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복 많은 놈(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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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7,989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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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은 놈(마지막편)
다녀 오고 나서 자꾸만 영신 형수가 생각나고 했지만 만날 수는 없다.
아예 다른 사람이 모르면 몰라도 이미 다들 아는 일이기에 다시 만나기는 어려웠고 돌아 올 때
영신 형수는 그런 이야기를 했다.
자취방에 드러누워 있으면 영신 형수의 예쁜 얼굴과 손 안에 가득한 물컹한 젖가슴… 그리고
하얀 살결과 탐스러운 그녀의 사타구니가 생각나기도 한다.
어떻든 생각 속에 머물러 있어야 할 여자였다.
영신 형수와 다녀 오고 나서 며칠 후 옆방의 명진이가 입대를 하였다.
입대 하기 전날 장호는 명진에게 술을 샀고 재식이와 함께 밤새도록 마신 것 같다.
명진이가 입대를 하여 혼자 남은 재식이지만 집안 사정이 괜찮은 관계로 자취방은 그냥
혼자서 사용하기로 했다.
장호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끔 유부녀 주연을 만나 즐겼다.
자주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든 만나서 즐길 수 있는 여자가 있다는 것은 장호의
욕망을 풀어 주는데 도움이 되었고 그녀 역시 남편으로부터 충족하지 못하는 욕구를 장호를 통해
얻고 있었다.
그렇게 지내다가 곧 새 학기가 시작되기 며칠 전…
영신 형수에게서 연락이 왔고 장호는 커피숍에서 그녀를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니 무척이나 반가웠는데 그 때처럼 여자로 대할 수는 없었다.
영신 형수도 약간 쑥스러워하더니 그를 보며
[ 도련님…. 나, 임신이래요… ]
[ 예? 정말요….? ]
영신 형수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고 장호는 기쁜 표정으로
[ 하하… 축하합니다. ]
[ 고마워요~~! 나, 임신시켜 줘서…. ]
그 말에 장호는 쑥스러워 머리를 긁적거렸는데 영신 형수의 눈에는 그에 대한 애정이 담뿍
담겨 있었다.
영신 형수의 임신 소식은 집안에 알려졌는데 알고 보니 자신에게 제일 먼저 이야기 해 준 것이다.
집안에서 알게 되니 더더욱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고 영신 형수를 만나기도 어렵다.
진호 형을 위해서도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옆방에 명진이가 군대를 가고 나니 집안이 썰렁한 것 같았고 재식이와 둘이 술을 마시니
술 맛도 적어지는 것 같았다.
아무튼 새 학기가 시작되어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한편 그 즈음…
진호는 마음의 갈등을 겪고 있었다.
자신의 무정자증으로 인해 영신이 임신을 못하여 사실상 포기했었다. 그러다가 집안이나
처가의 바램 등에 따라 점점 대리부를 두는 것을 생각했고 대상으로는 제일 먼저 사촌 동생
장호가 떠 올랐던 것이다.
어떻든 그렇게 하였는데 몇 년간 임신을 하지 못하고 있던 아내 영신이 장호와 며칠을 보내고
나서 바로 임신이 되었다.
잘 되었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아내 영신을 안으면 자꾸만 사촌 동생 장호의 손길이 그녀의
육체 곳곳을 누비는 상상이 되었고 마음이 예전같이 되지 않았다.
뭔가 허전하면서도 묘한 질투감…. 그런 진호의 마음을 그나마 위로해 준 사람은 예전부터 자신을
잘 따르던 처제 영주였다. 올해 스물 여섯인 처제 영주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박사 학위
과정을 밟고 있었으며 영신이 장호의 씨를 받아 임신한 것을 장모님과 처제는 알고 있었다.
3월 말…
아직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계절이었으며 진호는 처제 영주와 함께 가까운 한강변 차
안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진호는 처제 영주의 등에 팔을 둘렀고 영주는 그에게 기대어 있었는데 아내 영신이보다 좀 더
날씬한 체형이고 치마 아래 검정 스타킹이 감싼 다리는 늘씬했으며 그의 다리에 밀착되어 있다.
진호는 그런 영주의 가녀린 어깨를 쓰다듬으며
[ 처제… 좀 부자연스럽지 않아~~? ]
그러자 처제 영주는 눈웃음을 지으며
[ 부자연스럽긴요~~! 전 형부하고 이렇게 있으니 너무나 좋아요~~! ]
처제의 말에 진호는 장난끼가 섞인 표정으로
[ 처제… 나도 엉큼한 남자야… ]
[ 호호… 형부가 엉큼하면 저야 좋죠~~! ]
그러더니 어깨를 잡은 그의 팔을 당기더니 곧 팔짱을 끼고 기대었고 팔뚝에는 그녀의 탱탱한
유방이 닿아 물컹거린다. 처제는 그러면서 눈웃음을 지으며
[ 형부~~! 언니는 사촌 동생한테 줘 버리고 저 데리고 살래요~~? ]
[ 하하… ]
진호가 웃는데 쪼~옥 소리가 났으며 처제 영주가 갑자기 그에게 입맞춤을 한 것이었다.
새 학기가 시작되어 강의를 듣고 또 친구들과 만나 술도 마시고 하던 장호는 가끔 유부녀
주연을 만나 즐겼다. 그녀 역시 자신을 즐기는 대상으로 여기기에 부담은 없었다.
모텔에서 주연을 만나 즐기고 자취방에 들어 오자 옆방에 있던 재식이가 얼른 방으로 건너왔고
장호는 냉장고에서 술을 꺼내고 오징어를 한 마리 튀겼다.
재식이와 같이 술을 마시는데 재식이가
[ 형… 형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시내가 있는데 한 번 만나 볼련교~~? ]
[ 나한테…? 어떤 미친 가시내가…? ]
장호도 재식이와 놀러 온 재식이 친구들을 만나면서 말투도 좀 바뀌었다.
[ 형. 저번학과에 교양 과목 하나 듣지 않았는교? 친구의 여자 친구가 식품학과에 다니는데
과 친구가 그 과목을 듣다가 형한테 관심이 있는 모양인교… 며칠 전에 친구의 여자 친구가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 보더니 오늘 형 좀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는디… ]
[ 야 임마! 거짓말 하지 마! ]
[ 진짜라니까 한 번 만나 봐요. 그게 뭐 어렵다고… ]
장호는 재식이 말에 호기심이 일었다. 도대체 어떤 애길래…
그리고 재식에게 들으니 작년까지는 사귀던 남자 친구가 있었다는데 그거야 뭐 요즘 시대에
그렇지 않은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자기 자신 역시 마찬가지고.
이틀 뒤 장호는 약속 장소로 나가서 만났는데 첫 인상이 괜찮았다.
얼굴은 수수하면서도 인상이 좋았으며 몸매는 정화 누나와 좀 비슷하였다.
청바지와 티를 입었는데 키가 약간 크면서 늘씬했고 청바지를 탱탱하게 밀치고 있는 둔부는
볼륨이 상당했으며 허리도 잘록한 데다가 또한 가슴은 볼륨이 있었다.
재식이와 재식이 친구, 그리고 그 친구의 여자 친구까지 함께 있으니 커피 값은 많이 나가지만
처음 쑥스러움은 많이 줄어 들었다.
윤경이라는 그 애는 성격이 밝고 명랑한 편이었으며 이야기도 곧잘 했으며 장호는 그런 그녀에게
호감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이 가고 나자 장호는 그녀와 같이 음식점으로 갔고 술도 한 잔 한다.
아까 사람들이 있을 때 말을 놓기로 한 장호다.
[ 윤경아…. 우리 계속 만나 볼까? ]
[ 어머~! 정말요…? ]
[ 응… 근데 난 잘 생긴 것도 아니고 집안이 잘 사는 것도 아닌데 괜찮겠어…? ]
[ 전 제비같이 잘 생긴 남자 별로에요… 근데 그건 들었죠? 저, 사귀던 남자 친구 있었다는 거… ]
그건 이미 섹스 경험이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 응… 나도 마찬가지지 뭐… ]
둘은 술을 좀 더 마셨고 장호는 그녀를 집 근처에 바래다 주었다.
같은 학교에 있다 보니 장호와 윤경은 자주 볼 수 있었다.
학생식당에서 같이 식사도 하고 도서관에서도 만나기도 했으며 수업이 끝나면 같이 음식점에도
가고 다른 사람들과도 어울리곤 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도 이젠 장호와 윤경을 커플로 생각했고 두 사람 역시 남자 친구,
여자 친구로 여기게 되었다.
날씨가 더 없이 좋은 10월 초이며 학교 내 나무가 많은 으슥한 곳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아 있는 장호와 윤경의 입술은 밀착되어 있었다.
도톰하고 말랑말랑한 윤경의 입술을 빨면서 장호는 그녀의 유방을 만졌는데 정화 누나보다도
오히려 더 볼륨이 있었다.
물컹거리는 유방을 주무르면서 키스를 하던 그가 입술을 떼자 윤경은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 오빠~~! 내 유방 맘에 들어~~? ‘
‘ 응~~! 너무 맘에 들어~~! ‘
‘ 나도 오빠가 만져 주는 거 좋아~~! ‘
둘은 으슥한 곳에 있다가 나오자 윤경이 팔짱을 낀다.
‘ 다…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쩌려고…? ‘
‘ 보면 어때~~?! 오빠는 내 건데~~! ‘
‘ 하하… 참 내… ‘
아무튼 장호는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연애를 해 보는 것 같았다.
추석이 되어 큰 아버지 댁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모두 모였다.
거기서 장호는 영신 형수를 보고 살짝 얼굴을 붉혔는데 그녀 역시 마찬가지였다.
집안 사람들에게 내색은 할 수 없었다. 시동생인 장호가 형수와 같이 자고 임신을 시켰다는 것을
알게 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또 진호 형을 생각할 수 밖에 없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형수와 시동생 관계 같아 보였다.
정화 누나 시댁은 제사를 지내지 않아 일찍 집에 왔는데 이젠 제법 배가 부른 모습이었다.
사람들이 없을 때 정화 누나가 그의 바지 앞을 꽉 잡으며
[ 너도 빨리 여자 친구 사귀어야 하지 않아? 이거 많이 굶었지? ]
[ 하이구… 참 내… ]
[ 호호… 그래도 내가 대 줄 때가 좋았지~~? ]
정화 누나는 그런 말을 하면서 눈웃음을 짓는다.
추석이 지나고 고향에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집에 다녀 온 장호는 윤경을 만났다.
아직 옆방에 재식이는 고향에서 올라 오지 않았다.
이불 안에서 장호는 윤경과 꼼지락거렸다.
상의 단추가 풀어지고 브래지어가 젖혀진 윤경의 젖가슴은 탱탱하면서 봉긋했고 손 안 가득
부피감을 느끼면서 쓰다듬고 주물렀으며 윤경은 손으로 그의 체육복 바지 앞을 만졌다.
윤경의 손에 장호의 자지는 불끈거렸는데 윤경이 손을 바지 안으로 집어 넣자 더 팽창했다.
장호는 젖가슴을 만지고 또 치마 아래 탄력 있는 허벅지도 쓰다듬다가 입으로 젖을 핥고 빨자
윤경은 입술을 반쯤 벌리면서 그의 자지를 꽉 잡는다.
장호의 손길이 곳곳에 닿았고 치마 안에서 탱탱하고 부푼 엉덩이를 만지고 또 팬티 위로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젖을 빨았고 윤경은 달아 오른다.
그러다가 그가 팬티를 밑으로 벗겨 내리고 사타구니를 만지니 적당한 음모와 함께 보드랍고
도톰한 두덩이 만져졌다.
그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사타구니를 보니 예쁘게 생긴 보지였다.
‘ 윤경이 보지 이쁘다~~! ‘
‘ 하아~~! 정말~~? ‘
‘ 응~~! 네 보지 이뻐~~! ‘
‘ 오빠 거야~~! ‘
그 말에 장호는 기분이 묘했다.
그 동안 만난 여자들, 영민이 어머니나 정화 누나, 영신 형수, 그리고 유부녀 주연은 다들
임자가 있는 여자들이었는데 윤경은 그렇지 않은, 오로지 자신만 바라보고 있는 여자다.
할짝 할짝 할짝~~!
장호는 윤경의 보지를 혀로 핥았고 윤경은 신음을 흘리면서 허벅지를 벌렸다.
‘ 아응~~! 오…오빠~~! ‘
‘ 할짝 할짝~~! 좋아~~? ‘
‘ 응~~! 너무 좋아~~! ‘
장호는 윤경의 보지를 핥아 주다가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흥분하자 곧 껄떡거리는 자지를
질 입구에 갖다 대었다. 윤경이 달아오른 눈으로 그를 보며
‘ 하아~~! 오빠! 너무 커서 겁나~~! ‘
하지만 그의 귀두가 질에 밀착되자 허벅지를 더 벌려 주면서 그의 등을 잡았고 그가 힘을 주어
들어가자 얼굴이 붉게 변하고 이마에 핏줄을 보이며 신음을 쏟아 내었다.
‘ 아흑! 오…오빠! ‘
장호는 윤경의 좁은 질의 감촉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힘을 더 주었고 마침내 그의 자지는
윤경의 보지에 말뚝처럼 박혀 들었다.
뿌적 뿌적 뿌적~~~!
장호는 좁고 질벽의 힘이 강한 윤경의 보지를 드나들면서 온 몸으로 쾌감이 번져 갔고
윤경은 뜨거운 숨결을 내쉬면서 헉헉거렸다.
‘ 하아악~~! 오…오빠~~! ‘
‘ 지금도 아파~~? ‘
‘ 아…아니~~! 괜찮아~~! 아흑~~! 오…오빠 조~아~~? ‘
‘ 응~~! 너무 좋아~~! 너는~~? ‘
‘ 나도 너무 조~아~~! 아흑~~! ‘
그가 움직일 때마다 윤경은 신음을 흘리면서 그의 등을 꽉 안는다.
뜨거운 시간이 지나고 나서 윤경은 늘씬하고 탄력 있는 육체로 그의 품에 안겨 들며
‘ 오빠~~! 나, 집 나와서 여기 들어 와 살까? ‘
‘ 뭐? 하하… ‘
‘ 오빠하고 동거하고 싶어졌어~~! ‘
‘ 동거해서 뭐 하게….? ‘
‘ 뭐 하긴~~! 밤마다 오빠하고 하려고~~! ‘
‘ 집에서 그러라고 하시겠어? ‘
‘ 안…. 되겠지…? ‘
그러면서 윤경은 그의 목에 팔을 감고는 입술을 밀착하여 키스를 해 왔으며
장호는 그런 윤경이 이제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만의 여자 친구가 있는 것은 좋았다.
다른 사람들처럼 만나고, 놀고 또한 섹스도 하면서 연애다운 연애를 하게 된 것이다.
자신에게 잘 보이려고 꾸미기도 하고 또한 애교를 부리기도 하는 윤경을 보는 것도 즐겁고
기분 좋은 일이었다.
깊은 관계를 맺고 나서 윤경은 더욱 더 그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자신이 그의 여자 친구라는
것을 표시라도 내듯 하는데 그런 모습이 귀여웠다.
토요일에 만나 놀다가 점심 때가 되자
[ 오빠~~! 우리 집에 가서 밥 먹자. 아무도 없어.. ]
[ 그래…? ]
여러 번 집 근처까지 바래다 주긴 했지만 집에 가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담한 단독주택이었고 안으로 들어가니 윤경이 안겨 왔으며 그는 키스를 하면서 탱탱한 둔부를
어루만졌다.
곧 윤경이 반찬이며 밥을 차려 주었고 장호가 앉자 윤경도 옆에 앉아 먹으니 마치 부부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장호는 밥을 먹으면서 짧은 치마 아래 허벅지를 쓰다듬자 윤경은 곱게 눈을 흘기면서도
만지기 좋게 탄력 있고 늘씬한 허벅지를 그 쪽으로 내밀어 준다.
윤경의 방안으로 들어가 침대에서 서로 끌어 안고 애무를 했는데 앞섬이 풀어 헤쳐져 드러난
젖가슴을 그의 얼굴에 내밀며
‘ 오빠~~! 젖 빨아 줘~~! ‘
‘ 나한테 빨리는 거 좋아~~? ‘
‘ 응~~! 오빠가 빨아 주는 거 너무 좋아~~! ‘
장호는 볼륨이 있고 탱탱한 윤경의 젖가슴을 혀로 핥고 입으로 빨았으며 윤경은 꿈틀거리면서
달아 오른다. 점점 상의가 벗겨지면서 봉긋한 두 봉우리가 출렁거렸으며 장호는 두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빨고 핥았다.
젖가슴을 실컷 빨고 나자 윤경이 천정을 보고 껄떡거리는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만지기도
하고 좌우로 흔들기도 하자
‘ 그게 윤경이 네 장난감이야~~? ‘
‘ 응~~! 이건 내 장난감이야~~! 오빠 자지는 평생 윤경이 거야~~! ‘
그러면서 손으로 감아 쥐고 아래 위로 훑어 보기도 하고 귀두를 건드리기도 한다.
장호는 그런 윤경의 손길에 짜릿함을 느끼면서 몸을 움직여 윤경의 얼굴 앞에 내밀자
윤경은 얼굴을 살짝 붉히더니 머리를 귀 뒤로 넘기더니 도톰한 입술을 기둥에 대어 문지르다가
혀를 내밀어 살살 핥아 준다.
그러다가 입을 벌리고 물고는 빨아 주는데 영민이 어머니나 다른 여자에 비해 약간 서툴렀다.
하지만 그런 서투름이 오히려 장호의 흥분을 고조시켰고 윤경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자지는 입술
감촉에 더욱 팽창하고 껄떡거린다.
찰박 찰박 찰박~~~!
장호가 위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윤경의 보지와 마찰이 되면서 음란한 소리가 들렸으며
키스를 하면서 젖을 주물렀다.
입술이 떨어지자 장호는 계속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 윤경아~~! 지금 뭐 하고 있어~~? ‘
‘ 하아 하아~~! 남자 친구하고 섹스하고 있어~~! ‘
‘ 섹스라는 말 말고 다른 말로… ‘
장호의 말 의미를 알아 들은 윤경은 예쁘게 눈을 흘기며 속삭인다.
‘ 남자 친구하고 씹 하고 있어~~! 하아 하아~~! 너무 좋아~~! ‘
‘ 여대생이 공부 안 하고 씹 하면 돼~~? ‘
장호의 장난스런 말에 다시 눈을 흘기며
‘ 아흑~~! 3학년 여대생 중에 남자 친구하고 씹 안 하는 애들이 얼마나 된다고~~!
오…오빠~~! 밤마다 오빠하고 이렇게 씹 하고 살면 너무 좋겠어~~! 아흑~~! ‘
둘은 그런 말을 속삭이면서 침대 위에서 들썩거렸고 점점 더 흥분하고 쾌락에 빠져 들었다.
방에서 실컷 섹스를 하고서 옷을 챙겨 입고 거실에 나왔는데 현관문이 열리면서 누가 들어왔고
윤경은 당황하여 말을 더듬었다.
[ 어…엄마! 언니… ]
외출하셨다가 생각보다 일찍 오신 윤경의 어머니였고 그 옆에는 윤경의 언니였다.
장호는 순간 당황하였는데 자신과 윤경의 모습을 본다면 누가 봐도 방금 둘이 섹스를 한 것을
표정이나 옷 매무새로도 알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장호와 윤경이 당황한 것만큼 윤경의 어머니와 언니도 당황한 듯 얼굴을 붉혔고
엉거주춤 장호는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윤경의 어머니 역시 둘째 딸의 남자 친구이고 또 딸과 깊은 관계까지 맺은 것 같은 장호의
인사를 받고 음료수라도 내어 주지 않을 수 없었다.
윤경의 언니는 결혼을 하여 집에서 멀지 않는 곳에서 산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좀 불편하면서도 언젠가는 만나 뵈어야 하는 장호인지라 인사를 하고는 물으시는 말에 이것 저것
대답을 하다가 나왔다.
다음 날 윤경을 만나 영화를 보고 나서 음식점에 들러 식사를 하면서
[ 어제 어머니하고 언니가 뭐라 안하셔…? ]
[ 엄마는 오빠가 은근히 맘에 드는 것 같았고… 언니는 좀 까탈스러워서… ]
[ 언니가…? ]
[ 뭐 크게 반대하는 건 아니고 그냥…. 원래 그래. 우리 언니 이쁘지? ]
[ 응? 응…. ]
어제 보기에 윤경의 언니 진경은 윤경보다 약간 키가 적으면서 얼굴은 예쁜 편이었는데
그냥 보기에도 약간 까다로울 것 같았다.
윤경의 형부와 사귈 때에도 남자 얼굴도 제법 따졌다고 했었다.
그렇게 한 번 인사를 하고 나자 다음부터는 좀 편해졌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윤경의 아버지도
만나 뵙게 되었으며 윤경의 남동생도 알게 되었다.
윤경의 어머니는 이미 딸하고 깊은 관계를 맺었으니 장래 사위로 생각하지만 윤경의 아버지나
동생은 처음부터 썩 마음에 들어 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윤경의 남자 친구로 인정했다.
단지 윤경의 언니 진경은 여전히 그에 대해 별로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어떻든 장호는 윤경과 그렇게 사귀면서 시간이 흘렀고 한 해가 다 갔다.
새해가 되어 1월에 정화 누나는 자신을 닮은 예쁜 딸을 낳았고 영신 형수는 배가 불러 왔다.
영신 형수를 보면 안아 보고 싶기도 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2월 중순…
자취방에 놀러 온 윤경은 이불 안에서 엎드려 있고 장호는 그 위에 올라 타고 자지를 질 속에
삽입한 채 젖가슴을 주물렀다.
윤경은 간헐적으로 질에 힘을 주어 그의 자지를 조였고 장호는 자지를 꿈틀거렸다.
엎드려 있던 윤경이 고개를 돌려 그를 보며
‘ 오빠… 일주일 뒤에 아빠 생신이라 우리 가족들이 가평에 놀러 가는데 아빠가 오빠도 같이
가재… ‘
‘ 그래~~? ‘
‘ 응~~! 갈 거지…? ‘
‘ 오라고 하시는데 안 가면 뭔 미운 털이 박히려고… ‘
‘ 호호… ‘
그의 말에 웃던 윤경은 다시 질을 조이면서
‘ 하아~~! 하루 종일 이렇게 오빠 자지 끼우고 살면 좋겠어~~! ‘
‘ 나도 그렇지만 그게 되겠어….? ‘
장호의 자지가 꿈틀하자 윤경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조여 온다.
일주일 뒤 토요일…
장호는 좀 머쓱하지만 윤경의 집 가족들과 같이 가평으로 놀러 갔다.
윤경의 부모님과 윤경의 언니 부부, 그리고 동생에다가 윤경의 작은 아버지, 어머니도 같이
가셔서 제법 사람이 많았다.
아무튼 가평에 도착해서 아직 쌀쌀하지만 주변을 구경 다녔고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훨씬 더 친해지는 것 같았다.
윤경의 작은 아버지, 어머니도 장호를 보곤 남자답게 생겼다며 했는데 여전히 윤경의 언니
진경은 그에게 별로 말도 안 하고 본 척도 잘 하지 않는다.
저녁에는 펜션에서 술을 마셨다.
윤경의 아버지는 그에게 술을 권하셨고 장호는 주는 대로 받아 마셨는데 윤경의 형부 역시
사위인 지라 술을 마셨다. 윤경의 어머니도 평소에는 술을 잘 안 하신다는데 놀러 와서 그런지
윤경의 작은 어머니와 같이 마셨고 다른 사람들도 술을 마셨다.
그렇게 같이 마시다 보니 다들 술이 잔뜩 되었고 윤경 역시 취했다.
늦게까지 마시다가 술이 취한 사람부터 넓은 방에 여기, 저기 아무렇게나 누웠고
뒤에 남은 장호도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눕자 자신도 아무데나 드러누웠다.
술에 취해 잠이 들었던 장호는 몇 시인지 모르게 비몽사몽간에 의식이 돌아 왔는데
방안은 사람들 잠자는 숨소리로 가득했다.
2월 말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날씨가 쌀쌀했고 다들 이불을 덮고 있었는데 장호는 자신의 앞에
윤경이 누워 있고 탱탱한 엉덩이가 닿을락말락 있는 것을 깨닫고는 손바닥으로 슬슬 만졌다.
만지다 보니 아랫도리가 팽창했고 사타구니를 엉덩이에 대고 문질렀다.
그러다가 다들 술이 취해 잠이 깊이 들었다는 생각이 든 장호는 손으로 다시 만져 보니 치마를
입고 있어 치마를 위로 슬쩍 걷어 올리고는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바지를 내려 드러난 물건을 엉덩이 사이 두덩에다가 문지르던 장호는 귀두가 질 입구에 닿자
힘을 가해 안으로 삽입했다.
‘ 아흑~! ‘
신음 소리에 장호는 얼른 손으로 저 쪽을 보고 누운 윤경의 입을 가리며
‘ 윤경아 조용히 해. 다른 사람들 깨겠어… ‘
그러면서 움직이자 윤경은 그를 밀어 내려 하지만 이미 질 속을 드나들어 쾌감이 피어나는
장호는 계속 움직였다.
그의 허리가 이불 안에서 움직이면서 자지는 애액이 질척거리는 질 속을 드나들었고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 간다.
그러다가 입을 막은 손을 떼자 윤경은 가쁜 숨결을 소리내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고개를
뒤로 돌렸는데… 희미한 어둠 속에서 그녀 얼굴을 본 장호는 놀라고 말았다.
지금 자신이 박고 있는 여자는 윤경이 아니라 언니인 진경이었던 것이다.
조…좆 됐다!
장호는 놀라 움직임을 멈추고선 멍하니 있다가 하체를 빼려고 하는데 윤경의 언니 진경이
이불 안에서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잡는 것이었다.
장호는 윤경의 언니 진경의 그런 행동에 다시 놀라면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다시
허리를 움직였고 그녀는 자신의 손을 입을 막은 채 이불 안에서 육체가 흔들렸다.
찔꺽 찔꺽~~!
이불 안에서 나는 소리를 새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장호는 이불을 눌러 가면서 움직였고
윤경의 언니 진경은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은 채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썼다.
그렇게 이불 안에서 뜻밖에 장호는 진경과 뜨거운 행위를 했으며 시간이 흘러 가면서 그녀는
신음을 더욱 참으려 하더니 결국 절정에 달했고 장호는 괜찮다는 좀 전의 속삭임에
질 안에다가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다.
잠시 뒤….
장호가 자지를 빼내다 그녀는 팬티를 끌어 올리고 치마를 내리더니 일어나선 조용히 욕실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아침에 일어난 장호는 어젯밤 일 때문에 얼굴을 잘 들지 못했다.
어떻든 윤경의 언니를 건드린 게 되었으니 말이다.
장호는 윤경의 언니 진경의 눈치를 보다가 눈이 마주치자 얼굴이 붉어지는데 그녀 역시 살짝
얼굴이 붉어졌다가 고개를 돌려 버리고 만다.
장호는 실수로 진경을 건드렸다는 것을, 그녀 역시 동생의 남자 친구한테 간밤에 따 먹혔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곧 그녀는 평상시와 다름 없었고 식사를 할 때는 장호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데 예쁜 얼굴에 새침데기 같았으며 간밤에 동생 남자 친구와 섹스를 했으리라고는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평에 갔다 오고 나서 며칠 뒤 개학을 했고 장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생활했다.
이제 4학년이라 취직도 생각해야 하는 때였고 윤경과는 여전히 커플로 자주 만났으며
자취방에 오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다가 윤경이 어머니가 소갈비를 많이 사서 먹으러 오라고 윤경에게 말씀 하셨고 장호는
안 갈 수가 없어 가니 윤경이 아버지가 반겨 주신다.
[ 어! 어서 와… ]
장호도 인사를 드리고는 앉는데 문이 열리면서 윤경의 언니 진경과 그녀의 남편이 들어 왔다.
그녀가 들어오자 가슴이 찔끔해지는 장호였는데 그를 본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모른 척
한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봄이 된 그녀는 화사한 옷을 입었고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 보이는데
예쁘긴 예쁘다. 까칠하면서 예쁜 그녀다.
고기를 먹으면서 사위인 박서방에게 술을 따라 준 윤경의 아버지가 장호에게도 따라주며
[ 자취생활 하면 잘 못 먹을 건데 많이 먹어…. ]
[ 예. 감사합니다 ]
윤경은 그의 옆에 찰싹 달라 붙어 이것저것 챙겨 주기도 하는데 괜히 눈치 보이기도 한다.
맞은 편에 앉아 먹는 진경은 상의 위가 살짝 벌어져 젖가슴 계곡이 약간 보이는 모습인데
하얀 살결과 계곡의 모습을 보고 괜히 멋쩍어 고개를 돌리는 장호다.
그녀 역시 그와 눈길을 마주치려 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동생 남자 친구에게 술김에 따 먹힌 것을
다른 사람이 알까 저어하는 것 같았다.
아무튼 그렇게 윤경의 집에서 고기를 먹었고 집안 사람들과는 더 친해졌다.
3월 말…
윤경이 졸업 전에 가 보고 싶다며 친한 과 친구들 몇 명과 같이 여행을 갔는데 가던 날
모르는 전화 번호가 핸드폰에 떴다.
전화를 받아 보니 윤경의 언니 진경이었고 다음 날 만나기로 했다.
2층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는 장호와 진경…
저 번 집에서 고기를 먹을 때 말고는 처음이었다.
그녀는 봄이 되어서 그런지 화사한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었는데 유방이 도드라져 보였고
예쁜 얼굴은 은은한 화장을 하였다.
커피 잔을 도톰한 입술에 대었다가 조금 마시고는 뗀 진경이 그를 보며
[ 윤경이 여행 가고 나니 외롭겠다. 그쵸? ]
[ 예? 아…예… ]
[ 그이도 외국 출장 갔어요… ]
그러더니 상체를 조금 그 쪽으로 숙이는 듯 하면서
[ 장호씨.. ]
[ 예…. ]
[ 우리만 외롭다. 그쵸? ]
[ 예? 예…. ]
장호는 엉거주춤하며 대답했는데 그녀의 눈빛이 바뀌면서
[ 외로운 우리끼리…. 섹스나 해 볼까요~~? ]
그녀의 말에 장호의 얼굴이 붉어지며
[ 어…어떻게 윤경이 언니하고… ]
[ 그럼 저 번에 난 윤경이 언니 아니었나요…? ]
이미 그녀에게 발목이 잡힌 장호였고 둘은 근처에 있는 모텔로 들어 갔다.
어떻게 되었든 이미 둘은 육체관계까지 맺었고 또한 진경 그녀가 스스로 원했다.
그리고 또한 윤경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 약간 깍쟁이 같으면서 예쁜 얼굴…
장호는 이미 그렇게 된 거 그냥 즐기기로 했고 그녀 역시 그것을 원하는 것 같았다.
모텔에 들어가자 서먹한데 진경이 평소의 까칠한 모습과는 다른 눈으로 올려다 보며
‘ 장호씨… 우리 나이도 한 살 밖에 차이 안 나는데 편하게 말 놓을까? ‘
‘ 응? 응…. ‘
장호가 더듬거리며 대답을 하자 그녀는 애교를 담긴 눈빛으로 그를 보며
‘ 나, 안아 줘~~! ‘
장호는 곧 진경의 육체를 안았고 부드럽고 굴곡 있는 육체가 품에 안겨졌으며
그녀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었고 장호도 본능적으로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쪼오옥~~!
도톰하고 부드러운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입술이 떨어지자 그녀가 그를 올려다 보며
‘ 그 동안 장호씨 많이 생각 났어~~! ‘
‘ 그….그래…? ‘
‘ 응~~! 과정이야 어떻든 나한테 섹스 해 준 남자인데 생각이 안 나가겠어~~? ‘
서로를 바라보는 장호와 진경의 눈이 달아 오른다.
장호는 진경을 안고 그녀의 옷을 벗기면서 애무를 했는데 그녀는 안에 윤경보다 더 고급스런
속옷을 입었고 또한 하얀 살결과 굴곡 있는 몸매에 달아 올랐다.
그리고 어느덧 두 사람은 나체가 되어 이불 안으로 들어갔고 장호는 윤경의 볼륨과 비슷한
진경의 유방을 주무르며 키스를 했는데 유방은 처음 만져 본다.
그의 입술과 혀는 그녀의 입술을 탐했고 그녀는 손을 내려 그의 커다란 자지를 잡아 만지고
쓰다듬었다.
입술이 떨어지자 그녀는 그를 뜨거운 눈으로 바라보고 자지를 쓰다듬으며
‘ 저 번에 그 일 이후로 윤경이한테 얼마나 질투를 느꼈는지 알아~~? ‘
‘ 왜~~? ‘
‘ 내 신랑보다 더 큰 자지를 가졌고 섹스도 더 잘 해 주는 남자 친구를 둬서~~! 자기야~~!
나 젖 빨아 줘~~! ‘
장호는 곧 고개를 숙여 그녀의 젖가슴을 빨면서 손을 내려 허벅지를 더듬고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볼록한 사타구니 두덩을 쓰다듬었다.
이불이 걷혀지고 그녀의 육체 모습도 드러났는데 얼굴만큼이나 육체도 아름다웠다.
장호도 달아 오른 채 허벅지가 약간 벌어져 계곡이 약간 열린 그녀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 보지가 예뻐~~! 윤경이 보지하고 비슷하게 닮은 것 같기도 하고… ‘
‘ 하아~~! 자매잖아… ‘
허벅지를 더 벌려 주자 계곡이 벌어지며 붉은 속살이 드러났고 그녀는 핏줄이 툭툭 불거진
자지를 만지며
‘ 윤경이 이거 자주 빨아 줘~~? ‘
‘ 응~~! 빠는 걸 좋아해서… ‘
그러자 그녀는 뜨겁고도 달아오른 눈으로 그를 보며
‘ 나도 자지 빠는 거 좋아 해~~! ‘
장호는 그녀의 말에 곧 몸을 움직여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내밀었고 그녀는 손으로 잡아
만지더니 도톰한 입술을 대어 문질렀다.
여기저기 문지르던 그녀는 힐끔 그를 보곤 혀를 내밀더니 팽창되어 시뻘개진 그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고 장호는 짜릿한 쾌감이 일어나면서 그녀의 보지를 문질렀다.
윤경의 언니 진경은 커다란 귀두를 입술로 물고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듯 빨면서
‘ 하아~~! 기집애~~! 그 동안 이렇게 큰 자지를 빨고 지냈어~~! ‘
그러더니 그를 보면서 입을 벌리더니 자지를 물었고 장호는 그 감촉에 짜릿함을 느끼면서
보지를 만지던 손가락을 벌어진 질 속에 집어 넣었다.
‘ 하아~~! ‘
그의 손가락이 질 속에 들어가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벅지를 더 벌려 주었고
얼굴과 입술을 움직여 가며 그의 커다란 자지를 빨아 준다.
‘ 윤경이보다 더 잘 빠네~~! ‘
‘ 하아~~! 난 결혼한 새댁이잖아… 빠는 맛이 너무 좋아~~! ‘
‘ 좋아~~? ‘
‘ 응~~! 입 안에 가득 차고 꿈틀거리는 게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 ‘
진경 그녀는 그의 자지를 계속 빨았고 그는 쾌감을 느끼며 질을 손가락으로 쑤셨다.
침대에 허벅지를 벌리고 누워 있는 그녀…
예쁜 얼굴에 부풀고 봉긋한 젖가슴… 그리고 잘록한 허리 아래 볼록하고 벌어져 붉은 속살이
드러나는 그녀의 보지…
그녀는 뜨거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 보며
‘ 하아~~! 장호씨~~! 나 따 먹어 줘~~! 따 먹히고 싶어~~! ‘
장호도 이미 흥분한 상태였고 그녀의 말에 곧 껄떡거리는 자지를 질 입구에 대어 문지르다가
구멍에 맞추고는 힘을 가해 집어 넣었다.
‘ 아흑~~! ‘
이미 한 번 관계를 했지만 그녀는 신음을 내며 그의 등을 꽉 끌어 안는다.
찰박 찰박 찰박~~!
장호의 하체가 진경의 사타구니에 부딪히면서 음란한 소리가 퍼져 나왔고
신음을 내며 헉헉 대던 진경은 상체를 일으켜 그의 커다란 자지가 애액을 머금은 채 자신의
질을 찢을 듯이 벌리고 드나드는 것을 보며
‘ 아흑~~! 하아 하아~~! 유…윤경이 그 기집애가 부러워 죽겠어~~! ‘
‘ 으~~! 왜~~? ‘
‘ 자…자기 큰 자지에 자주 따 먹힐 거잖아~~! 아흑~~! ‘
‘ 조….좋아~~? ‘
‘ 응~~! 하아 하아~~! 너무너무 좋아~~! 유…윤경이하고 나 둘 중 누구 보지가 더 맛있어? ‘
‘ 둘 다 맛있어~~! 자매 둘 다 맛있는 보지야~~! ‘
정말 윤경도 그렇고 그녀의 언니인 진경의 보지도 쫄깃하고 맛있었으며 장호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뜨거운 시간이 지나고 모텔을 나서기 전 그녀는 그의 품에 안겨 들었고 장호는 치마 위로
물컹하면서 풍만한 엉덩이를 주물렀다.
진경은 애교가 담뿍 담긴 눈빛으로 그를 올려다 보며
‘ 시집 안 갔으면 윤경이한테서 자기 빼앗아 내 신랑으로 삼고 싶은 거 있지?! ‘
‘ 하하…… 신랑 삼으면 뭐 할 건데…? ‘
‘ 뭐 하긴~~! 밤마다 내 위에 태워서 대 줘야지~~! ‘
장호는 그런 그녀에게 입맞춤을 하곤 뺨을 쓰다듬어 주었고 그녀는 말을 잇는다.
‘ 자기야~~! 자주는 안 되겠지만 가끔이라도 나한테 섹스 해 줘~~! 알았지? ‘
‘ 응~~! 근데 그래도 돼…? ‘
‘ 걱정 마~~! 자기한테 대 준다고 표시 나는 것도 아니잖아~~! ‘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는 곧 모텔 방을 나섰다.
윤경이가 여행에서 돌아 오자 장호는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저질러진 일이다.
오자마자 장호에게 들은 윤경은 그의 품 안에 안겨 들었고 며칠 만에 안았다.
윤경은 그의 자지를 만지면서
‘ 나 없는 동안 이거 다른 기집애한테 안 써 먹었지…? ‘
‘ 내가 써 먹을 곳이 어디 있다고… ‘
‘ 여기에다가 내 이름을 새겨 넣고 싶어~~! 윤경이 꺼라고~~! ‘
‘ 하하… ‘
아무튼 둘은 웃으면서 끌어 안고 키스를 했다.
한편…
이제 출산일도 한 달 정도 남은 영신은 배가 많이 불러 왔다.
저녁 좀 늦게 되자 동생 영주가 집에 찾아 왔다.
[ 네가 어쩐 일이야..? ]
[ 언니 뭐 불편한 거 있는가 싶어서… ]
[ 핑계는… ]
[ 호호… 형부는 오셨어? ]
[ 아니 아직… ]
동생 영주에게 식사를 챙겨 주고 영주가 달라고 하여 냉장고에서 술도 꺼내 줬다.
깊은 밤…
영신은 잠을 자다가 옆에 남편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을 알자 한숨이 나왔다.
잠시 부른 배 위에 손을 얹어 놓고 있던 영신은 조심스레 일어나 방문을 조용히 열고 동생
영주가 자고 있는 방 쪽으로 가서 문에 귀를 대니 안에서 동생 영주와 남편 진호가 같이 있는
소리가 들려 왔고 영신은 얼굴이 붉어졌다.
철썩 철썩 철썩~~!
남편 진호와 동생 영주가 섹스 하는 소리가 새어 나왔으며 거친 숨소리와 말소리도 들렸다.
‘ 아흑~~! 그….그냥 이렇게 살다가 나중에 천천히 시집 갈래~~! ‘
‘ 그…그럴 거야~~? ‘
‘ 응~! 하아 하아~~! 나한테 섹스 해 줘서 즐겁게 해 주는 남자가 있는데 뭐 하러 시집 가?
형부하고 엔조이 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가면 돼~~! 아흑~~! 형부가 날 유혹했으니 책임져~! ‘
‘ 그거야 처제가 예뻐서 탐났어~~! 나쁘지~~? ‘
‘ 하아 하아~~! 아니~~! 형부가 처제를 탐내는 건 본능인가 봐~~! 형부한테 따 먹힌 여자들이
많다는 것을 보면… 하아~! 형부~~! 형부하고 하는 거 너무 좋아~~! ‘
방안에서는 남편 진호와 동생 영주가 음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섹스를 하는 소리가 들렸고
영신은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를 문지르며 달아올랐다.
이렇게 남편과 여동생이 깊은 관계를 맺은 것을 안 것이 벌써 한 달도 더 된 것 같았다.
임신으로 인해 피곤함을 많이 느껴 깊이 잠든 자신이기에 여동생과 남편은 저렇게 마음 놓고
붙는 것이다.
아마 예전 같으면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자신은 사촌 시동생인 장호와 섹스를 하여 임신을 한 처지이다.
다음날 아침 영신은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면서 동생 영주가 나왔다.
영신은 힐끔 보다가 짧은 치마와 배꼽이 보일 것 같은 티를 입은 것을 보고
[ 기집애… 네 형부도 있는데 옷 입고 있는 꼴이 뭐니…? ]
그 말에 영주는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으로
[ 뭐 어때서~~! ]
그 때 진호가 욕실에서 나오자 영주는 낼름
[ 형부~~! 저, 옷차림 이상해요…? ]
[ 아니~~! 왜…? ]
[ 봐~~! 형부도 괜찮으시다잖아… ]
그것 보라는 식으로 영주가 입을 삐죽거렸고 남편 진호의 시선은 순간 영주의 육체를 훑는다.
어느덧 5월이 다가왔고 장호는 가끔 윤경의 언니 진경을 만났는데 그녀의 전화 연락을 받고는
낮에 집을 찾아 갔다.
철퍽 철퍽 철퍽~~!
방안에서 화장대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진경의 뒤에서 그는 허리를 움직였고
진경은 허벅지를 벌린 채 그가 움직일 때마다 육체가 앞뒤로 흔들리며
‘ 아흑~~! 너…너무 좋아~~! 너무 오랜만에 박히는 것 같아~~! ‘
그러더니 갑자기 몸을 앞으로 빼더니 침대 위로 올라 가 엎드리고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고
장호는 다시 삽입을 했고 그의 자지는 박혀 들었다.
‘ 아~~! 자기야~~! ‘
‘ 좋아~~? ‘
‘ 응~~! 자기 큰 자지에 뚫리는 거 너무 좋아~~! 어제 윤경이 만났어~~? ‘
장호는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 응~~! ‘
‘ 하아~~! 만나서 뭐 했어~~? ‘
그 말에 장호는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 어제 윤경이한테 뒤치기로 쑤셔줬어~~! ‘
‘ 하아~~! 부러운 기집애~~! 자기 자지는 굵고 커서 뒤치기 당하는 게 얼마나 좋은데~~!
하아~! 어제 윤경이한테 해 준 것보다 더 많이 해 줘~~! ‘
장호가 천천히 움직이자 그의 굵고 커다란 좆은 애액을 잔뜩 머금은 채 그녀의 질 깊게 박혀
들었다가 빠져 나왔다가 한다.
뜨거운 열락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소파에서 커피를 마시는 그의 허벅지에 진경이 엉덩이를
올려 놓고 안겨 들었고 장호는 그녀를 안아 쓰다듬었다.
‘ 자기하고 하고 나면 온 몸의 힘은 빠지는데 기분은 너무 상쾌해~~! ‘
‘ 가만 보면 은근히 밝혀~~?! ‘
‘ 피~이~~! 안 밝히는 여자도 있나 뭐~~! ‘
그러면서 하체를 꿈틀대자
‘ 왜에~~? ‘
장호의 물음에 그녀는 얼굴이 상기가 된 채 귀에 대고 속삭인다.
‘ 내 보지에 들어 있던 자기 좆 물이 조금씩 흘러 나와서~! 자기야~~! 우리 자매 보지에
좆 물 싸니 좋아~~? ‘
‘ 응~~! 좋아~~! ‘
그러면서 손을 치마 안으로 넣어 더듬자 그녀는 허벅지를 벌려 준다.
날씨가 더워져 올 때쯤 영신 형수가 출산을 했다.
건강한 사내 아이라고 했으며 가 보고 싶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 눈도 있고 또 진호 형 처지도
생각하기에 참았다.
하지만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 온 이틀 뒤 모르는 전화를 받았는데 영신 형수를 뒷바라지
해 주는 친정 어머니였다.
장호는 낮에 영신 형수를 찾아 가니 영신 형수의 친정 어머니가 반갑게 맞아 주셨다.
[ 어서 와요… ]
영신 형수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그를 맞아 주었는데 친정 어머니가
[ 난 좀 나가 봐야 해요. 아기도 보고 있다 가요… ]
그리고는 곧 나가시자 영신 형수는 그를 방으로 데리고 가서 아기를 보여 주었다.
기분이 묘했다.
[ 도련님… 안아 봐요… ]
장호는 곧 아기를 안았는데 자신을 닮지 않고 형수를 닮았다.
[ 형수님…. 고생 하셨어요… ]
그의 말에 영신 형수는 미소를 지으며
[ 그럼 나도 한 번 안아 줘요~~! ]
장호는 아기를 조심스럽게 내려 놓고 영신 형수를 안았다.
부드러운 육체가 품 안에 들어 왔고 그녀의 감촉에 장호는 자신도 모르게 입맞춤을 하자
영신 형수는 눈을 감고는 입술을 벌려 준다.
오랜만에 하는 키스였고 달콤했다.
아기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 형수님 닮아 다행이에요… ]
[ 난 도련님 닮았으면 싶었는데… ]
[ 하하… 저 닮아서 뭐 하게요… ]
[ 근데 있죠. 하나 닮은 게 있어요… ]
[ 뭔데요…? ]
그러자 영신 형수는 아기의 기저귀를 내리고는 고추를 만지며
[ 후훗… 이거요. 병원에서도 간호사가 다른 아기들보다 이게 더 크대요… ]
[ 하하… 참 내… 형수님은… ]
장호는 그 말에 웃고 말았다.
한 해가 다 가고 나서 장호와 윤경은 졸업을 했고 장호는 취직을 했다.
그리고 장호와 윤경은 내년 봄에 결혼을 하기로 했으며 윤경도 취직을 했기에 학교에서처럼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일주일에 두 세 번은 만나 데이트를 하곤 했다.
영신 형수의 아기는 아직 돌이 되지는 않았는데 무럭무럭 잘 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가끔 윤경의 언니 진경과도 만났는데 그녀가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는
만나지 않았다. 그녀가 출산 뒤에 만나자 한다.
토요일 오후…
진호는 지방에 출장을 갔는데 오후 무렵이 되어 처제 영주가 내려 왔다.
둘은 여기저기 드라이브를 하고 데이트를 하다가 밤에는 호텔로 들어갔다.
호텔에서 1인용 소파에 앉아 있는 영주는 다리를 벌려 팔걸이에 걸치고 있었으며
가운데 사타구니가 활짝 벌어져 붉은 속살이 드러났다.
그런 자세로 영주는 앞에 앉아 있는 진호를 뜨거운 눈으로 보며
‘ 형부~~! 처제 예쁜 보지 핥아 보고 싶지~~? 핥아 봐요~~! ‘
그 말에 진호는 농담 섞인 표정으로
‘ 내가 처제 보지 핥아 주는 사람이야~~? ‘
‘ 응~~! 형부는 내 보지 핥아 주고 내 보지를 즐겁게 해 주는 남자야~~! ‘
‘ 하하… ‘
진호는 기분 좋은 듯이 웃고는 혀를 내밀어 붉은 속살을 핥았고 영주는 하체를 꿈틀거린다.
할짝 할짝 할짝~~!
‘ 아~응~~! 너무 좋아~~! ‘
‘ 할짝 할짝~~! 아버님이 처제 결혼 걱정하시던데…? ‘
‘ 하아~~! 형부하고 실컷 즐기다가 나중에 결혼 할 거야~~! 아~응~~! 마음 같아서는 내가
형부를 데리고 살고 시~퍼~~! ‘
진호 역시 처제 영주와 같이 있는 것이 좋고 즐거웠다. 언제까지가 될 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계속 영주가 자신의 곁에 머물러 줬으면 하는 바램도 마음 한 켠에 자리하고 있다.
이젠 처제 영주가 그의 자지를 혀로 핥고 빨았으며 진호는 쾌감을 느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 으~~! 좋긴 좋은데 나하고 처제가 이러는 걸 장모님이 아시면 어떡하지~~? ‘
‘ 할짝 할짝~~! 형부하고 나하고 이러는 거 엄마는 알고 계셔~~! ‘
‘ 뭐어~~? 지…진짜? ‘
‘ 응~~! 할짝 할짝~~! 엄마가 말하시길 형부 사촌 형제는 딸 도둑이래~~! ‘
‘ 그…그럼 오늘 여기 온 건…? ‘
‘ 알고 계셔~~! 형부하고 나하고 둘이 섹스 여행 온 거~~! ‘
처제 영주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입을 벌리고 그의 자지를 쭉쭉 빨았다.
‘ 뭐…뭐라셔…? ‘
‘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까 즐기고 오라셔~~! 처제하고 형부 사이는 그런 경우가 많으시다면서~!
그리고 형부가 언니한테 사촌 동생을 가끔 만나도 괜찮다고 했다면서….? ‘
‘ 응~~! ‘
그러자 처제 영주는 곧 그의 위로 올라 오더니 그의 자지를 벌어진 질에 대어 내려 앉았고
진호의 자지는 질 속으로 삽입 되어진다.
‘ 하아~~! 형부 자지는 처제인 내가 책임져 줄게~~! 하아~~! 좋아~~! ‘
그러면서 처제 영주는 곧 탱탱한 둔부를 일렁거리며 움직였고 진호는 짜릿한 쾌감이 솟아났다.
한편…
그 시각에 장호는 영신 형수와 함께 있었다.
진호 형이 출장 갔다는 말에 자취방에 있다가 찾아 온 것이다.
침대 위…
장호는 좀 전에 아기가 빨다가 만 영신 형수의 젖가슴을 빨았고 그녀의 유방에 남아 있던 젖이
그의 입안으로 들어와 목을 타고 넘어간다.
쭙쭙…
장호는 젖을 빨았고 영신 형수는 장호에게 젖을 물려 준 채 그를 보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한쪽 젖을 다 빨고 나자 그녀는 다른 쪽 젖을 내밀어 입에 물려 주었고 장호는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빨았다.
실컷 빨고 나자 영신 형수는 화장지로 그의 입가에 묻은 젖을 닦아 주며
‘ 여보~~! 형수 젖 맛있어~~? ‘
‘ 응~~! 맛있어~~! ‘
‘ 아기나 아빠나 젖 빠는 게 왜 그리 똑 같은지… ‘
형수의 말에 장호는 멋쩍어 웃는다.
찰박 찰박 찰박~~~!
침대 위에서 나체가 된 영신 형수의 위에 올라탄 장호는 허리를 움직였고 그녀는 그의 움직임에
맞춰 둔부를 튕겨 마주쳐 오며 신음을 흘렸다.
‘ 아흑~~! 여보~~! 너무 좋아~~! ‘
‘ 미…민준이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이래도 돼~~? ‘
‘ 하아 하아~~! 뭐 어때서~~! 엄마 아빠가 씹 하는데~~! 여보~~! 우리 친정 엄마가 도련님도
사위로 여기고 있는 거 모르지~~? ‘
‘ 그…그래~~? ‘
‘ 응~~! 아흑~~! 이…이미 이렇게 된 거… 엄마가 나보고 도련님을 남편으로 여기래~~! 그리고
진호씨 모르게 가끔씩 도련님한테 아랫도리도 대 주라고 하셔~! ‘
‘ 저…정말~~? ‘
‘ 하아 하아~~! 응~~! 도련님도 내 남편이니까 보지 대 주는 건 의무라고 하셔~~! ‘
영신 형수는 그러면서 고개를 약간 들어 그의 자지가 드나드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보며
‘ 여…여보~~! 내가 보지 대 주는 거 좋아~~? ‘
‘ 응~~! 너무 좋아~~! ‘
‘ 아흑~~! 민준이 아빠~~! ‘
영신 형수가 그의 등을 꽉 끌어 안는다.
자세가 바뀌어 영신 형수가 침대에 엎드려 풍만한 둔부를 뒤로 내밀었고 장호는 뒤에서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움직이며
‘ 형수~~! 전에보다 엉덩이가 더 커진 것 같아~~? ‘
‘ 하아 하아~~! 민준이 낳고 나서 더 커진 것 같애~~! 엉덩이 커지니까 싫어~~? ‘
‘ 싫기는~~! 만지기도 좋고 탄력도 얼마나 좋은데~~! ‘
그러면서 허리를 움직이자 그의 커다란 좆은 애액을 머금은 채 질을 드나들었고 영신 형수의
질은 찢어질 듯 벌어지며 그의 좆을 받으며 풍만한 둔부를 꿈틀거린다.
‘ 아응~~! 조…좋아~~! 여보도 좋아~~? ‘
‘ 응~~! 으~~! 자꾸 여보라고 하니 이상한 기분이야~~! ‘
‘ 아흐응~~! 당신은 내 아기 아빠야~~! 당연히 내 여보지~~! 그리고 이젠 난 당신 자지 아니면
못살아~~! 아흑~~! ‘
영신 형수는 그가 움직임을 조금 크게 하자 신음을 냈고 장호 역시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움직였다.
이렇게 살 것 같다.
윤경이와 결혼을 해도 가끔은 영신 형수와 이렇게 뜨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평생 살 것 같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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