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우이야기1(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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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214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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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이야기


정우는 화창한 토요일 오후를 집에서 따분하게 보내고 있었다. 12살인 정우는 학교를 1년 빨리 들어
가는 바람에 벌써 6학년이었다. 하지만 내성적이고 친구를 별로 사귀지 않는 바람에 어울릴 친구들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TV를 보거나 COMPUTER GAME을 하며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정우의 아버지는 서울에서도 소문난 사채업자여서 집은 정말로 으리으리한 3층 집에서 살고 있었다.
또한, 집이 크다보니 경호원, 운전기사, 그리고 가정부 누나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정우의 어머니는 정우를 낳다가 돌아가셔서 정우는 비록 사진으로밖에 어머니의 얼굴을 대하지 못했
다. 그래도 정우는 아버지때문에 부족함없이 살수 있었다.
정우에게는 고등학교 3학년인 형과 고등학교 2학년인 누나가 한명있었다. 그러나 막내인 정우는 아
직은 국민학생이고 또 형,누나들은 학교수업으로 바빠서 주말에나 얼굴을 볼 정도였다. 그래서 정우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심심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친구들과 같이 놀다가 저녁때쯤에 집에 돌아와도 집에
는 늙으신 할머니와 아저씨들과 가정부 누나들만 있어서 정우는 함께 놀 사람이 없었다.
심심해서 집안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거나 쉬고 있는 아저씨들이나 가정부 누나들을 골탕을 먹이는등
장난이 조금 심했다. 그러다가 정우는 가끔씩 아무도 상대를 해주지 않으면 형이나 누나방에 들어가
서 놀 경우가 있었다.
국민학생인 정우가 보기에 형이나 누나방은 정우의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다. 특히 책상서
랍을 뒤지면 그렇다.
그래서 이날도 할일이 없어 따분해 하던 정우는 형이 아직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은 틈을 타서 다시
한번 형방을 뒤져보기로 결심했었다.
정우는 아무도 몰래 형방으로 들어갔다. 혹시라도 가정부누나가 그 모습을 보면 형에게 일러바칠수
도 있었다. 특히, 가장 막내인 정희누나는 정우가 무슨잘못만 하면 아버지나 할머니에게 일어바쳤으며
또한, 순식간에 집안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어버렸다.
그래서 정우는 정희누나가 부엌에서 점심 설겆이를 하는틈을 탔다. 형방에 들어오니 일단 정우방보
다 큼직한게 정우의 마음에 들었다. 정우는 들어온 목적을 달성하고자 형방의 이곳저곳을 뒤져보기
시작했다. 형방은 마치 보물창고와 같아서 아직 어린 정우한테는 모든게 신기한 것들 뿐이었기 때문
이었다. 그러다 형 책상서랍속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하나 발견할수가 있었다.
"어, 만화영화 테이프인가....?"
겉에 제목도 쓰여지지 않아서 정우는 무슨 비디오 테이프인지는 몰랐지만 그래도 일단 한번 발견을
했으니까 호기심에 방으로 돌아가 비디오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시 몰래 형방에서 빠져나와 자기방으로 간 정우는 비디오테이프를 튼 순간 상상하지 못했던 장면
이 나오자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화면에는 두사람의 외국인 남녀가 나왔다. 방에서 둘이 열심히
키스를 하더니 이윽고 둘은 서로의 몸을 손으로 더듬어 가기 시작하였으며 이윽고 여자는 남자를, 남
자는 여자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옷을 벗고 알몸이 된 두남녀는 침대에 누웠으며 천천히
여자가 고개를 숙이면서 남자의 아랫도리를 향하고 있었다. 정우는 그걸 보고 있자니 괜시리 흥분이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딱딱하게 되는것을 느꼈다.
"저 여자가 뭘하는거지.....?"
정우는 아직 어려서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재미가 있어서 그냥 계속
보고만 있었다. 여자는 이윽고 남자의 사타구니 근처까지 고개를 숙이더니 마침내 정우가 보기에도
커다랗다고 느껴지는 남자의 자지를 입속에 넣었다.
그리고는 다시 그것을 빼었다가 집어넣는 행위를 반복하기 시작하였다.
그때마다 남자는 신음소리를 질렀으며 여자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즐거워 하며 계속 그짓을 했다.
잠시후 여자는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고 남자의 몸위로 올라갔다. 정우는 계속 그것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이제 여자는 남자의 몸위에서 자신의 그곳에 남자의 자지를 집
어 넣었다. 그리고는 앉았다 일어났다하는것을 반복했으며 그때마다 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그곳에 들
어갔다가 나왔다 하는것을 반복했다.
이제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신음소리를 많이 질러댔으며 남자는 밑에서 계속 허리를 들어가면서 여
자를 기쁘게 했다. 한참을 계속 하던 여자가 남자의 몸위에서 일어나자 이제는 남자가 여자를 밑에다
두고 그곳에 다시 자지를 집어넣고 아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비디오에서는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여자의 신음소리가 약간씩 커지기 시작했다. 여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커지더니 어느순간 남자의 등을 껴안고 몸을 떨었으며 남자는 여자의 몸속에서
자지를 꺼내더니 그 끝에서 하얀 액체를 막 여자의 그곳입구에다 뿌리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그 주변
이 남자가 내놓은 하얀액체로 뒤덮였으며 여자는 그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즐거워하였다. 남자와 여
자는 다정히 키스를 했으며 비디오는 끝났다.
정우는 그런건 한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다.
'역시....오늘 형방을 뒤지기를 잘했어.....'
그러면서 정우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았다. 옷사이로 불룩하게 솟아있는 자신의 자지
를 본 정우는 팬티속에서 그것을 조심스럽게 꺼내보았다. 비디오에 나오는 외국 남자꺼랑 비교해서
약간은 작은 정우의 자지는 지금 전신을 빨갛게 물들인채로 굉장히 딱딱하게 커져 있었으며 그 주변
에는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젖어있었다.
정우는 어릴때부터 자지가 커지면 오줌이 마렵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그 자세로 목욕탕으로 직행했
다. 하지만 아무리 오줌을 눌려고 해도 오줌은 나오지가 않았다. 여전히 계속 딱딱하게 커진채로 있자
정우는 욕조위에 앉아서 호기심에 한번 비디오에서 본것을 따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비디오에서 여
자가 남자의 자지를 잡고 손으로 앞뒤로 빨리 움직이는 장면이 있었는데 남자는 얼굴을 찌푸려 가면
서 신음소리를 질렀었다.
그래서 정우도 그와 똑같이 한번 해보기로 했다. 정우가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자 이내 그곳에서부터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아.....이거 굉장히 기분좋은데........'
정우는 자신이 하는 행위가 어른이 되가면서 보통의 남자들이 다하는 자위행위임을 알리가 없었다.
정우는 자위를 하던 손동작을 점점더 빨리 했다. 그때마다 그곳에서부터 더 큰 쾌감이 정우의 몸을
감쌌으며 정우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음......아......헉.....아......헉......"
정우의 손은 이제 아주 세차면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목욕탕안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
로 가득찼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우는 갑자기 저 밑에서부터 뭔가가 올라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느낌은 정우의 점점
더 올라와서는 이제는 귀두끝부분을 간지럽혔다. 정우는 그 느낌이 마치 오줌이 굉장히 마려울때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정우는 쾌감에 어쩔줄을 모르고 계속 자위행위를 하였으며 마침내는
귀두부분이 부풀어 오르더니 어느순간 그 끝에서는 비디오에서 본 남자처럼 하얀액체를 뿜어내기 시
작하였다.
"으...으..으..으...헉........"
정우는 순간 전기에 감전되는듯한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으며 그것은 곧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강한
쾌감으로 바뀌어서 온몸을 휘감았다. 정우가 뿜어낸 그 하얀액체는 꽤 양이 많았으며 길게 포물선을
그리며 화장실 바닥위로 떨어졌다. 그리고도 양은 적지만 3-4번 정도 더 하얀액체는 정우의 몸을 빠
져 나갔으며 그때마다 정우는 몸을 움찔하면서 떨었다.
"하........하........"
정우는 온몸이 나른하면서 힘이 쪽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욕조위에서 일어난 정우는 화장
지를 뜯어서 자신의 자지와 손,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하얀 액체를 닦아 내었다. 그러면서도 정우는
호기심에 손으로 자신의 몸에서 배출되어진 하얀액체를 손으로 약간 찍어서 코로 가져갔다.
처음 맡아보지만 그리 기분나쁘지 않는 냄새가 났다. 그리고 그 냄새는 형이나 누나방에서 나던 냄
새와도 비슷했다. 깨끗이 처리한후 정우는 샤워기를 틀어서 뜨거운 물이 나오게 했다. 뜨거운 물이 나
오자 정우는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비누를 칠하면서 고개를 숙여 아래를 바라보니까 정우의 자지는
이제 다시 조그마하게 줄어져서는 힘이 하나도 없는지 몸전체를 푹 수그리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정
우는 다시 몰래 형방으로 가서 감쪽같이 비디오 테이프를 원위치 시키고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정우는 왠지 모를 피곤함에 아직 해가 떨어지지도 않았지만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아...흑....더 세게.....빨리......악....."
정우는 그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목이 말라서 잠에서 깬 정우는 방을 나서서 부엌으로 가는 도중에 이상한 소리를 들은것이다. 그 소
리는 이제는 정우가 익히 아는 소리였다.
비디오에서 나온 여자가 내지르는 소리와 똑같은 소리이기 때문이었다.
그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조사해보던 정우는 마침내 그 소리가 형방에서 나는 소리임을 알고는 조
심스럽게 발자욱소리도 내지 않은채 형의 방앞까지 갔다. 형과 함께 있는 여자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정우는 형방앞에서 서서 조심스럽게 방문에 귀를 갖다 대었다.
그렇지만 들리는건 남자와 여자를 신음소리 뿐이었으며 더이상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우는 들
키면 혼날것을 감수한채 조심스럽게 방문을 소리안나게 열었다. 손잡이가 돌아가면서 방문이 열리기
시작하였으며 정우는 이내 마른침을 꿀꺽삼켰다.
"헉...헉....대단해.....정말........"
"아...도련님.....더....세게.....더......앙.....아..."
문틈으로 방안을 살펴보던 정우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방안에는 형과 가정부누나인 정희누나가 알몸으로 침대에서 꼭 부등켜 안은채로 비디오에서 본것과
똑같이 하고 있었다.
정희누나는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형은 그런 누나의 몸위에서 세차게 움직이고 있었다.
'저건.......'
정우는 형과 자기와는 제일 사이가 안좋은 정희누나가 그짓을 하는것이 신기했다. 정희누나는 집안
식구들 중에서 특히, 형에게 가장 친절했으며 형이 무엇을 시키면 꼭 그것을 해주었다.
아마도 형과 누나가 저런 관계이기에 그랬을것이다.
아무튼 정우는 이제는 비디오가 아닌 자신의 눈앞에서 그것을 보자 다시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형은 그 커다란 몸으로 정희누나의 몸위에서 계속 세차게 움직였으며 그때마다 자그마한 정희누나의
몸은 흔들리면서 입에서는 계속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학.....아....아.....더...세게...."
"헉....헉.....으......으.....헉....헉.....헉.....헉..."
형과 누나의 그모습을 보면서 정우는 이제는 자신의 자지가 터질듯하더니 마침내는 약간씩 아파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정우는 조심스럽게 손을 바지속으로 집어넣어서는 자신의 물건을 낮에
와 마찬가지로 앞뒤로 자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지속에서 조심스럽게 할려니까 그런지 움직이기 불편해서 마침내는 바지속에서 물건을 꺼
내어서는 자위하기 시작했다.
형은 아직도 세차게 움직였으며 형이 엉덩이를 뒤로 뺄때마다 붉게 상기된 채 젖어있는 물건이 보였
으며 누나의 벌어진 다리 가운데로 누나의 은밀한곳이 보이기도 했었다.
오히려 그런 장면들은 정우에게는 참을수없는 흥분을 주었다.
갑자기 형이 누나의 몸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누나는 이제는 엎드려서 침대의 머리맡을 손으로 꽉
붙잡고 있었으며 다시 형이 침대위로올라가서 누나의 엉덩이 쪽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마다 정희누나의 유방은 세차게 흔들렸으며 정우 또한 거기에따라 손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
했다. 형은 시작할때는 서서히 움직이더니 조금지나자 누나의 허리를 두손으로 꼭 잡고는 이제는 다
시 세차면서도 빠르게 움직였다.
그러자 '철썩...철썩...철썩...철썩....'하는 소리가 방안을 메아리쳤으며 정희누나는 울먹이는 듯한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앙......도련님.....아아아.....앙.....아...너무좋아....아....더..."
"헉...이제....더이상은.....나올것같아....."
"조금만....더......아...아...아...나...나도.....아..아...아.앙..."
정우는 그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하자 절정의 순간이 쉽게 다가옴을 느꼈으며, 정우가 어떻게 할사
이도 없이 정우는 하얀 액체를 형의방문에 뿌려대었다.
정우는 들키지 않을려고 그순간에 새어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이를 악다문채 참아내었으며 절정의 순
간이 지나가자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고는 자신의 팬티로 방문에 묻어있는 정액을 닦아 내었다.
형방에서 들리는 신음소리는 정우가 듣기에도 이제는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정희누나는 울먹이는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었으며 형도 가쁜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잠시후 형은 "헉...."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부르르 떨면서 멈추었다.
누나 또한 머리맡을 쥐던손을 아래로 내려서 침대 시트를 움켜 쥐면서 신음했다.
"아아.......아......하.......하...."
형은 누나의 몸에서 떨어져 침대에 털썩 누워버렸다. 그러자 정우의 눈앞에는 방금전까지 형의 물건
이 들락거렸던 정희누나의 은밀한곳이 보였다.
누나는 그 주변에 형의 정액을 묻히고있었으며 빨간속살이 벌어진채 그 안에서도 형의 정액이 새어
나와 누나의 허벅다리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누나도 침대에 돌아누워서는 가쁜숨을 내쉬었다. 그때마다 누나의 새하얀 유방이 크게 들썩 거리고
있었다.
"아...아...아...도련님........"
정희누나는 고개를 들어 형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형은 그런 정희누나에게 보답이라도 하듯이 손으로 목주변을 감싸서 아주 정열적으로 키스를 해주었
다.
정희누나는 키스가 끝나자 침대 머리맡에 기댄채로 일어섰다. 그러면서 살짝 다리가 벌어지자 정우는
정희누나의 몸 속속들이 볼수가 있었다.
가정부누나들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면서 또한 가장 덩치가 작은 정희누나는 유난히 피부가 하앴
다. 그래서 보는사람마다 왠지 모르게 보호해주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으며 정우또한 누나를 보면
꼭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보는 정희누나의 누나의 몸매는 그다지 가녀린 편도 아니었으며 가슴도 꽤 큰편
이고 피부가 희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더구나 문틈으로 보는 정우의 눈앞으로 정희누나의 그곳이 정면으로 보이는게 아닌가.. 정희누나의
그곳은 까만 털로 뒤덮여 있었으며, 방금전 형의 내뱉은 정액으로 인하여 군데군데가 하얀색을 띄고
있었다.
정우는 그 모습을 보자 작아진 자신의 물건이 다시 고개를 꼿꼿이 쳐들면서 다시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계속 보고있으니 정희누나는 고개를 숙여서 형의 몸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점차로 밑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이윽고, 정희누나는 조그맣게 작아진 형의자지를 손으로 집어들어니 입속에 집어 넣었다. 그
리고는 입으로 형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으...음.....음......"
형은 지그시 눈을 감은채 누나가 애무하는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누나는 웬만큼 형의 물건이 일어서자 이제는 입에 넣었다가 빼었다 하면서 적극적으로 애무하기 시
작하였으며 형은 그런 누나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면서 더더욱 신음했다.
마침내 아까처럼 단단히 형이 일어서자 누나는 기뻐하는 눈빛을 보이면 고개를 돌려 형의 얼굴을 한
번 쳐다보더니 이내 형의 몸위로 올라갔다.
누나의 침이 묻어서 번들번들한채 한껏 온몸을 불게 물들인 형의 물건은 곧이어 누나의 벌어진 다리
틈사이로 사라졌다. 그리고 누나는 형의 몸위에서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형은 누나의 허리를 붙잡고는 누나가 내려올때는 허리를 들어올렸으며 누나가 올라갈때는 다시 허리
를 내렸다. 그러자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으며 누나는 허리를 활처럼 휜채로 마구 신음소리
를 내기 시작했다.
형은 그런 누나를 보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허리를 들어올리며 누나를 아래서부터 찔러댔다.
누나는 그런 형의 공격에 힘이 다빠졌는지 형의 몸에서 일어나 침대에 누웠다. 형은 누나의 한쪽다
리를 어깨에다 걸친채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한껏 흥분해 있는자지를 힘껏 밀어넣었다.
'쑤우욱...퍽...' 하는 소리와 함께 형의 물건은 누나의 다리 사이로 또 다시 사라졌으며 누나는 '아
아......' 하는 신음을 내질렀다.
형은 세차게 움직이기 시작하였으며 형의 물건을 그 모습을 아주 짧은시간 동안만 모습을 드러냈다
가 다시 누나의 몸속을 들어갔다.
"아...아....아...아....아.....아.....아...아...."
누나는 어쩔줄은 모르고 고개를 침대위에서 마구 이리저리 흔들어 댔다.
형은 한손을 뻗어서 누나의 유방을 쥐고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악....아....아...몰라.....아....아...그래...그렇게....아..."
누나는 한순간 크게 소리를 지르더니 오히려 그게 더 좋은듯이 형의 손은 자신의 유방위에 올려놓은
채 어디로 가지 못하도록 두손으로 꽉 붙들었다
그러자 형은 더욱더 세게 젖꼭지뿐만 아니라 유방까지 손을 비틀어댔으며 그때마다 누나는 비명과도
같은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이제 누나는 다리를 형의 어깨위에서 내려서 형의 허리를 감쌌으며 형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더 세
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더....더.....아....아....앙....앙....아...응...."
"헉......헉......후.....헉......헉....."
온방안에 형과 누나의 신음소리와 함께 몸과 몸이 부딪치면서 내는 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었
다.
누나는 신음소리를 점점 더 크게 지르기 시작하더니 이내 형의 등을 두손으로 붙들면서 온몸을 떨어
댔다.
"아.....나....난..........아.....아....."
누나가 형보다 먼저 절정에 도달한 것이었다. 힘없이 늘어진 정희누나의 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낸
형은 그걸 누나의 얼굴 앞에다 갖다대었다.
"입으로?.....알았어......"
정희누나는 형이 입으로 해달라는 것을 알고는 손을 뻗어서 물건을 잡았다. 방금까지 누나의 몸속에
들어가 있어서인지 형의 자지는 누나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그렇지만 누나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이끌더니 입속에 집어넣었다.
"우.....우.....우....우....."
누나는 온힘을 다해 입술과 혀, 그리고 이빨까지 동원해가면서 형의 귀두부분을 살짝 깨물었다가 혀
로 핥았다가 하면서 형을 애무했다.
형은 누나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나의 입안 가득히 들어차다
못해서 목구멍까지 들어오는지 누나는 가끔씩 눈물을 흘리면서 '으....으....'하는 소리를 내었다. 그러면
서도 누나는 결코 형의 물건을 입에서 빼내지는 않았다.
형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몸을 부르르 떨었다.
동시에 정희 누나의 볼이 부풀어 올랐다. 아마도 형의 정액이 입안 가득히 들어차기 때문일것이다.
정희누나는 그걸 뱉어내지 않고 오히려 목구멍으로 넘겼다.
1-2 번 정도 더 정액을 토해낼때마다 그것을 맛있는걸 먹듯이 삼켰다. 그런 누나를 보니 정우도 한
번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희누나는 입에서 형의 자지를 꺼내더니 휴지를 가지고 와서는 형의 그곳 주위를 깨끗이 닦기 시작
했다.
정우는 조심스럽게 형방의 문을 닫고 자기방으로 줄행랑을 쳤다.
가쁜숨을 삼키며 잠을 청했지만 잠은 도저히 올것만 같지 않고 그런 정우의 마음을 아는지 하늘은
비를 뿌려주기 시작했다.
누나의 그런 모습은 정우를 성적으로 흥분시켰다.
누나는 정우가 엿보고 있다는걸 모른채 침대옆에 있는 전신거울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전신거
울에 자신의 몸매를 비추기 시작했다.
한참을 몸매를 비추던 누나는 서서히 자신의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아....."
아마도 손가락이 그곳으로 들어갔을것이다. 누나의 손이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그때마
다 누나는 서서히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누나는 다른한손으로는 자신의 브래지어를 풀지도 않은채 위로 올렸다. 그러자 누나의 예쁜 젖가슴
이 보였다. 작은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정희누나의 가슴보다 더 큰것이었다.
누나는 한손으로는 자신의 젖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젖꼭지가 툭 튀어나온채 점점 커지는것을
정우도 볼수 있었다.
정우는 누나가 자위를 하는것을 매우 흥미있게 보고 있었다. 물론 자신의 손도 바지속으로 들어가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누나는 옷을 입은채 하는것이 답답한지 팬티와 브래지어를 끌러서 바닥에 벗
어 놓았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손을 움직였다.
"아...흑.....아.....아...아.....아....흑...."
누나는 점점 더 신음소리를 크게 내지르기 시작했다. 잠시후 누나는 손을 그곳에서 빼더니 책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책상서랍에서 무엇을 꺼내서 침대에 누웠다. 누나가 가져온것은 남자의 자지를 본딴 플라스
틱 성기였다.
'누나가 저럴줄은 몰랐는데......'
정우는 항상 발랄하면서도 정숙하기만한 누나의 그런 모습이 예외였다.
다희누나는 동생이 보고있는줄도 모르고 침대 머리맡에 베개를 바치고 앉아서 다리를 쫙 벌렸다. 그
리고는 한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면서 가지고 있던 물건을 천천히 자신의 보지속으로 밀어넣
기 시작했다. 손잡이 부분까지 다 밀어넣은후 다희는 천천히 그것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어느정도까지
뺀후 다시 그걸 밀어넣었으며 그 동작을 반복했다.
다희는 눈을 감고 고개는 뒤로 젖혀 지면서 쾌락의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아.....응.........흑...아..."
다희는 쾌락에 점점 다리를 벌렸기 때문에 정우는 누나의 거기를 자세히 볼수 있었다.
'으윽....죽이는데.....제길....이게...주책없이....또.....'
정우는 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누나의 그곳을 드나드는것이 모조성기가 아니라 자신의 자지였으
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희는 처음은 아닌듯 능숙한 솜씨로 손을 놀렸다. 그때마다 모조성기는 다희의 애액을 한껏 몸에 묻
힌채 그 모습을 드러냈다가 다시 다희의 몸속으로 사라졌다. 다희는 쾌락때문인지 다리를 약간 하늘
로 쳐들면서 다리를 점점 벌렸다. 정우는 비록 여자와는 정식으로 해보진 못했지만 여자 혼자서 하는
것을 보기에는 처음이었다. 다희는 한발자욱씩 절정으로 다가서며 점점 자신의 손동작을 빨리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어느순간 다희는 하던 동작을 멈추면서 몸을 떨었다. 그순간 정우는 볼수있었다. 누나의 보지에서 굉
장히 많은 양의 물이 밖으로 흘러 넘치는 것을....
그물은 시트를 적셨으며 손을 빼자 그 물건에도 아주 흠뻑 묻어있었다.
다희는 침대에서 일어나 휴지를 가져와서 닦기 시작했다.
'툭...툭...'
다희가 닦는 동안에도 다희의 가운데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쳐 바닥으로 떨어졌다.
다희는 다 닦고 나서는 옷장으로 가서 잠옷을 꺼내서 입었다. 정우는 그걸보고는 얼른 문을 조심히
닫고 가빠진 심호흡을 조절했다. 하지만 이미 모든것을 다알아버린 정우는 도저히 마음을 가라앉힐수
가 없었다. 형과 정희누나의 그 모습, 그리고 다희누나의 모습이 눈앞에서 아른거리기 때문이었다.
마침, 정우가 고민을 하고 있을때 번개가 다시 쳤다.
"우르르르르.....쾅....!....."
정우는 도저히 혼자는 못 자겠기에 어쩔수 없이 별관으로 가는 문을 열고 베개를 들채로 이모방으로
갔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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