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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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7,998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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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고모와 약속한 백화점 뒤편에서 만났다. 퇴근시간 무렵 직원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고 출근할 때 입었던 청치마와 흰티를 입은채 손을 흔들며 나오는 고모를 찾는 건 쉬웠다. 그만큼 고모는 군계일학 같은 존재였다.
약속시간에 맞쳐 나오는 고모는 진솔했다. 순결을 줄 때에도 고모는 어떤 여자보다 순진하고 진실했다. 한가지 흠이라면 예술적인 성격이나 거기에 따르는 약간 변덕이 있는 것 뿐이었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영화를 한편 감상했다.
시간이 맞지 않은 관계로 둘의 근처에 있는 비디오방을 찾아갔고, 영화의 선택은 현수가 아닌 고모였다.
영화는 요즘 새로 나온 방자전이었다. 영화가 어느 정도 지날 무렵 방자가 담을 넘어 자고 있던 춘향이 덮칠 무렵 신혜는 넌지시 조카의 바지 앞을 잡았다. 조카의 남성을 옷겉으로 손에 쥐고 태연하게 한동안 주무르고 있었다.
현수는 당황하면서도 본인의 의지하고는 상관없는 반응을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 신혜는 더욱 적극적으로 만지더니 이내 현수의 교복 지퍼를 아예 내렸다. 현수 또한 비디오방은 처음이었고 옆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느끼자, 진정하라며 어깨 얹은 팔에 힘을 주었지만, 이내 새로운 환경과 분위기에 신선함이 몰려왔다. 현수는 어느새 쇼파위로 두다리를 쭉 필 무렵 고모의 손은 조카의 팬티 속으로 손이 들어왔다.
현수는 그런 고모를 옆에서 보고 있었다. 눈가 밑으로 붉은 홍초기가 번지고 있었다.
“말랑 말랑 하네..어서 커져라..”
신혜는 조카의 남성을 붙잡고 마구 주므르며 쓸어 내렸다. 표피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마찰시키는가 하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자극을 가했다.
“그만해..고모..”
“왜?”
“커지면 하고 싶단 말이야..”
“후후..그래야지..하루 종일 니가 내안에 가득차 있었단 말이야..”
현수는 다시 한 번 놀랐다. 그럴 수도 있을까 싶어서였다. 고모의 행동은 좀처럼 쉽게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쯤 되면 현수도 망설일 수 없었다. 어떤 여자가 원해도 거절하지 못하는 현수였다. 하물며 자신에게 순결을 바친 고모의 뜨거운 요구를 거절할 그는 애당초 아니었던 것이다.
“키스해줘..”
“….”
“하고 싶어..응.?”
현수는 고모를 와락 끌어안았다. 이순간 만큼은 고모를 뜨겁게 사랑하고 싶었다. 현수는 재빨리 고모의 청치마를 들추며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고모의 곱슬한 숲과 함께 따뜩하고 촉촉한 소음순이 만져졌다. 조카의 손이 자신의 음부에 닿는 순간 신혜의 다리가 흠질 거렸다.
“고모는 이제..내꺼야..”
“그래..그래..현수거야..현수한데만 만지게 할 거야.더 만져줘..응...”
신혜는 조카의 입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서로 뜨겁게 키스하고 또 서로를 탐닉했다. 이미 신혜의 두다리는 한껏 열렸고 그녀의 짬새도 벌어지고 있었다. 조카가 만져주는 신혜의 속산을 약간 건조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여자는 원래 물기는 항상 있기 때문에 약간 촉촉하고 따스한 기운이 조카의 손가락을 감싸주었다.
현수는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만지며 애무했다.
“내 거기..어때?”
“뭐가?”
“다른 여자들에 비해서..”
“글쎄..”
“아..누가 그러는데 남자들은 여자 구멍이 큰 걸 안 좋아 한다며..아유.”
“고모는 걱정할 거 없어..”
“왜..아~아..”
“구멍이 너무 작고 탄력이 넘치니까..”
“정말 작아?”
“응..”
현수는 중지를 천천히 밀어 넣자 신혜는 작은 신음 소리를 대며 입술을 반즘 벌렸다. 현수는 여자의 입술과 보지는 같은 느낌을 풍기는 것을 느꼈다. 다만 실제로 입은 가로고, 밑의 입술은 세로로 째어 있다는 게 다른다는 뿐이었다.
두사람은 이제 영화를 보는 것도 잃은채 자연스럽게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자가 역시 빠르고 민감했다.
조카의 손이 움직임에 따라 신혜는 벌써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간간히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해냈고, 조카의 손이 한 곳을 건드리는 순간 신혜는 “아웅”하고 노골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으응..아..현수야..거기…”
“이거 누구꺼야..”
“현수..네거야..하고 싶은 대로..마음껏..뭐든지..다..좋아..아흐응..”
현수는 청치마 때문에 자연스럽게 손을 움직일 수 없자, 청치마를 고모의 허리위로 들어오렸고, 함께 분홍색 팬티를 벗기자 이내 신혜는 조카의 행동의 보조를 맞추었다.
이제 자연스럽게 조카의 손이 자신의 음부를 만질 수 있도록 신혜는 자신의 다리를 더욱 널게 벌려주웠다.
“물이 나오네..”
“이렇게..좋은데..아…응…당연하지..”
현수는 고모의 클리토리스 손가락 끝으로 살짝 건드렸다. 순간 신혜는 엉덩이를 뒤로 빼며 움찔움찔 떨었다. 여자에게 클리토리스라는 작은 돌기는 쾌감의 원천이었다. 여길 만지고도 가만히 있는 여자라면 석녀 그 자체였다.
“거길..거길..건드리니까..하응..기절할 것 같아..다..시..해줘..”
현수는 그런 생각에 어머니 또한 그곳을 만질 때 움찔 거렸다는 사실에 방금전까지도 미안함이 어느새 어머니에 대한 욕망을 변해져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어머니의 클리토리스는 아버지와 아버지와 원수였던 남자로 인해 클리토리스 덮고 있는 부근 살들이 벗겨져 온전히 그 고개를 내 밀고 있었던 감촉과 그 반대인 감촉을 느끼게 하는 숫처녀였던 고모와 비교가 되기까지 했다.
“으으응..몰라..또..한..번..아유~”
현수는 계속했다. 참을 수 없게 된 고모는 조카의 손카락을 움켜잡더니 스스로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밀어붙이며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흐응..아아항..나..죽겠어!”
신혜는 자신도 모르게 조카의 손가락을 이용해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고, 현수는 고모의 가슴을 움켜지은 후 이내 분홍색 브래지어의 컵을 들어올려 빳빳하게 곤두선 젓꼭지를 빨았다.
“죽겠어..아아..난..몰라..”
신혜는 고개짓을 심하게 하면서 손가락을 더욱 무섭게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마찰 시켰다. 이미 전신이 파도치기 시작할 무렵, 멀리 있지 않은 영등포역에서 기차의 경적소리가 들렸다.
“아..으..으..윽.그만..그으만..넣고..해줘..빨리...”

신혜는 최후의 발작처럼 조카의 입에 키스를 하며 스스로 자신을 다리를 벌려주며 조카가 들어오는 것을 반겨줬다.
“제발..응..참을 수 없어..”
신혜는 다리를 흔들어댔다. 현수는 때가 됐다고 생각하며 고모의 요구에 드디어 응해주었다. 신혜는 비로소 길게 한숨을 삼키며 자신의 질입구 사에 조카의 귀두를 정확히 맞추며 크게 벌렸다.
현수가 신형 214급 잠수함처럼 서서히 가라앉으며 깊숙이 들어갔을 때 신혜는 아아 하고 길게 신음했다. 잠깐 사이를 두고 현수는 질속에 들어있는 자지를 한 차례 끄떡여 보였다.
“아잉..”
신혜는 살짝 웃더니 이번에는 자신이 조카의 자지를 한 차례 꼭 지이며 응답했다. 놀랍게도 그 조임은 입술로 꼭 물 때처럼 강하고 짜릿한 쾌감을 주었다.
“지금은 어때?”
“말할 수 없어…지금껏 하던 중에서..최고야...”
“그정도야..”
“응..니꺼 전체가 내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야..”
신혜는 말에 이어 다시 한번 질주름을 움직여 조카의 자지를 강하에 조여 주었다. 마치 손가락으로 쥐는 듯한 강한 조임이 현수에게 느껴졌다. 아침에 출근할 때 찢어진 듯이 쓰라리며 칭얼거리던 고모였다. 고모의 성격에 맞게  확실히 예측이 불가능한 경
 우였다.
“근데..현수야..이거 할 때 정상체위만 알고 있어”
고모의 특유 호기심을 표현하고 있었다.
“아니..때와 장소에 따라 틀리지..”
“그치..책에 몇가지 있다는 거 알고 있어..그걸 체험하고 싶어..”
현수는 이제 겨우 육체관계를 경험한 고모가 벌써 색다를 체위를 원하고 있다는 것에 고모의 호기심은 어디가 끝일까하며 놀라웠다.
“좋아..”
조카의 대답에 신혜는 금방 달뜬 표정이 되었다. 이미 넘쳐나온 애액으로 흠씬 젖은 고모의 음부전체가 빨간 조명등에 번들거렸고 항문께와 그 곁의 검은 숲은 젖은 머리카락 같았다.
현수는 고모의 몸에서 내려와 옆으로 누웠다. 다음에는 신혜가 등을 돌려 역시 옆으로 눕도록했다. 신혜는 약간 불안해 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시키는 대로 했다.
“어떻게..하려고..그래..”
“가만히 있어봐..고모.”
현수는 천청으로 향한 그녀의 왼쪽 허벅지를 들어오렸다.
“뒤에서 넣을 꺼야..”
“아니..옆으로 할 꺼야..”
이어 고모의 등에 가슴을 밀착시킨 현수는 오른팔을 고모의 목덜미로 집어 넣었다. 자기의 키와 얼추 맞는 늘씬한 고모였기에 그자세에서 얼굴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조카의 움직임에 신혜는 기대와 불안이 섞인 표정인 채 몸을 완전히 내맡겼다. 현수가 다시 왼쪽 손으로 고모의 허벅지를 받쳐주면서 질입구를 향해 자신의 귀두를 가져갔다. 이미 완전히 발기된 귀두부분이 자신의 질입구에 닿는 것을 느낀 신혜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번쩍 쳐들어 크게 벌어지도록 했다. 한껏 벌린 다이와 질입구 사이로 조카의 자지가 뜨겁고 뿌득하게 밀고 들어갔고 더 말할 나위 없게 삽입이 이루어졌다.
신혜는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조카의 뜨거운 자지를 느끼며 황홀해 했다.
“어머머..세상에..아흑..그런 자세에서도 들어오고 있어..아흐응..아아앙..”
체위는 정상일 때에 비해 신혜의 질입구는 좁아졌기 때문에 동작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현수는 그 자세에서 동작을 하자 신혜는 더욱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어머머..어머..”
현수는 고모의 뒤에서 하반신을 움직여 전진하고 후퇴하는 동작을 반복했다. 조카가 앞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에 맞추어 고모의 몸뚱이가 위아래로 크게 출렁거렸다.
현수는 고모의 굽힌 무릎이 피로할 것 같아 고모의 허벅지를 펴도록 했다.
신혜는 허벅지를 펴고 곧은 자세이면서 조카가 움직일 때마다 따라 흔들리며 고개를 돌려 조카의 얼굴을 보았다.
“힘들..들~지? 아~”
“괜찮아..”
그 자세에서 현수는 넣어다 뺐다만 하지 않았다. 허벅지를 굽히게 해서 이번에는 손을 가져다 고모의 소음순 주위를 애무해 주었다. 삽입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클리토리스를 건드릴 때마다 고모의 전신이 움찔거렸다. 거기에 따라 질내부에서도 조카의 자지를 반복해서 조이고 있었다.
신혜의 입에서 아흑..하는 깊고 뜨거운 신음소리가 길게 뿜어져 나왔다.
그대로 계속하면 신혜는 머지않아 절정에 도달하며 몸부림 칠게 분명했다.
“이번에는 다른 체위로 해볼까?”
“어떻게 하는 건데..”
신혜는 조카의 물음에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엎드려봐....빼지 말고..”
“그럼 넌?”
“나도 그렇게 할 떼니 천천히 엎드려봐..”
현수는 고모의 어깨를 오른쪽 방향으로 틀면서 상체를 일으켰다. 신혜는 엉덩이를 치켜들면서 상대적으로 어깨를 바닥으로 향했다.당연한다듯이 이마를 바닥에다 댔다. 삽입된 조카의 자지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카가 자신의 뒤에서 무릎을 꿇는 것을
눈으로 보였다.
“고모..”
“있지 현수야..우리 이거 할 때는 서로 반말하기로 해..응..고모라는 말 이거 할때는 싫어..응..”
“그렇치만..”
현수는 약간 어쩡쩡한 표정을 지었다. 나이도 자기보다 13살이나 많고 손윗사람인 고모였다. 조카와 고모 관계를 떠나서 고모가 편해 일반적인 생활을 할 때도 반말투로 애기를 했다. 하지만 어머니와 관계이후 자신도 지킬 것은 지키자 생각했다.
“신혜씨..하고 불러도 되잖아..? 너..가끔 날 놀릴때도 그래 놓구선..그러니까..이거 할때만 말야..알았지..”
“알았어...생각해 보고...”
“알았어..”
신혜도 더 이상 강요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있어서 조카인 현수는 지금 당장은 가장 믿음직스럽고 매달리고 싶은 상대였다. 때문에 조카에게 다정하게 이름이 불려지고 싶은 것이었다.
“신..혜야..”
“으응..”
신혜는 또 다른 감각에 이끌리고 있었다.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어렵게 부르는 조카가 마치 연인처럼 느껴졌다.
조카가 마싹 밀어붙이자, 이내 입이 반쯤 벌어졌다. 조카의 손이 자신의 손을 이끌자, 이내 조카의 불알이 만져졌다. 자신의 음부전체와 완전히 밀착되어 서로의 숲이 엉킨 것을 확인하는 것을 느낀 신혜였다.
“어머..완전히 붙었어..내..거기가 이렇게 깊다니..다른 여자들도 그래..?”
신혜는 눈으로 보았던 조카의 발기된 자지의 크기를 떠올리며 놀라고 있었다.
“현수야..이거 크기가 얼마나 되지..”
신혜는 삽입된 상태인 조카의 불알을 건드렸다.
“십 칠센치..정도..”
“어머..어머..내가 그렇게 깊어..”
“더 길어도 들어갈걸..”
“지금 체위는 어때?”
“보지 끝까지 들어가면 자궁을 다칠 수 있어..
“싫어..또..그말..”
“어때..말 놓으면서 하자며..”
“그래두..너무 야해..”
현수는 의도적으로 남녀의 성기를 국어사전에 있는 말을 그대로 했다. 그렇게 보수적이었던 규종엄마도 섹스할 때 흥분하면 그대로 부르기를 좋아한다것을 알고 있었다.
이윽고 현수는 그 자세에서 동작을 크게 시작했다. 고모인 신혜는 엎드린 채 고개를 내저으며 더욱 크게 흥분했다. 조카의 치골이 고모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부딪치고 밀착되는 감각이 느껴질 때마다 신혜는 어느새 쇼파에 얼굴을 묻고 억센 신음소리를 토해나며 반사적으로 몸을 뒤틀었다.
조카의 귀두부분이 질벽을 긁어 대는 속도가 빨라지자 자신의 질주름들도 조카의 자지를 사방을 조이고 빨아들이는 변화가 일어나며 계속 이어졌다.
드디어 신혜의 입에서 다급하고 간곡한 요청이 새어나왔다.
“부탁해..현수야..”
“무슨…”
“이젠 정상으로 해줘..응..아으흥..금방 될 것 같은데..겨우 참는거야..”
“아직 조금만 더 하고..”
“난..아냐..가슴이 허전해서 이대로는 싫어..”
현수는 고모의 요구를 곧장 들어주지 않았다. 고모로 하여금 최고의 극치와 함께 또 다른 묘미도 알게 해주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고모는 더할 수 없이 다급해졌다.
“아..아흐응..안..안..돼..안..되겠어..”
“그럼 먼저 해..”
“어유..그래도..돼..”
신혜는 간신히 말하며 몹시 할딱이고 있었다.
“그래....난..또 할수 있어..”
“그럼 ..나..먼..저 할래..아윽..”
“어서해..신혜야..”
현수 역시 다급하게 말하며 동작을 가장 크고 격렬하게 이었다. 청치마를 까져 알맞게 살이 붙은 탄탄한 엉덩이를 붙여 잡고 치골을 비벼대고 있었다.
“신혜야..”
“아학..아..학..현수야..으으응..”
“너..누구 꺼야..응..”
“니꺼야..학..학..빨리..좀 더세게..아윽..”
“이.꼴린..보지는 누구 꺼야..말해봐..헉..”
“니꺼야..현수꺼야....어헉..헉..흐흑..나..죽을 거 같아..”
순간 신혜는 불과 몇 차례 동작과 함께 곧장 절정에 도달했다. 나 죽을 것 같애라며 소리 내어 울면서 얼굴을 시트에다 비벼 대었다. 그러고은 온몸을 굳혔진채 조카의 치골에 자신의 엉덩이는 본드처럼 붙인 듯이 억.억..하며 경련에 떨고 있었다.

축 늘어졌던 신혜가 다시 정신을 가다듬은 것은 얼마 지나서였다. 하지만 그때까지 조카의 물건은 완전히 발기된 상태로 고모의 질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세상에..아직도야..”
신혜는 그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응..”
“난 하마터면 죽을 뻔했는데..너 정말 변강쇠야..ㅋㅋ”
신혜는 그러면서 약간 몸을 추스렸고 그와 함께 자신의 질내부에 새로운 움직임이 있었다. 좀전에 격렬했던 여진이 남아있는 듯이 진저리를 쳤고, 거기에 따라 질안쪽에 수축작용이 일어난 것이었다.
“어때..”
“응..”
“또 할 수 있지..보지에 아직 그대론 데..”
“니가 원한다면 얼마든지..아아..나도 하고 싶어..더 해줘..싫증 날때까지 하고 싶어..”
“역시 고모는 굉장해…”
“또..고모래..신혜야..해봐..”
“후후..신혜야..”
“그렇치 잘 하네..”
“이번에 어떻게 할 거야..?”
“이 자세에서 내가 누울 테니까..여자가 위에서 하는 거야..”
“알았어..먼저..키스 해줘..”
현수가 눕기 전 왼쪽 다리를 굽히며 그방향으로 회전시켰다. 마주 보게 되자 이내 신혜의 입이 조카의 입을 덮쳤다. 신혜의 입에서 여전한 처녀의 열기와 향기가 조카의 입으로 확 전해졌다. 그와 같은 상태에 대해 신혜는 다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벌써 세번째인데..그게 아직 빠지지 않았어..히히”
“이제 그 상태에서 신혜가 위로 떴다가 내려앉는 식으로 해봐..”
“난 할 줄 몰라..”
“하나도 어려운 것 없어..허리를 쳐들고 다시 내리면 깊이 들어가니까..”
현수는 고모의 허리를 들어오리자, 이내 신혜도 그와 함께 상체를 위로 떴다. 이내 현수는 고모의 다리와 다리가 만나는 Y자 형태로 시선이 가졌다.
“봐봐..”
“응..어머..삼분 일만 남고 다 나왔네. 어..빠졌다..
신혜는 얼른 조카의 귀두를 쥐고 자신의질입구에 조준했다. 그러고는 곧장 자신의엉덩이를 내리고 있었다.
현수는 고모의 질로 진입한 귀두를 압박감에 이내 뜨거운 질내부 열기를 느끼고 있었다. 질벽은 새로 나온 애액이 있었지만 질벽 세포의 모든 부분이 자지를 통해 전달대고 있었다.
“학..아..으응..”
당연히 신혜도 조카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다시 질안에 가득찬 조카의 귀두를 지금처럼 자신의 의지대로 느껴보는 것이었다. 입을 딱 벌린 신혜는 다음 순간 턱을 잔뜩 뒤로 젖히더니 이내 엉덩이와 허리의 움직임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못..움직이겠어..너무..좋아..”
“그럼 넣은 채 앞뒤로 움직여봐..”.”
이내 신혜는 자연스럽게 이치를 떠뜩하며 자신의 치골을 연신 앞 뒤로 움직였다.
현수는 그런 고모의 허리를 두 손으로 움켜지웠다.
“이렇게..이렇게..아응.허리가..아..허리가..흔들고 싶어..아..나..왜이렇지...”
신혜는 양미간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절정에 도달하려는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너무..너무..좋아..이렇게..만..할래..여자인 내가..내..기분에 따라..아흑..아흑..자기야..자기도..좋아>”
“응..나도..좋아..신혜..보지는..정말..꿀단지야..”
“아응..아응..나두 미치겠어..정말..좋아?..”
“응..신혜가..제일 맛있어..?”
“아유..아흐응..내가..제일..맛이었어?..아응....응..으응.”
“응..신혜 보지가..제일 맛있어..헉..”
“아응..아아항..
질안에서 흐러내린 애액이 조카의 자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신혜의 항물을 거쳐 조카의 허벅지 위부분을 흠씬 적시고 있었다. 이미 한차례 절정을 도달했던 고모여서 아직 그렇게 버티는 중이었다.이내 신혜의 몸을 조카의 상체를 몸을 실었다.
서로의 포옹과 함께 입술과 가슴, 배 그리고 각자의 자지와 보지가 완전히 밀착된 상태였다.
“아아..행복해.자기야..나..좀..있으면..또..할 것 같애..”
신혜는 더욱 파고들며 따뜻한 숨결을 토해냈다. 그녀는 다시 질속으로 들어간 조카의 자지를 질벽으로 조여주었다. 이미 조카의 자지는 완벽할 정도로 힘차게 쏟아 나 있어기둥전체에 있는 핏줄이 마치 거머리처럼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
“자..이제는 내가 할께..
현수는 고모의 허리를 옆쪽으로 밀면서 정상위로 다시 돌아갔다. 신혜도 비로소 안심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갖가지 체위를 바꾸었던 조카도 더 이상 지탱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에..같이 해..현수..”
“응..이젠 곧 끝낼 테니 콘돔을 씌우래..?”
첫번째 경험때는 고모의 고집에 밀려 어쩔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행여 임신이라는 중대한 문제를 만들 것 같아 이번에는 그럴 수 없었다.
“어때..느낌이..”
현수는 콘돔을 착용하고 삽입시킨 다음 고모에게 물었다.
“모르겠어..”
 “다르지 않아..?”
이제까지 현수는 단 한번도 콘돔을 착용하지 않은 채 여자와 상대를 해왔다. 따라서 그반응이 궁금했다.
“아니..못 느끼겠어..근데..조금은 이상해..?”
“됐어..”
 “아..이제..빨리 움직여줘..나..하고..싶어..?”
현수는 가쁜 숨을 헐떡이며 간절하게 자신을 기다리는 고모를 내려다 보았다. 고모의 몸은 뜨거워져 있으며 애액을 흘러 넘치 상태였다.
“이아..어서..응..넣어줘..”
“그래..”
번쩍 동그란 눈을 치껴뜬 신혜는 온몸을 굳히면서 신음을 뱉었다. 그리고는 하반신을 뒤로 물리려는 듯 몸을 움츠렸다가 다시 엉덩이 뒤로 당기는 몸짓을 했다.
“더..깊이 넣고…으응..거깃..아앗..그렇게..깊이..넣고..아으응..”
현수는 그런 고모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이내 자연스럽게 위로 들쳐진 고모의 엉덩이를 내린손을 받쳐 주었다.
“아흐응..그거야..아..흐응..”
신혜의 호흡이 가빠졌다.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며 조카의 어깨를 잡은 손가락에 힘을 주고 있었다.
“아아..아아응..자기야..자기야..”
신혜는 어쩔 줄 몰라하며 거의 몸부림치고 있었다.
“나..곧 되려고 해..”
“마음껏 해..신혜야..”
현수는 깊숙이 잠겼다가 빠지는 동작을 반복했다. 그럴 때마다 신혜는 엉덩이를 번쩍번쩍 치켜 올렸다.
“더..세게..자기야..더..세게..아”
이이서 신혜는 미치겠어..하더니 사뭇 몸부림치면서 손을 더듬어 조카의 머리를 잡았다. 최고의 절정에 도달하는 순간이었다.
드디어 신혜는 어머..아학..학..자기야..하는 괴상한 소리를 질렀다. 정신이 나간 것 같이 몸을 빈틈없이 붙이더니 곧 폭발했다. 다급해진 현수 또한 고모의 신음소리를 듣는 순간 동시에 절정에 도달했다.
“신..혜야..으윽..”
그리고 두세 차례 움찔움찔 고모의 질속에 있는 고무안에 자신의 정자를 토해냈다.
“아..우리 천생연분인가봐..
“응..그래..신혜야..”
현수는 동작을 멈추며 고모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만족감에 도취된 고모는 눈을 사르를 내려감고 숨을 몰아쉬었다. 현수는 그런 고모의 머리를 쓰다듬은 다음 이마와 빰 그리고 목덜미에 입맞춤을 했다.
“아..자기가..최고야..여자를 아예 녹이는 기술을 가졌어..”
신혜는 정도의 나이면 여러 가지 경로을 통해 충분한 이론을 알고 있었다. 오히려 이론적으로는 남보다 더욱 많이 알고 있을 수도 있다. 다만 경험이 없을 뿐 사실상 성숙된 처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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