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세자매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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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401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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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안되겠어... 이렇케 봐서는.... )


가뜩이나 작은 소진의 보지구멍을 위에서 내려보자니 소진의 보지털이 살짝 덮힌 앙증맞게 튀어나온

치골밑으로 급한 경사를 이루며 갈라진  보지안의 보였지만 확실히 정면에서 보는것만큼 자세히

보이진 않았던 것이다.


안에 자리잡고 있는 소진의 예쁜 콩알도 또 쉬가 나오는 귀여운 오줌구멍도 안보이는게  분명 벌어진

소음순 가운데 보지구멍이 있을법한 자리도 보짓살인지 처녀막인지 경계가 약간은 모호한

상태였던 것이다.


하기사 소진의 보지를 볼 요량으로 안고있는 한쪽손도 치우고 아예 노골적으로 상체를  옆으로

기울어서 보면은 볼 수도 있을것 같았다.


그런데 그건 좀 이상하지 않은가?

내 물건인 내 보지를 내가 그렇케 불편하게 감상한다는게  확실히 뭐가 앞 뒤가 앉맞는게 아닌가?

그리고 뭔 보지에 환장한 놈같이 그런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소진의 보지를 감상한다면

위에서 나를 바라보는 소진도 벙찐 표정으로 볼것이 분명했다.


( 맞어 ! 일단 자세가 안 이뻐 자세가... )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최씨는 벌리고 있던 소진의 보짓살을 풀어주고 있었다.


온신경이 자신의 보지에 가있던 소진도 최씨의 행동에 자신의 뭘 잘못했나 싶어  천천히 고개를 드는

최씨와 눈이 마주친 순간 큰 눈이 더 커지고 있었다. 


" 왜....왜요... "


골든 클래스 , 명품중의 명품인  최상품의 VVVIP 보지를 가지고 있는 소진의 되려 자신의 

물건에 하자가 있는것 마냥 자신의 보지를 보고있던 최씨한테  ' 왜요 ' 라고 반문하는 

정말 남의 들으면 남자하나 없는 무인도에서 왔다고 해도  믿을정도이 백치미인의 아닌가...


( 낄 낄낄낄  끼일... )


고개들 든 최씨도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소진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그리곤 약간 굳은 표정을 지은채 최씨가 입을 떼기 시작했다.


" 소진아 "


" 네... "


" 너 혹시 니 보지냄새 맡아본적있니 ? "


최씨의 뜻밖에 말에 얼굴에 홍조까지 띈 소진의 힘겹게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 아... 아뇨 "


왜 그런질문을 하는지 머리가 갈팡질팡 하고 있는 소진에게 최씨가 이상한 말을 하고 있었다.


" 남자랑 경험이 있는지 보지 색깔도 탁해보이고 구멍도 넓은것 같고.....냄새도 좀.... "


" 아까 처음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 "


갑자기 자신의 보지를 벌려 보던 최씨의 보지 평가에  소진은 왠지 모를 창피함이 밀려오고 있었다.

하기사 이때까지 커오면서 왠지 금기시했던 자신의 성지식이 같은 또래이 친구나 인터넷 방송매체를

보면서도 터부시했던것이 최씨의 세치혀에 어쩔줄 몰라하는 소진이었다.

말그대로 맹탕 멍청이 바보 등등 어떤말로도 설명할수없는 쑥맥중에 쑥맥이었던것이다.


태어나서 남자랑 말해 본것은 아빠말고 초등학교 다닐때가 다 일정도로 이성에 대해선 몰랐던 

소진의 었기에 최씨의 말에 속상함을 드러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어도 마지막 여자의 자존심인지 말 한마디 한마디에 톤까지 높여

말하는 목소리에 진심이 묻어나는것 같았다.


"저.... 전 지금까지 남자랑 어떠한 일도 없었어요.... 그리고... "


잠시 숨을 고르는가 싶더니 소진의 말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 아저씨는 아실것 아니에요 ... 사람마다 생김새도 틀리고 성격도 틀리듯이 냄새도 날수 있고

크기도 남들보다 넓고 클수 있잔아요.... "



학교에서 1,2등 하는 수재답게 논리적으로 최씨의 말에 반박하면서 자신을 합리화 시킬려는 소진의

모습이 여간 구여운게 아니었다.


( 오매 저 말하는 뽄새 보소~ 말이야 막걸리냐....킥킥킥 킥~  꽉 그냥 자빠트려.......)


" 그리고.... "


뭔가를 더 말할려는 소진의 입술을  최씨가 덮쳐가고 있었다.

입구부터 단내가 솔솔풍기는 소진의 작은 입술을 최씨가 혀를 곧추 세운채 헤집고 들어가고 있었다.

마치 이빨이라는 성벽이라도 나타나면 부수며 들어갈것같던  이미 머리까지 벗겨진 중년이

능구랭이중에서도 상능구랭이의 입안 구취에 혀에 잔뜩 백태까지 껴서 있던 최씨의 혀에

번들거리는 침까지 잔뜩 묻친채로 소진의 재잘 재잘 말하던  그 작은 입안을 찾아들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어떠한 장벽도 없었다.

그저 자신의 보지를 원망하면서 조금 더 들어오기 편하게끔 작은 소진의 입술이 벌어지고 있었을뿐....

이유야 어떻튼 최씨의 usb를 가져왔고 거기서 난생처음 야동을 보다가 처음으로 자신의 입을  가져간

최씨가 소진은 첫남자라고 생각한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던 사랑하는 사람과 하게되는 첫키스.

최씨의 얼굴, 외모, 나이가 어떻튼  하늘이 정해준 나의 첫남자. 그 첫남자한테 나의 ...


그런 최씨가 자신의 못난 보지를 탓하면서도 대인답게 자신을 감싸오는것에 너무 고마웠던 소진이었다.

사랑이라는 남녀간의 감정을 아직은 모르는 열여덟 소진의로서는 아까 최씨랑 키스하면서 느꼈던 

이상한 감정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중이었다.


( 사...사랑해요... )


무혈입성한 최씨의 혀가 잠시 갈피를 못잡고 소진의 분홍색 말캉한 혀를 찾아 두리번거릴즈음 

수줍은듯 소진의 다가오고 있었다.


침입자에 대한 경계였을까?  단내나는 혀끝으로 최씨의 혀끝을 살짝 살짝 만지작 거리는가 싶더니

이내 그 어떤 소중한 물건인냥 귀하게  최씨의 혀 구석 구석을 정성스레 빨아주고 있었다.


나이도 어린데다 얼굴까지 예쁜 소진의 행동에 최씨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찌릿함이 

온몸에 전해져 오고 있었다.

혀만을 맡긴것뿐이었는데 이런 느낌을 받는다는것에 최씨는 놀라고 있었다


( 사랑하는가...! 남자로 나를..... )


최씨의 혀를 빨던 소진의 미간이 잠시 흔들리는게 보였다.


" 톡 "


" 톡 "


" 토옥 "


가슴쪽 상단부터 전해져 오는 최씨의 손이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자신외에는 누구도 열지 않았던 교복단추를 최씨가 하나씩 풀르고 있는 중이었다.


허물벗는 매미처럼 하나씩 열리는 단추 소리에 소진의 숨소리가 약간은 거칠어진다고 최씨는 생각했다.

쌕 쌕 거리며 거친 숨소리를 연신 내는 소진의 더욱 더 최씨의 혀를 감싸안고 있었다.


그건 최씨도 마찬가지였다 아직은 대학입학전이니 분명 고등학생인 소진.

남자들이 로망인 고등학생을 그것도 자신의 덫에 걸려 파닥거리는 소진을 잡아먹는다고 생각하니

이미 드러나 힘쭐까지 툭툭 불거진 자지가 커질데로 커져 뻐근함이 좃대가리속 깊은곳에서 밀려오며

자지에서 희멀건 좃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단추를 풀며 물컹거리던  고등학생 소진의 가슴이 손끝에 짜릿함을 더하며 최씨의 심장도 사춘기

소년으로 돌아간것마냥 터질듯이 심하게 두근거리는 중이었다.


이내 소진의 입에서 놀고있던 최씨의 혀가 흡착기라도 달린것마냥 소진의 혀를 자신의 입안으로

잡아 끌고 있었다.

여긴 어디지 ?  갑자기 꽃밭이 가득한 지상낙원에서 구내염까지 앓고있어 온갖 세균들이 득실거리는 최씨의

입안으로 소진의 혀가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오히려 최씨의 입안으로 들어간 소진의 맑디 맑은 타액이 흐르는 연분홍색 혀로 최씨의 이빨 사이에 

낀 부유물부터 구내염까지 걸려 백태낀 혀바닥이며 잇몸까지 정성스레 핥아 삼키는 소진의 모습이

경외스럽기까지 하게 보였다.


이윽고 , 마지막 단추가 풀리며 끈적한 여운을 남긴채 소진에게서 떨어지는 최씨가

소진을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직은 역시 어린 소녀인듯 바라보는 최씨의 눈을 피해 고개를 살짝 돌리는 양볼이 다시금

빨갛케 상기되고 있었고, 그런 소진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울수가 없었다. 


" 소..소진아 "


최씨의 나즈막히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던 소진의 이마에다 최씨가 살포시 입을 맞추고 있었다. 


양쪽으로 풀어진 교복상의 한가운데 소진의 가슴골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고 봉긋 솟아있던 

가슴을 단추로 잡아두던 답답한 교복도 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라자 옆에서 벗겨질 날만

기다리는것 같아 보였다.


그렇케 열여덟 소진의 또다른 방으로 가는 비밀의 장소가 최씨의 눈에 드러난것이었다.

정말로 열여덟살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어느곳하나 부족할것이 없는 완벽한 몸매였다.

잠시 소진을 바라보던 최씨의 목젓이 많이 흔들리는것으로 보아 연신 침을 삼키고 있는 중인것같았다.


이내 소진의 머리쪽을 받치고 있던 손의 힘을 빼면서 소진을 침대에  눕히고 있었다.


" 아..아저씨 "


소진의 큰 눈망울이 심하게 흔들리는것을 최씨도 볼수가 있었다.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여자의 직감이었으리라...


" 소진아... "


다시 입술에 얹히는 최씨의 입술을 받으며 ........ 그렇케 서서히 여자가 되가고 있었다.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소진과 최씨의 입술 사이로 마치 장난을 치듯이 왔다갔다를 반복하는 

혀와 혀가 보이며 두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것 같았다.

난생 처음 해보는 이 모든것이 소진은 좋았다.


그리고 또 뭔가를 하는지 자신의 허리자락을 만지는  최씨의 손을 느끼고 있었다.


( 여기군 !!! )


( 아... 거긴 )


" 투 욱 "


작은 소리였지만 소진의에게 있어서는 여자로 가는 또 다른 문을 최씨가 연다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입안 가득히 소진의 혀를 주고받던 최씨가 소진의 보루인 잠겨있던 또 하나의 

단추를 여는 순간 치맛주름이 심하게 구겨지며 앞일을 예고라도 하듯이 소진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 

힘없이 밑으로 끌려 내려가고 있었다.


치맛단 밑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족히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던 여고생 소진의 늘씬하던 

소진의 두 다리가  아무 하나 가릴것 없는 허벅지 까지 수줍게 빛을내며 다시금 최씨의 눈에 아찔한 광경을

연출하며 모습을 드러내놓코 있었다.


꼭 붙어있는 두다리 사이 많치 않은 거뭇한 보지털들과 도톰한 치골밑으로 

소진의 도끼자국이 급하게 숨듯이 가랑이 사이로 사라져 버리고 있었다.


발목에 살짝 걸린 치마가 못내 아쉬운듯 잠깐 있는가 싶더니 이내 소진의 앙증맞은 발가락을 감추고있는

양말을 지나서 바닥에 내 팽겨쳐지고 있었다. 


거의 동시 소진의 입술에서 입을 떼며 최씨도 고개를 들어 소진의 하반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없는 자신의 몸 구석 구석을 최씨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부끄러워지는 마음에 

틈하나 없이 매끈하게 빠진 소진의 다리가 더 붙으며 소진의 고개를 옆으로 수줍게 젖히고 있었다.

점 점 자신의 밑으로 내려가는 최씨의 모습에 설렘과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즈음 자신의 양쪽 발목을

잡는 최씨의 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열리는 소진의 다리 사이 끝에서 빛나는 뭔가를 최씨는 보고 있었다

분명 처음엔 없었던 그것을 최씨는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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