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복 많은 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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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7,751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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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은 놈(3)
아르바이트를 계속했고 여름철 휴가 기간이 되었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며칠간 휴가가 주어져 장호는 집에 다녀 왔다.
휴가 기간에 영민이네는 가족들이 외국에 여행을 갔으며 일주일 예정이었다.
자취방에 올라 온 장호는 친구들도 만나고 또 가 보고 싶은 곳에 구경도 다녔다.
그러다가 정화 누나한테서 전화가 와 저녁에 나가니 전에 보고 같이 축제 때 놀았던 정화 누나의
친구와 그 남자 친구도 와 있었다.
그녀는 장호를 보더니
[ 호호… 오늘도 장호는 세준씨 대타네~~! 우리끼리 술 마시고 놀려다가 정화 혼자라서 내가
나오라고 했어… ]
[ 예…. ]
정화 누나의 남자 친구는 서울에 있긴 있는데 지금 리포트 때문에 바쁘다고 한다.
석사 학위 과정이니 교수님 따까리도 해야 하고.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술도 마셨다.
장호의 옆에 앉은 정화 누나는 미니스커트를 입어 늘씬하고 백옥 같은 허벅지가 드러나고
상의는 반팔 티를 입어 유방이 불룩하게 드러난 모습이다.
술을 마시고 나오자 일행은 당연하다는 듯이 노래방으로 들어갔고 장호는 노래를 잘 못하지만
분위기를 맞춰 주었다.
신나는 노래를 할 때면 몸을 흔들기도 하는 정화 누나의 치마는 나풀거려 허벅지가 더 많이
드러나고 브래지어가 비쳐 보이는 상체의 탱탱한 유방은 흔들거린다.
신나는 노래를 하다가 정화 누나가 조용한 발라드를 부르면 정화 누나의 친구와 그 남자 친구는
서로 안고서 블루스를 추었고 누나 친구가 부를 때는 정화 누나와 장호가 손을 잡고
춤을 추게 한다.
한 시간이 넘어 시간 연장을 했는데 한 10분 정도 지나 정화 누나의 친구한테 전화가 왔고
급히 가 봐야 한다고 한다.
[ 시간 많이 남았으니 놀다 가… ]
정화 누나의 친구와 남자 친구가 나가고 나자 장호와 정화 누나 둘만이 남았다.
정화 누나가 쓰윽 장호를 보더니
[ 장호 네가 한 곡 불러… ]
[ 난 아는 노래 더 이상 없어…. 그냥 맥주 마시면서 누나 부르는 거 볼 거야… ]
[ 나도 목이 칼칼해… ]
그러면서 정화 누나도 맥주를 마셨다.
그리고는 정화 누나가 선곡을 여러 곡 하더니 장호 손을 잡고 당기며
[ 이리 와~~! 누나하고 춤이나 춰… ]
장호는 일어났다.
처음에는 손을 잡고 등에 손바닥을 대어 천천히 움직였지만 얼마 되지 않아 정화 누나가
그의 가슴에 안겨 들었고 탱탱한 유방이 가슴에 밀착이 되었다.
장호는 그 감촉에 아랫도리가 팽창했는데 정화 누나의 하늘거리는 미니스커트의 옷 자락도
다리에 닿는데 기분이 야릇했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조금씩 움직이자 정화 누나가
‘ 얘~~! 안으려면 좀 제대로 안아~~! ‘
‘ 하…하지만… ‘
장호가 얼굴을 붉히자 정화 누나는 눈을 흘겼고 장호는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끌어 안으니
그의 하체가 하복부에 닿는데 그래도 엉덩이를 뒤로 조금 뺐다.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나오자 정화 누나가
[ 아버지, 어머니는 여행 가셨고 오빠는 새언니 될 분하고 휴가 가서 집에 나 혼자야.. 우리 집에
같이 가자… ]
장호로서도 굳이 자취방에 갈 이유가 없었다.
큰 아버지 댁에 가자 정화 누나는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미니스커트를 찰랑거리면서 냉장고에서
술과 안주를 꺼내 왔다.
[ 장호야~~! 우리 술 더 마시자. ]
[ 음식점에서도, 노래방에서도 마셨잖아?
[ 얼마 안 마셨어~~! 그리고 밍밍하게 맥주 마셨고…. ]
장호도 뭐 달리 할 일도 없고 또 술을 많이 마신 것도 아니기에
[ 그럼 좀 씻고… 땀을 흘려서… ]
그리고는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정화 누나가 보이지 않아 어디 갔나 하며
기다리니 정화 누나도 안방 욕실에서 씻고 나온 것이었다.
치마는 그대로 입었는데 위에는 좀 더 편안한 티를 입은 모습으로 오더니 장호가 앉아 있는
소파 옆자리에 와서 앉는다.
[ 왜 여기 앉아? ]
[ 어머~?! 얘는~~! 옆에 앉아 마셔야 술 맛이 나지~~! ]
곧 술잔에다 술을 채웠고 둘은 마시기 시작한다.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데 장호는 자꾸만 옆에 앉은 정화 누나의 다리가 신경이 쓰였다.
안 보려고 해도 옆에 있으니 볼 수밖에 없었는데 치마가 조금만 올라가면 팬티가 보일 정도였고
그 아래 늘씬하고 백옥 같은 허벅지와 다리가 뻗어 있다.
술이 들어가고 또 간간이 정화 누나는 손바닥을 그의 허벅지에 대고 하니 장호는 아랫도리가
뻐근해졌으며 표시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밑으로 내리려 허벅지를 움직이기도 한다.
정화 누나도, 장호도 어느 정도 술이 되었고 이젠 정화 누나가 그의 팔짱을 끼고 기대어 있고
장호의 팔뚝에는 탱탱하고 볼륨 있는 유방이 닿아 물컹거렸다.
그런 자세로 술잔을 입에 대었다가 뗀 정화 누나가 세준 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눈웃음을 지으며 묻는다.
‘ 장호는… 섹스 해 봤어? ‘
그 말에 장호는 얼굴을 붉혔다가 입에서 말이 툭 튀어 나오고 말았다.
‘ 응~~! ‘
‘ 어머~~?! 정말 섹스 해 봤어? 누구하고…? ‘
장호는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었고 순간적으로 생각을 하여 말을 꾸며냈다.
‘ 수…수능 보고 나서 재수하여 같이 수능을 본 동네 에 사는 누나하고… ‘
‘ 어머~~! 딱 한 번만…? ‘
‘ 아…아니…. 두 달 정도… 그 누나는 두 달 정도 지나 결혼을 해서… ‘
장호의 말에 정화 누나가 눈을 흘기며 봤고 장호는 약간 쪽 팔렸는데 눈웃음을 지으며 묻는다.
‘ 나보다 이뻐~~? ‘
‘ 아…아냐~~! 누나가 훨씬 이뻐~~! ‘
‘ 나보다 몸매 좋아? ‘
‘ 몸매도 누나가 훨씬 좋아~~! ‘
장호의 말에 정화 누나는 눈웃음을 지으며 그에게 더 밀착하여 기댄다.
밤이 좀 더 깊어지고 술도 점점 줄어갈 때 정화 누나도, 장호도 점점 더 흐트러졌다.
그의 팔짱을 끼고 기댄 정화 누나였는데 장호는 자신의 손을 둘 데가 없어 엉거주춤하는데
정화 누나가 그런 그의 손을 잡더니
‘ 그냥 편하게 해… 섹스도 해 본 애가… ‘
그러면서 그의 손을 자신의 허벅지에 올렸고 장호는 얼굴이 살짝 붉어졌다.
이미 술이 된 장호는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보드랍고 탄력 있는 정화 누나의 허벅지를
잡았는데 그의 바지 앞은 이제 숨길 수 없을 정도로 팽창이 되어 있었다.
그런 자세로 정화 누나는 하던 말을 계속 이어갔다.
‘ 있잖아… 솔직히 말해서 다른 남자하고 한 번 해 보고 싶어…. ‘
‘ 뭐…뭘….? ‘
‘ 섹스~~! 다른 남자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
그 말에 장호는 얼굴이 붉어졌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한 정화 누나가 눈웃음을 치며 그를 보고선
‘ 장호야~~! 네가 누나한테 섹스 한 번 해 줄래~~? ‘
‘ 마…말도 안돼… 하…하고 싶으면 다른 남자하고 하던가… ‘
‘ 다른 남자하고 하면 문제도 생기는데 사촌은 안 그렇잖아~~? 그리고 나 같이 이쁜 여자하고
섹스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해~~? ‘
‘ 누…누나는 참…. 아…안돼~~! ‘
장호가 얼굴을 붉힌 채 고개를 흔들자 정화 누나는 눈을 흘기다가 허벅지를 짚고 있는 손으로
이미 바지를 밀쳐 불룩하게 튀어 나온 그의 물건을 잡아 버린다.
‘ 누…누나! ‘
‘ 너도 이렇게 나하고 섹스 해 보고 싶잖아~~? ‘
‘ 아…아냐…. 웁! ‘
말을 하던 장호의 입술에 정화 누나의 입술이 포개져 버렸다.
정화 누나의 보드라운 허벅지 살결과 자신의 물건을 잡은 가녀린 손… 그리고 도톰하고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에 술이 취한 장호는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그의 입술에 입술을 비비던 정화 누나가 일어나더니 그의 허벅지에 걸치고 앉아
두 팔을 그의 목에 두르고 안겨 들어서는 다시 입술을 포갰고 곧 둘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혀가 엉켜 들었다.
장호는 정화 누나의 보드라운 혀를 건드리면서 한 손으로는 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고
다른 손으로 탱탱하고 부푼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키스를 하면서 장호는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을 올려 탱탱한 유방을 만졌는데 보기보다
더 크고 손 안 가득 들어 오는 볼륨감이었다.
입술이 떨어지자 정화 누나는 자신의 유방을 만지는 그의 손을 내려다 보며
‘ 네 맘에 들어~~? ‘
‘ 되…되게 이뻐~~! 그리고 생각보다 더 크고~~! ‘
그러자 정화 누나는 그의 목을 더 끌어 안으며
‘ 오늘 밤에는 네 맘대로 해도 돼~~! 우리 방으로 들어가~~! ‘
장호는 정화 누나와 같이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의 정화 누나 침대로 들어간 장호는 곧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면서 유방을 주물렀으며
그러다가 상의 티를 벗겨내자 얇고 야한 브래지어가 유방을 감싼 모습이 드러났다.
‘ 장호야~~! 너도 벗어~~! ‘
장호도 달아 오르면서 상의를 벗고 바지까지 벗어 버렸다. 그리고 팬티마저 벗자 핏줄이 툭툭
불거진 커다란 물건이 드러났고 그것을 본 정화 누나는 얼굴을 살짝 붉히고 그의 자지를
손으로 만져 보며
‘ 하아~~! 대단해~~! ‘
그러더니 그의 넓은 가슴에 안겨 들며
‘ 오늘 밤 난 네 여자 친구야~~! 네가 마음대로 따 먹을 수 있는 여자 친구~~! ‘
‘ 이…이래도 될까? 세준이 형이 있는데…. ‘
‘ 어떻게 알겠어? 표시 나는 것도 아니고… 나, 따 먹고 싶지 않아? ‘
이미 달아오른 장호다.
‘ 따…따 먹고 싶어~~! ‘
‘ 그럼 따 먹어~~! ‘
정화 누나의 동그란 눈이 달아 올라 있다.
브래지어를 벗기자 탱탱하면서도 볼륨감이 있는 젖가슴이 드러나 출렁거렸고 장호는 정화 누나의
젖가슴을 보고 감탄하면서 손으로 주무르며 키스를 했고 입술이 떨어지자 목덜미며 귓볼이며
혀로 핥고 빨았다.
장호의 애무에 정화 누나는 육체를 꿈틀거리면서 입술이 벌어졌고 그는 그녀의 육체를 애무했다.
어깨를 거쳐 내려온 그의 입이 탱탱한 젖가슴에 닿았고 젖가슴 계곡과 양쪽 봉긋하고 부푼
젖가슴을 핥아 대자 정화 누나는 상체를 꿈틀거리면서 달아 올랐다.
젖꼭지는 영민이 어머니의 젖꼭지보다 색깔이 옅고 투명해 보일 듯 했다.
할짝 할짝 할짝~~~!
그가 혀로 둥근 젖무덤을 핥아 주자 정화 누나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고 내려다 보며
‘ 하아~~! 네가 젖 핥아 주니 기분이 너무 좋아~~! ‘
‘ 할짝 할짝~~! 누나 젖 이쁘게 생겼어~~! ‘
‘ 하아~~! 그치? ‘
장호는 젖가슴을 핥다가 입을 벌리고 젖꼭지를 물어 빨기 시작했고 정화 누나의 입은 더
벌어지고 그의 머리를 안으며
‘ 하아~~! 네가 빨아 주는 게 세준씨가 빨아 주는 것보다 더 좋아~~! 많이 빨아 줘~~! ‘
장호는 정화 누나의 예쁜 젖가슴을 입으로 물고 게걸스럽게 빨았다.
달아오르고 흥분한 장호는 밑으로 내려 와 미끈한 허벅지를 만지다가 미니스커트의 호크를
따 벗겨 내었고 드러난 정화 누나의 모습에 입이 벌어졌다.
늘씬한 다리에 비해 풍만한 둔부… 그리고 볼록한 사타구니를 겨우 가리고 있는, 더 없이 야한
끈 팬티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
쭉 빠지고 굴곡이 있는 몸매에 야한 끈 팬티가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는 모습은 더 없이 야했다.
‘ 누….누나! 펴…평소에도 이런 팬티 입어~~? ‘
‘ 하아~~! 아니~~! 아까 샤워하고 나서 갈아 입었어~~! 오늘 너한테 대 줄 생각으로~~!
나 야해~~? ‘
‘ 응~~! 무지 야해~~! ‘
장호는 흥분하면서 정화 누나의 하체를 쓰다듬었고 곧 그의 손에 야한 끈 팬티가 벗겨졌다.
정화 누나의 보지는 예쁘고 야했다.
영민이 어머니보다 보지 털이 약간 더 많은 정화 누나의 두덩은 불룩했고 가운데 갈라진
계곡은 선명했으며 소음순과 속살 역시 깨끗하고 선명한 색이었다.
장호는 그런 정화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으면서
‘ 누나 보지 엄청 이뻐~~! ‘
‘ 하아~~! 그 동네 누나 보지보다 이뻐~~? ‘
‘ 응~~! 훨씬 이뻐~~! ‘
그러면서 장호가 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벌리자 정화 누나는 뜨거운 눈으로 그를 보면서
허벅지를 벌려 주었고 정화 누나의 보지는 벌어져 붉은 속살이 드러난다.
장호는 그 모습에 흥분하면서 손으로 만지다가 얼굴을 밀착하여 혀를 내밀었고 정화 누나는
그의 애무에 움찔하다가 입을 벌리면서 그의 머리를 누른다.
장호의 애무에 육체를 파닥이고 늘씬한 허벅지를 꿈틀대던 정화 누나가 그를 끌어 당기자
그는 성난 자신의 자지를 정화 누나의 얼굴 앞에 내밀며
‘ 누…누나! 좀 빨아 줘~~! ‘
정화 누나는 뜨거운 눈길로 그를 보며 자지를 잡더니 입을 한껏 벌리고 물었다.
몇 번 그렇게 빨아 주자 장호는 곧 정화 누나 위에 올라 탔고 장호의 자지는 선분홍 질을
뚫고 들어갔다.
‘ 하악~~!! 아…아파~~! 사…살살…. ‘
‘ 으~~! ‘
정화 누나의 보지는 영민이 어머니 보지보다 더 좁았고 빡빡했는데 아직 출산 경험도 없으니
당연할 것이다. 힘을 주어 천천히 넣었고 결국 그의 자지는 정화 누나의 질에 박혀 들었다.
장호는 흥분하며 정화 누나에게 키스를 하고 나서
‘ 누.... 누나~~! ‘
‘ 하아 하아~~! 보…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 네 자지 너무 커~~! ‘
‘ 나…나는 너무 좋아~~! ‘
‘ 하아 하아~! 조….조~아~~? ‘
‘ 응~~! 꽉 조여 주는 감촉이 끝내 줘~~! 누나 보지 맛 너무 좋아~~! ‘
그러면서 천천히 움직이니 깊이 박혀 있던 그의 자지가 빠져 나오면서 질벽을 훑었고
정화 누나는 입을 벌리면서 그의 등을 꽉 잡았으며 다시 박혀 들자 몸을 부르르 떤다.
조금 지나자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적응이 되었고 장호는 허리를 움직였다.
찰박 찰박 찰박~~!
‘ 으~~! 누…누나~~! ‘
‘ 아흑~~! 자…장호야~~! ‘
그의 커다란 자지가 정화 누나의 보지를 쑤셔 주면서 장호도, 정화 누나도 성기가 마찰되는
감촉에 신음을 흘리며 엉켜 들었다.
정화 누나는 늘씬하고 탄력 있는 육체로 그를 끌어 안은 채 입을 벌리고 신음을 흘렸으며
장호는 그녀의 위에서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것을 내려다 본다.
밤송이처럼 벌어진 정화 누나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가 드나드는 모습이 무척이나 야했다.
‘ 누….누나! 세…세준이 형은 조…좋겠어~~! ‘
‘ 아흑~~! 내….내 보지 맛있어? ‘
‘ 응~~! 너무 맛있어~~! 세준이 형한테 자주 대 줘~~? ‘
‘ 아흑~~! 이….일주일에 두 번 정도~! 자…장호야~~! 내 보지 터질 것 같아~~! ‘
‘ 으~~! 내 자지는 끊어질 것 같아~~! ‘
두 사람은 뜨거운 신음을 흘리면서 점점 더 쾌락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정화 누나의 육체는 뜨거웠고 장호는 언제 이런 기회가 오냐 하면서 파고 들었다.
영민이 어머니의 농염한 육체와는 또 다른 맛이 있었고 장호는 몇 번이나 정화 누나를 탐했다.
자정이 넘은 시간…
땀방울에 머리카락이 몇 올 붙은 정화 누나가 나체로 그의 품에 안긴 채 속삭였다.
‘ 장호야~~! 나, 보지가 쓰라린 것 같애~~! ‘
장호는 탱탱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 다른 사람하고 해 보니까 어때~~? ‘
그러자 정화 누나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로 부드럽게 입맞춤을 하곤
‘ 나, 세준 오빠와 헤어지고 너 만날까? ‘
‘ 사촌간에 그게 돼~~? ‘
‘ 그건… 그렇지~~? ‘
‘ 근데 사촌간에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
정화 누나는 그의 말에 속삭였다.
‘ 넌 아는지 모르지만… 우리 아버지하고 네 엄마하고도 섹스 하는데 뭐~~! ‘
장호가 그 말에 얼굴을 붉히자
‘ 너도 알고 있었구나~~?! 어떻게 알았어? ‘
자취방에서 전에 본 적이 있는 것을 말하자
‘ 자취방에서도 하셨구나…. 우리 엄마가 몸이 안 좋으셔서 대 주지 못하니까 우리 아버지가
작은 엄마하고 하시는 것 같아…. ‘
그러면서 정화 누나는 그의 다리에 늘씬한 다리를 걸친다.
세 시간 정도 잤을까….
정화 누나의 매끄러운 육체 감촉에 잠이 깬 장호는 다시 정화 누나를 올라 탔고 두 사람의
육체는 다시 결합되어 뜨거워졌다.
자세를 바꿔가며 하다가 정화 누나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화장대를 잡고 탱탱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주면서
‘ 하아 하아~! 장호야~! 뒤치기 해 줘~~! ‘
장호는 뒤로 가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벌렁거리는 보지에 삽입을 하고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두 손으로 주무르면서
‘ 누나는 뒤치기가 좋아~~? ‘
‘ 하아 하아~~! 응~~! 뒤치기 당하는 게 얼마나 좋은데~~! 하아~~! 내 친구들도 남자 친구한테
뒤치기 당하는 게 좋다 하고… 전에 몰래 보니까 작은 엄마도 우리 아버지한테 뒤치기
당하면서 얼마나 좋아하셨는데~~! ‘
그 말에 장호는 얼굴이 붉어졌다. 자신의 어머니가 큰 아버지에게 뒤치기를 당하면서 쾌락에
빠져 드는 모습이 상상이 되면서 자지는 더 팽창했고 곧 허리를 움직였다.
철퍽 철퍽 철퍽~~!
그의 움직일 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나고 정화 누나의 육체는 앞뒤로 흔들렸다.
‘ 아흑~~! 자…장호야~~! 너무 좋아~! ‘
‘ 으~~! 보…보지 따 먹히는 게 그렇게 좋아~~? ‘
‘ 응~~! 아흑~~! 너무 좋아~~! ‘
화장대를 짚고 있는 정화 누나는 신음을 흘리고 육체를 흔들거리면서 쾌락에 빠져 들었고
장호 역시 그런 정화 누나를 보면서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간다.
정화 누나와의 하룻밤은 꿈만 같았다.
이젠 다시는 할 수 없겠지…
장호는 며칠간 쉬는 시간에 친구도 만나고 술도 마시다가 다시 슈퍼에 나가기 시작했다.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낮의 아르바이트다.
외국에 여행을 갔다 온 영민이는 곧 서울 자취방으로 왔다.
[ 여행은 재미 있었어? ]
[ 응…. 넌 아르바이트 계속 했어? ]
[ 며칠간은 휴가 기간이라 쉬었어. ]
영민이는 공부를 하기도 하고 성악 동아리에도 나갔다. 하여튼 여러 가지 재능이 많은 영민이다.
슈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무튼 힘은 들었지만 즐거웠다.
특히나 아줌마들하고 이야기 하는 게 재미 있었는데 걸죽한 입담도 대단하였다.
아줌마들은 대부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나와서 일을 하지만 그 중에는 집안이 넉넉함에도
심심해 나오는 아줌마들도 있었다.
헬스를 한다, 문화센터를 다닌다, 골프를 한다, 수영을 한다 하면서 이것저것 해 본 아줌마들이
그것도 별로 재미가 없어 뭔가 보람을 느끼기 위해 다니는 아줌마도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배 부른 아줌마들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영민이가 오고 나서 며칠 뒤 영민이 어머니도 오셨다.
불과 열흘 남짓인데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다.
영민이가 없을 때 그녀를 안아 뜨거운 관계를 가졌고 또 간간이 애정 표현을 했다.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영민 어머니의 뒤에서 장호의 손은 치마 안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그의 손은 팬티 안에서 음모를 쓰다듬고 있었다.
영민이 어머니가 돌아 보며 속삭인다.
‘ 아줌마 보지털 만지는 거 좋아~~? ‘
‘ 예~~!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이 좋아요~~! ‘
‘ 나도 장호가 만져 주는 게 좋아~~! ‘
그러면서 영민이 어머니는 그가 만지기 좋게 허벅지를 좀 더 벌려 준다.
그럴 즈음…
영민이네 집에서는 서울에 집을 사는 게 낫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었다.
어차피 영민이가 집에 내려가 살 것도 아니고 서울에 살아야 하는데 이왕이면 집을 사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신 것 같았다.
그건 특히 영민이 할아버지가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았다.
영민이 어머니가 거의 매주마다 자취방에 오셔서 반찬을 챙겨 주고 하는 것도 사실 영민이
할아버지가 그렇게 신경을 써 주라고 하셨던 이유가 컸었다. 그리고 서울에 영민이 고모님도
계셨는데 할아버지가 서울에 올라 오시면 딸 집에서 주무시기도 그렇고 자취방이라 오시기도
뭐 한 것도 있었다. 집안 장남인 영민이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할아버지기에 그런 말씀을
하셨고 영민이 아버지도 동의를 하시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영민이 어머니가 집을 알아 보시는 것 같았는데 그런 이야기를 장호에게 다 하신다.
영민이 어머니는 지금처럼 같이 있는 것이 좋지만 영민이 할아버지가 그렇게 주장을 하시고
영민이 아버지도 그러시니 혼자 반대하기도 뭐 하다고 그러신다.
개학이 되어 며칠 지났을 때 정화 누나에게 연락이 와서 만났다.
이젠 가을 옷으로 갈아 입은 정화 누나는 예뻤고 분위기가 있어 보였다.
정화 누나와 같이 캠퍼스를 걷는데 그녀는 그의 팔짱을 자연스럽게 꼈고 장호는 저 번의 그 일이
생각나면서 아랫도리가 뻐근해졌다.
걷다가 사람들 없는 나무 사이로 들어가자 정화 누나가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안겨 왔다.
‘ 그 동안 생각을 안 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생각이 떠 올라 미치겠더라~~! 장호야~~! 나, 너한테
다시 따 먹히고 싶어~~! 따 먹어 줄래~~? ‘
장호는 온 몸에 와 닿는 정화 누나의 육체 감촉에 다시 그 날이 생각났고 아랫도리가 껄떡거렸다.
‘ 나도 누나 생각 많이 났어…. ‘
둘은 곧 캠퍼스를 나와서는 한적한 곳에 있는 모텔로 들어 갔다.
정화 누나는 서 있는 장호의 바지를 끌어 내리더니 그의 커다란 자지를 긴 손가락으로 만지며
‘ 이게 얼마나 생각이 났는지~~! ‘
그러면서 손으로 만지다가 뺨에 대어 보기도 하고 입맞춤을 하는 정화 누나…
그러더니 입을 벌리고 그의 자지를 물었으며 장호는 짜릿함을 느끼며 정화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자 그녀는 얼굴을 움직여 빤다.
침대 위로 올라 가자 정화 누나는 그의 품에 안겨 들며 속삭였다.
‘ 장호야~~! 앞으로 누나라 부르지 말고 둘이 있을 때는 이름 불러 줘~~! 불러 봐~~! ‘
장호는 그런 정화 누나의 머리카락을 빗겨 주듯 하면서
‘ 정화야~~! ‘
‘ 응~~! ‘
자신이 마치 정화 누나의 남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대답을 한 정화 누나는 더욱 더
가슴 깊이 안겨 들며
‘ 앞으로 정화는 장호 네 섹스 파트너이니까 날, 내 보지를 네 맘대로 해~~! ‘
‘ 그래도 돼~~? 사촌인데 보지 벌려서 대 줄 거야~~? ‘
‘ 하아~~! 작은 엄마도 우리 아버지한테 보지 벌려서 대 주시잖아~~! ‘
정화 누나는 아마도 어머니와 큰 아버지의 관계를 보고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해 보였다.
누나라는 말을 빼니 장호는 정화 누나가 한 여자로 여겨졌고 그만큼 행동도 자유스러워진다.
장호는 정화 누나의 상의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 젖혀 드러난, 탱탱하고 상당한
볼륨의 젖가슴을 쓰다듬고 만지며
‘ 정화 젖은 정말 이뻐~~! 크기도 상당한 데다가 이렇게 탱탱하고 이쁘고~~! 나도 다음에 정화
같은 젖을 가진 여자를 만나 결혼할 수 있을까~~? ‘
그러자 정화 누나는 그의 품에서 꿈틀거리고 눈을 곱게 흘기면서
‘ 꿈 깨~~! 나 같이 이쁜 젖 가진 여자가 어디 흔한 줄 알아~~?! 감촉 좋아~~? ‘
‘ 응~~! 탱탱하면서도 너무 부드럽고 매끈해~~! ‘
장호는 정화 누나의 탱탱한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었고 정화 누나는 그의 손길에 품 안에서
상체를 꿈틀거린다.
옆으로 누워 있는 그의 입에 젖가슴을 물린 채 정화 누나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내려다 봤고
장호는 젖가슴을 물어 빨다가 그런 정화 누나를 보며
‘ 내가 빨아 주는 거 괜찮아~~? ‘
‘ 응~~! 좋아~~! 하아~~! 난 젖 빨리는 거 좋아하는데 네가 세준 오빠보다 훨씬 더 잘 빨아
주는 것 같아~! 젖꼭지 깨물어 줘~~~! ‘
장호는 이로 조심해서 정화 누나의 젖꼭지를 깨물듯이 했고 그녀는 달아 오르면서 젖가슴을
더욱 밀착하여 준다.
장호는 정화 누나의 옷을 벗기고 육체를 애무하였으며 그녀의 사타구니를 혀로 핥아 주자
정화 누나는 몸을 꿈틀거리며
‘ 하아~~! 나도 네 자지 빨고 시~퍼~~! ‘
그러더니 곧 장호의 위로 올라 왔고 69 자세로 장호의 커다란 자지에 혀를 대었다.
둘은 서로의 성기를 빨고 핥으면서 달아오르고 흥분했으며 뜨거운 열기가 피어 오른다.
흥분이 높아진 장호는 곧 정화 누나를 눕히고 자지를 벌렁거리는 보지에 삽입을 하고는
천천히 움직였으며 그의 자지는 애액이 흘러 나오는 질을 쑤신다.
찔꺽 찔꺽 찔꺽~~!
‘ 정화야~~! 좋아~? ‘
‘ 응~~! 하아 하아~~! 너무 좋아~~! 이….이거야~~! 세준 오빠하고 할 때는 느끼지 못하는
이것~! 하아 하아~~! 자…장호야~~! 동네 누나 보지 구멍이 맛있어? 내 보지 구멍이 맛있어? ‘
‘ 정화 보지 구멍이 훨씬 맛있어~~! 으~~! ‘
점점 쾌감이 솟아오르는 장호는 상체를 조금 들고는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의 커다란 자지는 정화 누나의 보지를 쑤시고 들락거린다.
2시간 정도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텔을 나올 때 정화 누나는 그에게
[ 아~~! 개운해~~! 몸에 쌓였던 것이 다 빠져 나간 것 같애~~! 자기도 좋았지? ]
[ 내가 자기야~~? ]
[ 그러엄~~! 둘이 있을 때는 장호 너도 내 자기야~~! 호호… ]
장호는 그런 정화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 뒤치기를 많이 당했는데 엉덩이는 안 아파~~? ]
[ 응~~! 뒤치기 당한다고 엉덩이 아픈 여자가 어디 있어? 대신 저 번보다는 괜찮아졌지만
보지가 좀 쓰려~~! ]
그러면서 정화 누나는 그에게 입술을 포갰고 둘의 혀가 엉켜 들며 키스를 한다.
그렇게 하여 정화 누나와는 앞으로도 가끔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영민이네는 결국 집 계약을 하였는데 당시는 집 값이 지금처럼 비싼 편은 아니었다.
그러자 당장 문제가 되는 게 장호였고 고민을 하던 장호는 현재의 자취방은 월세가 많기에
따로 작은 자취방을 하나 구하기로 하고 알아 보았다.
영민이 어머니는 미안해 하셨지만 영민이 어머니도 달리 할 방법이 없었다.
현재 살고 있는 자취방에서 조금 더 올라 가 마침 적당한 자취방을 구했고 영민이네 이사
날짜에 맞춰 옮기기로 했다. 구한 영민이네 집과 장호가 구한 자취방은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다.
영민이가 들어오지 않아 장호와 영민이 어머니 둘만 있는 깊은 밤…
둘은 뜨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찰박 찰박 찰박~~!
위에서 움직이는 장호와 그의 밑에서 그의 움직임에 맞춰 둔부를 튕겨 주는 영민이 어머니…
‘ 아흑~~! 자…장호야~~! 여보~~! ‘
‘ 으~~! 어…어머니~~! ‘
찰싹 찰싹 찰싹~~!
장호는 영민이 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여보라는 말에 더 흥분이 되었고 영민이 어머니는 절정을
향해 달려 가듯 얼굴은 붉게 상기 되고 육체는 뜨거웠으며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 장호가 내려
가면 그녀는 둔부를 튕겨 마주쳐 올려 줬고 장호가 빠지면 그녀도 둔부를 뒤로 뺀다.
이제 절정이 얼마 안 남은 듯 그녀는 그렇게 움직이면서 뜨거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 보며
‘ 자…장호야~~! 여보~~! 아흑~~! 보…보지에 싸 줘~~! ‘
‘ 보….보지에 받고 싶으세요~~? ‘
‘ 응~~! 아흑~~! 보…보지에~~! ‘
장호도 쾌락이 점점 높아져 갔고 어느덧 영민이 어머니가 이마에 핏줄이 서는 듯 하면서
육체가 경직되고 입을 한껏 벌리면서 신음을 토해내자 장호도 영민이 어머니의 질 깊숙이
뜨거운 정액을 쏟아 냈다. 뜨거운 정액이 질 안에 쏟아지자 영민이 어머니의 육체가 다시 꿀렁
하며 파닥인다.
장호가 영민이 어머니의 질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하얀 정액을 화장지로 닦아 주자 영민이
어머니는 그의 품 안으로 안겨 들며 입술을 포갰고 장호는 그녀의 풍만한 둔부를 쓰다듬었다.
‘ 어머니~~! 너무 좋았어요~~! ‘
‘ 하아~~! 난 죽는 줄 알았어~~! ‘
다시 입맞춤을 하고 나서 장호는 둔부를 쓰다듬으며 농담처럼 속삭였다.
‘ 전 어머니가 이렇게 큰 엉덩이를 흔드는 것이 신기해요~~! ‘
‘ 다른 여자도 마찬가지지 뭐~~! 내가 엉덩이 흔들어 주는 남자는 영민이 아버지하고 너, 둘
밖에 없는 거 알지~~?! ‘
‘ 예…. 좀 전에 ‘여보’라는 말이 되게 야릇했어요~~! ‘
그러자 영민이 어머니는 그의 뺨을 쓰다듬어 주며
‘ 실제로는 장호 너도 내 남편이잖아~~! 내 둘째 남편~~! ‘
장호는 다른 손으로 그녀의 물컹거리는 젖가슴을 주무르며
‘ 어머니~~! 이사 하더라도 계속 안을 수 있는 거죠~~? ‘
‘ 그러엄~~! 이제 난 너 없으면 안돼~~! ‘
그러면서 그의 품 안으로 더 파고 들어 왔고 장호는 그런 영민이 어머니를 안았다.
마침내 이사를 했다.
영민이네는 단독주택으로 갔고 장호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자취방으로 이사를 했다.
영민이네는 이사를 가면서 고향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영민이 동생도 전학을 와 서울에서
다니기 시작하다 보니 영민이 어머니가 서울에 계시는 날이 훨씬 많아졌다.
장호가 들어간 자취방의 집은 약간 위로 동네가 경계가 되는데 길 아래는 보통 동네이며 그 위는
단독주택 위주의 잘 사는 동네였다.
어떻든 이사를 하고 나서 좀 좁지만 아늑하여 맘에 들었고 또 혼자 있으니 아무래도 둘이 있을
때보다는 편하다.
자취방을 옮기고 나서 여전히 학교를 다니며 저녁에는 슈퍼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면서 틈틈이 정화 누나와 영민이 어머니를 만나 뜨거운 관계를 가졌는데 한 가지, 혼자
자취하면서 어머니가 예전보다는 서울에 자주 오셨다.
그에 따라 큰 아버지도 가끔씩 자취방에 어머니와 함께 오시기도 했는데 데려다 주신다면서
오시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장호는 자연히 어머니와 큰 아버지의 은밀한 관계를 다시 볼 수 있었는데
어머니는 큰 아버지의 애인이며 섹스 파트너였다.
큰 아버지 밑에서 육체를 꿈틀거리며 더운 숨결을 내뱉는 어머니의 모습은 욕망을 참지 못하는
여자, 그 모습이었다.
-다음 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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