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펀글] 유학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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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571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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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마를 탔을때..

여러분, 난 (말그냥논다) 미국 유학생이야. 당근 어학코스나 다니러와서 사고치는 그런 유학생이 아니고 정식으로 Toefl, GRE 다 보고 와서 이제 대학원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들어간 상태의 진짜배기 유학생이지. 돈두 별루 없으니 일도 이것저것 많이했고..비싼옷을 입어본일도 저멀리 암에푸전얘기 지 아마.
애니웨이, 난 미국여자애들이나, 외국 여자애들을 좀 많이 먹어본 편이야. 내가 처음에 아다를 뗄때도 백인 여자였었지. 나보다 당시 4살이 많았는데.후후.. 암튼, 철들고 여자를 좀 알게된 이후엔, 대학원입학으로 미국에 오게되어서 그랬는지, 한국사람들과 교류를 잘 안해서 그랬는지, 암튼 미국애들과 어울리면서 당연하게 미국여자들과 자게 되는일이 많았지.

그럼 내가 겪은 일중, 그래도 백미였다 싶은 일부터 말해주지. 그리고, 이 일들은 전부 100%실화야.군살하나 없이 있는그대로를 술자리 노가리까듯이 얘기하는거니까 다른 유학생들의 야부리많은 얘기랑 비교하진 말아줘. 그리고 저-밑에 유학일긴가, 하는 유학생(랭귀지같던데)얘기가 하나잇던데, 후후..아마 작가도 알거야. 미국서 일본여자애 먹는건 자랑거리도 아냐. 특히 돈써가면서 먹는건 먹는것도 아냐. 씨파 딴 사람한테 나 아침에 딸잡았다고 자랑하냐? 일본애먹고 그 얘기하는게 딱 그꼴이지.

미국애먹기가 쉬운건 아냐. 일단 영어가 돼야하고, 빠구리단계로 가기전에 뭔가 통한다하는걸 보여줘야 하지.
때는 바야흐로 1996년, 내가 처음 이곳으로 대학원을 온 때지. 내가 하던일과중 하나가 동네 술집들을 돌아다니며 맥주를 한 두시간 마시는게 잇었는데, 특별히 어느 바만 골라간건 아니고 맘에 내키면 아무데나 들어가고 두어병 마시고 나와 집에 가고 이런식이었지.
어쩔땐 친구와(미국인 룸메이트) 어쩔땐 혼자..뭐 그렇게 말야.

하루는 수업이 끝나고 할일이 없어서 오후 4시에 바에 가서 맥주를 마시고 잇었어.4시니까 일러서 바가 거의 텅 비어 잇더군. 혼자 홀짝홀짝 병맥주 하나를 마시고 잇는데, 누가 옆에서 Hi, 하고 인사를 하데.

딴생각하고 잇다 놀라서 홱 돌아봤더니 어떤 여자애야. 둘다 멍하니 보고잇는데, 그 애가 웃으면서 말하길, 자긴 여기 웨이트리스인데, 날 자주 봤어서 자기친구로 착각했대. 하하..그런거구나..왜, 우리도 가끔 그런경우 있잖아.
암튼 그날 그래서 그 여자애랑 통성명도 하고 그랬지. 며칠후 친구들과 그 바에 가서 술먹은후에 그 애한테 팁도 좀 많이주고.그래봤자 1불 더준거지만.

근데 그여자애가 우리집에 자주 전화를 하더군. 머 이유는 주로 파티가 잇는데 같이 가자 그런거지. 몇번을 거절했어. 왜냐면 가는곳이 이곳이 아니고 다른도시라 운전을 하고가야 하는데 내가 길눈이 좃나게 어둡기 때문이었어.

그렇게 몇번을 거절하다 한 파티엘 가게 되었는데, 한 8명 정도 모여서 맥주 나부랭이 마시는 파티였지. 호스티스가 나보다 한살많은 여자애였는데 꽤 예쁘더군. 난 물론 Tami(바 웨이트리스 이름)초청으로 낀 거여서 그 여자애랑은 잘 몰랐고.

그날 빈속에 위스키를 (내가 한병 들고갓지 마시던걸) 좃나 붓고, 맥주마시고 하다보니 (미국 애덜은 술마실때 안주를 안먹어. 하물며 테킬라마시고 입가심으로 맥주 한모금 마시고 그래. 우리같은 폭탄주문화권에서 보면 뻑가지)좀 취기가 오르더군.
그래서, 한국서 하던대로 애들한테 내가 잘 가는 어떤 바로 모여 2차를 하자! 내가 낸다! 머, 이러면서 호기를 부렸어. 차에 Tami를 태우고 바에 도착해서 테킬라를 막부어마셨지. 근데 시파 애들이 하나도 안오는거야. 물어봣더니 자기가 장소가 어딘지 말을 못해줬다는거야. 머 어째, 그냥 우리끼리 마시자 그러면서 테킬라를 샷으로 한 5잔정도 스트레이트로 마셨지.
그러던중 그 바에서 여자애를 잘 아는애로 보이는 어떤 미국남자애를 만났어. 순간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 애한테 Tami와 나는 원래 남매다 그런 야부리를 까고 잇었지.그 빙신은 생긴게, 인종이 틀린 우릴보면서 그 말을 믿데. 내가 거짓말을 잘 하는건지, 그 빙신이 띨한건지 암튼 흐흐흐.

그렇게 같이 거짓말을 하다보니 동지애같은게 생겨서 갑자기 친해졌지. 그리곤 차로 돌아오면서 손을 잡고 걸어왓어. 차에 타니까 (그때 시간이 한 2시 반 쯤?? 새벽)왜, 영화처럼 키스나 한번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 바로 입술박치기가 아니고, 귀좀 빨고 하다가 하는 존나 무비틱한 키스말야.
씨바 한번 하자 그랬더니, 아니 기지배가 더 난리더군 혀를 낼름거리면서.내가 손을 뻗어 그 애의 블라우스안으로 손을 넣었어. 뭉클한 가슴에, 꼭지는 벌써 딱딱해져 잇더군. 고걸 손가락으로 배배틀며 계속 그 여자애의 혀를 빨다가 다시 영화의 한장면 처럼 '뒷자리로 갈까?'(wanna go to back seat? -이런건 좀 외워라. 다 쓸일이 잇다)그랬더니 두말없이 뒷자리로 옮기더군. 우캬캬 신난다 뒷자리로 가자마자 그 애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레이지어도 풀었지. 청바지를 벗겨내니까- 오 마이 갓, 씨파 노팬티야..
여름엔 더워서 팬티를 안입고 청바질 바로 입는대..존나 까슬거릴텐데..
뒷좌석에 눞혀놓고 가슴을 빨고 손으로 보지를 더듬기 시작했지. 역시 금발은 보드라워. 보들보들한 털 사이에 가운데 손가락을 대고 갈라진 부분을 압박했지. 그러자 여자애가 으흐음~~ 그러면서 내 목을 꽉 껴안더군.씨바 숨막혀 이년아..
난 머리를 밑으로 내려 보지를 관찰하기 시작햇어. 음..좀 한듯한테, 털은 너무 부드럽고 금빛이라 꼭 보지가 빽 처럼 보이데. 그리고 소음순이 좀 긴 편이었어. 고걸 입으로 한번 쪽 빨아줬지. 갑자기 빛이 비치는 것같아 고개를 드니 씨발년이 차문을 열고 누운채로 몸이 차밖에 나가있잖아. 손은 만세자세니까 당근 차밖에 나가있고..난 새우처럼 꾸부리고 지 보지빠는데 지는 쫍다고 문을 열고..존나 놀라서 그 애를 얼른 차안으로 끌어올렸지. 그리곤 내가 앉은 위에 그 애를 앉히고 가슴을 잡고 앞쪽을 봤어.
오..씹탱 조때따.. 파킹랏이 새벽 3시에 닫는관계로 일하는 아들 둘이 내 차 앞에와서 어쩌지 하는 표정으로 서있는거야. 왜, 한국사람은 노출되면 쫄잖아.
여자애한테 야..누가 와서보고 있어.. 그랫더니 이 여자애, 뒤한번 돌아보고 'Fuck them'(씨바 냅둬)
야 씨바 냅둔다고 끝이냐..난 여자애의 가슴으로 내 얼굴을 가리고 무작정 기다렷지. 한 5분 후쯤 보니까 그 애들이 갔더군. 고맙게 좋은 구경 시켜줬다고 파킹비도 안받고 말야 캬하하..

잽싸게 그곳을 빠져나와 그 여자애네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댔어. 그러자 그 여자애가 또 엥겨붇는거야.
여긴 아무도 없을테니 할까..하는순간, 아뿔싸..

아까의 놀람으로 똘똘이가 뻔데기 가 되어있더군..술까지 마셔서 그런지 세워볼래도 완전 마비상태로 기절한 내 똘똘이.. 으으 쪽팔려..

근데, 미국여자애들은 이럴때 확실히 한국애들과 틀릴꺼 같다. 그 여자애가 날 보며 물어보는거야.
"좀 빨아줄까?' (You want me to suck you up?)눈물나게 고맙더군 당돌 그러라고 햇지.

예술이라는말 아나? 그 여자애 빠는 솜씨가 바로 그거야. 머리가 절구질을 하면서 쭙쭙 소리가 나게 빠는데, 혀로 대가리를 살살 감앗다가 손으로 딸을 좀 잡기도 하고 슬픈생각안하면 기냥 쌀거같더군.

난 이제 됐다고 그 애를 일으키고 똘똘이를 그 애의 보지구멍에 넣을려고 했어. 차안이 좁고 그래서 이상한 자세가 나오데. 그 애가 자기 다리를 내 어깨에 얹고 난 그애의 얼굴을 보며 거의 수직강하왕복운동을 시작햇지. 마치 해리어 전투기가 폭격하듯이.

이 시점에서, 아마 다른 사람들은 미국애랑한다고 부러워할 사람도 잇을거야. 근데, 문득 하기시작하니까 그리 좋은거 같지가 않아. 물론 사이즈 탓도 잇엇겟지만, 왠지 실감이 잘 안나는 그런 느낌 아나?
꼭 잘 찍은 포르노를 아주 가까이서 보는듯한 그런 느낌..내가 하고잇는것 같지가 않더라구.그덕분에 아주 착실한 운동이 게속됏고, 잠깐 딴생각 하는 사이를 틈타 똘똘이가 사정준비를 하고잇는게 감지됏어.
tami는 안에다 싸지말아 don't cum inside of me 그러면서 자기 이마의 땀을 한번 닥고 내 자지뿌리를 손으로 꽉 쥐엇어. 신기하게 그러니까 조금 사정이 참아지더군. 이때 난 아주 순진한 얼굴(?)을 하고 그럼 어떡하지 하고 물어봣지.
태이미는 조심스레 일어나더니 내 자지를 입에 가져가 물고 손가락들로 내 자지 기둥을 막 흔들어댔어.
내 자세가 얼마나 불안햇겟어? 거의 목이 꺾인 자세로 일어선 나는 태이미의 입안에 내 정액을 막 싸댔지.근데 느낌으로 되게 많이 나오는 느낌이엇어. 경련이 한 7-8회나 계속되며 쌌거든.태이미는 눈을 감고 정액을 싸도록 내 자지를 느리게 흔들다가 내가 다 싼듯하니까 눈을 뜨고 내 얼굴을 올려다보면서 '응?응? 하고 웅얼거렸어. 아마 다 싼거냐고 묻는거 같더군.

내가 그렇다고 하자 조심스레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얼른 차문을 열고 주차장 바닥에 내가 싼 정액을 밷어내더군.. 씨바 그냥 먹지
내 미래의 아들딸들이 한여름밤 주차장 바닥에서 와글와글 순간의 환란에 아우성을 치더군.

태이미는 연거푸 침을 한 두번 더 뱉더니 내게 키스를 햇어 씨바 졸라 찜찜햇지만 기냥 했지.
그러더니 오래못했엇구나 그러는거야.ya haven't been being laid, huh?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으..응..하, 하하 그러며 얼버무렷지. 첫 사정때 정액을 좀 먹엇는데 목이 칼칼하다며 계속 헛기침을 하더군.. 난 내가 쌀건지 어덯게 알앗냐고 햇더니 쌀려그러면 자지가 부풀어오른대매? 씨바, 한국년들은 그런거 갈켜주지도 않고, 유학와서 배우나?

나는 글로브박스에서 티슈를 꺼내와 내 자지도 닦고, 그애의 그 보드라운 보지도 닥아주었지. 태이미는 곧 옷을 입고는 나한테 전화 하라며 키스를 나누고 자기 아파트로 올라갔지. 나도 집에 오자마자 곯아 떨어졌어.

근데 술에서 깨고 나니 졸라 쪽팔린거야. 게다가 그 여자애가 차에 지 귀걸이, 동전들을 무진장 흘리고 간거라 연락을 해서 만나긴 또 만나야 하는데..
그러던 중 며칠후 다시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게 되지. 이 이야기는 다음에 이 글 반응좀 보고, 올리도록 하지. 그 이야기는 Tami 와 애기가 아니고 다른 여자와의 얘기야.

그럼. 즐딸~

유학생드림






내가 백마를 탔을때..2

여러분, 난 다시 유학생이야. 여러분이 보여준 조회수, 정말 감동이었지. 내가 태어나서 첨으로 써보는 글이었는데. 씨바 증말 고맙다. 먼 소린지 모르는분들은 저-아래 내 글 한번 보고 이글을 읽는게 이해가 빠를거란 충고를 한다. 그럼, 오늘은 지난번에 못다한 얘기를 계속하도록 할게. 물론 이번일도 100% 실화야. 아마 읽다보면 자연히 느끼겟지만
Tami 랑의 빠구리가 그렇게 찜찜하게 지나간 후, 난 솔직히 사흘정도를 존나 고민했어.
아..이년을 다시 만나야 하나, 아님 그냥 서울처럼 안면까고 모른척 술기운이엇던 척 해야하
나.. 남자라면 싸고나서 다들 하는 그런 평범한 고민을 난 씨바 사흘을 했어.
아니다. 치사해지진 말자. 그리고 미국애들은 방탕하니까 뭐 코낄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스스로를 자위하며 (딸이 아니다) 난 Tami 에게 전화를 했지. 그녀의 응답은 실로
의외였어. 내가 전화를 할줄로 기대하지않앗다, 너무 고맙다..그런종류의 응답이엇지. 아 존
나 미안하더라.
난 그녀에게 물건들도 건네줄겸 (좃이아니다) 저녁을 사겠다고 했어. 그땐 진짜 미안했거덩.
그래서 우린 그일 이후 사흘후에 그녀 아파트 일층에 있는 베이글 샌드위치 집에서 만나 다
시 후후해해 떠들고 그날의 일은 서로 애써 꺼내지 않으며 졸라 노가리를 깠지. 그러다가
내가 다시 그녀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의햇고, 그녀는 그러자며 나를 위층 자기 아파트로 데
리고 갔어. 오호 씨파, 이번엔 침대에서 함 해볼래나 이런 생각도 잠시, 그녀가 어디론가 전
화를 하데. 난 뭔일인지 궁금해하며 고개를 치켜드는 똘똘이를 어릴적 슬픈생각으로 지긋이
억제하며 누구한테 전화했냐고 울음섞인 목소리로 물었지. 태이미는 아, 너 그날 호스티스
엿던 샤이넨 기억나지, 걔 오라고 불렀어 하고 즐겁게 말하며 (아..씨바, 이년은 진짜 착한
년이다..란 생각이 들데.날 전혀 경계하지 않으니..) 내게 캔맥주 하나를 건네줬지.
깨어진 똘똘이 목욕의 꿈을 곱씹으며 난 말오줌같은 맥주를 마셨는데 아래로 보이는 그때
그 주차장에 차 한 대가 들어오더군. Chinen 이었어. 고년은 그날 파티에서도 눈에 버쩍 뜨
이는 꽤 예쁘게 생긴 나보다 한 살 많은 여자애였는데, 그날은 별 얘기 못한 사이였지.왜냐,
이미 시카고에 개업한 변호사랑 약혼한 년이고, 그 사진을 티비위에 떡 세워놓은 소위 도장
찍힌 년이었거덩. 당돌 관심가질 분위기가 아니었지. (근데 그 티비가 대우 티비였다)
그날 우린 아주 글로벌한 주제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싸구려 나이트에가서 잔술
을 마시며 놀다가 다시 태이미의 아파트앞에서 헤어졌지. 그날의 수확은 샤이넨과 친해졌다
는거야. 여자는 미국년이나 한국년이나 똑 같아. 존나 쌍소리나 해가며 연예인 이야기나 하
면 골빈놈이라는 대접받는거고, 재밋는 얘기할땐 재밋게, 진지한 얘기할땐 진지하게 해야
좃빨도 받는거지. 참고로 그날 태이미네 옥상에서 나눈 얘기는 오키나와에서 미군이 12살
여자애를 돌림빵한 아주 민감한 주제엿고, 결국 그 대화상에서 나의 진지함이 먹어주는 결
과를 낳은 거라 이말이야.

애니웨이, 난 이번엔 샤이넨의 전화를 받기 시작했지. 저녁을 먹으러 오라 차를 같이 마시
자 그런 전화였는데, 그 성의는 참 감동이었어.
그러던 어느날 내가 샤이넨에게 저녁초대를 했고, 우린 싸구리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내가 잘 아는 바에가서 맥주를 마셨지. 근데 그 바에서 나랑도 안면이 있는 기도같은 놈이
잇엇는데 그놈이 나랑 샤이넨을 애인사이로 알고 장난을 치는거야. 샤이넨의 옆에 앉아서
겨드랑이를 핧는 시늉을 하고, 나를 열받게 하려고 하는데 씨파 내가 왜 열받냐, 내 여자친
구도 아닌데. 하지만! 난 존나 열받는척 했지. 야! 이앤 내 친구일뿐이야. 하지만 그런 행동
하지마 머 그런 존나 도덕적인 기사도정신을 보인거야. 근데 바로 그런내 행동이 먹히는거
라니까. 존나 유치하다고? 근데 된다니까 씨바? 집에 샤이넨을 데려다준건 새벽 2시를 좀
넘은 시간이엇지. 샤이넨은 '아까 널 화나게 해서 미안해'라는 존나 씨도 안먹히는 감동을
표시햇고 난 나대로 존나 감정을 억누르려는 척 하며 아깐 화가 낫엇다. 넌 내친구니까 I
was kinda pissed, 'cause you are my friend 라는등의 존나 닭살돋는 얘기로 장단을 맟췄
지.우와..미국애들은 기사도정신에 넘 약해..여기에 관한 일화가 하나 더 잇는데 그건 담에
얘기하기로 하고. 암튼 난 그녀를 집 앞까지 배웅했지. 그리고 문앞에서 작별인사라는 핑계
로 포옹을 했어. 참고로 샤이넨은 진짜 신디크로포드랑 똑같이 생긴 애엿어. 심지어 입가의
점도. 키도 나보다 좀 컸고, 가슴도 빵빵해서 포옹의 느낌도 아주 죽여줬지.
바로 이때 샤이넨이 너 자고갈래? you wanna sleep over? 그러는거야! 오 마이갓 씨바 당
근 그런다고 그랬지. 그땐 정말 계획에도 없던 일이라 똘똘이에게 상황을 설명하기에도 급
박한 그런 순간이었어.
우리는 당근 자연스레 침대위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를 나누었지. 난 세기의 대도박을 결행
했어. 넌 약혼자가 잇는 사람인데..(물론 존나 고뇌하는 모습으로)- 이때 확률은 반반: 맞아
이러면 안되지 고마워 하고 고년이 옷을 입어버린다- 이런경우가 되면 난 존나멋잇는모습
으로남아 딸딸이나 치게되는건데.. 그녀는 내 약혼자는 내가 바람을 피워도 상관안해 he
doesn't care if I have an affair 라는 대답을 햇어. 이건 씨바 지도 꼴린다는 말이고 내게
씌워진 최후의 도덕교과서의 덕 자가 떡 으로 바뀌는 순간이엇지 우핫핫핫

나는 천천히 그녀의 아랫도리를 더듬기 시작햇고 그녀는 신음을 흘리며 다리를 벌려줬지.
근데 불을 끈 상태라서 보지가 잘 안보이는거야. 난 얼굴을 아래로 가져가 고년의 보지가까
이 대고 혀끝으로 보지 주위를 핥아주었지.눈을 부릅뜨고.
근데 백인의 보지에서는 살사냄새가 난다. 살사는 그 왜 멕시컨 음식에 같이 나오는 콘칲
찍어먹는 토마토소스같은 그 음식인데..음 뭐랄까..마늘과 암내가 합한듯한..졸라오묘한 냄새
야.
샤이넨은 암튼 신음을 내며 포르노의 정석같은 허리휨동작을 구사하며 내 머리를 부여잡았
지.난 그 순간 나에닥친 또하나의 불행을 감지했어..바로 똘똘이의 가사상태였지. 난 , 씨바
이 문제가 졸라 자주 닥치는데 전희를 하는도중에 똘똘이가 지가 할 일이 없다고 판단, 자
진 기수를 내리는 현상을 또 확인하게 된거야..혹시 여러분중에 이런문제 해결책을 아시는
분은 관련글좀 남겨주라. 씨바 부탁이다.

난 샤이넨을 얼른 뒤집었어. 내 뻔데기를 보면 그녀가 날 용서하지 않을거란 순간의 판단이
왓기때문이지.그리고 샤이넨은 내가 뒤로 들어올거란 감을 잡고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리고
다리를 벌려주었지. 난 씨바 오늘이후론 좃이 절대 안서도 좋다 지금만 서다오 라는 나중에
들으면 소스라칠 주문을 외우며 매-끈한 샤이넨의 궁딩을 보며 딸을 잡기 시작했어. 지성이
통햇는지 똘똘이가 섰고, 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내 자지를 샤이넨의 보지안으로 밀어넣
기 시작햇어. 들어가자마자 느낀 그 액체의 포만감. 나는 샤이넨에게 안 아파 라는 말도안
되는 오버를 보이며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전진후퇴시키기 시작했어.
근데 확실히 미국애랑 할 때는 뒤로 하는게 더 편한거 같더군. 일단 그 큰 궁둥이가 듬직하
니 배를 받쳐주고 내 표정관리를 할 필요가 없거덩. 크크크
그런데!
갑자기 샤이넨이 뒤를 돌며 몸을 일으켰고 내 불쌍한 똘똘이는 그만 툭 빠져 버렸어. 아니
얘가 왜 이래 갑자기 성에 안차나? 난 자지에, 털에 샤이넨의 보지물을 흠뻑 묻힌채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어. 샤이넨은 '미안해. 아무래도 약혼자땜에 못하겟어' 라는 씨바 좃또 말도
안되는 이바구를 하며 벌렁 누워버리는거였어. 난 존나 빡이돌아서 기냥 해뻐리까 하다가
그냥 같이 누웠어. 샤이넨은 나를 꼭 껴안으며 오늘을 마감하려는 말도 안되는 몸짓을 보이
는데 난 씨바 못물러 라고 비장한 결의를 보이면서 슬그머니 샤이넨의 손을 잡아 내 자지로
가져가 대며 지금 니가 한짓이 내 자지에게 얼마나 참혹한 행동이엇나를 일깨우려 햇어.

샤이넨은 잠깐 나를 쳐다보더니 곧 내 자지를 잡고 딸을 잡기 시작햇어. 마지막 양심은 잇
엇던 게지 라고 생각하는데..점점 흥분이 고조되고 사정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난 내자지를 내손으로 잡고 흔들며 주춤주춤 몸을 일으켰지, 그리곤 사정할 곳을 찿았어.
그녀는 내 모습을 보고 낌새를 차렷는지, 오마이갓, 오마이갓,을 연발하며 두리번 거리더
군..(아마 휴지를 찿는 듯..) 나는 어쩔 수 없이 샤이넨의 배에다 사정해댔고, 샤이넨은 첨엔
움찔 하더니 금새 자세를 고정시켜 정액이 침대시트에 흐르지 않게 조절을 하더군.
난 그녀의 배와 명치, 약간은 가슴부위에 상당히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냇어. 왜, 오래끌면
좃물이 묽어져 양이 많아지자나. 비릿한 냄새가 퍼지고 난 잽싸게 휴지를 가져다 그녀의
배를 닦아주엇지. 그녀의 몸안에 사정하지못한건 유감 이엇지만, 그래도 그녀가 싫어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햇지. 근데 그건 내 잘못된 생각이엇어 후후후

난 이후에도 8월 까지 샤이넨이 그 멀대같은 변호사와 결혼하여 네브라스카 링컨으로 이사
가기 전까지 그 애와 일주일에 서너번씩 섹스를 햇는데, 다 그런식이엇지. 보지에 하다간
딸로 마무리하는. 나중엔 그애가 첨부터 내 젓꼭지를 빨고 내가 딸을 잡다 그애의 배에 사
정하거나, 아님 입안에 사정하는 형식이 거의 다 였는데, 정액을 먹진 않고 꼭 화장실로 가
서 세면기에 밷더군.. 입안에 사정할때도 난 누워있고 걔가 입으로 자지를 머금고 잇으면
난 그냥 뿜어내는 그런 식이엇는데 단 한번 그 애가 누워서 입을 벌리고 내가 자지를 그 애
의 입에 겨누고 찍찍 싸는 그런 마무리를 한적이 잇는데, 누워잇으니까 입안의 정액이 목으
로 넘어가는지 혀와 입술로 정액을 밀어내려고 하더군, 근데 꼭 거품처럼 나오데. 정액이
입에 들어갓다 밀려나오니까. 그 장면은 아직도 좀 충격적으로 다가와 내 뒷마빡을 쎄리곤
해.

8월, 그니까 한 3개월간 그런 관계를 가지다 샤이넨은 결혼을 햇지. 난 대담하게도 결혼식
장에 초대도 받앗는데. 존나 미안하게끔 그 남편이 날 너무너무 좋아하는거야. 첨 봤는데도.
씨바 내가 지 없는 동안 봉사한거 알앗는지. 그 부부와는 아직도 이 메일을 주고받으며 안
부를 묻기도 하고 샤이넨과는 가끔 전화를 하면서 그때 추억을 생각하며 딸을 잡기도 해.
아 씨바 이와중에 걔 생각이 갑자기 졸라나네..
이번 이야기는 이게 끝인데, 다음엔 내가 컴퓨터센터에서 파트타임잡 가지고 일할 때 나랑
같이 일하던 "흑인" 여자애에 대한 얘기를 해주지. 진짜로 기대해도 좋아. 이글 반응보고 올
릴테니 또 보자구~~

즐.딸~~
유학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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