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세자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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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7,683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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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최씨의 눈에 230mm정도 되보일려나 

올해 대학생이 된 소진이나 소희의 것으로 보이는 작은 운동화가 뭐에 쫓기듯 한짝은 뒤집어져 

놓여 있느게 보였다.


" 뭐야 이 시간에... "


뒤집어진 신발 한짝을 코에 갖다대자 아직 어린소녀의 풋내가 콧끝을 자극하고 있었다.

혼자 뇌까리는 최씨의 시선이 12시를 향해가는 벽시계를 보고 있었다.


( 응? 문이 왜 열려있지... )


숙소겸 대기실로 쓰고있던 행랑채 별관문이 살짝 열려져 있는게 최씨의 눈에 들어왔다.


( 이상하다? 분명 전날 딸딸이를 잡으며 컴퓨터에 꽃아놨던 usb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


열어놨던 폴더도 없어진걸 보니 누군가 분명 컴퓨터를 만진게 분명했다.


( 그렇타면... )


아까 현관문에 놓여있는 신발이 주인공말고는 아무도 없는 집에 기사대기실겸 숙직실로 쓰고있는 

여기까지 올 사람은 소진아니면 소희라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최씨의 입가에 야릇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소진의 커다란 눈이 커지다 못해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나비를 쫓다 집 운전기사인 최씨 아저씨 숙소까지 오게된 소진이였다.

분명 파일 이름이 고양이라고 되어있는것을 보고 호기심에 가지고 왔는데 ...


교복입은 자기 또래 소녀가 앞머리까지 벗겨져 흡사 최씨 아저씨를 연상시키는 삼촌뻘되는 

아니 아버지뻘 되는 사람앞에서 교복을 벚고 있는 장면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었다.


( 아 어떡해.... )


난생처음 대하는 야동에 소진은 발끝부터 머리 그리고 자신의 가장 중심인 하복부에 밀려오는

이상한 감정을 느끼며 컴퓨터에 나오는 남녀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어느덧 앳된 또래의 소녀가 옷을 벗고 다리를 모은채 숨 죽인듯 남자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보였다.


그건 소진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저 학교에서 배웠던 남녀의 성교육이나 드라마 영화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바로 그 남녀의 

사랑행위가 자신의 눈 앞에서 펼쳐질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상의가 탈의된 대머리 남자의 배 꼽 주변으로  정리안된 털들이 남자의 하복부로 

휩쓸려 내려가듯 보이는게 신기했던 소진의 입고있던 교복을 살짝 들어올려 자신의 배 언저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잘룩한 허리 중앙에 앙증맞게 자리한 소진의 희디 힌 배꼽 주변으론 그 어떤 털도 발견할수가 없었다.

단지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 치골위 몇 안되게 돋아난 음모가 작은 삼각팬티안에 조용히

숨죽이고 있을 뿐이었다.


서서히 바지를 내리는 대머리아저씨의 모습에 소진도 너무 긴장했는지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 꾸울 꺽~ "


이내 팬티만 남겨진 대머리 남자의 자지라고 생각되는 부근에서 나온 물같은것이 팬티 중앙을 

흥건히 적셔놓은게 소진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 아.... "


소진은 자신도 모르게 짧은 뜻모를 탄식이 입애서 새어 나오고 있었다.


초등학교말고는 여중. 여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여대에 붙은 소진이라 어느덧 이성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었던 열아홉 꿈많은 대학새내기 였던것이다.


어느덧 팬티하나만 걸친 남자가 소녀의 곁으로 다가가는게 보이자 소진은 마치 자신의

컴퓨터속 여자인듯 몸이 심하게 떨려오고 있었다.  


처음으로 온 몸에 느껴오는 이상한 감정에 이미 얼굴은 빨개질데로 빨개져 자신의 방이 조심스레

열리는줄도 모르고 컴퓨터속 남녀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 낄 낄 낄 낄...... )


아직 고등학교 졸업식전이라 그런지 금방 학교를 끝내고 온 소진의 교복을 입은채로 컴퓨터에 빠진채

앉아있는 자세가 여자아이 앉기 자세인 W자로  앉아있는게 마치 난 100%로 처녀에요 하고 

말하는것처럼 저 붙어있는 무릎만 양쪽으로 벌려주면 난생 처음 여자로써

남자를 받아들이는 M자 자세가 된다는 생각에 기분좋은 웃음이 나오고 있었다.

( W 를 M으로 결국 바꿔줘야만 하는가 .... 낄 낄 낄 낄... )

다 가리지 못한 교복 옆 소진의 매끈한 양쪽 종아리 한손에 잡고도 남을 가늘게 뻗은 발목밑으로

다섯 발가락이 숨어있는지  흰 양말이 꼼지락거리는게 너무나 사랑스런 모습이었다. 


순간!

교복무릎위에 다소곳 있던 소진의  한쪽손의 뭐에 홀린듯 교복 상의 밑으로 흘러들어가는게 아닌가.

점 점 꺽이는 팔의 각도로 보아 자신의  교복상의에 감춰진 가슴을 향해 가는게 분명해 보였다.

소진의 거의 옆에서 방문을 살짝 열고 보고있는 최씨도 하복부가 갑자기 심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 아 씨발... 꼴리네... 저 년 숫처녀 아닌가 ? )


너무 대범한 소진의 행동은 컴퓨터속 남자의 행동을 따라하고 있었던 것이다.


" 아 아~ "


갑자기 들린 소리였지만 최씨는 분명히 들었다 소진의 입에서 나는 신음소리를...

이미 소진의 교복상의도 한층 올라가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앙증맞은 소진의 배꼽까지 소진의 손놀림에

숨었다 나타났다를 살짝 살짝 반복하며 소진의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보여주는것만 같았다.





4개월전, 중견건설회사대표 운전기사로 있던 군대 운전병 동기놈한테 일자리좀 알아보러 

왔다가 마주쳤던 대학생소연, 그리고 고3이었던 소진, 소희 쌍둥이 자매의 

아이돌보다 더 귀여운 얼굴과 외모에  충격을 받았던 최씨였다.


( 세상에 무슨 애들의 저렇케 예쁘지... ?   선녀 ? 비너스 ? )


자신의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헛살았다고 할 정도로 여자의 미의 기준을 확실히 깨게 해준 세자매였다.


" 야 임마 출세했네... 어디 나도 일 할데좀 없냐 ? "


" 출세는 뭐 운전기사인데... 너 저번 마을버스 몬다고 안했어 ? "


" 말하면 길고 때려쳤어...그나저나 회장 차 몰고 다니면 월급 많이 나오겠네?  "


" 그냥... 다른데보다 많더라고 "


" 햐~ 그나저나 여기 회장 딸내미들 무지 예쁘더라... "


" 아~ 예쁘지... 사모님의 미인대회 출신이거든... "


" 미스코리아 ? "


" 응... 예전에 "


"딸내미들은  몇 살인데 ? "


" 대학생 큰딸 소연이가 19살 그리고 고 3인 쌍둥이 소진,소희가 18살 " 


( 와우~ 굿 샷!  최고로 싱싱하고 맛있을때가 아닌가... )


" 우리랑 별로 나이 차이도 안나네... "


" 뭐가 안나 내년이면 우리도 40 이구만...마자 그러고보니 사모님의 우리랑 동갑이셔... "


( 동갑 ? 그럼 스무살 언저리에 애들 퍼질렀다는 소리인데 ...날라리였나... )


" 근데 애들 엄마는..."


" 아... 사모님 뉴욕쪽에서 패션쪽일 하시느라 왔다갔다 하..."



" 김기사! "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 집 회장인듯한 남자의 부름에 동기놈의 급하게 뛰어나가고 있었다.

엉겹결에 같이 뛰어나간 나도 5~60세 정도 되보이는 약간 왜소한 체구에 키까지 작은 남자한테 

연신 고개를 숙이며 눈도장을 찍고 있었다

그러면서 회장 옆 세명의 딸내미들을 연신 훔쳐보기에 여념이 없었다.

큰 딸인듯 어깨선까지 내려오는 긴생머리 두갈래가 봉긋 솟아난 양쪽가슴위에 살짝 걸쳐져

그 솟아난 가슴을 더욱 강조하는듯 찰랑거리며 한손에 다 들어오지 않을것 같은 가슴 밑으로 이어진

잘룩한 허리선을 타고 내려가 청바지에 걸쳐진 배꼽이 살짝 살짝 보이는게 현기증이 일어나기

일보직전이었다.  

더구나 하반신 꽉 끼게 입은 청바지 보지 부위가 약간 도도라져 있는게 

저게 아마 저년 보지의 시작점인 보지털들이 있는 치골 자리일테고 윗보지인지 밑보지인지 

벗겨봐야 알수있는 보지가 다 붙지못한 가랑이 사이로  살짝 살짝 움푹 들어간 보지 

자국처럼 보이는게 여간 보기 좋은것이 아니었다. 

그러자 갑자기 자지가 용트림을 하면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안되겠다 싶어 옆으로 눈을 돌리니  이번엔 단정히 받쳐입은 하얀 블라우스 교복상의가 한껏

부플어올라 몇 안되는 단추가 터질것같은 아슬 아슬한 두 자매의 모습이 보였다

마른침을 삼키며 눈을 아래로 돌리니 청바지와는 또다르게 무릎 언저리까지 내려온 짧은 교복밑으로

하얗게 빛나는 두다리를 보자 커졌던 자지에서 좆물까지 흐르는것 같았다.


( 햐~ 저 년들 발목봐라.... 저 발목을 잡고 가랑이를 옆으로 벌리면 .... )


( 야마때~ 야마때 그럴려나....  킥 킥 킥 킥... )


혼자 고개를 숙인채 약간 실실 웃고 있는 최씨를 향해 회장이 말을 하고 있었다.


" 운전병이었다고 ? "


"........................................................ "


" 야... 뭐해 ? "


갑자기 동기놈의 옆구리를 찌르는 바람에 놀란 토끼눈이 된 나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 모습이 재밌었는지 깔깔대는 세자매의 모습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처음으로 자신을 보며 즐거워하는 저 아이들을 사랑해 주겠노라고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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