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Bondage Knigh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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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78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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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몸은 미친듯이 달아올랐다. 음부를 만지던 남자의 손길과 밧줄의 속박에서 벗
어나자마자 그녀는 억제하던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다.
"카학~ 학학학~ 아아~ 우~ 어헉~"
남자는 무표정하게 드러누웠다. 그리고 그의 육중한 몸위로 화룡 칼라의 몸이 덮쳐들
었다. 억지로 남자의 성기만 간신히 꺼낸뒤에 그 우람한 것을 향해 자신의 음부를 내
리 눌렀다.
"꺄아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요동쳤다. 남자의 우악스러운 손이 그녀의 가슴을 힘껏
움켜쥐었다. 그리고 마치 소젖자듯이 양가슴을 번갈아 쥐어짜댔다.
"아악~ 악~ 아파~ 아~~"
살과 살이 맞부딪치며 으적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몸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 그
녀는 온몸에서 환한 빛을 발생시켰다.
"이런 젠장할~"
남자는 소리를 지르며 그녀의 몸을 폭포수쪽으로 사납게 내던졌다. 순간 그녀의 몸이
거대한 드래곤으로 변하면서 폭포로 나딩굴렀다.
"쳇~ 수련이 부족한 도마뱀이군.."
잠시후 칼라는 차가운 폭포수를 느끼며 깨어났다.
"어맛~"
자신이 용으로 변해버렸다는 사실이 왠지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녀는 다시 서둘러 몸
을 변화시켰다. 하복부 사이로 묘한 통증이 느껴졌다. 호숫가에는 남자가 무표정한 얼
굴로 스프를 만들고 있었다.
"저저기요..."
그녀는 부끄러운듯 몸을 가리며 다가섰다.
"옷 좀..."
남자는 그녀를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입을 열었다.
"옷이 별로 없는데... 아무옷이라도 줄까?"
"네.. 네에.."
남자는 베낭을 뒤적거렸다. 그리고 그녀에게 검은 가죽옷을 주었다. 그것은 그녀의 몸
에 착 달라붙었다. 옷은 팔목과 발목까지 내려왔지만 그녀의 가슴과 음부. 그리고 탐스
러운 히프는 그대로 노출시켰다.
"이..이런 옷은.."
그러자 남자는 다시 다짜고짜 그녀를 묶었다. 그리곤 그녀의 가슴을 채찍질해댔다.
"아악~ 아악~ 악~"
고통에 휩싸인 그녀는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그러다가 자신의 몸안에 이물질같은것을 느
끼곤 깨어났다. 시선을 자신의 음부로 향한 그녀는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아악~ 악~"
그곳엔 파닥거리는 물고기의 지느러미만이 보였다. 남자가 입을 열었다.
"아~ 아까 물고기 한마리가 뭍에서 퍼덕대길래.. 거긴 물이 많으니까 혹시 살 수 있
을까 해서~"
"제발~ 흑~ 아아아~"
그녀는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울부짖고야 말았다. 그제서야 남자가 물고기를 꺼내었다.
"제..제게 왜 이러세요.. 네? 보물을 원한다면 드릴께요.. 제발~"
"이유를 알고 싶어?"
"네..."
"아까 니가 나 강간했잖아."
"네?"
그녀는 놀란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고개를 수그렸다.
"단지 그 이유 때문인가요?"
대답대신 돌아온건 그녀의 풍만한 가슴위로 쏟아진 스프였다.
"아아악~"
뜨거운 김이 그녀의 얼굴로 덮쳤다. 남자는 엄마의 젖을 빠는 아기처럼 우악스럽게 그
녀의 젖을 빨아댔다. 스프가 남자의 입으로 사라지자 빨갛게 익은 그녀의 가슴이 모습
을 드러냈다. 그녀는 다시 정신을 잃어버렸다.


한무리의 오크들이 사라지고 한참후에야 메이아는 눈을 떴다. 오물들이 가득한 자신의
그곳을 바라보며 흐느껴 울었다. 그리고 수십번씩 구역질을 했다. 호숫가로 기다시피
들어가선 자신의 몸을 씻고 또 씻어대었다. 간신히 자신의 몸에서 오크들의 냄새를 몰
아낸 그녀는 호수를 나왔다. 알몸그대로 힘없이 걸어가던 그녀는 그자리에서 멈추어 섰
다. 정처없이 거닐던 그녀는 어느덧 인간들의 영역으로 나와버렸던 것이다. 그곳에는
한무리의 여행자들이 있었다. 인간들은 그녀를 둘러싸고 섰다.
"헤헤~ 고것 참."
"미친 엘프아닐까. 저렇게 벗어던지고 나돌아 다니다니"
"어쨌든 팔아치우면 제값은 받겠지 뭐."
"그전에 얼마나 명기를 가졌나 보자고"
"벌써 한판 한거 같아. 보지가 빨간데."
평소 같았으면 마법과 빠른 몸놀림을 이용해 따돌렸겠지만 그녀는 그럴 여력도 없었다.
한 남자의 손이 손목가지 그녀의 그부분으로 우악스레 파고들었다. 그 속에서 남자는
손가락을 마구 움직여대며 그녀의 질벽을 긁어대었다.
"아우윽~"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이년봐. 완전 허벌이잖아. 내 손목까지 들어갔다고~"
"쳇~ 재미없는 년이군."
"이봐. 엘프년들에게도 이 약이 통할까?"
한 남자가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항문을 벌렸다. 그녀는 버둥대보았지만 소용없었다.
그녀의 엉덩이로 이상한것이 흘러들어갔다. 다른 남자들이 그녀를 들어올려서 나무에
묶었다. 그녀의 다리는 그녀의 손목에 묶어버린뒤 손을 양쪽 나무기둥에 묶어버리자
그녀의 그부분이 벌어졌다.
"헤헤~ 뭐까지 들어가나 볼까?"
한남자가 그녀의 그부분에 돌과 나뭇조각등을 쑤셔 넣었다. 다른 남자는 그녀의 항문
에 막대기를 쑤셔놓고 다시 그 막대기를 땅에 세워박았다.
"아아악~"
그녀의 몸에 힘이 빠지자 막대기가 저절로 그녀의 항문안으로 쑤셔 들어오는것 같았다.
동시에 그녀의 항문안에서도 심한 배출기운을 느꼈다.
"아악~ 아파~ 아악~ 나..나와.... 살려~ 보..보지 말..."
남자들은 재미있다는 듯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미..미치..미치겠어... 막대기 좀.. 빼...줘..요~ 아악~"
"헤헤~ 왜. 남들앞에서 실례를 하면 안되지. 것도 깔끔한 엘프처녀가~"
"엘프갈보겠지. 카하하~ 그 막대기때문에 실수 안하는거니까 감사해야지"
"어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빼주세요. 라고 말해~"
"아악~ 아악~"
그녀는 정신이 없었다.
"가..감..사하압~ 니다. 주..주..님.. 빼주..세....아악~"
그녀는 마지막 남은 정신이 빠져나가는듯 느꼈다. 막대기가 항문을 수셔박든지 그 사
이로 터져나오듯이 분비물이 나오든지 그녀는 알지 못했다. 그렇게 그녀는 기절해버렸
던 것이다.
그녀가 다시 정신이 들었을때 몸은 비교적 자유스러웠다. 단지 음부와 항문에 막대기가
박혀있었고 그녀의 손은 뒤로 묶여 있었다. 그녀는 남자들이 시키는대로 해야했다.
"주인님. 제가 빨아들이겠습니다."
그녀는 남자에게 다가가선 그렇게 말하곤 입으로 남자의 옷을 끌렀다. 그리곤 혀로 정성
스레 남자의 성기를 애무하면서 빨아대었다. 그렇게 그녀는 남자들이 부를때마다 달려가
선 그짓을 했다. 그리고 그렇게 그녀는 인간의 마을로 끌려갔다.

네르딘은 정신없이 달렸다. 그러다가 이번엔 이질적인 비명소리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여자의 목소리였지만 어딘가 젖은듯한 목소리였다.
"여긴.. 화룡산인데... 누구의 목소리지."
그녀는 목소리가 들려온 폭포수근처로 다가갔다. 그곳엔 한여자가 나무에 묶여서 기절
해 있었다. 그 앞에는 남자가 앉아있었다.
"저..저건 화룡왕님!!"
네르딘이 어렸을적에 단 한번 화룡왕을 본적이 있었다. 화룡산에서 길을 잃었을때 그녀
가 나타나서 자상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었다. 그녀의 손을 잡고 마을로 돌아왔을때 갑
자기 마을 장로를 비롯한 사람들이 "화룡왕"을 연호하면서 절을 했었던 것이다.그녀의
모습은 그때와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 누군가에게 당한것이다.
"화룡왕을 저렇게까지 능욕하는 자는..."
순간 그녀의 뇌리에 한 이름이 스쳐갔다.
"드래곤을 능가하는 인간. 본데지나이트....."
그녀의 표정은 만감이 교차하는듯 했다. 그녀는 용기를 내어 그남자에게 다가갔다. 남자
가 묵묵히 그녀를 바라보았다. 순간 엄청난 살기가 엄습하는듯 했다. 그녀는 온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힘겹게 걸음을 내디뎠다.
"뭐야?"
남자가 물었다.
"구해주세요....."
그녀가 간신히 말을 이었다.
남자는 한참동안을 가만히 서 있었다. 그동안에도 그 주위의 살기는 겆히지 않았다.
살을 에이는 살기에 기절했던 칼라도 눈을 떴다.
"저아이는..."
그녀도 네르딘을 기억해냈다. 자신의 산을 지키는 마을의 소녀. 활달한 성격에 인기
를 받는 여자였다. 그녀의 생명력에 장난삼아 살짝 마법을 걸었던 적이 있었다. 덕
분에 그녀는 글래머의 가슴을 소유했다.
남자는 한참을 그대로 서 있었다. 힘겹게 서있던 네르딘의 입가에서 피가 흘렀다. 입
술을 너무 오랫동안 꽉 깨물었었다.
"댓가는.."
라고 말하면서 남자는 그제서야 살기를 풀었다.
".... 가지세요."
라고 대답한 그녀가 스러졌다. 긴장이 풀렸던지 그녀의 음부에서 노란물이 흘러버렸
다.
"쯧."
남자는 짧게 혀를 차곤 그녀를 안아 일으켰다.
"이봐. 뭘 구하고 뭘 가지라는 거야."



후기
: 2편의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감격~ ^^;; 쓰면서 이제서야 창작의 고통을 알거
같아요. -_-;;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근데 야설문 게시판서 텍스트파일을 게시판에 올리려면 어케해야해요? ^^;;
지금 계속 전체복사해서 올리는데 파일채로 올리는 법은 없나요?? -_-;;;;;;;;;
그럼 야설문서 많은 창작, 새번역문들을 기대하면서. 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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