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경계 아래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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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558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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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 첫 날은 완전 지옥이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울리는 벨소리에 전화로만 우리의 시간을 반 이상 써야 했다. 얼스터 주(Ulster County) 검시관 사무실, 장례식이 진행되는 집, 걱정하는 친구들과 이웃들을 대하면서, 우리는 오후 중반이 되어서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서로를 끌며 추모식이 잡혀있는 교회로 갔고, 다시 집에 들르고, 가슴 아픈 공동 묘지 터의 세부 사항, 비석, 관, 꽃 등을 계약 하며 간신히 돌파해 갔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어떻게 돌아가신지 다시 확인 하며, 우리는 관들이 닫혀 있어야 하는 필요성에 가슴 아파 했고, 모든 얄궂은 방법을 제쳐 두고, 결국에는 화장을 최선의 선택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다행히, 계약은 두 시간 정도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우리가 집으로 돌아온 시간은, 거의 6시 정각이었다. 우리는 시큼할 정도로 위가 텅 비고, 카페인 초과로 신경질 적이 된 채, 녹초 상태로 달려왔다. 난 우리를 위해 조금의 계란 스크럼블(Scrambled Eggs, 휘저어 익힌 계란 요리)과 토스트를 만들었고, 가족실에 앉아서, TV의 생기 없는 소리에 아무런 주목도 하지 않은 채, 우리 자신의 생각들 까지 각자 잃은 상태로, 기계적으로 음식을 넣었다. 내 피곤함과 그 날의 요구 사이에서, 난 마치 비록 감정적인 순 면으로 감싸진 듯 했으나,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흐릿하고 무디게 만 보였다. 잠시 후에, 엄마는 내 팔에 바싹 붙었고, 우리는 그 날의 스트레스로부터 느긋해질 때까지 서로 말없이, 그냥 앉아 있었다. 난 우리의 접촉을 즐겼다. 엄마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길 계속 기도하면서. 내 사랑과 욕망의 지표로 두근거리며, 내 긴장된 눈들로 그녀의 얼굴을 끊임없이 기민하게 움직이며, 내 흥분을 알아 차리는 지를 확인 했다.
   
   난 걱정과 동시에, 엄마가 내 까딱거리는 단단해진 자지를 눈치 챌까 몹시 두려워했다. 모든 시간을 잊어버렸다. 이해 할 수 없게도, 마침내 우리 전화는 더 이상 울리지 않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는 한숨 쉬며, 일어나서 몸을 폈다. “나 샤워 좀 하고 옷 좀 갈아입어야 겠어. 기진맥진 하네.”
   
   난 끄덕이며 스스로를 일으켜 세웠다.
   
   “나도.”
   
   난 엄마가 욕탕에서 나와 끝내길 기다리며, 내 침대에서 마비된 채 앉아있었다. 물이 멈춰지는 소리를 듣고, 난 샤워하러 갔고, 재빨리 씻고, 내 방으로 다시 철수 했다. 이후, 난 엄마가 아래로 내려가 TV를 켜는 소리를 들었다.
   
   비록 난 미친 듯 피곤했지만, 슬픔과 커피로 잔여물로 얼큰하게 취한 상태라, 바로 잠을 잘 수 없었다. 긴 시간, 정확히 알 수도 없는 시간 동안 앉아 있어야 만 했다. 다시 현실의 세계로 돌아왔을 때, 밖은 어둠이었다. 아직 아래 층에서 들리는 TV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난 조용히, 가족실을 향하여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엄마는 소파에 앉아 TV를 멍청하게 응시하며 그녀 볼이 젖은 채 굳어 있었다. 그녀를 보고, 내 눈물이 다시 흘러 내리고 있음 느꼈다. 그 시점에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그녀를 안고, 내 품 안에서 지난 공포스런 24시간을 사라지게 해주고, 편안히 해주는 것이었다. 
   
   난 그녀 옆으로 다가가 그녀 손을 잡고, 그녀가 움직일 수 있게 끌어 당겼다. 난 그녀를 인도 했다. 거부감 없이. 내 방으로. 그리고, 그녀를 이불 아래 눕히고, 내 자신을 시트 위 침대 벽쪽 가장자리로 재빨리 움직였다. 난 손으로 그녀의 윗몸을 둥그레 감싸 안고 그녀 머리를 쓰다듬었다.
   
   “괜찮아 엄마, 나 여기 있어. 그냥 편안하게 눈을 감아봐. 놔버려. 보내버려.”
   
   점차, 엄마는 우는 것을 멈추고 약 15분 후에 잠에 빠졌다. 난 긴 시간 동안 그녀 옆에 누웠다. 다시 한번 운명을 저주했다. 엄마를 최종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내 침대로 끌고 온 것이다. 지루하게 이어지는 긴 기다림 이후, 나에게도 마침내 잠이 요청되었다. 내 추억이 들쑥날쑥 야한 상상의 모자이크로 이루어졌고 죄책감을 느꼈다. 그 한 지점에서, 엄마가 내 침대에서 둘 다 발가벗은 채 싸게 해주는 꿈을 꾸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출입구 쪽에서 머리를 휘저으며 인정할 수 없는 듯 지켜보시고 계셨고, 이내 시야에서 사라지셨다. 그 때, 난 깨어 났다.
   
   충격적이게도, 엄마는 이불을 걷어 놓고 내쪽으로 직접 웅크리고 있었다. 난 고통스러울 정도로 단단하게 발기한 상태였고, 그건 돌출된 그녀 엉덩이 틈에 정확하게 감싸지고 있었다. 게다가 더 좋지 않은 건, 내 팔이 알 수 없게도 그녀 몸 아래에 걸려 있어서, 내 손가락은 무의식 적으로 그녀의 복부에 부드러운 곡선을 밀어내어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난 그녀 잠옷 직물 안쪽으로 따뜻한 부드러움을, 그녀가 숨을 들이거나 내 쉴 때 발생 하는 섬세한 운동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옆으로 바로 닿아 있는 벽 때문에, 내 침대에서 어디로도 갈 수 없이 막혀 버린 상황이었다. 만약 내가 움직인다면, 아마도 엄마가 깨어날 것이고, 내가 흥분한 상태라는 것을 그녀에게 숨길 수 없을 것이다. 그녀의 옷감 위로 닿아있는 엉덩이로부터 느껴지는 내 자지의 감각은 정말이지 맛있게 느껴지는 만큼, 난 엄마가 그 순간 깨어 날 것 같은 생각에 혼란에 빠졌다. 만약 그녀가 딱딱한 것이 그녀 엉덩이를 찌르고 있을 때 깬 다면, 그녀가 날 집 밖 보도로 차버릴 것은 거의 치명적으로 확실한 일이었다.
   
   엄마는 잠결에 약간 몸을 휘저었고, 내 쪽으로 더 가까이 포근하게 감쌌다. 나를 향한 그녀 엉덩이의 부드러운 압박은 이제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 내 자지는 힘차게 까딱거리며 무시무시하게 흥분하였다. 엄마는 오히려 더 가까워지며 빠싹 붙었고, 한숨 쉬며 만족스러운 듯, 마치 나에 기대어 일부러 갈아 문질러 대는 것처럼 보였다.
   
   이윽고 일이 벌어졌다. 어떤 경고도 없이, 난 가장자리를 넘어버렸다. 낮게 끙끙거리며 이를 간 채, 난 내 잠옷 바지에 사정 했고, 즉시 젖어 버렸다. 엄마의 환상적이고, 부드러운 엉덩이에 기대어 진동하며 몸서리 친 채 말이다. 크어, 내가 뭘 해야 할까? 만약 엄마가 깨어난다면 내 정액으로 흠뻑 젖은 사타구니를 숨길 방법은 없었다. 난 지금 바로 일어나야 했다.
   
   끙끙대며, 난 그녀 뒤로부터 내 자신을 들여 올렸고, 그와 동시에 그녀 엉덩이로부터 비틀어 굴러 제법 큰 쿵 소리와 함께 바닥에 착지 했다. 설명할 수 없게도, 내가 그녀로부터 떨어지는 기동 전술을 펼 때, 난 그녀 얼굴에서 희미한 미소를 보았다고 생각 했다. 내가 침대에서 빠져 나와 바닥을 쳤을 때, 그녀는 깨어난 것이 분명 했다.
   
   “후아아? 어어, 리키, 무어언일있니?” 내가 엄마를 흔들자 어슴푸레하게 물었다. 그녀 말이 졸린 것처럼 들렸으나, 이상하게도, 그녀 눈은 반짝였다.
   
   “미안, 엄마. 오줌이. 좀 안 좋은 상황이네.” 난 그녀를 뒤로 둔 채, 문을 잽싸게 열며, 중얼거렸다.
   
   “그래, 리키, 나 오늘 아무 침구도 세탁하기 싫거든.” 그녀는 얼굴에 반 쯤 지친듯한 미소로 놀렸다.
   
   “아주 많이 고마워, 엄마.” 난 투덜댔다.
   
   난 화장실 문을 잠갔다. 방출한 양은 눈으로도 환히 보일 정도였다. 내 잠옷 바지 앞 쪽 전체가 정액으로 완전히 젖어 끈적거렸다. 사타구니와 허벅지 쪽까지 끈적이며 번질 거리는 것이 대강 0.9L 정도 쏟아낸 듯 보였다. 난 엄마가 일어나서 그걸 본 게 아닌가 혼란스러웠다. 그녀의 말과 표정은 그렇게 볼 수 있는 연결은 없었는데. 하지만, 난 간단하게도 너무 잠에 취한 나머지 더 추측을 하지 못하고 확실하게 부인하게 되었다.
   
   난 재빨리 젖은 수건을 이용해서 스스로를 닦기 시작했다. 차가운 것이 닿자 부들부들 떨렸다. 거친 옷감이 내 자지와 불알로 지나가며, 내 주스를 닦아 냈다. 세면대에 내 잠옷 바지를 세탁하며, 내가 싸 놓은 흔적을 없애 갔다. 빨래 바구니를 뒤지는 데, 이전에 벗어 놓은 셔츠나 팬티가 안 보였다. “아 제길, 분명 세탁실에 있겠네.” 난 스스로 생각했다. 지금 완전히 젖은 잠옷을 다시 입는 건 아주 아닌 선택이었다. 난 엄마의 눈을 피해, 내 침실로 다시 기어 들어가서, 거길 통해 세탁실로 가야 했다.
   
   조심스럽게, 복도를 향해 머리를 빼꼼이 찔렀다. 나아가야 할 길은 이상 없었다. 엉덩이가 노출된 채, 조용히 내 문으로 향하는 길로 걸어가며, 들어가야 하는 내 문을 응시했다. 문이 열리자 엄마가 보였지만, 잠에 빠져있는 듯 보였다. 난 재빨리 사이 공간을 가로질러 날라 아래층 내가 찾는 길로 향했다. 난 건조대에서 입을 수 있는 바지와 티셔츠를 찾아 다시 계단 위로 돌아 왔다.
   
   내가 내 방에 도착하자, 엄마는 침대에 앉아서, 그녀 이마의 머리를 거칠게 밀어내고 있었다. 나를 바라보며, 그녀는 이틀만에 처음으로 거짓 없는 미소를 보였다. 
   
   “잠 잘 잤니, 스위티?”
   “어어허, 으응 엄마, 나쁘지 않았어.” 난 중얼거렸다.
   
   “지난 밤에도 다시 한번 고마워, 리키. 요즘 네가 날 잡아주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을 것 같아. 나 네가 함께 있으면 안정되고 보호 받는 느낌이야. 지금 당장은 그 한 가지만이 좋게 느껴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거야, 엄마. 난 우리가 이걸 돌파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할 거야.”
   “사랑해, 리키.”
   “나도 사랑해, 엄마.”
   “그럼 이제, 네가 네 것들과 함께 집안 전체를 활보했으니, 커피 한잔 부탁 할께.”
   
   난 강하게 빨개졌다. 혀가 묶였다. 난 한번 고개를 끄덕이며 주방으로 갔다. 하아, 정말 부끄러웠다. 완전히 엄마에게 한방 먹었다. 난 내가 그녀 엉덩이에 쌌을 때 그녀가 깨어 있었는지, 단지 그것이 궁금할 뿐이었다. 흐음, 밝아 보이는 모습에서, 그녀가 복도에 있는 날 보았을 때 적어도 난 서있는 상태가 아니었으니.
   
   짧은 시간 이후, 난 우리 둘을 위한 머그잔과 함께 내 방으로 돌아왔다. 엄마는 여전히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생각에 잠긴 채 계셨다.
   
   “여기 커피, 엄마.”
   “아, 고마워, 리키. 이제, 뭣 때문에 복도에서 발가벗은 채 뛰었는지 물어도 될까?”
   “끄아, 그건 엄마 정말 미안해. 난 그저 예전에 입었던 셔츠랑 바지를 입으려고 했는데, 빨래 바구니에 아무 것도 없어서. 만약에 내 문을 닫고 갈 수 있었으면, 정말 그렇게 했을 거야. 내 방으로 발가벗은 채 돌아오려고 하지 않았을 거야. 엄마도 알잖아.”
   “나도 그랬으면 하네. 나도 잘생긴, 발가벗은 젊은 남자 때문에 깰지 몰랐어. 그건 좀 어울리지 않잖아.”
   “엄마!” 비밀스럽게, 난 안도 했지만, 내 잠옷 바지에 관해서 물어 보지 않는 그녀가 궁금하긴 했다. 갑자기, 난 매우, 매우 걱정스러워 하며 혼란을 겪었다. 그녀가 나를 바지에 싸게 만든 걸 알고 있는 건가? 내가 옷을 빨기 위해 아래로 내려 가기 전까지 옷을 입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녀가 눈치 못 챌 수가 있지? 어떻게 그녀는 이 모든 증거들을 무시 할 수 있지?
   
   “미안, 애기. 약간 놀린 거 뿐이야. 아마 신께서 요즘 날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이 필요 하단 걸 아시나봐.” 그녀는 불안감을 없애주며 미소를 지었다.
   
   “내가 벗고 있는 걸 보는게 엄말 기쁘게 해준다면, 내가 말하지만 우리에겐 문제될 게 없어, 엄마.”
   “내 생각엔 난 네 껄 즐길 자격이 충분히 있다 생각하는데, 리키.”
   “그럼 다른 측면에서, 엄마를 즐겁게 해준다면야….” 난 그녀 옆으로 서서, 내 바지를 내리는 시늉을 하며 말했다.
   
   “리키! 어떻게 그런!” 그녀는 충격 받은 음성으로 외쳤다.
   “그냥 농담이야, 엄마. 알잖아. 난 절대로….”
   
   그녀는 세차게 한숨을 지었다. “나도 알아, 리키. 그런 것은 그냥 많이 벗어 났잖아, 너무 이상해. 내가 아무래도 처음에 할 말은 아니었는데 말 야. 미안해.”
   “뭘, 엄마. 그런 것들이 지금 당장 아주 정상은 아니지만, 우리 둘 다 엄청 많은 스트레스 아래 있잖아. 어쨌든, 난 지금 우리가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난 덧붙이며, 일부러 주제를 바꾸었다. “엄마 배 완전 고프지, 엄마? 내가 어떤 걸로 엄마를 고쳐줄까?”
   “일 크게 내지마, 스위티. 그냥 요거트나 가져다 줄래, 그거면 될 거야.”
   “몰논!”
   
   엄마는 창백하게 웃으며 일어나 나에게 큰 포옹과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넌 좋은 남자야, 컬리.”
   
   내 자신도 믿기지 않은 채, 난 그녀 등을 가볍게 포옹 하고 요들송을 부르며 재빨리 주방으로 떠났다. “우프 우프 우프 우프!”
   
   조금 얼이 빠진 그 날의 아침은, 분명히 그 날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 주의 남은 날들도,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 생각한다. 장례식과 추모식 행사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이나 가슴 아프게 진행 되었다. 오직 위로가 되는 것은 사람들이 모여준 것이었다. 장례식에서 90여명이 넘는 사람을 난 셈하였다. 나는 엄마가 내 손을 떠나 영원한 시간으로 가버린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었다.
   
   난 여전히 충격에 휩싸여 있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그냥… 가버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당신도 나처럼 엄마에게 취한 10대이자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면, 많은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을 것이다. 난 정말로, 진실로 내가 얼마나 원래부터 정상적인 생활을 했으며, 즐겁게 반복되는 일상으로 우리가 함께 했던,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확장된 가족 생활의 수확을 감사조차 하지 않았다. 이제, 지난 몇 일이 지나고 나서야, 얼마나 나의 가족이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지 몹시 고통스러워하며 명백히 알게 되었다. 나는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가 얼마나 나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지 그들에게 진실로 알리지도 못했다. 이제, 그들이 아무 말 없이 우리 곁을 떠나며 남긴 것들로, 마치 둔탁한 뜨거운 철같은 내 양심을 불태웠다.
   
   장례식 행사 이후 저녁, 우리 사이에는 어떠한 논의도 없었다. 잠자는 시간, 엄마는 그저 내 방으로 들어 왔고 우리는 침대에서 평소의 자세를 취했다. 이는 다음 주까지 계속 되었다. 잠이 든 이후, 난 매일 아침 나에게 가까이 있는 엄마를 발견하며 일어났다. 때때로 나를 향해 스푼 처럼 웅크렸고, 다른 때에는 그녀 머리가 내 가슴에 있었고, 다른 한번은 아주 고통스러운 새벽이었는데, 그녀 팔이 내 가슴을 두르고, 다리가 내 허벅지 위로 올라가서, 그녀 사타구니가 내 쪽에 가까이 있었다. 이 때, 나는 나의 길고 깊은 욕망에 양보 해야 할 만큼 가까워져 가고 있었다.
   
   그녀가 내 위로 거의 누워있게 되자, 난 나에게 맞닿아 있는 그녀 허벅지의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그녀가 내 가슴을 향해 숨을 뱉어낼 때, 따뜻하고 촉촉한 공기에 희미한 휘몰아침을 느꼈다. 하나 하나의 숨과 함께 그녀 가슴이 펴지고 수축되자, 그녀 가슴의 부푼 것이 나를 향해 눌려 졌다. 그녀 유두가 딱딱해져 있는 듯, 그것들이 그녀 잠옷의 부드러운 면을 뚫으며, 내 헐벗은 가슴 근육을 상대로 가볍게 쓸어 다녔다. 그녀 유방이 나를 향해 올라가고 내려오면서, 조약돌 같은 그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접근으로 난 거의 올라왔다. 내 잠옷 바지의 앞 부분은 이미 쿠퍼액으로 축축한 채, 내 자지 끝은 사실상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난 내 안에서 빠져 나와, 초현실적인 영화를 바라보았다. 내 떨리는 손이 가볍게 그녀 허벅지의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이동하는 것을 보았고, 그녀 엉덩이 부분에서 위로 미끄러지는 것을 보았고, 다시 뒤로 미끄러지며 조심스럽게 엉덩이 볼 한쪽에 대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내 심장은 쿵쾅거리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마치 함정에 빠진 야수같은 내 가슴으로부터 도망치려 애를 썼다. 내 맥박은 내 귀를 향해 고함 쳤다. 난 가볍게 그녀의 유연하고 팽팽한 부분을 쥐어 짜며, 내 다른 손은 내 사타구니를 향해 내 달렸다.
   
   완전히 무의식적인 쉰 목소리의 속삭임이 내 입술로부터 빠져 나왔다.
   
   “아 엄마.” 난 끙끙댔다. “너무 아름다워…” 난 고통스럽게, 어렴풋한 목소리로, 절망감의 속삭임으로 한숨 지었다.
   
   동시에, 나는 내 첫번째 불확실한 애무를 멈출 힘이 없는 듯 보였다. 내 다른 한 손은 흥분한 뇌와 독립을 선언하며, 내 자지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다섯 개의 알람 벨들은 내 도덕심으로부터 떠나버렸다. 그러나, 난 이미 자기 통제의 경계선, 염려하던 것, 내 바로 앞의 신기루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비밀스럽게 간절히 바래왔던 지점 아래로 미끄러진 상태였다.
   
   내가 자신을 비비기 시작하자, 엄마는 살짝 휘저어 졌고, 그녀 입술이 약간의 미소로 올라 왔다. 주문이 찢어졌다! 난 재빨리 그리고 꺼림칙하게 내 손을 그녀 엉덩이에서 세게 당겨 떨어뜨렸다. 그녀가 몸을 뻗으며 그녀 허벅지가 나로부터 멀어졌고 천천히 그녀 눈이 열렸다.
   
   “좋은 아침, 스위티. 넌 벌써 일어났네. 충분히 잔거야?” 그녀는 꿈인 듯 물었다. 그녀는 온화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그녀 얼굴은 요즘 처음으로 부드러웠다. 이제 단지 약간 초췌할 뿐이었다. 난 너무 많이 그녀 이마에 머리를 쓸어버리고 그녀에게 키스하고 싶었다.
   
   “난 좋아, 엄마.”
   “정말 확실해? 내가 요즘 꽤나 긴 시간 동안 너를 이용하는 거 같아.”
   “알잖아. 엄마가 정말로 나를 ‘이용’할 기회조차 없었던 거, 엄마.”
   
   그녀가 내 머리를 헝클어 놓았다. 이번에는 평소보다 더 천천히 그리고 친절히, 거의 애무였다. 이윽고 그녀는 내 볼로 주행했고, 내 입가로 덮쳤다. 그 키스는 그곳에 착지 되게 끔 의도하진 않았던 것이 확실했다. 모든 것을  순수하게 볼 때, 그녀는 내 머리 위로 향하다가 그만 울타리에 부딪친 걸지도 모른다. 난 그저 대단히 어려워하며 침착함을 붙잡았다.
   
   “모든 것이 고마워 리키. 나 지난 몇 주간의 네 도움이 얼마나 큰지 말 못하겠어. 네가 없이 할 수 없었을 거야. 사랑하는 아들.” 그녀는 따뜻하게 말했다.
   
   “난 언제나 엄말 위해 여기 있을 거야, 엄마.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모든 것은 우리 둘이야.”
   
   엄마가 날 꽉 껴안자, 난 내부에서 몸서리를 쳤다. 어떻게 그녀는 내 자지의 상태를 느끼지 못 하는 걸까? 난 난폭하게 발기 했다. 그리고 내 잠옷 앞은 축축이 젖어 있었다. 엄마가 내 상태를 알아채는 걸 실패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아직, 그녀는 나를 껴안고 있지만 아무런 표시도 주지 않았다. 그녀는 내 흥분을 알고 있다는 아무런 단서도 주지 않았다.
   
   난 그녀 등을 꽉 쥐었다. 그리고 내 스스로 그녀 포옹으로부터 빠져나왔다. “미안 엄마, 머리 좀 식혀야 겠어.”
   
   내가 돌아왔을 때, 엄마는 이미 그녀 방으로 돌아갔었다. 난 샤워가 시작되는 소리를 들었다. 난 한숨과 함께 침대로 내 등을 던졌다. 내가 이불 안으로 머리를 밀어 넣으며 돌자, 여전히 베게에서 남아있는 그녀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시트와 매트리스에서 그녀 몸의 남겨진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깊게 들이마시며, 난 다시 한번 등으로 돌고, 신음 하며 내 바지 쪽으로 뻗었다. 침대 쪽에 있는 로션 병을 잡고, 난 스스로를 맹렬하게 비볐다. 내 머리는 우리가 함께 썼던 베게쪽으로 돌렸다. 난 만족을 찾으며 그녀의 향을 들이마셨다.
   
   난 씻은 후에, 다시 누워 천장을 공허하게 응시했다. 난 매일 아침 엄마와 함께 일어나는 것을 사랑하는 만큼, 애매하게 계속되어 가지 않을 것을 알았다. 그 지점보다 더, 오늘의 작은 흥분 후에, 만약 한번 더 엄마가 내 침대에서 잠을 자게 되면, 내가 바보 같고 뒤집어 질 수 없는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난 두려워졌다. 오늘 아침 난 위험할 정도로 그 끝에 가까워져 있었다. 난 내 스스로를 통제 할 수 있을 지조차 확신할 수 없었다. 안도와 아픈 후회로 뒤섞인 채, 난 저녁에 그것에 관해서 엄마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난 옷을 입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우리가 먹을 몇 가지 아침 거리를 만들었다. 몇 분 후에 엄마는 출근 복을 입고 아래로 내려 왔다.
   
   “엄마, 난 이번 주에 쉴 줄 알았는데?”
   “난 내 자신을 채워줄 것이 필요해, 리키. 지금 그냥 앉아 만 있을 수 없어. 넌 지난 몇 일간 나에게 완벽한 아들이었어. 하지만, 나 너에게만 무기한으로 기댈 수는 없잖아. 내 일은 쌓여가고 있고 넌 몇 일내로 그냥 학교로 복귀 했음 해. 우리 이제 몇 가지는 일상으로 복귀할 필요가 있어.”
   
   엄마는 토스트를 몇 입 베었고 그녀의 커피를 길게 세 번에 걸쳐 비웠다. 그녀는 나에게 길고, 격렬한 포옹을 주었고 내 양쪽 볼에 키스했다.
   
   “난 괜찮아질 거야, 리키, 대부분 네 덕분이야. 넌 괜찮은 젊은 남자로 변했고, 나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 너도 알 거야.”
   “고마워, 엄마.”
   “그럼 저녁 시간에 보자, 잘난 아들.” 그녀는 내 손을 쥐고 강한 압박을 주었다. “난 괜찮아질 거야, 리키, 내 뜻은.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야. 난 잠시 동안 슬펐어. 하지만 내가 필요할 때 나를 위한, 내 훌륭한 아들이 있는 걸 알잖아.”
   
   그 말과 함께, 그녀는 나를 다시 한번 더 포옹했다. 바로 다음, 놀랍게도, 내 입술에 빠르고 가볍게 키스를 주었다. 문이 쓸려 나갔다.
   
   난 그 자리에서 몇 초간, 리놀륨(Linoleum, 실내 깔개의 일종)이 내 턱까지 타고 있는 듯, 뇌가 다시 작동할 때 까지 서있었다. 난 차고를 향해 달렸다. 하지만 어두운 출입구에 들어 설 때 무언가가 나를 멈추게 했다. 난 엄마가 차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그녀의 두 손이 자동차 핸들을 잡고 이마를 핸들 위에 기댄 채 자리 잡고 있었다. 그녀는 그 자세로 몇 번을 멈춰 있다가 천천히 머리를 일으켰다. 그러더니, 그녀 자신을 바라보며 백미러를 맞추었다. 자신의 반응을 살펴보고 있는 듯, 10초 혹은 15초간 깜빡임도 없다가, 작은 미소와 함께 머리를 흔들고, 차고 밖으로 나가 버렸다. 난 6시가 될 때까지 그녀를 다시 볼 수 없었다.
   
   그 날 저녁, 모든 것들이 단단히 결심 된 채 정상으로 돌아 왔다. 엄마는 빨리 저녁을 먹고 쌓여 있는 일거리를 챙기며 집무실로 퇴장 했다. 난 잠잘 때까지 TV를 보고 있었다. 엄마가 집무실에서 나와, 나에게 형식적으로 내 뺨에 가벼운 키스를 주고, 짧은 포옹을 한 후, 나에게 ‘잘 자.’라 말했다. 그녀는 단호하게 그녀 방으로 성큼 걸어가, 재빨리 문을 닫았다. 그것으로 끝이었다.
   
   흠, 한 가지 “압박을 주던” 문제가 이제 해결 되었다. 난 더 이상 매일 아침 엄마에게 변태 짓을 하는 충동에 저항하려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나에겐 이제 신비스러운 엄마의 키스와 직장으로 떠나기 전에 차 안에서 했던 그녀의 행동이 남겨졌다. 난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특히 그녀가 집으로 오고 나서, 엄마의 모든 것들이 단호하게 바뀌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난 여전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우주는 내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에서 약간 비틀어져 미끄러졌다. 난 매우 확실하게 엄마와의 관계가 약간 변했음을 알게 되었지만, 어떤 부분인지는 쿡 찍어 말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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