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하이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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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7,848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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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방으로 건너와 황훌에 젖어 기운이 다 빠진 몸을 남편 옆에 누이고는
깊은 생각에 빠져 후회반 기쁨반이 교차하고 있었다
처음 얼떨결에 아들레미에게 보지를 빨리고 난 다음 입에서 쌍욕을 내뱉으며
기절초풍 하도록 찍어되던 오입질에 창피하고 억장이 무너지지만
잠재되었던 성욕을 일깨워 강간속에 쾌락이라는 맛보고  어찌할수 없는 상황에
다시 한번 아들의 손길에 서서히 젖어 영혼은 안된다고 죄악이라고 소리쳤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몸둥아리는 그러하지 못해 더더욱 아들이 다가와 주기만을
기대하였던 거였다

오십여년을 살아 오면서 남편에도 그누구에게도 받아 보지 못했고 느껴보지
못했더 그짜릿함의 좆맛과 손길에 진저리 쳐질 정도로 미쳐버릴껏만 같았다
참나무보다 단단하고 굵직한 좆이 힘차게 박아주면서 간간히 쌍말을 썩어
가면서 감미롭게 되할때는 아들이 아닌 한남자에게 서서로 몸을 맡긴 착각 속에
음탕한 몸짓과 신음소리가 아직도 자기자신을 흥분시키고 있는게였다

아들이 무아지경에서 벌인일을 사랑으로 감사주려 했다가 오히려 자기자신이
빠져들어 죄악을 저질렀다는 회의속에 자꾸만 꿈떨대는 욕망 때문에 두눈가에
눈물이 흘러져 나온다..
옆에서 세상모르게 자고있는 남편을 향해 속으로 미안하다고 부디 용서해달라며
손을 꼭잡아보고 있다 .......................

"야이 애편네야~! 얼른 일어나라.. 벌시로 시간이 몇시데 아적까지 쳐디비져 있노.."
"몸이 않 좋아서 않그라예.."
"누가,, 그렇게 술을 쳐먹으라 했디나.. "
"야.. 현수야.. 닌도 알아 누번나..안나갈끼가.."
"아임니더.. 곧 뒷따라 나갈끼에.."
아부지가 투덜 대며 먼저 나가셨다..
"엄마.. 어디가 ..마이 아프나.. 어디가 ..아픈데..진짜 술병났나.."
"아이다.. 않아프다.. 괜찮다.."
"그람.. 왜 그카는데.. 어서 말해본나.. 내.. 얼런 약지올께.."
"약은 무신 약이고.. 니..때문에 않이럿나.."
"내가..와.. 내가 뭘 우쩻는데.. 이히히히.. 그래.. 누가.. 그렇게.. 용을 쓰라 카드나.."
난 웃음을 참지 못해.. 한바탕 크게 웃었다..
"문디..자슥.. 뭐가 ..그리 웃습노.. 내가 이제 하나봐라.." 이불을 뒤집어 덮어버렸다.
"하이고.. 어젠.. 새색시 같더만 .. 엄마도 보기보단 나이가 들었나보네..힘이딸리는것보이."
"알았다.. 난도 ..이제.. 않할끼다.. 그냥.. 오늘 푹 쉬고 있거라.. 아부지한텐
내가 말 잘해놓을테니까네.."

밭으로 나가 아부지를 돕고 나도 간만에 무리를 해서인지 몸이 좀 뻐건하여
읍네로 나가 사우나를 하였다..
우연찮게 그곳에서 중학교 동기를 만났다.. 그녀석이랑 저녁을 함께하고
호프집에서 생맥주를 먹으면서 애기를 나누었다..
"니는 참 좋겟다.. 공무원이라.. 월급 꼬박꼬박 나오제.. 스트레스 않받제.."
"좋기는 뭐가.. 우리도 알고 보면 불쌍타.. 쥐꼬리 월급에.. "
"그래도..요즘 세상에 그게 어디고.. 내봐라..내.. 이꼬라지 되서 왔잖아.."
"마따.. 현수야.. 니.. 시험 함 치바라.. 니.. 머리 좋찮에.."
"뭔..시험.."  " 뭐긴.. 공무원 시험.."  "뭐 그게 한다고 아무나 하나.. 경쟁이
엄청 치열 하더만.."  " 아이다.. 이런 시골에선 별로 않심하다.. 내.. 좀 도와주께.."
"그래.. 그라면 ..난도 함 도전 해보까.."  "그래..임마.. 닌 할수 있다.."
난 술이 어느정도 취하자.. 혹.. 또 실수할까봐.. 다음에 보자며.. 헤어졌다..

"하이고.. 야야.. 어디갔다오노.. 밥은 묵었나.. 니.. 또.. 술뭇나.."
"응.. 그래.. 친구 만나가.. 한잔 했다.."
"어여 싯고.. 밥무라.."  "어데.. 나목욕 갔다왔다.. 밥도 무따.."
"엄마가.. 꿀물이라도 좀 타가 주까.."
"괜찮어.. 그냥 자야겠다.. 엄마 몸은 좀 괜찮나.."
"그래.. 괜찮치.. 내가 병이라도 들었나.. "  "다행이네.. 엄마.. 갈수록 더 젊어
보이고.. 예쁘다.. 우리엄마가 만나싶을 정도록.. 아름답다..."
"하이고.. 문디.. 호호호.. 빈 말이라도 그래.. 봐주이.. 고맙데이. 호호호.."
"어여 더가 있어라.. 엄마가 꿀물 시원하게 타서 주께.. 호호호.."
엄마가 기분이 좋은지.. 눈꼬리를 살살 웃으면서 부엌으로 갔다.."

아침에 밥을 먹어면서 서울에 짐정리 좀하고 오피스텔 전세금도 받아야 하고
볼일 좀보고 온다며 집을 나섯다..
서울에와 몇 안돼는 짐보따리와 옷가지를 챙기고 전에 다니던 직장 선배집 창고에
맡겨노았다.. 두달 밀린 월세를 제하고 보증금을 받았다..
"엄마가 전화가 왔다.. 밥 잘챙기먹고 차조심하라고.."
그동안 친하게 알고 지내던 및및 사람들을 만나 인사도 나누었다..
서울에 온지.. 아틀이 지나자.. 엄마가 수시로 전화가 왔다..
"옴마.. 고마 좀 전화 해라.. 내가 뭐.,. 알라가.."
"오냐.. 알았다.. 니가 빨리 않온게 걱정이 되서 않그라나..빨리온네이.."
"알았다.. 볼일 다 보는데로 곧장 내리갈께.."
볼일을 대충 다보고 내려오는 길에 백화점에 들러.. 아부지 츄리닝이랑 편한 운동화
 한벌삿다 동네 마실 나갈떼 편아하게 입으시라고..
엄마꺼는 집에서나 밖에서 간편하게 입으라고 가디건을 삿다..
그리고.. 속옷도 하벌삿다.. 좀 야한걸로.. 그리고 집으로 내려왔다..
"이런건 말라꼬 사왔노.. 그냥.. 나는 아무꺼나 입으도 되는데.."
"뭐.. 싼금니더.. 아부지 그냥 입으소.."
"그라이소..마.. 아들이 사주는긴데.. 하이고.. 참하네.. 이거 보니까 좋은기네..
테레비에서 마이 나오는 표쪼가리네.. 당신.. 참 좋겠네..에..호호호.."
"그래.. 고맙다.. 아부지.. 잘입으께.."
"자.. 이건 엄마꺼.."   " 하이고.. 이게 뭐꼬.. 내꺼도 쌋네.. 기냥 니 아부지꺼만
싸오지.. 내꺼는 만데..;  "않사주면 삐질꺼면서.. 쿠쿠쿠.."
"호호호.. 삐지기는.. 옴마야.. 이게 뭐꼬.. 와..!! 너무 좋다.. 현수 아부지예..
어떤교.. 괘안치예.. "  "" 응.. 좋아..보이는 구먼.."""
"현수야.. 이거 비산거 아이가.. ""  ""아이다.. 싸구리다..""
""싸구리는 뭘.. 척본게.. 고급이구만.. 엄마.. 너무 좋다.. 호호호.."
엄마가 정말 좋아 하는걸 보니..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런 조그만 것에도
저렇게 좋아할줄알았다면 진작에 해줄껄하며.. 하기사 내가 부모님께 너무 무심했던건
사실이였다.. 이제꺼 바쁘다는 핑계로 잘해드리지못했어니까..
"아부지.. 엄마.. 그라고.. 이거 받으소오,,"
난 봉투 두개를 내밀었다.. ""이건 또 뭐꼬.."
"이거요.. 저금 하고 남은돈 아부지 용돈 드릴라꼬.. 좀 담았심더.."
"치아뿌라.. 아부지..안적 니한테 용던 받을 정도로 궁하지 않다.."
"언제 내가 궁하다고 주는건가요.. 안적 아부지 힘이 내보다 센데.. 그냥 받으소..
아부지 쓸때 있으면 보테서 쓰고 남으면 난중에 민지 용돈주면 되잖아예.."
"그랍시더.. 야가.. 어렵게 주는건데.. 받아야지예.. 고맙데이.. "
"내일 부터 인자 공부 할낌니더.. "
"뭔..공부.. "  ""공무원 시험 함 치볼까 카는데.."
"오.. 그래.. 그.. 좋치.. 알겠다.. 사나가 결심했으면 열심히 하거라..필요한거
있으면 아부지 한테 케라.. 알것제.."  "예.. 알았심더.."
"그래.. 피곤 할낀데.. 어여 건너가봐라.."
내가 나가니까.. 엄마가 쫄쫄 따라서 내방으로 왔다..
"뭐하로 따로 왔노.."
"와.. 엄마가 아들 따라 오는것도 안돼나.."
"내.. 옷 갈아 입으야 한다.. 좀 나가도.."
"하이고.. 문디.. 그걸 말이라꼬 하나.. 글이라꼬 하나..하늘이 웃것다.."
"어마이.. 지 마음대로 할뗀 언제고 .. 지금에사.. 지.. 옷 갈아 입는다고 나가라
카는건 또 뭐꼬.. "  "" 하하.. 듣고보이.. 그렇네.. 우리 엄마 너무 귀엽데이.."
"치아라..마.. 섭섭데이.."
"아이다.. 뭐가.. 섭섭하노.. 자.. 이거 받아라.. 따로 하나 더 삿다.."
눈을 휘둥그레 해서 내가 주는 물건을 받았다.."
"옴마야.. 뭐시 이래 곱노.. 참말로 부드럽데이.. 근데 색갈이가 쪼메글타.."
"와.. 싫나.. ""  ""아이다.. 않실다.호호호호.. 내보고 이걸 우쩨 입으라고..호호호.."
"입기 싫어면 치아뿌라..;  퉁명스럽게 말했다..
"어데.. 아이다.. 이거 입으면 ..니..아부지 늙은게 주체떤다고 할까봐 안거라나..
나는 왜..이런거 않 입고 싶겠노.. 호호호호.. 현수야.. 너무 좋다.. 고맙데이..
근데.. 니.. 오늘 돈 너무 마이 쓴는거 아이가.."
"좀 쓰쩨.."  "우짜겠노.. 피갔은 우리 아들돈,,"
"그런말 하지마라.. 그라면 ..내.. 마음더 아푸다.. 꼴랑 이게 뭐시라꼬.. 이렇게
엄마 아부지가 좋아 하는것도 모르고 이제꺼 내가 언제 올게 선물한번 않했지나..
누나가 하는거 방에반도 못하는데..그게.. 늘 마음 아팠다..
천금 만금 더는 것도 아니고..푼돈 몇푼 들인건데.."
"우리..아들.. 효자네.. 니한테 바라는거 없었다.. 그냥 무탈하게 있는건만고 고맙제.."
"바라.. 현수야.." 아부지가 부른다..
"와예.. "  ""니가 현수가 니가 와 대답이고.. 현수야... 않잘꺼면 아부지하고
맥주 한꼬뿌 하자.."  "" 이.밤에 무신 술인교..""  ""또바라.. 니가 와 또 대꾸하노.."
"하하하.. 알았심더.. 아부지.. 내금방 가게가서 사가꼬 올끼예.."
가게에 가니.. 뜻밖에도 경미가 있었다..
"어.. 이게 누꼬.. 경미 아이가.."  ""어.. 오빠.."  "그래.. 오랜만이다.."
"오빠.. 서울에 있다 카더만 여긴 우짠 일이고.."
"어.. 사정이 좀 있어서 당분간 내려왔다..니는.. 대구 갔다더만.."
"마따.. 엄마가 좀 아파가.. 및칠 휴가내서 내려 왔다.." 
"그런나.. 다음에 함보제이.." 난 맥주 두병과 마른안주를 사들고 오면서 경미를 생각했다
어릴땐 빵께이 살이 하면서 꼭 내 마눌아 행세 했는데... 나는 아빠 지는 엄마.
어린날의 내 모습이 주마등 처럼 지나갔다..
주맥주두병이 금방 비워졌다.. 아부지는 좀 아쉬운듯 입맛을 쩝쩝 다셨다..
"좀 모자라지예.. 오늘은 요까지만 하이소오.. 술자꾸 잡수 않좋아예.."
"이게 뭐 술이가.. "  "하이고.. 그라면 술이제.. 쪼메만 묵고 어여 자야지예..현수도
피곤할텐낀데.. ""
엄마는 상을 치우고 이부자리를 만드셨다..
난 내방으로 돌아왔다.. 방에 누워 눈을 감으니 경미 모습이 떠 올랐다
어릴때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졌한 숙녀의 모습 아까본 미녀의 모습이 떠올랐다
누워서 한참을 뒤척이고 있는데.. 엄마가 방문을 빼꼼이 열었다
"현수야.. 자나.. "  "아이다.. 엄만 않자고 이시간에 왠일이고.. 그 서서 뭐하노
들어올라면 들어오던가.." 엄마는 낼름 들어와 내 옆에 앉잤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앉자 있기가 뭐한지 방을 딲가 대었다..
"머하노.. 밤중에.."  "방이 하도 더러워서 좀 딱고 아인나.."
"더럽긴 뭐가 더럽노.. 깨끗하기만 하구만.." 시간이 좀 흘러자 더이상 딱기가
뭐한기.. 나갈려는듯 하였다..
난 엄마의 손을 잡았다.. "와.. 하고 싶나.. "  "뭐..가.."
"그거.."  " 아이다.. 않하고 싶다.."  "쿠쿠쿠.. 뭘 않하고 싶단 말이고..
내가.. 뭘. 물었봤는데.. 않하고 싶단,, 말이고.. 쿠쿠쿠.. 진짜 웃기네.. 울 엄마."
엄마가 얼굴이 확 달아 올랐다..  "이..바라.. 와.. 내가 정곡을 찔러나. 쿠쿠쿠.."
난 엄마를 끌어 당겨 내품에 속 앉았다..
"와이라노.. 갑갑하거로.."  "엄마.. 아부지가 사랑 않해주디나.. 그래서 왔나."
"옴마야.. 그런게 어디있노.. 아..아이다.."  "거짓말 마라.. 내.. 척보면 안다.키키키."
"호호호.. 내가 미친데이.. "  "괜찮타아.. 사랑 받고 싶으면 언제라도 오라켔잖아.."
"하이고.. 문디.. 참말로..호호호. 어마이.. 챙피하거로 와이라노 호호호 .."
난 입을 가져다 엄마입에 마추고 키스를 해주었다.. 다물어진 입이 이내 열리며
내 혀를 받아 드리며 길게 키스를 해되었다..
"현수야.. 우리 진짜 이래도 되는기가.. 네는 무섭데이.. 너무 무섭데이.."
"무서운데.. 말로 왔노.. 그람.. 괜찮다.. 다 괴안은기라.. 엄마 내 싫나..
엄마 억지로 내하고 이렇게 있느기가.."  ""어데.. 아이다.. "
"그라먼 ..덴기제.. 뭐가 무섭단 말이고.. "  "아~! 나도 모르것다..내가 와이라는지.."
내품에 더욱 파고 앉기였다..  "엄마.. ;  "와.."  "싫어면 언제라도 싫다고 해라.."
"아이다..부모가 아들 싫다는게 어디 있겠노.. 난도 현수가 좋다.. 너무 좋아 미치겠다.."
"불 끄야겠다.." 내가 일어나자.. 엄만 잠시만 있어보라며 안방으로 건너갔다
아부지의 수면 상태를 살피로가는것 같았다.. 그리고 이내 돌아왔다
난 다시한번 보담아주고 키스를 하였다.. 엄마가 적극적으로 내혀를 빨아드렸다
옷을 벗기였다.. 촉감이 좋았다.. 그러고 보니 내가 사준 속옷을 입고 있었다..
"와.. 엄마 정말 잘어울리네 이쁘네.. 너무 색시하네.."
"호호호.. 너무 않야하나.. "  "아니.. 너무 좋다.. 근데.. 아부지한테 보여주지
만데 입고 왔노.. "  ""니.. 한테서만 입고 싶다.. "" 난 그말의 뜻이 뭔지 감이 왔다..
빤수와 부라쟈를 조심스레 내리고 한쪽에 가지런이 놓아두었다..
젖을 빨면서 보지를 만져 주었다.. 벌써.. 물이 흥건이 흘러나와 있었다..
ㅇ유두를 입에 넣고 앞니로 잘근잘근 씹어주고 혀로 굴리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유린하였다
입에서 탄성의 소리가 흘르나온다.. "아..흑.. 아후.. 미치겠데이..어..후.."
밑으로 내려가 껄죽히 젖어 있는 보지를 한입 가득 핥아대었다..
"아..후.. 아..흑.. 현..수야.. 그.. 그긴.. 더.. 럽데이.. 아..후..오..호.."
"더럽기는 .. 뭐가.. 가장 깨끗하고.. 고귀한데.. " 그러면서 더욱 격렬히 핥아대었다..
"아후.. 오우.. 아학.. 즉겟데이.. 미..미치겠데이.. 나..좀 우에 해도.."
머리를 도리께친다.. 나의 머리를 쥐어 잡았다.. 씹물이 질질 흘러나온다 절정에 올랐다
허버지로 나의 머리를 압착하였다.. 그리고 풀석 다리를 뻗고선 가쁜 숨을 내 쉬었다..
"어..흑.. 어 헉.. 아.휴... 나.. 죽어.. 하이고.. 내가 몬산다.. 휴흏.."
"좋아.. 좋았나.."  "몰라.. 문디야.. 호호호.. "엄마가 좋으니.. 난도.. 좋다.."
"현수야.. 엄마 욕하면 않된데.. 비록 아들이지만.. 나도 여잔기라.."
"그래,, 마따.. 엄만.. 여자다.. 여자는 ..여자인기다..내..여자인기라.."
"그래 말해주이.. 고맙데이.. 니 여자 만들라꼬.. 에미를 자빠트려 난기가.호호호호"
"하모.. 그람어.. 내 여자 만들끼라꼬.. 자빠뜨리쩨.. 쿠쿠쿠,, 키키키.."
"하이고.. 문디 자슥아.. 말은 .. 청산유수네.. 호호호호.."
"그라이끼네.. 이젠 .. 두렵다 하지 마라.. 사랑받고 싶으면 언제라도 말해라.."
"에우.. 그래도.. 내가.. 우쩨.. 먼저 그카겠노.. 우리가 이래도 니는.. 내 아들인기라.."
"엄마. 일로 더 와본나.. 내가 사랑해 줄께.. 나는 아직 않해자나.."
"호호호.. 몰라.. 이놈아.. 니.. 몬뗏따.. 호호호.."
난 엄마를 다시 한번 품았다.. 좆이 크질대로 커졌다.. 굵은 힘줄은 들어내고
보지에다 막아버렸다.. " 아..아~~앙.. 좋다.. 니께 너무 좋다.. 니.. 없어면..
이제..몬살꺼 같다.. 아..으흑..아~~!! 으으흑.."
"힘찬 좆질을 해되면 쾌락의 환희로 몰고 갔다.."
"좋나.. 보지야.. 좋나.. ;; "응.. 좋다.. "  "난도.. 좋다.. 엄마 보지.. 아니.
개보지가..너무 좋다.."
"모을~라..내또 미친데이.. 아흑.. 아..항.. 으..흐흐흑.."
힘찬 좆질에.. 너무나.. 황홀해 하고 있었다..
보지야.. 내 할라칸다.."  "난도.. 오른다.. 오후.. 또 할라칸다.."오우.. 아학,,,"
"아학.. 아헉.. 현수 아부지.. 내 죽심더.. 아..학.. 아~~헉.. 여보.. 앟,ㅇ.. 여~~보야.."
"으.흑.. 한다.. 아~~..시빨.. 아.. 개보지.. 아.. 내 개보지.. 아..학.."
"아.. 해도.. 여보야.. 아..싸도.. 혀..은,,수야..~~!! 아.. 여~~보.."
우리는 초 절정의 쾌락을 나누면서.. 엄청난 양의 좆물과 씹물을 흘리며 몸을 부들 떨었다
숨을 껄떡이며 엄마 몸위에서 뻗어 버렸다.. 그리고.. 말을 하였다
"엄마.. 내가.. 쌍욕 하는거.. 귀에..않 거설렸나.." 엄마는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렸다
"미안하다.. 엄마가 너무 좋아.. 너무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 조심하께..
다시는 않하게.. 정말 미안타..용서해줄끼제//"
"어데.. 아이다.. 난도.. 좋다.. 너무 찌릿해서.. 너무 좋았다...."
엄마는 부끄러운지.. 팔로 얼굴을 가린채.. 떨는 톤으로 조용히 말을 하였다..
"그람계속해도 되제.. 엄마.. 미안하고.. 정말 고맙데이..이해 해조서..."
어만 대답 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순간 스친 생각에.. 엄마를 더 음탕하게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대었다
내 마음대로 조종 할수있는 음탕녀로 만들고 싶다는 악마 같은 생각이 되었다..
진짜.. 미친게 아닐까.. 나를 낳아서.. 먹이고 입히고 길러준 엄마에게
김모아줌마나 임모아줌마 대하듯 창녀 취급하듯 할려는 내가 제 정신이란 말인가..
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와.. 현수야.. 갑자기 왜 그라노.. 어디가 불편하나.."
"아이다.. 아이다..괴로와서 ... 내가 미친기라..내가.. 미친 놈인기라 "
"어데.. 괘안타.. 에미가 못나서 그런기라.. 니..잘못 없데이.. 다.. 내탓인기라.."
엄마는 자신 때문에.. 내가 괴로워 하는가 싶어.. 노심초사 하였다..
"고마.. 내려온나.."  "싫다.. 더 있고 싶다.. 예쁜.. 엄마 위에서 더 있고 싶다.."
"호호호.. 뭐라카노... 예쁜긴 어데가 예쁘단 말이고.. 호호호호..늙은 할매제.."
"누가 ..할매라 카드노.. 누가 늙었다고 하드노.. 다 델꼬온나.. 내가 쥐박아뿔끼네"
"호호호.. 까르르~~!! 호호호.. 델꼬 오면 진짜 뭐라 해줄끼가.. ""하모.."
"호호호.. 민지다.. 민지가.. 할매라 그카드라.. 호호호.."
"쿠쿠쿠.. 미친다.. 민지가 그카더나.. 쿠쿠쿠.. 조카지만 .. 그래도 용서 못한다..
내 여자한테.. 할매라 카는건 조카라도.. 용서..못한다.."
"오..호..아.호호호.. 진짜가.. 에구.. 현수가..최고다.. 제일 좋다..호호호.."
보지속에 담겨져 있던 좆이 다시 꿈틀대며.. 껄떡된다..
"함..더 하까.."  "무시라..아이구..무시라.. 젊은게 좋긴 존모양이네..
누굴 닮아 이날꼬..".." 아부지 닮았겠지..쿠쿸쿠.."
"하이고.. 어데.. 니..아부지는 아이다.호호호.." "그람ㅁ.. 엄마가..키키키.."
와.. 아부진,, 젊을떼 안그랬나.."  "묻지마라.. 이구.. 그딴건 만대 묻고..
말하면 내..입만 아프제..허구헌날 술인데.. 이게..어디 되겠나.. 그때만 생각하면
열불날라칸다.."  "우히히히.. 맞다.. 엄마나 내나..누나나.. 고생 만이 했제.."
"근데.. 우짜노.. 난도..또 하고는 싶은데.. 내일은 일찍 일어나 아부지 하고..
농협에 약이랑 비료 타러 가야 하는데.. 더 하면 일날 자신이 없다.. 니.아부지..
뭐것이 역정 낼낀데.. 그라고 혹시 깨면 우짜노.. 너무 오래 비워놓다. 아이가.."
"알았다.. 내가.. 참지뭐.."  "미안테이.. 다음에.. 하자..미안테이.."
"온냐.. 난도.. 엄마 힘들게까정 하면서.. 하기 실타.. 언제나 편하게 해주고싶다.."
엄마가 나를 스다덤어주었다..
"엄만 아부지 여자도 되지만 인자는.. 내 여자도 되는기라.. 마쩨.." 
"그래.. 문디야.. 마따..하지만,, 엄마는 엄마다.. 내..말 무신 말이지 알것제.."
"안다.. 잘안다.."  ""그라끼네.. 아부지 한테..더 잘해야된다.. 알았제.."
난 말대신 고개를 끄떡여 주었다.. 엄마가 미소를 띄며 엉덩이를 토닥 그려주었다..
그리곤 깊이 잠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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