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근친상간/페티시] 란제리 연구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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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524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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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아침 밥먹고 출근 전 한편 올리고 갑니다. 즐감하세요.

 

 

란제리 연구원 -12-

 

딸칵.
스위치를 넣자, 전등이 몇 번 깜박이더니 방안은 이내 환하게 밝아졌다.

“아흑...여, 여보...”
오진희는 호준의 침대 위에서 천정을 응시한 체 양쪽 무릎을 곧추세운 자세로
누워있었고, 그녀의 허벅지는 개구리다리처럼 활짝 벌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한눈에 보기에도 인숙의 허벅지보다는 두 배 이상 두꺼워 보이는 투실투실한 허벅지가
부끄러움도 없이 뽀얀 속살을 드러낸 채 호준을 유혹했다.

“으흐응...호, 호준아!”
문가에 서 있는 호준을 발견하자, 어린 아들 앞에서 추태를 보인 것이 부끄러웠던
까닭인지 오진희는 거의 울상을 짓고 있었다.

“으흐응...어...어떡해.”

그녀는 자신의 보지와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간신히 진정시키며, 이틀 만에 만나는
아들과의 대면을 어떻게든 기품 있게 꾸며보려고 노력하는 듯 했지만,
이미 여자의 절정감을 알아버린 그녀의 몸뚱이는 오히려 더욱 뒤틀리며
쾌감을 부추기고 있었다.

더구나 호준은 지금 발가벗은 상태로 서 있었기 때문에, 그의 자지는 너무도 늠름하게
불끈 솟아서 마치 천정을 뚫고 오를 것처럼 기세가 등등하였으니.

오진희는 애써 그것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질끈 감고자 했으나, 그녀의 두 눈동자는
연신 군침을 삼키면서 호준의 껄떡거리는 물건에서 도무지 눈을 뗄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녀는 내심 그것이 더욱 부끄러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응...어떡해.”

애끓는 신음소리와 함께 또 다시 이어지는 바로 그 단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자신의 신세를 아마도 그렇게 밖에는 표현할 수 없었으리라.

호준은 그런 어머니가 좋았다.
성숙한 여자가 참을 수 없는 쾌감에 몸을 맡긴 순간에도
부끄러움 때문에 수줍어하는 모습은 오히려 더 할 나위 없이 섹시한 모습이었다.

“자, 더 이상 참지 마세요. 이젠 내 자지를 빌려줄 테니까.”

침대 옆으로 다가선 호준이 껄떡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오진희의 얼굴 앞에 내밀었을
때에도 그녀는 조금 망설이는 눈치였다.

“자,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엄마!”

보다 못한 호준이 자신의 뜨겁고도 딱딱한 자지를 움켜쥔 체 오진희의 눈앞에서
상하로 가볍게 흔들어 주자, 그녀의 눈동자에는 마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듯한
간절한 열망이 떠올랐고, 그녀의 보지와 유방위에서 멈추었던 손이 어느새
다시 움직이면서 강한 신음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으흥...으으음...”

호준이 유방을 주무르던 오진희의 손을 끌어당겨서 자신의 팽팽한 자지에 갖다 대자,
그녀의 손바닥은 무엇엔가 홀린 것처럼 저절로 호준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아흐...정말, 죽이는데요.”
호준의 자지는 부드러운 어머니의 손바닥에 감싸인 체, 껄떡껄떡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이젠 빨아주세요. 엄마!”
호준은 마치 응석을 부리는 아이처럼 오진희를 보챘고, 그의 그런 말투에 오진희는
더욱 흥분해서 몸을 비틀며 신음을 내질렀다.
“아흥...호, 호준아!...아흐응...”

여전히 오진희의 머리가 침대 바닥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그의 자지를 오진희의
입속에 넣기 위해서는 다리를 구부린 상태로 그녀의 얼굴위에 엎드리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69 자세가 되었고, 어느새 호준의 눈앞에는
오진희의 빨간색 팬티를 찢을 것처럼 불룩하게 솟아오른 그녀의 둔덕이 놓여있었다.

쭈우읍..쯥. 쯥.

호준의 자지를 삼킨 오진희의 몸이 무척이나 흥분한 상태로 들썩였기 때문에
보지를 더듬던 오진희의 손등이 여러 차례 호준의 코를 거칠게 부딪쳐왔고,
그것은 영 신경에 거슬리는 좋지 않은 느낌을 주었다.

“이런건 나쁜짓이에요. 엄마!”

오준희의 팬티 속에 들어있던 손을 뽑아내자, 갑자기 보지가 허전해진 그녀가 안타까운 듯
절규를 쏟았지만, 이내 팬티를 제치고 들어온 호준의 축축한 혀에 의해서
그것은 아주 간단하게 진압이 되었다.

“...으흡...으흐윽...”
쭈읍..쭈으읍.


오진희의 엉덩이가 너무나 큰 반동으로 뛰어올랐다가 가라안곤 했기 때문에 그녀의
팬티를 열어 제친 호준의 손가락은 종종 그 따뜻하고 부드러운 천조각을 놓쳐버렸다.
그럴 때마다 그는 애타는 심정이 되었고, 오진희의 쾌감이 조금 가라앉아서 그 풍만한
엉덩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쓴 입맛을 다시며 기다려야 했던 것이다.

“팬티도 벗어버려요. 엄마!”

호준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감싸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조그만 천 조각을
오진희의 엉덩이에서 거칠게 벗겨 내렸다. 그러자 그의 눈앞에는 넓고 드높은
언덕 하나가 습기를 가득 머금은 체 야릇한 향기를 뿌려대며 모습을 드러냈다.

킁. 킁.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어머니의 냄새지.’
호준은 오진희의 부푼 언덕 속에 코를 박으며 깊은 숨을 몰아쉬었다.

그때였다.
오진희의 보지에서 풍겨 나오는 은은한 향기와 자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충만감에
온몸을 내맡기고 있을 때, 오진희의 신음소리와는 또 다른 낯익은 신음소리가
그의 귓속에 분명히 들렸던 것이다.

“아흥...아흐으응...자, 자기야!”

‘이건, 분명히 누나 목소린데?’
순간, 그의 뇌리를 비집으면서 무언가 불길한 예감이 그를 사로잡는 것이 느껴졌다.

‘아뿔사! 내가 누나 방에다가 시약병이 들어있던 옷을 그냥 벗어두고 나왔었지.
젠장, 큰일 났네.’

호준이 벌떡 몸을 일으키자, 이번에는 오진희가 안타까운 신음을 쏟으면서
몸을 심하게 비틀어대는 것이 아닌가.
“으흐응...나, 나좀....”

“어, 어머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누, 누나도 발작을 일으킨 것 같아요.”
뛰어나가던 호준이 얼떨결에 뒤를 돌아보았을 때, 오진희는 괴로운 듯 그녀의 몸을
사정없이 쥐어뜯고 있었다.

“이런, 젠장!”

.................................................................................

“맙소사!”
오진희의 상태는 인숙에 비한다면 그것은 발작 축에도 낄 수 없을 터였다.

인숙의 길고 윤기 흐르는 생머리는 미친년 그것처럼 땀에 젖은 얼굴 이곳저곳에
눌러 붙어있었고, 그녀의 잠옷은 어깨끈 부위가 길게 허리춤까지 찢어졌기 때문에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그녀의 왼쪽 유방이 툭 튀어나와 있었다.

어디 그뿐이랴. 허벅지 사이의 분홍팬티도 이미 찢어져서 거의 너털너털 했는데,
그 찢어진 팬티 속으로 둥근 원통모양의 화장품 병을 연신 쑤셔 박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흥...아으응....”
찔꺽. 찔꺽.

인숙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는 화장품 병은 두루마리 화장지 속의 종이 심보다도
훨씬 굵어 보였는데, 그것은 한번 밖으로 나올 때마다 인숙의 빨간 보지 속살도
같이 빨려나오고 있었다.

“하악...주, 죽을 것 같아!”

인숙은 침대에 몸을 기댄 체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눈동자는 거의 뒤집어져서 흰자만
남아있었다. 그 모습은 지극히도 퇴폐적이었고, 호준의 가슴을 가학적인 쾌감으로
들끓게 만들었다.

“이 썅! 똥갈보 같은 년!”

호준이 그녀의 보지에 꽂혀있던 화장품 병을 뽑아들자, 압축되었던 공기가 빠지는 듯한
기이한 음향이 새어나왔다.

푸시잇.

“아흥...자, 자기야!”
신음을 쏟으면서 호준의 자지를 잡으려고 달려드는 인숙을 보는 순간, 그의 머릿속에서
새로운 발상이 떠올랐고, 호준은 그녀를 어깨위에 걸쳐 안고는 어머니의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털썩.
“아흐응...”

퀸 사이즈의 넓은 침대에 내동댕이쳐진 인숙의 입에서 고통스런 신음이 새어나왔지만,
그는 아랑곳 하지 않았고, 이내 자신의 방으로 가서는 어머니를 들쳐 안고 되돌아왔다.

“자, 즐겨들 보시지.”
오진희까지 침대 위에 내려놓자, 방안은 이내 두 여자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신음소리로 도무지 정신을 분간하기가 힘들 지경이었다.

“아흐응...아흥...”
“으흥...나, 나좀...”

인숙은 인숙대로 정신없이 자신의 유방과 보지를 어루만졌고, 오진희는 오진희대로
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쏟아내는 것이었으니,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협조하지 않은 체
따로 놀고 있었다.

“이래서는 재미가 없잖아!”

호준은 침대로 다가가서 두 사람이 걸치고 있던 옷들을 아주 거칠게 벗겨버렸고,
마침내 아주 대조적인 몸매의 두 여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고 말았다.

“이거 죽이는데.”

군살 하나 보이지 않는 인숙의 날씬한 몸매는 그에 걸맞게 탄력있어 보이는 유방이
마치 종지그릇을 엎어놓은 것처럼 고개를 빳빳이 든 체 솟아있었고, 적당한 뱃살과 풍만한
엉덩이를 자랑하는 오진희의 유방은 그 지나간 세월만큼이나 넉넉한 여유를 가진 체
거대한 무게를 출렁이고 있었다.

“으음...으으음...”
“하악...하아악..”

호준은 가벼운 인숙의 몸을 들어서 조금 전 호준이 오진희에게 그랬던 것처럼
인숙의 입이 오진희의 허벅지 사이에 닿도록 오진희의 배위에 엎어놓았고,
오진희의 얼굴에 위치한 인숙의 다리를 양쪽으로 최대한 벌려주었다.

“아흥...아흥...”
“으응...으흐응...”

끓어오르는 욕정으로 갈증이 심했던 탓인지 두 여자는 서로의 보지 속에 코를 파묻고는
긴 혓바닥을 낼름거리면서 서로의 보지를 정신없이 핥아대는 것이었다.

할짝. 할짝.

인숙의 작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종종 경련을 일으키면서 부르르 떨리는가 하면,
오진희의 투실투실한 허벅지는 어떤 순간, 잔뜩 힘을 모은 체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멈춰있기도 했다.

“아응...으으음...흐윽...”
“아흐흐흐흐응...”

호준이 자세를 바꿔주지 않아도 그녀들은 이제 스스로 자세를 바꿨고, 마치 남녀간의
정사처럼 서로를 마주 본 자세에서 자신들의 보지를 맞붙인 체 세차게 비벼대기도 했고,
서로의 유방을 거칠게 쥐어짜기도 했다.

“직접 하는 것 보다 더 죽이는데...”

호준의 자지는 이제 터질 것처럼 팽창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그녀들의 섹스를
훔쳐보는 것은 아주 큰 고문처럼 느껴졌고, 그는 오진희의 배위에 엎드려서 마치
남자처럼 보지를 박고 있는 인숙의 엉덩이를 오진희의 발목까지 끌어내렸다.

“아응...조, 조금 더...”
밑에 누워 있던 오진희가 몸을 비틀면서 안타까워했지만, 개처럼 엎드린 인숙의
혓바닥이 보지를 핥아 올리자, 앓는 듯한 신음을 내지르면서 또 다시 자지러졌다.
“아흐으으으응.”

오진희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채 멎기도 전에 인숙의 엉덩이 뒤쪽에서는
호준의 불끈 치솟은 딱딱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깊숙이 찔러왔고, 인숙의 입에서도
앓는 듯한 신음소리가 입술을 비집으면서 새어나왔다.
“으흐으으으흥”

“학. 학...”
호준은 호준대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연신 인숙의 보지를 찔러댔고, 인숙의 질은
마치 문어발처럼 호준의 귀두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조여 왔다.

“으흥...으흥...”
“씨, 시팔...좃나 좋네...”

호준은 인숙의 보지 하나로는 만족할 수 없는 듯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밀쳐냈고,
바닥에 누워있던 오진희를 돌려세워서 그녀도 나란히 인숙처럼 엎드리게 만들었다.

이어 세상 남자들을 다 깔고 앉아도 될 것처럼 풍만한 오진희의 엉덩이를 거칠게
움켜잡고는 인숙의 보짓물이 잔뜩 묻어서 미끈거리는 자지를 오진희의 보지속에
강하게 밀어 넣었다.

“흐읍.”
오진희는 마치 호준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꿰뚫고 목구멍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오는 듯한
충만감을 느꼈고, 자신도 모르게 숨이 덜컥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호준은 왼손을 뻗어서 마치 바닥에 닿을 것처럼 출렁거리는 오진희의 왼쪽 유방을
움켜잡았고, 오른손을 뻗어서 오진희와 나란히 붙어있는 인숙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댔다.

찔꺽. 찔꺽.
“아흐으응....아흐으으흥”
“으응...으흐응...”
“학. 학...”

어느 순간, 오진희의 엉덩이가 움찔하더니 단단하게 힘을 실은 체 움직이지 않았고, 호준은
그녀가 절정에 도달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호준이 자지를 뽑아들자마자, 오진희의 허벅지가 푸득푸득 경련을 하면서 세차게 물줄기를
분출하였다.
“아흐으응....아흐으윽...”

어느새 몸을 돌린 인숙이 호준을 마주본 상태로 다리를 벌리고 주저앉으며
삽입을 시도했고, 호준은 인숙의 날렵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주었다.

“아흥...자, 자기야!”
인숙은 호준의 자지를 지렛대처럼 이용하며 허리를 뒤로 꺾은 체 정신없이 엉덩이를
흔들었고, 호준은 이내 사정감이 임박했음을 감지했다.

“으흑...씨, 씨팔...싸, 쌀것같아!”
“아흐응...나도...아흑...너, 너무 좋아!”

인숙의 보지가 호준의 자지를 불알까지 집어삼킬 것처럼 빨아들이는 느낌이 들었고,
호준의 입에서는 호흡이 짧게 끊어지는 듯한 단발마의 신음이 새어나왔다.
“헉.”

호준의 귀두가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확장된 순간, 인숙의 보지도 아주 강한 힘으로
그것을 옥죄었고, 호준의 자지에서 울컥 울컥 정액이 발사되었다.

발사된 호준의 정액이 인숙의 질벽을 마치 뚫어버리기라도 할 것처럼 세차게 강타하고,
호준의 귀두가 빠르게 움찔거리자, 인숙의 정신도 아득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흐으으으으으으응.”

인숙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고, 어느 순간, 호준의 귀두는
마치 거센 파도에 얻어맞는 듯한 뜨거운 물세례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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