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시아버지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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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8,540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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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처음 써보는 소설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쓴거니까 마음에 안드시더라고 약간만 봐주세요 ^^;
 
 
 
 
 
 찌걱찌걱... 황씨 아저씨의 뒷치기에 맞춰 육중하게 부른 배와 나의 유방이 내 몸을 흔든다. 구슬 박힌 좆이 나의 직장 안 주름을 훑고 지나갈때마다 점점 머릿속은 희어지고 하나의 점만 같던 쾌락이 점점 내 몸을 잠식시킨다. 

 "에이 염병할 이놈의 배땀시 좆질이 제대로 안되브네."
 
 신경질적인 황씨 아저씨의 말투. 전라도 출신인 황씨 아저씨는 납품업체를 운영하는 시아버지와 10년동안 거래해온 사이인데 몸이 노인답지 않게 탄탄하였다. 자기 말로는 대대로 장사 출신인 선조들의 핏줄때문이란다. 거기에 좆질까지 자신의 선조를 닮았단다. 그리고 그 개같은 성질도. 한번은 시아버지가 자랑삼아 몰래 황씨 아저씨에게 자기가 자신의 며느리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 넌지시 알려주자 색마인 황씨 아저씨는 시아버지를 그때부터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자기도 내 보지에 좆질을 하고 싶다고. 만약 허락해주지 않으면 거래를 끊어버릴거라고... 중요한 고객을 잃을 수 없는 시아버지는 나에게 무릎을 꿇으면서까지 한번만 보지를 대주라 사정하였다. 나는 한번이면 될거라는 시아버지의 말을 믿고 마지못해 승낙했고 황씨 아저씨와 단둘이 호텔에 있게 된 날 황씨 아저씨는 나를 창녀 취급하듯 무자비하게 좆질을 해댔다. "시아버지랑 그짓하니까 좋아브렀나 이년아? 하늘에 있는 니 서방이 지금 너를 보면 아마 환생해서 니 목을 따고 싶어 미쳐불거다 키키" 그러면서 내 뺨을 찰싹 찰싹 때렸다. 나는 이 순간 사람이 아니라 섹스기구였다. 더러운 섹스매너에 시아버지고 뭐고 그냥 도망가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나를 누르는 황씨 아저씨의 엄청난 힘과 그 좆질... 점점 나는 황씨 아저씨의 좆에 녹아들어가고 있었다. 황씨 아저씨의 그런 나쁜 면들도 섹스 그것때문에 용서가 되고 싫어하지만 항상 좆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그런 황씨 아저씨도 뱃속에 아이가 커가면서 좆질을 점점 조심스럽게 했다. 그래도 자신의 씨앗일지도 모르는 아이가 크고 있다는 생각에 좆질에만 환장한 인간이 나에게 신경은 써주나보는구나 생각하니 피식 웃었다. 

 "이 씨벌년이 이제는 좆질 못한다고 비웃네 허허. 니기미 썅년아 네 뱃속의 아이만 아니었어도 니 똥구녁은 이미 찢어져부렀어." 
 
 황씨 아저씨는 약간 약이 오른 듯 내 머리채를 잡아 채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순간 내 입안에 고여있던 끈적한 침이 주루륵 흘러내려간다. 활처럼 휜 몸은 뱃속의 아이를 튕겨내려는 듯이 팽팽해졌고 나의 눈은 점점 풀어져간다. 턱을 따라 내려간 침은 흔들리는 유방위로 떨어지고 내 앞으로 오는 박씨 아저씨. 박씨 아저씨는 황씨 아저씨의 고향 친구이자 대학 교수였다. 교수인지라 황씨 아저씨보다 매너는 좋았지만 그 또한 황씨 아저씨와 같은 색마였다. 황씨 아저씨가 나와 좆질을 하던 것을 자신의 친구인 박씨 아저씨에게 말해버렸고 박씨 아저씨 또한 나를 원했다. 다시금 황씨 아저씨의 협박이 이어졌다. 시아버지는 이번에도 무릎을 꿇으며 제발 부탁이라며 이미 버린 몸 더 버려도 상관없다는 투의 말까지 하면서 나를 몰아세웠다. 아니꼽고 더러웠지만 아무 연고도 친척도 없는 나에게 그런 감정은 사치였다. 어쩔 수 없이 또 한번 허락을 했고 약속 당일날 황씨 아저씨와 박씨 아저씨 둘 모두 상대하게 되었다.

  박씨 아저씨의 혀가 살짝 벌어진 내 입 사이로 들어왔다. 키스. 나는 이렇게 뒷구멍을 공략 당할 때 하는 키스가 너무 황홀하다. 박씨 아저씨는 때를 알고 있는 듯이 혀를 집어넣었다. 황씨 아저씨의 좆질은 우리의 입맞춤을 위해 잠시 수그러들었고 박씨 아저씨의 혀는 내 혀를 빨아올릴 듯이 감고 있다. 나는 침대를 짚고 있던 두 손을 박씨 아저씨의 어깨 위에 올리고 목을 감아들면서 더 깊숙히 혀를 찾아들어갔다. 흘러내리던 침들과 쾌락에 새로이 분비되는 침까지 박씨 아저씨의 혀를 타고 점점 올라갔다.

 "어이 박씨 자네가 그렇게 빨아싸뿔면 내가 좆질을 제대로 못허잖어. 그냥 좆이나 멕여"
 
 길어지는 박씨 아저씨와 나의 키스에 불난 좆을 제대로 놀리지 못하는 황씨 아저씨의 볼멘 소리. 박씨 아저씨는 혀를 빼면서 싱긋 웃어보이며

 "어어 황씨 알았네 그래. 근데 이년은 보짓물보다 침이 더 맛있다니까."
 
 허허 웃는 박씨 아저씨의 얼굴을 보며 나는 "키스... 키스..."라 표정지었다. 하지만 박씨 아저씨는 자신의 좆을 내 입안에 먹였다.

 "그라제 이제 제대로 된 좆질이 되불제."
 
 개같은 황씨 아저씨때문에 내 황홀했던 키스는 사라졌고 시커먼 좆을 물었다. 그래도 좆이 원활히 들어오게끔 입을 약간 벌리고 입술을 보지처럼 오므리며 좆을 빨아들였다.

 "흐흐흐. 그림 좋네 그래."
 
 나의 시아버지... 그는 지금 욕망으로만 이루어진 두 늙은이에게 임신한 채로 앞뒤로 당하고 있는 내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었다. 

 "아가 이쪽도 한번 봐주겠니?"
 
 고개를 약간 틀어 시아버지가 있는 쪽으로 향했다. 한손에는 캠코더를 들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아버지. 그 밑에서 시아버지의 좆은 꿈틀꿈틀 나의 보지를 갈망하고 있었다. 시아버지는 이렇게 내가 능욕당하는 모습을 찍는 것이 너무 아름답다고 했다. "그 씨벌놈들한테 당하는 너를 보면서 내가 미친 짓을 했다 생각했지만 내 몸은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었단다." 처음으로 세명에게 돌림빵 당한 날 일을 치르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 내 유방을 조물락거리는 그때 시아버지의 눈빛. 그속에 나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지고 있었다. 세명의 정액을 받은 내 자궁은 그때 이후로 이렇게 공유되었고 어느 날 임신이 되어버렸다. 내 보지에는 거의 세명의 좆물이 섞어져 들어왔기 때문에 누가 내 아이의 아버지인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들은 내가 임신을 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았고 오히려 나의 임신을 바라고 있었다. 보지에 좆물이 끊임없이 들어오면서 임신을 걱정해 밖에다 싸라고 이야기를 해도 돌아오는건 "임신하면 낳으면 되지"라는 자신과 별 상관없다는 말... 살짝 화가 나기는 했지만 세명이 가지고 있는 재산과 입과 보지와 뒷구멍에 들어오는 좆들에 굴복하고 말았다.

 "아 이제 쌀 것 같다"
 
 황씨 아저씨와 장단을 맞추며 내 입에 좆질을 하던 박씨 아저씨의 임계점이 왔다. 전날의 섹스때문에 입에는 소량의 좆물만이 뿌려졌다. 조금씩 오그라드는 좆에서 모든 정액을 뽑아내려는 듯 나는 박씨 아저씨의 좆을 힘껏 빨아들였다. 좆의 오그라듬이 멈추자 나는 아쉬운 듯 쪼그라든 불알까지 핥아나갔다. "조금만 더. 조금만" 하지만 사정과 동시에 밀려오는 피로때문인지 박씨 아저씨는 나에게서 몸을 떼었다. 

 "크크 저놈의 조루병은 아직도 안고쳐져브렀네"
 
 "엠병 저년이 그렇게 빨아들이는데 장사있나 하하"

 "잘봐브러. 섹스는 이렇게 하는거니께."

 박씨 아저씨가 떠나가자 황씨 아저씨는 좆질을 하기 위한 도움닫기를 더욱 크게 하였다. 이윽고 퍽. 퍽. 퍽. 뒷구멍으로 들어오는 좆질이 더욱 세졌다.

 "하아... 하아... 하아... 아....빠..... 더.... 세...........게.... 아윽"
 
 더. 더. 더. 내 머리에서 원하고 있었다.

 "이년아 더 세게하면 애떨어져브러."

 "괜찮...아.. 하아 하아.... 애.... 윽....안....떨어......져... 아....빠"

 "역시 씨벌년답구마이. 옛다 더 먹어브러라."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황씨 아저씨는 정말 뒷구멍을 찢어놓으려는 듯 좆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황씨 아저씨가 쓰레기이기는 하지만 좆질은 내가 경험한 남자들 중 최고였다. 시아버지가 섹스 공부하라면서 보여준 야동의 남자배우들도 황씨 아저씨에게는 상대가 되질 않았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나는 황씨 아저씨 쪽으로 고개를 살짝 꺾으며

 "키....스..... 하아.....하아.....하아....키....스...."
 
 황씨 아저씨는 다시 한번 내 뒷머리를 잡아채고 내 고개를 강제로 꺾어 내 혀를 찾기 시작했다. 좆질때문에 입안에 들어간 황씨 아저씨의 혀가 나의 볼을 핥고 다시금 입안에 들어가면서 내 한쪽 얼굴은 서로의 침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그렇게 황씨 아저씨의 좆질은 계속 되었다.

 "규석이가 그렇게 가고 나서 점점 너를 범하고 싶어하는 나를 볼때마다 혐오스러웠단다. 하지만 너는 나를 약하게 만들었어. 너를 볼때마다 예전 너와의 일이 떠오르더구나. 결국... 오늘 이렇게 되어버렸지. 미안하구나.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지 한달쯤 되었을 때 나는 시아버지에게 강간을 당했고 점점 시아버지에게 빠져들게 되었다. 강간을 당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시아버지와 나는 남편과 결혼하기 전 잠깐 원조교제로 만났던 사이였다. 고등학교 시절 나의 넘치는 색기와 쉽게 들어오는 돈의 맛에 아저씨들의 좆을 훑어오다 우리는 만나게 되었고 한때 달아올랐지만 거기서 끝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남편을 만나고 결혼허락을 맡기 위해 홀로 계신 시아버지를 뵈었을때의 그 당혹감. 나는 시아버지가 단호히 우리 결혼을 반대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로 허락은 쉽게 떨어졌고 나는 별 생각없이 받아들였다. 그때 시아버지의 머리속에서는 나의 몸을 다시 가질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결혼을 허락하게 된것이고... 

 그 후 우리는 서로 더욱 큰 쾌락을 찾아갔다. 교복을 입고 부녀지간의 근친상간을 흉내내기도 하였다. "아.....빠....더... 세...게..... 박아...줘....." "우리 딸 아빠 좆이 그렇게 좋아?" "응... 하아... 하아... 아...빠... 좆이 제일 좋...아..." 그때 이후로 섹스할때 나는 시아버지고 다른 아저씨고 간에 아빠라 호칭하였다. 황씨 아저씨와 박씨 아저씨에게 동시에 당한 이후로 세명은 동시에 모여 나를 돌려가며 좆물을 싸대기 시작했고 호텔에서 야외로 섹스장소가 바뀌기도 하였다. 한번은 야밤에 공원에서 황씨 아저씨와 박씨 아저씨에게 동시에 박히는 내 모습을 시아버지가 캠코더로 찍었다. 나는 시아버지에게 동영상이 혹 퍼지게 되면 어떻게 할거냐고 강하게 어필하였지만 시아버지는 야밤이라서 얼굴이 보이지 않아 설령 인터넷에 퍼지더라도 나를 알아보는 일은 없을거라 안심시켰다. 그렇게 시아버지의 말을 믿고 있었는데 인터넷에 어떤 기사가 떴다. "충격, 야외에서 남자 두명과 여자 한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약간의 불안감이 엄습했다. 혹시 이게 그것일까? 확인하기 위해 기사를 클릭하였다. 불안은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모자이크가 된 동영상의 화면은 우리가 저지른 공원에서의 섹스 동영상이었다. 순간 억누를 수 없는 분노가 터지다가 점점 흥분으로 바뀌었다. 인터넷에는 이미 그 동영상이 쫘악 퍼진 상태였고 어느 곳을 가든지 그 동영상이 회자되었다. 나는 마치 포르노 배우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고 자신이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 시아버지에게 따지려했던 처음의 마음은 수그러지고 내심 다른 동영상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마침 시아버지도 그 이후로 우리 넷이 섹스하는 영상을 캠코더로 찍기 시작하였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주인공이 되길 기다리며. 시아버지는 내 얼굴이 나오는 동영상은 올리지 않고 얼굴이 가려진 동영상만을 골라 인터넷에 올렸다. 나는 모른척 인터넷을 뒤져보며 나의 동영상이 올라오길 기다렸고 올라온 날 나는 시아버지에게 사랑한다면서 더욱 깊게 안아주었다.

 "하아...하아...이제 나온다 이 씨불년아!"
 
 얼마나 지났을까. 황씨 아저씨의 좆물이 나오려 한다.

 "안돼....아빠....더..."

 "몰라 이년아 이제 싼다 싸!"
 
 뒷구멍으로 뜨거운 것이 올라왔다. 그 황홀한 따뜻함. 나의 눈은 풀려버렸고 입에서 침은 줄줄 흐르고 있었다. 박씨 아저씨는 그 광경을 흐뭇하게 바라보았고 시아버지는 할딱 할딱 숨을 내쉬고 있었다. 

 "역시 너는 최고여"
 
 황씨 아저씨가 내 등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혀로 핥기 시작했다. 등에서는 소름이 돋아났다. 눈을 감고 소름 하나 하나에 느껴지는 혀의 미뢰들을 느꼈다. "하아 이래서 황씨 아저씨가 좋아" 황씨 아저씨는 뒷구멍에서 좆을 빼고 나를 똑바로 눕혔다. 그리고 나의 얼굴을 핥기 시작했다. 나는 황씨 아저씨의 엉덩이를 팔로 꼭 쥐고 혀를 좀 더 잡아당겼다. 얼굴에 젖어드는 황씨 아저씨의 침. 얽히고 춤추는 두 마리의 혀. 황씨 아저씨는 그렇게 마무리 하며 일어섰다.

 "허허 황씨 좋았소?"
 
 시아버지의 말

 "아따 사장님 며느리 똥구녕는 최고랑께요. 내 평생 이년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네만 크크"
 
 "하하하 줄 수는 없지만 같이 쓸 수는 있잖소."

 "그라제. 그라제. 같이 써야 더 좋은 법이제 암."
 
 숨을 가늘게 쉬며 호흡을 정돈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쾌락. 내 몸을 벗어나게 해주는 이 느낌들. 모든 것들이 한바탕 얽혀지고 정리되고 있었다.

 "이제는 내차례인가? 박씨 이거 한번 찍어주겠소? 그냥 들고만 있으면 되니까 쉬울거요."

 "내 언젠가 이거 한번 찍어보고 싶었소 하하."
  
 시아버지는 캠코더를 박씨 아저씨에게 주고는 나를 돌아보며 싱긋 웃었다. 그리고 그의 좆은 한번 크게 꿈틀대면서 "아직 끊나지 않았어"라고 하는 듯 하였다. 시아버지가 나에게 점점 다가왔다. 나는 시아버지쪽으로 몸을 향하고 다리를 들어올렸다. "아빠 이제 아빠 차례에요". 동그랗게 언덕을 만드는 나의 배 위로 시아버지가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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