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스타킹을 입은 딸과 여동생을 사랑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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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150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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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올리고 보니 너무 정리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대충 1-2편은 정리 했습니다만...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많군요....

내용은 스타킹 패트쉬를 가진 뵨태가 뵨태짓 하는 내용입니다.

첫 번째.

어떤일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순간 발생하는데, 하지만 바로 이렇게 갑자기 당신의 생활에 찾아든다면, 역시 보통은 감당할수 없을것이다.

병워에서 전화를 받는 순간부터 나는 넋이 나가 있는 상태였다. 정신을 차렸을때 눈앞에 직면한 것은 이미 차가워진 몸을 누인 얀한(雁涵)의 모습뿐이였다.

아내의 몸을 덮은 흰천을 젖히는 나의 손은 떨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미 얀한의 그 아름다웠던 체향은 사라졌지만, 참하고 아름다운 얼굴은 여전히 뽐내면서 마치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어 있는것 같았다. 의사의 말에 따르면, 이렇게 된 것은 충돌후에 대량의 내출혈이 발생했기 때문에 도저히 손쓸 방법이 없었고,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고 했다.

내가 소리없이 아내곁을 키지고 서있는 동안, 불과 몇분 동안의 시간이 수세기가 흐른듯한 느낌이 들었다. 얼마안있어, 아직 출근하지 않았던 여동생과 학교에서 급한연락을 받은 딸아이가 바쁘게 병원으로 달려왔다. 여동생은 들어서자 마자 시신을 보더니 주저앉아 실성한듯 통곡을 하였으며, 딸아이는 흐느끼면서 벽에 기대어 낮게 중얼거리며 자신의 머리에 한쌍의 작은 손으로 관절히 하얗게 될 정도로 쥐어 뜯으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미안해요… 미안해…”

경찰에 끌려 한명의 술취해서 두 눈이 붉어진 키작고 뚱뚱한 중년인이 들어와, 무릅을 꿇고서 머리를 바닦에 찌으면서 크게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소리쳤다. 딸아이가 갑자기 미친듯이 중년인의 옷깃을 잡고 퍼쩍펄쩍 뛰면서 크게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엄마, 우리엄마를 살려내…'

아내와 함께 지낸 20년간의 기억이 일순간 내머리속에 스치며, 그리고 이기지못한 듯 나는 마지막 한가닥의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

다시 자신의 사고력을 회복하여 의식을 차렸을때는 이미 아내의 장례가 끝나 있었다.

돌아오는 길은 여동생이 차을 몰았고, 다시 돌아온 이곳은 한때 세사람이 행복하게 살던 집이였다. 얀한은 없고, 집안의 공기 전체가 적막하기 그지 없었다. 딸아이는 두눈이 부은채로 소파에 바로 멍하니 앉아 있었으며, 나는 현관에 멈춰서서 신발도 벗지 않고 가만히 있을뿐이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전화벨 소리가 울려 잠시 정신을 차렸다. 딸아이는 여전히 꼼짝도 하지 않았다. 나는 신발을 벗고는 거실로 들어가 전화를 받았다.

“오빠예요?”

비에 젖은듯 울음기 잔뜩끼어 여전히 가느다란 목소리가 들렸다.

“응, 나다”

“오빠, 굳세지셔야 해요. 쓰러지시면 안되요. 예교(艾喬)에게는 이제 아빠뿐이짢아요. 그러니 오빠가 분발해야 해요”

“응, 알았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말해요.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홀로 버틸생각은 하지 말아요”

“그래…”

여동생과 말을 끝내고, 전화를 끊자, 밖이 이미 깜깜하게 어두워져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가 고픈것을 깨달았다. 이전에는 내가 막 퇴근 하고 예교가 학교에서 돌아올때였다. 돌아올 시간쯤에 아내는 이미 저녁식사를 해두어서 집안에 구수한 밥냄새가 진동할 때였다. 보아한 우리가 얀한이 떠난 뒤 가장 먼저 배워야 할일은 바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했다.

“교교(喬喬)”

나는 딸아이의 별명을 소리치기 시작했다. 평소 교교라 불렀던 것은 아내가 했던 것이다.

“내가 고프지 않니? 아빠가 너에게 라면이라도 끓어줄까?”

딸아이가 교교란 소리를 듣더니 먼저 어리둥절했다가, 그리고는 가슴 뭉클한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누구나 어여삐 여기는 가볍게 고개를 끄떡였다.

“응.”

다행히 아내에게서 평소에 요리하는 것을 배워, 간단한 요리는 할수 있었고, 하지만 맛은 별로 별로 자신이 없었다. 식탁위에 올리자 딸아이가 와서 앉았고 딸아이는 붉어진 눈으로 라면을 먹으면서 한마디 말 없었는데, 보면서 나는 마음이 아파왔다. 비록 나의 상황이 딸아이와 다른것은 없지만, 어차피 앞으로 우리둘만이 함께 생활하게 되는것이니, 내가 어찌 강하지지 않겠는가.

“교교.”

나는 몸을 일으켜 딸아이의 곁으로 가서 가볍게 딸아이를 품에 안았다.

“엄마가 없더라도, 이 아빠가 더욱 노력할께, 행복해하는 교교의 모습을 볼수 있을까? 우리는 오늘부터 새롭게 생활을 시작해야 하니, 교교는 이 아빠와 함께 잘하도록 할수 있겠지?”

딸아이는 나의 가슴에 머리를 바싹 붙이고, 가볍게 흐느끼는 소리를 내다가 크게 엉엉 울음을 터트렸다. 작은 몸을 내품 가득 안겨와 오래토록 누적된 슬픔을 하껏 풀어댔다.

──────────

이 일이 지난지 한참후에, 나와 딸아이 두사람의 생활이 점점 궤도에 진입하였다. 비록 내가 영원히 제대로 음식맛을 내지 못하여 나가서 외식을 하곤 하였지만 말이다. 하지만 사실 예교는 엄마의 부재를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었고, 적지않게 예교의 표정은 가벼워지고, 가끔 텔레비젼을 볼 때 재미있어서 은쟁반에 옥 구르는 듯한 웃음을 터트리곤 했다.

회사에서는 독신녀를 나에게 소개하려는 사람이 많아졌고, 부서의 여직원들도 나에게 말을 걸어와, 어느새 그 말하는 빈도도 많아졌다. 또 나의 마음도 회복되는 듯 보이고 나에게 뜻밖에도 농담을 주거니 받거니 하곤 했다.

“오호라, 우리 동생이 회사에 오니 매우 붉히는데”

이런 소리를 하게 된것은 뜻밖에도 출근하는 나이든 여동생 때문이였다.

위천(雨辰)은 우리회사에서, 당장 수많은 싱글남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는데… 아내로 삼고 싶어하는 것조차 있었다.

짙은 갈색으로 염색한 긴 곱슬머리를 한걸음한걸음 행보를 할때마다 펄럭이며, 회색정장에 어울리는 꽉끼는 미니 스커트를 받쳐입어, 매끈한 다리에는 불투명한 검정 스타킹을 신고, 그리고, 높다란 띠를 묶은 섹시한 하이힐을 신고… 좋았다. 오빠인 나마저도 이렇게 보는데…

“무슨소리예요. 오히려 나이든 동생에게 당신은 뭔일이 있어서 나를 당신회사에 부른 거예요?”

“들어봐 내가 여기의 일을 주관하는데, 잘 통할거라더군. 우리상사가 나보고 니네 회사에 관련 업무를 하라고 하더구나”

“위서(雨書)! 안돼요… 오빠!”

몇몇의 굶주린 여우떄가 양에게 달려들듯 주변이 붐비기 시작했다.

“이분이 틀림없이 위서오빠라고 하신거면 여동생분이시군요. 저는 오빠분과 친한…”

“보스, 그러시면 안되시죠. 어떻게 여동생분에게 우리 몇몇 동료들을 설명하지 않으시는 것이죠…”

“잠깐잠깐, 언제나 우리 소개는 내가 담당했으니. 이번에도 내가 먼저…”

“당신들은 나중에 천천히 인사하시죠. 오빠, 우리가요.”

위천이 수려한 미소를 가볍게 웃으며 나의 손을 잡아끌어 날르 옆으로 데리고 갔다. 한쌍의 커다란 눈은 감미로움을 뿌리면서 또한 유혹적인 웃음이 매력적이였는데, 한순간 강렬한 전류가 흐르듯 해서, 나의 몸은 발길을 떼면서 몇개의 생각만 들면서 심취했다. 위천이 나를 끌고 가자 나는 사방에서 안타까워 하는 듯한 사람들의 소리를 들었는데, 마치 입안에 든 맛난 고기가 날아간듯 한 표정들이다. 위천이 나를 끌고서 나의사무실로 들어간뒤 공적인 일은 제처두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데, 입만 열면 예교에대해 물었다.

“음… 말할만한 문제는 없지만, 하지만 이미 발생한 일들은 좋아지고 있으니 괜찮아.”

“그럼… 그 먹는 것에는 당신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죠?”

위천이 바로 껄끄러운 질문을 물어왔고, 나는 솔직하게 대답할수밖에 없어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때로 내가 라면을 끓이고, 대부분 도시락을 사다 먹거나, 가끔 외식도…”

“오빠! 아이고!”

위천이 참을수 없는듯 소리를 지르고, 그리고는 책망하는 눈빛을 던졌다.

“일찍이 오빠에게 그런 일이 있으면 나랑 상의하자고 했는데, 당신이 보기에 지금 어떤 모습이죠? 당신은 이미 다 자랐으니 내가 상관할것 없지만, 예교는 이제 열여섯살이라고요. 당신이 늘 먹이는 그런식으로 함부로 먹이면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요.”

“그런건가…”

여동생은 세심하게 나를 나무라고 나는 미안하다고 말할수 밖에 없었다.

“너도 나의 요리솜씨를 알고 있짢아…”

“나도 명확히 알지요!“

위천이 웃으면서 나가다.

“이렇게 하죠. 오늘 퇴근하면서 내가 재료를 좀 챙겨서 그 집에 가서 오빠하고 예교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줄께요.”

“와아~ 그거야 말로 내 목숨을 구해주는 거야”

갑자기 나는 뭔가 무거운 짐이 올려진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나는 다음식사를 뭐로 해야 할지 매일 생각하면서 뭐를 교교에게 먹일지 모르겠던데…”

“당신은 개를 기르나 봐요. 홀아비냄새가 나.”

위천이 말을 하면서 손으로 나의 팔뚝을 힘껏 꼬집었고, 나는 아파 소리를 질렀다.

“오빠를 죽일셈이냐!”

“이제 오빠하고 잡담은 그만하고, 오빠네 회사사장님하고 일 이야기 해야겠어요.”

“왜, 나랑 하지?”

나는 말을 끊었다.

“그러긴 정말로, 싫거든!”

위천이 살짝 달콤한 미소를 나에게 지어보이고는 돌아서서 나가려는듯 문을 열고는 떠나기전에 나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낸후 그런후에야 몸을 돌려 떠났다.

으응? 도대체 나갈때의 그 눈빛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거지…?

──────────

나한테서 열쇠를 받아든 위천은 일찍와서 내가 집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기에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자 온통 맛있는 음식냄새로 진동하여, 보아하니 어린계집애치고는 음식솜씨도 아주 괜찮다!

“오빠 당신 돌아왔어요, 빨리 준비해야겠네, 좀 기다려요.”

“급할것 없어. 천천히 해. 예교는 오늘 동아리 일로 집에 돌아오는게 좀 늦을거래.”

나는 서류가방을 탁자위에 올려놓고 거실로 가서, 의자에 앉아서 식탁앞에 위천을 보니 주방에서 바쁘게 일을 하고 있었다.

위천은 지금 자신의 몸에 딱 맞는 OL의 차림으로, 다만 얀한이 예전에 두른 주방용 앞치마를 하고 있어 뒤에서 보면, 정말 얀한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

나의 어머니는 나와 내 여동생 이렇게 둘을 낳았는데, 나를 낳고 키우다 한참 후에야 낳은것이 위천이다.(피임을 실수한 것으로 추정되긴 하는데 맞은건가?) 그래서, 현재 나는 서른 다섯살에 열여섯살의 딸아이를 가지고 있는데, 위천은 불과 25살이였다. 내가 결혼할때 오빠 결혼하지말라고 울며불며(?!)했던 어린 꼬마 아이였고, 지금은 이미 화통하고 활발한 미인이 되어 있었다. 어렸을때 기억에 위천은 항상 나를 좋아해서, 내가 책을 읽고 있을때 방에 들어와 서슴없이 나에게 말하기를 '어른이 되면 오빠에게 시집을 갈꺼야'라는 치기어린 말을 하고 했다. 현재는 다 자라서 홀로 독립해서 어느덧 날이 갈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니, 정말 미운 오리 새끼가 백조가 된것이 아닐까 싶다? 오관이 수려해서 말할 필요없고, 몸매또한 미끈미끈 쭉쭉 뻗어 있어, 비록 온몸에 회색슈트로 감싸고 있지만, 그래도 그 숨길수 없는 아름다운 매력을 알아볼수가 있었다.

나는 스타킹에 쌓인 아름다운 다리를 좋아하는 특수한 취미를 가진 관계로, 그래서 예전에 얀한에게 매일 항상 다양한 스타킹을 신겼었는데, 그때는 아직 어린 위천이 순진 무구한 말로 그녀가 이후에 매일 오빠에게 예쁜 양말을 신은것을 보여준다고 했었다… 그것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이후에 OL이되어서 정장과 스타킹을 업무를 하고 있는지도?

생각을 하면서, 시선은 자신도 모르게 치마 아래로 향하고 타이트한 스커트 아래로 한쌍의 예쁜 종아리를 바라보았다. 불투명한 블랙 스타킹을 신었는데 보기에도 매우 섬세한 재질로, 일본에서 건너온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착 감싸인것이 가느다란 한쌍의 아름다운 다리에 이상한 유혹이 느껴지고, 특히 나는 이런 깔끔한 스타킹을 보는것으로 그야말로 눈에 불밝히듯 옮기고 있는데. 딱 한번이라도 만져 볼수 없는것이 아쉽기만 했다…

“오빠, 당신은 뭘 보는 거예요?”

위천이 고개를 돌리더니 질문을 해와, 나는 얼른 시커먼속마음의 생각을 회수해야 했다.

“오빠가 본것이 혹시… 내 다리인거예요?”

“뭔소리야! 그런적 없다. 무슨 말을 함부로. 정말이야.”

내 속을 낱낱이 드러낼수 없으니 나는 급히 손사래를 치며 머리를 젔고 있으면서도 또 참지 못하고 그 아름다운 다리를 힐끔이며 보았다.

“호색한 오빠는. 자기 여동생의 다리를 꼭 보는 거지 뭐”

위천이 살짝 신비한 웃음을 띄면서 뜨거운 작은 냄비를 손에 들었다.

“오지마라, 오지마! 너의 손에 든 냄비는 뜨겁잖아!”

한편으로는 진짜 국물을 쏟을것 같아 무섭고, 한편으로는 너무 가까이 다가오니, 나는 위천의 치마아래 다리를 보는 것을 참을수가 없었다!

“아니, 오빠. 나는 당신이 여자의 다리를 좋아하는것을 알고 있거든. 지금은 언니도 죽었으니. 사실…”

아직 말이 끝나기도 전에, 위천의 얼굴이 갑자기 빨개지고는 급히 돌아가서 계속 요리를 하는 그녀의 표정이 나의 눈에 띄었다.

뭐?

뭐지, 막 위천이 뭐를 말하려고 했던 거지?

일순간 이와같은 혼란스러운 생각이 드는 동시에. 문밖에서 열쇠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방과후 돌아온 예교가 부엌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는 궁금한듯 걸어와서는 보더니 작은 고모 위천인걸 알고 바로 즐겁게 달려들었다.

“작은고모 작은고모, 예교는 너무 보고 싶었어요!”

단번에 달라붙으니, 예교는 마치 고양이가 나무에 올라탄듯 보인다. 정말, 그렇게 오랫동안 못본건 아니짢아?

“우리집안의 작은 미녀는 최근에 잘지내고 있는거지? 네 아빠말을 들어보니 저 나쁜 사람이 너를 학대하고 있는것 같더라. 너에게 잘 먹이지도 않는다고 해서, 작은고모가 얼른 너를 살리려 왔어”

“그렇지는 않아요. 아빠는 그저 다른 요리를 너무 못할뿐, 그렇지만 그 면요리는 사실 맛은 괜찮아…”

“아빠라고 편들지마. 이대로 가다간 가엾은 교교는 곧 영양실조가 될꺼야!”

이 두 여자 아이들은 정말 서로 친했는데 얀한이 떠난 지금에는 더욱 눈에  보일 정도였다.

기왕, 이렇게 예교와 위천을 친한걸 보니, 설사 여동생으로 하여금 얀한대신에 예교의 엄마를 하도록 해도 실제로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아. 내가 무슨 이따위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

그 후로 위천은 자주 우리집에 와서 요리와 음식을 해주고는 저녁을 함께 하였다. 나야말로, 매일 뭐를 먹을지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 즐겁긴 하였다.

“매일 저녁 우리집에 오는데, 이럼 남자친구는 언제 만나냐?”

“어머나! 그건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니시죠?”

“시집을 가지 못하면, 어머니가 나에게 뭐라하시 않겠냐”

“홀아비 오빠, 당신은 쓸대없는 일에 참견하지 마세요”

비록 내가 직접 물어보지 못했어도, 하지만 이 어린 계집애는 많은 남자의 구애를 받고 있을 것이 분명한것이, 지난번 그녀가 우리회사에 왔던 그 당시 상황만 보아도 알수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그날에 우리회사에 많은 사람이 본 미녀에대한 이야기가 돌아서 매일같이 내가 그녀의 오빠라고, 내게 위천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예교는 오늘 왜 이렇게 늦게 돌아와요?”

위천이 뽀얀 두 손을 앞치마에 닦으면서, 벽에 걸린 시계를 바라보며 물었다.

“그 아이는 오늘 동아리 일이 있어서, 8시가 넘어야 집에 돌아올꺼야. 음~ , 이 굴볶음 맛이 아주 좋은데.”

“좋으면 많이 드세요. 왜 오늘은 그애를 마중가지 않아요?”

“동아리 선생님들이 비교적 늦게 돌아올때는 집까지 데려다 주거든. 그래서 내가 이렇게 한가할수 있는거지 뭐. 밥 한그릇 더 퍼주면 좋겠다.”

“밥귀신이 들었나, 좀 천천히 드세요”

위천은 내가 내민 밥그릇에 밥을 가득 담아주고는, 자신은 천천히 밥을 담고는 바로 턱을 괴고 미소를 지으며 내가 게눈 감추듯 먹는것을 보고 있어, 나만 혼자 먹는게 좀 미안해졌다.

“너는 왜 먹지 않아?”

이렇게 말하면서도, 나는 입으로 씹는 것을 전혀 멈추지 않고 있었다.

“오빠가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만 봐도 좋네요. 아, 여기 밥알이다.”

말을 하고는, 위천이 가느다란 손가락을 내밀어서 나의 입가에 묻은 밥알을 떼어내, 즉석에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에 나는 미안한 감정을 참을수가 없었다. 이 어린 계집애가 정말, 네 올케도 그렇게 해주지 않았는데 말이다!

위천이 오면서부터 우리집은 스타킹 박람회가 열린것 같았다.

살색, 검은색, 백색, 여러색의 것. 두껍운거, 얇은거. 투명한거, 반투명한것, 마름모 무늬에 인조다이아몬드가 박힌것등등, 예전 얀한이 있었을때도 이런 다양한 무늬를 감상할수는 없었다. 오늘은 회색의 아주 얇고 투명한 것을 신고 있었는데, 그녀는 내가 보는것이 괜찮은지 내가 보는것을 알면서도, 한쌍의 스타킹을 신은 아름다운 다리를 교차하여 들고는 이리저리 흔들고 있어, 나는 밥을 먹으면서도 연신 훔처보면서 마음이 조금 들떠 있었다.

“위천 너의 그 그거… 스타킹을 매일 다른 스타일로 바꿔 신으니. 너희 동료들은 진짜 눈이 행복하겠구나.”

“그렇지않아. 집에가서 바꿔 신고 오는거거든요, 회사에서는 보통의… 앗 내가 어째서 오빠랑 이런예기를!”

말을 하면서 뺨이 붉어진체 고개를 돌렸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약간 머리가 띵 울리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위천이 나에게 보이기 위해서 전문적으로 이처럼 각양각색의 스타킹을 신었던 것이다! 이 어린 계집애가 참 큰일이구나.

좋아, 나도 내가 스타킹을 신은 다리에 항거할수 없는 도색적 취미에 빠진것을 인정하고, 나도 위천이 정말 생김새가 괜찮다는것을 인정한다. …좋다구. 미모가 아름딥긴해. 하지만 그녀는 내 여동생이야! 나는 힘껏 나 자신에게 말했다.: 그래도 예쁘긴 예뻤다.

여전히 입안에서 밥을 씹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펑하는 큰소리가 들리고는 온 집안의 등이 꺼지며 어두워 졌다. 어떻게 된거지, 정전인가?

“아!”

위천 일순간에 바로 내게 들러붙었고, 그로인해 그녀에게 떠밀린 내 의자와 함께 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다… 그릇은 어디로 날아간거지?

“오빠… 정, 정전이야!”

“변전기에 문제가 발생한것 같은데.”

나는 창밖을 보고는, 주위가 온통 어두운 것을 확인하고, 입안의 음식을 꿀꺽 삼킨 다음 손으로 땅을 집고 몸을 일으켜 앉았다.

“자, 나 압사당할뻔 했다. 위천 너 살쪘구나.”

“오빠싫어!”

비록 위천의 표정을 볼수는 없지만, 틀림없이 나에게 부끄러워 하면서도 화가난 표정이 아닐까?

입으로는 위천에게 살쪘다고 했지만, 나는 참 쉽게도 그녀의 사실 매우 가벼운 몸을 안아 올려서는 몇발자국 옮겨 소파위에 내려 놓으려 했다. 위천은 나의 목을 꽉 끌어안고는 마치 내가 떨어졌다 돌아올때 괴물로 변해 그녀를 덥칠 것 같은듯 했다.

“오빠…… 가지마, 나는 어둠이 무서워.”

위천은 고양이가 사람에게 안긴듯 나의 품에서, 목소리마저 좀 떨리는 듯해서, 한손으로 그녀의 껴안으면서 가볍게 그녀의 등을 잡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나긋한 허리를 얹었다.

“걱정마걱정마. 오빠는 안가. 오빠는 너랑 있을 거야.”

우리는 소파위에서 꼭 끌어안은 상태를 유지한채 꼼짝도 하지 않았다. 잠시후에, 위천이 좀 진정된듯 되어, 비로서 그녀가 입을 열어 말하는 것을 들을수 있었다.

“이전에 내가 어렸을때 한번 이랬던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둠속에서, 위천이 가볍게 말을 꺼냈다.

“응, 아마 네가 예닐곱살 때쯤일거야. 아빠엄마가 모두 외출을 하고, 우리 두사람이 집에 있는데 정전이 되었었지.”

나는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나 기억해 오빠가 그때… 노래한곡을 내게 불러줬잖아…”

“와, 너 그걸 아직도 기억하고 해? 아주 오래전 일인데 말이야.”

“오빠, 노래 불러줘.”

“어? 위천 그건 꼬마때나 그랬지. 지금 그럼 정말 부끄럽지 않겠니?”

“불러줘~”

뜻밖에도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런 너…”

빛이 없는 환경속에서, 나는 거의 20년전에 불렀던 그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고 그때와 같이 여동생의 등을 가볍게 두드리면서 부드러운 소리로 그녀를 달래고 있었다. 그때와 달라진것은, 그 당시 여동생은 금방 가라앉아서 깊게 잠이들었는데, 지금의 품안에 그녀는, 심장이 갈수록 급하게 뛰는듯 하고, 갈수록 그 소리가 커지는데, 정말 내가 들을수 있는 정도의 박동소리였다.

동요 한곡 전곡을 다 부른 것으로 끝났는데, 한소절 부른 만큼동안 침묵이 유지되었고, 그리고 여동생의 심장의 고동이 가장 급한듯한 순간, 위천이 입을 열어 희미하게 말을 했다.

“오빠… 위천은 당신을 좋아해요.”

내가 아직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하는 사이, 입술에 하나의 부드러운 물건이 붙었고. 그리고는 여동생의 콧김이 나의 얼굴에 스치고 바로 몸전체가 바싹 붙어왔다.

이번에는 내 심장이 멈출것 같았다.

어찌할바를 몰라 어떤 반응이나 항거도 없이, 정작 여동생의 키스를 받으며 어안이 벙벙해져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여동생이 가쁜숨을 내쉬면서 물러나 다시 얼굴을 나의 가슴에 기댔다.

“위천 너… 너… 너 이게…”

너무 깜짝 놀란 나는 말조차 못하고, 단지 몇개의 음절만 끊어서 내뱉으며 말을 더듬고 있었다.

어둠속에서, 여동생이 나의 손을 그녀의 허리위에서 아래로 끌어가서, 그녀가 입고있는 초박형팬티스타킹으로 감싸인 허벅지위까지 가져가서는, 나의 손을 그녀의 그 부드럽고 아름다운 다리를 쓰다듬도록 이끌어 갔다.

여전히 충격에 빠져 있는 나는 멍한 상태로, 바로 그렇게 여동생에게 잡혀 바보처럼 손으로 그녀의 가늘고 부드러운 다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비록 사고가 정상적이지 않았음에도, 손에 느껴지는 부드럽고 매끈한 촉감과 간간히 스타킹에 마찰되면서 들리는 ‘슥~슥~’소리에, 나도 심장의 고동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연이어서, 바짓가랑이 사이로 아내가 떠난후 날이 꽤 지나는 동안 침묵했던 자지가, 차츰차츰 불어나며 바싹 곤두서기 시작했다.

위천이 큰 이물질이 팽창한 것을 느낀듯.. 이미 나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기 시작하록 내손을 두고는, 그녀는 보드랍고 고운 작은 손을 나의 가랑이 위로 옮겨, 나 스스로도 생각 못했던 것을 서슴없이 팬티속에서 나의 커다란 자지를 해방시켜 내 놨다.

“위천…! 그 그건… 아…!”

“음… 아무 말도 하지말아요. 오빠 그냥 즐겨요…”

마치 위천의 가볍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최면을 건 것처럼, 이미 완전히 색정에 사로 잡혀서, 나는 고개를 숙여 여동생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한손을 뻗어 여동생의 정장안에 숨어있는 탄력적인 유방을 주물러갔다. 다른 손은 타이트한 스커트 아래로 파고들어갔고, 그녀의 팬티 스타킹 아래 감싸인 섹시한 엉덩이를 거칠게 만지작거렸다. 나와 혀가 엉켜들면서 위천은, 때때로 내손이 그녀를 애무하는 동작에 감미롭고도 매혹적인 신음성을 내었고, 한쌍의 옥수로 나의 거대해진 거시기를 쓰다듬다가 나의 고환을 위아래로 오가면서 희롱하였다.

어둠속에서, 두손이 주는 미묘한 촉감, 그리고 자지와 고환에 세심한 어루만짐을 받으며 매우빠르게 나는 형언할수 없이 절정에 다달았다. 짜릿한 저림에 요도구로 힘차게 수개월동안 누적된 정액을 분사하였다. 어렴풋이 여동생이 다리를 약간 쳐들어 올리는 것을 느꼈고, 내가 분사 하는 중이 귀두를 위천이 팬티 스타킹에 싸인 부드러운 허벅지쪽 꼭 가저다 대었고, 백색의 탁한 남즙이 그렇게 자극한 사람의 미치도록 아름다운 스타킹에 싸인 다리위 전부 힘껏 사방으로 떨어져내리고, 그리고는 다시 천천히 가느다란 종아리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위천의 한쌍의 팬티 스타킹에 쌓인 다리와 부드럽고 연한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는 상태를 유지한 상태로, 숨을 헐떡이면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위천은 계속해서 나의 아직도 분사하고 있는 자지를 가볍고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마치 자지안에 있는 정액을 전부 짜내야 만족할수 있는듯 했다. 한참을 지속된 사정이 끝난뒤, 다시 가볍게 다리를 올려 스타킹으로 감싸인 다리에 귀두위에 잔류된 허옇고 탁한 액체를 닦아냈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스타킹의제질, 요도구에 마찰되며 느껴지는 촉감에 나는 짜릿함을느껴 몸을 부들부들 떨며 신음했다.

“오빠…… 괜찮지?”

“음…”

나는 가볍게 여동생에게 키스를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에 미인에게 나에대한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사정을 끝낸 다음에는, 역시 죄책감도 생겨났다. 도대체 이 모양이 된거지? 내가 위천을 결국…

나의 생각이 복잡한 그순간, 갑자기 등불이 밝아졌다. 죄지은 나는 위천에게서 벌떡 일어서면서 즉시 떨어졌고, 위천도 똑같은 동작으로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

여동생이 몸에 입은 OL정장을 내가 망쳤는데, 특히 가슴에 감추고 있던 두개의 큰 유방을 감쌌던 셔츠의 단추가 모두 터져 있었고, 자색의 브래지어의 위로 들쳐올려져, 핑크빛으로 솟아있는 유두가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었다. 초박형 회색의 팬티 스타킹위에는 내가 마음껏 분사한 허옇고 탁한 정액이 베어드는 것으로도 부족해서 아래로 흘러내리며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분사한 이후 반쯤 늘어진 상태였는데, 약간은 처진상태에서 거대한 크기를 유지하고 있었다.내가 흐트러져 유혹적인 위천의 모습을 보고는, 다시 제어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발딱 일어서면서, 몇초도 지나지 않아 똑바로 서서 완전히 준비된 상태가 되었다.

나는 서둘러서 아무렇게나 거근을 바지 가랑이에 도로 쑤셔 넣었고, 위천도 서둘러서 눈처럼 하얀 쌍유를 브래지어 아래로 도로 감춰 넣고는 단추가 부족한 셔츠를  여미고, 그리고는 정액에 온통 젖어든 회색 팬티 스타킹을 벗어서 잡히는 대로 가죽가방안에 쑤셔 넣으면서, 부산하게 현관으로 뛰쳐갔다.

“위천. 외투 외투~”

내가 황급히 소파위에 널부러져있는 정장의 외투를 위천에게 내밀자, 원래 얼굴부터 귀까지붉어졌던 위천이 씩웃는듯하더니, 갑자기 발걸음을 멈춰섰다가, 천천히 나에게 걸어 왔다.

“오빠… 위천은 정말 당신을 좋아해요…”

급작스럽게 또 나의 입술위로 키스를 하고, 그리고 키득거리며 내 손안에 외투를 가져가고, 빠른 속도로 멀어져 문을 밀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입술을 만지면서, 혼란에 빠져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는데 노력하고 있었다. 어렴풋한 생각으로, 방금전 그 마지막 키스는, 달디달았다…

 
 
두 번째.
 
 
 
몇일동안 위천은 우리집에 저녁식사준비를 하러 오지 않았고, 그녀가 말하는 데로 정말 야근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나를 만나는 것이 어색한것은 아닐까? 이런 저런 사정을 모르는 예교는 생각할 것 없이, 단순히 섭섭해했는데, 한동안 작은 고모가 해주는 요리를 먹을 수 없는 것 때문이 였다.
오늘은 예교의 학교에서 학교축제를 하는 날, 위천은 바쁜일이 있다면 올수없다는 말을 전해왔다… 오늘은 일요일 이거든?!
예교의 학교는 우리지역의 제1지망의 여학교로, 학교축제에 크고작은 타교 남학생들도 많이들 참석하였다. 불려온 학생들의 친구들은 대부분이 보통 자신들의 중학교 동창들이거나, 학원에서 만났거나, 더 나아가서는 서로 소개받은 친구들로 모두들 알음알음 아는 사이였다.
학교에 들어가 보았을때, 나는 현재 여학생들이 확실히 우리 시대보다 차림새가 많이 세련되어진 것을 인정할수 밖에 없었다.
비록 자신들의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만이 아닌, 화장들로 치장들을 하고 있었지만, 주변에서 온 여러 학교의 어린 남학생들의 눈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보는 듯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어린 남학생들은 하나하나 칠칠치 못하게 보이는데다, 하는꼴들은 작아서 짧은 바지 아니면 셔츠 주름을 쫙쫙 넣고는 스스로 멋지다 생각하는듯 하는데… 니들이 감히 그 주제에 우리집 예교와 어울리려 하는 것이냐!?
비록 내가 나이로 따지자면, 학교축제에 참가하기에 나이가 좀 많기는 하지만, 예교가 졸라오는데, 오늘 한번만 꼭 내가 와달라고 했다.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그녀들의 반에서 특별한 차림으로 찻집도 연다고 하던데? 나는 예교에게 기대감과 함께 또 걱정이 들었다. 기대감은 예교가 뭐로 꾸밀지 모르는 것이고, 걱정은 저 어린 색귀들의 눈에 그것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예교를 찾아 가는동안, 여기 저기서 학생들에게 길을 물었을 수밖에 없었고, 물은 것은 예교의 반으로 가는 방향이였다. 말하기도 창피하지만, 딸아이가 이렇게 클때까지 학교에 일이 있거나 행사시, 언제나 얀한이 참석했었다. 그래서, 나는 예교의 교실이 학교의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예교가 있는 1학년 4반에 도착했을때, 아직 찻집을 열지 않았고, 밖에 천으로 가려서 들여다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뭔가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안되는 것이 있는것 같았다. 설마, 사실은 무서운 귀신의 집을 열지도 모른지. 그런데, 찻집 아니였어?
“실례합니다 당신이… 예교의 아빠신가요?”
한 학생복을 입고 있는 어린여학생이 교실입구에서 서서, 주춤거리며 나에게 물었다.
“내가… 응… 어떻게 알았지?“
“예교가 교대하면서, 아마 이때쯤이면 한 서른살 정도의 아주 젊잖고… 멋진 남자… 우리반에 올거라 해서”
말을 하면서 어린여학생은 부끄러운듯 얼굴을 숙이는 것은, 설마, 나는 분명 유통기한이 넘은 나이든 남자인데?
“우리가 아직 열지 않아지만, 예교가 아버지에게 할말이 있으니 오시면 들어오게 해달라고 해서요.”
“아? 나를?”
이유를 알수없이 나는 딸아이의 친구를 따라 교실 가장 깊은곳까지 걸어갔고, 안에는 작은 칸막이가 있었다. 이건… 옷을 갈아입는 곳인가?
“예교는 안에 있어요.”
어린 여학생은 말을 마치고 몸을 돌리고서, 가기전 몸을 돌려 나를 한번 보더니 급히 빠른 걸음으로 가벼렸다. 그러지마, 나는 괴물이 아니야!
“아빠 오셨어요? 들어오세요.”
딸아이의 목소리가 칸막이 뒤에서 들려오는것에, 나는 어쩔수 없이 머리가 쭈삣거리며 칸막이를 돌아 들어갔고, 일순간 나는 더는 놀랄수 없는 정도의 놀랄 모습을 보았다.
예교가 몸에 입고 있는 복장은 그녀들이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지만 일본 잡지에서나 나오는 하녀의 복장으로, 새까만 긴 머리위에 하얀색 레이스로된 모자를 쓰고, 짧은 검은 셔츠에 흰색 레이스로 소매를 붙이고, 분홍색 작은 나비 넥타이, 그외에 허벅지까지 드러내 보이는 검은색의 짧은 치마, 그리고 허리뒤에 돌려져 리 커다랗게 리본으로 묶은 순백의 앞치마까지. 가늘고 긴 두 다리에는 허벅지를 감싼 백색의 레이스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발에는 약간 둥근듯한 발코를 가진 구두를 신고 있었다. 큰일이야, 정말 큰일이다!
“아빠는 어떤지 말을 안하네요. 예쁘지 않아요?”
예교가 한쌍의 생기넘치는 큰눈을 뜨고, 불안한듯 고개를 들어 나에게 물었다.
“아니… 아주… 보기 좋구나.”
나는 예교에게 맞는 형용사를 찾을 수 없었다.
“교교 아주… 귀여워.”
“정말이요?”
예교가 기뻐하며 나의 몸에 달려 들어, 나는 한순간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랐다.
“아빠가 제일좋아!”
귀엽다가 뭐야? 정말 예쁘다, 초예쁨, 초유혹적이야!
안돼안돼, 이런 모습으로 나가 손님을 부르면, 모두 그 애송이 같은 어린녀석들이 보게 될 것이 아닌가?
“친구들이 나에게 이 분장이 잘 어울린다고 했어. 호호.”
예교는 기뻐하며 말을 하면서, 내 눈앞에서 한바퀴를 돌았고, 검은 색 치마가 위로 활짝 펼쳐져 올라, 한컬레의 백색 스타킹을 신은 아름다운 두 다리가 노출되어, 보는 나의 죄악지수를 수직 상승하게 하였다.
“예교야! 시작하자!”
나는 그녀들을 막고 싶었지만, 예교는 이미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 나가서 개점을 준비하고 있었다.
찻집을 열고, 나는 비로서 예교 이외에도 같은 복장을 한 여자아이들을 볼수 있었고, 그리고 그중 서너명의 귀여운 생김세의 여학생도 있었다. 다만 예교가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고, 들어와 앉은 어린 남학생들은 몰지각한 시선으로 예교의 몸을 바라보는데, 아무생각없이 제작하여 부주의한 치마가 들썩이면 그 스타킹에 감싸인 아름다운 다리에 시선이 몰렸다.
가만히, 비록 나는 떨어진 구석에 앉아 있으면서, 가끔 접대를 하러 오는, 예교의 반친구과 그녀의 최근 학교 생활같은 것들을 이야기 나누었는데, 하지만 아마도 예교가 우리 멋진아빠는 어쩌구 저쩌구 하며 선전했기 때문인지, 그녀의 반 친구들에다가 이리저리 알려져 예교에게 와서 성원하는 어린여학생들 까지도 뜻밖에도 모두 나를 보려 하는통에… 나이든 남자일뿐이니, 나는 다시 아주 조용히 숨어 있어야 겠다!?
비록 견디면서 나는 예교를 적지않게 눈짓을 하며 본것은,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었것이, 오늘의 학교축제에서, 예교는 얀한이 떠난뒤 줄어들었던 웃는 모습이 적지 않게 되돌아 와 있었다. 오후가 되어 찻집이 이미 그렇게 바쁘지 않자, 예교에게 이끌려 나는 학교의 다른 부스에 놀러 다녔다. 활달한 예쁜 소녀와 팔짱을 낀 나는, 사람들이 길에서 부러움과 질투가 가득 든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피할수 없었다. 예교는 두 손으로 나의 팔을 칭칭 휘감고, 비록 어린나이이지만 이미 상당하게 부풀어 중량감 있는 젖가슴을 나의 팔에 밀착시켜, 나는 난처함에 어쩔줄 몰랐다. 예교는 조금도 개의치않은 듯 나를 사방으로 끌고 다니며, 마치 곳곳에 자신의 젊고 멋진 아빠를 비추는 것 같았다.
종일 이어진 모든 행사가 끝난뒤, 예교는 내차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그녀는 어린 하녀분장에 만족한듯, 급하게 바꿔입지 않고 바로 차에 탔다.
“교교 오늘 즐거웠니?”
나는 예교에게 물어보면서, 여전히 눈으로 곁눈질 하며 딸아이의 치마 아래 흰색의 실크 스타킹에 감싸인 한쌍의 아름다운 다리를 자신도 모르게 흘낏 훔쳐보고 있었다. 이 습관은 정말 고쳐야해. 여동생도 그렇고, 딸아이 마저 보면서, 내가 그걸…!?
“응… 아주 좋아요.”
원래부터 귀여운 예교는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한켤레의 비단 장갑을 낀 작은 손을 가만히 매력적인 허벅지위에 올려두고 있었다. 만약 어린 멍청이들이 봤다면, 분명 술에 취한듯 심취하여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았을까?
“즐거웠으면 됐다. 네가 즐거우니 아빠도 행복하구나.”
그것은 정말이고, 엄마가 떠난 이후, 예교가 마침내 진심 어린 미소를 조금 드러내는 것에, 그동안 그녀도 고생한 것을, 말하자면 열여섯살 여자 아이로, 예교는 상당히 강했다.
만약 나에게 그 나이에 같은 일이 발생했다면, 잘은 모르지만 나는 계속 의기 소침해 하지 않았을까?
“고마워요 아빠…”
“교교…”
나는 고개를 돌려 딸아이와 동시에 말을 하면서, 예교의 예쁜 얼굴위로 내 얼굴을 가져갔고, 공교롭게도, 뜻밖에 그렇게 입과 입이 마주닿아 붙었다!
보드라운 입술의 터치감에, 나는 순간 어안이 벙벙해 졌다. 딸아이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물러나는것을 잊은듯, 몇초간 정신이 나가 입술을 마주한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딸아이가 부끄러운듯 온통 얼굴을 붉힌체, 말 한마디 없이 고개를 숙였다. 나도 난처함에 어찌하 바를 몰라서, 급히 차의 시동을 걸고 길에 나설 준비를 하며 난감해 했다.
고개를 숙인 예교는 한참동안 말을 못하고 있다가, 한참만에야, 입속에서 재잘재잘 읉듯이 말하는 것이.
“아빠… 이건 내 첫키스…”
그리고는 작은손으로 예쁜 얼굴을 가렸다.
아…!? 설마!?
 
──────────
 
몇일후 위천이 마침내 다시 우리집 저녁 식사 시간에 왔고, 마치 내 딸아이의 학교축제때 참석하지 않는것에 대한 사과의 뜻을 표현하듯, 예교에게 선물을 손에 들고 있었다. 하지만 아주 불행하게도, 예교는 오늘 시간이 늦도록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여덟시나 아홉시까지 집에 돌아 오지 않을 것이였다. 그러니까… 오늘 위천이 어렵게 골라온 온 것이 일부러 인건 아닐까? 아니면 또 나의 잡생각인 것일까?
위천은 오늘 진보라색상의 정장을 차려 입고, 승무원들 처럼 머리를 틀어 얹어 예쁘게 단장하였다. 내 주방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등지고 있으면서, 순백의 아름다운 목이 드러나있는 것이, 매우 보기 좋았다. 한쌍의 긴 두 다리에는 매끄럽게 반들 거리는 검은색 반투명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었다. 애석한 것은 집안에선 하이힐을 신을수 없는것으로, 그렇지만 않았다면 더욱…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위천이 마지막 요리를 식탁에 올려놓고는, 둘렀던 앞치마를 풀어 벽에 걸고는 내가 폭식하는 것을 옆에 앉아서 지난번처럼 양볼에 손을 데고 지난번처럼 웃고 있었다.
“위천, 너는 왜 안먹냐?”
“급하지 않아요, 오빠가 먼저 먹는거 볼께요.”
위천이 방긋 웃으면서, 마치 내 요리에 채소를 넣은 듯한 모습이다.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얼굴을 붉혔다가 그리곤 일어나서 서둘러 자신의 고개를 가로 저었다. 뭐지, 이 어린 계집애가 무슨 생각을 하다 저러는 것이지!?
나는 위천에게 몇일전에 예교의 학교의 학교축제 일화들을 이야기 했다.
예교가 학교축제에서 분장했던 일을 듣고는, 위천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솔직하게 예교의 분장한 모습을 보고싶어했다.
나는 그릇과 젖가락을 내려놓고서, 거실로 나와 디지털카메라를 들어 찍힌 사진을 위천에게 보여 주었다.
“어머 귀여워라!”
위천이 큰소리로 외치면서, 연신 안타까운듯 말하면서, 예교를 직접눈으로 보았으면 죽도록 품에 안고 풀어주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내가 손에 카메라를 들고 있었고, 위천은 떨어져 있었으나, 내가 사진 한장한장을 넘길때마다 가까이 다가와서, 마지막에는 아예 나의 몸에 바싹 붙어 버려서, 나는 불안함을 느껴야 했다.
“위천 그래… 너무 붙어 있는거 같은데…”
“홀아비 오빠, 뭐를 겁네요? 응?”
위천이 나에게 매력적인 눈빛을 나에게 던지며 말을 했다.
분위기가 좀 기이해지고, 솔직히 말해서 지난번 정전이후 나는 아직도 정말 좀 두렵기도 했다.
아무 경고도 없이, 위천이 또 내 손을 끌어당겨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는, 나의 손을 잡아 스타킹으로 감싸인 그위를 이리저리 만지게 했다.
그녀는 내가 스타킹에 감싸인 다리에 대해 이렇게 저항 능력이 없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는듯 했고, 나는 온몸이 노곤해지면서 무력화되지 시작했다.
“이러면 안돼 위천…”
이 말을 하면서도, 나는 한쪽 음흉한 손은 위천의 허벅지위를 쓰다듬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고 있어서, 물론 스스로도 불가사의하게 설득력이 낮다고 느끼고 있었다.
“내가 만지는건 고의가 이니야…”
“그런말 필요없어요.”
위천이 나의 목을 두팔로 휘감아 안고는, 유혹적인 바람을 내귀에 훅 불어 넣었다.
“당신의 손이 이미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아. 그녀는 내 동생이야!
한가닥 남아있던 이성이 이 순간 마침내 힘을 발휘 했다.
나는 갑자기 깨어난듯 위천을 멀리 밀쳐내면서, 그리고 뒤로 물러났고, 위자와 함께 쓰러지고 말았다. 나에게 밀쳐진 위천은 마치 놀란 작은 고양이마냥, 반짝이는커다란 눈에 눈물을 머금고는, 무언가 엄청 억울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위천, 너는 내 동생이야! 우리는 이러면 안돼!”
“당신이 내 오빠인 것이 무슨 상관이죠. 나는 어쨋든 내가 당신을 정말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위천이 억누르는 것 같은 말로 크게 소리쳤고, 이전 정전이 있던 밤과 이번까지 두번의 고백은 나에게 더욱 충격을 줬다.
“어렸때 좋아했던 이후로, 나는 오빠만 쭉 좋아했어. 마음 같아서는, 오빠의 신부로 평생을 살고 싶어요.”
“그건…”
나는 할말을 잃고 있었다'
“내가 아직 많이 어렸을때 당신은 언니를 만나 장가를 갔는데, 당신은 그때 내가 많이 슬퍼했는지 알고 있나요? 사흘 밤낮을 집안에 틀어밖혀 음식도 안먹고 버텼어요. 정말 견디지 못하고 기절한 이후, 엄마아빠 그들이 나에게 강제로 먹였어요.”
뭐라고? 나는 몰랐다! 나는 정말 몰랐다!
나는 당연히 어린아이가 심술을 부리는 것으로 알고, 또 혼사에 처리할 일이 바빠서 정신 없었던 탓에, 나는 정말 그때의 사정을 몰라서 위천과의 사이가 틀어졌을 정도였다.
“아빠와 엄마는 당신에게 이야기 안했으니까요, 당신이 결혼한다는 생각도 하기 싫어서 나는 몸져 누웠었지요. 당신은 알고 있나요? 당신이 결혼을 하러 갈때, 내가 당신이 떠나는 모습을 창문으로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말을 하며, 위천의 눈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고, 어여쁜 얼굴에 애수가 한겹 적셔지는 모습에 열이면 열 참을 수가 없었다.
“난 그럴 생각은 아니였어… 나는 몰랐어…”
나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자신도 모르고, 다만 여동생이 눈물 투성이의 얼굴을 보고는, 마음이 아파오기 시작하였다.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위천을 품에 끌어안으니, 작은 어깨가 울면서 떨리고, 얼굴이 묻혀있는 나의 가슴은 콧물과 눈물에 젖어 들었다
“아니야. 미안해…”
그 미안하다는 말에, 여자아이는 좀더 큰 소리로 울었고, 나는 그녀의 감정을 쏟아내는 것을 그녀를 꼭 끌어 안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것인가? 나는 여동생이 나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을 알았고, 나를 좋아했지만, 나는 지금까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면서, 아마도 좋아하는 것이 여동생이 오빠에 대한 사랑 정도로 알고 이미 그것을 넘어선지 몰랐다.
한참 후에야, 울음소리는 차츰 잦아들었고, 난 비로서 몸을 떼어낸후 한손으로 위천의 턱을 받쳐올리고는 위로의 말을 했다.
“너를 봐봐, 울어서 화장이 다 번저서, 얼룩 고양이로 변했어.”
“당신이 무슨 상관이예요!”
위천이 승복하지 않고 입을 삐쭉이면서 소리쳤다.
“내가 당신에게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말랬짢아!”
“또 나보고 다른 사람과 결혼 하지 말라고? 하하하. 나는 다시는 다른 사람과 결혼 하지 않을거야. 좋지?”
여동생은 또 내가 결혼했을 때처럼 어린아이의 때를 쓰는 말을 했다. 말을 끝내자, 우리는 둘 다 웃었다. 이렇게 웃으며, 시고 달고 한맛의, 이런게 웃는게 몇년만이였을까?
나는 손을 뻗어 얼룩고양이처럼 번진 눈가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가볍게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위천이 기회를 잡은듯, 갑자기 맹렬하게 나에게 키스를 해와서, 나는 당황하면서도 단지 그녀의 키스에 기분이 좋아졌다. 키스를 끝낸건, 숨이 턱턱 막히는 모습을 보였을때 떨어졌고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다 얼굴을 붉히기 시작했다.
“오빠 혀를 낼름 거리네!”
비록 눈가에 눈물이 아직 묻어 있음에도, 위천은 즐거운듯이 슬그머니 웃었다.
“뭐가? 나는 모르겠는데?”
이때 멍청한 척하는 것이 나의 유일한 반응 일 수밖에 없었다.
“오빠… 위천이 어디가 아픈데…”
위천이 발끝을 세우고 나를 유혹하듯이, 유혹이 가득한 속싹임으로 부드럽게 나의 귓가에 말했다.
“어디가 아픈데?”
비록 한손은 이미 통제되지 않아 위천의 치마안으로 내밀어서는, 직접 팬티 스타킹에 감싸인 예쁜 엉덩이를 감싸쥐며 주무르고 있다. 나는 터무니 없이 여전히 멍청한 척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아파하면서도 또 좋아하는 그거 말이야…”
위천의 섬세한 손을 뻗어서, 뜻밖에도 나의 가랑이 사이에 닿고 나의 그 매우 사나워진 음경을 직접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건 정말 하늘과의 싸움인데, 난 부처도 도인도 그 어떤것도 아니였고, 욕망을 가진 정상적인 남자로, 지금 품안에는 따뜻하고 부드러고 향긋함이 가득하여, 난…
“해줘요… 아는 사람은 없어요…”
이 말은 마치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듯 했다.
그 뒤로, 짧은 몇초안에 나는마치 의식을 잃은듯 했고, 그리고 영혼이 몸으로 돌아와 모든것을 깨달은 것은, 이미 나는 자기 몸에 걸치고 있던 옷을 벗어버려 알몸이 되어, 위천을 방문안으로 데려와 침대위에서, 두 손으로 그녀의 셔츠 단추를 거칠게 뜯어내는 순간 이었다.
“뭐를 기다려요?”
위천이 가볍게 입술을 한번 핥았고, 그 작은 동작은 나에게 정말로 악마 같은 유혹으로 가득했다. 나는 한쌍의 두 손을 내밀어서 위천의 셔츠속에 넣어서, 분홍색의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려서, 거침없이 그 한쌍의 눈처럼 희고 보드랍고 또 탄력이 넘치는 커다란 유방을 비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위천의 젖이 이리 크니 좋구나, 사이즈는 어떻게 되니?”
손의 동작을 계속하는 한편, 한편으로는 저말로 위천을 놀렸다.
위천의 마치 그 자극하는 것처럼 참을 수없는, 한쌍의 흑색의 반투명한 반짝이는 팬티 스타킹에 감싸여진 아름다운 두다리에 쉴 새 없이 내 다리를 붙여 이리저리 문질렀다. 진작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던 위천이 입은 팬티 스타킹의 재료는 섬세하면서도 기이한 것으로, 나의 두다리의 털에 거저 느껴지는 야룻한 감각에 기분이 좋아지고, 나는 참지 못하고 젖가슴을 주무르는 동작을 더욱 가속화 했다.
“34D… 아흑…”
위천은 눈을 감고 내가 그녀의 유방을 자극하는 것을 즐기면서, 표정은 마치 고통스러운듯 하면서도 쾌감을 느끼고 있는듯 했다. 그녀의 다리를 푸대접하고 싶지 않아, 나는 그녀의 유두를 혀로 핥아 공격하였고, 두개의 분홍빛 꽃망울이 빠르게 바로 나의 공세에 발딱 일어섰고, 나는 이 한쌍에서 손을 옮겨 내가 찾은 곳은 아름다운 스키킹에 싸인 다리위였다. 나의 왼손은 쉴 새 없이 이리저리 부드럽고 섬세하면서도 늘씬한 다리를 문지르면서, 오른손은 보라색 정장의 타이트한 스커트를 들쳐 올리고는 그녀의 검은 팬티 스타킹의 샅을 약간 찢었다.
“아아… 거 거긴… 아앙!”
위천의 은밀한 그곳은 이미 조금 습기가 차 있었다. 작은 음순이 그 탐스러운 꽃망울을 살짝 감싸여 있고, 반면 짧은 음모가 덮여있는 그곳은 폭시한고 귀여웠다. 나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위천의 검은색 레이스 팬티 안에 숨어있는 작은 콩알을 만지작 거렸고, 작기만한 그것은 그 때문에 충혈되기 시작하여 단단해졌다. 매번 작극할때마다 바들바들, 위천은 전신을 뒤로 휘면서 떨고, 반응이 매우 귀여웠다. 나의 애무를 감당하며, 위천 역시 나를 가만두지 않았고, 부드러운 손을 아래로 서슴없이 내밀어서, 나의 굵은 음경을 쥐고데, 꽉 쥐고서는 펑핑을 시작하고 있었다.
각도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위천이 나의 자지를 펌핑하는것을 어찌할 도리가 없이 받아들이다가, 겨우 몇번인가 받아들인 상태로 나는 직성이 풀리지 않은 생각에, 아예 위천의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몸위에 올라타게 앉혔고, 바로 단단해진 자지가 은밀한 그곳을 향해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스타킹에 싸인 아름다운 다리 틈바구니사이로 막힘없이 밀려들었고, 나의 기둥은 느껴지는 치명적인 감각에 유레가 없을 정도로 부풀어 올라있어으며, 머리에 짜릿한 기분이 일어났다.
“하욱, 위천의 다리가 참 멋져. 가늘고 또 길고, 거기가 너무 아 중독될것 같아.”
“아니 오빠, 어째 이렇게 색을 밝혀…”
위천은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 나는 위천의 스타킹에 쌓인 아름다운 다리의 느낌에 빠져들고 있었지만, 손으로 애무하는 그녀의 유방과 음핵을 자극하는 동작은 쉬지 않았다. 이리하여 그녀는 하체 전체가 온통 축축하였고, 거의 스타킹 전체를 모두 젖어 들게 만들었다. 눈으로 위천의 하체가 이미 충분히 들어갈수 있을듯 미끈하게 젖어 있는것을 보았고, 나는 위천의 아름다운 두 다리를 모두 굽혀 벌리곤 각도를 바꿔서, 바싹 발기한 음경을 위천의 은밀한 꽃잎에 가져가 댔다.
분명히 폭풍같은 욕정이 솟아 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몸아래의 눈부시도록 아리따운 육체를 단번에 정복해 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몸을 낮춰서 위천의 달콤한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혀와 교류를 하면서 그녀의 긴장된 것을 풀려고 하였다.
두 입술이 떨어진후 쓴 숨을 헐떡이며 위천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초롱초롱한 두 눈망을의 나의 시선을 보며, 약간은 수줍어하는듯 하면서 머리를 끄떡였고, 그녀는 이미 내가 알려준 채비를 마쳤다.
참다 못한 나는 한껏 벌겋게 부어 오른 귀두 끝을 위천의 작고 귀여운 질구에 가져다 대었고, 위천은 몸에 느껴지는 그것의 감촉에 부르르 떨면서, 미려한 두 눈을 꽉 감은채, 한사람의 가인이 짓밟히는 섹시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는 여동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허리를 들썩이면서, 아랫도리에 부풀어 오른 그것을 위천의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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