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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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9,278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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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을 하면서 아들이 나를 데려간 곳은 산후조리원 작은 한식당이었다.
집에 가서 먹어도 된다고 했지만 굳이 아들은 기어코 여기로 나를 데려왔다.
나에게는 묻지도 않고 불고기를 시켜놓은 뒤 아들은 말 한마디 없이 마주한 채
수저를 들지도 못하고 그저 우두커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문득 아들이 이처럼 무심한 아이였다는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료수가 반쯤 비워지고 불고기가 익고 나서 불쏙 고개를 든 아들은 다..익었는데..먹어?”했다.
그리고 또 무심한 듯 남은 음료수잔을 비우더니 종업원을 불러 사이다를 한 번
더 시켜며 메뉴판을 가져오라는 것이었다.

아들 역시 마른반찬을 한두번 집었을 뿐이었다.
음식은 그대로인데 뭘 더 시키려나 헀다.
그런데 메뉴판을 가져오자 불쑥 나에게 건네며 입에 맞는 걸 주문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가슴이 저렸다.
아들은 무심한척 한 게 아니라 이제까지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던 것이다.

아들은 원래 깊고 따스한 심성의 아이였다. 심성은 어릴 때 그대로 모습이었다.
아들과 엄마로 만나 인연을 만들었고 이제는 모자사이를 떠나 남녀로써 사랑으로
가꾸어가는 사이가 되자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느낌과 감정을 유지하는데 물론이고, 어쩌면 그런 느낌과
 감정조차 없어질 것이다. 아들은 언젠가 제짝을 찾아 내곁을 떠날 것이다.
하지만 자꾸만 아들의 말이 내 가에서 맴돌고 있었다.

아들은 그저 사랑이라는 단어를 육체적으로 달리 표현하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한
감정도 있을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아들의 맘을 확인하기 위해 내기를 하는 우스운 상황이었다.

“근데..엄마..여기..너무 ..좋다…공기도..좋고..”
“응..그래…” “엄마..그냥..우리..서울 올라가지 말고..여기서.지리산에서.살까?”
“어떻게..그렇니..학교도 졸업도 해야 되고…대학도 들어가야 하는데..”
“그건..걱정마..엄마…여기로 그냥..전학하면..돼지..?”
“그래도….” “엄마..나..사랑 안 해?”
“아니..사랑하지…?”

하지만 무심코 내볕은 사랑한다라는 말이 내 가슴에 영원한 생채기가 되어
각인되어 있는 중이었다.
여자는 눈빛으로도 남자의 말을 알아챈다고 하지 않았던가?
 비록 순간의 격한 감정속에서도 아들의 말은 진실했었다.
 강인한 듯한 외양과 달리 아직 아들은 심성이 여린 아이였다.

“그럼…엄마는..여기 있어..내가..서울 올라가서..학교 문제는 정리할께.
.어차피 식당은 영암댁 아주머니가 알아서 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리고..엄마도 어느정도 안정될 때까지는 이런 곳이 좋을 것 같아..”
“그래…그렇게..하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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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곳곳에는 잡풀들이 흉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초겨울 스산한 바람이 봉분 위를 스쳐 지나고 있다.
나는 무릎을 굴고 잡풀들이 솎아난 풀들을 보며 봉분 앞에 주저 앉았다.

“오랜만이예요..현수 아빠..거기는 지낼만 해요? 나는 …지옥 같게죠..
막상 그럴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당신은 날 어떻게 볼께예요…
물론 지금도 당신은 날 원망하고 있겠죠…
이제 와서 ..이해해 달라는 것도..용서 봐라는 것도 아니에요..
 그저 나중에 시간이 흘러 당신이 있는 것으로 같을 때…휴…
만약 다시 아들과 그런 관께가 반복된다 해도 난 그때와 똑 같은 선택을 했을 거예요
.. 하기..내가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하늘에서 벌을 줬을 거예요..
 하지만…우리..현수..가..장가..갈때까지 만이라도..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병원에 갔을 때…..내가…아들의 아이를 가졌다고 했을 때는…
 휴…그거 알아요..내 꿈이..우리 손수를 안고 현수와 며느리와 함께..
 이..자리에 오는 게 꿈이었다는 게… …애기 좀 해봐요..안된다고..
 어떻게 아들의 애를 낳을 수 있나고요..이 미친년이라고..
 욕이라도 해 보라구요.. 하지만..이해해줘요… 그럴 순 없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
.그런데 어떻게 해요..아무래도 나 자신이 없네요..그럴 자신이 없어요..
현수가 원하면…엄마라는..사람이..어떻하겠어요..아들이..원하다면…
휴…그러니..이해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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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참 좋네.. 그다지 넓지는 않았지만 방은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남동남쪽으로는 창문이 뚤린 하나의 문 있었는데 그 자체가 창문역활을 하고 있었다.
 이주일동안 집을 구하러다니던 차에 운 좋게 가게가 있는 3층 집을 구할 수 가 있었다.
 문을 열자 사람 두명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발코니에서 나와 아들은 서있었다
. 대문 앞 5미터에 뱀사골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마을은 10개정도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고, 대부분 뱀사골에서 내려오는
 여행객들이 머물를 수 있는 민박집과 닭도리/백숙등과 같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집들이 여러 개 있었다.
“현수야 ..마음에 드니..?”
“응..엄마는..”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네..그럼 좀 쉬고 있어..엄마 계약하고 올께..”
 
종일 내리는 비가 그쳐 있었다. 산골 마을이라서 그런지 기온이 급격하게 쌀쌀한
기운이 들었지만, 폐속으로는 좋은 공기가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열어 놓은 창문 사이로 종종 새들이 우는 소리가 들렸고, 그에 함께 동네에서
개 짖는 수리가 들렸다.

아들이 삼일만에 서울에서 내려온 후, 아들은 정말로 내 손만 잡았다.
식당을 알아보기 위해서 차를 몰고 가는 중에도, 아직 집을 못 구해서 모델방에서
지낼 때 옆방에서 나오는 남녀 신음소리도 내 손만 잡을 뿐 건드리지도 않았다.

산호 조리원에서도 나를 안던 억센 수컷 같은 아들은 어디로 갔는지,
서로 같이 있는 동안에는 평범한 아들과 엄마 그자체였다.
같이 한 침대에서 잘 때도 잠결에라도 손 이상은 건드리지 않았다.

초반에는 그래도 내가 아들보다는 우위에 있었다. 이십일후 여자로써 당연히
있어야 할 매월 행사를 치러야 할 생리가 끝나고 다음날 아침이었다.

나는 눈을 떴을 때 나는 아들의 어깨 밑에 들어가 아들의 가슴을 안고 자고 있었다.
아들은 거의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자니 분명 내가 아들에게 다가간 것이었다.
얼굴에 낭패끼가 몰려 왔다.

아들의 탄탄한 가슴에 손을 대고 있던 그 감촉을 놓기가 어려웠다.
벗고 있는 아들의 탄탄한 상체를 마치 잠결인 척하며 만졌다.
비단처럼 부드러운면석도 돌 같은 단단한 몸이 손끝에서 느껴졌다.

요즘 초콜릿 복근이라는 아랫배가 있고 조금 내려가 참옴위로 섹시한 치골이 보였다.
손을 배꼽 아래로 슬며시 내리니 참옷 밑으로 이어진 털이 손에 느껴졌다.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의 끝이 어디 인지 알고 있는 나는 침을 삼켰다.
 
깊은 음모로 내려가면 굵고 두꺼운 아들의 성기가 있다.
아들의 물건은 남편보다 크기는 작았지만 그 둘레는 더 두꺼웠다.
매끄럽고 뚜거운 아들의 성기는 당당하고 힘차게 꿈틀거리며 내 몸의 안을 비집고
 박힐 때면 나는 언제나 짜릿한 쾌감과 아쌀한 고통을 느낄수 있었다.

생각만으로도 아랫도리가 젖어 들어오기 시작했다.
(미쳤어..)
내가 순간 미쳤다는 생각에 손을 떼던 나는 내 손에 걸린 물체에 숨을 삼키고야 말았다.
 내 손에 스친 것은 잠옷을 뚫고 꼿꼿히 치솟은 아들의 성기였다.

하늘 위로 번쩍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서 있는 아들의 외눈박이 괴물이었다.
외눈박이 괴물이 내 안으로 들어와 나에게 내가 여자라는 것을 일깨워준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겨우 손가락으로 두번 폈다 감은 20일이 지났을 뿐인데 마치 옛날 아들이 어렸을
때 만지작 거려던 그 귀여움 어디로 사라진지 오래였다.

갑지기 몸이 뜨거워졌다. 생가만으로도 내 은밀한 곳은 애액이 고이기 시작했다.
내상태를 모르는 아들은 마치 평안한 꿈을 꾸는 듯한 표정을 잠에 취해 있었다.

그냥 잠결인척하며 만져볼까라는 응큼한 생ㄱ각이 들었다.
조심스럽게 손을 뻗쳐 잠옷 위의 아들의 성기에 손을 가져갔다.
잠옷안에 뭉툭하게 튀어 올라온 아들의 귀두가 느껴진다.
마치 탁구공처렁 같았다. 이렇게 뜨거운 것이 내 손안에 가득 잡힌다니…

내 몸이 총에 맞은 듯 뜨껍게 파고 들어 오던 그 느낌이 떨올랐다.
(어떡해…)
얼굴에 열기가 올라와 붉게 물들는 것 같았다.
잡은 손을 놓아야 하는데 농기가 싫었다.
좀 더 만지며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젊음의 기운을 쓸어보고 싶었다.

 “엄마가..졌어!”
 
갑자기 목소리가 들리며 아들의 커다란 손이 내 손을 덮쳐 왔다.
나는 놀라며 손을 빼내려 했다. 하지만 아들의 억센 손에서 힘이 전달되었다.
아들은 마치 포획한 먹이를 놓치 않으려는 듯이 내 손을 움켜지웠다.

“그렇게..만지고 싶었어..엄마..그렇고 보니..너무 응큼해..”
 
아들은 빙긋 웃었다. 빨갛게 상기된 얼굴이 더욱 붉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들이 내 손을 포갠 채 손을 돌리기 시작했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아들의 성기가 느껴졌다.

나는 당황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긴자ㅐ고 아들의 이내 내 손을 잠옷
안으로 집어 넣었다. 아들의 알자지가 빳빳하게 서있는 것을 내 손으로 전달되었다.
 “놔..”
“응큼한 엄마…몰래 만지놓고..이제와서 시치미네..”
 
내 손에는 천천히 굵고 두꺼운 아들의 알자기둥을 훑어 내리고 있었려지는 것이
느껴지자 나는 침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 “
시치미 떼는 응큼한 엄마..”
 
나는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이미 모든 증거가 탈로난 범인의 신분이었다.
아들의 손이 내 손위에서 이미 더 이상 커질 수 없는 자신의 성기를 쓸어내리고 있었다.
 
“그래..그렇게..만지고 싶은면 만져봐..엄마..”
 
나는 외눈박이 괴물을 잡은 채 아래위로 쓸어내리는 동작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들은 한손으로 내 머래채에 집어넣고 한 손은 내 어깨를 쓰다듬던 아들이 몸을
일으키며 무릎을 굻은 채 있던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아들의 갑작스런 행동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었다.
“빨아~”
아들은 어느새 나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 분명 반말이었다.

나는 마치 아들의 여자가 된 기분이었다.
너무 순진하고 어린 여고생이 된 기분이었다.
아들이 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외눈박이 괴물앞으로 당기고 있었다.
 
당황한 나는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 아들의 자지를 쓰다듬다가 침을 굴꺽 삼키며
내 얼굴을 가까이 됐다. 내 안으로 들어온 아들에 그것을 빨아 당기고 싶었다.

아들이 시키는 데로 처음으로 젊음이 느껴지는 아들의 자지를 내 임에
머금으려고 하고 있다. 내 머리가 가까워질수록 아들의 깊은 숨소리가 들렸다.
(아들이 흥분하고 있어)
나는 입을 벌리며 혀를 살짝 갖다 대고 아들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아직 이렇게 생초보였다.
말로 들어 어렴풋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하려니 너무 부끄러웠다.

신호초 남편이 자기 물건을 내 앞에 내려놓을 때도 차마 부끄러워 거부했던 행위였다.
“입을 벌리고..”
나는 아들의 말에 조그만 입술을 열며 아들의 귀두를 입으로 머금었다.
뜨겁고 뚜거운 운 것 꽉 차 들어오는 단단한 기둥 몸체가 느겼졌다.

“계속해…”
나는 천천히 입안 깊숙이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했다.
아들은 수컷처럼 거친 숨을 토해냈다.
그러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던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혀를…굴려봐..”
 귀두의 둥근 부분을 입안 머금고 있던 나는 혀로 귀두끝을 굴리기 시작헀다.
 
진한 아들의 냄새가 내 코끝을 스치고 있었다. 그 향기에 취한 나느는 결심을 했다.
입안에 아들의 자지를 더 밀어 넣고 다시 내놓기글 반복했다.
아들의 그런 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더..빨리..더…”

목젖에 까지 닿을 정도로 밀어 넣어도 아직 남은 아들의 자지가 내 손안에 느껴졌다.
아들은 어느새 입안에 들어있는 자신의 것을 깊이 넣은 채 허리 운동을 한 채 내
잠옷 치마를 걷어 올리며 팬티 위로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미 애액에 젖은 중심을 팬티 위에서 아들의 손가락이 느껴졌다.
“잠깐만…”
이내 아들이 침대 위로 눕더니 이내 내 팬티를 완전히 벗겨 내렸다.
아들이 내 다리를 자신의 몸위로 올리자 나는 동작을 멈추며 아들을 봤다.
“엉덩이 내 얼굴 위로..올려봐..”
 아들은 내 다리를 벌려 자신의 머리 양쪽에 갖다 대는 것이 느껴졌다.
 벌어진 음부 가 아들의 얼굴 바로 위에 있었다.
아들의 무엇을 원하는 것을 안 나는 얼굴을 다시 붉어졌다.
아들이 내 엉덩이를 천천히 밀어 내리더니 얼굴을 내 음부로 가까이 대기 시작헀다.
 “계속..빨아~”..”
 내가 다시 아들의 자지를 삼키는 동안 아들은 내 음부 중심에 혀를 밀어 넣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부끄러워 차마 좀 전처럼 아들이 자지를 빨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아들은 내 이런 체위가 처음이라는 것을 느껴는지 아들의 분신은
더 단단해지고 하게 발기가 되고 있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내 대음순을 벌리며 이미 대추씨알만큼 서있는 클리토리스에
아들의 혀가 느껴지는 것이 느껴지자 자동적으로 내 허리는 앞으로 퉁기졌다.

아들의 혀끝이 내 클리토리스를 마치 동그라미를 그리자, 나는 몸을 부들부들
떨수밖에 없었다. 벌어진 소음순 사이를 자극하던 혀가 질입구안으로 들어왔다.
 
“”어..헉..으으흥..”

나는 더 이상 숨을 참을 수 없어 입안에 머금고 있던 아들의 외눈박위 괴물을
놓아줄수밖에 없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클리토리를 자극하자 나는 온몸이 꼬이기
시작하고 허리 밑은 녹아 흘러 내릴 것 맡같았다.

“아..미..치겠어…그만…그만..못 참겠어..”
 
아들의 혀와 손가락이 주는 쾌감에 나는 당장이라도 음수가 터져버릴 것 같았다.
아들이 내 음부에서 얼굴을 떼고는 내 몸을 들어 올리더니 몸을 일으키는
이불소리가 들렸다.

순식간에 나는 침대 반대쪽 방향으로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었다.
이내 내 잠옷치마가 내 허리위로 올려지는 것이 느껴지며 이내 아들이 내 뒤에 가 있었다.
아들의 귀두가 끄떡끄덕 거리는 것이 내 소음순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이미 이미 아들의 침과 내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 버린 내 질입구가 아들의 자지를
 받고 싶어 움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런 부끄러움이 몰려 올때쯤 아들의 두손이 내 엉덩이를 당겨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뜨거운 귀두가 내 질입구에서 들어올 듯 말 듯 나를 약 올리고 있었다.
 
잠옷 상의룰 벗기 더니 이내 내 상체를 들어 올리는 아들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
무릎을 굻인 채 나는 선 자세로 오직 허리에 걸려있는 잠옷 치마를 입은 반 누드
상태에서 아들이 내 뒤로 바싹 붙어 내 가슴을 움켜지며 목덜미를 강하게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
아..빨리..빨리..”
“이제..남자로 받아들이는 거지?”
“아..제발..제발..현수야..”

아들의 손이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만지지자 나는 참을 수 없는 흐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말해봐…남자로 받아들이는 거지..”
“으응..그렇게..빨리..아…”
“박아줄까?”

나는 미쳐가고 있었다. 아들의 끝없는 자극에 그만 나는 크게 고개를 끄떡일
수박에 없었다. 아들은 내 허리를 밀어내리며 천천히 아들의 귀두가 내 질입구에
찔러 넣자, 어느새 벌어진 질입구는 벌름꺼려졌고, 이내 묵직하고 뚜거운 아들의
자지는 화끌끈거리는 내 질주름을 옆으로 벌리며 밀고 들어왔다.
“하.ㄱ..어..으으윽…”

뜨거운 총알이 배속까지 꽉 차 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질 끝까지 들어오는 아들의 귀두가 잠시 멈추자 내 보지안은 어느새 아들의
기둥에 밝힌 푸른 힘줄이 느껴졌고, 이내 아들은 내 골반을 잡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내 속살이 아들의 자지가 나가자 이내 딸라나가며 다시 들어기를 바라는듯
다시 안으로 잡아당기려는 힘겨운 몸짓을 하고 있었다.
“어..어..흑..아…미치겠어…”
천천히 아들의 치골이 내 엉덩이를 부딪히는 횟수가 늘어나는 탓에 내 가슴을
그와 함께 양옆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아들이 몸을 숙여 내 가슴을 움켜지고 있자, 나는 어쩔 수 없이 팔을
바닥에 지탱할 수 밖에 없었다.
내 등에 아들의 가슴이 포갠 지자 아들의 귀두는 행동반경이 변해지고 있었다.
“아..윽..아흐윽..어..어..흑..어.."
 
아들의 양손이 솟아오른 두개의 젖꼭지를 끼고 손가락으로 애무를 하고 내 귓가에는
 아들의 혀가 들어와 내 귓속을 헤집고 있었다.
나는 아들의 애무에 속수무책으로 신음으로 흘렀다.

“어..어..흐응..어..어흥.어..흥..현수야..현수야…”
애액이 줄줄 나와 흘러 내리며 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들 한손이 허벅지를 벌리며 들어온 손이 미끈한 내 안쪽으로 들어왔다.
 “보짓물이....엄청..흘러내리고 있어..”

아들의 말이 너무 부끄러웠지만 여전히 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빨..리..어떻게..좀..허윽..”
“어떻게..뭐..

아들은 속삭이면서 다시 한번 내 예민한 귓속을 공격했다. “
미치겠어…엄마..미치겠어..”
내 허파에 가득찬 숨 때문에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아들의 손이 어느새 벌어진 내 부끄러운 국화꽃 문양을 건드리며 문지르자
나는 다리에 있는 힘이 빠지는 것 같았다. “
나를 남자를 받아들인다며…대답해..남자로.받아들인다고..”
 “아..알았어..아..나..으흥…나..눕고..싶어..”
 
아들의 자지가 내 질안에서 빠져나가자 약간 허전함이 느껴졌지만.
나는 다시 올 기대감에 침대에 몸을 눕혔고, 자진해서 다리를 벌리며 아들의
외눈박이 괴물을 잡았다.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아들의 아직도 여유가 있는 모양이었다. 나는 얼굴이 빨개졌다.
아들과의 내기에서 그냥 진게 아니라 완전히 지고 말았다.
어쩔 수 없었다. 여자가 가장 섹스를 가장 충동적으로 느낀다는 40대 중년여인라는
것도 있었지만, 아들은 자기가. 지킨 약속을 끝까지 지켰고,
그런 나에게 믿음이라는 것을 주게 되었다.
분명 아들은 내 몸만을 탐한 게 아니었다.

(그러면 됐어..그것만으로 충분해)

그런 확신을 가지게 되자 아들이 완전히 남자로 느껴졌다.
이제 세상에 편견과 관습과 우리나라에 뿌리 깊은 유교적 도덕관념과 가치관따위는
나에게 이제 없어졌다.
그냥 아들의 몸과 마음을 느끼고 싶었다.
 그저 여자로써 사랑을 받고 싶은 맘을 뿐이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만큼은 고치기 어려웠다.
분명 아들은 부부간의 행위를 할 때 나타내는 낯뜨거운 말을 듣고 싶은 모양이다.

“못됐어…”
 
아들은 내 중심에 자리를 잡더니 내 다리를 넓게 벌리며 들어 오렸다.
활쩍 벌려진 허벅지 깊은 음부중심이 아들의 눈앞에 있었다.
아들이 허벅지를 내손을 잡게 하더니 무릎을 세우고 이내 내 고개를 들도록 하자
,
남자의 상징과 여자의 상징이 만나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나는 그 모습이 부끄러워지만 그곳조차도 자극이 되었다.

“보여..보이냐구…”
“아~~ 너..무..아….어떡해…”
 “내..자지가..엄마..보지를…따..먹고..있잖아..”

내 눈에 벌어진 내 음부 중심이 한눈에 보였다.
아들의 귀두가 다시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 “봐..보라.구..이제..엄마는..완전한..내..여자야..헉..”
“어..흑..어…아흐응..그래..엄마는..아흑..이제..현수꺼야..하윽..”
 
끝까지 들어온 아들은 이내 몸을 굽히며 내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쳤다.
내 몸이 다시 반쪽이 됐다. 아들의 건장한 어깨의 근육이 내 눈에 보였다.
쉴 새 없이 안으로 들어오는 아들의 외눈박이 괴물은 어느새 내온몸의 세포에
자극을 주었고, 미칠듯이 달려가는 내 혈관속의 피들은 이내 내 몸 깊은 곳을
퍼지고 있었다.
“혀를..내밀어..헉..헉..”
 
아들의 말에 나는 혀를 내밀며 아들의 입술을 찾았다.
단순히 키스만으로 나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허리 아래로 다시 녹아내리는 기분에 온몸이 떨리고 발가락 끝까지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쾌감을 주었다..
“하..흑..아흑..아흑..아들..아들…허윽..”
“헉..헉..엄마..나..낳은거..맞아..헉…왜..보지가..왜..이렇게..좁아..
 “아흑..아흐응…몰라..나는..몰라..그냥…좋으면…되는..거지…나는..몰라..”
. “헉..헉…나..이제..엄마..남자..맞지…”
“하..윽..어흑..어흑..어떻게..어떡해..아흐윽..나..어떡해…”
 “그럼…이거..할땐…여보라고..불러봐.여보라..고...허..헉..”
“아흑..아흐응..어떡해..어떻게..그런..말..아흑..아흑…””
“빨리..말해..헉..헉..”
“아흑..아흑..안..돼..안..돼…세상에..어떡해..나..아직은..못..해..”

나는 남편이라는 부르는 말많은 할 수 없었다. 세상에..그대신에 아들의 허리에
다리을 될린채 아들의 행동에 맞추고 있었다.
“헉…쌀..것..같애…”
“어..흑..어흑…아흑..어흑…안에다..안에다..해도..돼..”
 
어느 순간 아들이 온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에 다다랐다. 고환속에 있던 생명의 결정체가 내 깊은 곳에 뿌려지는 것이 느껴지면서, 나 또한 쾌락의 깊은 한숨을 아들의 가슴에
토할 수밖에 없었고, 움찔거리는 아들의 성기를 나는 더 느끼고 싶어 엉덩이를
더 깊이 들어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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