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최후의 정사7(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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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10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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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부

가게에서 휴가를 받은 성철은 집에서 비디오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
틀을 허가받은 성철은 벌서 반나절을 소비했다..
" 뭐........ 건수 없을까......."
문숙에게 가서 섹스를 하고 싶었으나 문숙은 피곤한듯 문을 잠그고 자고 있었
다..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 성철학생... 있어... 나야.....아줌마.."
주인집 아줌마가 왔다.
" 돈낼날도 아니데...어쩐일이지....."
의아애하며 성철은 문을 열고 아줌마를 들어오게 했다...
" 어때 거기서 일하는거....... 소개료 안줄거야....."
" 드려야죠 뭘로 사드릴까요..... 선물을 하고 싶은데...."
" 음. 내가 원하는게 하나 있는데..... 그건 성철이 맞춰봐.."
" 글쎄요...... 뭘가.."
그녀는 재미있다는듯 웃으며
" 연숙이 내친구 어때...... "
성철은 " 혹시 이아줌마가 다 알고 있나 " 속으로 생각하며
" 무슨소리죠......" 하고 시치미를뗐다...
" 연숙이 한테 애기 다들었어...... "
"..........."
" 난 그애보다 더외로운 여쟈야...... 성철학생..."
아줌마는 말꼬리를 흐리더니 그를 안고 누웠다....
성철은 묘한 기분이 들었다.
아줌마는 성철의 바지위를 손으로 문지르며 키스를 했다...
" 어머 이렇게 자지가 벌써 섰네.."
그녀는 급하게 성철의 옷을 벗기고는 자기도 옷을 벗었다...
" 요 앙큼한 년 자기만 즐겨........ "
그녀의 몸매는 애를 안나서 그런지 너무 잘빠져 있었다...
35의 나이지만 서른이 갖넘은 여자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봉긋이 솟은 젓꼭지를 성철에게 물렸다.
" 요기좀 빨아봐..........아..............아.."
자기가 못 낳은 애기를 연상하듯 젓곡지를 물린 그녀는 이윽고
그를 눕히고는 엎드려 보지를 그의 얼굴에 오게했다..
성철은 아무말없이 보지를 빨았다..
" 응.......으....아....앙...흐윽.......아.......아.앙..."
그녀는 엉덩이를 돌리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씹물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성철은 야릇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 그럼 슬슬
즐겨볼까....."
성철은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그녀의 입을 보지로 생각하듯 즐기기 시작했다.
코와 입주위는 이미 그녀의 사랑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그녀도 성철의 자지를 정성들여 애무하면서 빨았다.
조금씩 더 부풀어 오르는것을 느겼다.
성철은 참을수가 없었다..
" 자 이제 이리로 와봐요.. 난 벌써 쌀것 같아.......으."
" 안돼.. 더 즐겨야지.응......"
성철은 그녀를 눕히고는 서서히 자지를 꽃았다.
" 아........아....아앙.........."
묘한 소리가 그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주웠다.
" 퍼...퍽.......푹.....퍼..퍽...푹......."
그는 자지에 힘을 더욱 주면서 운동을 해댔다. 그녀는 고개를 크게 젖히고 얼굴
을 돌려 그에게 키스를 했다.
" 좀 힘든데........... 담배좀......."
" 누워봐 내가 해줄께....... 오...귀여운 자지가..호호...."
길게 한모금을 피던 성철은 그녀의 허리운동에 오르가즘을 느겼다.. 위아래로 찍
어대더니 이제는 빙빙돌린다.
성철도 속도를 맞추며 허리를 움직인다...
" 으.....아줌마....나...나올꺼...같에....으."
" 음 나도 .같이 하자구...헉..........."
그녀는 벌서 싼듯 몸이 축늘어지며 긔의 몸에 기댄다.
" 읔............아.........."
둘은 한몸이 되어 이층집을 이루고는 잠시 침묵이.......
둘의 성기가 맞다아 있는곳에서는 상당한 양의 애액들이 흘러나와 성철의 항문을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일으키더니 휴지로 보지를 닦고 입으로는 성철의 자지와 그 주변을
깨끗이 핡아 주었다....
" 어때 .. 즐거웠어......... 이건 비밀이야..호호....."
" 아...나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너무 좋다.. 다음에 또 하자구
.. 낮에 내방으로 몰래와... 새색시 몰래 와야해...."
아줌마가 나가자 성철은 피곤한듯 잠이 들었다...

성철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
" 음..... 내주위에서 안먹은 여자는 이제 새색시와 미경뿐인데.... 어떻게 해야
지........그렇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그는 서랍을 열었다..
안에는 전에 애경에게서 얻은 수면제를 꺼냈다....
" 이걸 사용하자. 흐흐...흐....흐 "
그는 신혼부부가 마시는 우유에 약을 타기로 했다..
성철은 신부 혼자 있는 낮에 가서 물건을 빌리는척하며 냉장고에서 우유를 거낸뒤
약을 넣었다..
" 여기 있네요.... 잘 안쓰는거라 다락에 올려났더니.......
힘들게 찾았어요...."
" 어이구. 고마워요...잘쓸게요....... 음........"
그는 갈증이 난듯이 목을 만지며 신음을 했다.
" 음료수 한잔 드릴까요...... 뭘로....... 참...우유뿐이네요..."
" 에......좋죠. 감사합니다..."
그녀는 우유 두잔을 내왔다..
바로 옆방에 사는 이웃이다보니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누었다.
" 아.........왜 이렇게 어지럽지......음......."
쓰러진 그녀를 보자 성철은 밖으로 나가 확인을 한뒤 들어왔다..
퇴근 시간이 다가왔지만 성철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는 비데오 테이프 박스를 뒤지더니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포르노 테잎을 찾은 그는 그것을 틀었다...
화면에서는 남녀가 서로 엉켜 섹스를 하고 있고..........
그는 찬찬히 흩어 보았다.
보지를 두손가락으로 살며시 벌려 보았다.
선분홍의 계곡사이로 클리토리스가 조금 삐져 나왔다.
혀를 내밀어 혀끝으로 핡았다.
계속된 그의 애무탓인지 씹물이 흘러나와 보지주변을 매끄럽게 했다. 손가락을 넣
어 돌리다가 성철은 몸을 일으켜 자지를 끄냈다..." 읔.............음.......부
드러운데..."
조금은 벅뻑하더니 이내 들어간다...
이때....
" 야 이새끼야......... 너 이리와 ............"
남편이 돌아온것이다....
이내 둔탁한 소리가 나더니 정신이 없다........
혼미한 정신에 깨어보니 병원같다...
" 어이... 정신 차렸나.... 나쁜새끼....."
형사였다...
손은 수갑에 채워져침대 모서리에 묶여있고......
머리에는 붕대가 싸여져 있었다.
" 아......................"
많은 일들이 눈앞을 스쳐갔다....
문숙..연숙...애경 ,유니.....그리고 카운터의 미숙.......
주인집 아줌마가 안스러운듯 침대 밑에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앞이 캄캄해졌다...
" 내가 강간을 하다니......흑........"
형사가 식사를 하러가고 아줌마도 돌아갔다...
성철은 자신을 정리하는듯 창밖을 계속 응시했다..
그때....
" 주사 맞으실 시간이에요..."
간호사가 들어왔다...
그녀와 애기를 나누던중 성철은 불현듯 밀려오는 성욕을 참을 수가 없었다..
체온을 재고있는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갔다댔다...
흠찟 놀라며 뒤로 물러나는 그녀를 잡으려 했으나 수갑대문에 어쩔수가 없었다..
그녀는 문옆에 다가서서는 소리를 쳤다..
" 박형사님 .....이리로 와보세요........... 글세...."
애기를 다 들은 그형사가 성철에게 다가왔다...
" 이새끼. 완전히 저질인데..... 자살할까봐 여형사를 간호원으로 위장시켜 들여
보냈더니......... 참 나....."
성철은 아찔했다....
" 여형사라니............
여형사는 보지없나 ............."
자신의 미래도 확실히 모르는 성철의 자지는 아직도
밧빳히 서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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