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집안이야기 그 전 61 현서 엄마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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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1,55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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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야기 그 전 61. 현서 엄마의 과거>

 

한편, 토요일 아침에 정용과 함께 산에 오르다가 엉덩이를 삐끗한 현서 엄마는 김 교수의 친절한 부축을 받아 그의 연구실로 들어갔다.

휴일이기 때문에 그의 연구실에는 연구 조교도 나와 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롯이 현서 엄마는 김 교수와 단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연구실의 한쪽 곁에는 간단하지만 간이 침대도 설치되어 있었다.

현서 엄마는 연구실에 들어가자마자 김 교수를 향해 서슴없이 키스를 한다.

둘의 키스는 한 번 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다.

김 교수는 갑자기 키스해 오는 현서 엄마를 제지하려는 기색이 전혀 없다. 물론 마다할 이유도 전혀 없다.

게다가 그는 은근히 이런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역시 노회한 유부녀와 유부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김 교수는 본래 저 서울 아랫 녁에서 논밭 마지기깨나 갖고 있는 경기도 양평 부근 부촌의 시골 촌놈이었다.

그래서 대학을 다니려고 서울에 사는 고모네 집에서 한동안 살았는데, 말하자면 현서 엄마는 고모의 딸인 사촌 여동생이 되는 셈이다.

그의 고모 댁은 딸만 셋인 집이었는데, 그 중 가장 맏이면서도 나이 차이가 가장 적은 현서 엄마가 김 교수와 친했다.

그러니까 김 교수의 아버지는 이 세 여자들의 엄마인 고모의 오빠가 되는 셈이다.

고모의 딸들인 이들 딸 셋은 모두 다 누가 봐도 예뻤다.

나중에는 막내가 여자 삼형제 중 가장 예뻤으나, 아직 어렸고, 대학생인 김 교수의 눈에 들어 온 것은 고모의 맏딸인 현서 엄마 즉, 이 민희였다. 앞서 밝힌 대로 둘째가 은지 엄마인 이 민정이고, 셋째가 나중에 영화배우가 된 이 민주이다.

 

김 교수가 민희네 집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휴학을 한 뒤 군대를 가자, 그 사이 사촌 여동생인 민희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고 군대에 있는 그에게 사진을 보내 주었다.

김 교수는 그 때까지 사촌 여동생을 ‘여자’로 취급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고딩 교복을 탈피하고 단발머리를 긴 생머리로 기르고, 엷은 화장을 하고, 쫙 뻗은 다리에 짧은 스커트를 입은 모습을 찍은 전신 사진을 그에게 보내오자, 그때부터 그 예쁜 사촌 여동생은 그에게 그야말로 핀업 걸이 되었다.

 

김 교수는 당시 누구나 다 겪었던 3년 동안의 군 생활을 한 뒤 복학을 하려고 다시 서울 고모 집에 와 보니 그가 쓰던 방은 자연스럽게 사촌 누이 동생들이 쓰는 방으로 둔갑하였고, 그는 나가서 자취방을 얻어야만 했다.

그래도 김 교수의 고모는 자취방을 얻기 전까지 그냥 거실에서 자면 된다고 우겨 마루 바닥으로 된 거실에서 자다가, 고모부가 소파를 들여놓는 바람에 한동안 소파에서 잠을 자는 신세가 되었다.

 

젊은 김 교수(그 땐 학생이었지만)가 고모 댁에서 살면서 가장 곤혹스러웠던 기억은 사촌 여동생들이 아주 짧은 반바지 차림에 끈 달린 나시 차림의 말하자면 탱크 탑 같은 것만 입은 채 온 집안을 왔다 갔다 하는 일이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아랫도리가 솟아올라 묵직해져서 자위라도 해야 할 판인데, 그럴만한 장소도 없었고 --

그러나 그는 사촌 여동생과의 썸씽은 아무런 진전 없었고, 얼마 후 그 때만 해도 후지기 짝이 없던 종로에서 순전히 값이 싸다는 이유로 당시 성동구였던 천호동 지역으로 자취방을 얻어 나갔다.

거기서 어떻게 저떻게 학교를 졸업하고 나자, 군에 갔다 온 그는 학교 남아 자연스럽게 ‘조교’가 되었다.

 

60년대 말, 한강에서는 여름만 되면 물놀이를 하였던 곳이 풍납동 광나루였다.

그런데 광나루 곁의 한강변은 배추밭, 무 밭으로 거름 냄새가 풀풀 날리는 곳이기도 했다.

또한 이 광나루에서 건너편을 바라다보면 화려한 불빛이 번쩍이는 워커힐이 바로 보인다.

이 건너편의 워커힐에서는 부잣집 선남선녀의 결혼식이 열리곤 했었다.

 

이제 조교가 된 그는 종로에서 천호동으로 나왔지만 여전히 사촌 여동생 가족들과 연락은 하고 지냈다.

그가 학교에서 근무하니 급하면 사촌 여동생의 집에서 자기도 하고, 고모에게 밥을 얻어먹기도 하면서 그녀의 집 부근을 배회하며 돌아다녔다.

 

그 후 사촌 여동생 민희는 대학을 졸업하고 무슨 직장생활을 하던 중, 워커힐에서 친구 결혼식이 열린다고 그에게도 얼핏 귓등으로 소식이 들어왔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김 조교가 사촌 여동생의 친구 결혼식에 무슨 관심이 있었겠는가?

그런데 이 일로 인해 그만 이상하게 꼬여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버리게 된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사촌 여동생이 워커힐에서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날 저녁, 당시 학교에서 노총각 조교로 있던 김 조교는 아무 생각 없이 집에서 연구할 논문이나 뒤지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자취방에 전화벨이 울렸다.

돈이 없어도 전화는 있어야 할 것 같기에 어떻게, 저떻게 수를 써서 전화를 한 대 놓았는데, 그 전화는 주로 학교에서 급한 일이 있으면 오는 전화였다.

김 조교는 의례히 학교에서 자기를 찾는 전화인 줄 알고, 전화를 받으면서 시계를 보니 벌써 저녁 열시 반이 넘고 있었다.

‘뭔 전화가 이렇게 늦은 시간에 오는 거야?’ 라고 투덜거리며 전화를 받는데, 전화를 받고 보니 전화기 너머에는 어떤 낮선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그가 “누구세요 --??”라고 묻자 전화기 속의 묘령의 여성은 “저기 민희 오빠시죠-- ”하는 것이었다.

‘민희’란 이름은 그가 도저히 잊어버릴 수 없는 사촌 여동생의 이름이었다는 것을 그 여자 전화로 알게 되었다.

“네 그런데요 --- ”

그러자 전화기 속에서는 그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다.

“여기 결혼식 마치고 피로연하는 곳인 데요 -- 민희가 술이 엄청 취해 움직이지도 않아요.--- 자꾸 집에는 가야 한다는데, 벌써 열두시가 가까워오고 --- 그래서 자기 오빠 불러 달라고 해서 --- 늦은 시간 전화를 했어요---”

김 조교는 사촌 여동생 민희가 워커힐에서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얘기를 지나가는 길에 얼핏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게 오늘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취하자 아무래도 결혼식장에서 가까운 자기를 부른 느낌이 들었다.

김 조교는 전화를 끊고 나니 마음이 급해졌다.

‘술이 떡이 된 사촌 여동생이라 ------ ’ 

그래도 상대방이 어딘지 알아야 하겠기에 위치가 어딘가 물어 보았다.

거긴 바로 워커힐 앞에서 나와 광장동 사거리 부근의 한 비어 홀이었다. 

 

거기는 천호동에서 광진교만 넘어가면 바로였다.

김 교수는 밤에 길가로 나가 택시를 불렀다. 

마침 그를 도와주려는 듯 천호 사거리 부근에서 택시는 쉽게 잡혔다. 

그래도 그가 여동생이 만취하여 쓰러져 있다는 술집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가 넘어서였다. 

김 교수가 술집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은 몇 명 없이 안쪽 탁자에 젊은 여성 두어 명이 그를 반겨 주었다.

“민희 오빠세요? ---”

김 교수가 그녀들을 보자 여동생 친구라서 그런지 매우 비슷한 느낌이 드는 처녀들이었다.

‘어라? -- 씨발 !-- 제법 -- 맛있게 생겨먹은 년들이네 ---- ’

그러나 그들에게 그런 말이나 내색을 할 수는 없었고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물어 보았다.

“네! --- 근데 우리 민희, --- 술 많이 먹었어요? -- ”

그러자 민희보다 좀 더 통통하게 생긴 여자가 대답한다.

“네! 술 좀 먹었네요!! ---- 안녕하세요? 참, 인사도 못 드렸네요! ---전 민희 친구, 정숙이에요 -- 말씀 많이 들었어요-- ”라고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젊은 시절의 김 교수도 엉성하게 그 정숙이란 여자와 인사를 한 다음 테이블로 가서 나머지 친구들과 인사를 한 뒤 사촌 여동생 민희를 보니 의자에 그대로 퍼져 있는 것이 가관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여동생을 보살펴 주어서 고맙다고 한 뒤 들쳐 업고 인사를 하였다.

“제가 업고 택시 태워 갈께요. 늦은 시간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

그가 그렇게 말하자 정숙이란 여자가 그 중에 대빵인지 그에게 대답하였다.

“친군데요 뭘 --- 오빨, 여기까지 오시게 해서 죄송해요!! ---- 통금만 없어도 좋은데!--- 우린 워커힐서 잘 거 거든요--”

 

그가 광나루를 건너오게 된 이유는 순전히 통금 때문이었다.

당시는 통행금지가 있어서 밤 12시 이후로는 아무도 나다니지 못하였다.

그래서 술꾼들도 12시 넘어서는 통금 때문에 술을 먹지 못하였다.

게다가 여자들이 술에 취했으니 당시의 사회상으로 본다면 아무리 직장에 다니는 여자라 하더라도 통금 시간 이후에 돌아다니다가 경찰에게 붙들리면 경찰 유치장 신세를 면치 못하던 시절이었다.

 

김 조교가 사촌 여동생 민희를 들쳐 업고 나가자 정숙이란 여자가 뒤따라 나오면서 민희의 엉덩이 위로 올라간 스커트를 자꾸 내려 주었다.

젊은 시절의 총각 조교인 김 교수는 기다리게 한 택시에 사촌 여동생 민희를 싣고선 광장동에서 천호동으로 도로 넘어 왔다.

여동생을 들쳐 업으니 짧은 스커트 아래의 여동생의 엉덩이를 잡지 않고서는 도저히 업을 길이 없었다.

비록 스타킹 아래의 촉감이었지만 말랑말랑한 엉덩이 살이 그의 손 아래 그대로 느껴졌다.

그건 진짜 노총각의 마음을 부풀게 하는 획기적인 일이었다.

 

천호 사거리 부근에서 택시를 내려 그가 자취를 하고 있는 방으로 돌아오는데, 김 교수는 자기 등 뒤의 사촌 여동생이 하나도 무겁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 내곤 ‘픽 -- ’하고 웃었다.

김 교수는 방문을 열고 그의 침대에 던지다시피 내려놓고 헥헥거리며 담배 한 대 피워 물면서 사촌 여동생 모습을 찬찬히 홅어보았다.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이 여동생처럼 솟구쳐 오르는 근친의 욕구는 거역할 수가 없었다.

김 교수는 침대에 널부러진 여동생을 보며 고민에 잠겼다.

 

“해 치워? --- 말어! --- ”

“할까? 말까? --- ”

“알까? -- 모를까? --- ”

그러나 김 교수는 만에 하나 일을 저질렀다간 여동생이 자신을 향해 실망하는 모습과 그리고 두 번 다시 자기를 안본다는 말과 함께 오빠와의 인연을 끊겠다는 말을 들이대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업어 가도 모를 정도의 정신 상태가 된 여동생을 먹지 못하면 그것 또한 빙신 아닌가? 

그가 혼자서 고민, 고민을 거듭하다가 내린 결론은 '씹만 하지 말자'였다.

(그러나 씹만 하지 말자는 발상이 어떻게 그게 가능한 일인가?) 

 

그러면서 술이 떡이 된 사촌 여동생을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감상하면서 옷을 벗겼다.

그의 사촌 여동생이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느라고 골라 입은 정장은 투피스처럼 생긴 원피스였다. 

여자들 옷의 생김, 생김을 잘 모르는 노총각 김 조교는 여동생의 다리와 엉덩이로부터 시작하여 위로 들어 올려 옷을 벗기는데 용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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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원피스를 다 벗겨 놓고 보니 팬티와 브라만 입고 널부러진 여동생의 모습은 그가 참기에는 너무 야했다.

김교수의 눈을 아찔하게 어지럽히는 브라가 눈에 들어왔다, 풍부한 C컵 정도의 가슴 위에 젖꼭지가 거의 다 들여다보이는 흰색의 망사 꽃무늬 브라자였다.

 그리고 이 브라자에는 작은 흰색의 리본이 달려 있었는데, 가슴의 융기는 마치 터질 듯 부풀어 올라 눈을 뜨고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김 조교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사촌 여동생의 브라자 후크를 열기 위해 여동생의 몸을 약간 옆으로 뉘었다.

“흐응 - ”

여동생이 잠에서 깨는지 콧소리를 내자 김 교수는 그만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녀의 콧소리에서는 달콤한 술 냄새도 배어 나왔다.

심장이 쫄깃해진 그는 잠시 손을 멈추었다.

그러자 사촌 여동생 민희는 다시금 코를 고는 듯 숨소리가 잔잔해진 채 몸이 그대로 널부러지는 것이었다.

‘잇 모르겠다 - ’

속으로 이렇게 외치며 김 조교는 여동생의 하얀 브라자 후크를 풀렀다.

‘두둥 - ’

사촌 여동생의 C컵 이상 되는 풍만한 젖가슴이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아앗 -- ’

총각 김 조교는 숨을 들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었다.

그것은 아직 시골 냄새 가시지 않은 천호동 촌 동네의 총각 자취방 백열등 아래 - 땀 냄새, 홀애비 냄새 물씬나는, 매트리스 하나 밖에 없는 남자의 자취방에 하늘의 천사가 강림한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김 조교는 눈을 아래로 돌렸다.

그녀가 입은 팬티는 앞쪽으로 보지를 살짝 덮고 있지만, 뒤쪽은 끈으로 된 티 팬티였다.

이런 것들은 당시 100% 수입품이었는데, 아마 결혼식에 참석하느라고 꼬불쳐 둔 것을 꺼내 입고 온 것이 분명했다.

원피스를 입으면 팬티 자국이 나니깐 팬티 자국이 안 나는 티 팬티를 착용한 것 같았다.

어쨌든 삼청동의 부잣집 여인들의 야한 속옷은 거의 다 외제인데, 그 덕에 김 조교는 실컷 눈 호강을 하게 된 셈이었다.

이런 야시시한 사촌 여동생 민희의 모습에 그만 김 조교는 좆이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데, 그녀 곁에서 좆 몽둥이를 잡고 ‘좆 빨래’라도 하지 않으면 당장에 코피라도 터질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노총각인 김 조교는 다섯 손가락을 이용한 좆 빨래로 그칠 수는 없었다.

그는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말아 내렸다.

곧 그녀의 도도록한 음부의 씹두덩과 팬티를 입기 위해 제모한 부분과 약간 남은 보지털과 갈라진 크레바스와 씹두덩이 그의 눈 안에 다 들어왔다.

그녀의 보지 언덕은 충분히 두툼했다.

그녀의 보지가 드러나자 김 조교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 맛을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 되었다.

 

김 조교는 먼저 손으로 그녀의 씹 두덩 부근을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티 팬티를 입자면 약간의 제모는 불가피 했을 것이었다.

그래도 과거 제모하기 전의 그녀의 보지 숲은 무척 울창했었던 듯 까실까실한 흔적이 엿보였다.(아니면 제모를 좀 못했나?)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총각인 그를 더욱 코피 나게 만드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술이 떡이 된 그녀는 옷을 벗겨도, 홀라당 알몸이 되어도 전혀 알지 못하것 같았다. 

 

김 조교는 자신의 손으로 홀딱 벗겨 나체가 된 채 누워있는 사촌 여동생 곁에 슬쩍 걸터앉았다.

이제부터 어떻게 요리해야지?

꼴깍 ---

김 조교는 먼저 침을 삼켰다.

천천히 그도 역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사실 그는 입고 있는 옷이래야 추리닝 바람이니 벗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그의 아랫도리에는 이미 힘이 잔뜩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김 조교의 음경은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한 상태이다.

 

그는 숨이 막혀왔다.

여동생의 보지가 침대에 걸터앉은 그의 눈높이에서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는 것만 같았다.

이미 그의 사촌 여동생의 나체 앞에서 연신 꺼떡거리고 있었다.

김 조교는 좆 끝에서 뭔가 액이 질질 흘러나올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침대 위에 퍼드러져 있는 발가벗은 천사는 그의 그런 상태를 전혀 알 길 없었다.

김 조교는 침대 위에서 그의 여동생과 같은 방향으로 슬며시 누웠다.

그리고 힘을 주면서 동생을 당겨 안아 보았다.

축 늘어진 그녀의 향기로운 육체가 그의 몸으로 약간 당겨들어온다.

이번에는 자신의 좆을 여동생의 보지 사이로 슬쩍 밀어 넣어 보았다.

두툼한 크레바스 사이로 그의 좆이 닿으며 보드라운 느낌에 진저리쳤다.

김 조교는 심장이 쿵쾅거려 죽을 것만 같았다.

까만 그녀의 제모하다 남은 털들이 그녀의 보지 위를 덮고 있었고, 언젠가부터인지 그녀의 보지 안에서도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김 조교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이제 그는 여동생이 깨거나 말거나 상관할 것 없이 살짝 벌려진 그녀의 보지살 사이로, 맑고 투명한 액체가 흐르는 계곡 사이에 그의 입술을 서서히, 천천히 들이 밀어 넣기 시작하였다.

그 때 여동생은 작은 경련을 일으킴과 동시에 얼굴 표정이 살짝 일그러졌다가 펴진 것을 김 조교는 전혀 알지 못했다.

‘후후욱 -----’

김 조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동생의 보지 안으로 뜨거운 입김을 뿜어 넣었다.

그러자 여동생 민희는 그의 귀에 들릴 만큼의 비음을 흘렸다.

‘하 - 응 --- ’

그와 동시에 작고 가냘픈 하얀 순이 김 조교의 덥수룩한 머리카락을 꽉 쥐며 잡아당겼다.

그는 여동생의 무르익은 육체 한 가운데서 흘러내리는 감로수를 맛보자 뜨거우면서도 달콤하고, 신선했다.

그가 이제껏 살면서 먹어본 그 어떤 음료수보다 달콤했다.

그래서 그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혀를 집어 넣은 채 후르륵 쩝쩝거리며 빨아먹기 시작하였다.

“쯔으읍 --- 쯔음 --- 할짝 쯔읍 ------------”

“으헉 --- 오빠야 --------흐으윽 -------- ”

이제 민희는 정신을 차린 것 같았다.

그 순간 김 조교는 머리카락이 뜯겨 나가는 고통을 느꼈다.

그가 혀를 그녀의 보지 구멍 속에 길게 집어 넣었다가 뺌과 동시에, 강력하게 흡입하자 그녀가 그만 머리카락을 잡아당겼기 때문이었다.

“꼴딱 ----- 꼴딱 -------”

김 조교는 그녀가 흘리는 애액을 몽땅 삼겼다.

그러자 이번에는 민희가 신음하며 뭐라 말한다.

“흐아악 ---- 옵바 ----- 흐악 -- 너무 이상해 --- 너무 짜릿해 ---- 하악 나 죽을 것 같애!!!!----------”

 

몸을 그녀의 육체 위로 올리면서 그는 그녀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개었다.

민희는 아무런 주저 없이 그의 입술을 자기 입술로 받아준다.

두 사람은 격렬하게 입술을 부딪치며 빨기 시작하였다.

두 몸은 정상위 상태로 겹쳐지기 시작하였다.

김 교수는 입술을 마주 부딪친 상태에서 손을 뻗어 떨리는 그녀의 손을 마주잡아 깍지를 낀다.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유려한 몸매가 그의 품안에 사로잡혀 있다.

 

“흐억 -- 옵빠 --- ”

그녀가 놀라며 풍만한 유방위로 감아온 그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얹어온다,

그는 여동생의 탄력 있는 손가락 감촉을 느끼며 그녀를 끌어 안는다.

여동생의 풍만한 가슴의 탄력적인 팽팽함이 그의 손바닥에 오롯이 느껴졌다.

그는 자신이 감고 있는 팔에 힘을 주어 여동생을 품안으로 끌어안으며 자신의 얼굴을 그녀 목덜미 곁으로 붙여갔다.

물컹 ~

여동생의 접이 짓눌리며 젖꼭지가 그의 손바닥 안에서 춤을 춘다.

그 때 민희가 신음을 하며 뭔가 고백한다.

“옵바 ----- 난 옵바가 -- 언제나 -- 조아--- 써요 --- 끄악 꽉 안아줘 -- 요 ---”

김 조교는 사촌 여동생의 이런 마음을 몰랐는지 후회가 되었다.

그래서 그녀를 더 힘있게 끌어안는다.

움찔 ---- 움찔 ~

다시 한 번 민희의 몸이 살짜기 떨었다. 그것은 그의 굵은 음경이 그녀의 엉덩이 계곡 사이에서 치켜 올라가 국부에 정통으로 닿았기 때문이었다.

여동생은 자신의 고개 좌측으로 얼굴을 묻은 김 조교의 머리 위로 자신의 두 손을 올리며 머리를 잡았다.

이젠 그녀가 주도적으로 그의 얼굴과 입술에 키스를 한다.

그녀의 가슴을 잡고 있는 그의 두 손바닥으로는 그녀의 커다란 심장박동 소리가 들려왔다.

“옵바 --- 옵반, 손이 무척 따뜻해요 --- ”

그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잡아보았다,

이미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의 돌기가 매끄럽게 쥐어진다.

“아 - -- 옵바 --- ”

이번에는 유방을 움켜 쥔 그의 손 위로 그녀의 손바닥이 덮쳐진다.

그녀의 히프 엉덩이 골짜기에 위치했던 그의 좆이 다시금 꿈틀거렸다.

 

이제 민희는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다리를 더욱 벌리며 오빠의 혀를 보지 전체로 느끼고 있다.

보지를 정신없이 빨며 핥아주던 오빠가 민희의 입술을 빨기 시작하자

민희도 오빠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는다.

오빠는 눈을 꼭 감고 있었지만 지연의 혀를 자신의 혀로 비비며 거침없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잠시 키스를 멈춘 오빠가 민희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진다.

눈을 뜬 민희는 조금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오빠를 쳐다본다. 오빠는 민희의 볼을 만지면서 입술을 살며시 물며 키스를 한다.

민희는 온몸을 꿈틀거리며 자기도 모르게 오빠의 좆을 움켜쥐며 만지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이미 오빠와 민희의 거친 숨소리는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하아, 오빠 - 넘넘 -- 좋아요”

“나도 - 민희 널 사랑해 -- ”

“흐응 - 옵바, 나도 사랑해 --- ”

민희는 사촌 오빠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두 다리로 허리를 감자, 허리를 꿈틀거리며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비비던 김 조교의 좆이 거침없이 민희의 보지 속으로 들어온다.

“흐악 ---- ”

순간 민희는 숨이 칵 막히는 느낌이었다.

불에 지져지는듯한 아픔과 함께 그녀의 보지를 꽉 채우는 놀라운 느낌으로 민희는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고 오빠에게 매달렸다.

그러나 김 조교는 능숙하게 허리를 꿈틀거리며 자지를 움직인다.

민희는 보지에서 느끼는 작열감과 통증이 조금씩 조금씩 쾌감으로 바뀌어서 전해지기 시작히였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보지 깊숙이 느껴지는 쾌감이 허리를 타고 온몸으로 전해진다.

“하아 -- 하아 -- 오빠 -- 좋아요 --- ”

민희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끈적거리며 엉덩이 골을 타고 흐르기 시작하였다.

김 조교의 씹질이 조금 더 빨라진다.

사촌 여동생의 보지 속에 애액이 가득차자 그는 거침없이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좆이 민희의 보지 속을 들랑거릴 때마다 그녀의 보지의 살점은 움찔거리며 같이 움직인다.

동시에 그녀의 보지 안에서는 놀라운 쾌감이 퍼져나간다.

속으로 민희는 오빠가 주는 육체의 쾌감에 눈을 떠간다.

 

사실 그녀는 ‘처녀’였다.

그러나 결혼하는 친구도 있는 마당에 자신이 처녀란 것이 너무 싫었다.

물론 숱한 자위로 인해 ‘처녀막’이 사라진 것은 오래전의 일이었지만, 대학교 졸업도 하고 커리어 우먼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처녀로 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싫었다.

그래도 마움에도 없는 아무 놈에게나 보지를 벌리고 “옛다 - 내 씹 먹어라!” 그렇게 하기는 너무나 싫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을 은근히 좋아하던 사촌 오빠에게 처녀를 주고 싶은 마음은 일찍부터 있었지만, 대놓고 보지를 주기에는 너무나 창피한 일이었다.

그런데 워커힐에서 결혼하게 된 자기 친구 덕분에 성동구 지역에 오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고, 술이 떡이 되도록 먹고 뻗은 이번 기회에 순전히 술을 핑계로 처녀를 오빠에게 상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이었다.

 

그렇게 하여 오빠의 좆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들어오자 민희는 약간의 통증과 함께 놀라운 쾌감이 몸 안으로 퍼져가는 것을 느꼈다.

‘흐아악,--- 바로 이런 기분이었구나! - 하악 하악 씹은 넘 넘 좋아! --- 아아 -- 난 천성이 걸레인 것 같아 -- ’

민희는 사촌 오빠의 몸통을 뱅어와 같은 하얀 두 허벅지로 꽉 끌어안으면서 능숙하게 그의 씹질을 즐기기 시작한다.

그건 씹질을 처음 경험하는 ‘처녀’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숱한 자위와 충분한 지식으로 그녀는 이 처음의 순간도 즐길 줄 알게 되었다.

‘뭐 밤송이도 익으면 저절로 벌어지는 거 아냐?’

그렇다 밤송이도 익으면 저절로 벌어진다. 처녀가 숱한 자위로 쾌감을 이미 알고 있으면 첫 섹스로도 쾌감을 얻을 수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이런 민희는 오빠와의 씹질을 즐기며 그의 눈을 쳐다본다.

벌써 그녀의 눈길에는 색기가 가득하여 순진한 여대생이나 순진한 직장 여성의 눈빛이 아니었다.

단 한 번의 씹질로 인해 그녀는 이미 많은 남자들과 온몸으로 섹스를 즐길 줄 아는 요부의 눈빛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 때 흥분할 대로 흥분한 김 조교는 자신의 씹 질로 전해지는 여동생의 보지의 자극과 움직일 때 마다 출렁이는 젖꼭지, 그리고 음탕한 색기 어린 눈빛으로 인해 순식간에 절정으로 올라버렸다.

“흐악 -- 쌀 거 같아 --- ”

그러나 김 조교는 여동생의 보지 안에 싸면 안 될 것 같아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쑤욱 뽑아내자, 여기에 놀란 민희는 그의 허리를 콱 잡아당기며 말한다.

“옵바!!!! -- 안에다 싸줘 --- 오늘은 --- 괜찮은 날이거든!!! ------ ”

그러자 김 조교는 여동생 민희가 이끄는 대로 그녀의 뜨거운 열탕의 보지 속에 다시 한 번 그의 크악 좆을 박아 넣었다.

 

순간 그녀는 엉덩이를 오빠의 좆에 부딪쳐가며 허리를 움직였다.

김 조교는 자신의 치골이 그녀의 치골과 함께 뭉개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녀의 보지 안에서 오물거리는 감미로운 감촉을 느꼈다.

그녀의 보지는 진짜 요물단지였다.

그러자 그는 마치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단거리 선수처럼 미친 듯 그녀의 보지에 씹질을 계속했다.

“흐억 흐억 --- ”

“하아 ---하아 --- ”

천호동 총각의 방안은 백열등만큼 뜨거운 숨소리와 음탕한 교성이 온 방안을 뒤덮었다.

“하아 하아, 오빠 더 더 더”

“하아---- 내 보지, 내보지 ----- 옵바-- 민희 보지 너무 --넘 넘넘넘 ---- 좋아 하아 하아”

한 순간 헉헉거리며 버둥대던 김 조교는 민희의 가슴 위로 무너졌다.

민희의 보지 안으로는 걸죽한 김 조교의 좆물이 울컥울컥 거리며 분출하기 시작했다.

민희는 다리를 힘껏 벌리고 보지 깊숙이 오빠의 좆물을 다 받아내었다.

이제 두 사람은 갈증 난 짐승처럼 서로의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한 동안 두 사람은 말이 없이 몸을 만지며 안고만 있다.

그러면서 몸을 일으킨 김 조교는 쑥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미안하다 --- 민희야 ---- ”

“괜찮아 옵바, --- 옵바도 원하고 나도 원하는거였는데 뭐 --- ”

민희는 자신의 몸을 일으켜 살며시 오빠에게 안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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