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복 많은 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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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339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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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은 놈(5)
큰 아버지 댁에 갔다가 돌아 오는데 차가 뒤에서 오는가 싶더니 멈춰 섰고 차창이 열리며
[ 장호야… ]
누군가 싶어 장호가 돌아 보니 전에 슈퍼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심심하여 캐셔를 하던
아줌마였다. 그녀도 이제 서른 아홉인가 되었을 것이다.
[ 어! 아줌마! ]
[ 호호… 오랜만이다. 제대 한 거야? ]
[ 예… 근데 이 동네는 어쩐 일로…? ]
[ 우리 집이 이 쪽이잖아. 장호는…? ]
자취방이 있는 위에 있는 제법 잘 사는 동네에 집이 있는 모양이다.
[ 자취방이 이 근처에요… ]
[ 그렇구나…! 요즘도 슈퍼에서 아르바이트 해? ]
[ 아뇨… 지금은 그냥 놀고 있어요…. ]
[ 그렇구나…. ]
연락처를 달라고 하여 주었고 그녀 역시 장호에게 연락처를 준다.
그러고 나서 며칠 뒤….
캐셔를 했던 아줌마 주연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아르바이트 할 곳이 있는데 같이 할 생각이
있느냐고 한다.
물어 보니 슈퍼는 아니고 커피숍이라고 한다.
커피숍은 무슨….
어떻든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니 거긴 다른 사람의 가게가 아니라 바로 주연 그녀의 가게였다.
대로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후면에 있으며 특색이 있는 공간이었다.
[ 어? 커피숍 차리셨어요…? ]
[ 응… 여기 저기 아르바이트 하는 것도 이젠 지겨워서 그냥 하나 차렸어. 돈 많이 벌 생각은
별로 없고 그냥 심심풀이로 하는 거야… 애 아빠도 해 보라고 해서… 여기 나와 있는 시간은
얼마 안 되는데 재미 있어~~! ]
이면도로 후면이니 임대료는 그리 비싸지 않은 것 같았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보라는 말에 장호는 고개를 흔들며
[ 에이… 안돼요. 여자들이 들어와서 절 보면 나가 버리지 않겠어요…? ]
[ 호호…. 난 괜찮아 보이는데…? 그리고 여긴 아줌마들이 주로 많이 와… ]
[ 그러니까 더 그렇죠. 이왕이면 좀 얼굴도 미끈하게 빠진 애를 아르바이트 쓰세요… ]
사례를 들어 가며 이야기를 하자 그녀도 고개를 끄덕인다.
[ 그래… 무슨 말인지 알았어~~! ]
아무래도 그게 더 낫다.
그렇게 해서 아르바이트는 없었던 일로 했는데 주연 그녀가 온 김에 같이 술 한 잔 하자고
하여 따라 갔다. 룸에 들어가 앉으니 곧 술과 안주가 들어 왔다.
옆에 앉은 그녀의 치마 아래로 나온 다리와 허벅지는 늘씬했다.
집이 좀 살아 별로 할 일이 없는 그녀는 헬스며 수영장도 다니면서 몸매를 가꾸었다고 하더니
정말 몸매를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술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가 눈웃음을 지으며
[ 장호 군대 가기 전에 슈퍼에서 같이 아르바이트 했잖아… 그 때 장호 보면 무슨 생각이
든 지 알아? ]
[ 무슨 생각이 들었는데요…? ]
그러자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며
[ 장호를 보면 넓은 가슴에 안겨 보고 싶기도 하고…. 섹스도 해 보고 싶더라~~! ]
그 말에 장호는 얼굴이 약간 붉어졌는데 군대 생활을 하면서 낯이 많이 두꺼워진 장호다.
[ 하하…. 요즘은 애인을 둔 미시들이 많다던데 아줌마도 그러시지 그래요…? ]
그러자 그녀는 술잔을 가녀린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 애인은 싫어… 구속되기도 싫고 애인 두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어.. ]
만지던 술잔을 들어 입에 약간 넣어 마시더니 미소를 지으며
[ 남편이 외국에 출장 간 지 3주가 넘었어. 섹스 한 지는 한 달이 넘었고… 장호야…
오늘 우리… 섹스 한 번 할까? ]
[ 아줌마는… ]
[ 아직 여자 친구도 없다며….? 부담 없는 여자… 나, 유부녀인데… ]
영민이 어머니와 섹스를 한 지도 한 달이 넘었고 그녀의 말에 장호는 욕구가 솟아 오른다.
결국 욕망을 이기지 못한 장호는 아줌마 주연 옆으로 다가 갔고 그녀의 육체를 안았다.
정말 늘씬한 다리와 허벅지였으며 실크 블라우스를 입은 상체의 유방을 만지니 탱탱하기 그지
없었고 허리는 잘록했다. 예전 슈퍼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야 마트 유니폼을 입어 그런
몸매가 좀 가려진 측면이 있었다.
장호가 그녀의 육체를 쓰다듬고 만지자 그녀도 그의 가슴에 기대면서 그의 바지 앞을 가냘프고
긴 손가락으로 만졌는데…
‘ 어머나~~! 이…이게 뭐야~? 뭐가 이렇게 커~~? ‘
그녀는 놀라면서 얼굴을 붉히더니 손가락으로 만졌고 그 감촉에 장호의 물건은 껄떡거렸으며
그는 탱탱하고 부푼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 우리 모텔로 갈까? ‘
곧 두 사람은 일어났다.
모텔 침대에서 장호는 그녀의 탱탱하면서 볼륨이 있는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서른 아홉임에도
한 점 처짐이 없는 유방은 예뻤고 젖꼭지도 적당한 크기에 예뻤다.
‘ 아줌마 젖…. 정말 예뻐요~~! ‘
그의 말에 그녀는 그의 넓은 가슴에 안겨 들고 그의 탄탄한 근육질의 가슴을 길고 가녀린 손으로
쓰다듬는데 네일아트를 한 손톱이 예쁘다.
‘ 자기도 멋있어~~! 남편은 좀 살이 찌고 했는데 장호는 근육질에다가 가슴도 이렇게 넓고~! ‘
그러면서 그녀는 눈을 감고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내밀었고 장호의 두툼한 입술이 포개지며
보드라운 입술의 감촉이 느껴졌다.
장호는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탱탱하고 물컹한 젖가슴을 쓰다듬었고 그녀는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혀를 그의 입 안에 넣어 준다.
쭙쭙~~~!
장호가 고개를 숙여 그녀의 젖을 빨았고 그녀는 그런 그의 머리를 보듬듯이 안고 내려다 보며
‘ 하아~~! 젖 맛있어~~? ‘
장호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입에서 젖을 잠시 떼고는
‘ 너무 맛있어요~~! 빠는 맛도, 감촉도 너무 좋아요~~! ‘
그러자 주연은 그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고는
‘ 나도 자기한테 젖 빨리는 거 너무 좋아~~! 더 빨아 줘~~! ‘
젖가슴을 입에 밀착하자 장호는 다시 물고 빨았고 그녀의 입술이 약간 벌어진다.
실컷 젖가슴을 빨고 난 장호의 손은 밑으로 내려 갔고 야한 팬티만 걸친 그녀의 하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만지며
‘ 아줌마 몸매는 정말 끝내 줘요~~! 정말 늘씬하고 예뻐요~~! ‘
‘ 자기 칭찬 들으니 너무 기분 좋다~~! ‘
다시 그녀가 입맞춤을 하였고 장호는 야한 팬티를 밑으로 벗겨 내리자 그녀의 사타구니가
드러났다. 적당한 음모에 도톰하고 예쁜 보지였다.
장호는 그 모습에 가슴이 벌렁거리면서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니 주연 그녀는 허벅지를 벌려
주었고 그의 손바닥에는 보드라운 속살이 닿는다.
‘ 아줌마는 보지도 너무 예뻐요~~! ‘
‘ 하아~~! 정말~~? ‘
‘ 예~~! ‘
그러면서 장호는 그녀의 보지 두덩에다가 입맞춤을 하다가 혀를 내밀어 핥는다.
그의 애무에 그녀는 허벅지를 더 벌리고 사타구니를 내밀어 주면서
‘ 하아~~! 보지 빨리는 거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 ‘
‘ 할짝 할짝~~! 그…그래요? ‘
‘ 응~~! 신혼 때는 남편이 빨아 줬지만 그 이후에는…. 하아~~! 좋아~~! ‘
주연 그녀는 허벅지를 더 벌리고 무릎을 굽히면서 사타구니를 더 내밀었고 장호는 혀로 핥다가
곧 입술로 소음순을 물어 빨고 깨문다.
장호에 의해 실컷 빨리고 난 주연은 그의 커다란 자지를 가냘프고 긴 손으로 잡고 아래 위로
훑어 주기도 하고 또 흔들어 보기도 하면서
‘ 정말 대단해~~! 어쩜 이렇게 크고 단단할까~~! ‘
그러더니 곧 얼굴을 가까이 대어 입술을 기둥에 문지르고 혀를 내밀어 핥았으며
장호는 그 감촉에 짜릿함이 온 몸으로 번져 간다.
혀로 핥던 그녀는 곧 입술을 벌리고 그의 커다란 자지를 물어 빨기 시작했으며 장호는 발 끝에
힘이 들어가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정화 누나도 그렇지만 허리가 잘록한 주연도 그의 아래서 허리를 흔들면서 파닥거린다.
뿌적 뿌적 뿌적~~!
장호가 위에서 움직일 때마다 주연 그녀는 잘록한 허리를 꿈틀거리고 탱탱한 둔부를 흔들면서
신음을 쏟아 낸다.
‘ 아흑~~! 자…자기야~~! 너무 좋아~~! 좋아 죽겠어~~! ‘
‘ 어…어디가 좋아요? ‘
‘ 보….보지~~! 아흑~~! 내 보지가 이렇게 좋은 것은 처음이야~~! ‘
‘ 으~~! 저도 좋은교~~! 아줌마 보지 엄청 맛있어요~~! ‘
애를 낳고 서른 후반임에도 정말 질의 수축력이 좋았고 또한 꿈틀거리는 육체의 모습에
장호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움직였다.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옷을 다시 갖추고 입은 주연은 그의 허벅지에 둔부를 얹고
앉아 그의 넓은 가슴에 기대면서
‘ 자기하고 섹스 너무 좋았어~~! 자기도 좋았어~~? ‘
‘ 예~~! 근데 아까 아줌마를 너무 내 맘대로 해서…. ‘
그러자 그녀는 쪼~옥 하고 입맞춤을 하곤
‘ 자기가 나 따 먹는 건데 당연히 자기 맘대로 해야지~~! 나, 정말 좋았어~~! 고마워~~!
자기야~~! 앞으로 가끔이라도 자기하고 섹스 하며 즐기고 싶은데 그래 줄 수 있어? ‘
‘ 하하…. 저야 좋죠~~! ‘
장호가 대답을 하고는 그녀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었고 그녀는 눈을 감는다.
유부녀 주연과의 뜻밖의 섹스는 장호에게 횡재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밝고 명랑하며 또한 애교도 많은 여자인데 앞으로도 만나 달라고 하니 말이다.
4월 중순부터 시작된 중간 고사를 다 치르고 나니 어느덧 5월이 가까워졌다.
옆방의 재식이와 명진이도 중간고사가 끝나자 한결 마음이 편한 것 같은데 이번 학기가
끝나면 군대에 갈 명진이는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 거 같았다.
장호는 치킨과 술을 사 가지고 가서 같이 마시면서 이야기를 해 보니 걱정은 그것이었다.
[ 형…. 군대 가면…. 여자 친구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을까요…? ]
[ 음…. 한 70~80% 정도…? ]
그러자 재식이가
[ 봐 임마! 다 그렇다니까… 내 말은 안 믿더니… ]
[ 하지만 명진이 여자 친구야 뭐 그러겠어…? ]
군대에 들어가기 전에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일이었다.
오랜만에 장호는 유부녀 주연에게 연락을 하였고 둘은 만났다.
그 동안 한 번 더 그녀를 만났던 장호다.
반팔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은 그녀는 모텔 침대에 앉아 있는 그의 앞에 쪼그려 앉아
핏줄이 툭툭 불거진 그의 자지 기둥을 혀로 핥고 입으로 빨아 주고 있었다.
장호는 그런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며
‘ 주연아~~! 들어 오자마자 좆을 빨고…. 좆을 핥고 빠는 게 좋아~~? ‘
저 번에 만났을 때 주연은 둘이 있을 때 그에게 말을 놓으라고 했기 때문인데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면서도 혀를 낼름거리며
‘ 응~~! 자기 좆 빠는 거 너무 좋아~~! 남편 좆보다 훨씬 더 맛있어~~!
그러면서 그녀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더 벌려 그의 큰 자지를 물고 빨면서 그를 올려다 본다.
자지를 빨고 난 그녀를 자신의 허벅지에 앉히고 잘록한 허리를 안으며
‘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나왔어? ‘
그 말에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며
‘ 나 예뻐~~? ‘
‘ 응~~! 무지하게 이뻐~~! ‘
‘ 나 나올 때 우리 시어머님도 예쁘다고 하시더라~~! 며느리가 딴 남자하고 씹 하러 나가려고
예쁘게 차려 입고 꾸민 걸 모르시고~~! 호호… 그치? ‘
‘ 며느리가 그러면 돼~~? ‘
‘ 뭐 어때서~~! 우리 시어머님은 지금도 작은 아버님한테 보지 벌려서 대 주시는데 뭐~~! ‘
‘ 지…진짜~~? ‘
‘ 응~~! 나도 몰랐는데 말씀 하시는 것을 몰래 들어 보니 아버님이 쉰 여덟에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작은 아버님이 어머님한테 씹을 해 주셨나 봐~~! 아직도 고우셔~! ‘
주연 그녀의 시어머니가 시동생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니… 자신의 어머니가 떠 오른다.
나이는 많아도 말을 놓으라고 하여 놓으니 편하고 또한 그녀가 자신의 여자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장호는 침대에서 그녀를 안고 날씬하고 잘록한 육체를 쓰다듬고 만졌으며 그녀는 그의 품 안에서
육체를 꿈틀거리면서 달아오른다.
장호는 그녀를 애무하면서 뭐라 속삭이니 그녀는 곱게 눈을 흘기며 속삭인다.
‘ 나만 그러나 뭐~~! 하아~~! 내 친구도 대학생인 애 과외 선생한테 보지를 대 주고 있어~~!
유부녀 중에 총각 만나 재미 보는 여자도 많아~~! ‘
그러더니 곧 그의 위로 올라 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그리곤 그의 커다란 자지를 자신의 벌어진 질에 맞추더니 내려 앉았고 장호의 커다란 자지는
질을 찢을 듯 벌리고 박혀 들었다.
‘ 하아악~~! 아~~! 너무 좋아~~! ‘
장호 역시 짜릿함을 느끼며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 뭐가 좋은데~~?! ‘
‘ 하아~~! 내 보지에 자기 큰 자지가 박혀 드는 거~~! 남편 자지하고 감촉이 너무 차이 나~! ‘
그러더니 곧 그의 배를 짚고는 잘록한 허리를 움직인다.
주연 그녀의 허리와 둔부가 움직이면서 그의 자지는 질을 드나들면서 마찰이 되었다.
그녀의 허리와 둔부의 움직임은 요염하였으며 장호는 그런 모습에서도 자극을 받아 달아오르고
흥분이 되면서 그도 아래에서 허리를 조금 움직였다.
그의 자지는 애액을 머금어 번들거린 채 뱀 대가리마냥 구멍을 드나들었고 장호도, 그녀도 점차
숨결이 가빠지며 쾌감이 더해진다.
주연 그녀를 가끔 만나는 것도 즐거운 일 중의 하나였다.
그녀는 자신을 즐기는 대상으로 여기기에 장호 역시 가벼운 기분으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아무튼 장호는 주연과 함께 모텔에서 두 시간 정도 있다가 나왔으며 그녀는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 그에게 윙크를 하고는 구두 소리를 또각 또각 내며 자신의 커피숍 쪽으로 걸어간다.
어느덧 6월 초가 되었고 기말고사가 있었다.
장호는 그래도 학점은 좀 잘 받아 놔야 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좀 늦게 자취방에
들어가기도 했는데 옆방에 재식이와 명진이 역시 마찬가지였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명진이와 재식이는 고향에 내려 갔고 장호는 군대 친구를 만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
그래서 친구를 만나 친구 집에서 자고 갈 것 같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신다.
군대 동기를 만나 술을 마시고 놀던 장호는 군대 동기가 집안일 때문에 집에 같이 갈 수가
없다고 하여 할 수 없이 장호는 좀 늦은 밤에 자취방으로 왔다.
자취방으로 온 장호는 방으로 들어가려다가 멈칫했다.
방안에서 들려 오는 소리 때문이었는데 다른 사람이 있다면 큰 아버지일 것이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뒷걸음을 하여 나오려다가 집 옆으로 돌아가 자신의 자취방이 보이는
곳으로 가 창으로 안을 엿보았다.
방안에는 어머니가 나신으로 큰 아버지의 품에 안겨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처음엔 무슨 이야기인가 싶어 듣다가 내용을 알게 되면서 얼굴이 벌겋게 물들어졌다.
‘ 그러니까 우리 장호더러 질부를 임신시켜 주라고요…? ‘
‘ 응… 그… 대리부라는 것 있잖아…? 진호가 무정자증이니 장호가 임신시켜 줘야지 어떡하겠어…’
‘ 우리 장호가 그렇게 할까? ‘
‘ 하하… 걱정도 팔자여… 지 형수하고 씹 해 볼 수 있는 기횐데 마다하겠어? 열 계집 싫다는
사내 없어…. ‘
그 말에 어머니가 곱게 눈을 흘기며
‘ 아주버님도 열 계집 싫지 않아~~? ‘
‘ 하하…. 나야 제수씨 밖에 없지~~! 아무튼 그게 제일 나은 방법인 것 같아… ‘
‘ 하지만 진호도 그렇고… 또 질부는… ‘
‘ 이 방법을 제일 먼저 이야기 한 게 진호야…. 며느리도 애를 갖고 싶어하고 처가에서도
기다리니 진호도 그런 방법까지 생각했겠지… 그리고 며느리도 장호라면 괜찮다고 한다더구만…’
어머니는 다리를 큰 아버지의 털이 난 다리에 걸치고선
‘ 그럼 인공 수정이 더 낫지 않아요? ‘
‘ 인공수정은 무슨… 귀찮게. 그냥 둘이 씹 하게 해서 애 가지면 되는 거지… ‘
‘ 그러다가 정들면~~? ‘
‘ 정들어도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 그렇다고 모르는 놈 씨앗을 받아서 애를 가질 수는 없잖아.
장호는 우리 집안 사람이고 또 이 보지에서 나왔는데… ‘
‘ 아~잉~~! ‘
큰 아버지가 어머니의 보지를 쓰다듬자 어머니는 교태가 섞인 표정으로 몸을 비튼다.
밖으로 나온 장호는 아직도 얼굴이 붉었다.
그러니까 뭐냐… 진호 형이 무정자증이니 대신 자신이 영신 형수와 섹스를 하여 임신을 시킨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달아 오른다.
장호는 과 동기에게 연락을 하여 자취방으로 가서 하룻밤 신세를 졌다.
아침에 일어나 자취방으로 오니 어머니가 참한 모습을 하고 계시다가 맞아 주신다.
그리곤 할 말이 있다고 하시면서 어제 밤에 몰래 들은 이야기를 하셨고 장호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들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며칠 뒤에 진호 형을 만나 술을 한 잔 했다.
[ 인공수정을 하는 건 어때요…? ]
[ 동네방네 소문 다 나게…? 그 방법이 제일 좋아…. ]
[ 하지만… ]
[ 장호야…. 나, 생각보다는 개방적이야. 임신을 위해 하는 거니 너무 마음 안 써도 돼… ]
하지만 장호는 진호 형 앞에서 괜히 주눅이 들었다.
어떻든 상황은 자꾸만 그렇게 흘러 갔고 영신 형수의 친정 어머니마저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여 만나게 되니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다.
[ 아무튼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우리 영신이 잘 부탁해요… ]
영신 형수는 그 말에 얼굴을 붉힌다.
진호 형이 장인 어른과 같이 외국에 일주일 가량 출장을 갔고 장호는 영신 형수와 같이
동해안 콘도에 며칠간 여행을 갔다.
처음에는 어색하다가 장호가 슬며시 영신 형수의 손을 잡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팔짱을
껴 어느새 가까워졌다.
참하고 인상이 좋은 영신 형수는 보조개를 보이고 미소를 지으며
[ 도련님~~! 우리 저기 가 봐요~~! ]
장호는 그런 영신 형수와 같이 바닷가를 거닐며 노는 것이 즐거웠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술도 가볍게 한 잔 한 다음 콘도로 돌아 왔다.
이미 어둠이 깔려 바다는 보이지 않고 파도 소리만 들린다.
장호가 먼저 씻고 나왔으며 영신 형수는 방에 있는 샤워실로 들어 갔다.
거실로 나온 장호는 가벼운 안주와 올라 올 때 사 온 술을 내어 준비를 하고 소파에 앉아
티브이를 보고 있으니 제법 지나서 방문이 열리며 영신 형수가 나오는 것이었다.
나오는 그녀의 모습을 본 장호는 살짝 얼굴이 붉어지며 가슴이 두근거렸다.
낮의 캐쥬얼한 차림과 달리 그녀는 하늘거리는 짧은 치마에다가 위에는 브래지어가 비쳐 보이는
얇은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이었다. 블라우스를 밀치고 있는 유방은 둥근 윤곽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모습이었고 은은한 화장을 한 모습은 예뻤다.
옆에 앉은 영신 형수에게 향기로운 내음이 풍겼고 그의 눈에는 하늘거리는 치마 아래의
백옥 같은 허벅지가 눈이 부시게 보인다.
장호가 쭈뼛쭈뼛하며 술을 조금씩 마시자 영신 형수는 살짝 얼굴을 붉히더니 그에게 기대며
‘ 도련님~~! 우리… 3박 4일 동안은 사랑해야 하는데 형수라고 너무 조심하는 거 같아요…
형수라 생각하지 말고 도련님 여자 친구라고 생각해 줘요… 응? ‘
‘ 아…알았어요~~! ‘
장호는 그러면서 팔을 들어 올려 그녀의 어깨를 잡아 약간 당겼는데 더 없이 보드라운 살결이다.
조금 지나자 훨씬 자연스러워졌고 장호는 영신 형수의 허리를 잡아 안은 모습으로 그녀는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으며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이 장호의 목덜미에 닿아 간지럽다.
장호는 그런 자세로 술을 한 모금 마시고 나서 고개를 돌려 영신 형수의 도톰한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그녀는 눈을 감으며 입술을 내밀어 준다.
달콤하고도 부드러운 입술이었다.
몇 번이나 그렇게 입맞춤을 하고 나자 영신 형수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 도련님~~! 내가 술 먹여 줄게요… ‘
그러더니 곧 잔에다가 술을 조금 따라 입에 머금었고 그 쪽으로 얼굴을 돌려 입술을 가까이 하자
장호는 무슨 의미인지 알고는 입술을 포개고 벌리자 그녀의 입 안에 들었던 술이 그의 입 안으로
들어 온다.
짜릿한 기분을 느낀 장호는 술을 목으로 넘기고는 영신 형수의 입술을 입술로 물어 빨았고
곧 두 사람의 입술과 혀가 엉켜 들면서 뜨거운 키스가 이어졌다.
입술이 떨어지자 영신 형수도 살짝 얼굴을 붉히더니 그의 손을 이끌어 하늘거리는 치마 아래
드러난 허벅지에 손바닥을 대어 주며
‘ 만지고 싶었죠~~? ‘
장호는 더 없이 보드랍고 탐스러운 영신 형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니 두 사람은 이제 형수와
시동생이 아니라 여자와 남자가 되어 갔고 장호도 그만큼 편해졌다.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던 장호는 달아 오르면서 영신 형수를 일으켜 자신의 허벅지에 앉혔고
영신 형수는 약간 부끄러워하면서도 그의 가슴에 안겨 든다.
장호는 좀 더 많이 드러난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키스를 했고 영신 형수는 이제
그의 입 안에 부드러운 혀를 넣어 준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그의 손이 움직여 탱탱하고 볼륨이 있는 둔부를 쓰다듬다가 위로 올려
브래지어가 비쳐 보이는 블라우스 위로 불룩한 유방을 손으로 감싸 쥐자 영신 형수가 움찔하더니
곧 그의 가슴에 더 깊이 안겨 들어 온다.
장호의 손에 영신 형수의 유방이 물컹거리면서 주물러졌고 그녀는 그의 가슴 깊이 안긴 채
그를 보며
‘ 도련님~~! 형수 무겁죠~~? ‘
‘ 예~~! 형수님 엉덩이가 커서 그런 것 같아요~~! ‘
‘ 아~이~~! ‘
영신 형수가 곱게 눈을 흘기는데 그 모습이 예쁘다.
손 안 가득한 유방을 쓰다듬고 주무르자 영신 형수는 몸을 조금씩 비틀다가 속삭인다.
‘ 도련님한테 안겨 있는 거… 좋아요~~! ‘
‘ 저도 형수님을 안고 있는 거 좋아요~~! ‘
그러면서 그는 형수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벗기니 유방을 브래지어가 감싸고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그는 더 없이 보드라운 살결 감촉을 느끼며 쓰다듬었다.
‘ 하아~~! 도련님… 우리 방으로 들어가요~~! ‘
장호는 곧 형수를 안고서 방으로 들어가는데 그의 아랫도리는 팽창하여 반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었다.
방으로 들어간 장호가 옷을 벗자 그의 모습을 본 영신 형수가 얼굴을 붉힌다.
근육질의 몸매에 아래 가운데에는 커다랗게 껄떡거리는 자지…
그는 곧 침대로 올라 가서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 벗겨 내자 영신 형수의 유방이 드러나
출렁거리며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정화 누나의 유방보다 볼륨이 좀 더 크고 예쁘게 생긴 젖가슴이었고 장호는 감탄하면서
형수의 젖가슴을 쓰다듬고 만졌다.
‘ 형수님 젖 예뻐요~~! 감촉도 너무 좋고요~~! ‘
‘ 하아~~! 도련님~~! ‘
영신 형수는 육체를 꿈틀거리며 그의 품 안으로 더 파고 들어 왔고 장호는 그녀의 손을 밑으로
내리니 자신의 기둥을 잡는 형수의 손 감촉이 느껴진다.
그는 점점 흥분하면서 드러난 영신 형수의 살결을 혀로 핥았고 내려온 그의 입이 봉긋한
젖무덤을 핥자 영신 형수가 더운 숨결을 내쉬며 상체를 꿈틀거린다.
장호는 영신 형수의 하늘거리는 치마를 벗겨 바닥에 던졌고 야한 팬티만 걸쳐진 모습을 보고
숨을 들이켰다. 정화 누나나 영민이 어머니보다 더 도톰한 둔덕이었다.
그는 하체를 쓰다듬다가 역시 팬티를 아래로 벗겨서는 바닥에 던졌고 드러난 모습에 흥분이
되었는데 영신 형수의 보지는 털이 적은 데다가 두덩이 부풀어 올라 가운데 계곡이 더 선명하게
파였고 적나라했다.
‘ 하아~~! 도…도련님… ‘
‘ 혀…형수님… ‘
그는 떨리는 손으로 영신 형수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 혀…형수님 보지 예뻐요… 털도 적고… ‘
‘ 하아~~! 털 적은 보지… 싫어요…? ‘
‘ 아뇨~~! 너무 흥분되어 죽겠어요~~! ‘
장호는 영신 형수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면서 키스를 했고 그녀는 입술을 벌려 주는데
입술이 더 없이 뜨거웠다.
장호는 갈증을 느껴 영신 형수의 허벅지를 벌리고 샘에 혀를 대었다.
혀로 핥기도 하고 입술로 물어 빨기도 했으며 이로 자근자근 씹듯이 하자 영신 형수는 몸부림을
치면서 달아 올랐고 질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왔다.
그녀가 둔부를 들썩이며 흥분이 고조되었을 때 장호가 위로 올라 가니 영신 형수가 상체를
일으켜 그의 자지를 잡더니
‘ 하아~~! 나, 이거 한 번 입에 넣어 보고 싶어요…. ‘
그리고는 입을 벌리고 커다란 자지를 물더니 몇 번 움직였고 장호는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입에서 그의 자지를 빼낸 영신 형수는 뜨거운 눈으로 그를 보고 손을 잡아 당기며
‘ 하아~~! 도련님…. 형수 임신 시켜 줘요~~! ‘
장호도 더 참을 수 없어 핏줄이 툭툭 불거진 자지를 벌어진 영신 형수의 질에 박아 넣었다.
찰박 찰박 찰박~~~!
장호는 허리를 움직였고 그의 하체와 영신 형수의 하체가 부딪히면서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 아흑~~! 도…도련님~~! ‘
‘ 으~~! 혀…형수님~~! ‘
‘ 아흑~~! ‘
처음에는 조금 버거워하던 그녀도 어느 새 그의 목에 팔을 감고는 하체를 들썩거렸으며
입술을 반쯤 벌리고 그를 뜨거운 눈으로 올려다 보며
‘ 하아 하아~~! 도련님~~! 형수하고 하는 거 좋아요~~? ‘
‘ 예~~! 너무 좋아요~~! 형수님은요~~? ‘
‘ 아흑~~! 나…나두~~! 지…진호씨보다 도련님하고 하는 게 훨씬 더 좋은 거 같애~~! 아흑~~! ‘
두 사람은 뜨겁게 흥분하면서 육체를 꿈틀거렸다.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고…
하룻밤을 같이 지낸 장호와 영신 형수는 다음 날 다정한 연인 같이 되어 있었다.
바닷가를 거닐 때에도 영신 형수는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그의 팔짱을 낀 채 연신 그를 본다.
가다가 시원한 커피를 파는 곳이 보이자
[ 도련님~~! 나, 저거 먹고 싶은데…. ]
[ 형수님~~! 사 줘요~~? ]
[ 응~~! ]
둘은 그 곳으로 가서 얼음물에 담긴 커피를 사서 마셨는데 이럴 때 보면 영신 형수가
마치 발랄한 여대생 같아 보인다.
밤에는 다시 뜨거운 열풍이 불었다.
장호는 영신 형수의 위에서 하체를 움직였고 그의 커다란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들락거렸으며
영신 형수는 그의 등을 손으로 잡은 채 둔부를 튕겨 주고 있었다.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둔부를 튕겨 마주쳐 가면서
‘ 아흑~~! 도…도련님~~! 여보~~! ‘
‘ 혀…형수님~~! 좋아요~~? ‘
‘ 응~~! 아흑~~! 너…너무 좋아~~! 도련님은~~? ‘
‘ 으~~! 나…나도요~~! ‘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난 장호는 거실로 나가니 그녀는 주방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짧은 치마를 입은 그녀는 엉덩이가 보일 듯 말 듯 할 것 같고 그 모습에 뒤로
가서 끌어 안은 그는 키스를 하고 나서 팬티를 벗겼고 곧 그녀 뒤에서 엉덩이 사이 질을
손가락으로 벌리자 붉은 속살과 구멍이 드러났다.
장호는 곧 혀를 내밀어 거길 핥았고 영신 형수는 허벅지를 더 벌려 주면서
‘ 아~~! 도…도련님~~! ‘
‘ 할짝 할짝~~! 보지털이 적은 형수님 보지는 너무 예쁘면서 꼴려 보여요~~! ‘
‘ 하아 하아~~! 우리 도련님은 형수 보지 핥는 것을 너무 좋아하셔~~! ‘
허벅지를 벌리고 있는 영신 형수의 보지는 붉은 속살을 핥고 벌렁거리는 구멍에다가 혀를
곧추세워 핥던 장호는 잠시 뒤 일어나더니 껄떡거리는 자지를 뒤에서 삽입했다.
철퍽 철퍽 철퍽~~~!
장호가 뒤에서 허리를 움직였고 영신 형수는 싱크대를 잡고 둔부를 뒤로 내민 채 신음을 흘렸다.
‘ 아흑~~! 도…도련님~~! 바…밤에 그렇게 많이 해 놓고 또… ‘
‘ 그만 할까요? ‘
‘ 아…안돼~~! 계….계속해요! 아흑~~! ‘
영신 형수는 그가 움직일 때마다 앞뒤로 출렁거리면서 둔부를 흔들었다.
좀 늦게까지 다시 잠들었다가 일어나 밖으로 나와 데이트를 한 장호와 영신 형수는
저녁 무렵에 식사를 하고 콘도로 다시 들어갔으며 또 긴 밤이 시작되었다.
장호는 영신 형수의 질 속에 뜨거운 정액을 여러 번 쏟아 내었고 그의 아래에서 영신 형수는
신음을 흘리면서 질 속에서는 하얀 정액이 흘러 나온다.
그렇게 3박 4일간 함께 있었던 장호와 영신 형수는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 왔고
서울에 돌아 오자 다시 형수와 시동이 되었다.
- 다음 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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