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복 많은 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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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492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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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은 놈(4)
가을에는 바빴다.
학교 공부도 하고 리포트도 내야 했으며 또한 슈퍼 아르바이트도 해야 했다.
그렇게 바쁘게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덧 한 해가 다 가 버리는 것 같았는데 전반기보다 후반기가
더 빠르게 가는 게 아마 전반기는 여러 가지 사건이 많았다 보니 그랬을 것이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새해가 다가 왔으며 올해는 설이 일찍 있기에 장호는 슈퍼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큰 아버지 댁에 제사 지내러 갔는데 집의 아버지, 어머니와 동생들도 올라 왔다.
큰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시다 보니 어머니가 제사를 준비했고 진호 형은 올 봄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어서인지 사촌 형수가 될 영신도 와서 도왔다.
그녀는 정화 누나만큼은 키가 크지 않은, 보통 정도에 참하고 예쁜 얼굴이며 몸매의 굴곡도
선명했는데 처음 보고 큰 아버지가 며느리감으로 맘에 들어 하셨을 만 하다.
정화 누나는 간혹 장호와 눈이 마주치면 눈웃음을 짓기도 한다.
어머니는 음식을 장만하면서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낼 때 약간 가냘픈 몸매에 비해 풍만한 둔부가
드러나기도 했는데 그럴 때면 큰 아버지의 눈길이 어머니의 육체에 가 닿는다.
제사를 지내고 나서 외가에 가 인사를 드렸다.
이제 2학년이 되었고 장호는 군대에 가는 문제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학교를 마치고 가느냐? 아니면 2학년을 마치고 가느냐?
대부분은 2학년을 마치고 갔다 오니 그게 나을 것 같았다. 어차피 갔다 올 군대라면 일찍
갔다 오는 것이 좋을 듯 싶었다.
방학이라 낮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끝날 무렵 정화 누나한테서 전화가 왔고 장호는
큰 아버지 댁을 찾아 갔다. 집에 아무도 없단다.
곧 4학년이 되는 정화 누나의 육체는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았다.
장호는 늘씬하면서도 탐스러운 정화 누나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허리를 움직였다.
그의 커다란 자지는 활짝 벌어진 정화 누나의 붉은 속살을 드나들었으며 그가 움직일 때마다
정화 누나의 육체는 앞뒤로 흔들렸다.
‘ 정화야~~! 좋아~~? ‘
‘ 응~~! 아흑~~! 너무너무 좋아~~! 내…내 보지 잘 보여~~? ‘
‘ 잘 보여~~! 정화 보지 엄청 야해~~! ‘
‘ 아흑~~! 나…나도 보고 싶어~~! ‘
그러더니 곧 몸을 일으켰고 그의 위에 올라타더니 그의 귀두를 대었고 곧 내려 앉았다.
장호의 위에 올라 탄 정화 누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밑을 내려다 봤는데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애액을 머금은 그의 굵고 커다란 자지가 깊게
박혔다가 빠져 나왔다가 한다.
정화 누나는 그런 모습을 보고 더 달아오르고 흥분하였으며 혀로 입술을 핥으며
‘ 하아 하아~~! 장호야~~! 내 보지 쑤시니까 좋지~~? ‘
‘ 응~~! 정화 보지는 엄청 쫄깃쫄깃하고 맛있어~~! ‘
‘ 나….나도 네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 오는 거 너무 좋아~~! 아~~! 젖 만져 줘~~! ‘
장호는 두 손으로 출렁거리는 정화 누나의 젖을 주물렀고 그녀는 입을 벌린 채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며 움직인다.
정화 누나는 절정에 달하고도 그가 빼지 않기를 바랬으며 장호는 뒤에서 삽입을 한 채
탱탱한 젖가슴을 주물렀고 그녀는 뒤로 돌아 보며
‘ 하아~~! 세준씨가 내 보지 힘이 더 좋아졌대~~! ‘
‘ 그…그래? ‘
‘ 응~~! 네 큰 자지가 드나들다 보니 나도 모르게 힘을 주고 해서 그런가 봐~~! ‘
그 말에 장호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 두 남자한테 보지 따 먹히고 사는 게 좋은 거 같아~~? ‘
‘ 응~! 하아~~! 평생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
‘ 하하… 참 내… ‘
장호가 그러는데 정화 누나가 속삭인다.
‘ 너 그거 알아? 네 엄마 낙태 수술한 거…? ‘
‘ 응…? ‘
‘ 모르는구나… 보름 정도 전에 네 엄마 낙태수술 했어. 우리 아버지가 임신을 시켰나 봐~~! ‘
그 말에 장호의 얼굴이 붉어졌다.
자신의 어머니가 큰 아버지의 애를 임신하였고 낙태를 하였다니..
슈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이것저것 바쁘게 살다 보니 어머니를 자세히 못 봤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니. 그래서 보름 전에 서울에 올라 오시고 했구나…
그로부터 한 달 정도 지나 어머니가 자취방에 오셨을 때 지방에 가셨던 큰 아버지가 올라
오시면서 자취방으로 오셨다. 아마 어머니하고 서로 연락을 해서일 것이다.
전과 같이 큰 아버지는 술을 사 오라 하셨고 장호는 가서 술을 제법 많이 사 왔다.
곧 같이 술을 마셨으며 어머니는 옆에서 안주를 챙겨 주시곤 한다.
술이 취한 장호는 잠이 오지 않았고 자취방 저 쪽으로 자꾸 눈길이 갔다.
거기에선 큰 아버지가 어머니를 안고 있었으며 둘은 속삭이고 있었다.
‘ 나… 그냥 아주버님 애 낳았을까 봐~~! ‘
‘ 그럼 나도 좋지만 뭐 세상살이라는 게 그럴 수가 없으니… 그 때 위험한 시기라고 할 때
내가 조심했어야 하는데… ‘
‘ 괜찮아요~~! ‘
그러면서 어머니는 큰 아버지의 목에 팔을 감아 안겨 들며
‘ 여보~~! 하고 싶어요~~! ‘
‘ 괜찮아~~? ‘
‘ 응~~! 나, 지금 보지가 벌렁거려 죽겠어~~! ‘
그러자 큰 아버지의 손이 이불 안으로 들어 가더니
‘ 정말이네~~! 벌렁거리면서 보짓물이 줄줄 흐르네~~! ‘
큰 아버지의 손이 이불 안에서 꼼지락거리는 것 같으면서
‘ 이 구멍은 무슨 구멍이여~~? ‘
그러자 어머니는 교태로운 표정을 지으며
‘ 하아~~! 남자 좆 받아 들이는 보지 구멍~~! ‘
‘ 이 구멍에 누구누구 좆 받아 들이는겨….? ‘
‘ 하아~~! 집에 가면 남편 좆 받아 주고 서울 올라 오면 시숙 좆 받아 줘요~~! ‘
어머니의 말에 큰 아버지는 장난스럽게
‘ 그럼 제수씨는 우리 형제하고 씹 하는 게 일이여~~? ‘
‘ 응~~! 하아~~! 난 당신 형제하고 씹 하는 게 내 일이에요~~! ‘
‘ 누구하고 씹 하는 게 더 좋아?’
‘ 하아~~! 시숙하고 씹 하는 거~~! ‘
훔쳐 보며 듣던 장호는 얼굴이 벌개졌다.
자신의 어머니가 저렇게 음탕한 말을 주저 없이 하는데 놀랐다.
얼마 가지 않아 큰 아버지는 이불 안에서 어머니를 올라 타고 허리를 움직였으며 어머니는
입을 벌리고 거친 숨결을 내쉬며 달아 올랐다.
찔꺽 찔꺽 찔꺽~~~!
이불 안에서 새어 나오는 음란한 소리….
‘ 제수씨~~! 좋아~~? ‘
‘ 응~~! 하아 하아~~! 아주버님 좆 너무 좋아~~! 아주버님은~~? ‘
어머니의 목소리는 들뜨고 허스키하게 변해 있었다.
‘ 나도 제수씨 보지 구멍이 좋아~~! 나하고 씹질 하는 거 좋아~~? ‘
‘ 응~~! 너무 좋아~~! 하아 하아~~! 여보~~! 나, 또 아주버님 애를 임신해 버릴까?! ‘
‘ 또 고생하려고~~? ‘
‘ 하아 하아~~! 그래도 아주버님하고 씹 하고 있으니까 문득 가지고 싶은 거 있지~~?! ‘
‘ 나야 욕심은 나지만 그게 맘대로 되겠어? ‘
그러면서 큰 아버지는 조금 더 허리를 세게 움직였고 그에 따라 어머니도 헐떡이면서
숨결이 거칠어졌다.
그 모습을 몰래 훔쳐 보는 장호의 얼굴은 벌개진 상태였고 손은 체육복 바지 안에서 팽창한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3월이 되어 다시 개학을 했고 장호는 아르바이트를 저녁 시간대로 바꿨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촌 진호 형의 결혼식이 있었으며 그 때 가족들도 모두 참석했다.
사촌 형수가 될 영신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예뻤으며 의외로 글래머스타일 같기도 했다.
진호 형은 결혼을 하여 큰 아버지 댁에서 멀지 않은 곳에 따로 신혼 집을 구해 신혼을 시작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장호는 영민이 어머니와는 한 달에 너댓 번 정도 관계를 했고
정화 누나와는 서너 번 하는 것 같았다.
세월은 유수같이 빨랐고 어느덧 2학년도 다 갈 무렵….
내년 초 1월에 입대 날짜가 결정이 되었다.
곧 입대해야 하는 장호는 영민이 어머니와 정화 누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화 누나는 이미 그가 군대 가는 것을 예상했고 또 졸업을 하고 나서 일년 정도 지나면
세준 형과 결혼할 예정이기에 큰 문제는 없었다.
문제는 영민이 어머니…
그에게 길들여진 영민이 어머니는 이제 점점 들어가는 나이도 생각해야 하고 장호가 입대하고
나면 당장 육체적 욕구도 문제였다.
이젠 영민이 아버지만으로는 만족 못하는 육체가 되어 있었다.
자취방에 온 영민이 어머니는 이불 안에서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있었고 장호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쓰다듬고 만졌다.
영민이 어머니는 그런 자세로 고개를 돌려 그를 보며
‘ 장호 입대하고 나면 나, 어떡하지~~? 이제는 일주일 정도만 장호하고 하지 않아도 몸이
근질근질 해지는데…. ‘
‘ 영민이 아버지 계시잖아요… ‘
‘ 그이 가지고는 이제 안돼~~! 아줌마들 말이 맞나 봐~~! 다른 남자 자지 맛을 본 여자는
남편만으로는 만족 못한다고 하던데 내가 그 짝이 났나 봐~~! ‘
장호는 손가락을 질 속에 넣어 움직이며
‘ 그럼 어떡하면 좋겠어요? 입대를 안 할 수도 없고… 저 군대 가 있을 동안에 어머니 보지를
즐겁게 해 줄 남자를 구하던지 해야지… ‘
그 말에 영민이 어머니는 살짝 얼굴을 붉히고 그를 보며
‘ 정말 그럴까~~?! ‘
‘ 그런 남자가 있으세요? ‘
영민이 어머니의 얼굴이 다시 붉어진다.
틀림 없이 영민이 어머니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몇 번이나 묻자
‘ 하아~~! 예전부터 날 좋아하고 또 날 어떻게 해 보려고 한 남자는 있어… ‘
‘ 그게 누군데요….? ‘
‘ 영민이 고모부…. ‘
‘ 여…영민이 고모부면…? ‘
‘ 응… 서울 사는 시누 남편… ‘
전에 본 적이 있었다. 영민이하고 같이 자취방을 쓸 때 몇 번 오셨는데 나이는 쉰 초반이고
남자가 좀 잘 생긴 얼굴에 체격도 남자다웠었다.
‘ 요즘 들어서는 집에 놀러도 자주 오고 그래… 장난 치면서 내 몸도 자꾸 건드리고… ‘
장호가 보기엔 영민이 어머니도 싫은 기색은 아니었다. 단지 선생님 사모님으로 조신하게
행동하고 그게 몸에 배어서 스스로 경계를 드러내 왔을 뿐이었다.
그로부터 보름 후….
장호의 입대가 한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을 때 영민이 어머니 선숙은 집에 놀러 온 시누 남편
태준에게 커피를 타 주고 있었다.
12월 말 한겨울임에도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는 옷을 입은 선숙은 그의 눈길이 자꾸만 자신의
육체를 흘끔거리며 보는 것을 느낀다.
이미 장호도 알게 된 시누 남편의 대시…
한 달 후면 장호가 입대를 할 것이고 자신은 다시 예전으로, 아니, 이젠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는 육체가 되어 욕구불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젠 시누 남편과도 좀 가까워진 관계였다.
소파에 앉아서 같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그가 일어나더니 슬쩍 옆으로 와 앉았고 선숙은
살짝 얼굴이 붉어지며
[ 아~이~~! 거기 앉아 계시지 왜 여기로 오세요? ]
[ 하하… 처남댁하고 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거 아뇨~~? ]
그러면서 그가 슬쩍 팔을 올려 어깨를 잡자 선숙은 얼굴을 약간 붉히며 눈을 곱게 흘기며
[ 집에 고모 계시잖아요~~! ]
[ 하하… 집사람을 어떻게 처남댁하고 비교해요? 처남댁이 훨씬 더 이쁘지… ]
[ 어머~~?! 고모한테 일러줄까 봐요~~?! ]
[ 일러 주고 싶으면 일러 줘요~~! ]
[ 어머~~?! ]
선숙은 그런 시누 남편을 보고 곱게 눈을 흘겼고 그는 슬쩍 잡고 있는 어깨를 좀 더 당긴다.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장호는 자취방을 정리하고 집에 가서 있다가 입대 3일 전에 올라 왔다.
올라 와서는 친구들을 만나고 또 정화 누나를 만났다.
그리고 영민이네 집에서 입대 전날 보냈는데 그 날 낮에 장호는 영민이 어머니와 같이 모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는 마침내 입대를 했고 훈련소로 배치를 받아 군대 생활이 시작되었다.
1월은 원래 춥지만 훈련소의 날씨는 더 추웠으며 찬 바람에 귀가 얼 것 같았다.
한편…
장호가 군에 입대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설이 있었고 설도 지난 지 일주일 정도 되는 때에
영민이 어머니 선숙은 집에 찾아 온 시누 남편 태준과 같이 있었다.
쉰 초반의 태준, 그는 남편과 달랐고 또 나이가 아들과 동갑인 장호와도 달랐다.
상의 앞섬이 풀어헤쳐져 젖가슴이 노출 되었고 그것을 시누 남편 태준이 빨았으며 선숙은
그의 애무에 입을 벌리고 달아올랐다.
장호가 입대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시누 남편과 깊은 관계를 맺었고 여러 번 그를 받아
들였던 그녀는 어느덧 그에게 익숙해져 있었다.
양쪽 젖을 빨던 그가 입을 떼고 고개를 들어 선숙을 보더니
‘ 처남댁~~! 팬티 벗어 봐~~! ‘
그러자 선숙은 일어나더니 치마 안으로 손을 넣었고 곧 야한 팬티가 벗겨져 나왔다.
손에 쥔 그것을 그의 얼굴 앞에 내밀며
‘ 자~~! 자기 처남댁 보지를 감쌌던 팬티~~! ‘
그는 그 팬티를 자신의 얼굴에 문지르다가 혁대를 풀고 바지를 끌어 내렸으며 곧 거무튀튀한
자지가 튀어 나왔다.
침대에 걸터앉은 그는 비스듬한 자세로 사타구니를 내밀며
‘ 처남댁~~! 좆 빨아 봐~~! ‘
그러자 선숙은 눈을 곱게 흘기더니 그의 앞으로 가 앉아서는 거무튀튀한 시누 남편의 좆을
혀로 핥아 주기 시작했다.
그녀가 그의 좆을 게걸스럽게 빨고 나자 그는 선숙의 치마를 벗겼고 선숙은 하체가 나체가
된 모습이었는데 그가 그녀의 다리 한쪽을 침대 위로 올리니 선숙은 다리를 침대에 걸치고
선 모습이 되었으며 사타구니가 그의 얼굴 앞에 내밀어졌다.
이미 몇 번이나 그런 경험을 한 선숙은 시누 남편인 태준의 머리를 손으로 당기며
‘ 하아~~! 고모부~~! 고모부가 좋아하는 자기 처남댁 보지~~! 핥아 봐~~! ‘
그러자 그는 곧 혀를 내밀어 선숙의 소음순과 계곡을 핥았고 선숙의 다리를 점점 벌어져
보지 속살과 벌렁거리는 구멍이 드러났다.
‘ 할짝 할짝~~! 처남댁~~! 보지 핥아지니까 좋아~~? ‘
‘ 응~~! 아~흐~으~~! 시누 남편한테 보지 핥아지니까 너무 좋아~~! ‘
‘ 할짝 할짝~~! 보지 빨리는 거 좋아~~? ‘
‘ 응~~! 하아 하아~~! 나, 보지 빨리는 거 좋아해~~! ‘
그러자 곧 그는 소음순을 입으로 물어 빨았고 그녀는 그의 어깨를 짚으며 점점 더 사타구니를
벌려 주며 달아 올랐다.
그에게 사타구니 애무를 당하고 난 선숙은 침대에 올라 가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활짝 벌리곤
두 손으로 아래 소음순을 벌려 주며
‘ 하아~~! 고모부~~! 자기 엉큼한 좆을 처남댁 보지에 박아 줘~~! ‘
시누 남편 태준은 곧 거무튀튀한 좆으로 그녀의 질을 건드리며
‘ 처남댁 보지는 씹 좋아하게 생긴 보지야~~! 씹 하는 거 좋아하지~~? ‘
그의 말에 선숙은 뜨거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 보며
‘ 응~~! 하아~~! 나 씹 하는 거 좋아하는 여자야~~! 하아~~! ‘
‘ 이렇게 씹 좋아하는 보지를 범생 같은 처남이 그 동안 뜨겁게 만들어 주지 못했으니 얼마나
아까워~~! ‘
선숙은 그런 그의 이런 면이 좋았다.
야하고 음탕한 말을 하는데 그런 말들이 오히려 자신을 편안하게 만들고 흥분을 돋구웠다.
그리고 또한 속에 웅크리고 있던 욕망과 음탕함을 이끌어 내는 것 같은 그다.
선숙은 뜨거운 눈으로 그를 보며
‘ 고모부가 자기 처남댁 보지를 뜨겁게 만들어 주면 되잖아~~! ‘
곧 그의 거무튀튀한 자지는 벌렁거리는 선숙의 보지 속으로 박혀 들었다.
철벅 철벅 철벅~~!
시누 남편 태준이 허리를 움직였고 하체가 부딪히는 사타구니에서는 음탕한 소리가 났다.
중년의 두 사람의 육체는 농염하게 꿈틀거렸고 쾌락의 숨결이 차 올랐다.
‘ 으~~! 여…역시 처남댁 보지 맛은 최고야~~! ‘
‘ 아흑~~! 고…고모 보지보다 맛있어~~? ‘
‘ 고모라고 하지 말라고 했잖아~~! 그년이라고 해~~! ‘
선숙은 그의 말에 더 거친 숨결을 내쉬며
‘ 아흑~! 지…집에 있는 시누 그년 보지보다 맛있어~~? ‘
‘ 그러엄~~! 그년 보지는 헐렁해서 맛 없어~~! 얼굴도 예쁜 여자가 보지 맛도 좋다더니 처남댁이
딱 그래~~! 예전부터 처남댁 보지가 맛있을 줄 알았어~~! ‘
‘ 아흑~~! 그년하고 씹 하는 것보다 처남댁하고 씹 하는 게 더 좋아~~? ‘
‘ 당연하지~~! 으~~! ‘
음탕한 말에 이젠 익숙하게 된 선숙이었고 두 사람은 뜨겁게 불타 오른다.
입대했던 장호는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으며 본격적인 군대 생활이 시작되었다.
뺀질거리지 않는 그의 성격상 고생은 되었지만 아무튼 열심히 했고 간혹 휴가도 나왔다.
휴가를 나와 정화 누나도 만나고 영민이 어머니도 만났는데 영민이 어머니는 예전에 비해
더욱 농염해져 있었다.
그렇게 군 생활을 했고,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는 말처럼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가
전역할 시기가 되었으며 장호는 더 남자답게 되었고 그의 물건은 더 단단해지고 커졌다.
전역을 하여 새로운 자취방을 구하자 말자 개학이 되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정화 누나의 결혼식이 있었으며 또한 의대 본과를 다니고 있는 영민이도
할아버지의 성화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정화 누나의 결혼식에 일가친척들과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러 왔으며 장호의 부모님도 오셨다.
그리고 사촌 진호 형과 영신 형수는 이런 저런 일을 다 도맡아 처리하고 있었다.
장호는 신부대기실로 가서 힐끔 들여다 보니 정화 누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예뻤다.
[ 누나… 축하해~~! ]
그를 보자 정화 누나는 살짝 얼굴을 붉히고 눈웃음을 지으며
[ 고마워~~! 나 이뻐? ]
[ 응~~! 예뻐~~! ]
그런 일상적인 사촌간의 대화…
다른 사람들은 정화 누나가 사촌 동생인 장호에게 오랫동안 보지를 대 준 사이라는 것을 모를
것이며 그건 정화 누나의 신랑이 될 세준 형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또한 한복을 입은 어머니의 차분한 모습 속에서 큰 아버지에게 보지를 대 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다음 날은 영민이의 결혼식이었고 장호는 곧 결혼식장으로 갔다.
며느리를 맞는 영민이 어머니는 고운 한복을 입고 계셨는데 그럼에도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고
또한 미모의 얼굴이 돋보인다. 보는 눈이 없다면 한 번 안아 보고 싶을 정도였다.
[ 어머~~! 장호 왔어? ]
[ 예~~! 축하 드려요~~! ]
[ 고마워~~! ]
사람들이 북적거렸는데 영민이의 고모부 얼굴도 보였다.
영민이 어머니는 시누 남편을 보자 눈웃음을 지으며
[ 어서 오세요~~! 고모부… ]
[ 하하… 처남댁! 축하합니다! ]
영민이 어머니 역시 참하고 현모양처 같은 모습에 누가 시누 남편한테 따 먹혔을까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예식이 끝나고 나서 잠시 영민이 어머니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안 보는 틈을
타 장호가 속삭였다.
‘ 어머니… 한복 입으신 모습이 너무 예뻐요~~! ‘
‘ 정말? ‘
‘ 예… ‘
그러자 영민이 어머니는 눈웃음을 지으며
‘ 모레 정도에 연락해~~! ‘
‘ 네… ‘
영민이의 피로연은 장호가 중심이 되어 치뤄졌고 영민이는 곧 신혼 여행을 떠났다.
장호는 이틀 뒤 영민이 어머니를 만났고 그녀를 품에 안아 물컹거리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 나, 이제 예전만 못하지? ‘
‘ 아니에요~~! 어머니는 지금도 너무 예쁘세요~~! ‘
‘ 이제 며느리도 본 나야… ‘
처음 영민이 어머니와 관계를 한 지도 이제 4년이 더 지났고 그녀의 나이는 마흔 중후반이다.
전역을 하고 나와 만났을 때도 그래서인지 영민이 어머니는 자꾸만 자신의 나이를 의식하는
것 같았다.
아무튼 장호는 영민이 어머니와 뜨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이 군대 있을 동안 시누 남편의
애인이 된 그녀는 많이 야해지고 농염해져 있었다.
몇 시간 동안 영민이 어머니와 같이 있다가 나올 때 영민이 어머니가 속삭인다.
‘ 우리 영민이도 결혼했잖아… 장호도 이제 젊은 아가씨하고 연애도 하고 그래…장가도 가고 해야
하잖아… ‘
‘ 하하… 그래~! 그래야 나도 맘이 편해. 괜히 내가 젊은 총각 앞길 막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
‘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영민이 고모부님은 계속 만나세요? ‘
그 말에 영민이 어머니는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 응~~! 난 너 입대하고 나서부터 그 남자 애인이 되었잖아… ‘
그러더니 영민이 어머니가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안겨 들면서 입맞춤을 하곤
‘ 이제 맘껏 아가씨도 만나고 그래~~! 지금 생각해 보면 네 부모님한테도 좀 미안해. 좀 전에
말 한대로 네 앞길 막은 것 같기도 하고. 아가씨하고 연애해도 장호가 원하면 대 줄게. 알았지?’
‘ 예…. ‘
영민이 어머니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 것 같았다.
장호는 학교 생활을 하면서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다녀 온 친구들과 만나고
또 후배들과도 친해졌다. 또한 자신이 들어가 있는 자취방 옆에는 다른 자취방도 있었는데
거기엔 아직 군대를 갔다 오지 않은 두 명이 자취를 하고 있었으며 그들과도 친해졌다.
옆 방에 있는 재식이는 장호와 같은 학교이고 재식이의 친구 명진이는 다른 학교였다.
그들이 써는 방은 장호 방보다 훨씬 넓었고 자신이 영민이와 같이 자취할 때와 비슷한 크기다.
재식이의 성격이 붙임성이 좋고 활달하다고 하면 명진이는 영민이와 비슷한 성격에 모범생답다.
토요일에 자취방에 있다가 깜빡 졸았는지 잠이 들었던 장호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일어나 눈을 비비고 문을 열자 재식이가 있었다.
[ 형…. 치킨하고 맥주 사 왔는데 먹으러 오이소.. ]
[ 야… 니들은 맨날 뭐 먹는 거 밖에 모르냐? ]
[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아닌교… ]
장호는 곧 옆방으로 갔다.
치킨에다가 맥주를 마시는데 술이 금방 떨어지자 장호가 돈을 주며 사 오라고 하니 재식이가
나가 술을 더 사 왔다.
[ 근데 토요일에 자취방에서 뒹굴고 있었는교? 참 한심한 인생 아닌교? ]
[ 뭐야? 임마가… ]
[ 하하… 좀 가스나도 만나고 그러이소. 군대도 갔다 왔겠다… 딱 가스나 만나기 좋겠구만… ]
[ 그게 맘대로 되냐…? ]
[ 하긴….핫핫~~! 그런 거 보면 여자 친구 있는 내가 대단한 거 아닌교? ]
[ 그래! 네 팔뚝 굵다 임마! 참! 명진이 너는 이번 학기 끝나고 군대 간다며…? ]
[ 예… 올 초에 가려고 했는데 그게 밀려서 그렇게 되었어요… ]
[ 어떻든 갔다 와야 하니까…. 재식이 넌 안 가? ]
[ 학교 마치고 가려고 하는교. ]
아무튼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노크 소리가 들렸고 문을 열자 저 번에 한 번 본 적이
있는 명진이의 누나가 왔다. 스물 일곱의 그녀는 결혼을 하여 서울에 살고 있으면서 가끔
동생 집에 와 보기도 한단다.
[ 어머~! 나도 치킨 사 왔는데… ]
그러자 재식이가 발딱 일어나더니
[ 하하… 역시 누나 밖에 없는교. ]
안주가 모자라던 참이었다.
치킨에다가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저 번 결혼식에 갔다 온 것을 안 재식이 말에
장호는 사촌 정화 누나가 결혼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명진 누나가
[ 호호… 나하고 같은 나이에, 같은 달에 결혼 했네. 나도 작년 봄에 결혼 했거든… ]
그 말에 재식이가
[ 매형이 1주년 기념일을 잘 챙겨 주던교~~? ]
[ 호호… 아직 신혼이야~~! ]
그런 모습을 보면 문득 결혼을 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든다.
4월이 되니 날씨는 더 따스해지고 포근해졌다.
벚꽃은 화사하게 피었고 이르게 핀 꽃은 마치 눈처럼 꽃잎을 날린다.
일요일에 별로 할 일이 없던 장호는 문득 아버지가 명의를 이전해 준 밭이 생각났고
그 곳이 생각난 김에 할아버지 산소도 들를 겸 버스를 타고 가 봤다.
그런데 몇 년 사이에 밭이 있는 곳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전원주택 단지를 만들고 있었다. 경치도 좋고 하니 전원주택이 들어 오긴 좋은 곳이긴 하지…
그 동안 밭을 일굴 사람이 없어 밭은 잡초가 우거지고 군데군데 아카시아 나무 등 잡목이
자라고 있었다.
밭에 앉아 아래를 바라보니 남한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산세도 좋아 경치는 끝내 준다.
가끔씩 이렇게 와서 앉아 있으면 마음이 푸근하다.
며칠 뒤….
큰 아버지 생일이라 장호는 찾아가 인사를 드렸다.
저 번 달에 결혼을 한 정화 누나와 매형이 된 세준 형도 왔고 사촌 형인 진호 형과 영신 형수도
왔다. 그러고 보면 사촌 형이 결혼한 지도 벌써 3년이 되었다.
신혼답게 정화 누나는 예쁘게 꾸미고 왔는데 이렇게 보니 새삼스러웠다.
한 때 자신에게 보지를 대 주기도 했던 정화 누나가 이렇게 한 남자의 아내로 마주하게 되니
묘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불룩하고 탱탱한 유방과 풍만해 보이는 둔부 등… 자신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던 여자..
자신과 정화 누나 사이의 은밀한 관계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이야기를 하다가 세준 형이 정화 누나의 임신 사실을 이야기 했고 정화 누나는 살짝 얼굴을
붉힌다. 사람들은 축하를 해 주었는데 한 가지, 조심스러운 것은 결혼 3년이 되도록 아직까지
임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영신 형수 때문이었다.
저 번 결혼식 했을 때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을 언뜻 들으니 영신 형수가 문제가 아니라 진호형이
무정자증, 정자가 있어도 밀도가 낮거나 약해서 임신을 못한다고 했던 것 같다.
진호 형은 처가 장인 어른이 운영하는 회사의 상무를 맡아 일을 하고 있다.
아주 큰 회사는 아니지만 탄탄한 회사였는데 영신 형수의 오빠가 부사장을 하고 있고
진호 형은 상무를 맡아 실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장인 어른은 매일 보다시피 하고
처가에 자주 가게 되는데 처가에서도 아이를 기다리는 것 같단다.
마당에 나와 있는데 정화 누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오다가 그를 보고는 현관 쪽을 바라보다가
가까이 와서 속삭였다.
‘ 장호야~~! 보지 대 주는 여자 있어? ‘
‘ 아니~~! 왜? ‘
‘ 내가 임신만 아니었어도 대 주는 건데…. 내 친구 중에 결혼 안 한 친구 소개해 줄까?
섹스 파트너로 삼게… ‘
‘ 됐어…. 참 내… ‘
정화 누나도 그냥 한 번 해 보는 말일 것이다.
- 다음 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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