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어릴적 시골의 추억 5 - 엄마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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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3,784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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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키스

 

마을에 도로가 완성된 이후로 마을은 새로운 농작물의 생산이 활발해졌다.

아빠는 우리 땅의 농산물이 중간상인들의 농간으로 재값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해에 아빠는 직접 소작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팔 생각이였다.

서울을 다니며 도매시장을 알아보다가 트럭을 구입하여 상인들과 접촉하는 날들이 늘어났다.

 

엄마에게 목침으로 맞은 이후로 나는 학교를 마치면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자연히 창고 정리, 농기구 관리, 고추 말리기 등도 하고,

엄마를 도와 청소나 빨래도 같이 했다.

내가 옆에 있는 것이 엄마는 좋은지 야단치는 일이 없고,

뽀뽀라도 해주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행복해 했다.

한가한 시간이면 같이 책을 읽다가 TV도 보고,

엄마가 누우면 안마를 해 주었다.

 

성적으로 왕성한 시기라서 그런지 안마를 하다보면 

엄마가 너무 이쁘고, 다리를 벌려 엄마의 보지를 빨고 싶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안마를 하는 동안 엄마는 젖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은 허락하지만 보지는 못만지게 했다.

가끔 영민이가 만화책을 보다가 내가 안마를 하는 것을 보고 달려와 같이 따라 하기도 했다.

같이 안마를 하다보면 종종 영민이와 내가 같이 엄마를 두고 섹스를 하는 상상에 빠지기도 했다. 

 

아빠가 아침에 서울에 갈 때면 엄마는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다.

서울에서 무슨 일을 하고 누구를 만나는지 꼬치꼬치 캐물었고,

그날 집에 도착하지 못하면 어디에서 자는지?

아빠의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서울에서 자게 되면 혹시 딴여자랑 잠을 자지 않을까?

별별 걱정이 많았다.

아빠가 떠나기 전 두분은 꼭 섹스를 하거나 

샤워를 하고 나온 아빠의 자지를 엄마가 입으로 빨아서 정액을 먹었다. 

 

하루는 잠을 자다가 일어나 나와보니 엄마가 대청마루에 앉아 있었다.

 

"엄마 왜 안자?"

"응~~ 아빠가 아직 오지 않아서~~"

 

난 엄마 옆에 앉았다.

밤하늘에 유난히 선명하게 보이는 은하수를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엄마는 내 손을 잡으며 같이 자자고 했다.

 

엄마는 혹시 아빠가 올지 모른다며 날 침대 안쪽 구석에 눕게 했다.

나는 엄마를 위해 팔벼개를 해 주고 

엄마는 내 품에 안기더니 내 팔과 가슴을 매만졌다.

 

"아들 품에 안기니 참 좋다. 우리 아들 너무 어른스러워~~"

"나도 엄마가 좋아"

 

부드러운 엄마의 몸이 날 자극시켰다.

자지가 부풀어서 엄마의 배를 찌르자 엄마는 내 가슴을 만지다가 손을 내려 

트렁크팬티 속으로 손을 넣더니 자지를 살며서 잡아 주었다.

 

"우리 아들이 키만 큰줄 알았더니 고추가 다 여물었네...! 장가 보내도 되겠다."

"나 엄마에게 장가가면 안돼?"

"ㅋㅋㅋㅋㅋㅋ 이녀석 언제는 큰엄마에게 장가가고 싶다더니..."

"아니야~~ 그때는 철이 없을 때고... 지금은 엄마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어.."

"니가 알기는 뭘 알어~~ 이녀석아~~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 마음을 아는거야.."

"내가 어려서 엄마 마음을 모르지만 엄마는 내게 가장 소중한 여자야.."

"이녀석... 말이 청산유수구나...ㅋㅋㅋ"

"나도 아빠처럼 엄마의 남편이 되어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

 

내 말에 엄마는 간드러지는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 무척 기분이 좋은것 같았다.

마음 속으로는 아빠, 큰아빠, 나 이렇게 셋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며 살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왠지 아닌것 같아서 입속으로 삼켜 버렸다.

나는 엄마의 머리를 만지면서 머리카락을 쓸어주었다.

엄마는 고맙다며 나에게 뽀뽀를 했고, 

나도 엄마의 볼에 뽀뽀를 하고 엄마의 도톰한 입술을 살며시 혀로 빨았다.

엄마도 잠깐 혀를 내밀어 내 혀를 빨더니 바로 입술을 다물어 버렸다.

 

"엄마~~ 엄마는 내 꼬추 만지는데 왜 난 엄마 꼬추 못만져?"

"넌 내 아들이고, 나는 엄마잖아...!"

"그게 어디있어?"

 

갑자기 엄마가 내 볼을 꼬집었다.

둘이서 팔을 비틀며 실랑이를 벌이다가 엄마는 힘들다며 그만 하란다.

나는 엄마를 껴안고 부드러운 등과 탱글한 엉덩이를 만지다가 

내 자지를 조물락거리는 엄마의 따뜻한 손을 느끼며 잠들어버렸다.

 

 

그렇게 나는 잠들었고 아침이 되어 깨어 났을 때 엄마는 없었다.

대신 옆에 아빠가 잠들어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나는 내 방으로 들어가서 책상에 앉았다.

어제 밤 엄마를 껴안고 잔 것이 꿈만 같았다.

멍청하게 의자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1주일 전에 

학교 친구 선우에게서 빼았은 작은 포르노 사진첩이 생각났다.

서랍 아래를 열어보니 숨겨둔 사진첩이 그대로 있었다.

혹시나 누가 갑자기 방에 들어 올것을 대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안방 장농에 끼워져 있는 서류봉투 크기의 액자사진을 가져왔다.

작년 여름에 부산에 사는 삼촌이 엄마를 위해 찍어준 사진인데 

엄마 생일 때 액자로 만들어 보내준 것이었다.

나시티를 입고 물가에서 찍은 약간은 야해 보이지만 잘 찍은 사진이였다.

 

책상 위에 엄마 사진을 새워 가리고 수첩같은 작은 사진첩을 펼쳐 보았다.

예쁜 여자가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고 보지를 벌려서 자위하는 사진이였다.

나는 흥분한 자지를 꺼내 엄마가 내 자지를 기분좋게 만들었던 방식으로 내 것을 만졌다.

엄마가 직접 만져주는 것 보다는 느낌이 별로 였지만 그래도 흥분이 되었다.

그러다가 엄마 사진을 보며 지난밤 내 품에 안긴 엄마를 생각했다.

그때 갑자기 문이 확 열리며 

 

"정민아 벌써 일어났니?"

 

순간 나도 모르게 몸이 일어나 액자 사진을 눞혀 사진첩을 덮어 버리고 액자를 손으로 가렸다.

내가 숨기려고 한 것은 포르노 사진첩인데 엄마는 순간적으로 액자사진을 본듯 하였다. 

 

"정민아 미안~~ 엄마 사진을 왜 가려..?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문을 닫으면서 엄마는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를 터뜨렸다.

엄마의 웃음소리에 영민이가 깨었고, 

난 너무 쪽팔리고 민망해서 짜증이 났다.

사진첩을 선우에게 돌려줄려고 책가방에 넣어서 등교 준비를 하는데 

 

"형~~ 왜 고추를 내놓고 있어?"

 

자다가 눈을 비비며 일어난 영민이의 말에 내 덤벙거림이 더 짜증이 났다.

목욕실로 달려가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었다.

가방들고 그냥 학교로 갈려는데 부엌에 있던 엄마가 달려와서 붇잡았다.

 

"정민아 왜그래? 아침도 안먹고....."

"몰라!"

 

엄마는 내 손을 끌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우리 정민이가 방금 전에 자위를 하다가 엄마가 봐서 그러니?"

"......."

 

내가 아무 말도 못하자 엄마는 나를 달래듯이 말했다.

 

"그렇구나...... 우리아들"

 

엄마는 그때 날 꼭 껴안아 주었다.

한편으로는 엄마가 포르노사진첩을 못봤다는 느낌에 다행스러웠고, 엄마가 고마웠다.

 

"정민아~~ 남자들은 네 나이가 되면 고추가 서고 자위를 하는 거야"

"......."

"자위는 부끄러운게 아냐.... 우리 정민이가 어른이 되었다는 거야 정민이는 어른이잖아 그렇지?"

"응....."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자위를 할 정도로 어른이 되었다는게 기뻐"

 

 

약간의 오해였지만 나를 위로하는 엄마의 말에 나의 짜증은 벌써 달아났고,

엄마의 부드러운 몸을 안고 있다보니 내 자지는 벌써 발기해서 

엄마의 둔덕을 누르고 있었다.

엄마가 둔덕으로 발기한 내 자지를 살짝살짝 누르면서 웃음띈 얼굴로 날 바라보았다.

나도 같이 웃으면서 엄마의 볼에 뽀뽀를 했다.

엄마의 눈은 나를 유혹하는 매혹을 담고 있었고 

그 눈빛에 나도 모르게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엄마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본능적으로 엄마의 혀를 빨았다.

너무나 달콤한 혀였다.

엄마의 혀가 그렇게 달콤하고 맛있는줄 몰랐다.

내 첫키스는 오랫동안 잊지 못하는 신선한 충격이였다.

내 자지는 더욱 강하게 발기되었고, 엄마가 골반으로 자극하자 나도 모르게 엄마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때 영민이가 걸어오는 소리에 우리는 떨어졌다.

 

밥먹는 내내 엄마는 영민이와 나 사이에서 이것저것 반찬을 얹어주며 아침을 많이 먹게 했다.

은주누나, 혜주가 와서 영민이와 나갈 때 엄마는 용돈을 내 손에 쥐어 주었다.

아빠는 지난밤 술을 많이 마셨는지 내가 집을 나올 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정민아~~ 오늘 엄마랑 같이 시내 나가야 돼! 그러니 수업 마치면 빨리와~~"

"알았어~~"

 

엄마에게 목침으로 맞은 이후로 나는 늘 수업이 끝나면 엄마에게로 달려갔다.

그날 학교에서 돌아오자 엄마는 화사한 외출복을 입고 가벼운 화장을 한 얼굴로 날 기다리고 있었다.

운전면허를 딴다며 학원에 등록하여 코스와 주행을 연습하는 날이었다.

분홍양말을 신은 예쁜 발에 나는 빨간색 귀여운 운동화를 신겨 주었다.

엄마의 발목은 너무도 가늘어서 어떻게 뛰어 다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엄마는 초등학교때 육상선수였다고 한다.

엄마와 난 손을 잡고 버스 뒷좌석에 탔다.

마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기분이였다.

 

학원은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대기실에서 보통 한시간 이상 기다렸다.

늘 같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앉아 있다보니 계속 만나는 시람도 있고,

몇몇은 우리에게 인사를 하고, 말을 걸기도 했다

어떤 아가씨는 너무 다정한 우리 모습을 보고는 말했다.

 

"어머~~ 남매간 이신가봐요? 보통은 남자애들이 누나랑 있기 싫어하는데... 참 착한 동생을 두셨어요."

"아~~~ 예? "

 

여자들의 몇마디 말 속에서 엄마는 늘 우리가 모자간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모두들 우리를 남매간으로 생각했다.

 

평일에는 주행연습이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왔지만 

토요일에는 시간이 많아서 엄마랑 영화도 보고 같이 저녁을 먹었다.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없는 캄캄한 영화관 안에서 

엄마는 내가 키스하는 것을 허락했다.

 

엄마가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하는 날은 학교 시간과 겹쳐서 같이 갈 수가 없었다.

대신 학교를 마치는 날에 교문 앞에서 엄마가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들이랑 같이 나오다가 한녀석이 정민이 엄마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학생들의 웅성거림이 시작되었고,

어떤 녀석들은 엄마가 처녀같다... 너무 이쁘다며 놀라워했다.

 

시험에 합격해서 기뻐하는 엄마의 모습에 나도 덩달아 기뻤다.

친구들과 헤어지고 엄마와 나는 손을 잡고 걸었다.

엄마는 아들과 걷고 싶다고 했다.

읍을 벗어나고, 도로에서 벗어나 우리는 숲길 속으로 들어갔다.

호수숲을 따라서 사람이 걷지 않았던 곳으로 들어섰다.

늦여름의 정취가 너무 아름다워 엄마는 계속 숲 깊숙히 들어갔다.

그때 갑작스런 풍경에 우리는 걸음을 멈추고 말까지 멈추었다.

너무 놀라서 몸이 굳어 있다가 숲을 헤치고 더 다가갔다.

 

평평한 바위위에 대나무 자리를 깔고 두 남여가 알몸으로 한몸이 되어 앉아 있었다.

30대 후반의 아줌마가 고등학생쯤 되어 보이는 덩치 큰 형이랑 알몸으로 껴안고 있었다.

남자는 가부좌로 앉아 있고, 여자는 남자의 허리를 다리로 감으면서 

팔로는 남자의 목을 꼭 감고 있었다.

분명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질 속에 깊이 삽입된 모습 같았다.

두 남여는 둘 사이에 틈이 없이 꼭 밀착하여 감고 있으면서도 움직임이 없었다.

산들바람에 여인의 머리카락이 흔들렸지만 시간이 지나도 두 남여는 꼼짝하지 않았다.

한가지만 빼고 숨쉬지 않는 고정된 조각처럼 두 남여는 눈을 감고 서로를 껴안으며 아름답게 앉아 있었다.

여인의 큰 엉덩이가 아주 조금씩 달팽이처럼 천천히 움직였다.

 

엄마는 남의 비밀을 보기가 민망한지 내 팔을 잡아 당겼다.

모른척하고 더 볼려고 했지만 엄마가 날 꼬집으며 당겨서 어쩔수 없이 몸을 빼내었다.

숲을 나오며 나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까 그 사람 혹시 모자 사이가 아닐까?"

"글쎄~~? 닮아 보이긴 한데... 어떻게 알겠니.."

"분명 모자 사이가 맞을거야..."

"너 이녀석!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니지?"

 

그리곤 엄마는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숲을 헤치고 큰길로 되돌아 나왔다.

엄마는 화제를 돌려 앞으로 아빠와 하게될 사업이 있다고 말했다.

농산물 유통에 대한 엄마 나름의 계획들을 털어 놓았다.

 

"막상 일이 시작되면 엄마가 당분간은 바쁠거야"

"집에 안들어 오는거야?"

"그렇기야 하겠니?.... 지금처럼 우리 아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지는 않겠지.."

"그럼 내가 심심하잖아"

"그러니까 엄마가 없더라도 집에 일찍 들어오고, 할머니 일 도우며 엄마를 기다려줘"

"알았어.."

 

우리는 천천히 걸으며 코스모스가 우거진 들길을 걸으면서 집으로 들어왔다.

엄마가 외출복을 갈아입고, 부엌으로 들어갈 때 큰아빠가 들어 오셨다.

큰아빠는 내 방으로 들어와서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이번주 일요일은 아빠, 큰아빠 내가 추석 전에 조상 묘소에 벌초를 해야하는 날이라고 한다.

큰아빠가 우리집에 온 이유는 엄마 때문일 것 같아서 

 

"엄마가 부엌에서 아빠 기다리고 있을거야!'

 

큰아빠는 씩 웃더니 민망한 듯 내 머리를 손으로 툭 치며 나갔다.

한참 후 살며시 부엌으로 갔더니 닫혀진 부엌문 안에서 남여의 흥분된 음성이 들려왔다.

두꺼운 나무를 가지런히 펴서 연결한 문이라서 작은 틈으로 부엌안을 다 볼 수 있었다.

뒤에서 묵직한 힘으로 큰아빠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엄마의 신음은 새벽숲에서 들려오는 새소리처럼 맑고 아름다웠다.

두분은 부엌에서 한바탕 뜨거운 열기를 토해 내고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서 시작되었다.

엄마와 같이 샤워를 한 큰아빠가 대문을 나설 때는 이미 저녁이였다.

 

급하게 밥상을 준비한 엄마는 늦어서 미안하다며 내 옆에 앉았다.

늦은 시간인데도 영민이는 오지 않았다.

 

"엄마~~ 영민이는 왜 안들어 오는거야?"

"시내 나갈때 니 할머니에게 부탁했어.. 아마 은주가 데리고 있을거야"

 

방금 전의 열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엄마의 붉은 얼굴이 너무 이뻤다.

내 시선에 부끄러운듯 살짝 고개를 숙인 엄마는 바로 내 입술에 뽀뽀를 했다.

엄마는 배고프지도 않은지 계속 나만 먹였다.

 

그날도 엄마는 아빠가 오지 않을 것 같다며 같이 자자고 했다.

엄마는 하루가 피곤했던지 몸을 씻고 와서는 내 품에서 바로 잠들었다.

나도 엄마의 어깨를 만지다가 눈이 감겨졌다.

 

몸이 흔들리는 느낌에 눈을 떠보니 엄마와 아빠가 알몸이 되어 씹을 하고 있었다.

엄마는 팔을 감아 아빠의 목에 매달렸고, 아빠는 골반을 돌려가며 

엄마의 보지속에 있는 자지를 휘졌다가 찔렀다.

두분의 광란과 흥분은 옆에 아들이 눈을 뜨고 지켜보는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너무 가까이에서 두분이 불타는 바람에 나는 몸을 꼼짝할 수가 없었다.

혹시나 두분이 민망해 할까봐 나는 계속 자는 척 할 수 밖에 없었다.

내뱉는 아빠의 호흡 속에서 술냄새가 났다.

 

두분이 흥분한 음성으로 이야길 주고 받더니 이제는 아빠가 눞고 엄마가 위로 올라갔다.

아빠의 허리위로 올라온 엄마는 천천히 골반을 튕기며 보지를 비비더니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다가 허리를 놀랍도록 빠르게 움직였다.

아빠는 엄마가 앉은 자세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두 손을 꼭 잡아 주었고,

엄마는 아빠의 손에 의지해서 골반을 흔들어 아빠를 빠르게 몰아갔다.

 

"여보~~ 정민아빠~~ 나 미치겠어 아~~ 아~~ “아...흑...아.....아.....아...빠....아....아...흑.....”

 

아빠는 엄마의 움직임에 헉헉거리며 숨을 몰아쉬고, 

엄마는 너무 흥분했는지 신음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쏟아 내었다.

사물이 어렴풋이 보이는 어둠 속에서 엄마의 발가벗은 몸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흥분으로 온 몸이 흔들렸고, 긴 머리는 어지럽게 휘날렸다.

지켜보는 아들까지 흥분되어 끝이 없을 것 같았던 부모님들의 떡치는 시간은 

엄마의 비명같은 신음과 아빠의 짐승같은 숨소리와 함께 끝이났다.

엄마는 바로 아빠의 몸 위로 쓰러졌고, 아빠는 지친 엄마를 꼭 껴안아 주더니 

잠시후 팔이 스르르 바닥으로 떨어졌다.

바로 그 생태로 잠이 들어 버린것 같았다.

 

한참 후 엄마는 아빠의 몸 위에서 일어나 휴지로 아빠의 자지와 자신의 보지를 간단히 닦았다.

바로 욕실로 들어가더니 샤워를 하는 것 같았다.

욕실을 나온 엄마는 잠자는 아빠의 온몸을 젖은 수건으로 닦아 주더니 

이불을 덮어주고는 내 옆으로 와 누웠다.

자는 척 똑바로 누워있는데 갑작스럽게 내 품으로 온 엄마 때문에 당황해서 가만 있었다.

엄마는 갑자기 내 볼을 꼬집었다.

 

"자는 척 하기는.... 엉큼한 놈!"

 

나는 깜짝 놀라서 재빨리 팔을 벌려 주었고, 엄마는 알몸으로 내 품에 안겨 팔에 머리를 배었다.

알몸의 엄마를 이렇게 안아 보기는 처음이였다.

나는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엄마를 꼭 안았다.

 

"엄마~~"

"응?"

"너무 이뻐~~ 엄마 사랑해~~"

"호호호호호..... 엄마도 우리아들 사랑해~~ 착하고 늠름한 우리아들"

 

엄마는 아들의 칭찬이 기쁜지 가볍고 밝은 웃음소리를 음악처럼 들려 주었다.

난 엄마의 긴 머리와 볼과 목을 만지다가 물기로 인해 차가워진 엄마의 등을 만졌다.

어둠 속에서 봉긋한 모양의 하이얀 젖가슴이 너무 예뻤다.

한입 배어물고 싶었지만 엄마가 내 자지를 잡고 있어서 그럴수가 없었다.

엄마는 차가워진 손으로 나의 성난 자지를 흔들다가 귀두를 손까락으로 비볐다.

성이 잔뜩 난 내 자지로 느끼는 엄마의 차가운 손이 너무 좋았다.

내 자지는 엄마의 손길로 쿠퍼액이 찔끔찔끔 나오는 것 같았다.

엄마는 고개를 숙여 쿠퍼액이 묻은 손까락을 입속에 넣는 것 같았다.

나는 알몸의 엄마가 내 품에 안겨있는 것 만으로 너무 행복했다.

엄마의 손길을 내 자지로 느끼며 난 엄마의 나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

귀속으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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