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근친> 엄마의 두 얼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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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2,011회 작성일 17-02-12 06:30

본문


이어서 올립니다.












엄마의 두 얼굴




중-



점심을 거하게 먹고 당신이 데리고 온 그 여인은 마치 군대생활을 해 본 


사람처럼 인근의 가게로 가서 내무반의 동료들과 나누어 먹으라며 갖가지 


음식이며 음료수 그리고 과자에 술도 몇 병을 사 주시고는 차로 오더니 


술도 필요하겠지만 위병소에서 걸리면 곤란하다고 하시더니 음료수 페트병


의 밑에 아주 작은 구멍을 하나 내더니 그 안의 내용물을 모두 빼고는 언제 


준비를 하였는지 아주 큰 주사기로 그 페트병에 소주를 주입을 하고는 초로 


바르고 그리고 스카치테이프로 감쪽같이 밀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위병소 앞에 내려 등을 두드리며 힘차게 군대생활을 하라고 격려를 


해주시더니 제가 그 음료수처럼 위장을 한 술병을 들고 들어가 무사히 위병소 


검사를 통과하고 영내로 들어가려고 하자 당신과 당신이 데리고 온, 


그 여인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손을 흔들며 윙크를 하였고 저 역시 환하


게 웃으며 윙크를 하였죠? 



당신과 당신이 데리고 온 여인의 기지로 무사히 내무반 안으로 그 술을 반입에 


성공을 하였고, 그 전엔 제일 졸병으로 상급자들의 눈치를 받으며 지내야 하였던 


저는 졸지에 상급자들의 총애를 받으며 무난하게 군대생활을 하였습니다. 





물론 처음 면화 때의 기지 탓도 있었지만 그 여인은 어떻게 하든 저에게 환심을

 

사려고 노력을 하였고, 


그래서 직장생활에 힘들어 할 당신이 어쩌다가 쉬는 날이면 그 여인 아니 이제 


어머님은 당신을 졸라서 저에게 면회를 왔었고, 저 에게 면회가 왔다는 통보만 


오면 우리 내무반의 고참이며, 졸병은 기대에 부풀었고 당신과 어머님은 우리 내무


반의 병사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과자에 켄터키치킨은 물론 족발까지 사 주시며, 


처음 면회처럼 페트병에 술도 담아서 주셨기에 당신과 어머님이 면회를 온 날의 


저녁은 우리 내무반 잔칫날이었답니다. 





그런 어머니와 저에게 문제가 생긴 것은 제가 대학을 졸업을 하고 당신 덕에 


당신의 친구가 운영을 하는 회사에 근무를 하면서였습니다. 



비록 아버지 당신의 보살핌을 받고 살았지만 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도 하였


기에 당신이 취업을 시켜준 지금의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았죠. 



그런데 몇 년 전인가 아버지 당신이 근무를 하시던 회사에서 당신의 부하가 


뭔가를 잘 못하여 힘들어 하신 적이 있었죠? 



그 일 때문에 당신을 국내에서 머무는 일 보다 해외로 출장을 나가는 일이 


더 많았던 것 기억을 하시나요? 



네! 그래요. 



일은 그때 당신이 해외에 출장을 간 사이에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요?”



그 날도 퇴근을 하고 현관으로 들어서자 어머니는 환하게 웃으며 저를 반겼


습니다. 




“응, 아버진 오늘 아침에 또 출장을 가셨어”



어머니는 나의 양복을 받아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당신이 잦은 출장을 가시자 집에 오면 마치 빈 집처럼 느껴지기도 하였


으나 너무 잦은 출장에 이골이 난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는 거실로 올라갔습니다. 



“아들 씻어 저녁 준비 할게”



어머니는 제 양복을 들고 제 방으로 가서 옷걸이에 걸며 환하게 웃었죠. 



“네”



하고 대답을 하곤 전 욕실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에 식탁으로 갔고 


어머니와 함께 조촐한 저녁을 먹었죠. 



그때까지 아무 일은 없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전 제 방으로 가 침대 위에 누워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아들 어때? 술 한 잔?”



한참을 책을 읽고 있는데 방문이 열리며 어머니가 고개만 들이밀고 물었습니다. 



“좋쵸!”



책을 덮으며 일어났습니다. 



“거실로 와요 아들”


당신의 아내이자 저에게 새 어머니인 그 여인은 항상 말끝이나 말 앞에 


아들이란 호칭을 넣었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리 앉아”



어머니는 저에게 옆에 앉기를 권하였습니다. 



당신이 계시면 상석엔 당신이 앉고 좌우로 어머니와 제가 앉은 것 아시죠? 



하지만 그 날은 당신이 해외 출장을 간 탓에 상석은 비워있었고 마주보고 


앉으려는 저에게 어머니는 자신의 옆에 앉기를 권하였습니다. 



제가 어머니로 인정을 하고 벌써 몇 년이 흘렀기에 우리는 마치 새엄마와 


의붓자식 사이가 아닌 것처럼 허물이 없었기에...., 



저는 별 생각 없이 어머니와 나란히 앉았고 어머니와 저는 담소를 나누며 


술을 마시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아들, 아들은 여자친구 없어?”



몇 잔을 마시자 어머니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없어요”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였죠. 


“어머머 세상에 여자들은 다 뭐 한데? 우리 아들 같은 남자 안 잡고 호호호”



어머니는 한 손엔 술잔을 들고 한손으론 저의 허벅지 위에 손을 놓고 말을 


하였습니다. 



“.............”



아무 말도 안 나왔습니다. 


왜냐 구요? 


어머니의 손이 점점 허벅지 위에서 위로 올라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들 빨리 장가들어야지?”



손은 점점 더 위로 올라왔고 저의 가운데 다리에는 힘이 실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술 가져 올 게요”



더 이상 참기 곤란하여 술을 핑계로 일어섰습니다. 


이미 어머니가 준비를 해 둔 소주 세 병은 마침 저의 곤란함을 알았던지 


바닥을 들어냈기 때문이었죠. 



“그래 많이 가져와 아들 아버지도 없겠다 흠뻑 마시자고”



어머니의 혀는 이미 꼬여있었습니다. 


“네”



저는 대답을 하고 먼저 화장실로 가서 힘이 실려 부풀대로 부푼 좆에서 


오줌을 빼고 찬물로 씻고 좆을 힘들게 죽이고 나서 나와 냉장고에서 소주 


두 병을 꺼내어 다시 거실로 가서 맞은편에 앉으려고 하였습니다.


 

“왜 거기 앉아 아들 엄마가 싫어?”



어머니가 눈을 흘기며 물었습니다. 



“아......아뇨”



말을 더듬으며 전 다시 어머니 옆에 앉아야 하였습니다. 



“호호호 그래야지 암 그래야지”




어머니의 손이 다시 허벅지 위로 올라왔습니다. 



“................”



저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술만 마셔야 하였습니다만 죽었던 저의 좆은 어머니의 


손길 때문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있었습니다. 




“호호호 아들 엄마가 여자로 보여?”



어머니의 손길은 닿아선 안 될 저의 좆에 닿았고 뻣뻣하게 선 것을 안 어머니가 


저의 좆을 툭툭 치며 물었습니다. 



“...............”



아버지 당신의 얼굴이 떠올라 얼굴만 붉히며 고개를 외면하였습니다. 



“호호호 이 못 된 물건이 있나 이놈 혼이 나야 하겠어. 아들 맞지?”



어머니가 저의 힘이 잔뜩 실린 물건을 쥐며 물었습니다. 



“................”



하지만 저는 계속 외면을 하여야 하였습니다. 



“어디”



어머니의 손이 저의 파자마 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아~~~~~~~”



어머니의 손길이 좆에 닿자 저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습니다. 



“호호호 실하기도 하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저의 힘이 실린 좆은 그 모습을 밖으로 들어 


낸 후였습니다. 



“어머니..........”



좆을 잡은 어머니의 손목을 잡았습니다. 



“아들 아무 말, 말아..., 엄마를 여자로 본 이놈 혼이 나야 해”



하고 말을 하더니 갑자기 고개를 숙였고 일순간 젖의 좆은 어미니 입속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아, 아아아 핫~~~~~~”




정신이 혼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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