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릴리스의 아들이야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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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8,94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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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도 예쁜 편이지만 대학교 때는 더 예뻐는지 1학년 때부터 저 좋다고 죽자고 따라다니던 선배였던 울 신랑이랑 졸업도 못하고 결혼해서 시작한 신혼 생활이 시골집 시댁 이였어요. 신랑은 취직도 못하고 빌빌거리고... 그렇다고 땅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제가 당시에 순진해서 그렇지 누가 울 신랑에게 시집을 오겠어요?? 득실거리는 시누이 등살에 못살겠다고 친정으로 도망와서 ‘엉엉’ 울고불고... 보다 못한 아빠가 돈을 줘서 지긋지긋한 시댁을 나와서 조금만한 가게를 가지게 되었고, 아빠 도움으로 유통사업도 하게 되면서 정말 미친 듯이 신랑이랑 노력해서 사무실겸 창고 건물도 가지게 되었고... 3층 상가도 하나 사고, 평수 넓은 아파트도 장만하고 나니, 신랑이 젊은 년이랑 바람이 난거예요....

우리가족이 이정도 살게 될 때 까지 제가 회사 경리 일부터 관리일 까지 아들 키우면서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어떻게 저에게??

스쳐가는 바람도 용서를 할 수가 없는데... 신랑이 그 년이 좋다면서 같이 산다고 집을 나간 거예요.

죽이고 싶을 정도로 너무 밉고 화가 나서 이혼을 결심했는데... 한 달도 안 되어서 신랑이 용서해달라고 빌고 비는데 별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아파트, 3층 상가, 회사 건물을 제 명의로 하는 조건으로 신랑을 받아 주었어요.

그런데 제 몸은 준비가 안 되었는지 신랑이 제 몸을 만지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부부로서의 삶은 그렇게 시들어 갔어요... 사실 저도 하는 거 좋아하고요. 신랑이랑 잘 맞는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그런 감정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저도 바람피워서 복수를 해주고 싶었지만,

집에서 살림만 하면서 주변에 아줌마들이랑 어울리면서 술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남자들도 만나보았지만 울 신랑만한 놈도 없고... 몸을 주고 싶은 남자가 없더라고요...

 

남편에 관한 실망감이 큰 만큼 자식들에 관한 애정 또한 남다르게 집착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살아오던 어느 날... 아들에게서 또 다른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또 하나의 삶이 자리잡아가고 있었어요.

 

어느 날 학창시절 친구였던 순이 아파트에 놀러갔어요.

순이는 가냘푼 몸매에 얼굴도 이쁘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아직도 매력 있는 미씨 아줌마예요.

순이는 전문대 나와서 저보다 1년 먼저 결혼해서 아들이 제 아들 보다 한살 많아요.

 

순이 아파트에 오랜만에 놀러가서 수다를 떨다가 순이에게 의외의 말을 들었어요. 순이 하고는 부부관계 이야기면 자녀들 이야기까지 허물없이 나누는 사이였지만... 그래도 그날은 약간 충격적이 이야기였어요.

 

“혜정아! 요즘 애들은 지엄마 속옷으로 자위도 많이 한다고 그래... 갈아입고 세탁기 안이나 세탁바구니에 넣어 두면 귀신같이 가져다가 그 짓을 하고 그냥 넣어 놓은데....”

 

사실 저는 그런 말들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약간 당황스러웠어요. 저는 약간 내숭으로

 

“아들이 실제로 그러면 좀 징그러울 것 같아~~~ 그치~~~”

 

순이는 고개를 저으며...

 

“어떤 놈은 가져가서 숨겨 놓는데... 아마 자위 할때 쓰려고 그러겠지~~~”

 

순이가 한심스럽다는 말투로 말을 해서... 저도 맞장구를 쳐주듯이...

 

“지엄마 팬티를 뭐하러 그러는지 모르겠네... 삶아 먹을 것도 않으면서... 딸을 쳤으면 고히 제 자리에 모셔놓아야지~~~”

 

제가 웃으며 말을 하자... 순이가 계면적은 표정으로...

 

“울 아들놈이 그래... 내가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다...”

 

순이의 의외의 말에 저는 깜짝 놀라면서... 민망함을 감추려고 약간 유머스럽게...

 

“지놈도 숫놈이다 이거지 뭐! 그래서 아들 키우기가 힘들다고 하자 너... 그런데 어떻게 알은 거야???”

 

순이는 생각과는 달리 약간 미소를 지으며...

 

“작년에 세탁을 하려고 보니 벗어놓은 내 팬티가 없더라고... 나도 들은 말이 있어서... 그래도 내 아들은 아니겠지 생각 했지만... 혹시... 하는 마음이 있어서 석이 방을 뒤져보았는데... 숨긴다는게... 훗 훗~~”

 

순이가 웃긴다는 듯이 빙그래 웃으면서...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여름옷 수납박스를 열어보니 거기에 내 반바지가 있는 거야~~~ 내 빤스는 반바지 주머니에 있더라~~~”

 

순이가 웃기다는 듯 연신 키득거리면서

 

“녀석이 머리도 좋아~~~”

 

순이가 연신 웃고 있는데

저는 석이가 지엄마 순이 보지냄새를 맡으면서 딸딸이를 치는 모습을 연상해보면서... 순이를 보면서로 ‘저 년은 뭐가 그리도 웃기다는 거야~~~ 웃음이 나오나?? 아들이 지보지 냄새 맡아서 신이 난거 같고만!’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석이는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지엄마를...... 엄마를 여자로 느끼나??? 아니면 호기심에??? 그러면 우리 혁이는???’

 

저는 생각이 복잡해지면서 궁금증이 더욱 생겨나서

 

“거기에 그 짓도 해놓았어???”

 

순이가 손사래를 치면서...

 

“아니... 그러면 냄새 때문에 박스 안에 있는 옷... 모두 세탁하게...”

 

순이가 좀 더 흥미진지한 표정으로...

 

“그래서 내가 그거 가지고 와서 세탁하고 울아들을 기달렸지... 녀석이 오기만 하면 그냥 확~~~”

 

순이가 앙칼지게 말을 하더니... 다시 미소 지으며

 

“녀석이 학교다녀와서 지방을 들어가더니 안나오는거야... 학원 갈 시간이 되었는데... 그래서 내가 석이 방으로 들어갔더니... 죄진 사람처럼 안절 부절을 못하더라고... 좀 울아들이 측은해 보이더라...”

 

순이는 약간 심각한 표정으로...

 

“그래서 차마 빤스 얘기는 못하겠고... 그냥 ’석아... 옷정리 하다가 엄마 옷이 있길래 세탁했어...‘ 그래더니 아들놈이 더 기가 죽어가지고 있길래... 아들 마음 편하게 해주려고... 애써 웃으며서... ‘세탁할 옷을 박스에 그냥 넣어두면 어떻하니... 앞으로는 꼭 세탁기 안에 넣어줘~~~ 학원가야지... 늦겠다 서둘러 어서~~~”

 

순이는 자신이 슬기롭게 잘 처리 한듯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보는데... 제가 핀잔을 주듯이

 

“아들 키우다 보면는 다 그런 거지 뭐~~~ 앞으로 속옷은 바로바로 손빨래하면 되지!”

 

사실 저는 속옷을 갈아입으면 즉시 손빨래로 끝내기 때문에 순이 말이 잘 이해가 안갔지만 그래도 한마디 해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순이가 경색을 하면서 손사래를 치면서

 

“혜정아 그러면 안돼~~~ 내 빤스가 없으면 울아들 무엇으로 자위를 하겠니??? 야동이나 이상한 책들... 언니들이 그러는데 야동이나 이상한 책들 가까이 하다 보며는 더욱 빠져들어서 공부도 안하고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사람처럼 피패해 진다고 하더라고... 울 아들 초등때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내가 얼마나 속썩었는지 너도 알자너~~~”

 

순간 순이의 말에 공감이 가더라고요.

순이는 저의 표정을 읽었는지 무슨 대단한 설교라도 할듯이 팔을 걷어붙이는 시늉을 하더니 은밀한 이야기라도 할것처럼 목소리를 낮추어서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수험생 엄마들 아들 자위 도와주는 거 있자나... 서로 쉬쉬 하지만 내가 아는 언니들은 다 한데 다 한데...”

 

순이의 의외의 말에 제가 놀라면서

 

“뭐 다한다고???”

 

제가 소리를 지르자. 순이가 소리를 낮추면서

 

“아니... 내가 아는 언니들 몇 명...”

 

제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손짓을 해가며...

 

“나도 그런 얘기 들어 보았지만... 그건 언니들이 농담으로 하는 거야... ‘아들은 좆을 까주어야 공부를 잘 한다고 그러면서 수다 떨고 그러자너~~~’ 그리고 그건 일본 엄마들 이야기겠지~~~ 일본 엄마들은 그런다고 하더라!”

 

순이가 답답하다는 듯이 몸을 크게 움직이면서...

 

“너는 왜 내말은 못 믿어... 생각해 보라고... 요즘 남자애들 키가 예전처럼 크지가 않아... 왜 그러겠어??? 성적인 것들이 너무 많이 노출이 되어서 일찍 조숙해져서 그런 거래... 요즘은 5학년도 자위를 한다고 하더라~~~”

 

저는 순이의 말에 답답함을 느끼면서

 

“아이들이 일찍 조숙해 지는 건 알겠는데... 아들 자위 도와 주는거 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그건 일본 엄마들 이야기 라닌깐~~~ 그리고 야동에는 그런거 많다고 하더라~~~”

 

순이가 답답하다는 듯이

 

“얘는 내가 무슨 야동보고 하는 얘기 하는 줄 알어~~~ 일본 엄마들도 그런다고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엄마들도 서로 쉬쉬해서 그러지 많이들 한다닌깐~~~”

 

순이는 좀 더 진지하고 조심스러운 말투로...

 

“언니들이랑 수다 떨다 보며는... 우리 아파트에도 있는 거 같은 느낌이 온다닌깐?? 대놓고는 말은 안하지만... 내가 아는 언니들 중에서 자기는 그런다고 말하는 언니들도 있어...”

 

제가 순이를 책망하듯이

 

“누가 지자식하고 그러는 걸 말을 하겠니?? 설마 그런 일이 있으면 더욱더 쉬쉬하고 숨기려고 하겠지!!”

 

순이가 답답하다는 듯이

 

“바보야 많이들 그렇게 하닌깐 크게 부끄럽지 않은 거야~~~ 너도 알걸 백화점에서 옷가게 했던 은영이 언니... 그 언니는 작년 아들 고 3때... 아들 스트레스 풀어준다고 한번 줬다고 하더라...”

 

저도 아는 언니라 더욱 놀래서

 

“뭐! 은영이 언니... 설마~~~ 야~~ 그 언니 원래 정액먹는거 좋다한다는 등... 야한 얘기 잘 하자너~~~”

 

순이가 더욱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진짜라닌깐~~~ 그 언니 남편 사업 망해서 이혼하고 아들하고 둘이 살자너... 아직도 빛이 남아서 그 언니 노래방 도움이 한다고 하더라... 얼마전에 같이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맥주마시면서 신세타령하면서 얘기 하더라~~~ 얘는 내가 근거 없이 이런 애기를 하겠어 그리고 이건 비밀인건 알지~~~”

 

저는 아들에게 몸을 주었다는 사실도 놀라워지만... 항상 유머 넘치고 발랄하던 언니가 도움이를 한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어요. 저는 머리가 땡하면서 정신 혼미해지는데 순이는 신이 났는지

 

“그리고 내가 아는 미용실 언니는 아들좆을 박으닌깐 별천지가 보인다고 하더라~~~ ”

 

저는 순이의 어이없는 말에 비꼬듯이

 

“그건 웃자고 하는 말이겠지... 나도 언니들이랑 아들 좆 이야기 가끔은 하지만 그 언니는 좀 심하다~~~ 얘~~”

 

순이가 체념을 한 듯 힘없는 목소리로

 

“그래 니가 믿고 싶은 것만 믿어! 기지배 희언니 얘기 해줄려고 했더니”

 

저는 희언니라는 말에 귀가 쫑끝하면서 궁금하더라고요. 희언니는 학원을 운영하는데 아들이 S대학에 다니는 우리들의 우상같은 언니거든요. 제가 재촉하듯이

 

"희 언니가 왜??“

 

순이가 투명스럽게

 

“희언니 말은 믿냐?? 내 말은 씹고??”

 

제가 애교하듯이

 

“미안! 미안! 언니가 뭐라는데”

 

순이가 마지못한 듯 약간 거만한 몸짓으로

 

“언니 말이 아들 잘 키우려면 컴튜터부터 아들방에서 거실로 옮기고, 그...그리고... 아들 좆을 까주워야한데”

 

저는 기대와 달리 엉둥한 말에 크게 실망을 하자 순이가 제 눈치를 살피면서

 

“그것도 중학교 때부터 까줘야 한데”

 

저는 희언니가 중학교 때부터 까줘야 한다는 말에 기가 막혔지만 말로만 듣던 까준다는 말의 의미를 알고 싶었어요.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런 것은 아닐 거 같아서요

 

“중학생 애긴데 뭘 까줘?? 어떻게 까주는데”

 

순이가 태연하게

 

“중학생도 잘한데 자위도 하루에 몇 번씩 한 대... 그리고 당연히 씹으로 까줘야지”

 

저는 기가 막혀서 말을 더듬으면서

 

“뭐.. 뭐! 자위를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그 짓을 하라고??”

 

순이가 단연하다는 말투로

 

“엄마 씹에서 커가는 아들이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한데”

 

저는 놀라움에 언니들이 아들 좆을 까줘야 한다는 말이 그런 뜻 일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순이에게 막상 말을 듣고 나니 등에 식은땀이 흐르면서 가슴이 답답해져 와서 숨을 크게 쉬고 거실 TV옆을 보니 컴튜터가 보였어요. 저는 순이를 보면서 ‘이년이 진짜 일을 칠려고 그러나??’

 

제가 찻잔을 만지작 거리면서

 

“그래서 너는???”

 

순이가 웃으면서

 

“석이도 벌써 3학년이야 늦었는지도 모르지...”

 

순이 년이 알 수 없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저를 보는데... 여자의 직감에 순이 년은 벌써 한거 같아서 제가 재촉하듯이

 

“너 했구나?? 했지!”

 

순이년이 저를 보면서 미소 짓으면서

 

“왜 관심있냐?? 너는 혁이나 신경써!”

 

그날 순이랑 더 많은 대화를 나누워지만 정신이 없어서 잘 기억에 없고 머릿속이 복잡해서 언제 집에 왔는지 집에 도착해서 저녁을 준비하고 가볍에 샤워를 하고 속옷을 빨려고 하는데 문득 순이 말처럼 야동 때문에 잘못된 성의 인식으로 아들이 잘못되는 것 보다는 이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아는 생각이 들어서 제 속옷을 세탁실 세탁기 안에 넣어 놓고 외출 준비를 하고 혁이를 기달리는데 마침 아들이 학원에서 돌아오길래

 

“혁아! 엄마 마트 다녀올테니 저녁 먹고 샤워해... 속옷은 세탁통 말고 세탁기 안에 넣어놔”

 

제가 세탁기 안에 넣어두라는 말의 뜻은 아실 테고요, 제가 마트를 가는 이유는 아들이 편하게 자위하라고 피해주는 거예요.

집 근처 마트에 들렸지만 물건에는 관심이 없고 온통 머릿속이 복잡해서 의자에 앉아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어요.

 

좆물을 먹는게 좋다던 은영이 언니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언니는 어떤 때는 좆을 박는 거 보다는 빨아서 좆물을 먹는 게 더 좋을 때도 있다고 하던데요... 저는 먹어볼 생각은 전혀 안해 봤거든요. 맛이 새꼼하면서 흥분이 되고 좋다고 하면서 젊은 좆물은 단네가 나면서 달다고 하더니... 그때는 ‘젊은 애인도 있구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설마 아들 좆물일지도...

 

아들이 제 속옷에 자위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니 좆물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상한 생각만 나더라고요.

 

‘무슨 맛일까???'

 

순이는 비릿하면서 새꼽하다고 하던데??

 

순이가 2년전에 석이가 자위하고 버린 휴지를 발견했을때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지만 호기심에 냄새도 맡아 보고 맛도 살짝 보았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저는 순이를 생각하면서 ‘순이는 아들 좆물을 맛본 느낌은 어땟을까?? 아휴~~~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망측하게...’

 

저는 정신적으로 공황상태에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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