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어릴적 시골의 추억 6 - 첫경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3,691회 작성일 17-02-12 06:30

본문

예전 시골에 가면 한 집안에 3~4대가 같이 사는 경우가 많았다.

고려시대에서 기원되었다고 여겨지는 조혼의 풍습때문에 결혼을 일찍하게되어

흔하지는 않지만 5대가 함께 사는 경우도 있었다.

손자를 기준으로 하면 3대가 할머니인 것이다.

할아버지는 어느 집안을 보더라도 장수하시는 경우가 드문것 같다.

그러다보니 번성한 집안의 안채를 들어가면 여자들만이 가득했다.

 

할머니라는 단어가 늙은 여인을 의미하지만 나의 할머니는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50세가 넘은 나이였다.

머리에 새치하나 없는 검은 색이었고, 아름다움과 활력을 보이는 중년의 시골 여인이였다.

중학교때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나를 기다리는 할머니를 보고 버스기사는 나의 엄마로 여긴 적도 있었다.

 

소녀시절 할머니는 14살에 시집을 와서 아이를 가졌는데 한달도 안되어 죽었다고 한다.

그때 할아버지와 증조 할아버지 즉 자신의 시아버지를 많이 미워했다고 한다.

그 이야기는 가끔 큰아빠와 나만 있을 때 신세한탄처럼 내뱉았고, 

그럴때마다 큰아빠가 할머니를 조용히 달랬다.

난 철이 없어서 할머니의 한탄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왠지 안되어 보여서 껴안아 주곤 했다.

할머니는 내 포옹을 너무 좋아했다.

쓸쓸한 표정을 보이다가도 내가 안아주면 얼굴이 편안해졌다.

볼에 뽀뽀를 해 주면 아무리 우울해도 바로 기뻐하는 것 같았다.

엄마도 역시 화를 낼 때 껴안고 볼에 뽀뽀를 해 주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진정되어 말의 톤이 낮아진다. 

그러다보니 둘만 있으면 할머니는 내가 안아 주길 바라는 것 같았고, 나는 바로 할머니를 안고 뽀뽀를 해 주었다.

그리곤 늘 하는 말이 

 

"아이쿠 내새끼~~ 잘생긴 우리 손자~~ "

 

할아버지는 천재였다고 한다.

공부를 잘해서 교수까지 되었는데 30대 초반에 무슨 이유인지 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 뒤로 할머니는 혼자가 되었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할아버지는 서울에서 사셨고, 

할머니는 두 아들을 키우며 시골에서 살았다고 한다.

 

할머니와 마지막으로 잔 이후 학교에서 돌아와 늘 엄마 곁에 있다보니 그동안 큰집에 가지 않았다.

은주누나와 혜주는 매일 아침 보게 되고, 큰아빠는 가끔 와서 나와 엄마랑 이야기하며 놀다가 가곤 했다.

큰엄마는 나름 바쁜지 뵐 수 없었고, 할머니도 밖에서 만나지 못했다.

 

 

하루는 읍네에 장이 서서 마을 아줌마들과 엄마가 장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마침 할머니가 들어오시자 아줌마들이 할머니에게 인사를 했다.

아줌마들의 요란스럽고 수다스런 소리에 나는 공부에 열중하다가 멈추어야 했다.

엄마는 할머니에게 집을 부탁하시고, 할머니는 요란스런 아줌마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내보냈다.

갑작스런 할머니의 목소리에 뛰어나온 나는 떠나는 엄마에게 인사하며 배웅했다.

 

할머니는 내 손을 꼭 쥐고 마당 평상에 앉았다.

마치 오랫동안 헤어지다 만난 것처럼 내 얼굴을 만지다가

 

"아이쿠 내새끼! 왜 할미방에 안왔어? 이 할미를 잊은거니?"

"아니.... 엄마가 일이 바빠서 도와줬어.."

"어이쿠 착한 것... 애미를 도왔어?"

"응"

"그래도..... 밤에라도 오지...?"

 

할머니는 내가 안 찾아간게 못내 서운한 것 같았다.

미안한 마음에 난 할머니를 꼭 껴안았다.

할머니도 호응하면서 우리는 서로를 꼭 껴안았다.

나는 할머니의 큰 젖가슴을 오랫만에 만졌다.

부드럽고 뭉클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대문을 닫아야 겠다고 했고 나는 바로 달려가서 걸어 잠그고 왔다.

나는 평상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내 앞에 할머니를 앉게 했다.

할머니가 내 품에 폭 싸여 안겼고, 나는 할머니의 브라우스 아래로 손을 넣어서 맨살의 배와 젖가슴을 만졌다.

내 자지는 부풀어 할머니의 엉덩이를 찔렀다.

 

"이 할미가 안 보고 싶었어?"

"밤마다 할머니가 보고 싶어서 꼬추가 부풀어 올랐어.."

"그럼 밤에라도 오지?"

"엄마가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라고 해서 안갔어."

 

지금 생각하면 할머니의 말이 어린애 같았지만 

그때에는 내 대화의 수준과 할머니의 수준이 비슷했던것 같다.

할머니는 스스로의 외로움을 손자를 통해 위로받고 싶었던지 애같은 투정을 보여주었고,

나는 나름데로 어린애 수준에서 할머니를 위로할려고 했었는데 그게 할머니에게는 기뻣던것 같다.

내 손은 할머니의 젖가슴과 배를 만지다가 마주름치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와 허벅지를 만졌다.

할머니는 내 손길에 아무런 저항도 안하시고 받아 주셨다.

늘 하듯이 '어이쿠 내새끼'하는데 그게 좋다는 말 같기도 하고, 사랑한다는 말 같기도 했다.

 

평상에 할머니를 눕히고 브라우스를 올리자 크고 하이얀 젖가슴이 나타났다.

나는 바로 엄마 것보다 커보이는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았고, 한손으로는 다른 젖가슴을 쥐었다. 

할머니는 애기처럼 자신의 젖꼭지를 빠는 손자의 머리를 만져 주었다.

 

"이 할미 젖가슴이 좋아?"

"응~~ 너무 좋아.... 할머니 젖가슴이 너무 이뻐"

"어이쿠 내새끼.... 내새끼"

 

한참동안 할머니의 젖가슴을 빨다가 나는 올라간 브라우스를 내려 할머니의 배를 덮어 주었다.

할머니의 눈을 바라보았더니 물기가 배어 있었다.

우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서 물었다.

 

"할머니 우는거야?"

"아니~~ 할미가 왜 울어.... 우리집 장손이 이 할미를 좋아해서 기쁘지..."

"할머니~~ 울지마..... 누가 할머니 힘들게하면 내가 혼내줄거야..."

 

내말에 할머니는 더 눈물을 글썽이는 것이었다.

난 당황해서 울지 말라고 했고,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아니라는 것이었다.

옷소매로 할머니의 눈물을 닦아주고,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머리를 부드럽게 만져 주었다.

예전에는 비녀를 했다고 하는데 할머니는 평생 머리를 묶고 살았다고 한다.

더이상 눈물이 흐르는 것 같지 않아서 할머니의 입술에 뽀뽀를 했다.

할머니는 수줍어 하듯이 웃었다.

나는 바지 자크를 풀어서 성난 자지를 할머니 손에 쥐어 주었다.

 

"이 할미가 고추 만져주니까 좋아?"

"응 너무 좋아"

 

할머니는 내 자지를 만지다가 불알을 만지작거렸다.

나는 할머니의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고, 

할머니는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온 나의 혀를 어찌할 줄 몰라 했었다.

한 팔로는 할머니의 머리를 받치고 한손으로는 다시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

풍염한 배를 만지다가 젖가슴을 쥐었다.

할머니의 몸은 떨렸고, 손은 계속해서 내 자지를 주물럭 거렸다.

 

"할머니 혀를 내밀어 봐!"

 

입 밖으로 쭉 내민 할머니의 혀를 내가 쪽쪽거리며 강하게 빨자,

할머니는 한팔로 내 목을 꼭 감아 왔다.

내 손은 할머니의 배를 지나 주름치마 안으로 들어가서 튼실한 허벅지를 만졌다.

자지를 잡은 할머니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할머니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가자 바로 내가 할머니의 입속으로 따라갔고,

강한 힘으로 할머니는 내 혀를 빨았다.

내 손이 할머니의 팬티 속으로 들어 갈려고 하자 갑자기 대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급하게 일어나 나는 발기한 자지를 바지 속에 넣고, 

할머니도 옷 매무새를 정리하다 말고 바로 안방으로 급하게 들어갔다.

대문을 열었더니 영민이였다.

 

"야~~ 이새끼야~~ 왜 말을 안하고 대문을 두드려....?"

"미안해 형! 난 엄마인줄 알았지..."

"?????"

 

할머니 엉덩이에 몽정한 이후로 우리 관계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그때부터 난 할머니의 젖가슴과 엉덩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가 뒤에서 껴안고 큰 젖가슴을 만지면 자연히 내 자지는 발기가 되었다.

할머니는 이전과 다르게 조심하라며 주의를 주면서도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내가 만지는 것을 허락하였다.

내가 발기한 자지를 할머니의 엉덩이에 비비면 할머니는 늘 내새끼라고 하신다.

나는 할며니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싶어서 늘 할머니가 좋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내 마음의 뜻은 할머니의 젖가슴과 엉덩이가 너무 좋다는 것이었고,

할머니도 내 마음을 아는 것 같았다.

 

"이 늙은 할미가 좋아?"

"할머니가 왜 늙었어. 젊잖아. 그리고 얼마나 예쁜데..."

"어이쿠 내새키~~ "

 

욕망이란게 만족을 모르다보니 내 손은 할머니의 젖가슴에서 아래로 내려갔다.

 

추석을 앞두고 할머니가 우리 집으로 찾아 왔다.

할머니는 집안정리를 해야한다며 날 불렀고,

엄마는 목욕하고 있는 나에게 할머니 모시고 도우라고 하셨다. 

큰집은 오래된 한옥 고택으로 넓어서 집을 관리하기가 힘들었다.

본채와 뒷채에 수세식 화장실과 목욕탕을 만든 것이 불과 1년이 되지 않았었다.

그 전에는 화장실도 멀리 있었다.

 

당시에 물건이나 가구들을 보관하는 뒤채에서 할머니와 같이 

추석날 친척들이 오면 이용할 수 있도록 방을 치우고, 가구들을 정리할려고 했는데

병풍과 액자를 옮기는 것 이외에는 별로 할일이 없었다.

이미 큰집 식구들이 다 정리해 놓은 듯한 느낌이였다.

 

자개농을 닦고 있는 할머니의 뒷모습을 보다가 몸배바지에 가린 엉덩이를 보니 

둥그스럼한 볼륨이 너무 이뻐서 자지가 살아날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살며서 다가가서 할머니를 뒤에서 껴안으니 할머니의 몸이 살며시 떠는 것이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할머니의 젖가슴을 만졌고, 

이미 부풀어 오른 자지를 할머니의 엉덩이에 부비며 살며시 주물렀다.

 

"할미 젖가슴이 그렇게 좋아?"

"응~~ 너무 좋아!"

"할미 젖가슴이 이뻐?"

"세상에서 재일 이뻐!"

 

할머니의 몸이 전과 다르게 떨리고 있었다.

그 느낌에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 면티 안으로 손을 넣어 할머니의 젖가슴을 쥐었다.

그러자 할머니의 숨소리가 달라졌다.

숨이 깊어지면서 약간의 신음같은 소리를 내었다.

할머니가 고개를 뒤로 재끼자 나도 모르게 할머니의 입술에 뽀뽀를 했다.

내 입술이 닫자 할머니의 입이 벌어졌고, 나는 혀를 내밀어 할머니의 입속에 넣자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혀를 강하게 빨았다.

첫 키스에 너무 흥분이 되어 나는 오른손으로 할머니의 배를 만지다가 

고무줄로 걸쳐진 몸배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

몸배바지 안에서 바로 팬티가 손으로 느껴졌다.

내 손은 주저없이 팬티속으로 들어갔고, 

할머니는 나의 갑작스런 침입에 놀라서 바로 내 입에서 입술을 때며 다리를 오무릴려고 했다.

나는 바로 할머니의 한쪽 귀를 입안에 넣고 빨자

할머니는 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면서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 같았다.

"애구머니나~~ 내새끼.... 애구머니~~~"

 

할머니가 당황해하며 내뱉는 말들이 우수웠다.

그러면서도 크게 거부하지 않는것 같아서 귀를 빨자 할머니는 몸을 파르르 떨었다.

나는 무슨 용기에서 인지 할머니의 보지털을 가르며 보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할머니의 보지는 촉촉한 느낌으로 뜨겁게 젖어 있었다.

내가 손까락을 보지 속으로 집어 넣자 할머니는 손을 들어서 내 머리를 잡고 

자신의 입으로 내 입술을 찾았다.

 

나는 할머니의 몸배바지를 벗겼고 할머니는 내 행동에도 가만히 있었다.

나는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할머니를 마주보며 키스를 하자 할머니는 내 자지를 잡고 주물렀다.

나는 손까락으로 할머니의 두툼한 대음순과 소음순을 만지다가 손까락을 질 속에 넣었다.

할머니의 팔은 강하게 내 목을 휘감았고, 내 왼손은 할머니의 큰 젖가슴을 꼭 쥐었다.

내 손은 할머니의 보지와 젖가슴을 자극하는데 바빴고,

할머니는 내 자지를 주물럭 거리면서도 쉼없이 내 혀를 빨았다.

평상시에는 조용하신 분이 갑작스런 열정에 놀라면서도 너무 흥분되었다.

할머니는 나의 손을 잡고 이끌더니 방으로 들어갔다.

장농에서 손님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이불을 꺼내자 난 바로 이불을 펴고 할머니를 눞혔다.

바로 할머니의 티를 벗기고, 젖가슴을 빨았다.

할머니는 다리를 벌리더니 내 자지를 당겨서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으려 했다.

나는 할머니의 뜻을 알고 자지를 보지 입구로 다가가자 할머니는 다리를 들어 도왔다.

 

친구 중에는 국민학교때 이미 성경험을 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나는 경험이 빠른 편이다.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내 자지는 뜨거운 할머니의 보지에 놀랐다.

귀두가 약간의 저항을 느끼면서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귀두를 빨아들이는 힘에 놀라서 '헉'하는 소리를 질렀다.

할머니는 내 반응에 킥킥웃다가 얼굴을 붉혔다.

 

내 자지는 할머니의 뜨겁고 촉촉한 보지에 박혔고, 우리는 서로를 꼭 껴안고 키스를 했다.

입술을 때었을 때 물기젖은 할머니의 눈이 너무 예뻣다.

"할머니~~ 눈이 너무 예뻐~~~!"

 

할머니는 수줍은듯 발그레진 얼굴로 날 바라보았고, 

나는 할머니의 목을 빨았다.

허리가 본능처럼 나도 모르게 움직였고, 할머니는 묘한 신음소리를 내며 날 껴안았다.

나는 너무 흥분이 되어 펌프질을 하다가 사정할 것 같아서 동작을 멈추었다.

 

생전 처음 느끼는 여자의 뜨거운 보지 속에서 내 자지는 너무 빨리 흥분이 되었고,

할머니의 야릇한 신음소리가 내 흥분을 더더욱 부추겼다.

내가 가만 있자 할머니는 내 입속으로 혀를 넣었고, 나는 입속으로 들어온 혀를 빨았다.

그러자 할머니의 질이 내 자지를 조았다가 풀어지며 파도를 치는 것이었다.

 

파도에 저항하기 위해 자지를 후퇴시키자 보지는 은근한 힘으로 자지를 잡아 당겼다.

그손간 나도 어찌할 수 없는 사정이 일어났다.

나는 보지가 당기는 힘에 이끌려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정액이 쏟아질때마다 할머니의 질은 내 자지를 뿌리에서 귀두까지 잡아 당기는 것 같았다.

계속되는 분출을 보지는 계속해서 빨아들이는 것이다.

차츰 분출이 잦아들다가 내 생애 첫 섹스의 끝이 다가왔다.

어린 나이에도 너무 빠른 사정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무력하게 할머니의 몸 위로 쓰러졌다.

그런 나를 할머니는 꼭 안아 주었다.

 

"할머니 미안해!"

"어이쿠 내새끼~~ 뭐가 미안해?"

"너무 빨리 끝나 버렸어....ㅓ"

"그렇지 않아~~ 내새끼..."

"아빠는 엄마랑 오랫동안 하면서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어줘..."

"ㅎㅎㅎ 별 소리를 하내"

 

할머니는 괜찮다는 듯이 내 머리와 등을 어루만졌다.

늘어진 시간은 2~30초의 잠깐이였지만 당시의 나에게 엄청나게 긴 시간 같았다.

10대에는 늘 그렇듯 그 동안에도 내 자지는 할머니의 뜨거운 보지 속에서 발기해 있었다.

 

"내가 잘한거야?"

"그럼~~ 내새끼 물건이 이렇게 할미 자궁 속에 씨물을 많이 쏟고도 늠름하구나..하악~~"

"할머니 이번엔 좀더 잘해볼께"

"이녀석아~~ 그냥 이 할미가 좋다고만 해"

"알았어..! 할머니 오늘따라 너무 이뻐~~ 할머니 사랑해~~~"

"어이쿠 내새끼... 그려~~ 그려~~"

 

그순간 할머니의 보지가 내 자지를 강하게 잡아 당겼다.

잠깐의 늘어짐 이후에 우리는 삽입한 채로 키스를 하였고, 내 손은 할머니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내 자지는 할머니의 보지 속에서 여전히 힘있게 발기해 있었고,

이번에는 할머니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다.

첫 사정이긴 하지만 할머니의 보지는 내가 쏟아낸 정액으로 질퍽거렸다.

정액의 양이 많았다.

 

할머니는 뒤따라 내 허벅지로 다리를 감으며 나를 꼭 껴안고 몸을 떨었다.

나의 두번째 움직임은 여유롭게 시작하여 천천히 올라갔다.

할머니도 나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것 같았다.

급하게 흥분되지 않도록 나는 조심스럽게 움직였고, 

할머니는 내 움직임에 따라 쾌감의 몸짓을 보여 주었다.

처음이라 여자의 몸의 움직임을 읽지 못하고 나는 열심히 움직였고, 

할머니는 적극적으로 손자의 움직임에 매달려 흥분을 끌어 올리는 것 같았다. 

 

보지 속은 뜨겁게 질퍽거렸고, 나는 더이상 흥분을 인내하지 못하고 속도를 내었다.

내 허리의 움직임은 본능과 쾌감에 이끌려 자동적으로 움직였다.

할머니는 내 욕정의 몸부림을 고스란히 받아주고, 

내 몸을 태우는 본능의 불꽃을 끝없이 흡수해 주는 것 같았다.

온몸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두번째 사정이 다가오고 있었다.

할머니는 갑자기 내 몸을 꼭 끌어 안았고, 다리로는 내 허벅지를 뱀처럼 칭칭감았다.

그 힘에 이끌려 이성을 잃어 버리고 뜨거운 할머니의 보지 속으로 두번째 사정을 했다.

우리는 서로를 꼭 끌어 안고, 서로의 진동과 자신의 진동이 하나가 되는 체험을 했다.

당시의 나에게 그것은 충격이였다.

서로의 몸은 땀으로 젖었고, 할머니의 보지 속은 애액과 정액으로 질퍽거렸다.

여자의 보지 속이 질퍽거리는 늪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렇게 미친듯이 파도치던 정욕이 가라 앉았는데도 

내 자지는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발기해 있었다.

나와 내 자지가 잠깐동안 따로 인것 같다는 느낌에도 

할머니의 보지는 내 자지를 꼭 붙잡고 있었다.

 

"이 할미랑 하니까 좋아?"

"응~~ 너무 좋아! 왜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지 알겠어."

"그렇게 좋아?"

"세상에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할머니 사랑해~~"

"어이쿠 내새끼~~" 

 

사랑한단 말에 할머니의 보지가 내 자지를 물면서 파도쳤다.

내 자지는 두번의 사정에도 여전히 빳빳하게 서 있었다.

중고등학교 때에는 누구나 그렇듯 한두번 사정을 해도 자지가 죽지 않는다.

세번째는 훨씬 여유롭게 움직였다.

약간은 욕망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보지의 자극을 좀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었다.

반면 할머니는 흥분의 불꽃이 더더욱 타오르는 듯 적극적으로 나를 자극하고 반응했다.

뜨거워진 보지는 욕망의 어느 능선에서 오르고 또 오르는 불꽃의 폭발을 계속했다.

 

욕정의 분출이 끝나자 할머니는 재빨리 우리가 깔고 있었던 이불의 호청을 뜯어서 어디론가 가져갔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고, 샤워실로 들어가서 씻는데 할머니가 알몸으로 들어왔다.

할머니의 몸에 비누칠을 하며 씻어주자 할머니는 고분고분 자신의 몸을 손자에게 맏겼다.

육덕진 할머니의 햐이얀 몸이 내가 주물러서 그런지...? 흥분이 몰아쳐서 그런지 분홍빛을 띄었다.

쪼그려 앉아서 보지털을 가르며 소음순과 대음순을 입으로 빨자 할머니는 당황해 하면서도 금방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때 밖에서 은주누나의 부르는 소리가 났다.

나는 놀라서 벌떡 일어섰고 할머니는 내 몸을 자신의 몸으로 가리고선 샤워실 문을 열었다.

 

"할머니! 여기 있었어? 어? 아빠가 아니네???.....갑자기 안보여서 놀랐잖아!"

"이 할미가 어디 가겠니? 우리 손주랑 있다가 목욕하고 있는거지?"

"알았어~~ 할머니.... 한시간 후에 서울에서 손님이 온데...엄마가 준비하고 나오시래"

 

그러면서 누나는 떠나지 않고 할머니 뒤에 선 나의 몸을 보려고 몸을 기울여 고개를 빼는 몸짓을 했다.

은주누나의 그런 행동에 할머니는 호통을 쳤다.

 

"이년아~~ 다 큰 기집애가 남동생 몸을 봐서 뭐하게...?"

"아이~~ 할머니는 정민이만 끼고 좋아해...ㅠㅠ"

 

은주누나가 떠나자 우리는 서둘러 몸을 닦았다. 

할머니는 내 옷을 입혀 주었고,

나는 할머니의 머리를 말리고 빗질하는 것을 도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