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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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8,53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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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아닌데도 이미 마음이 들든 현수는 대충 샤워를 끝내고 나왔다. 신혜는 조카의 건장한 체격에 매료된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헀다. 다음은 신혜의 차례였다.
신혜는 옷을 입은 채 욕실로 들어갔다. 뒷모습으로 보아 무엇인가 초초한게 분명했지만 현수는 상관하지 않았다. 비록 13살이나 많은 고모였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숫처녀라면 당연한 일이었다.
긴장한 탓인지 미애 또한 욕실에서 짧은 시간만 보내고 밖으로 나왔는데 몹시 쑥스러운 듯 했지만 들어갈 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벗은 겉옷을 손에 든채 브래이어와 팬티 뿐인 신혜의 몸매와 살결은 비할 데 없이 눈부셨다.
다가온 신혜는 먼저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 조카 앞에 선 채로 망설이고 있었다. 사실상 갈 떼까지 온 셈이지만 역시 처녀의 수줍음을 가진 탓이었다.
“들어와..고모..”
현수가 이부자락을 들어 주었을 때 신혜는 매우 어색하고 조심스럽게 다가와 곁에 몸을 눕혔다. 스스로 눈을 감는 신혜의 반나에서는 황홀할 정도로 향그하고 싱그러운 처녀의 내음이 물씬 풍겼다.
“현수야..부탁인데....?”
“뭘....”
 “그냥…나..그리고..숙맥이니까..아니..됐어..”
눈감은 채 속삭이는 고모의 가슴으로 현수의 손길이 다가갔다. 벌써부터 신혜의 살갗에 떨림이 퍼지고 있었다. 신혜가 두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고모로써 체신을 지키지 못하고 조카에게 몸을 보여줬다는 창피함인지 현수로서는 짐작할 수 없었다.
현수는 고모의 목덜미로 손을 넣어 공간을 만든 다음 흰색자수가 그려진 브래지어를 풀었다. 이윽고 몽실한 젓가슴과 선홍색의 작고 깜찍한 젖꼭지가 여실하게 드러났다.
순간적으로 현수는 감탄을 했다. 고모의 젓가슴이 과연 현실일까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스럽게 보였다. 그 몽실한 불륨 위에 조용히 손을 올렸을 때 고모의 몸이 흠짓 놀라며 떨었다.현수는 고모의 어깨를 껴안 듯이 하며 귀에다 가깝게 대고 다정하게 속삭였다.
“키스할 할께?”
신혜는 여전히 눈은 감은 채 고개만을 끄덕였다. 조카가 살짝 입술을 가져갔지만 조카의 첫키스때와는 달리 입술은 닫힌 채 열리지 않았다. 처음 때는 그냥 기분에 따른 키스라면 이번에는 자기 의지를 표현하는 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현수도 고모의 자존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시 입술을 가져다 고모의 윗입술을 빨았다. 다시 아랫입술을 빨기도 하고 위아래를 한꺼번 잠시 빨았다.
이윽고 현수의 입이 다시 부딪힐 때 이윽고 고모의 혀가 조카의 입속으로 들어왔다.
현수는 고모의 양쪽 젖가슴을 계속 애무해 주면서 들어온 혀를 능숙하게 빨았다.
드디어 “아아”하는 신음소리가 신혜의 입에서 최초로 새어 나왔다. 그와 함께 신혜의 몸도 비틀기 시작했다. 현수는 몸을 약간 내리면서 고모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 주변을 혀로 돌리자, 신혜는 한쪽 다리를 들었다가 다시 내리면서 엉덩이가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조카의 손짓에 고모의 여체는 분명히 반응을 하고 있었다. 숫처녀인 신혜의 몸은 그렇게 누구한데 앞서서 배우지 않아도 그렇게 스스로 터득하고 있었다.
신혜는 다시 아아 신음하며 두 팔을 벌렸다. 안기고 싶어하는 몸짓이었다. 조카인 현수는 고모를 부드럽게 그리고 힘주어 껴안았다. 신혜는 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지고 있었다. 신혜의 몸은 그렇게 뜨거워진 육체를 식히기 위해 남자를 원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늘은 너랑 나는 연인사이야..그리고..이건..둘만의 비밀이야..알았지.?”
“응..”
현수는 당장 고모의 음부를 헤치고 그 속 깊은 궁전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고 싶었지만 절대로 서두르지 않았다. 비록 연장자 이지만 숫처녀인 고모또한 최초로 남자를 받아들일 때의 두려움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을 거라는 판단이어싿.
현수 또한 아직 숫처녀와의 경험이 전무한 탓에 조급함이 몰려왔지만, 고모인 신혜의 몸이 비록 뜨겁게 달아오르고 못 견디게 요구한다고 해도 잔뜩 발기된 자지를 성급하게 삽입시킬 경우 통증이 따르게 된다면 그토록 남녀의 육체관계의 호기심을 느끼는 고모에게 그건 좋치 않은 추억이 될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불감증의 원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수는 고모가 완벽한 준비가 되었을 때 삽입을 시도하려고 맘을 다잡았다.
“고모..아름다워..”
“싫어..그냥..이름..불러..그렇고..싶어..”
 “나중에..고모..”
이윽고 감았던 눈을 뜨는 신혜의 빰이 어린소녀처럼 빨개져 있었다.
 “두렵지 않아..처음이라서..그러니까..신경쓰지..마..뭔지 알지..”
현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중간에..두려우면 말해….나만..욕심 채울 생각은 없어..”
“응…알아..넌..그런..사내라는..걸....”
 “반했구나..고모..?”
 “또..또..고모래..”
 “알았어…나한데..반했지…?”
“실은..첫눈에 반한 남자한데..나의 첫순결을 주고 싶었어..?”
신혜는 그동안 자신이 순결을 지켜왔던 이유를 말헀다. 자신을 반하게 했던 남자가 비록 조카였지만 자신을 지켜준 조카 앞에서 자신의 순결을 더 이상 감추어질 수 없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했다.
조카가 다시 끌어안으며 입술을 포갰을 때 신혜는 벌써 능숙한 솜씨를 내보였다. 또다시 현수는 고모의 젓가슴을 입에 물었다. 눈에 띄게 고모의 젓꼭지가 빳빳하게 곤두섰다. 신혜는 몸을 비틀며 가느다란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한편으로 현수는 고모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로 이끌었다. 하지만 신혜는 겨우 조카의 물건을 쥐고 있을 뿐이었다.
“이거..굉장히..뜨거워..맥박도..치는 것 같아..”
“그걸 식히기 위해 고모를 안은 거야..”
 “아..내가..왜 이렇지..응..”
신혜는 성숙한 여자의 본능적인 요구를 표현하고 있었다. 조카가 한쪽 손을 내려 팬티를 잡았을 때 신혜는 한쪽 엉덩이를 들어 벗기기 쉽게 도와 주었다.
이윽고 팬티가 내려가자 소탐한 음모에 가린 처녀지가 조카의 눈앞에 드러났다. 황홀하면서도 신비스러움이 묻어나는 여체의 신비에 현수는 이내 욕망의 그림자가 물들이기 시작했다. 이마가 보이지 않게 덮인 가지런한 라인의 앞머리 일직선으로 툭 자른듯한 고모의 이마에서 흥분에 홍기를 묻고 있는 숫처녀의 부끄러움이 묻어나 신혜는 조카가 자신의 배꼽에 손을 대는 순간 전기에 감전 된 듯 움찔 거렸다.
“현수야..나..까물러칠 것 같아..”
이번에는 현수의 손이 고모의 엉덩이로 손을 가져갔고,신혜의 엉덩이 바들바들 떨렸고, 그걸 들켰다고 생각한 신혜는 조카의 목을 두팔로 감았다.
“난..몰라..숨막혀..”
“처음이야..”
 “당연하지..겉에서..만지는 놈이 어디..한둘이 아니만..”
“겉에서?”
 “너도 아까..봤을 것 아니야..더러워..”
“그런 지금은..?”
“몰라..꼭 그런거 말로 해야 되니..”
“고모..엉덩이는 정말 매력적이야..?”
“후후..평소..엉덩이에 신경 좀 많이 ..쓰거든..”
현수는 견디지 못하고 이불을 젖힌 다음 고모의 나신을 뚫어지게 내려다 보았다.
밋밋한 아랫배와 그 밑의 삼각 지대를 덮은 소탐한 털은 규종이 엄마와 어머니와 또다른 생김새였고, 숫처녀의 매끄러움이 덛 묻어나 훨씬 윤기가 있는 것 같았다.
“보지마..나..창피해..어서..내..위로..올라와..응?”
현수는 잠시 더 고모의 여성을 들여다 보았다. 고모의허벅지 맨위의 안쪽은 마치 다른별의 생명체인 듯이 씰룩거렸다. 또한 자꾸만 엉덩이ㅟ가 뒤로 당겨지는 것처럼 흠짓대는 것도 보였다.
“왜..달라..보여..?”
 “응….?”
현수는 비로서 이불로 덮어 주면서 손을 가져가 고모의 음모을 쓰다 듬어 만졌다.
구릉지 위에 자리잡은 클리토리스는 이미 단단하게 발기된 상태였다. 현수는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해 클리토리스를 어루어 만지고 있었다. 이미 달고 달았던 규종의 엄마의 크리토리스와 달리 숫처녀인 고모의 클리토리스 부근은 아직 둘러쌓여있던 부분이 아직 온전한 처녀지였다. 조카의 동작에 맞추어 신혜는 몸을 비틀며 숨을 몰아쉬었다. 현수는 손가락을 꽃잎 사이의 짬새에 집어넣고 싶었지만 강제로 다리를 벌러야 가능할 것 같았다. 그렇게는 할 수 없었다. 처음으로 맘을 열며 가지는 첫번째 성관계였다. 자칫 고모가 혐오감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리에..힘이..너무..들어갔어..”
“나도..몰라..”
“힘을 빼..”
 “응..그럴께..”
신혜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며 두다리에서 힘을 뺐다. 조카의 손바닥 전체가 자신의 음부전체를 은근히 쓰다듬는 느낌이 들었고. 이내 그곳을 두드린다는 감각을 느꼈다.
조카의 입술이 가볍게 자신의 입술에 닿는 순간 자신의 대음순이 쌀짝 헤지면서 조카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이미 자신의 부끄러운 그곳은 흥건하게 젖은 상태였다. 조카의 손가락이 안으로 다 들아오는 순간 신혜의 입에서는 아~하는 신음소리와 그리고 자신의 여체가 그런 이물질에 대항하기 위해 질벽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현수는 그런 숫처녀의 반응에 놀라웠다. 확인하지 않아도 맑고 깨끗한 애액이 가득차 있음을 알수 있었다.느낌상으로 숫처녀 애액은 가장 맑고 투명할 것만 같았다.
“이런..느낌..처음이야?”
 “응..처음이야..”
 “자위 안 해봤어..?”
 “너..그런 걸 물어보다니..창피해..”
 “안했다는거 아니네..”
현수는 고모가 짖궂게 생각할 정도로 묻자, 신혜는 체념한 듯이 고백했다.
 “다..알잖아..뭘..하지만 내손으로 만지고 할때는 이렇지 않았어..”
 “어떻요..”
 “비교할 수 없어..아..”
 “손가락을 넣어 봤죠?”
 “아니..거기까지는…몰라…그만 좀 물어..너도 자기 손으로 하잖아..봤어..너..어그제께..화장실에 하는거..”
  “진짜..”
  그러는 사이에 신혜의 동작도 훨씬 대담해지고 있었다. 처음과 달리 조카의 자지를 더듬었으며 현수는 그런 고모가 편하게 쥐고 만질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어휴..넘 굵고 커..”
 신혜는 조카의 자지의 굵기와 길이를 재보고 있었다.
  “고모꺼는 충분히 받아 줄꺼야..”
   “이렇게..큰데…실은 친구들 중에는..남자께..너무 커서..무섭고,,아파데..”
  “조금도 걱정할 걸 없어..”
현수는 다시 손가락을 삽입시키며 자극과 애무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고모의 허리가 주기적이듯이 들썩거리기 시작하자, 고모의 크리토리스도 점점 더 크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현수는 어떤 여자도 고모의 클리토리스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디. 대음순를 자기 손가락 두개로 옆으로 벌리자 새로운 애액이 흘려나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현수는 속에 들어간 중지에 힘을 가하며 주변의 소음순을 골고룩 자극시켰다. 상당한 자극 때문에 고모의 숨결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거칠어졌다. 신혜는 그런 조카의 손목을 잡고 중지시키려 했지만 이내 머뭇거렸다. 현수는 여유를 주지 않고 더욱 집요하게 몰아붙이고 있었다.
 “현수야..나..지금..어때..응.”
 “굉장히 뜨거워지고 있어..”
 “아..다른..여자들도..똑같애..”
신혜는 숫처녀답지 않게 대담해지고 있었다. 30년간의 호기심에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걸 알려는 듯이 학구열(?)에 불타고 있었다. 이제는 조카의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주고 있었다.
“이게 정말 내거기에..들어올 수 있어..?”
“응..고모..보지안에..들어갈 수 있어..”
현수는 처음으로 여성의 성기에 대한 명사로 애기했다. 이쯤되면 남자로써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섹스를 나누며 계속 거기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몰라..부끄럽게..그런말은 아무렇지 않게..하니.?”
현수는 고모의 말과 함께 짬새에 있던 손가락을 한차례 움직여 주었고 거기에 따라 신혜의 엉덩이가 흠칠 떨었다.
“그냥..자연스럽게.말.하는거예요..자연스럽게...”
“그래도..어떻게..그런 말을..
그러면서도 신혜는 조카의 물건을 힘주어 잡았다. 그녀는 이미 아주 자연스럽게 조카의 자지를 손에 넣고 있었다.
“왜..내..거기에 들어 오고 싶은데..?”
고모의 맹랑한 질문에 이미 경험이 있는 현수 또한 난처스러웠다. 하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았다..
“섹스란게..둘이서 짜릿한 쾌감에 잠기고 싶은 때문이야..남자도 너무 커진채 계속 있으면 자지가 아프거든요..
“정말?”
현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둘이 좋아해야만 그게 하고 싶어지는거 아냐?”
현수에게는 가장 대답하기 힘든 말이었다. 이제까지 강간으로만 관계를 가진 그에게 그런 의미를 가진채 하는 섹스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나..고모가..좋아..”
“거짓말..”
신혜는 그러면서도 조카에게 바싹 매달렸다. 탄력있는 젖가슴의 감촉이 현수에게 느껴졌다. 현수는 새로운 감흥이 몰려왔다. 좋아하는 사람과 섹스가 이렇게 맘이 편해지면서 뜨거울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현수가 혀를 내밀었을 때 신혜는 기다렸다듯이 달콤하게 빨아들였다.현수는 그런 고모에게 금방 빠질것만 같았다.
“나..고모..좋아할 것 같아..그것도 많이..?”
“진짜…..나도..현수야..”
신혜는 조카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한편 자신도 조카의 맘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남자를 보고 반하기는 처음이었다. 신혜는 지금 행동을 전혀 후회하지 않고 있었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도저히 이루어질수 없는 관계였으나, 남녀가 서로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이와 지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오늘처럼 불량배에 끌려간 강제로 윤간을 당할 뻔해던 찰나에 조카가 나타나서 자기를 구해준 남자가 조카였다. 조카라면 서로 비밀을 지킬 수 있다는 면도 있었다. 독신으로 살려고 했지만, 그건 다른 사람에게 자기 인생을 구속받을 면 때문이었다. 하지만 30년동안 지키고 있는 순결은 언젠가는 잃게 될 것이고, 그걸 줄걸 가질 남자의 자격은 자기 원칙에 맞는 남자여만 했다.
그저 어리게 봤던 조카에게서 남성적인 매력을 느낀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신혜의 호기심이 극도로 강해졌고, 이쯤돼자 조카를 통해 남성의 신비를 좀더 자세히 관찰하고 싶어졌다.
“나..있지..현수야..”
신혜는 말을 꺼내 놓고 조카의 표정을 살폈다. 현수는 뭐든지 말해도 좋다는 눈길을 보냈다.
“나..아직 남자의 그걸 실제로 보지 못했어..야동으로 봤지만..나한데..보여 줄수 있지..?
“난..좋아..”
“눈감아..부끄러우니까..”
현수는 고모의 표정을 보고 싶었지만 다음으로 미루었다. 현수도 남자인지라 관계를 가질 때 수시로 변하는 여자의 표정과 몸짓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싶어했다.
신혜는 조심스럽게 이불을 들출 다음 조카의 자지가 드러나게 했다. 완전히 팽창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관찰했으며 코끝을 가져다 냄새를 맡아 보기도 했다.
현수는 가슴이 몹시 두근거렸다. 귀두부분 끝에 세로로 금이 간 듯한 짬새에는 여자들의 질에서는 나오는 애액이 조금 묻어 있을 것만 같았다.
“여기 끝 째진 부분에서 물방울이 묻여있어..?”
“고모를 안고 싶을 때 생기는 현상이야..”
“아..여자들 애액하고 같은 거구나..?”
신혜는 맑은 물방울을 손가락 끝으로 만져보며 투명하고 끈끈한 애액을 찍어보며 보고 있었다.
“꼭 송이버섯 같애..”
신혜는 조카의 귀두부분을 쓰다듬으며 새로운 호기심을 나타냈다.
“여자가 이걸 입으로 어떻게 해주는 방법도 있다는는데..정말이니.?”
“응..”
“너도 그래 봤어..”
“응..”
“그래..그거 나한데 가르쳐 줄 수 있지?”
현수는 고모의 특유 호기심에 감껵하고 있었다.
“자지를 물면 더럽다거나 추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어..?”
“솔직히 처음 그 애기를 들을때는 그랬어..근데..지금은 아니야..니껄 보고 맘이 변했어..
“그럼 아까..제 손가락 빨 때 기억나..”
“아..그렇게..하면 돼는 거야..”
현수는 편하게 드러누우며 눈을 감았다. 이윽고 자지에 고모의 따뜻한 입김이 느껴졌다. 고모가 자지를 입에 물고 손가락으로 예습을 했던 방법둘울 상당히 대답하게 연출하기 시작했다. 고모의 두뇌는 굉장히 회전이 빨랐다. 한번 배운 것을 잊지 않고 그대로 오히려 벌써 능숙하게 변형을 시켜면서 조카의 자지를 입에 넣고 고개를 흔들고 있었더. 한동안 입을 사용하던 고모가 입을 떼었다.
“아..내가 이렇게 해주니까 기분이 어때.?”
“미칠 것 같이 좋아”
신혜는 자신의 침으로 범벅이 된 조카의자지를 소중하게 쓰듬어 내렸다.
이내 그것을 다시 입속에 넣은 다음 이빨로 가볍게 잘근잘근 깨물었다. 현수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현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일어나며 고모의 몸을 안아 편한 자세로 눕혔다.
“고모..처음 맞아..”
“응..난생 처음이야..”
“실은..여자도 남자가 보지를 빨면 기분이 좋아져..”
“그게..정말이야..난..싫어..오줌이 나오는 거길..어떻게..남자..입에..”
신혜는 크게 놀라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이내 자기도 조카의 자지를 입에 물지 않았던가? 이내 믿을 수 없다는 고개를 갸웃거려지만 조카의 발기된 자지를 붙잡고 장난치듯 이리저리 주물렀다.
“고모..내가 보지에 키스해도 되지..”
“아이..싫어..거길..어떻게..”
 신혜는 잠깐 당황했지만 이내 두 눈에 호기심이 가득한 모습을 바뀌었다.
“나처럼 눈을 감고 느껴봐..고모..?”
“세상에..나..몰라..”
신혜는 나지막하게 중얼거리며 눈을 감더니 이어서는 양손으로 각각 자신의 젖가슴울 감싸쥐었다.
 한쪽 젓꼭지가 손가락 사이로 살짝 드러났지만 개의치 않고 자신이 자위할때처럼 느끼려는 듯 했다.
현수는 먼저 고모의 다리를 넓게 벌린 다음 고모의 가장 은밀한부위 위로 상체를 굽혔다.

고모는 난생 처음 남자의 입에 자신의 음부를 맡기는 것이었다.
왠지 소중하면서도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일은 고모 자신이 스스로 원하고 있을
줄 모른다고 현수는 생각했다.

고모의 음부는 그 전체가 조카의 눈앞에 들어났다.
남자의 몸이 아직 닿지 않은 탓에 늘어진 소음순도 전혀 없었다. 세로의 짜임새를 손가락을 살짝 벌렸다.
피를 뿌린 듯한 분홍색 속살이 드러났고, 클리토리스도 얌전하게 위치를 지키고 있었다.

현수는 고개를 숙여 고모의 대음순에 혀끝을 댔지만 왠지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대음순을 손으로 벌려 그 속에 혀끝을 말아넣는 순간 고모의 엉덩이가 갑자기 꿈틀
하며 윗쪽으로 올라갔다.
마치 상상도 못 했다는 듯한 비명소리가 고모의 입에서 거침없이 튀어나왔다.
“이상해..몸이..아..으응..?”
신혜는 조카의 행동에 어쩔 줄 몰라하며 현수의 얼구을 들어올리려 헀다.
하지만 현수는 듣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집요하게 똑 같은 동작을 반복했다.
“그으만..그~만..으흐응.”

신혜의 태도는 순간순간 색다르게 변했다. 어느덧 몹시 달뜬 신음을 말소리에 섞으며
엉덩이를 움찍거렸다.
 하지만 현수는 여유를 주지 않으며 고모의 소음순을 혀로 느끼고 있었다.
신혜는 어쩔 수 없이 양쪽 허벅지 안쪽에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가누지 못했다.
할딱이며 숨을 몰아쉬었고, 조카의 혀가 소음순과 질입구에서 더욱 집요하게 움직이는 것과
함께 신혜는 안간힘을 쓰며 허리를 비틀어댔다.

현수는 어느새 고모가 오르가즘의 언덕위로 한발씩 다가가고 있음을 느끼며 이미 한번
크게 발기된 상태의 크리토리스를 혀끝으로 돌리며 빨기 시작헀다.
“어머..어멋..어머머…”
신혜는 비명을 내지르며 조카의 머리카락을 움켜지웠다.
 조카의 얼굴을 치켜들려는 몸부림이었다.
하지만 현수는 그런 고모의 행동을 제지하며 가혹할 정도로 더욱 고개를 쳐밖은채 혀끝을
 돌리는 한편 고모의 클리토리스를 입에 물어댔다.
“그마..ㄴ..그으만..나…이상해졌어..모올라..오줌이..나올 것 같아..아흥..”
신혜는 무섭토록 앙탈을 했다. 난생 처음 가져보는 무섭도록 강렬한 쾌감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이윽고 신혜의 질입구에서 샘물이 솟아났다.
현수는 아직 숫처녀인 고모의 애액이 계속 흘러넘쳐 나오자 그것을 입을 빨아마셨다.
“나..죽겠어..으응..현수야..제발..그마안…나..어떡해..이상해…오줌..쌌나봐

끝내 신혜는 울음소리를 내며 전신을 애벌레처럼 뒤틀었다. 비로소 현수가 고개를 들었다.
현수의 입 언저리는 온통 고모의 질에서 흘러넘친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미 숫처녀의 음부전체가 젖어 있었다.
“죽는줄 알았네..나..혹시..”
신혜는 긴 한숨과 함께 당황하며 자신의 음부를 더듬다 말고 소스라쳤다.
“어머나..어떡해..나..정말 쌌나봐..이렇게 젖다니..부끄러워..”
신혜는 울상을 지으며 자신의 음부를 손바닥으로 가렸다.
“그건 오줌이 아니고 분비물이예요..남자들이 정액처럼..”
“그래….난 또…도저히..믿어지지 않아..여자몸에도 그런게 있다고는 들어지만..”
“어떤 기분이야..”
“부끄러워..뭔 그런 걸 물어보고 그래..”
신혜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조카를 쳐다보았다. 자신이 조금전에 첨 느껴본 기분 때문에 조카의
 입에 대고 오줌을 싸다고 생각을 헀다.
신혜는 아직 숨을 몰아쉬며 새삼 얼굴을 붉혔다.
“오줌이라고 생각했어..고모..”
“이제 뭔지 알겠어..하지만..그게 솔직한 표현이잖아..”
“좋았어?”
“몰라..
현수의 눈에는 눈을 흘기는 고모의 모습이 수줍은 소녀처럼 보였다.
이내 조카에서 신혜는 빨간 혀를 숙 내밀며 키스를 요구했다.
현수는 고모의 혀를 깊숙히 빨아들였고 가운데 팔을 뒤로 해서 고모의 맨살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겼다.
신혜는 더욱 대담해지며 자신의 젓꼭지를 조카의 입에 물려주었었다.
 고모의 젓꼭지를 조카가 가볍게 깨물며 자극했을 때 신혜는 조카의 자지을 힘주어 잡으며 자신의
 음부로 이끌고 있었다. 아무리 숫처녀라 해도 그건 본능적인 동작이었다.
그동안 민수는 고모의 엉덩이와 보지를 쓰다듬어 만졌고, 신혜는 조카의 자지를 흥미진진하게 관찰했다.
 현수는 계속해서 신혜를 고모로 대우하고 있었다.
강간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여자의 의지와 자신의 감정이 만난 첫 섹스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상대는 남자의 손이 한번도 안 닿은 숫처녀를 가지는 일이다.
 또한 고모의 인생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을 날일 것이었다.
속된 말로 첫 아다라시를 따먹는 일이기에 현수는 어느때보다 성취감과 여유를 가지며 고모를
기쁨의 절정에 오르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고 있었다.
눈감고 있던 신혜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건 조카에게 하는 말은 아니었다.
“아…이 시간만 지나면 나도 이젠 처녀가 아니야..”
“홀가분해?”
“응..기뻐..그러니까..좋은 경험을 만들어..줘..알았지..”
신혜는 고개짓과 함께 대답하며 조카의 눈을 빤히 쳐다 보았다.
 현수는 비로소 자신의 몸을 고모의 몸 위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신혜는 스스로 자신의 양무릎을 크게 벌리며 자신의 양손을 아래로 내려 대음순을 넓게 벌려 주고 있었다.

역시 아직 경험이 없는 여자였다.
그게 남자가 더 쉽게 들어 올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숫처녀의 행동이었다.
30년간 고이 간직해 주었던 순결을 조카에게 주면서 조카의 자지가 들어올수 있도록 벌려
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현수는 서두르지 않았지만, 숫처녀의 기대감에 떨린 자신의 귀두부분을 고모의 질입구에 가져가며
살짝 걸쳐 놓았다. 말할 수 없이 따스한 감촉이 순식간에 귀두를 통해 전신에 퍼져나가고 있었다.

신혜 또한 밑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며 쳐다보았다.
대개의 경우 여자들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상태여서 남자와 여자가 섞이는 감촉을 음미하기
마련이지만 호기심 많은 고모는 그렇지 않았다.
초초함과 두려움,그리고 어쩌면 질입구에서 느껴지는 감촉보다 조카의 얼굴과 표정을 보려는 것 같았다.

 자신의 보지 안으로 자지를 밀어넣는 조카의 모습과 눈빛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고 싶었다.
자신의 첫경험을 가지는 남자의 표정을 말이다.
그와 함께 현수는 온몸으로 고모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았다.
“아프면 말해..”
신혜는 대꾸 하지 않았다.
“그 다음에는 곧장 아픔은 사라지고..왜 인간들이 섹스를 하는지 알거예요..”
“넣어줘..얼른..느끼고 싶어..”
신혜는 말끝을 흐리며 조카의 목을 끌어 안았다. 현수는 천천히 하반신에 힘을 가하기 시작했다.
귀두가 천천히 질안으로 진입했다.

30년 만에 남자의 진짜 자지가 들어가며 곧 팔래판의 벽같은 말할 수 없이 뜨겁고 감미롭게
유들유들한 질주름살이 느껴졌다.
“아..아..”
턱을 젖인채 눈을 크게 뜬 신혜는 입까지 딱 벌리고 바로 눈 앞에 있는 조카의 얼굴을 보았다.
자신의 두눈의 초점이 조카의 눈과 맞주치는 순간에도 조카의 외눈박이 괴물은 천천히 탐사선처럼
초행길인 질벽을 가르고 있었다.

현수는 탐사선의 출력을 높이기 위해 조금 더 힘을 가했을 때 신혜는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면서
"악~"하는 신음소리에 이어 양미간을 찡끄렸다.
“아파!”
신혜의 벌어진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많이 아파?”
신혜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만 뺄까?”
조카의 말에 신혜는 뜻밖은 반응을 나타냈다.
고모의 질안은 뜨거웠으며 애액으로 넘쳐흐르고 있었으므로 아픈지 안 아프지에 대해서는
현수 또한 느낌으로 알고 있었다.
“약올리지..마..”
현수의 생각에는 고모가 할 수 있는 말은 “아프다”라는 말밖에 없었을 것이다고 생각했다.
규종 엄마도 나이먹은 과부가 자주 했던 너무 꺼. 뜨거워라는 말은 숫처녀인 고모가 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한동안 깊은 넣은 채 처녀의 질들의 속삭임을 느낀 현수였다.
“음..지금은 어때..고모..”
“지금..니꺼 내 속에 들어온 게 뿌듯해..후후..”
“기분은 괜찮죠?”
“으응..아까 네가 손가락을 넣고 해줄 때 보다 더 좋은 느낌인데..정신이 몽롱해저..”
“아프지는 않고..”
“조금…하지만 내가 원한 거니까..그런데..이렇게 넣고 있는 건 움직이는 거 아니야..?”

숫처녀의 순진함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이제까지 그 나이가 먹도록 에로영화나 야동을 보고 겪은 시각적 경험이겠지만
그게 어떤 쾌감을 몰고 올지는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넣었다 빼다가 그리고 휘젓고 그럴꺼야..고모..?”
“그럼..어서..그렇게..해줘..”

오히려 다급하게 요구하는 고모를 보며 현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주기 시작했다.
신혜는 팔을 내린 상태로 이제야 눈을 감았다.
현수는 숫처녀의 떨림에 감동을 시작했다.
고모는 진짜 숫쳐녀의 몸이었다. 그것은 이제까지 겪어본 어떤 쪼임하고 달랐다.

첫 자지를 받는 고모에게 최상의 쾌감을 해주겠다는 의욕 또한 생겨나기 시작했다.
“아..아..살..살..”
현수는 그런 고모를 보며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다시 같은 속도로 귀두를 밖으로 빼냈다.
 현수가 고모의 어깨를 껴았을 때는 마주 껴안았다.
현수는 두번째 자지가 진입할때는 첫 긴장감으로 굳어져 있던 질주름에 이제는 신축성이
느껴졌고 이제는 자연히 밑에 까린 고모의 엉덩이 흔드림을 느끼고 있었다.

“키스해줘..위아래로 동시에 느껴 보고 싶어..”
고모의 요구대로 입술과 혀를 건네 주었을 때 이윽고 고모의 양쪽 빰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신혜는 갑자기 후훗 하고 웃더니 또 다른 소리를 거침없이 했다.
“자기? 그렇게 부르고 싶어..그래..자기..? 이젠 아프지 않고 내 속이 뜨거워졌어..
남녀가 결혼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
“결혼 안 한다며..”
“응..결혼은 안하고..섹스는 하고 싶어..”

신혜는 자신의 느낌을 하나도 감추지 않았다.
어느 틈에 신혜는 두 손을 아래로 내려 조카의 엉덩이를 바싹 끌어 내렸다.
본능적인 욕구에 따라 조카의 자지를 보다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고 싶다는 욕구의 표현이었다.
“두다리를 나를 휘감아요..”
“그럼?”
“내가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되죠”
신혜는 조카의 말대로 다리를 얽으며 다시 물었다.
“이렇게..”
“이번에 다리에 힘을 줘요..”

조카의 말대로 얽은 다리에 힘을 주던 신혜는”어머머”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자지가 깊이 들어갔을 때 이제는 감탄과 놀람을 표현하고 있었다.
현수는 자지를 압박하는 고모의 질주름에 쾌감을 느끼려는 충동이 일어나자, 쌀 것 같자 이을 악물었다.
 근 보름동안 제대로 발사하지 않은 정액들이 요도를 통해 튀어 나오려는 것을 참고 있었다.
“아..지금은 어때요..?”
“몽롱해져..아..흐응..아..내가..해주고..싶은만큼..해줘..”
신혜는 본능적으로 질안에서 힘을 주었다.
놀랍게도 능숙한 여자처럼 고모의 질안이 조카의 자지를 힘껏 조여왔다.
가르쳐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렇게 조이는 솜씨를 터특하고 있었다.
현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움직임의 폭을 크게했다.
“어..어머..어머머..나..이상해….아.”
“어떻게..”
“몰라..뭔지..이상해..정말..아흥..”
신혜의 숨결이 가빠지고 있어싿.
“날..좀..힘껏..안아..줘..어머머”
현수는 자지를 빼낸 후 다시 진입을 시키고 그것을 반복하자 신혜는 순간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탄성을 뺐었다.
“어머..어머..”
신혜는 하반신 더욱 밀착시키기 위해 엉덩을 번쩍 쳐들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더 깊고 뜨겁게 조카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섞이도록 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있었다.
“아..좋아..죽을..것 같아..아..아흥..”
신혜는 좋아를 연발하는 가운데 엉덩이를 가만히 놔두지 못하며 갖가지 신음소리를 냈다.
얼굴이 새빨개지며 다급하게 고개를 저어댔다.
“더..더..조금.만..빨리..더..빨리..움직여줘..으응..더..아웅..아..”

현수는 고모의 요구에 맞추어 최고의 속도와 강력한 몸동작을 연출했다.
현수 역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지만 그동안 경험으로 인해 여유가 있었다.

신혜의 입에서는 반복해서 아..아윽 하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첫 경험의 여자 같지 않은 몸놀림을 하고 있었다. 조카의 엉덩이를 붙잡은 손마디가 하얗게
한 채 마치 경험이 풍부한 여자처럼 엉덩이를 원을 그리고 있었다.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조이고 빨이들이는 동작이 이미 초보자의 그것이 아니었다.
그런 상태로 계속하며 머지않아 현수도 어쩔 수 없이 그 상태에서 정액을 분출할 것 만 같았다.
“어머..어어머머..나.죽을 거 같애..”

신혜는 몸시 헐떡였다..신헤는 자신이 곧 어떤 쾌락이 자신의 몸과 정신을 덮칠 수 모르는채
조카의 몸을 더욱 강하고 빠른 동작을 요구했다.
현수는 조금 더 움직이면 정액이 나올 것 같아 동작을 정지 할 수 밖에 없었다
“왜?”
“쌀 것 같아,,,”
신혜는 조카의 갑작스러운 중단에 두눈을 동그랗게 뜨며 애기 했다.
“콘돔 없지..?”
“싫어..그냥 널 느끼고 싶어..?”
“임신이 걱정되지 않아?”
“상관없으니 그냥 해..어서 해줘..오늘은 안전한 날이야....”

현수가 들여다 본 고모의 눈에서는 욕구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었다.
절정을 향해 치닫고 싶은 매우 강렬한 욕구의 눈빛이었다.
현수 역시 그걸 원했다 첫순결을 바치는 고모에게 콘돔따위를 쓰고 싶지 않았다.
그걸 숫처녀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
“학..아유..아아..이런게 있다니..처음이야..아으윽..아..현수야..”
"아프진 않아....?”
“안..아파..조..금..도..아프지..않다니까~..더..아윽..”
“고모..쌀 것 같아..”
“어머머..어머..나..도..야..현수야..빨리..아..자기야..”

현수는 고모의 신음소리에  다시 더욱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모는 단어로 표현되지 않은 몸짓과 신음소리를 내지를 질정을 향해 치달았다.
 “악..악..아유..”

입술을 잘근잘끈 깨물면서 엉덩이를 번쩍 쳐드는가 동시에 신혜의 보지에서도
봇물이 터지듯이 왈꽉 솓아내는 게 현수의 자지에서 느껴졌다.

신혜는 전신을 부들부들 떨었고 그럴 때 마다 질주름이 꽉꽉 조이고 세차게 빨아들이며
 남자의 정액 같은 분비물을 쏟아냈는 순간 현수도 자신의 정액을 숫처녀인 고모의
자궁안에 뜨겁게 사정을 헀다.
이미 몇 차례 사정한 조카의 몸떨림에 신혜의 질은 아직 간헐적으로 움직임이 이어졌으며
거기에 따라 엉덩이를 당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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