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어릴적 시골의 추억 12 - 우연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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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2,994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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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모든 일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났다.

원래는 새차를 구입한 엄마와 드라이브를 할 예정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갑작스럽게 나를 붙잡는 바람에 엄마를 만나지도 못했고,

친구들과 밤에 모여 우암마을로 쳐들어가서 행패를 부릴 예정이었는데

하루의 계획들이 무너지며 지금 한번도 누워보지 못한 큰엄마의 침실에 누워있는 것이다.

 

갑작스럽게 정신이 깨어보니 나는 알몸인 상태고 품에는 가운을 걸친 큰엄마가 자고 있었다.

오랜 동안 나는 일어나지 못하고 품안에 잠든 큰엄마를 껴안고만 있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이었다.

어릴적 내 짝사랑이었던 큰엄마가 살결이 느껴지는 생생한 현실 속에서 내 품에 있는 것이다. 

놀라운 마음에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과 예쁜 볼, 입술과 턱을 조심스럽게 만져 보았다.

볼을 만질 때는 잠든 큰엄마가 살짝 웃는 듯 했지만 깨어나지는 않았다.

길고, 가늘면서 하이얀 목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분홍빛 가운을 열어 가슴을 보니 꿈속에서 본 모양 그대로 였다.

혹시나 깰까봐 살며시.... 아주 조심스럽게 뭉클한 젖가슴을 만져 보았다.

너무나 부드러워 기적같은 느낌이 들었다.

손 안에 들어온 하이얀 젖가슴의 유두가 유난히 크고, 손가락으로 만지니 딱딱했다.

입으로 빨아보고 싶지만 혹시나 깨어날까 두려워 그러지 못했다.

 

가운을 살며시 올려 큰 엉덩이를 만졌더니 팬티가 없었다.

엉덩이골 속으로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항문 주위로 작은 풀들이 자란 것이 느껴졌다.

손까락 끝으로 항문을 더듬으니 큰엄마의 몸이 살짝 떨리는 것 같았다.

그순간 긴장이 되어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큰엄마의 얼굴을 보니 여전히 잠 속에 빠져 있는 것 같았다.

안심하고, 항문에서 살짝 더 내려가니 갑자기 촉촉해졌다.

주변에는 금방 솟은 듯한 부드러운 풀들이 무성하고,

매끄러운 살들이 샘을 감싸고 있었다.

혹시나 깨어날까봐 손까락 끝을 조금씩만 까닥그리며 지루할 정도로 천천히 탐색했다.

 

마음이 답답해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도둑처럼 은밀하게 내 팔 위에 놓여진 큰엄마의 머리를 살며시 바닥에 내려 놓았다.

그리고 다리 쪽으로 내려와서 분홍빛 가운을 올렸다.

그곳에는 기대한데로 색기 넘치는 큰 엉덩이가 있었다.

볼기짝 사이 깊숙한 안쪽에 예쁘게 주름진 항문, 

주변에 풀이 적당히 자라고, 약간 젖은 듯한 검은 보지가 있었다.

내가 오랫동안 마음으로만 사랑했던 여자의 보지를 바로 코앞에서 보게 된 것이다.

 

너무나 떨리고 두근거리는 순간이였지만 

나는 욕망을 다스릴 수 있는 그런 나이가 아니다.

엉덩이를 살며시 잡고 벌려도 큰엄마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아마도 깊이 잠들었나 보다.

혀를 내밀어 예쁘게 주름진 항문을 빨았다.

그러자 큰엄마의 몸이 놀라는 것 같아서 재빨리 몸에서 떨어졌다.

한참을 기다려도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다만 무릎이 약간 올라 가더니 엉덩이가 내밀어져서 보지가 더 노출되는 자세가 되었다.

큰엄마가 깨면 전에 엄마처럼 야단 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끓어 오르는 욕정을 자재할 마음의 힘이 내게는 없었다.

 

처음엔 엉덩이에 코를 대고 큰엄마의 보지향기를 맡아 보았다.

상큼한 보지향기가 나의 욕정을 더욱 끓어 오르게 했다.

혀 끝으로 보지를 빨자 큰엄마의 다리가 더 올라갔다.

나는 뻔뻔스럽게도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 되어 대음순과 소음순을 빨았다.

옹달샘의 물은 눈물처럼 조금씩 흘렀다.

나는 이성을 잃어 버렸다.

큰엄마의 다리가 살며시 떨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빨았다.

보지를 빨다가 주름진 항문을 빨자 순간 큰엄마가 '하~~~'하는 긴 숨을 내쉬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놀라서 나는 다시 큰엄마의 엉덩이에서 떨어졌다.

 

아무리 기다려도 큰엄마는 일어나지 않았다.

큰엄마가 여전히 잠들어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없는 기회인데 보지를 빨아볼까 말까 고민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엄마가 몸을 뒤척이는 듯 하더니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들어서 

바로 앞에서 보지가 보이는 자세가 되었다.

 

"엄마~~~ 자?....."

 

조그만 소리로 물었지만 큰엄마는 대답하지 않았다.

풀들이 곱게 자란 큰엄마의 보지를 보니 더이상 머뭇거릴수가 없었다.

약간은 주저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내 다리 사이로 얼굴을 쳐박고 보지를 빨았다.

큰엄마의 숨소리가 다른 것 같았다.

깨든말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큰엄마의 보지를 벌렸을 때

할머니에게는 볼 수 없었던 크리토리스가 살며시 나왔다.

신기해서 입안에 넣고 혀로 문지르자 '학~~'하는 신음소리를 내었고,

그 소리에 놀라서 나는 보지에서 입을 때었다.

그때 큰엄마의 손이 내 머리를 살며시 잡아 눌렀다.

한순간 깜짝 놀랐지만 작은 숨소리처럼 미세한 큰엄마의 힘에 저항하지 못하고 

나는 다시 큰엄마의 보지를 빨았다.

큰엄마의 신음소리가 잔잔한 음향을 만들며 온 방을 울렸다.

 

이제는 큰엄마가 허락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꺼릴것이 없었다.

보지를 힘껏 벌려보고, 항문도 벌려 보았다.

질 속에 혀를 넣어서 휘져어 보고, 혀끝으로 항문도 찔러 보았다.

보지와 항문의 맛이 달랐지만 너무나 재미있었다.

빠는 부위마다 약간은 다른 신음소리가 나를 즐겁게 해 주었다.

 

"아~~~하~~~~~~~~~~~~~~하~~~~~~~~~~~~~~~~~~~학...아앙"

 

보지에서 허벅지와 무릎 안쪽을 빨았다.

다시 보지와 항문을 빨다가 배꼽과 허리를 빨았다.

애무가 길어지니 큰엄마의 신음소리도 달라졌다.

 

"여보~~ 아응~~~~정민아~~~"

 

처음엔 나를 부르는 소리인줄 알고 고개를 들었지만 그건 흥분을 표현하는 단순한 소리일 뿐이었다.

큰엄마가 그냥 내 머리를 쓰다듬자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다시 보지를 벌리고 빨았다.

보지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서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정민아~~~ 아흥~~~ 엄마에게 들어와줘~~~"

 

큰엄마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아니면 내 애무가 너무 길어서 지겨운지 나를 불렀다.

나는 재빨리 올라와서 큰엄마의 보지 속에 바로 자지를 밀어 넣으려고 했다..

그때 내 자지가 평소보다 커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악~~ 정민아~~~ 그만~~"

 

난 뭐가 잘못되었는지 몰라서 순간 당황했다.

 

"엄마~~ 미안해요.."

"정민아 가만있어~~ 갑자기 들어오면 엄마가 다칠 수도 있어"

"미안해... 가만 있을께요"

"그래~~ 갑자기 그렇게 움직이지 말고, 귀두로 살며시 밀어봐"

 

큰엄마의 말에 따라 살며시 보지에 귀두를 대자 큰엄마는 내 자지를 잡더니 촉촉한 보지에 문질렀다.

자지 끝에서 부드러운 보지살의 느낌과 기분좋은 마찰의 느낌이 있었다.

 

큰엄마는 크고 맑은 눈으로 내 눈을 보더니 자신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러면서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듯 '아~~' 하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엄마의 몸 속이 느껴지니?"

 

나는 그때 뭘 느끼라고 하는지 몰라서 멍하니 있다가 따뜻하고 기분좋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큰엄마는 살며시 웃었다.

그러면서 내 자지를 질 속의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면서 다른 느낌을 찾아 보라고 했다.

난 섹스의 경험이 없어서인지 내 자지를 조이는 큰엄마의 보지에 흥분만 할 뿐이지 개별적인 느낌을 알수는 없었다.

 

 

난 아무리 느껴 보려고 해도 귀두로 보지 속을 느낄 수가 없었다.

 

"엄마~~ 안돼요... 그냥 흥분만 돼요..."

"그럼... 귀두를 천천히 돌리면서 느껴봐..."

 

나는 큰엄마가 시키는데로 컵 안에 스푼을 휘젓듯이 자지로 보지 속을 천천히 휘져었다.

도무지 흥분되어 기분 좋은 것 이외에는 느낄 수가 없었다.

 

결국 내가 눞고 큰엄마가 가운을 벗고 내 위로 올라왔다.

그것이 오히려 큰엄마에게는 나은 것 같았다.

 

"정민이는 첫경험이라 아직 못 느끼는거야"

".........."

 

큰엄마는 눈을 감고 자신을 느껴보라고 했다.

나는 큰엄마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손을 잡아 주면서 눈을 감고 나의 귀두로 자극을 느꼈다.

큰엄마의 보지는 자지를 당기기도 하고 엉덩이를 들어 살짝 빼기도 하고,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서 나를 흥분시키더니 강하게 허리를 튕기면서 비볐다.

할머니의 보지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에 온몸에서 전율이 일어났다.

너무 흥분이 되어 막 사정을 할 것 같았지만 마지막 2~3계단에서 살짝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 같았다.

그 때문에 내 몸은 미칠것 같았다.

그때 큰엄마는 흥분된 목소리로 숨을 참아 보라고 했다.

지시대로 여러번 숨을 참는 연습을 했더니 약간은 자재력이 생기는 듯 했다.

 

절정이 다가오는지 큰엄마의 허리는 빠르게 움직이더니 순간 동작이 멈추었다.

그때 질 속의 진동이 내 자지를 절벽에서 떠밀듯이 자극하는 것이었다.

보지의 진동으로 내몸이 떨렸다.

숨을 참고 거센 물결에 저항해 보려고 했지만 나는 거친 물결 속에 위태롭게 떠다니는 배가 되어 있었다.

큰엄마와 아빠가 관계를 하거나 큰엄마 + 큰아빠, 또는 세분이 하는 것을 몰래 본적이 있지만

직접 관계한 적이 없었던 나에겐 그순간의 느낌이 너무도 충격적인 것이었다.

큰엄마는 내 자지의 흥분을 너무도 잘 읽어 내시는 것 같았다.

 

큰엄마가 내 품으로 쓰러질 때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여 큰엄마를 꼭 끌어안고 보지 속에 사정했다.

너무나 기분좋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며 감명깊은 배출이였다.

오랫만에 느끼는 희열에 큰엄마가 너무 고마웠고, 할머니와는 너무 다른 느낌에 놀랐다.

잠시 정신없이 몸을 떨다가 품에 안긴 큰엄마의 등을 만지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내 첫사랑이 알려준 놀라운 사랑의 느낌에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꼈다.

 

"엄마~~~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엄마~~~ 이런 느낌이 있다니 놀라워요"

"엄마도 너무 좋아~~ 이런 경험은 처음인 것 같아"

"애이~~ 거짓말! 엄마는 매일 하잖아요...."

 

큰엄마는 사정을 했어도 죽지않고 발기한 내 자지가 너무 좋다고 했다.

나는 밤새도록 엄마를 위해 자지를 세우고 있겠다고 했더니 깔깔거리며 웃었다.

우리는 결합한 상태로 키스를 하고 내 손은 큰엄마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큰엄마는 내 입에 젖꼭지를 물렸다.

누워서 한손으로 나머지 젖가슴과 다른 손으로는 큰엄마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큰엄마의 보지는 강한 힘으로 내 자지를 리드미컬하게 조였다.

우리는 서로를 보며 깊고 열정적인 호흡 속으로 빠져 들었다.

내가 절정을 향해 올라갈 때 큰엄마의 보지는 강한 힘으로 내 자지를 조였다.

우리는 다시한번 서로를 꼭 껴안고 절정을 맞이했는데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내가 배고프다고 말하자 큰엄마는 내 위에서 내려왔고,

우리는 욕실에서 서로를 씻어 주면서 장난을 쳤다.

 

나는 이상하게 너무 배가 고파서 추석날 만든 남은음식과 냉장고 속의 것들을 닥치는데로 먹었다.

옆에서 큰엄마는 천천히 먹으라고 하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아마 가족 모두가 하루 동안 먹을 음식을 내가 다 먹은 것 같았다.

특히 소고기, 튀긴생선 등의 고기종류를 미친듯이 먹어 치웠다.

 

배가 불러오고 허기가 사라지자 다시금 큰엄마가 너무 예뻐보였다.

내가 한껏 먹고나서 자신을 게속 바라보자 큰엄마는 수줍은 듯 웃더니 나를 잡고 욕실로 갔다.

우리는 서로를 껴안고 치솔질을 하며 키스를 했다.

 

입안의 치약을 씻어내고 나는 내가 사랑하는 큰엄마의 큰 엉덩이볼을 꽉 쥐면서 큰엄마의 큰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큰엄마의 젖꼭지는 너무 예민했다.

젖꼭지를 살며시 깨물며 빨자 신음소리와 함께 보지가 금방 촉촉해졌다.

 

내가 대청마루에 알몸으로 앉았더니 큰엄마는 춥지 않느냐고 물었다. 

시원하다는 내말에 큰엄마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겨울옷을 입고 나왔다.

큰엄마는 나에게 마루바닥에 누우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큰엄마의 지시대로 누운 자세에서 눈을 감고 독특한 호흡을 했다.

먼저 숨을 완전히 내 쉰 상태로 멈추고서 셋을 세다가 천천히 숨을 들이 마시고서

허파에 공기가 가득한 상태에서 숨을 멈추고 다시 셋을 세었다.

큰엄마는 내 발기한 자지를 자극적으로 흔들면서 인위적인 호흡을 지시했다.

계속되는 정지호흡 속에서 시간의 숫자는 계속 늘어났다.

처음 해보는 행동이라 그런지 얼굴이 벌게지고 힘들어하자 큰엄마는 아랫배에 마음을 집중하게 했다.

큰엄마의 손까락이 아랫배를 누르며 그곳으로 모든 것이 흘러 들어간다고 생각해 보라고 했다.

아랫배를 느끼며 큰엄마의 지시대로 하자 신기하게도 그곳에 불랙홀이 있는 것처럼

차고 따뜻한 모든 기운들이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큰엄마의 손으로 내 자지를 자극하며 만들어내는 쾌감이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나는 한시간이 넘게 차가운 마루에 누워 큰엄마의 지시에 따랐지만 

그 시간이 지루함없이 너무 좋았고, 가슴으로 행복감이 밀려왔다.

 

나는 너무 좋았지만 큰엄마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큰엄마는 차가운 마루에 앉아서 아무런 내색없이 내 자지를 흔들었다.

한시간이 넘었을때 큰엄마는 자지를 흔들던 손을 멈추더니 내 배를 시계방향으로 문질렀다.

내 마음 속에는 큰엄마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존경이 흘러 넘치는 것 같았다.

 

큰엄마는 나에게 일어나게 하더니 반가부좌로 앉게했다.

이어서 일어나 치마를 올리고 발기한 내 자지위로 보지를 벌려서 천천히 앉았다.

우리는 서로를 꼭 껴안았다.

그순간 엄마와 함께 호수숲에서 보았던 중년의 여자와 20살 정도 되어 보이는 형이 

아무런 움직임없이 성기가 결함된 상태로 서로를 꼭 껴안고 앉아 있었던 모습이 생각났다.

 

큰엄마가 입을 열자 바로 호수숲의 기억속에서 빠져나와 온정신이 큰엄마에게 집중되었다.

큰엄마는 아무런 행동도 노력도 하지말고 당신과 하나가 되라고 했다.

우리는 말없이 한참을 껴안았고, 내 자지를 받아들인 보지는 리드미컬하게 조여왔다.

큰엄마의 몸이 뜨거워지자 입고 있던 겨울옷을 벗으셨다.

우리는 알몸이 되어 말없이 서로를 꼭 껴안았다.

손보다도 훨씬 자극적인 쾌감이 자지에서 아랫배로 올라왔다.

리드미컬하게 조여오던 보지가 떨기 시작하더니 진동이 일어났다.

그순간 내 아랫배에서 호수처럼 넘치던 쾌감이 항문에서 시작하여 

척추뼈를 타고 오르더니 머리에서 뚜껑이 열리듯 뇌를 뚫고 올라갔다.

내몸이 부서지는 것 같았다.

나인지 큰엄마인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의 몸이 되어 비명을 질렀다.

그 순간이 잠깐이라 여기면서도 2~3시간 정도의 긴 시간으로 느껴졌다.

 

폭발이 끝나자 세상의 모든 빛들이 눈처럼 천천히 가라앉으며 땅 속으로 사라졌다. 

너무나 이상한 시간이라 여기면서 눈을 떴을 때 나는 조용한 대청마루에서

성기가 결합된 상태로 알몸의 큰엄마를 꼭 껴안고 있었다.

큰엄마의 보지는 뜨거웠지만 내 자지는 사정이 끝난 좆처럼 죽어 있었다.

마치 잠깐동안 꿈을 꾸었던것 같다.

 

내 목을 꼭 감았던 큰엄마의 팔이 풀려서 큰엄마는 멍한 정신으로 있는 나를 보았다.

나는 큰엄마의 몸이 뒤로 넘어지지 않도록 가는 허리를 감싸 안았다.

큰엄마의 얼굴은 너무나 기뻐하면서 그 기분을 숨기지 못했다.

 

"정민아~~ 엄마는 너무 기뻐...우리 아들과 있게되어 너무 행복하단다..."

"엄마~~ 너무 이상한 일이 많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어.."

"그럴거야.. 물의 여신이 욕망의 물결을 만들고 있구나....."

"????????????"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큰엄마의 보지가 너무 뜨거워 내 자지는 다시 발기되었다.

큰엄마는 내 자지위에서 일어나더니 내 손을 끌고 큰 방으로 들어가서는 바로 누웠다.

나는 바로 큰엄마의 몸위로 포개졌고, 우리는 서로의 혀를 배고픈 듯이 빨았다.

 

"정민아~~ 우리아들.... 이렇게 엄마를 안아 줄지 어떻게 알았겠니....!"

"엄마~~~ 사랑해요.... 사실은 언젠지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엄마를 사랑했어요."

"우리아들~~~ 넌 누구에게도 부끄럼이 없었는데 이 엄마 앞에서만 부끄러워했단다. 호호호호..."

"모르겠어요.. 엄마가 너무 좋았어요."

"우리아들..정민이~~~ 내가 뽀뽀라도 해 줄려면 넌 늘 부끄러워하면서 달아났단다...ㅋㅋㅋㅋ"

"엄마는 모르시겠지만 아빠들과 엄마가 사랑을 나눌때 엄마는 정말 이뻤어요."

"이녀석~~ 정민이가 몰래 숨어서 보는걸 내가 모를줄 알았지?"

"그럼 아셨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우리 아들이 날 볼때마다 엄마는 너무 좋았단다...ㅋㅋㅋㅋ"

"???????"

 

큰엄마는 내가 자신의 아기라도 되는 듯 내 머리를 안으며 젖꼭지를 물렸다.

한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며 나는 큰엄마의 큰 젖꼭지를 빨았다.

처음엔 무작정 빨았지만 한참 후에는 젖꼭지를 비틀기도 하고 깨물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큰엄마는 온 몸을 떨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다.

큰엄마는 어릴때부터 나를 바라본 느낌들을 이야기했다.

 

취한듯이 자신을 바라보는 아들의 손을 잡고 같이 있고 싶었지만 늘 달아나 버렸다는 것이다. 

엄마가 되어 아들의 몸을 씻겨주고 싶었지만 늘 정민이는 할머니가 차지했다고 한다.

할머니처럼 큰엄마도 정민이의 고추를 만지며 안고서 자고 싶었다고 한다.

늘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들 때문에 안스러우면서도 행복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민이가 오늘처럼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주는 날이 올지는 몰랐다고 한다.

 

손바닥으로 큰엄마의 보지를 쓰다듬으니 이미 애액이 흥건하게 넘쳐 흘렀다.

내 입술이 젖꼭지에서 이동해서 목과 도톰한 입술을 빨자

큰엄마의 손이 바로 내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 속으로 이끌었다.

 

큰엄마의 길고 하이얀 목을 빨면서 나는 자지를 천천히 움직였다.

절정이 다가올 때마다 큰엄마는 내 하체를 다리로 감았고, 그때마다 젖꼭지를 빨아 달라고 했다.

자정이 넘어갈 때까지 내 자지는 큰엄마의 보지 속에서 여러번의 사정을 하였고,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을때 우리는 겨우 일어나 욕실로 가서 몸을 씻었다.

다시 침대에 누웠을 때 큰엄마는 내 품에 안겨서 내 이름을 몇번 부르더니 잠들어 버렸다.

 

큰엄마를 따라 잠던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에는 새벽이였다.

벽시계를 보니 4시였다.

나는 침대에 앉아서 옆에 누워있는 큰엄마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잠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국적인 눈매, 높은 코, 하이얀 얼굴이 내 마음을 붙잡았다.

다시 큰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은 있었지만 

차마 깨울 수가 없어서 조용히 일어나 얇은 이불을 덮어 주었다.

잠던 큰엄마를 남겨둔 채 안방문을 닫고 안체를 돌아 

할머니 방으로 들어가서 내 옷을 찾아 입었다.

 

대문을 열고 나가려다가 넘치는 10대의 힘을 주체 못하고 그냥 담을 기어 올라가서 넘었다

가까운 거리의 집에 도착하니 어두운 가을 속에 잠던 대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새벽 4시는 가족의 누구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서 집 대문을 두드리지 않고 주저없이 담을 넘었다.

안채를 들어가서 살며시 안방 문을 열었다.

침대 위에 아빠와 큰아빠 사이에 엄마가 머리가 흥클어진 채 잠들어 있었다.

지난밤 벌였던 격렬한 사랑의 흔적이 엄마의 몸에 고스란히 남은 듯 했다. 

 

아빠는 대자로 누워있고, 엄마는 아빠의 팔에 머리를 기댄채 잠들어 있었다.

큰아빠는 엄마를 뒤에서 꼭 껴안고 있었다.

발기한 자지는 엄마의 엉덩이골 사이에 끼워져 있고 손은 엄마의 젖가슴을 감싸고 있었다.

 

알몸의 엄마가 너무 색시하고 예뻣다.

내 자지가 참지 못하고 발기해 버리자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의 헝클어진 머리결을 살며시 만졌다.

그러자 엄마의 손이 아빠의 배를 비비더니 내려와 발기한 자지를 잡았다.

잠시동안 엄마가 아빠의 자지를 흔들자 아빠는 잠 속에서도 반사적으로 

한 손을 들어 큰아빠의 손을 밀치고 엄마의 젖가슴을 잡았다.

아빠에게 젖가슴을 빼앗긴 큰아빠의 손은 내려와 엄마의 허벅지를 비볐다. 

 

더 만졌다가는 엄마가 깰것 같아서 일어나 살며시 안방을 나왔다.

부엌으로 가서 먹을 수 있는 것은 닥치는 데로 먹었다.

배가 부르니 갑자기 동규집에 가려던 생각이 났다.

먹던 자리를 대충 정리하고 바로 담을 넘었다.

집을 나와서 어두운 새벽길을 무작정 걸었다.

포장이 되지 않은 길에 자갈들이 발에 차였다.

10대의 뜨거운 충동이 나의 걸음을 빠르게 만들다가 거침없이 달리게 만들었다.

차가운 가을바람이 내 몸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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