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유부녀의 살결2(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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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87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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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 부두러운 살결 2
남편인 철수가 부산으로 단신부임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철수로부터 두번 전화가
왔다. 철수는 전임자가 살고있던 아파트에서 지내게 되어, 가구나 다른 살림살이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모양이다. 주 1회 파출부를 불러 청소나 세탁 등을 부탁하고 있다.
영자는 방을 정리하러 부산에 가고 싶었으나, 아들인 동수의 학교가 2학기로 들어가자
마자이기 때문에, 집에 있는 것이 좋겠다고 철야가 말했던 것이다.
가정부는 40정도의 여성이라하여 영자는 안심하였다. 철수의 바람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고 세탁 등 남편의 신변에 관한 일을 젊은 여자에게 시키는 것은, 역시 싫은 기분이기때문이다.
물론 아들의 존재로 의지가 되지만 영자는 쓸쓸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전화만이 낙이었다.
할 수 있다면 날마다 전화를 걸고 싶다. 단 하마디라도 좋으니까 라고 영자는 몇 차례
졸랐지만 "응 알았어, 그렇게 할께" 하고 입으로느 약속해주지만, 역시 매일 걸어주지
않는다. 영자가 전화를 해도 업무 등으로 바쁜 철수는 거의 부재중이었다. 그러니까
철수러부터 걸려오는 전화가 기다려져서 견딜 수가 없다. 벨이 울릴때마다, 열자는
마음이 설레였다. 그날 점심을 먹고 테레비를 보고 있는데 , 전화기가 울렸다. 철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영자는 얼굴을 빛내며 수화기를 접어들었다. "예, 여보세요"
하고 신바람난 목소리로 받았지만 상대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여보세요..?"하고 되풀이해 본다. 그러자,
"여보세요, 부인" 목소리를 낮춘 남자 목소리가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것이었다.듣지 못하던 목소리였다."예 그렇습니다만..."
영자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철수로부터가 아니라는 실망과 어쩐지 이상한 남자 목소리라서그랬다. "예 부인 ...나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 알아요?"
그러자 영자는 미간을 찌푸렸다. 남자 목소리 사이로 헐떡이는 듯한 호흡소리가 전해온다."누구신가요?"
냉정하게 영자가 물었다. "나 말이야? 나 정력이 아주 존나게 쎈 남자야... 여자와 콩까는 것을
졸라 좋아하지 흐흐.... 정력이 너무세서 처치곤란해 지금도 내 자지를 쥐고 흔들고 있어.
단신의 보지를 생각하면서 말이야" 그리고 또 하하 하고 헐떡임이 들려왔다. 영자는 재빨리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장난전화구나) 소파로 돌아와 테레비에 눈을 돌렸으나, 왜인지 가슴의 고동이 거칠어졌다.
남자의 하하 하는 헐떡이는 목소리가 귓전에 아직 남아있다. 남자가 자기의 자지를 잡고 장난치면서전화를 건것이라고 영자는 추측하게 되었다.
"아 불쾌하지만 기분이 이상해" 무의식중에 소리내어 중얼거렸다. 만난적도 없는 지금의
전화건 남자가 더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영자는 보지가 욱신욱신 쑤시는듯한 감각을
느낀 것이다. 그것은 남자가 손바닥 속에 쥐고 있는 자지를 상상해 버렸기 때문이다. 음란한모양을 한 남자의 자지가, 영자의 눈에 떠올랐다.
물론 생각을 떠올리는 것은 철수의 자지였다. 직각이상의 날카로운 각도로 우뚝 솟아
닿으면 뜨겁고 딱딱해서, 손끝을 태워버릴듯한 억세게 꼴린 철수의 좆대...
"아 아..." 하며 영자는 소파의 등에 기대어 한숨을 쉬었다. 벌써 일주일, 철수의 자지를
박지 못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보지가 떨려오고 몸이 화끈거린다. 자기도 모르게
영자는 허벅지를 비벼대고 있었다. 몸 전체기 몽롱해져서, 견딜 수가 없었다. 좌우의
무릎이나 허벅지를 비벼대듯 하고 있으니까, 보지속의 내부가 뜨거워지는 느낌이 든다.
보지에 손을 대고 싶다. 철수의 손가락이나 혀로 빨거나 만져주면 좋겠다. 철수의 뜨거운
자지에 박히고 싶다. 영자는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러니까 더욱 의식이 보지로 집중되었다.
부드러운 질벽이 미미하게 씰룩거리고 있는 것까지 느낄 수 있다. 보지 속에서 씹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팬티가 흥분된 애액으로 젖어들기 시작하였다. 영자는 오른 손으로
브라우스 위에서 왼쪽 젖무덤을 꽉 쥐었다. 그때 몸속에 뜨거운 감각이 터져 나온다.
눈을 감고 영자는 왼쪽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는 부라우스의 단추를 열고 브래이저를
열어젖혔다. 볼록하고 둥그스름한 모양이 좋은 유방으로서 엷은 핑크색 젖꼭지는 조그마했다.
그 젖꼭지가 이미 딱딱해져 있다. 손가락 끝으로 장난치고 있자니까, 철수 한테 빨릴때의
감각이 떠올랐다. 잔물결같은 쾌감이 보지로 전해져 왔다. 영자는 꼬고 있던 다리를
풀었다. 초 미니는 아니지만 무릎위의 스커트를 입고 있다. 그 스커트자락 속으로 왼손을
뻗쳐 나갔다. 스타킹은 신지 않고 있다. 희고 포동포동한 넓적다리에서 가랑이로 손바닥을뻗쳐, 팬티의 중심에 손끝이 닿았다.
땀인지 보지물인지, 뜨겁게 젖어있다. 손끝으로 눌러보고 문질러 보지만 팬티위로는
안타깝기만 하다. 영자는 오른손을 유방에서 떼고, 허리를 앞으로 굽히며 팬티속으로
그 손을 밀어 넣었다. 부드럽게 곱슬어진 보지털 속으로 손가락을 뻗치니까, 열기를 띤
소음순이 닿았다. 그 속의 부드러운 벽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 아...."
달콤한 소리가 무의식중에 새어나왔다. 미끈미끈한 느낌으로 손가락은 뜨거운 보지물에
빠져버린 것이다. 보지속은 놀랄만큼 젖어 있었다. 철수가 애무해 주었을 때와 같을 정도로젖어 있는 듯했다.
손가락을 천천히 넣었다 뺏다 하였다. 전신에서 힘이 빠지고 감미로운 쾌감이 끌어 오른다.
보지물 투성이의 손가락을 살짝 위로 뻗쳐 민감한 크리토리스에 닿게 하였다. "아앙 좋아..."
용솟음치는 듯한 자기 목소리에 수줍어 진다. 영자는 손가락을 흔든다. 왼손을 오른쪽 유방을
주무르고 있다. "아 왜이럴까?" 음란한 장난전화에 자극받아 한낮부터 이런 짓을 하다니라는
생각이 지나간다. 감은 눈속에 철수의 성난 자지가 떠오르고 있다. 음란한 기분으로
영자는 헐떡이며 손가락을 계속 움직였다. 오직 생각나는 것은 자지 뿐이었다. 오직
지금은 자지만 보지 속으로 넣고 싶다. 드디어 절정에 다다랐다. 영자가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자 보지구멍에서는 씹물이 주르르 흘렀다. 그리고 영자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장난전화는 이틀 후에 또 걸려왔다. 역시 오후였다.
같은 남자의 목소리이다. 이틀전에는 머리가 멍해서 젊은 남자인지 아니지 잘 몰랐는데,오늘은 좀 여유가 있었다. 30대나 40대의 남자 같다.
"부인, 지금 무슨색 팬티를 입고 있죠?"별안간 남자는 그렇게 말했다. "그만좀 해, 이상한 전화하지 마!"
영자는 단호하게 말랬다. 벽의 시계를 보았다. 막 외출 차비를 끝낸 판이었다. 오늘은
동수의 학교에서 간담회가 학급마다 있는 날이다. 자녀의 여름방학 생활상태를 서로보고하는 모임이다.
"부인의 목소리는 좋은 목소리네요. 필시 그때는...""두번다시 전화 하지 말아요, 끊습니다."수화기를 내려 놓으려 할때
"부인, 아저씨와 오래 못하고 있지요? 부산으로 내려가서 말이요"
하고 남자가 말하였다. 영자는 가슴이 덜컥했다. 놓으려던 수화기를 다시 귀에 가까이 댄다.
"불쌍하군요 남편과 섹스를 못하다니, 부인은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서, 특히 씹을 아주 좋아하게 생겼는데...""당신 도대체 누구예요?"
"저번에도 말했지요, 아주 정력이 센 남자라고 하하하..""희롱하지 말아요 누구예요?"
"당신은 한창 나이로 씹을 하고싶어 못견디는 나이지요? 몸이 달아오르고, 몹시 애타고
말야, 난 언제라도 당신이 원하면 달려가서 박아줄 수 있어..."
영자는 버리듯이 수화기를 놓았다. (도대체 누구일까?) 남자의 목소리에 특징은 없다.
평범한 목소리이다. 전화로는 처음이고, 만나서 인사정도 나눈 일이 있는 남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부재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집으로 밀고 들어올지도 모른다.
폭행을 당하거나 강간을 당한다면...하고 나쁜 상상마저 넓어진다.
어후 4시에 회의가 끝나, 혜리와 함께 학교를 나왔다. 혜리의 큰딸은 다른 반이다.
둘은 카페에 들어왔다. "요세 말예요, 이상한 전화가 걸려오는 거예요"영자는 말했다. "이상한 전화라니?"
"음란한 말을 하는 장난전화요" 영자는 목소리를 낮췄다."아 그것말야" 혜리는 웃었다. "어쩐지 아는 사람같은 느낌이예요" 하고 영자가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 "목소리가 듣던 사람 목소리 같아요?" "응 그렇지는 않지만 들은적이
없는 목소리예요 하지만 남편이 부산으로 내려간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게다가 나에
애해서도 알고 있는 느낌이고요" "하..." 혜리는 심각한 얼굴을 표정을 지었다.전화벨이 울리고 있다.
잠에서 깨어나 침대에 모로 누운채 영자는 왼손을 뻗쳐 수화기를 들었다. 자명종 시계를 보니밤 12시였다. "여보세요..."
자기도 알만큼 졸음섞인 목소리였지만, 남편인가 하는 기대가 있었다."아, 나야, 자고 있었군, 깨워서 미안"
아니나 다를까 철수로부터 온 전화였다. 영자는 상체를 일으켜 침대에 기대였다."당신 지금 돌아오시는 거예요?"
"응 건강해? 바람피우는건 아니겠지""호호 당신 취했어요?""다음주에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집에 갈께"
"정말 기뻐요, 아아 기다려져요"그다음 철수는 동수에 대해 물었다. 영자는 오늘 학교 간담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는 수화기를 고쳐 잡았다. "저기 여보, 당신 아는 사람중에 장난전화 할 만한 사람 없어요?""장난전화? 걸려 왔어?"
"그저께와 오늘, 같은 남자였어요, 아주 음란한 소리를 해요"철수는 웃었다. "내가 아는 사람은 아니겠지"
"하지만 당신이 부산으로 내려간 걸 알고 있는 거예요, 게다가 날보고 예쁜 얼굴에 섹스를 좋아한다는 등..." "그건 할 수 있지"
"한창 나이때라..." "확실히 그래""당신도 참, 신중히 들어주지 않으면 싫어요." "미안 미안"
"아무튼 알고 있는 사람같은 말투예요, 하지만 들은 적인 없는 목소리이고, 싫어요, 또 걸려오면 어떻게 해요. 경찰에 신고하면 붙잡아 줄까요?"
"응 싫어하는 전화를 몇년이나 계속 걸다가 잡힌 범인은 있었지만 우리들의 대인관계
등이 철저하게 조사되겠지." "우리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도 걸려올 가능성이 있었요, 전화뿐 아니라 집에 칩입할 수도 있고..."
"영자는 역시. 내가 없으면 안되겠군" "그래요 여보""다음주에 돌아가서 다시 전화가 걸려 왔을때의 대처법을 가르쳐 줄께" "예"
"그런데 그녀석 전화로 무슨 소리를 했어?" "뭐냐하면 .. 이상한 헐떡대는 소리를
들려주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알아? 응..."
"알아들었겠지" "몰라요" "그밖에는?" "무슨 팬티를 입고 있냐고...""대답했어?" "설마 당신, 놀리고 있는 거지요?"
"나도 알고 싶은데, 오늘밤은 무슨 색 팬티야?" "엷은 파랑이요""저거군 앞부분이 레이스로 되고 비쳐 보이는것" "그래요 싫어요?"
"잠옷은?" " 파랑색 반소매" " 아아 눈에 떠올라. 영자의 예쁜 잠옷모습, 그 속의
육감적인 하얀 알몸" "당신은 지금 파자마 모습?" "응, 영자 잠옷 단추를 열어봐"
"싫어 왜요?" "괜찮으니까 빨리" 말하는대로 영자는 앞가슴의 단추를 열었다.
"열었어요" " 젖통을 만져봐" "싫어, 왜 그런 것을 시키는 것이지요?" 영자의 목소리는 어리광이었다. 왼손으로 왼쪽 유방을 살짝 눌렀다.
"내 손이려니 하고 주물러봐" "마치 폰섹스같아..." 그나다란 헐떡임이 영자의 입에서
새어 나왔다. "젖꼭지를 잡고 ...자 내가 빨아줄께" 철수가 쪽하고 입술소리를 냈다."앙... 정말 ... 빨리고 있는 기분이야"
전신에서 힘이 빠져, 열자는 침대에 가로 누웠다. 수화기를 왼손으로 바꿔들고, 오른 손으로 오른쪽 젖을 비벼돌린다.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서" 철수는 명령조로 계속했다. "팬티를 벗어"
시키는대로 영자는 한손으로 허리를 들어 팬티를 벗겼다. 호흡이 약간 흐뜨러지기
시작했다. "눈에 보여, 영자의 보지, 통통한 허벅지위에 부드럽게 펼쳐진 보지털.
그속에 엷은 분홍색 클리토리스와 보지물" "아아 미치겠어요, 젖은것 같아요, 응 싫어,
당신 나만 이렇게 시켜놓고..." "나도 자지를 주무르고 있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벌떡벌떡해, 보여주고 싶은데, 영자에게 당신에게 말이야 아아아...""여보 자지를 흔들고 있어요?" "이이 여보..."
영자는 헐떡이면서 , 손가락을 천천히 리드미컬하게 피스톤운동을 하였다. "아아 좋아..."
철수도 뜨거움 숨을 거칠게 쉬었다. "아아 영자의 보지감촉이 생각나.. 아 그 보지 너무
너무 좋아 당신의 벌어진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 싶어 아아아..." 철수의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하였다. "영자 기분이 좋아? 응?" "아 너무 좋아요 아 앙 아아아앙.... 아무하고나
막 박고 싶어, 아 여보 아무말이나 빨리 해줘 좀 더 야한 말을 듣고 싶어 빨리 여보. 아
하고 싶어 미치겠어..." 영자는 손가락을 빨리 놀렸다. 보지에서는 뿍쩍뿍쩍 소리를 내고
있었다. 손가락은 보지물로 흥건해져서 침대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철수의 뜨거운 숨소리가
더욱 영자를 꼴리게 하였다. 이제 그녀는 정신이 없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그저
자지를 박고 싶은 보지만이 있을 뿐이다. "좋아 영자 하고 싶어, 이렇게 영자와 해서
기분좋게..."우는듯한 목소리로 말했을때 영자는 거의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 순간
철수의 자지는 껄떡거리며 좆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영자의 보지도 씹물을토해내며 정신을 잃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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