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펀글]청춘스케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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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099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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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케치4
민주는 폰섹스이후 자꾸가 변해가는것 같다며 그날이후 폰섹스니 컴섹은 거부를 했다. 나는 아쉽긴 했지만 굳이 강요는 하기 싫어 그냥 편하게 그날그날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일이 다였다.
은정이와는 일주일에 한번 같은 수업을 들을때마다 서로 인사를 하며 가끔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
"오빠!"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은정이가 불러 세웠다.
"어...아 은정이구나.."
"어..어디가? 바뻐"
"아니..수업이 비어서 밥이나 먹을까 하고..같이 갈래?"
"그래.."
난 은정이를 데리고 학교식당에 들어갔다.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요즘은 어때.."
"뭐 항상 그렇지.."
"오빠 내가 소개팅 시켜줄까?"
"소개팅? 갑자기 왠 소개팅?"
"어..내 친구가 있는데 오빠가 맘에 든다고 한번 다리나 놓아달라고 해서.."
빌어먹을..내가 원하는건 은정이였는데 ..아마도 은정이와 같이 몰려다니는 아이중에 하나일것이다. '할까 말까'
"그냥 부담 갖지 말고 한번 보기나 해봐"
"그래? ...그래 그럼 그러지 뭐.."
"잘됐다..괜찮은 아이야 ..잘해봐.."
"그래..알았어"
난 은정이와 약속을 하고 자세한 건 전화로 얘기해달라고 하고선 소개팅 얘기는 끝을 맺었다.
"그래..군대에 있는 남자 친구는 잘 있구?"
"어..그런가봐.."
"심심하겠다.."
"음...뭐 그런게 없는건 아닌데...에이 뭐 그래도 참아야지"
"그래.. "
그날 저녁 이틀뒤에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는 호프집에서 난 소개팅을 했다. 나온 아이는 흔히 말하는 소리로 잘 놀게 생긴 아이였다. 머리는 길고 하얀색 반팔 면티에 조끼를 받혀 입고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나왔다.얼굴은 귀엽게 생겼고 나이트에 가면 남자들이 군침을 흘린만큼 몸매는 출중했다. 난 머리속으로 오늘 일정을 생각하며 천천히 말을 풀어갔다.
상은이. 상은이는 역시 남자를 많이 상대해본 여자같았다. 그렇다고 헤픈 여자 같지는 않았지만 말하는걸 보면 쑥맥같지는 않았다.
나로서는 차라리 순진한 아이보단 오히려 더 편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시간은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술 꽤나 먹는다는 나도 취기가 도는것을 느끼며 상은이를 보니 상은이도 얼추 취해가는것 같았다.
"우리 그만 마시고 나가자"
"음. 그래 오빠"
"괜찮지..?"
"어 그럼"
나는 계산서를 챙겨들고 일어섰다..상은이는 일어서다 말고 머리가 아픈지 잠시 더 앉아있다 내가 계산을 다 마치고 문을 열고 나갈때쯤 서서히 일어서는 모습이 보였다.
"정말 괜찮은거니?"
"어..아 좀 취하나보다..우리 여기에서 잠깐 앉아서 술좀 깨고 가자"
"그래"
난 속으로 오늘도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가야 하나 생각하며 남은돈을 계산하고 있었다. 얼추 택시비는 될꺼 같았다.
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길가에서 가까운 공원이였지만 오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난 벤치를 하나 골라서 상은이를 옆에 앉혀놓고 내 어깨에 고개를 기대게 했다.
눈을 살며시 감고 숨을 새근새근 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문득 난 키스가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처음 본 아이한테 그럴수가 있을까..잠시간 망설이다가 난 술로 마비된 내 이성을 핑계로 그래도 상은이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길거리에서 것두 첨보는 여자아이와 키스라..내가 생각해도 대담했다.
"음...으...뭐야..잠깐만 오빠"
"상은아 너랑 키스가 하고 싶어"
상은이는 고개를 들고는 멀끔히 나를 쳐다보았다. 한동안 나를 쳐다보던 상은이는 이번에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가만히 다시 내 어깨에 기대여 왔다. 난 다시 키스를 하기 했다..이번에는 살며시 혀를 집어넣어봤다.
한동안 망설이듯 입을 열지 않던 상은이가 드디어 입을 열고 내 혀를 받아들였다. 난 그간 익혔던 키스기술들을 다 발휘하며 미친듯이 혀를 놀렸다..상은이도 점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난 천천히 손을 움직여 가슴에 가져갔다. 움찔하는 상은이는 거부하는듯 하더니 이내 잠잠해졌다. 가슴은 보기보다 컸다. 키스를 계속하면서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자니 흥분의 도는 점점 더해갔다..건 상은이도 마찬가지였다. 옷 위로 가슴을 어루만지던 난 움켜쥐기도 하고 살살 돌리기도 하고 하면서 만지다가 손을 더 내려 그녀의 다리를 만졌다.
그녀는 그곳 만은 안된다는듯 키스를 하던 나를 밀치고 숨을 골랐다.
난 머쓱해졌다. 우리들은 그렇게 한동안 말없이 앉아있었다. 난 이렇게 시간을 보낼수는 없다고 판단하고는 상은이의 손을 잡고는 일어섰다.
그리고는 골목에서 네온싸인을 밝히고 있는 여관앞으로 곧장 갔다.
상은이는 말없이 따라오다가 여관 간판을 보더니 이내 거부이 몸짓을 했다.
"상은아 나 지금 널 안고 싶어."
내가 보기에 상은이는 어느정도 남자 경험이 있는 아이였다. 이런아이를 데리고 괜히 어설픈 수작을 부리는것보단 솔직히 말하는데 더 나을꺼 같았다.
역시나 상은이는 잠시 날 바라보더니
"좋아..솔직히 나도 오늘은 꽤 흥분이 된다..그치만 나 헤픈여자 아니야..그것만 알아줘.. "
난 상은이를 데리고 여관에 들어갔다. 열쇠를 받아들고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난 상은이를 힘껏 안았다.
"아....오빠 ..나 씻으면 안돼?"
"그래...알았어"
난 욕실로 들어가는 상은이를 바라보며 옷을 벗고 있었다. 언더셔츠로 입은 반팔티에 팬티하나 달랑 걸치고 나는 텔레비젼을 켰다..흘러간 영화가 나오고 있었다. 난 무심히 그영화를 잠시 보다 욕실쪽으로 발을 옮겼다. 문앞에는 상은이가 벗어놓은 옷들이 가지런히 있었다. 맨 위에 작은 팬티와 브래지어가 보였다. 난 갑자기 상은이와 같이 샤워가 하고 싶어졌다. 문을 살짝 밀어보니 문을 잠그지는 않았나보다..살며시 열리고 상은이의 뒷 모습이 보였다.
"어머..오빠..안돼"
"상은아 같이 하자"
"아이 참 ..오빠..그냥 조금만 기다려.."
난 얼른 옷을 벗고는 그대로 달려가 상은이를 안았다..한참 비누칠을 하던 상은이의 몸은 미끌거리고 있었다. 상은이는 이쁘게 눈을 한번 흘기고는 이내 포기를 하는 모양이였다.
난 비누를 들고는 상은이의 몸 구석구석을 문질렀다.
상은이의 몸매는 정말 상상이상이였다.
쭉 뻗은 다리와 알맞게 부풀어 오른 가슴 쫙 달라붙어 있는 엉덩이.
그야말로 섹시함 그 자체..더구나 많지 않은 음모는 섹시함을 더했다.
난 손을 움직여 상은이를 연주하기 시작했다..미끌거리는 가슴을 열심히 주물러주고 유두를 살며시 눌러주기도하고 비틀기도 하고..손을 점점 아래로 내려 음모를 만지다가 이내 대음순을 벌리고 손을 집어넣었다.
너무 따뜻했다..상은이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잠깐만 오빠"
상은이는 샤워기를 들고는 나에게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나의 몸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내 차례야"
상은이는 내 몸 구석구석 만져갔다..그리고는 드디어 내 성기를 잡고는 비누칠을 잔뜩하고는 마치 자위행위를 하는듯이 앞뒤로 움직였다.
내 성기는 마치 터질듯이 잔뜻 부풀어 올랐다..
"와..정말 쇠 몽둥이 같아..너무 단단하다."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상은이를 세면대로 데리고 가서는 손으로 세면대를 잡게 하고 난 뒤에서 상은이를 공략했다. 상은이도 충분히 젖어있었는지 쉽게 삽입이 되었다..
"아..."
"음...아."
난 삽입을 해서는 앞뒤 피스톤 운동을 했다..처음에는 천천히...몇번 깊게 삽입을 하고는 살짝살짝 질 입구에서만 왔다갔다 하면서 손으론 가슴을 만졌다..유두를 손가락에 끼우고 힘을 주면서 자극을 더했다.
"아...오빠...더...아니..아....아으..."
"아..좀만 더..아아...아...후"
상은이는 차마 더 깊게 넣어달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더 더 만 외쳐댔다.
상은이의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더 흥분시켰다..난 깊게 삽입을 했다.
"아...오빠...아 ...하우...아..너무 깊어..아.."
"아..후아..."
"암..아..아.."
한참을 앞뒤로 움직였다..상은이는 이젠 아예 애원을 했다..
"오빠..그만 ..그....만...아...아.깊어...아우..후..."
"아...아....아..그...마..ㄴ.."
상은이가 어느정도 느껴진것 같앗다..나도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다. 조금만 더 움직이면 사정을 할꺼 같았다. 난 얼른 내 성기를 질에서 빼 냈다..상은이는 세면대를 잡고 한참 숨을 골랐고..나도 상은이 등에 기대어 잠시 그대로 있었다..잠시후 우리는 물로 깨끗이 씻고는 침대로 들어갔다.
"오빠 아까 사정 안했지?"
"어.."
"왜..흥분안돼?"
"아니...침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할려고 참았지."
"후후.."
난 서서히 손을 내려 가슴을 만졌다. 만질수록 참 이쁘게 생겼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가슴이였다..알맞게 크고 젖꼭지는 약간 컸지만 흉하지는 않았다..난 손으로 만지던 가슴에 혀를 갖다댔다..
"아..."
대부분의 여자들은 가슴이 상당히 민감하다..상은이도 그랬다. 입을 가져가 몇번 빨아들리고 혀로 유두를 돌리고 하니 이내 상은이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하아...아..."
난 한손으론 다른쪽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계속 혀를 가지고 다른쪽 가슴을 계속 핥아갔다..그러고는 양쪽 가슴을 모아놓고 혀로 번갈아가면서 양쪽 유두를 빨아주기도 하고 입으로 강하게 가슴을 빨아올리기도 했다..점차 신음소리는 더 커져 갔다.
난 한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다..그 주변은 질퍽했다..이미 흥분한 상태라서 그런지 대음순도 어느정도 벌어져 있었고 쉽게 질구에 손을 가져 갈수 있었다..난 질구를 만지다가 애액으로 젖은 손을 클리토리스에 가져갔다.
"헉..아...아..아.."
난 클리토리스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손가락 하나를 질구에 집어넣었다..
"앙..악...아...아 오빠...오빠...아..우..."
"하아..하아...제발...우...아...."
난 질구에 집어넣는 손의 움직임을 더욱 더 빨리했다..
그녀의 몸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난 손가락을 한개 더 집어넣어 속살을 휘젓기 시작했다...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상태라 손가락 두개도 모자란것 같았다.. 난 세개를 집어넣었다..
"아...아..으...하아..하아..으..아..하아..우.."
난 속도를 더 빨리했다...그녀의 몸이 한층더 크게 움직였다..
난 어느정도 하다가 이내 손을 빼고 내 물건을 붙잡고 구멍에 집어넣었다..
"학..어..."
나의 허리움직임에 맞춰 그녀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미 제 정신이 아니였다...무슨 소린지 모르는 소리를 계속 질러댔고...그녀의 그런 신음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한동안 피스톤 운동을 하던 나는 힘이 들었다..난 그녀을 안고서는 잠깐 동안 좌위를 했다..그녀가 앉아서 몸을 들썩거렸다. 난 그 자세에서 바로 누웠다..자연스럽게 그녀가 내 몸위에 올라타는 여성상위가 되었다.. 그녀는 위로 올라가자 자연스럽게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미치겠어..오빠...악....하아...하아.."
"아...나 벌써 세..세번째야..아....아...미치겠어..또 되는거 같아"
"아아..으...학...학...아.."
그녀는 속도를 점점 더해갔다..
나도 이 이상은 참기가 힘들었다..
"하아...나도 나올꺼 같아.."
"아..그래 오빠...나도 지금 다 됐어..조금만..아.그래...그래...아"
"아...지금..나..나..나와..으..으...윽"
"하아..하아..악"
그녀는 그대로 나에게 꼬꾸라졌다..
우리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섹스후의 여운을 느끼며 그대로 있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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