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엄마와의 비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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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406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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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음핵을 본격적으로 만진다고 생각은 했지만

 

경험이 부족했던 나는 사실 음핵이 정확히 어디있는지도 몰랐다.

 

그냥 대충 여기쯤이겠거니 하고 만져보고

 

반응이 없으면 조금 다른 곳을 시도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엄마의 끈적한 반응은 그런 나의 시행착오를 줄여주었다.

 

 

 

"아흥......"

 

 

 

내가 엄마를 만지기 전 꽤 넉넉한 시간동안 엄마가 직접 만졌던 음핵..

 

그 후 나의 이런저런 터치와 애무로

 

터지지 못하고 한껏 부풀어 올랐던 음핵은

 

엄마의 야롯한 반응이 가이드라인을 주며

 

그 위치를 내게 노출시켜가고 있었다.

 

 


"그..그만 만지라니까....."

 

 

".................."

 

 


그만 만지라는 엄마의 부탁을 들은척 만척

 

내 손목은 엄마의 손에 붙잡힌채로

 

손가락을 부지런히 움직여

 

엄마의 음핵을 계속 부벼댔다.

 

 

 

"헉...................."

 

 

 

엄마는 계속 허리가 들리면서도

 

아들에게 자신의 음부가 만져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내 손목을 잡은 힘이 여간해서 빠져나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제..제발.... 거기는 만지지 말아줘...."

 

 


순간.

 

뭔가의 돌파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촉이 왔다.

 

 


"그럼.. 다른데는 만져도 돼?"

 

 

 

".............."

 

 

 


음핵을 계속해서 어루만지면서 나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는 음핵에 계속 되어가는 자극에 무너지는 게 겁이 났는지 그곳만은 지키려는 의지가 강했다.

 

 

 


"그..그래.... 거기는 만지지 말아......"

 

 

 

엄마가 생각한 거기는 엄마의 보지를 말하는 거였겠지만

 

내가 생각한 거기는 엄마의 음핵으로 특정한 곳이었다.


나는 엄마의 음핵에서 손을 내려 질 입구쪽으로 손가락을 옮겼다.

 

 

 


"찌걱..찌걱...."

 

 

 


엄청난 애액이 흘러나와 질 입구를 비비는 내 손과의 마찰음이 야롯하게 났다.

 

 

 

 

"거기는 만지지 말랬....헉....................."

 

 

 


질 입구에서 배회하던 내 손가락 중 하나가

 

은근슬쩍 질 문을 열고 그 축축한 문 안으로 들어갔다.

 

엄마의 그 축축한 문 안은 정말로 황홀하였다.

 

단지 가운데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갔는데도

 

머리속이 하얘지는 느낌이었다.

 

끈적하니.. 쫄깃한... 


어떻게 손가락 하나가 들어갔는데도 이런 쫄깃함을 느낄 수 있나 싶을 정도였다.

 

 

 

"소..손을 어서 빼................."

 

 

 

엄마의 부탁과 달리 나는 중지 손가락을 더 깊숙히 넣었다.

 

 


"헉...거..거기는 만지지 않기로 했잖아...."

 

 

 


깊숙히 넣었던 손가락을 다시 빼었다가 넣으며 나는 말했다.

 

 

 

"응..? 거기는 아까 만지던 위쪽 말하는 거 아니였어?"

 

 


천연덕스럽게 물어보며 손가락의 진퇴운동을 계속하였다.

 

 

 

"찌걱..찌걱..."

 

 

 

"엄마..여기서 나는 소리가 너무 섹시해...."

 

 


"..그..그런 말하지 말아..........."


 

 

"빨리 손을....빼...빼줘....."

 

 

 

엄마의 말은 더 이상 잘 들리지 않았다.

 

질 근육과 질 벽이 내 손가락에 주는 쾌감이 엄청났기 때문이었다.

 

엄마가 뭐라 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다만 그 음부가 주는 짜릿함만이 기억에 남아 있다.

 

손가락 하나로 얼마나 왕복을 했는지 모르겠다.

 

엄마의 숨이 좀 더 거칠어졌을 무렵

 

하나의 손가락으로는 처음에 느껴지던 쫄깃함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들었다.

 

엄마도 그만큼 흥분을 해서인지 나의 손가락이 질 입구를 넓혀서 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난 나도 모르게 네번째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합치고 있었다.

 

그건 아마 본능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는 엄마의 질 속으로 두 개의 손가락을 넣는데

 

입구에서부터 손가락 하나와는 다른 뻑뻑함이 전해진다.

 

 

 

"뭐..뭐하는 거야......"

 

 

 

하지만 그 뻑뻑함은 내게 또다른 쾌락을 선사해줄 뿐이었다.

 

뭔가의 뻑뻑함을 밀치고 들어가는 두 개의 손가락...

 

두 개의 손가락이 질 안에 깊히 안착시켰던 그 순간.

 

친구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여자경험이 꽤 많던 녀석이었는데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실때는 손가락만 움직이는 게 아닌

 

손바닥을 보지 윗쪽을 밀착하며 문대줘야 여자가 기분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아마 음핵에 대한 자극이 동시에 가해져서 그런 반응이 있으리라.

 

손가락도 단순히 왕복을 하기 보단 질 윗벽을 긁어줘야 한다고 했던 친구의 말이

 

이리도 귀하게 쓰일 줄은 그땐 몰랐다.

 

 

 

 

두 개의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손바닥을 엄마의 보지에 밀착시켰다.

 

그리고는 손가락만 움직이는 게 아닌

 

윗쪽의 질벽을 긁어주며 자연스레 손바닥도 비비기 시작했다.

 

 

 

 

"헉......................"

 

 

 

 

아마 그 시점이었던 것 같다.

 

내 손목을 잡고 있던 엄마의 손에 힘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을 때가.

 

 

 

 

중간중간 엄마가 말로써 나의 행동을 제지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내 오른쪽 허벅지로 엄마의 왼쪽 허벅지를 위에서 눌러 고정하고

 

팬티 옆으로 침범했던 손은 계속해서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엄마의 호흡이 가파라지고

 

신음소리가 은근히 나올 때

 

나는 엄마 팬티 속에서 손을 뺐다.

 

옆으로 들어가는 위치상 손목이 너무 아팠기 때문이었다.

 

 

 

 

"하아.......................????"

 

 

 

 

계속 자신의 질 속에 자극을 가하고 음핵에 부벼지던 손이 빠지자

 

아쉬움에서 였을까, 엄마의 신음소리 끝이 올라갔다.

 

 

 

 

 

하지만 나는 곧바로 엄마의 배꼽 아래로 손을 옮겨

 

팬티를 당당히 들고

 

위쪽으로부터 들어가 보지를 탐하기 시작했다.

 

 

 

 

 

훨씬 편해진 손의 포지셔닝으로 인해

 

난 본격적으로 아까 하던 행위를 할 수 있었다.

 

질 속에서 손이 빠지고 다시 질 속으로 손가락이 침입해 가고 있었지만

 

내 손목을 잡은 엄마의 손은 아무 힘이 없이

 

그냥 말그대로 살며시 잡고만 있었다.

 

 

 

 

 

"으흥...............................................아흥................................................................................................"

 

 

 

 

 

본격적으로 진행된 엄마의 윗쪽 질벽 긁기와 손바닥으로 음핵 부벼대기로 인해

 

엄마 신음소리의 끈적함이 짙어졌을 때

 

이번엔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엄마 여기 만지니까 너무 좋다...."

 

 

 

 

이번엔 내가 아니라 엄마가 내 이야기가 안들리는 듯 했다.

 

 

 

 

언제부터인가 엄마는 내 손바닥에 허리를 살짝 살짝 들며 

 

음핵과의 마찰에 도움을 주는 행위까지 하고 있었다.

 

 

 

 

 

"아흥....................................................하아....................................."

 

 

 

 

 

엄마는 청순가련형의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영화 봄날은 간다의 이영애 느낌이랄까.

 

뽀얗고 깨끗한 피부에 날씬 한 몸..

 

적당히 솟은 가슴과 잘록한 허리..

 

엉덩이 라인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다리도 길죽하니 예뻤었다.

 

키도 167cm 정도였으니 

 

웬만한 연예인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예쁘고 청순한 엄마가 색기 넘치는 신음을 흘리며

 

내 손바닥에 자신의 허리를 들어 음핵을 비비고

 

질속을 후벼대는 두 손가락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모습은

 

정말 보기만해도 쌀 것 같은

 

엄청난 장면이었다.

 

 

 

 

 

처음에 계속되던 엄마의 제지가

 

진심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지만

 

내 손을 빼려던 것에도 힘이 꽤 들어가 있었지만

 

지금은 내 손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즐기고 있는 모양새였다.

 

 

 

 

 

나는 엄마의 오르가즘이 머지 않음을 직감하고

 

피치를 올리기로 하였다.

 

 

 

 

 

손가락엔 더 힘을 주어 위로 꺾어 질벽 윗부분을 강하게 자극하고

 

손바닥은 더욱 더 음핵에 부벼대며

 

그 자극의 속도를 올렸다.

 

 

 

 

 

"으응....... 하응....... 으응...!!!! 하아................. 하아...!!!"

 

 

 

 

 

그 순간이었다.

 

내 허벅지에 눌려 있던 엄마의 허벅지와

 

자유롭던 반대쪽 허벅지가 순간 모여지며

 

엄마의 허리가 활처럼 튀었다.

 

 

 

 

 

엄마의 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두 다리는 내 손을 옥죄며

 

경련이 시작되었다.

 

 

 

 

오르가즘 순간의 힘이 얼마나 세었던지

 

질속에 있던 내 손가락은 더 이상 움직이가 힘들었고

 

손 자체도

 

그냥 엄마의 다리사이에 낀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나로 인한 엄마의 첫 오르가즘은 강력하게 엄마의 몸을 휘감고 있었다.

 

 

 

 

 

 

 

 

 

 

 

추신)

 

안녕하세요, 2편에 이어 3편이 텀이 길었습니다.

 

바쁜 생활 가운데 4,000 글자 이상의 글을 쓰는 게 정말 쉽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3편을 기다려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짬을 내어 3편을 완성해봅니다.

 

어느덧 연휴의 반 이상이 지났네요.

 

네이버3 여러분의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추후 4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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