘기는 와하고 그카노.. 지가 이래 맨그럿서면서.."
"그래.. 내가 ..맨글었뿐네.. " 난 더욱 빨르게 쑤셔주며 젖을 빨았다..
"아부지 옆에서 하니 더 짜릿하나.. 더 흥분되나.. 밑이 흥건하네. 쿠쿠.."
"모~~을~러.. 문디야.. 내..내가 와이라노.. 미치겠네.. 아..~!!이러면 안되는데.."
"안돼는게 어디 있노.. ""  니..짜꾸.. 엄마.. 약 올릴래.. 아..학.. 하이고 모르것다.."
밑에서 찌꺽찌걱 소리가 났다.. 엄마도 모르게 거친 숨소리와 신음이 나왔다
그러자.. 아부지가 몸을 뒤척였다..
순간.. 가슴이 철런 내려 앉잣다.. 엄마도 바짝 쫄아서 다리를 오물려 버렸다
그바람에 손각이 빠져 버렸다..
아부지가 잠꼬대를 했다  다시 코를 골며 얻어버렸셨다..
"하이고야.. 십년감수 했네. 키키키.." 엄마와난 서로 마주보고 가슴을 설어내리고선
소리없이 웃었다..
"휴휴휴.. 이게 뭔 꼴이고.. 가슴 텨져 죽는줄 알았네.. 후후.."
"아부지 옆에서 이라니게 어제보다 더 흥분된다.. 얼메나 스릴 넘치노. 키키키.."
"하이고.. 두번만 느끼다간.. 황천길 가겟네..그라고 엇거제 일은 알기나 알고
그카는기가.. 술은 떡이 되서 와갓곤.. 쯔쯔쯔.. 에미 알기를 똥갈보 보다 못하게
만들어 놓고.. 다신 그렇게 술먹지 말그래이.."
"우와.. 내가 그랬나.. 고귀하고 예쁜 우리 엄마를 내가 그랬다 말이가.. 진짜가.."
"흥.. 내가 몬산다.. 말을 말자..말을..."
"엄마 근데 우짜노.. " "뭐가.. "" " 이거.. 내꺼는 우야노.."
좆을 꺼네어 엄마손에 쥐어 주었다.. "하이고.. 망직하데이.. "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좆을 계속 잡고 있었다.. 그래.. 엄마도 여자인게다..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인 것이엿다..
"호호호.. 그런데 우짜노.. 이자는 니 아부지 겁나서 못하겠는데.."
"이씨.. 미치겠네.. 하고 싶어 죽겠는데.. "
"참그레이.. 오늘은 인자 안된데이.. "  ;"그람.. 오늘은 안돼고 내일은 되는기가
그람.. 나는 우짜란 말이고.. 이거 안보이나.. 아앙,, .."
엄마는 가타부타 아무말 없었다.. 그러면서 손을 움직였다
아주 감미로웠다.. "아~! 좋다.. 아..학..으..윽.. 엄마손길 너무 부드럽다.."
"조용하그레이.. 아부지..깨면 둘다 죽는데이..."
엄마의 딸딸이에 서서히 흥분이 밀려 왔다..
"엄마.. 너무 좋다.. 아학.. 아,앙.. 쌀라칸다 보지야.."아~시발..아..개보지..
절정에 흥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아줌마들과 늘 해왔던것 처럼 엄마라는걸 잊은채로
쌍말을 해되며 머리채를 휘잡고선 키스를 해되었다.. 희부연 좆물이 티어져 나왔다..
숨조차 못쉴 지경이였다.. 그러나 엄마의 혀가 나의 입안 깊숙히 들어와 구석구석
빨아주었다.. 나에게 딸딸이를 해주면서도 엄마도 느꼈는것 같았다..
우리의 강렬한 행위에 아부지가 또 다시 뒤척였다 하지만 우린 아랑곳 하지 않고
대담하게 부둥켜 앉고 헐떡였다
"하이고.. 인자.. 난.. 우짜노.. 내가 몬산다.. 아..휴.. " 엄만 두근 그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나를 꼭 앉고만 있었다
나도 그 느낌이 좋아.. 엄마품에서 모든걸 잊은체 잠이 들고 말았다
아침이 되어 눈을 떠니 주변이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
아부지는 아직도 세상모르게 주무시고 있었다..
이불을 개고 밖으로 나왔다.. 엄마가 부엌에서 밥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웃으면서 나에게 일찍 일어났네.. 하는게다..
난 엄마를 앉아주며.. "엄마.. 고마워.. 내 진짜 엄마에게 잘할께.."
"됫어.. 이녀석아.. 니.. 아부지 한테나 잘해라.."
아침과 점심을 먹고는 누나와 자형은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 갔다
아부진 누나와 손녀가 가는기 못내 아쉬웠는지.. 혼자서 한숨을 푹푹 쉬었다..
그러고 보니 아부지도 많이 늙었고 약해졌다.. 예전 같아서면 불같은 성질과 말술..
하지만 세월을 이기는 장사가 없덧.. 아부지 또한 그랬다.. 한편으로 척근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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