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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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07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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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머니가  아버지를 완전히 잊고 살아온 줄 알았다. 그러지 않았으면 원수 같은 아버지 친구와 재혼을 할 수 없지 않은가? 어머니에게 들었던 배반감중 많은 이유를 차지한 이유중 하나도 그것때문이었다. 비록 2년만에 이혼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 재혼을 하는 어머니가 그렇게 미웠고, 어린 내가슴에 생채기를 남아 있었던 차에 나와 관계를 가지며 아버지의 존재를 부르며 절정을 맞는 어머니에 모습에 나는 알수 없는 기분이 몰려왔다.

어머니는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잊어버린듯 숨을 어깨로 몰아쉬고 있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섹스를 그만두고 싶었지만 내 아랫도리는 그렇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다. 아직 사정하지 않은 내 자지는 다시 고개를 들고 있었다. 이내 나는 마음을 고쳐 먹으며 어머니를 껴안았다. 그리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속삭였다
“벌써 한거야…엄마..?
나는 어머니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어머니의 몸 위로 올라갔다. 양무릎을 벌려 어머니의 양골만 옆에 대고 목 언저리를 팔로 감싸안은 뒤에 얼굴선을 따라 부드럽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몸은 그 어떤 여자의 몸보다 단조롭지 않았다. 그래서 심심하지 않다.
허리와 엉덩이의 라인을 따라 입술을 짚어 탐색해나가다 보면 언제나 거치는 곳이 있었다.
아직 한번도 어머니의 보지를 내 입으로 탐한 적은 없었다.

보지..여자의 생식기를 나타내는 순우리말..단어로만은 그 표현을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문자도 있는 법이었다.

나를 정성스럽게 10달 동안 머금어 주었던 그곳의 보답으로 다소 서두르며 왔다. 내가 배꼽을 지나
음모를 헤쳐나가자 어머니는 몸이 굳어지고 있었다.
“안..돼..안..돼...현수야...거기는 ...거기는 ...제발...”

어머니는 내게 그곳을 보여 줄 수 없다는 강력한 항의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내가 여자를 체득했던 내 경험이 더욱 더 빨랐다.
 이미 내 얼굴이 어머니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 있었다.
나는 음부의 대음순과 두툼하면서 완만한 언덕 그리고 도끼자국 사이에서 흐르는 애액이
흘러내리는 질입구를 쉽게 볼 수 있었다.

내가 태어나고 삶의 첫 호흡을 시작하는 곳, 어머니의 계곡은 어느새 질액이 솟아 나와 질입구와
소음순을 적시고 있었다.
질액에 젖어 매끄럽게 윤이 나기 시작한 질입구와 소음순을 보며 나는 숨이 멎을 듯한 환희를 느꼈다.

“보면..안..돼..현수야..이제..니~ 얼~굴 어떡해 쳐다 보니..응..”
“예뻐요..엄마..”

질안에는 어떤 신비가 숨어 있는지 어떤 비밀이 잉태를 기다리는지 궁금했다.
한없이 숭고한 어머니의 보지 깊은 곳의 생명의 성지에 대한 궁금증이 몰려왔다
.
“안..돼...더러운 곳이야..응..현수야..제발..이..엄마는..아~...”

나는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리며 보지속을 탐험해 들어갔다.
두툼한 보지 언덕위로 어머니의 얼굴을 살짝 훔쳐봤다.
고모의 보지도 친구 엄마 보지도 그리고 창녀의 보지도 수없이 봤지만 어머니의 보지는
 아직도 내 입맛에는 미지의 세계였다.

“아~~우리 이제 어쩌니..~”

어머니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분명 아들에게 그곳을 여과없이 보여 주고 있다는
창피함이 묻어 있을 것이다. 어머니가 아닌 여자로써의 부끄러움이었다.
여자가 여자로서 사는 가장 순수한 상태는 남자에게서 여자로 보일 때 라는 것이 느껴졌다.

“아..거긴..거긴..아니야..세상에 ....거길…아~”

현재 어머니는 나를 아들이 아닌 오직 남자에 대한 여자로서 갈등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의 본능이 더 우세하게 방향을 자리잡아 어느덧 어머니는 그렇게 부끄러움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내 손은 어머니의 언덕위에 나 있는 검은 털숲을 위아래로 쓰다듬고 그러면서 중지
손가락을 질입구에 가까이 대자 어머니는 약간 놀란 듯한 신음 소리를 냈다.

“아...........”
“꼭 해보고 싶어..아니..빨고 싶어.어머니..”
“아..어떻하니.....우리 이제 어떠하니..”

손가락으로 대음순 옆을 누르고 살짝 더 열어봤다. 어머니의 아랫배가 꿈틀 거렸다.
애액이 말라버린 듯 곳곳에 마른 지역이 보이는 어머니의 보지는 생각보다 작았다.
하지만 그곳에 이미 내 자지를 방금전까지도 상대했을 질 주름들이 있었다.

그리고 바로 윗 부분에 눈길을 돌렸다. 크리토리스가 보였다.
 애처로운 클리토리스였다.숨겨져 있던 성지였다.
남편이외의 외간 남자도 보여 주서는 안 되는 그곳을 아들의 손에 의해 숨겨져 있던 성지를
방어하던 청초함과 톡특한 향기를 아직도 뿜어내고 있는 작은 돌기에 나는 연민이 느껴졌다.

“예뻐~..엄마..”
“아~~~..이..엄마는...너를 이제..어떻게 쳐다보니..”
“이제 더 가까운 사이가 되건야..잘 할께..나...”
“어유~~”

나는 어머니의 부끄러운 한숨 섞인 대답 대신에 외로이 떨고 있는 클리토리스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끝으로 살짝 대고 입술에 담았다.
어머니의 여체 향기가 코끝으로 스며들어왔다. 어머니의 허리가 휘어지고 있었다.
 내 입술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려는 어머니의 계곡에 질액이 다시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어머니의 보지에 내 입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클리토리스도 어느새 다시 제 빛깔과 크기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아....아으윽..아..흐응.....아....아......
어머니는 몸의 가장 은밀한 위치를 내 손과 입술에 공격당하며 연신 끌어질 수 없는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아..흐으ㄱ~..아..아....어..어..어..흐응..아..악..그..으만..그만~~

손가락을 타고 내린 애액이 손바닥에 고일 정도가 되어 서야 공격을 멈춘 나는 다시
어머니의 젖꼭지에 입술을 찾았다.

“무슨 말이라도 해 봐~ 엄마....”
“아..........그만..현수야..엄마..이상해져…~.”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꼭 감고 있는 눈에서부터 다시 애무를 시작하며 귓가에 속삭이자
어머니는 머리를 뒤틀며 이제 첫경험을 하는 숫처녀처럼 부끄러운 듯 고개를 젖고 있었다.

이렇게 귀여운 여자의 모습을 보며 나는 삽입보다 애무를 중시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키스로 시작해 얼굴 곳곳을 핥으며 내려가기 시작했다.
코. 입. 빱 귓밥 목덜미 겨드랑이 등등 그렇게 핥고 빨며 하강해 젓가슴과 유두에 이르자
어머니는 또 한 번 절정을 보이매 나를 붙틀며 울부짖었다.
“제..발..현수야...”.”
이제 어머니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몸이 달아올르고 있다는 상태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이제 나에게 기대를 받아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어머니의 은밀한 곳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
“할 께~~엄마....”

어머니 아랫도리를 보던 내 시선은 다시 어머니의 얼굴을 보았다.
가슴에서 고동치는 감정을 최대한 자제하며 왼손으로 어머니의 등을 껴안으며 오른손으로는
내 자지를 부드럽게 쥐은 채 어머니의 도끼자국 위로 가졌다.

미친 귀두가 어머니의 보지짬새사이로 몇 번 위아래로 움직이자, 어머니는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나를 거부하는 행동을 잠시 보였다. 하지만 이내 내 귀두가 어머니의 질입구에 고정시키자 이내
 내 귀두는 뜨겁고 축축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이미 잔뜩 성이 나 머리끝이 붉게 변한 귀두의 외눈사이로 질입구를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질에서 솟아나는 애액이 내 귀두를 적시는 면적이 넓혀지는 것을 느낌이 들었다.
힘을 줘봤다.
그러자 귀두의 둥그런 부분이 어머니의 질입구로 들어가려는 듯 미끄덩하며 전진하고 있었다.
“허...ㄱ..으...으흥..”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약간 더 커졌다. 어머니의 몸위로 올라간 나는 다시 어머니의 목언저리를
키스하며 내려왔다. 어머니는 힘겹게 섹스를 참고 있었다.
어머니의 온몸이 전염되어버린 흥분을 참으려는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고
손님들이 앉은 방석을 움켜지은 손가락에 힘을 주고 있었다.
내 가슴에 안긴 듯 누워 있는 어머니의 몸에서는 분명 흥분한 여인에게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향기기 났다.

그 부드러운 향기를 취하며 나는 허리에 힘을 주며 아직 머리부분이 들어가기 시작한 귀두는
이내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내 자지를 볼 수가 있었다.
어머니의 질에서는 연신 애액이 내 자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내 몸이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머릿속이 아득해 져오며 몸 안의 모든 피가 방출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읍..읍...으으흥..어..어..어..으흥...”

어머니의 부끄러움이 묻어나는 신음소리가 내 귓가를 자극하고 있었다.
어머니 보지를 상대로 삽입을 하는 내 몸은 나를 부채질 하기 시작했다.
부끄러운 듯이 연신 입을 조금씩 벌리는 어머니의 모습에 나는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었다.
어느새 내 자지는 어머니의 보지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어..어..ㄱ..으응...응..응..”
나는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기 위해 쉬고 있던 오른손을 어머니의 검고 윤기 나는 머리칼을 만지작거렸다.
“아름다워..엄마....헉..헉..”
“어..어..어으흥..으흐응...

다시 어머니의 질에서 빠져나온 내 자지를 움직이자 열기가 다시 퍼졌다.
나는 눈을 꼭 감고 그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내 자지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내 머리에 각인시키려는 듯이 느꼈고. 그 움직임에 어머니는
어느새 나의 행동에 따라 가만히 그리고 이따금씩 허리를 위아래로 들어주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매우 느린 동작이었다. 그 모습이 나를 더욱 어머니의 빰에 내빰을 밀착시켰다.
거기서 나는 눈을 감고 이제 모든 것을 나에게 준 어머니의 질쪼임에 정신을 집중시켰다.

“으으흥..으흥..이제..어쩌니..어떡하니..헉..”

어머니의 질도 저절로 혼자 꿈틀거리는 움직임이 내 기둥에 박힌 핏줄에 전달되고 있었다.
보지에 깊이 넣은 채 나는 내 자지를 움켜쥐며 짜주는 어머니의 질주름의 노닥거림를 음미했다.
“내 눈을 봐..엄마..응...
살짝 눈을 뜬 어머니를 응시하며 내 몸을 다시 움직였다.
 나는 어머니의 어깨를 힘껏 끌어 안았다. 어머니의 입술이 가늘게 열렸고 이내
붉게 물든 빰이 더욱 더 붉어지고 있었다.

내시선을 느낀 어머니는 다시 눈은 감은 채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머니의 다리를 내 어깨에 얹고 다시 내 자지에 적당한 길을 터주는 어머니의 보지로 앞으로 들어갔다.
어머니의 손이 허공에서 휘젓다가 다시 뭔가를 잡으려 헤매고 있었다.
어머니의 팔을 잡았다.

나와 어머니는 손가락을 서로 깍지진 채 바닥에 대고 질입구를 더 열어 내자지가
어머니 자궁입구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했다.
“억..어..윽..”다물어 질 모르는 어머니의 입술에 가만히 내 입술을 대며 내 혀를
 내밀며 어머니의 입술을 적셨다. 입술의 향기를 조금 맛본 나는 다시 입술을 떼었다.

“헉..어..헉..현..수야..현수야..이..엄마..어쩌니..헉..으흥..으응..”
“엄마..나를 바라봐..똑바로...헉..”
나는 어머니의 양 귀에 손을 대고는 시선을 꼭 맞춘 채 말헀다.
“이제..아빠 대신..내가 잘할께..헉...”
“현수야...흡...엄마는~~헉..으으흥..”

어머니의 입술에 다시 내 입술을 갖다댔다. 어머니의 입술이 열러 지더니 내 혀를 받아들이며
양손을 내 등뒤로 돌려 손가락을 깍지지는 듯 내게 더 안겨왔다.

어머니가 흥분이 극에 달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동시에 이제는 어머니의 남자이어야 한다는 의무감도 생겼다.
도망치는 어머니의 혀를 다시 휘어 감았고, 수줍은 어머니의 혓바닥을 나의 혓바닥으로 마찰시켰다.
“흡..흡..흡..흡..”
이윽고 어머니의 몸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음을 느꼈다.
어머니는 의식하지 못하고 있겠지만 내 자지에 따라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이내 나도 그 움직임에 급격히 달아오른 것을 어머니의 엉덩이를 움켜지웠다.

“현수야~헉..어..으응..어윽....현수야..”그만..그읏만..헉..”

도중에 입술을 뗀 어머니는 헐떡거리며 내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곧 있으면 어머니는 또다시 절정에 오른 것 같다는 느꼈다.
어머니에게 진짜로 절정감을 맞이해주고 싶었다.
“엄마..해도..돼..해도..돼..”
“헉..으응..아..ㄴ..안돼..현수야..그만..엄마...괴로워..”
“그냥….그냥..그렇게..느끼란 말이야...”

나 는 반말을 하며 어머니의 다리를 잡아 벌렸다.
부끄러운 듯이 힘을 주고 있는 어머니의 무릎이 조금씩 내 뜻에 따라 벌어지는고 있었다.
어머니 무릎을 접어 배쪽으로 밀었다.
 훤히 드러나는 어머니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 손에 닿으면 첨벙거길 것 만 같았다.
“싸도..된다니까..엄마 싸는 것 보고싶어......그냥...할라말이야..”
“아..안돼…..허윽..어떡해..아들한데…허….그~만..현수야..으응..”
내 정상위의 공격을 받아들이는 어머니의 행위는 매우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두눈을 자신의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나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아래쪽에서 위로 억세게
내자지를 쳐 올리기 시작했다.
“허..어..어으흥..어흥..현수야..그만..엄마..이상해져..어..어….엄마…엄마…올라가..가..~~윽~”

내목을 강하게 껴안기도 했도, 내 허리를 잡아 흔들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러 나는 다시 어머니를 옆으로 눕히고는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
“응?”
말끝을 흘렸지만 내가 들어올리는 다리에 힘을 주지는 않았다.
 나는 그렇게 어머니를 모로 놉혀놓고 진입을 시도했다.
“어…어..어..으흥..”
처음 경험 해 보는 체위인듯 어머니의 반응은 색다랐다.
어머”라는 소리를 하며 이제 내가 난폭할 게 허리를 운동할까봐 약간의 두려운 눈빛을 띄고 있었다.
“엄마..좋아...”

나는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어머니의 대답을 듣고 싶었다.
어머니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지만 처음으로 아들이 자신이 해주는 것을 좋은 지 물어보는
물음에 이내 부끄러워헀다. 어머니는 입밖으로 터져나오려는 신음을 참으려고 아랫입술 물고 있었지만
새어나오는 신음소리에는 애처로운 느낌이 연신 품어나오고 있었다.
“말을 해요.. 말을…”
한번 더 강조하자 어머니는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아…부끄러워…이런…이런 께..하는 건..…처음이야..헉..현수야..그으만..엄마..죽을것 같애..헉..””

다시 정상위로 자세를 잡아 마지막 절정의 피스톤 운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헀을 때
어머니는 거의 죽어가는 표정으로 매달리며 몸부림을 쳤다.
나는 어머니에게 눈을 뜨고 내 눈과 정확히 마주치라며 소리를 지르며 비로소 본격적으로 나
자신의 본능이 원하는 대로 행동했다. 어머니도 이제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나에게 맞추고 있었다.
눈이 뱅뱅도는 현기증이 나를 엄습한 것은 금방이었다.
“엄마....쌀 것..같애...”
“아흑...아흑..현수야..현수야...어으윽..어윽..이제 어쩔..거니..헉..”

나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헉~이라는 신음소리를 냈다.
감각이 마비되는 것 같은 몽롱한 상태였지만 어머니는 연신 어쩔거니라는 말만 반복을 헀다
. 마지막 행위의 몸부림을 했다.
당연히 내 배설의 움직임에 따라 어머니 역시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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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김현수야..
나는 뒤를 돌아보며 내 이름을 부른 존재를 확인했다. 그러자 고모의 또렷한 윤곽이 한눈에 들어왔다. 깔끔한 크림색 치마정장이 고모의 완만한 몸매를 여과없이 잘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 재킷에서 타이트한 스커트자락이 굴곡진 엉덩이 아래로 쪽 뻗은 적당히 살이 오른 허벅지 중간쯤에서 멈추었다.

“향수 바꿨어..?”

밀폐된 엘리베이터 안에서 상큼한 향기가 은은한게 감돌자, 현수는 코름나는 코를 벌름거렸다. 나의 시선이 다시 고모에게로 향했다. 그러고 보니 하나로 묶어 다니던 머리칼이 물기를 머금은 것 같았다. 길게 풀어진 머리칼이 자연스럽게 어깨와 등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바라보던 나는 다시 미간을 잔뜩 지푸렸다.

코끝으로 스미는 여성스런 향기에 아랫도리가 반응하며 신호를 보냈다..

긴장과 두려움이 담겨있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을 만큼 고모의 목소리가 떨고 있었다. 끌려가지 않으려고 바르작 거리는 몸짓이 잡은 손을 통해서 전해졌다.
내 마음이 더 조금해졌다.
“왜 이렇게 안 내려와..
4..3….고모는 뭐라던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숫자판을 올려다보면 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밥..은…먹었니?”
환하게 입을 벌리며 열리는 엘리베이터 안으로 나는 고모를 거칠게 몰아 넣았다. 벽에 밀쳐진 고모에게 곧장 시선을 꽂으며 손만 뻗어 버튼을 눌렀다. 문이 닿자 그제야 고모가 내 영역 안으로 들어왔다는 안도감까지 들었다.
독안에 든 쥐라는 말.
강한 눈빛으로 나를 응시하는 고모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어렸다.

허리를 감은 강한 팔과 코끝을 자극하는 플로라 향, 아랫배를 자극하며 압박해오는 물컹한 가슴까지 혼이 빠질 정도로 몰아세우는 나의 모든 것이 잠자고 있던 모든 감각들을 일깨우기 시작했다.
“하고..싶어…..
불타는 시전으로 나를 응시하며 고모가 고개를 기울었다.
무슨 소리..
나는 강하게 부정하듯 고개를 한껏 흔들었다. 고모가 나에게로 더욱 몸을 바짝 붙였다. 한껏 부분 내 자지가 고모의 아랫배에 닿자 더욱 사납게 꿈틀거려댔다. 나의 상태를 확인한 고모는 미간 살짝 지푸리더니 옆으로 고개를 고개를 돌렸다.
“이그..이..변태..맨날 머릿속에 그 생각밖에..없어....”

“새삼스럽게 순진한 척하기는..”
그모습을 들여다보던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빰을 부여잡고 똑바로 고정시켰다. 시선을 피하며 눈을 내리깔았던 고모가 두 눈을 빤’짝 치켜 뜬 순간 내 입술을 고모의 붉은 입술을 덮어버렸다.
두툼한 혀가 입술을 가르고 거침없이 파고들자, 나는 눈앞이 아짤해지는 현기증으로 비틀거렸다. 갈라지 대지에 내리는 단비처럼 내 입술이 말라붙었던 고모의 성욕을 부추기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치아를 훑고 속살을 핥아대며 타액까지 모조리 빨자. 고모의 혀가 주저하며 잔뜩 도사리고 있던 내혀를 건드리며 자극했다.
“이젠 못 참겠어..”
나는 꼭 쥐고 있던 주먹을 펴며 고모의 목덜미를 감아서 끌어당겼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맞이하는 고모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아 들였다.
온몸이 붕붕 뜬다는 기분이 이런 걸까?

굶주린 듯이 내 혀를 얽어 매고 있던 고모가 살며시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고모의 눈이 휘등그래졌다.  어느새 나는  키스를 하며 고모를 올려 안고 침실로 향하는 중이었다.
“조카한데 안겨서 침대로 가다니..”
털썩
침대로 던져진 신혜의 몸이 침대 위에서 퉁기듯 떠올랐다가 그대로 파묻혔다. 거침없이 서로의 입술을 핥고 물고 빨아대던 나는 그제야 떨여졌다. 출렁거리는 침대에서 간신히 정신을 차린 고모는 팔꿈치로 몸을 의지하며 상체를 반쯤 일으켰다. 나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고모를 응시하며 셔츠단추를 풀어내 내리는 중 이었다.
하나 단추가 하나씩 풀어지고 벌어지는 셔츠 사이로 굴곡진 근육들이 모습을 들러낼 때마다 고모는 가뿐 숨을 참고 있었다.
셔츠를 벗어던 나는 벨트의 버클을 풀다가 고모의 다리 사이로 무릎을 들이밀었다.
“고모..표정..진짜..노골적인 거 알아....
나를 넋을 놓고 올려다보는 고모의 몸을 침대로 밀며 손을 움직여나갔다. 목덜미로, 가슴으로 온몸을 옮겨 다니는 내 손길에 고모의 온몸이 버터가 된 흐느끼고 있었다., 살며시 눈을 감고 조카의 손길을 느낀 고모는 음미하고 있었다.

“아니..언제 옷 다 벗었대.
초점을 잃어버린 눈을 나를 바라보던 고모가 고개를 내렸다.
“넌 또 언제 다 벗은 거야..”
달랑 팬티 한 장만을 걸친 자신의 행색에 놀란 신혜도 달아오른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이불을 끌어당기기 위해서 엎드렸다. 그녀가 바르작거릴수록 침대의 출렁임이 커져가기만 했다.
“뭐야..물침대로..언제 바꿨어...?
“몇일 됐어..”
이불을 잡은 고모의 손 위로 커다란 나의 손이 덮였다.
“아~”
등에 닿는 고모의 몸은 불붙은 장작처럼 뜨거웠다. 고모의 머리칼을 목덜미에 걷어내고 입술을 내렸다. 가느다란 척추를 따라 내려가던 내입술이 팬티 자락에서 멈추었다.

엉덩이에 미키마우스 웃으며 LOVE 가 프린트된 로고를 읽은 내 입술이 끝이 원를 그리며 올라갔다.
“기꺼이…”
탱탱한 엉덩이의 언덕에 입을 맞춘 나는 팬티 선을 따라 입술을 음직였다.
“아..거기야..거기야...”
고모는 자신의 어깨로 나의 목덜미를 끌어당기곤 다시 침대에 고개를 묻었다. 무슨 뜻인 몰라 고개를 갸웃거리던 나는 씩 웃으며 하얀 어깨를 이로 물었다. 그러자 고모에게서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오는 동시에 고모의 몸이 파르르 경련을 일으켰다.
“이 신혜야....나랑 같은 과잖아..”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는 고모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어깨에서 목덜미로 입술을 옮긴 나는 신혜의 귓가에 달아오른 숨결을 불어넣었다.
“좀…거칠 것 같아..너무 간만이라..”
“난..아마..거미줄이 잔뜩 쳐져 있을 거야..”
허락을 하듯 고모의 작은 머리가 끄덕거렸다.
“훗..오늘 내가 말끔이 걷어줄께~.
“기대할께~..
고모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팬티가 훌렁 벗겨졌다. 고모는 젖어있던 아랫도리에 한기가 스미자 엎드린 채 어깨를 잔뜩 움츠렸다. 나는 아무리”일단 저지르고 보자”라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살아 온 나 자신이지만, 일 치른 후 고모를 어찌 감당하나 걱정이 몰려왔다.
“아..몰라..일단 저지르고 나서 쌩까지 뭐..
걱정을 뒤로 확 밀어버리고 나니 기대감이 다시 썰물처럼 밀려왔다.
“자..잠깐..콘돔은 끼지마..?”
신혜가 고개를 돌리자 욕망을 잔뜩 일그러진 내 얼굴이 보고 있었다..
“임신 되면 어쩌려고..이래봬도   피임까지 여자한데 맡길 정도로 기본이 안 된 놈은 아냐”
“그냥..싫어..그냥..자기꺼..그대로 느끼고 싶어..?”
내가 콘돔을 끼우다 말고 엎어져있는 신혜의 몸을 바로 눕혔다. 휙 뒤집어진 고모의 다리가 한껏 별려졌다. 탁해진 눈동자로 그녀를 응시하며 나는 하얀 허벅지로 사이로 손을 가져갔다. 촉촉하게 젖어가는 고모의 보지을 느끼며 더 기다릴 것도 없이 바로 질입구로 내 자지를 박았다..
“윽..”
“학..하악..”
단번에 질 끝까지 파고든 내자지를 느낀 고모와 내자지를 감싸고 조이는 내벽을 쫀득함에  두 사람이 동시에 신음을 터트렸다.
“미치겠어..”
나는  마치 블랙홀처럼 쑥 빨려 들어가는 아찔함에 당장이라도 사정해버릴 것만 같았다.
“거미줄은 걷어야 하는데..한 올도 걷어내 지 못하겠는 걸..”
나는 하얗고 탐스러운 젖가슴을 감싸 쥐고 뾰족하게 솟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허리를 비틀며 바르작거리는 보드라운 여체를 느끼며 고모의 남은 젖가슴을 입으로 크게 베어 물었다.
“아파..살살…”
너무도 오랜만인 아릿한 통증에 고모는 허리를 비틀며 신음을 흘렸다. 질 속에 파묻히는 자지의묵직함 감각에 꼬리뼈가 얼얼한 기분일 거다.. 그 얼얼한 통증도 잠시 기분 좋은 통증이 바뀔게 분명했다.”

“”아…자기야..그래..어거야..아...발끝에서부터 올라와~..아흥..”
“좋아..? 응..”
“응..아..아.흥...돌겠어..어..으..자기야..깊게..아…들어왔다..천천히..빼..줘..아응..”
능숙하게 애무하는 내 손길과 입술, 혀놀림에 는 그동안 잊고 있던 쾌감으로 온몸이 파르를 떨었다. 고개를 든 나를 고모는 두 팔로 의지하며 상체를 세웠다.
불이 붙은 것 같은 하체만 마주한 채 자신에게 깔려있는 고모를 내려다봤다.
까만 눈동자 똑바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시선을 외면한 채 눈을 꼭 감고만 있던 어머니와 다르게 고모는 열망과 기대감이 어린 눈동자로 내 시선을 얽어맸다.

생기가 담긴 눈동자를 바라보기만 해도 온몸이 불덩이 속에 휩싸인 느낌이다. 발그레해진 빰과 꼭 깨물고 있는 아랫입술, 파르르 떨며 도도하게 치켜 올리는 작은 턱까지 기대 이상으로 고모는 아주 예민하게 변해져 있었다.
“뭐가..좋은데…응..”
“다..조아..자기야..아..아..움직여ㅡ..줘..”
“뭘…움직여...?”
“아잉..빨리..응?”
“자지…움직여줄까..”
“응..빨리..자기..자지…로..아흥…”
나는 허리를 크게 움직이며 밀어붙였다. 허리를 휘며 신음을 흐리면서도 절대로 시선을 돌리지 않은 여자..
“하아…으응..자기야….자기야….좀..만..더..더..아응..”

 “헉..나도..니..보지 때문에...미칠 것 같아..”
“아..학…미쳐.~~ 아..흐응...”
고모의 뽀얀 가슴을 물고 있던 나는 허리를 거칠게 튕겨 올렸다. 그리고 점점 더 깊게 점점 더힘차게 밀고 나가기를 반복했다.
고모의 입술 사이로 비명 같은 신음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왔다. 눈동자가 풀린 고모는 나의 모습은 뿌옇게 보일 정도로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일것이다.
고모를 벼랑 끝으로 모는 기분으로 운동을 하자, 고모는. 내 팔에서 양손을 떼고 팽팽하게 당겨진 내 엉덩이를 움켜잡고 손톱을 박았다. 그리고 격한 나의 몸짓에 따라 허리를 더욱 치켜 올렸다.
“윽..윽…으흥..자기야..자기야..아..악..악…이제..곧..끝이야…악..악..
“헉…나..도..쌀 것 같애…”
자신의 리듬에 따라 고모의 엉덩이가 들썩거리자 나는 탁한 신음을 내뱉었다. 좁은 보지입구가 드러나는 내 자지을 놔주지 않으려고 여린 속살이 더욱 조여들었다.
온몸의 피가 끓어 오르고 격한 쾌감이 전신을 타고 흘렀다.
“어..어..어응..어..어..어윽…자기야..같이..해..응….”
고모가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숨이 넘어갈 듯 날카로운 비명을 내질렀다. 절정에 오른 고모를보며이 허리를 양손으로 부여잡은 내 몸도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그동안 모아둔 내 정액을 풀어냈다.

떨썩..고모의 몸 위로 쓰러지는 내 등을 쓰다듬는 고모의 표정이 달콤한 크림을 잔뜩 해치운 고양이 같았다..
“아…짓누르는 남자의 무게감이 이렇게 달콤한 줄은..,,”
절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얼굴로 고모는 연신 미끈거리는 내몸을 쓸어내렸다. 기분좋은 기분에 내몸이 감싸고 있었다.. 고모 목덜미를 지분거리는 조카의 머리칼을 헤집으며 신혜는 기분 좋게 나른한 한숨을 지었다.
“그냥 자만 안 되지..”
“으음…”
묵직한 내 몸이 떨어져나가자, 신혜가 옆으로 동그랗게 몸을 말았다.
“이제..시작이야..신혜야....”
나는  새로운 분기탱천한 내 자지를 잡고 고모의 등뒤에서 안았다.
“풋…좀 천천히 해..”
“안..돼..
나는 고모의 여린 어깨를 이로 물며 가슴을 움켜잡았다. 뽀좃히 솟은 젖꼭지를 굴리며 다시 일어서는 자지을 고모의 엉덩이에다가 비벼댔다.
“아아..
조카에게 자신이 감춰진 성감대라고 가르쳐 춘 나는 항상 고모의 어깨를 항상 거치고 했다.
연신 어깨를 물고 혀로 쓰다듬는 나의 애무에 고모는 신음을 흘리며 아치형 눈썹을 살짝 찌푸렸다.
“한..번에 떨어지다니..생각보다 너무 약한걸..”
여전히 가슴을 조물락 거리자 고모는 몸을 일으켰다.
“그래~..그럼 각오해,,오늘 아주 끝장을 내줄께....”
한쪽 눈썹을 휜 고모가 내몸을 침대바닥으로 밀며 허리에 올라탔다. 뜻밖의 반격에 놀란 것도 잠시 나는 두 팔을 교차해 머리를 받치며 느긋하게 고모를 올려다봤다.
“기대 하지..”
대답없이 도도하게 고개를 한쪽으로 까딱거린 고모는 천천히 얼굴을 내렸다. 길고 부드러운 머리칼이 내 얼굴 주위로 장막을 드리웠다. 굵고 남성적인 목덜미를 혀로 핥으며 고모는 점점 고개를 아래로 내려갔다. 촉촉한 입술이 지나간 자리에 부드러운 머리칼이 달래듯 쓸고 내려갔다. 나의 작은 유두가 붉은 입술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으음..”
낮게 가라앉은 신음을 흘리며 나는 고모의 가느다란 허리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고모는 딱딱해지 유두를 이로 물고 혀를 굴렸다. 그러자 내 허리는 자동적으로 들썩였고 고모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고모는 더 아래로 고개를 내리며 우람하게 위용을 자랑하는 내 자지를 빤히 들여다봤다.
“콘돔도 사이즈가 있어?”
“응?”
나는 잔뜩 찌푸린 얼굴을 살짝 들었다.
“뭘 저렇게 빤히 들여다 보는 거야
“진짜 크네..실한..것..히히..이렇게 큰게 내 거기에 들어온거야.. 그렇게 깊나...히히....”
..
고모는 가늘게 뜬 눈으로 내자지를 관찰하듯 바라보다가 손가락을 톡톡 건드렸다.
“호호..어머..애봐..막 울찜거리네. 나이가 드니 얼굴에 철판이 두꺼워지나봐.. 예전에 쁘끄러워서 감히 제대로 쳐다도 못 보던 것을 이렇게 신기하게 들여다 보다니…아~”

고모는 미간을 모으며 내자지을 손바닥으로로 감싸 지웠다. 달아오른 쉿덩이처럼 뜨거운 느낌이 손을 타고 전신으로 흘렀다. 손 안에 다 들어차지도 않은 거대한 자지을 이리저리 휘어도 보고 슥슥 아래위로 문지르던 고모는 고개를 들고 나를 빤히 바라봤다.
“풋..귀여워..죽겠어..빨고..싶어..”
고모는 다시 단단하게 우뚝 솟은 내 자지에 입을 맞추며 입술을 내 기둥을 슬쩍 입술로 멈금었다. 꼭다문 내 자지을 혀로 핥아대던 고모는 불알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이 가해지자, 벌어지는 내 입술에서 거친 호흡이 터져 나왔다.

동시에 고모의 젖가슴을 거칠게 움켜잡는 내 손길을 느끼며 고모는 두툼한 입술로 귀두를 오므리며 휘감아 당기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나는  허리를 들썩였고, 내 자지는 “어서 넣어달라고..어서 들어가고 싶다고 요동을 치고 있었다.
양손으로 고모의  허리를 잡아서 위로 들어올렸다.
“왜..하고..싶어..?”
“응..신혜..보지가 먹고 싶어..”
“피이..싫어..그런말..너무..야해..”
“너도..내..자지가..먹고..싶다고..애기해봐..”
“싫어..맨..부끄러운 말만.. 하려고 해….”
그러면서도 고모는 자신의 좁다란 보지입구에 내자지을 맞추며 내리 눌렀다.
:하악..어머..자기..꺼..들어오고..있어..아…꽉차…”
고모는 입술을 떼 내며 고개를 뒤로 한껏 젖혔다. 살아 꿈틀거리는내자지는 고모의 자궁까지 밀고 들어가는 기분이다. 좁은 통로를 뜰 쑤시며 들어오는 거대한 기세에 겁이 나는지 고모는 한참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질속의 주름들이 내자지를 마치 거머리가 피를 빠는 듯한 알싸한 압박감이 몰려왔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벌떡 상체를 일으키며 양손으로 젖가슴을 모아 쥐며 고개를 묻었다. 굶주린 듯 고모의 유두를 번갈아 빨아 당기며 이로 물로 혀로 희롱했다. 그러면서도 연신 하체를 들썩거리길 멈추지 않았다.
“아..아..아…..자기야..자기야..”찌릿찌릿해..아..”
아까와는 또 다른 쾌감이 고모를 덮치는 모양이다.. 찌릿하도록 빨아 당겨지는 아릿한 통증이 믿을 수 만큼 극치감을 주고 있다고 고백을 하고 있었다.
“신혜야..너도 움직여봐..”
“응..”
고모는. 미친 듯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아래에서 받쳐 올리는 내 움직임에 순응하며 온몸을 흔들었다.
“아..자기야..아..앙…돌겠당…돌겠어…아흐흥..”
고모의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르고 있었다. 불꽃 같은 쾌감에 몸을 떨며 고모는 환희의 비명을 내지렀다. 예민해진 신경세포가 감각의 불씨를 터트리는 순간의 절정에 이르는 순간이었다.
경련을 일으키는 가느다란 등줄기를 쓰다듬던 내 목덜미에 고개를 묻는 고모을 안아 몸을 돌렸다.
“누워봐…..…”
축 늘어진 고모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리고 미끈한 신혜의 다리 하나를 어깨에 걸치며 엉덩이를 한껏 구부렸다가 앞으로 밀어붙였다.
“그..그만..”
“그만?”
촉촉해진 고모의 눈가를 손가락으로 움쳐내며 나는 놀리듯 허리를 뒤로 슬쩍 뺐다 질펀하게 젖은 질입구에서 빠져나온 내자지로 다시 대고 비벼댔다.
“아니..더..조금만..더..해줘…..”
“이렇게..”
꽃잎을 헤치며 들어간 내 자지가 중간쯤에서 멈추고 미끈거리는 질벽을 끍어댔다.
“아니..이렇게..”
아직도 절정의 끝자락을 놓지 못한 신혜는 두 눈을 부릅뜨며 두 다리를 들어 내 허리를 감아 당겼다.
신경질을 부리는 신혜의 작은 얼굴을 들여다보며 나는 뿌리 끝까지 중심을 밀어붙였다.
“하악..이렇게..”
고모는 머리를 흔들며 몸부림 치댔다. 바르작거리는 그녀의 몸짓이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하얗게 지워버렸다. 허리를 비트는 고모의 몸짓을 따라 깊숙히 묻힌 내자지에 질이 빡빡하게 조여들었다.
“헉..신혜야…니..보지는..제대로야..내..헉..내자지맛은 어때..”
“하학..허..ㄱ..헉..좋아..좋아..자기야..그렇게..그렇게..해줘..”
나는 거친 호흡을 흘리며 고모의 엉덩이를 붙잡아 들어올렸다. 묵직한 자지는 보지자국 깊숙한 곳을 자리를 잡으며 더욱 파고 들어갔다.. 보드라운 입구를 끊임없이 드나들기를 반복하자, 고모는 특유의 신음소리로 으르렁 거렸다. 쾌감은 점점 더 켜져가기만 했고 정신이 아득해지기 시작했다.
“헉..신혜야…보지에..싸..줄까..응..”
“아..아학..아학..싸줘…자기야..싸..줘…”
“어디에다가..헉…헉..”
“아..아아항..내….보지에….보지에…싸줘..아응..돌겠어..자기야..”

힘차게 파고드는 내 등줄기를 따라 연신 땀방울들이 비 오듯이 흘러내리고 출렁거리는 침대의 반동에 파묻힌 고모의 몸은 쉴새 없이 들썩거렸다.
“헉..신혜야..나..싼..다..싸..다..”
“어..어..어..어흐응..나도..아흐응…자기야…”
고개를 젖인 고모는 탄성을 지르며 들썩이던 허리를 경직시키더니 다시 절정에 이르렀다. 그제야 나도 감각의 끈을 놓으며 고모보지 안에 내 자신을 놓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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