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근친상간/페티시] 란제리 연구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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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258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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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토요일이네요. 이런날에 파전에 막걸리가 최곤데 말이죠 ㅎ

새벽에 올리려 했는데 어제 저녁에 밥 먹고 잠깐 눕는다는게 그대로 곯아떨어졌네요.

오전에 일어나서 집 청소하고 이제 막 점심먹고 8편 올리러 왔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란제리 연구원 -8-

 

집에 혼자 남아있던 인숙은 자신의 화장대 앞에 앉아서 오랫동안 거울을 응시했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서글서글하게 생긴 시원한 눈망울은 누가 보더라도
한눈에 반할만한 미모였지만, 그녀는 왠지 자신의 얼굴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싫어! 이런 얼굴...”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세차게 헝클어트린 그녀는 더 이상 거울 앞에 앉아있기가 싫은 듯
몸을 일으켰고, 방안을 이리저리 서성였다.

원인모를 불안감과 초조함이 초저녁부터 그녀의 가슴을 짓눌러왔고, 그것은 어머니와
동생 호준이가 함께 영화를 본다면서 나간 이후부터 계속 그녀를 압박한 것이다.

‘차라리 함께 갈 걸 그랬나.’

두 사람을 따라서 함께 나서지 못한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했다.

그나저나 화려하게 치장하고 나서는 어머니의 뒷모습이라니.

‘흥. 자기가 무슨 연예인이라도 되는 줄 아나보지. 사십도 넘은 늙은 여자 주제에
어린 아들을 끼고 데이트를 하는 게 뭐가 그리도 좋다고 그 커다란 엉덩이를 요란하게
흔들면서 호들갑을 떨어댈까?’

하지만, 어머니보다 더 미운 건 역시 동생 호준이였다.

그날이후, 무안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했던 탓에 같이 영화를 보러 나가자는 말에도
관심이 없는 척 마음에 없는 대답을 했던 것뿐인데,
“그래? 그럼, 우리끼리 보고오지 뭐. 어머니 빨리 나가죠.”
더 이상 묻지도 않고 냉큼 돌아서버린 동생이 얄밉기 그지없었던 것이다.

지금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앉아서 손을 맞잡고 영화를 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인숙은 또 다시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에잇. 몰라. 나 같은 건 집구석에 처박혀서 잠이나 자라는 뜻이겠지.”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치솟은 인숙은 침대에 벌렁 누워서,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버렸다.

.............................................................

차가 도로로 진입하자, 호준은 조금 마음을 놓고 룸미러를 힐끔 쳐다보았다.

어머니는 아예 가죽시트위에 누워버렸는지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 음탕한 신음소리와 질퍽한 마찰음을 듣는 것만으로도 그는 심장이 터질 것처럼 두근거렸다.

“으음...아...하악...”

찔꺽. 찔꺽.

새벽이었기 때문에 도로는 한산했고, 호준은 서서히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면서 뒷좌석으로
살며시 고개를 돌렸다.

“으으음...여보...나좀...”

어머니는 왼쪽 창문 쪽으로 머리를 기대고 천장을 마주본 자세로 어정쩡하게 누워있었는데
왼쪽다리는 앞좌석의 조수석 아래로 힘주어 뻗은 상태였고, 오른쪽 다리는 직각으로
접어 올렸지만 등받이 쪽으로 기울어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양쪽 허벅지 사이는
확연하게 벌어져 있었다.

그 벌어진 허벅지 사이.
스타킹은 어느새 축구공 크기만큼 찢어져 있었고, 그 찢어진 스타킹 속으로
자극적인 호피무늬 팬티와 하얀 살갗을 드러낸 맨 피부가 대조적인 색감을 보이며
유혹을 발산했다.

‘젠장. 아예 나를 말려서 죽이려고 하는 군.’

꿀꺽.

입안이 바짝 말라있었기 때문인지 그의 목구멍을 비집으면서 넘어가는 마른침 소리가
몹시도 거북하게 느껴졌다.

오진희의 한쪽 손이 자신의 팬티를 옆으로 힘껏 열어젖힌 상태에서 또 다른 손은 그녀의
보지 속을 끊임없이 넘나들었고, 동굴 속 깊은 곳에 찔러 넣었던 손가락들은 다시
솟아오를 때마다 샘물을 한바가지 씩 퍼 나르는 듯 사방에 물기가 흘러넘쳤다.

찔꺽. 찔꺽.

“아흐응...아앙...여보...”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그 강한 쾌감 앞에서 인상을 잔뜩 찡그리며 울부짖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호준의 자지는 금방 폭발할 것처럼 부풀어 올랐다.

호준은 어머니의 손이 아닌 자신의 자지로 그녀를 미치도록 울부짖게 만들고 싶었지만,
주변 어느 곳에도 마음이 놓일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았고, 마음이 급해졌다.

“어디로 갈까?”

어머니의 상태가 이미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모텔로 가자니 아무래도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았고, 그렇다고 도로 가장자리에 차를 세워놓고 카섹스를 하려니 오고가는 차들의
불빛이 신경을 거슬릴 듯 했다.

‘그래. 차라리 집이 낫겠어. 누나는 한번 잠을 자면 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니까 집으로 가야겠다.’

사거리에 이르렀을 때 호준은 있는 힘껏 핸들을 우측으로 꺾어버렸다.

...................................................................

호준의 예상대로 누나는 깊이 잠든 듯 아무런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

으으읍..,으읍.

어머니의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호준은 답답한 듯 몸부림을 치고 있는 어머니를
서둘러 침대위에 눕혔으며, 차에서 내리기 전에 임시방편으로 그녀의 입을 틀어막았던
팬티와 스타킹을 재빨리 풀어주었다.

“아흐응...아하...”

몹시도 답답했던 듯 원망어린 눈빛을 보내면서도 오진희는 몸을 뒤틀면서 신음을 쏟아냈다.

“호...호준아!...나좀...아흑...미칠것 같아.”

오진희는 여전히 정장을 갖춰 입은 상태였지만, 이미 팬티와 스타킹을 벗겨버렸기 때문에
치마 속에 있는 그녀의 흥건하게 젖은 보지와 새하얗게 물이 오른 통통한 허벅지가
아무런 장막도 없이 호준의 눈앞에서 펼쳐져 있었다.

보지둔덕은 중년여인의 살집만큼이나 푸짐하고 넉넉하게 부풀어 있었고, 어머니의
머릿결처럼 짙은 보지털이 역삼각형 모양을 이루며 둔덕을 수북하게 감싸고 있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군.”

호준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서 바지 앞섶을 더듬으며 그 안에 들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거칠게 움켜쥐었다.

“호준아! 나좀....아흑...어, 어떡해!”

신음소리를 내지르던 오진희가 드디어 절정에 오른 듯 보지 속에 처박은 손을 고정시킨 체, 허리를 크게 활처럼 휘며 인상을 힘주어 찡그렸고, 곧이어 그녀의 입에서는
감탄사가 연달아 이어졌다.

“어머! 어머!....어멋!”

오진희가 혼자서 절정을 맞은 것에 질투를 느낀 호준은 성큼 그녀에게 다가가서는
보지 속에 처박혀 있던 손가락을 거칠게 뽑아 올렸다.

....아, 안돼!...

호준을 쳐다보는 오진희 눈빛에서 간절한 절망감이 묻어나왔지만, 그런 그녀의
애절함도 호준의 억센 손길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 듯 했다.

“이젠, 내 허락 없이는 만지지 마!”

호준은 단호한 명령조로 얘기했고, 보지가 허전해진 오진희는 고개를 끄떡이며 전신을
뒤틀었다.

“아흥...나...나좀...”
“알았으니까 가만히 있어!”

호준은 일부러 오진희를 놀리듯이 아주 느린 동작으로 옷을 벗었지만, 그녀는 전신을
안타깝게 뒤틀면서도 호준의 기세에 제압당한 듯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따위의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았다.

“정말 착한 엄마로군!”

옷을 다 벗은 호준은 오진희의 복부 위에 다리를 벌린 자세로 주저앉았고, 마치 예쁜
어린아이의 머리를 어루만지듯 손을 뻗어서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자,
오진희의 입에서는 고양이 울음 같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으응.”


호준은 손바닥에 묻은 오진희의 따뜻하면서도 끈적거리는 보지물을 마치 달콤한
꿀물이라도 먹는 것처럼 혓바닥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핥았다.

...그런 것...먹지 마!...

누워있던 오진희는 마치 자신의 보지가 빨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부끄러운 생각에
고개를 돌리고는 차마 호준을 쳐다보지 못했다.

“정말 맛있군. 이렇게 맛있는 것을 숨겨두고 지금까지 아버지만 몰래 주었단 말이지?”
“모...몰라!..으흥...”

몸을 뒤틀던 오진희의 블라우스 단추 하나가 풀어지면서 팬티와 같은 색상의
브래지어가 언뜻 보였다.

유방이 너무 컸던 까닭인지 브래지어를 비집고 나온 젖가슴이 절반은 되는 듯
보였고, 호준은 단추가 풀어진 블라우스 틈으로 손바닥을 집어넣어서 삐져나온
유방을 움켜쥐며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흐으응...”

누나 인숙의 유방도 풍만했지만, 그것은 가녀린 그녀의 몸집에 비해서 그랬을 뿐이었고,
오진희의 유방처럼 원초적이면서 묵직한 중량감을 갖고 있지는 않았다.

오진희의 유방은 손바닥 하나로 감싸 쥐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호준은 그 엄청난
크기를 실제로 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블라우스의 단추를 모두 풀었다.

어린아이 머리통만큼이나 큰 오진희의 유방은 브래지어에 받쳐져 있었던 까닭에
미사일처럼 솟아 있었고, 브래지어를 위로 치켜 올리려 했으나 유방이 너무 커서
그럴 수가 없었다.

“엄청나네.”

오진희의 등 뒤로 손을 넣어서 브래지어 호크를 풀고 나서야 유방은 그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며 모습을 드러냈는데, 아이를 낳은 적이 없기 때문인지 딱딱하게 곤두선 젖꼭지는
그 풍만한 유방에 비해서 턱없이 작고 앙증맞아 보였다.

“이 커다란 젖통으로 아버지를 꼬신거야?”
“흐응. 시, 싫어...그런 말!”

호준은 오진희의 몸 위에 엎드리면서 그녀의 커다란 유방 하나를 양손으로 감싸 쥐었고,
그녀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입에 넣고 돌리자, 오진희의 몸이 심하게 들썩였다.

“으흥...으으흥...”

한참을 그 커다란 유방의 매력에 빠져서 헤매던 호준의 혓바닥이 차츰 하반신으로
미끄러지더니 그녀의 배꼽을 지나고 어느 순간 미끈거리는 보지구멍으로 쏘옥 들어오자,
오진희의 엉덩이가 하늘로 튕겨 올랐다.

“아학....”

“가만있어!”

호진이 엄하게 꾸짖으며 진정시켰지만, 이번에는 오진희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호준의 얼굴을 세게 조였기 때문에 그는 숨을 쉬기가 곤란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오진희의 보지에서 풍겨 나오는 은은한 향기는 너무나 자극적이었기 때문에 호준은 그 안에 코를 처박고 질식해서 죽는 한이 있다고 해도 도저히 입을 뗄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아응......아하....으으응응..”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인지 오진희의 꽃잎은 인숙에 비해서 색상이 진하고 넓은 듯
했다.

동굴 속에 찔러 넣었던 혀를 빼내서 그녀의 보지를 쓰윽 훑어 올리자, 진정된 듯 했던
오진희의 엉덩이가 또 다시 풀썩 솟구쳤다 가라앉았고, 오진희는 자신의 커다란 젖가슴을
움켜쥐며 몸을 뒤틀었다.

“하아....으음...”

클리토리스 역시 작아서 언덕아래 파묻혀 있었지만 호준이 오랫동안 공략하자,
부끄러운 듯 슬그머니 고개를 내밀었다.

“으흐응...이제...넣어...”
“아, 알았어.”

오진희의 입술을 비집으며 호준은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고, 동시에 금방이라도 혈관이 터질
것처럼 팽창된 자지를 그녀의 아랫입술에 집어넣었다.

“으으으....응...여...여보!”
“아우...씨팔...죽겠네..."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진희의 동굴은 생각보다 좁았으며 그 죄는 힘은
젊은 인숙에 비해서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듯 했다.

다만, 날씬한 인숙에 비해서 훨씬 크고 풍만한 둔부를 가졌던 만큼 침대에서 조금 더
높은 곳에 떠 있는 느낌을 받았을 뿐이다.

높이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나름대로 장점이 있어서 인숙의 날렵한 엉덩이를 짓누를 때에는
마치 그녀의 보지를 꿰뚫고 있는 듯한 충만감을 일으켰으며, 풍만한 오진희의 엉덩이는
호준이 무슨 짓을 저질러도 다 받아줄 것처럼 푸근한 정감을 불러일으켰다.

“으응....어, 어떡해!”

갑자기 오진희의 엉덩이가 찰싹 달라붙으며 규칙적으로 조여 오던 그녀의 질이 세찬 힘으로
호준의 자지를 조였고 동시에 뜨끈한 느낌도 전해졌다.

호준은 문득 인숙과의 섹스에서 오줌을 싸갈기던 모습이 떠올랐고, 혹시나 싶은 심정에서 연장을 뽑아들자 아니나 다를까 오진희의 보지에서도 세차게 물이 뿜어져 나왔다.

“으으으으으으으응.....”

오진희의 신음소리는 숨이 끊어질 것처럼 오랫동안 이어졌고, 그녀의 보지는 움찔 움찔 하면서도 연속해서 세 번이나 물을 뿜어냈으며, 그것이 끝나자 퍼득퍼득 경련을 일으켰다.

‘맙소사! 사정을 하는 여자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집안에 있는 여자들이 모두 그런 사람들이라니...’

경이로운 광경에 흥분을 한 탓인지 널브러진 오진희의 보지 속에 자지를 넣고 얼마
흔들지도 호준 역시 사정감이 임박한 듯 느껴졌다.

“헉...헉...시,,,씨팔...”

호준이 연장을 채 뽑기도 전에 움찔거리던 그의 귀두에서는 강한 좃물이 발사되었고,
그것은 오진희의 동굴 벽을 때리면서 자궁까지 치달았다.

“헉.헉.헉.”

호준은 무척 당황했지만, 머리를 쭈뼛하게 만드는 사정의 전율감에 도취되어서,
결국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몽땅 쥐어짜고 나서야 뒤늦게 자지를 꺼내들었다.

“이, 이런.”

한껏 벌어졌던 오진희의 보지에서 자신의 진한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면서 호준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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