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15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9,785회 작성일 17-02-12 06:30

본문

 
영원히 계속될 것 같았던 아들과의 반목은 정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년 남짓한 기간이었다. 아들을 멀리서나마 보고 있을 때는 나는 숨은 쉬고 있었지만
 살아있다고 할 수 없는 시간이었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들과 다시 멀리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계기는 뱃속 아들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 3일부터 일어야 할 생리가 시작되지 않아 설마 하는 심정으로
약국에 가서 테스트기를 살때는 떨리는 손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 .

애는 삼신할머니가 점지어 준다고 했던가?

45일전 아들과의 성관계였지만 결국 새 생명이 뱃속에서 싹틔우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아이를 버릴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일줄 잘 알지만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다.
 
아들의 아이를 낳아서 아이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자신이 낳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그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은 현수 하나로 충분했다
.


그런 내 마음처럼 심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었다. 때아닌 초가을 태풍를 피해 실내로 들어가자
 나는 그제야 숨을 마음 껏 들이 쉬었다.


나는 한숨을 푹 내쉬며 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요즘 들어 기미가 눈가에 조금씩 나기
 시작한 모습에 눈가에 잔주름이 더 깊게 패어 보였다.
머리는 조금 흐트러져 흘러내린 몇 가닥이 드러난 쇠골 위로 부드럽게 내려앉았다.
 
무려 3년만에 다시 만난 아들과 일상생활에서 다시 옛날처럼 돌아가기 힘든 나날속에 외모를
가꾸다는 건 사치였다. 아랫배를 만지며 뱃속에서 자라나는 생명의 잉태를 느끼고 있었다.
 
어쩔 수 없었다 아들을 위해서는 지울수 밖에 없는 일이었다.
리고 마지막으로 아들의 모습을 보고 멀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문을 닫을려고 할 때. “잠깐만요” 멀리서 사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1초도 안돼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내 아들은 나의 모습을 보자
눈빛이 다시 건조해지며 내눈과 마주쳤다. 순간 정숙은 등줄기로 찌르는 듯한 전기가 흘렀다.


이내 아들도 그런 나를 보며 아무 말없이 엘리베이터 깊은 안쪽으로 들어갔다. 3일전 그일이 있은
후 몇일 정도는 집에 안들어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서도 아들의 그 무의미한 눈빛과 마주쳤던 순간의 느낌이 다시 떠오르자 온몸의 신경은
등 뒤의 아들에게 있었다.
 
단 둘뿐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감각으로 두사람은 서로 적막한 분위기로 채워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에 있는 거울을 통해 부쩍 성장한 아들의 모습이 보였다.
 
나보다 얼굴 하나가 더 있는 키에 다부진 체격을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대견스러우면서도
한없이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아이의 엄마였다.
 

(이젠....컸구나..내가..없어도..되겠어..)


안쪽에 있던 아들이 이내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엘리베이터 층수를 지하로 눌렀는지
엘리베이터는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느꼈다.


순간 나는 아래로 향해던 시선을 올렸다. 눈앞의 거울을 통해 아들의 시선과 마주쳤다.
 
이내 희미한 미소를 띄어줬지만 아들의 시선은 곧장 눈길을 피하고 있었다.
3
일전 일을 다시 겪지 않으려면 냉정을 유지해야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쉽사리 그게 떨쳐지는 않았다. 문이 닫히는 순간 터질 듯한 긴장감과 적막은 좁은 공간에
가득채워져고 나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아들의 눈빛도 이내 그것을 의미하는지 얼굴에서 눈길을 내려 아래로 향하는 아들의 눈빛이
조금씩 적나래 지고 있었다. 나은 숨을 가다듬어지만 그것도 힘이 들었다.
 
아들의 눈길이 닿는 곳곳마다 뜨거운 열기를 피어나가고 있었다.
 
마치 아들의 혀가 내 몸을 샅샅히 핥은 느낌이 들자, 나의 숨결은 조금씩 거칠어지는 것만 같았다.


아들의 눈길은 배꼽을 지나 아래로 향하는 것만 같았다. 순간 어제처럼 허벅지에 힘을 주었다.
 
아들의 시선과 마주쳤과 이내 아들의 눈속으로 빠져들 것 같았다

.

나는 이내 아들의 눈을 피해지만, 아들은 마치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입꼬리를 약간 올리기 웃음을 보였다..
 
엘리베이터 문을 열리자 이내 정숙은 맘을 다시 굳게 먹으면서 좁공간에서 나왔고,
 
이내 아들은 그 뒤를 뒤따라 나오고 있었다.


나는 아들의 시선을 느끼면서 키홀더를 찾기 위해 손끝을 더듬고 있었지만 이내 다시 엘리베이터의 아들의
 눈길을 생각하자 이내 몸에 경각심을 울리기 시작했다. 수컷의 본능을 일깨우는 열기를 느꼈다.


아들은 뜨거워지는 자신의 욕정을 제어할 수가 없는 모양이었다.
 
아들의 손길이 마치 자신의 깊은 곳을 휘젓는 상상이 느껴지자 이내 머리속에 이성을 찾기 시작했지만,
 
젓꼭지는 마치 아들의 입술을 갈구하는 것처럼 단단히 일어서기 시작했다.
 
아들의 단단한 사타구니가 자신의 엉덩이를 비벼돼는 어제의 그 순간처럼 언젠가는 자신의 아랫도리도
 축축하게 젖어들것만 같았다.
 

(그래..마지막이야…어차피..내가..줄꺼라고....몸밖에..없어..).

나는 자신이 없었다. 어제의 그사건으로 인해 그나마 표면적으로 모자사이였던 관계가 조금씩
무너져 지는 것 같았다. 나는 머리를 흔들었다.
 
어쩌면 뱃속의 수정체가쳐 일시적으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난 착각이라고 믿고 싶었다.
 
 
오늘따라 엘리베이터문이 왜이렇게 안 열리는 걸까..문이 열리자 마자 지하 주차장의 어둡고 빈 공간이 나타났다. 달리 모둥이 너머의 복도는 텅 비어있었다. 가끔씩 경비아저씨들이 오가는 곳인 듯 지나는 문마다 보일러실, 출입금지등의 글씨가 적혀있었다.
 
복도 깊숲이 들어가 그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정숙을 돌아보았다. 정숙은 그 순간 깨달았다. 아들이 오늘은 버스를 타지 않고 내차를 타려고 왜 지하주차장까지 온것이인지 아들의 두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겨우 복도끝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느다란 빛에 의지해 아들의 얼굴을 살피던 내 자신도 모르게 두 주먹을 꽉 지웠다.


손바닥으로 진득한 땀이 배어나왔다 지난 며칠간 이런 느낌을 떠올리려 얼마나으 애를 썼던가, 서서히 데어지는 몸을 여리가가 그녀의 발끝에서 머리까지 감돌기 시작했다.

아들이 나에게 한 걸음 다갔다.

내 등이 벽에 닿을 때까지 몰아부치는 자 등에 서늘한 감촉이 느껴지는순간 붉은 해을 내밀어 아랫입술 핥았다.


두사람의 몸이 종이 한장 빠젹나갈 수 없을 만큼 가까워졌다. 내 자신의 거친 숨결과 아들의 호흡이 뒤석이을 무렵 아들의 손이 천천히 자신의 목선을 쓰다듬은 것을 느꼈다. 아들의 손가락이 내 턱을 지낙 아랫입술을 쓸자 나의 입술이 벌어졌다.


입술 속으로 천천히 미끄러져 들어오는 아들의 손가락이 자신의 하얀 앞이빨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뒷못을 감싸고 있던 아들의 손이 정숙의 머리카락 잡아당겨 얼굴이 위로 향하도록 했다.
 
아들의 입술이 거칠게  자신의 입술을 할껏 벌리고 자신의 목을 어루만진더 손이 좁은 어깨를 쓰다듬었다.


아들의 손이 거침없는동작으로 정숙의 알맞게 부푼 젓가슴을 덮쳤다. 두르럽게 주물럭대던 아들이 엄지손가락으로
 옷위에 작은 윤각을 드러낸 유두를 찾아내어 췽겼다
니도 모르게 아들손으을 젓가름 더욱 밀어붙여다, 좀 더 만져라듯라는 정숙은 거친숨을 내쉬며 아들의
혀를 밀어내기 시작했다.였다. 서로의 침이 끈적하게 흘러내렸다.
 
옆게 바른 립스틱은 이미 깨끗하게 지워져갔고, 내 입가로 흘러내리는 침을 아들의 혀가 아갔다.


아들의 혀를 엉켜고,. 안달이 나기 시작하는 내 육체를 원망하면서도 더 깊은 감촉을 필요했다.
젓가슴이 아들의 혀를 원하고, 아들의 투박한 손길을 원했다.
 
이미 젖기 시작한 정숙의 아랫도리는 그가 주는 쾌락의 깊이 온전히 기억한다는 듯 뜨거운 애액이
 흘러내기리기 시작했다.

“으음..

그녀의 혀를 밀치고 멀어지는 아들에게 거선항의를 하며 달려 들었다. 하지만 아들의 입술은
 내 요구를 무시하고 곧장 하얀 목선에 혀를 내밀어 스윽 핥은 후 입술 내려 빨리기작했다.
 
쇄골에 머물러 침을 뭍이며 할짝할짝 핧기 시작하자, 나는 흐린 시야을 돌려 복도를 바라보았다.
누가 올줄 모른다는 긴장감에 뜨거운 흥분을 일어났다.
 
언제 누가 올지디도 모를 상황에서 나는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
 
나는천천히 내가슴을 향하는 아들의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아들은 넓은 어깨를 꽉 움켜지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목에서 젖가슴의 경계까지 지퍼로 트여 있는 구조였다.
 
반쯤 열려있는 지퍼를 아들손에 완전히 열어버리며 봉긋한 젓가슴의 깊은 곳이 아들의 눈앞에 드러났다.


곧장 아들이 입술이 내려앉았다. 부드러운 살결에 닿는 축축한 혀의 감촉을 느끼며 나는 슬며시 눈을 감았다.

아들이 셔츠의 열린 틈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브래지워 압박에 밀려 봉극 솟아오른 젓살을 어루만지던 아들이 블라우스를 완전히 젖혀버리자 가는 어깨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들의 입술이 내어깨가 시작되는 경계의 오목한 부분을 찾아 부드럽게 핥아대던 아들의 혀가 점점 아래로
내려가 겨드랑이 안쪽까지 파고 들었다.

“하흑..약속해. 이번이..마지막이야..다시는 이러면......못봐...”

“알았어요..”

예상치 못했던 느낌이 밀려왔다. 나의 성감대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나는 아들이 혀를
 뽀쪽하게 말아 그곳을 찌르며 핥아대자 두 허벅지를 강하게 붙여 비볐지만 그 느낌을 없앨수는 없었다.

“그..그만…”


아들의손이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려고 하자 나는 아들이 손이 더욱 잘 움직일 수도록 기꺼이 허벅지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아들의 거침없는 손길이 허벅지를 주욱 타고 올라 치마 속으로 들어왔다
겨우 하얀 면팬티 한장 걸치 내 엉덩이를 감싸 쥐는 아들의 손길이 갈증을 참지 못한 나는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볕었다.


아들의 손이 내 팬티를 살짝 끌어내리자 뽀안 엉덩이에 뜨거운 공기가 즉각 부딪쳐 왔다.
 
나는 아들의 손을 꽉 움켜쥐었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차마 안 된다는 말을 못해 그저 고개만을 저었다.
 
하지만 아들은 내말 말을 알아듣지 못했는지 곧장 뜨거운 입술을 부딪쳐 왔다.
반사적으로 아들의 입술을 향해 입술을 열었던 나는 뒤로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아들이 손을 받치며 아들이 출입금지 문을 열고 들어갔다.

.

청소도구함이 있은 곳에 아들은 내 젖가슴을 움켜지었다. 중간에 걸리적 거리는 밀대들이 치우며 아들은
 내 블라우스를 밀어 올리며 맨살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손은 아무 것도 꺼릴길 것이 없다는 듯 브래지어 호크마저 풀어버렸다. 그순간 브래지어에
 숨어있던 내 젓가슴이 비쭉 터져 나왔다.
아들의 손길에 낮은 언덕처럼 솟아 올랐고, 언덕위에 위에 있는 미루나무처럼 젓꼭지는 딱딱하게
굳어진 유두를 아들의 손가락이 잡고 비틀었다.

“아..”

신음소리가 나오자 마자 아들의 입술이 다른 한쪽은 젓가슴을 한 입 가득 베어 물었다. 아들의
입속에 가득 차는 내 젓가슴의 냄새때무인지 아들의 당장이라고 바지를 둙고 튀어 나올 기세로
 단단하게 솟구친 자지는 내 몸속으롤 파고 들고 싶어 아우성을 쳤다.


아들은 혀를 꼿꼿하게세워진 유두를 퉁기고 핥았다. 입안 가득 젓살을 밀었고 동시에 손을 내려

엉덩이를 문지르며 팬티를 허벅지 위까지 끌어내렸다. 동그란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던 아들의
손이 내 골반을 넘어 깊은 계곡으로 향했다. 아들은 확인을 하고 싶은 모양이었다.

내가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

아들의 손가락이 검은 음모를 헤치고 깊숙이 파고 들었다.

“아흑..

젖혀졌던 내 몸이 튕기듯 튀어 올라 아들의 어깨에 매달렸다. 아들의 손가락을 더욱 깊숙히 질속으로
 늘어오고 있었다. 아들의 손가락을 타고 자신의 애액이 흘러내리는 것만 같았다.

이미 아들을 충분히 받고 남을 축축한 점액질로 그곳은 형성되고 있었다.


아들은 고개를 들었다. 나는 벽으로 돌려세웠다. 놀란 정숙은 벽에 두 손을 대고 아들을 돌아보았다.
 
이미 브래지어는 가슴 위까지 밀려 올라갔고, 마구 비뚤어지 치마 아래로 팬티자락은 무릎까지
내려간 상태였다. 아들의 짙은 눈길이 나는 에로틱한 뒷태를 훑어가고 있었다.

“싫어..이런....”

아들의 눈길이 닿은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아들이 다가 왔다. 나를 안으며 성큼 다가선
아들은 손을 돌려 내 입술에서 천천히 손을 미끄러트리기 시작했다.
 
턱을 지나, 그를 위해 길게 늘인 목을 타고 젓가슴을 움켜짓었다. 허벅지를 쓰다듬는 아들의 손에 자신의 손을 얹어 았다.
엉덩이에 느껴지는 아들의 단단한 자지가 느껴졌다.
나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려고 하자 아들은 어느새 억센 손아귀 힘으로 내 엉덩이를 붙잡고 바지속에
가둬진 자지를 대고 문질렀다.
허리를 돌리며 찌르듯 솟아론 자지에 엉덩이를 세케 밀어붙었다. 아들의 손길이 더욱 급하게 움직였다


아들은 젓가슴을 움켜지며 세게 비틀었다. 바지위로 느껴지는 열기가 뜨거웠다
손이 닿자마자 움찔움찔 고동치는 물건은 당장에라도 바지라는 장벽을 뚫은 듯 기세를 드높이고 있었다.
 
아들의 지퍼손잡이 잡고 부욱 내렷다. 그리고 팬티속으노 손을 밀어 넣었다.
힘차세 솟아오른 자지가 벌떡 튕겨 올라 내 손안으로 들어왔다.
 
나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고 있었다.


아흑…


아들의 물건을 애무하던  순간 놀란 숨을 들이켰더 허벅지를 쓰다듬던 아들의 손이 울창한 숲을 헤치고
 소음순에 숨어있던 꽃싹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집게처럼 잡아 살짝 비틀고 손가락이 크게 팅켰다.


나는 아들의 자지를 놓고 그의 함친 팔뚝을 꽉 움켜지웠다. 그 순간 아들 손이 일시에 물러났다.
 
나는 안타까운 신음을 흘리며 그의 손을 붙잡았다.


하지만 아들은 내 목을 붙잡고 천천히 아래로 끌어내렸다. 동시에 아들은 내등을 밀었다. 내 허리가 꺽였다.

벽을 향해 직각으로 허리를 숙힌 나는 아들에게 엉덩이를 내민 채 두려운 눈빛으로 아들을 돌아보았다.


아들의 손이 내 굴곡진 등을 어루머졌던 손이 내 엉덩이로 내려갔다.


내 엉덩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던 아들은 치마자락를 핵 들추었다.

그리고 내 허벅지에 걸쳐있는 팬티를 천천히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아들이 허리를 숙여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가는 것이 느껴졌다. 순간 내 하체가 아들의 눈앞에서
 적나라한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다리 사이로 무릎을 세우고 앉는 아들이 내 허벅지를 천천히 쓰다듬자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

“안돼..현수야..하항..


내 눈이 커졌다. 동공이 커다랗게 열리며 참을 수 없이 흔들렸다. 자신의 은밀한 삼각지에 느껴지는
아들의 뜨거운 입술에 나도 모르게 휘청거렸다.


하지만 아들은 내 두다리를 꽉 잡고 있었다.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아들의 혀가 넘실거렸다. 내허리를 녹아 없었지는 것 같았다.


깊숙이 파고드는 아들의 혀가 소음순을 핥았다. 성이 나 부풀어 로는 클리토리스를 혀로 튕키는 느낌을 받자
내 다리힘이 쑤욱 한순간에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아들의 혀가 동굴속으로 통한 질입구를 할짝할짝 핥으며 파고 들었다.

“흐으응…”

울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간질되는 쾌감에 나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급기야 질 안쪽으로 밀고 들어노는 아들의 혀의 축축함에 당장이라도 기절을 할 것 같아
나는 어쩔수 없이 엉덩이를 흔들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내 상태에는 전혀 아랑곳 없이 아들의 입술은 계곡처럼 갈라짐 틈을 남륾거리며 핥아댔다.
동그랗게 혀를 말아 질속을 미끄러트리다가 흘러내리를 애액을 빨았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혀 퍼져가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두 눈을 차마 더 이상 뜨고 있을 수 없다는 눈을 감았다.

“그..그만…그..마안..”

끝내 내 두 다리가 풀리고 말았다. 바닥으로 주저앉으려는 나를을 다시 추켜세우며 아들이 일어섰다.

그리고 내 두 다리를 활쫙 별려 이번에는 욕정으로 이미 성이 날대로 성이 난 불기둥을 엉덩이 밑어 붙어었다.

엉덩이 안쪽으로 느껴지는 아들의 성기를 가 느껴지자 마자 내 허파에 있던 가뿐숨이 나오며 또다시 밀려는
 쾌감에 신음을 내뱉었다.

“하학....ㄱ”

그순간 뜨거운 아들의 성기가 내 질속으로 밀려들어왔다. 이미 흥건하게 점액질과 애액을 기름처럼
타고 미끄러져 들어오는 아들의 성기를 나는 그져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다.


아니 질주름 구석구석은 아들의 성기를 환영하고 있었다. 불끈한 아들의 귀두는 질주름들을 마치
세심하게 한없이 질 구석구석에 요도 끝에서 나오는 애액을 묻혔다.

마치, 야생의 맹수가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하는 것 같았다.

“으윽…”

“하윽..하…하..~”

아들의 입술에서 뜨거운 신음이 새어나왔다. 커질 대로 커진 아들의 성기를 45살의 중년여인의
 질들의 주름들이 감싸오자 어쩔수 없이 나오는 18살 정춘의 신음소리였다.


부드러운 질주름들을 자신의 귀두록 더 세게 밀어 넣을 때마다 존뜩존뜩 조여오는 질주를들의
 세포가 기둥면의 핏줄로 타고 머리속 깊은 곳은 각인을 시키자 이대로 참을 수 없었던
나는 엉덩이를 잠시 뒤로 뱄다..

“살살해…..엄마..…”

거친숨을 몰아쉬며 속삭이듯 되내인 아들은 다시 힘차게 내 보지 속으로 외눈박이 괴물를 밀어 넣었다.

조금전보다 더 꽉 조이는 질속에서 아들은 사나운 인상을 썼다. 끊어질 것 같았다.


꽉 맞물린 틈속에서 나의 숨결도 빨라졌다. 허리를 붙잡고 더 깊이 파고들어오는 내 엉덩이를
치는 아들의 치골이 강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아들이 안으로 들어올 때마다 질주름은 아들의 자지를 확 잡고 놓아주기 싫다듯이 아들이 물러나는
행동에 따라 뒤로 따라 나갔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여체의 반응이었다. 그게 남편의 성기든, 아들의자지든 상관이 없이 여체의 수축운동이었다.
 
자연의섭리였다. 그에 호응하듯 아들의 허리도 빨라지고 있었다.


자신의 자지가 내 질벽을 훑으며 갈 때마다 아들의 행동은 거칠어지고 있었다.


“더 높이 쳐들어 올려~....올려..

“아윽..아윽..아…들….아흐윽....아윽…

“이렇게…요..이렇게…”.”

내육체는 어느새 아들의 말에 맞추었다.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아들이 더 깊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질입구를 열었다. 다시 들어오는 아들의 자지를 꽉 품으며 속된 말로 아들을 먹고 있었다.

“아....뜨거워~..엄마....이렇게..뜨거운 여자줄 몰랐어..”

“하윽..하윽..아들..아들…현수야…그읏만…돌리면..돌리면..안돼.~~”.”

음부 전체가 불이 난 것처럼 열기가 올려 퍼지는 것을 느꼈다. 아들이 빠르게 속도를 냈다가
다시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으며 엉덩이를 한 바퀴 휙 돌리자 나는 ”돌리지마”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축축한 질속에서 아들의 자지가 휙 돌고 있었다. 잔뜩 흥분에 떨고 있있던 내음부는 열기를 참지 못하고 울고 있었다.

“엄마..나…쌀....같애....헉…”


아들이 허리를 굽히며 자신의 젓가슴을 움켜지었다. 단단한 가슴이 내등에 느껴졌다.
내등에 댄 채 아들은 마지막 고지를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마치 3자가 보면 남자와 여자의 은밀한 곳
이 확”하게 훤히 보이는 모습이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은 자신의 귀두가 최대한 깊은 곳을 집어넣으려는 듯이 치골을 내 엉덩이에 힘차게 돌렸다.
나는 아들의 귀두가 자신의 뱃속까지 들어오는 것을 느끼자 허리를 팅겼고 내 머리는 이제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머리를 좌우로 돌리기 시작했다.

“어........어흐흥....읏만..그만..어흐윽….”

“나…싼다......~~~....”


아들 또한 자신의 치골에 닿는 부드러운 나의 엉덩이를 느끼며 손안에 출렁이는 젓가슴을
마음대로 주물렀고 가느다란 목에는 아들의 축축한 침과 뜨거운 입술이 느껴졌다.
내목의 피부가 쪼옥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아들은 자신의 키스마크를 내 목에 남기려는 모양이다.
 
그리고 품어져 나오는 아들의 정액이 자신의 2세가 자라나고 있는 수정체에 다시 자신의 온기를 뿌리고 있었고
, 그걸 느낀 나는 온 몸이 꽉 차고 머릿속까지 다시 까마득하게 채워졌다.
 
아들의 귀두는 머릿속까지 파고들고 내 몸을 지탱하던 모든 세포가 하나씩 떨어져 나갔다.

“엇..흡…


흠짓 놀란 나의 목을 돌린 아들은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나의 입술을 가로고 깊숙이 혀를
내 밀어 넣었다. 놀라 굳어있는 내혀를 잡아채 강렬하게 빨아들였다.
목구멍 싶숙이 자신을 혀를 집어넣자 입천장으로 아들의 혀가 느껴졌다
 
한번 더 해요..”
 
 
야설은 야설일뿐임니다.
제글은 네이버3에서 제일 먼저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