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펀글]유학생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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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430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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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마를 탔을때..3 (오늘은 흑마)

아 여러분 오랜만이야~ 여러 분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올려놨더군..후후..존나 감사한다. 이맛에 야설쓰면 끊지를 못하나봐. 암튼 씨바 고맙다.
오늘 할 얘기는 제목과는 좀 다른데, 미리 예고햇다 시피 내가 흑인여자와 응응응한 얘기야.
이 일은 나 스스로도 쪼끔은 자랑 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나도 물론 처음이자 마지막이었
고, 또 내 주위에서도 (심지어 미국애들 한테도) 들어보지 못했거덩.

게다가 초절약형 빠구리의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지. 돈은 외화 1불도 안썼고 오직 내가 쓴
건 !! 자랑스런 농심 너구리 한봉지 였으니 말야 . 그럼 시작한다.

먼저 흑인년들과 빠구리가 될라면 진짜 적을알고 나를 아는 손자의 지혜가 필요해. 이년들
은 지와 같은 흑인 아니면 도대체 사이즈가 안맞는다고 지레 쳐다보지도 않거덩. 게다가 우
린 흑인문화를 졸라몰라. 얘기가 안통하니 씨바 보지는 먼 수로 보겠어?
괜히 소태지 흉내내면서 힙합쪽으로 접근할래다간 아예 아작난 얼굴로 인한 인간관계의 파
멸을 초래할 수도 있고 아 씨바 이게 샷건 이구나 하는 기분을 가슴팍에 느낄 수도 있지.그
힙합이 이 힙합이 아닌가벼 하는 생각은 씨바 이미 늦었거덩.

각설하고 난 1998년가을에 학교의 컴퓨터 랩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했지. 내 파트너로 토요일
저녁에 같이 일하던 여자가 흑인 가스나 였어. 이름은 카믄 (Carmen). 갠 18살 프레쉬 맨이
었는데 존나 수다스러웠지. 완전 생활언어가 랩이야. 귀여운 맛도 있었긴 했는데, 원래 우리
가 흑인을 봐도 존나 별스럽게 보이자나, 별 생각 안나더라구. 게다가 좀 섞인 애 같지도 않
고 쌕까매가지고..얼굴은 존나흑인은 아닌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하이티 출신부모를 가졌더
군.

근데, 토요일날 밤에 도대체 누가 컴퓨터 랩에 오겠어. 시험때도 아니고? 한 두명씩 왓다갔
다 하니깐당근 존나 심심하지. 그러니까 걘 날 잡고 잡담만 하는거야 난 씨바 졸려 죽갔는
데..

그렇게 한 두달을 같이 일하니깐 친해지지. 그러다봉께 서로 좀 늦게 오더라도 보스한테 일
르지도 않고 좋더라구. 간혹 내가 스니커즈 같은거 좀 사다주고 그러니깐 (첨엔 안받데.미국
애덜 원래 남의 호의에 졸라 경계해) 스스럼도 없어지고 좀 친하게 됐지.그래도 머 따로 만
나고 그러는건 절대 아니고.

그러던 어느날 내가 눈썹위를 뚫어서 고리를 달고 랩엘 갔어.(별짓다하지?) 그랬더니만- 씨
바 존나 쿨하다고 난린거야. 자기도 하고싶대.(난 그때벌써 귀는 3개씩 뚫고 잇었쥐) 그날은
토요일인데 마침 우리학교랑 다른학교의 풋볼경기가 있었고 애들은 한놈도 랩에 없었지. 그
래서 했냐고? 씨바 아냐, 더 들어봐

그래서 난 '야 우리 미리 일한시간 적어놓고 나가서 너 눈썹이나 뚫러 가자'고 제의햇지. 그
런건 문신하는데서 주로 뚫는데 새벽 두 시까진 열거덩.

걘 존나 신이나서 그러자고 나가서 내찰타고 눈썹을 뚫은거야. 근데 눈썹을 뚫으믄 첨엔 존
나 아푸거덩. 당돌 집에 오는 차안에서 끙끙 거리더라구. 아파서.
그러더니 집에가기전에 타코벨에 가서 부리또를 사가야 한다는거야 이유가 존나 우낀데, 매
운걸 먹으면 통증을 잊는대. 난 야 부리또 핫 소스가 머가 맵냐, 우리집에 니가 태어나서 한
번도 못먹어본 매운음식이 있다고 그랬지. 그랬더니 그 특유의 재랄방정을 떨며 머냐고 졸
라리 들썩거리는거야. 조타 씨바 너 오늘 맛좀 봐라. 난 우리집으로 차를 돌렸고, 그 애가
우리집을 구경하는 동안에 너구리 매운맛 하나를 달걀넣어 끓여 바친거야.

그애는 진짜 매운걸 잘먹더라고 땀을 뻘뻘 흘리믄서도 씨바 맵다말 함 안하고 국물까지막
마시는거야. 난 옆에서 존나 어이없게 그 엽기적 장면을 보고잇었지..흑인이 라면먹는장면..
씨바.그건 봐야안다..

그러더니 존나 맛있다고 혼자 기분이 좋아서 막 춤을 추고 그러데. 난 야 이거 도저히 장단
못마추겠구만 하는 기분으로 담배하나 피우며 티비를 보고 잇었지.

이년은 콜라하나를 원샷하더니 (안맵다드니 씨밸년)
내 티비를 지 티비마냥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며 혼자 재랄을 떨더구만 . 그날 젤 많이 들은
말: 저기봐! Look at that! -연이은 기관총 웃음..정신분열의 위험을 난 느끼고 잇었지.아..기
냥 라면줘서 보낼껄..씹탱..

근데 갑자기 조용해져서 내가 돌아보니 소파에 기대고 잠이 들었네? 시간을 보니 새벽 네시
야..졸릴만도 하겟더군.
근데 자는애를 그냥 깨우기도 머해서 담요를 덮어주려고 걔 가까이로 다가갔을때! 오 ..흑인
여자의 냄새를 맡은거야. 아..씨바 이런 냄새구나..목덜미에서 풍겨나오는 냄새는 그이름도
악명높은 암.내...
근데 존나 희한하게 내가 그 냄새를 느끼자마자 나의 분신 외로운 무법자, 내 손과는 막역
한 사이를 유지하는 똘똘이가 벌떡 깨어나 내 중추신경으로 마구 시네로를 보내기 시작했
지. 씹쌔..깼구나..
난 혀를 깨물며, 작전을 짰지. 한번 보짓두덩이나 만져보자! 먼저 꼬꼬있는 다리를 펴준다:
걸리면? 담요를 들어덮어주며 세상에서 가장 순진한 얼굴을 한다. 두덩을 만진다: 걸리면?
자연스릅게, 허리좀 들어봐 라고 말하며 허리안쪽으로 담요를 넣어준다-마취 담요를 덮어주
는 행동의 일환인거처럼 크하하하...

어 씨바 근데 보짓두덩을 만져도 반응이없는거시야. 옷은 레깅스라고 흑인여자들의 영원한
인민복같은 쫄바지라 두덩을 만지는 순간 난 유리겔라처럼 그 안에 머가 우째 돌아가고 잇
는지 다 알아채 뿌맀지. 두덩이 존나 두꺼운거시야..이유? 쫌만 더 들어 보채지 말고.
난 잠깐 동정을 살폈지.근데 걘 약발라 펴고 스프레이로 굳힌 흑인여자들이 보물처럼 아끼
는 그 '편 머리' 가 뭉개지도록 소파에서 잠이 들어잇더군. 난 한편 안심햇지만 한편 존나
쏠리는데 방법이 없는 현실이 안타까왔어.. 씨바 쫌 안이 보고시푼데 쫄바지를 어터케 벗기
냐구!!바지벗기다 씨바 혹시 깨면 난 좃되는거구. 안그러자니 넘 궁금하구.. 고 앞만 째서보
구 다시 꼬매줄 수도 없는거구..아 씨바 죽갓더라구..

그래서 난 마치 투시라도 할 수잇는 신세대 차력사처럼 그부분을 뚫어져라 (정말 심정이 그
랬다) 쳐다보며 머리를 가져가 냄새라도 맡아보려 했지. 어억...

우화..씨발 독하다..정말이야..말 그대로 '독'했어. 이건 오징어 괴사정도가 아냐. 서해바다 최
악의 적조현상으로 양식장들 우거지로 썩어나가는, 죽음의 해물잡탕냄새였지. 땀이 다나더라
구..

그러구 있는데..갑자기 키득키득 소리가 들려. 놀래서 고개를 홱 들어보니 아니 이 씨발년이
눈을 감고 웃고잇는거야. 난 존나 쪽팔려서 일어나려고 했는데, 카믄은 Doing it baby 그러
면서 내 목을 탁 잡는거야. 참고로 미국애한테 베이비 소리를 들으면 그건 된거야, 그러니
베이비에 집중해서 모든 공작을 꾸미면 차질 없겠음을 밝혀둔다.

난 시러~~ 그러고 싶엇지만 곧 (쪽팔리니까) 얼굴을 무진장 진지한 표정으로 바꾸고 두 눈
딱 감고 그 죽음의 두덩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카믄은 배시시 웃으며 쫄바지를 훌러덩 벗
어버리고 내 눈앞에서는 빨간색 팬티로 한곂 덮힌 보지가 나타났지..근데 그 광경이 눈에 아
직도 선해..검은 피부에 빨간 팬티..암튼 나는 그 싯점에 이르러서는 쫌 꼴리더구만. 똘똘이
는 나 언제 나가면 돼 하고 재랄을 떨고 잇고..

팬티를 아래로 내리는 순간, 난 두툼한 두덩의 비밀을 보고 말앗지... 털들이 나보다 더 많은
부위를 덮고 있더군..심지어 똥꼬까지 빽빽하게 난 털들..게다가 그 두께를 형성하는건 털들
이 다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있어서 멀리서보면 두덩에 쪼그만 까만 구슬들이 수천개가 모여
있는거처럼 보이는 거야..
아..씨바..흑인여자들은 보지털이 다 각개로 말려 배치되어있구나.. 존나 뽀르노에 나오는 검
고반짝반짝 하는 흑인 보지털들은 다 조작이었구나..난 새로운 사실의 발견에 기뻐하는 과학
탐험단 소년처럼 그 털구슬들을 한번 쓰다듬고, 본격적으로 몸을 밀착시키며 키스를 했어.
키스하자마자 신음을 내는데, 씨바 난 내가 어디 쥐어지른줄 알았다. 으어~~ 그러는데 짐승
같더구만.

난 본격적으로 몸을 아래로 내려 보지를 한번 열어젖혀봤어. 난 웬간해선 잘 안 이러는데
씨바 졸라 궁금하더라구. 나타난건 마치 빈혈걸린 눈자위 색의 희끄므레한 보지 안창. 난 거
의 코로 호흡하는건 포기하고 입으로 숨을 쉬느라고 하아 하아 거리고 잇는데! 신기하게 보
지구멍이 벌름 거리면서 안이 쪼금 보이는거야. 이건또 머야 난 보지한테 잡아먹힐까봐 움
찔햇는데 그녀가 자랑스럽다는듯이 나 이렇게 할 줄 알아 I can do it babe 그러는거야.
난 이런 씨발 나같은 동방예의지국서온 청년이 그런 변태적 행동을 용납할줄 알았느냐! 후
장대.
..라고 하진 않고 (미안하다 오버였다)
바지를 후다닥벗고 삽입준비를 했지.(빨아달라고는 못하겠더군, 그럼 지꺼도 빨아달라 그럴
꺼아냐 차라리 쓰레기국물을 마시지..)
근데 이년이 지보지를 확 가리믄서 콘돔 없냐고 그러는거야.어 난 그런거 안키우는데..
난 걱정마라 밖에다 싸겠다고 존나 달래서 드디어 역사적인 한.흑 갈등의 화해의 첫빠구리
를 열었지.

우리가 생각할때 흑인보지는 탱탱할꺼 같지? 절대 아니올씨다야. 마치 흐물흐물한 젤리에
하는거 같애. 물이 많아서 그랫는지, 느낌이 묘하긴 하더군. 존나 열심히 했다..짧다고 쿠사
리 먹을까봐..
쌀 고비를 한 세번은 넘기고, 미국올때 공항서 어머니가 우시던 모습도 생각하고 그러면서..

한 20분 하다가 보니 동이 터올라고 그러데. 씨바 아침 7시가 넘엇더라고. 난 갑자기 피곤이
몰려와서 사정감을 느끼고 얼른 뺀 후 배에다 사정했지. 카믄은 오, 오 그러면서 막 도리질
을 치더군 안돼 안돼 그러는건지, 지 만족못했다고 짜증을 부리는건지..

난 배꼽에 찬 내 정액을 휴지로 꼭, 꼭 찍어내곤 장난기있게 내꺼 어떠냐고 물어봤지. 대답
은 웃으며 잇쯔 오케이 엿는데 꼭 내 귀에는 너 염치좋다 로 들리더군..흐흐흐

그날 이후에 우리는 좀 더 친해질 수 있었는데, 방학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그 년은 남자
친구가 생겼어. 것도 존나 떡대좋은 엘엘쿨 제이 닮은 놈으로. 가만 생각해보니 그날 이후
섹스는 다시 없었고, 내가 멀 사주거나 한것도 없고, 내가 남자친구는 아니었던 것 같더라
구.
머 어때..후후 이제 그 죽음의 오징어폐기장에 지 쏘세지를 정기적으로 담궈야할 가짜 엘엘
쿨제이 가 웬지 더 불쌍해 보이던걸..
암튼 그 이후 올핸 내가 컴퓨터랩 일을 관뒀기에 다시 친하게 만나진 못했지만, 지난 1학기
가 끝날 무렵 자기 플로리다로 인턴 간다고 이메일이 왔더군..아마 그 친구랑도 깨진거 같
아..후후
암튼, 이게 내 첨이자 마지막이될듯한 흑인과의 빠구리 이야기야. 다음엔 내가 말했다시피 '
미국년은 기사도 정신이면 최소 한번은 먹는다'를 입증하는 다른 얘기를 해주지. 물론 이
글 반응좀 보고나서 말야. 호응좀 해달라고..씨바 밤마다 고생하는데..후후후
자, 그럼 다음에 또 보자구~~


내가 백마를 탔을때..4

어이, 여러분, 다시 유학생이야.
먼저 여러분의 성원에 씨바 존나게 감사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격려는 나로하여
금 딸 잡던 손을 멈추고 글을 써야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히기에 충분한 격려였다. 아울러
본 유학생을 격려하는 모든 분들의 자지에 장안의 이쁜 보지는 다 깃들길 기원하며 오늘도
씨바 나는 야설을 올린다.
오늘 얘기는 내가 지금껏 미국년들과 빠구리를 뛰어오면서, 모랄까, 하나의 정신적 이념이
된 "미국년 좀만한 기사도 정신으로 최소 한 번은 먹는다" 라는 심오한 경험주의 철학에 대
한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어. 이 논리는, 나도 옛날에 존나게 해봤지만, 씨바 한국년들한텐
절대 안먹히는 방법이야. 미국년들은 존나 단순해서 그런지, 우리가 한국년들 함 따먹어볼라
고 줄줄이 푸는 그 수많은 야부리들..힘들지 않으세요, 제가 커피하나 뽑아 드릴께요..이리주
세요, 제가 들어 드리죠..머 이런 종류의 말빨의 반만 풀어도 씨바 그년들은 존나게 고마워
하면서 어머..친절도 하셔라.. 이거라도 드시겟어요, 변변찮은데..이러면서 보지를 쩍 벌려준
다 이거야!! 한국에서야 씨바 이게 되겟어? 길목다방 박레지도 지딴에는 부룩쉴즌데?
한국서 그랫어봐, 다리 턱 꼬고 앉아서 씨밸년덜이, 흥 너 왜이래 사람 잘못봣어 (씨바 너
박레지 아냐? 오레진가??)머 이런 재랄떨잖아 . 보지들이 국제화시대에 털맟추는 씨바 자세
가 안된거야, 봐봐, 요즘 세계추세를 봐도 달라면 주는거아냐??
아 씨바 이 불합리한 보지세계를 논하다보니 존나 열받는다.. 씨발 한국보지들은 각성하라!.

미안하다 흥분해서. 암튼 그런 별거아닌 기사도정신으로 미국보지 하나 따먹는건 일도 아냐.
내가 지금부터 할 얘기는 역시 당근 100% 실화고 솔직히 씨바 기회만 된다면 각급여자학교
의 교과서나 참고서에 "한국보지가 나아갈 길"이란 제목으로 싣고 싶다..자 그럼 시작할까.

이 이야기는 1996년 여름, 우리 부모님과 함께 하와이에 여행을 갔었을 때 생긴 일이야. 그
때 부모님은 나보고 한국에 들어오라는 대신 같이 하와이에서 조인트해서 좀 휴가를 즐기다
같이 한국으로 들어가자고 하셨고, 난 두 분의 관광가이드 겸 해서 어차피 나도 하와이가
첨 이었으니까 갔던거고.. 여행은 씨바 존나게 잼 없었지. 부모님이랑 멀 재밌게 놀겠어? 난
그저 밤되면 한국 얼렁 가서 친구들이랑 룸빵 놀러갈 생각만 하다 잠들곤 했지.
어느날 부모님은 하와이에 사시는 엄니 친구분 초청으로 그 집으로 식사를 하러 가시고, 난
죽어도 못간다고 빡빡 우겨 사흘만에 나만의 시간을 만들었어. 쿠후후.. 야구모자 하나 푹
눌러쓰고 난 와이키키 해변 주위를 싸돌아다니며 그간 못폇던 담배도 존나 피고, 카페에 들
어가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아케이드가서 전자오락도 하고 그러면서 시간을 죽때리고 잇
었지. 근데 한 오후 4시쯤 되니깐 것도 쫌 지겨워지고 심심하더라고.. 혼자 길가의 벤치에
앉아서 씨바 이제 머하고 놀까 하고 있는데! 갑자기! 좃-나-게 이뿐년 하나가 내앞에 턱 서
더니 "데이트할까?"Do you wanna date? 그러는거야! 어 씨발 이게 머야, 난 내 귀를 의심
했지. 앞에 선 년은 지금껏 내가 먹었던 양식중 거의 최고등급의, 쭉쭉빵빵인데, 나같은 존
만이한테 데이트 하자고?? 이거 씨발 미친년 아냐? 난 벼라별 생각을 다 하며 그 애를 올
려다 봤지. 대답은 일단 오케이 라 해두고.
그년은 가자!~ 그러더니 내 팔짱을 답싹 끼더니 막 걷기 시작하는거야. 난 씨바 존나게 생
각했지.이거 데이튼데 멋지게 대접해야한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되는 일인진 모르지만 씨바
일단 존나 재밌을꺼 가따 라고 생각하면서 말야.
난 일단 그 애를 데리고 걷다가 쫌 괜찮아보이는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들어갔지. 고년은
잠깐 날 의아하게 쳐다 보더니 다시 빙긋웃으며 따라 들어오더군. 근데 그런 레스토랑에서
미녀랑 둘이 앉으니까 기분은 째지데. 난 걔한텐 식사를 대접하고 난 커피를 마셨어. 그제서
야 고년이 내 이름을 물어보고 나도 걔 이름을 알게됐지. 제이민가 제이닌가 그랬는데. 씨바
잘 기억이 안난다. 시애틀에서 왔다고 하더군. 그리곤 서로 잡담을 하면서 좀 어색한걸 풀었
는데, 고년은 웃음이 아주 많았어. 그리고 하하하 하고 웃는게 정말 귀엽더라구.. 그리곤 나
도 좀 신이났어, 왜냐면 그 레스토랑안에서 사람들이 힐끔 거리며 쳐다보는데 존나 우쭐 해
지데. 고년이 증말 괜찮게 생겼었거던 흐흐..

우린 레스토랑을 나와 어둑해질 무렵에 다시 길을 걷고 잇었어. 난 이젠 분위기 좋으니깐
맥주나 마시자고 할까 생각하며 걷는데 갑자기 이년이 깜짝놀라며 나더러 얼른 앞으로 먼저
걸어가래. 그러더니 지는 잠시 뒤에서 주춤거리며 슬근슬근 따라오는거야. 난 왜이러지 이년
이 똥마려운가 그러며 앞을 보니깐! 경찰관이 우리 옆을 지나치는거야. 난 그때서야 깨달았
어. 씨발 이년은 창녀인거야. 아 졸라 그걸 왜 몰랐지.. 데이트 하자는 말이 우리나라식으로
오빠 놀다가 인것을..크흐흑.. 그래서 내가 레스토랑으로 들어갈 때 얘가 의아하게 생각햇겠
지 존나 희한한 손님 다있다 그러면서.. 으..씹탱 경찰관 피할 정도면 벌써 동네에 깔린보지
란 얘기고 그러니까 아까 레스토랑에서 사람들의 반응도 이해가 되는거야.

난 씨바 조때따..돈도 없는데..생각하며 일단 모르는척 그냥 걔와 다시 팔짱을 끼고 걷는데
이년이 지나가는 택시를 세우는거야. 난 씨바 올것이 왓다..지금 빼다간 포주들한테 잡혀 게
이전용 창남으로 팔려갈지도 모른다..라고 아까 이년을 따라 나선 나를 존나게 후회하며 택
시에 올랐지. 그리곤 어디 가냐고 슬그머니 물어봣어. 갠 우리집! 그러더구만.
한 15분 정도 택시를 타고 가서 내린곳은 (택시비도 10불정도 나왔는데 내가 냇다.씨빌) 어
느 허름한 아파트였는데 난 내가 어디있는지도 몰랐어. 집에 다시 갈일이 막막하더라구.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자 그 애의 방이 나왔는데, 단칸 스투디오 아파트 더군. 가구도 별로
없고, 여자방인거 같긴하데. 침대가 두 개 있길래 물어봤더니 자기 룸메이트랑 같이 산다고
그러는데. 씨발 고년도 창년진 차마 못물어 봤어. 음악을 틀고 맥주 몇 캔을 가wu와 같이
마시고 있었지. 근데 고년이 실실쪼개며 자기 사실 창녀라고 고백을 하기시작 하는거야. 난
아하 요년이 이제 사업을 추진할라꼬 하는구나 감을 잡고 존나 순진한 얼굴로 놀라는 척을
했지. 걘 하하하하 웃으며 잠깐 기달려 그러더니 화장실에 갔다가는 웃짱을 까고 나오는거
시야!! 노브라! 오 마이 갓!
씨바 내입에선 한국전래민요 흥보가의 박타는 대목이 레이브댄스로 편곡되어 나왔고 나의
분신 똘똘이는 씨바 지가 나중에 돈벌어 갚는다며 눈딱감고 자기를 목욕시켜 달라는 강한
요청을 나으 온갖 말초신경을 통해 55.6kb/s 로 보내오기 시작햇어. 아..씨바 미국서 매춘하
면 돈도 돈이지만 걸리면 좃 되는데..눈 앞의 박덩이..아니 유혹이 너무 크다..나는 나즈막히
뇌까리며 두 손을 뻗어 그 왕탱이 가슴을 만져봤어. 오 씨바 바로 이거야.. 그 애는 나를 한
번 지긋이 바라보더니 자기 치마와 팬티도 훌훌 벗어던지고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를 핥기
시작하더군..씨바 모르겠다..똘똘아 부탁한다! 난 내 셔츠와 반바지도 벗고 그 애와 침대위로
슬로우모션으로 쓰러졌지. 역시 프로는 달라. 그 애는 콘돔 하나를 가져와서 (잠깐주의사항:
혹시 외국서 콩깔일이 있으면 콘돔을 반다시 (깔년도 참고해서) 착용하기 바람. 반점생겼다
후회말고 내 똘똘이 챙겨주자!)내 똘똘이를 대가리가 빠져라 빨아대더니 턱 끼우곤 내 몸위
로 올라가 토끼뜀뛰기 50회를 반복실시 하기시작하는거야...씨바 난 이러단 금방 싸겠다 시
퍼 자세를 바꾸고 그년의 보지로 고개를 숙여 관찰을 시작했어. 역시..씨바 내 입은 탄성이
저절로 나오기 시작하더군. 오랜 무공으로 다져진 그년의 보지는 갈색의 보지털도 돌격 스
포츠형으로 짧게 다듬어져 잇었고, 높지않은 두덩에 소음순도 모양이 씨바 교과서적인 홍합
형, 보지를 열어제끼자 마치 그년의 보지계곡에선 하와이의 산들바람 코나가 불어오는 듯
싱그러울듯..하다가 저멀리 오징어배 하나가 만선이 된듯한 냄새를 불어주더구만.. 그래도 보
지평점 10점만점에 족히 9.7은 받을만한 프리미엄 보지였던건 확실해.
나는 보지를 시식해보려고 혀를 내밀었는데, 그년은 안돼 더러워 그러면서 나를 만류하는거
시야!! 아..이 마음 씀씀이..씨발 어떤년은 보진지 똥꾸녕인지도 분간못할 보지를 빨아달라고
머리끄댕이를 댕기는 반면 이년은 역시 프로. 고객의 건강마저 걱정한단 말인가!! 난 그년의
숭고한 직업정신에 잠시 똘똘이를 숙여 경의를 표하고 낼름 그년의 배위로 올라가 본격적
빠구리에 돌입했다. 그년의 다리를 내 어깨위에 올리고 보짓구녕이 하늘을 향해 야호를 외
치는 초식을 펼친후, 난 진정한 프로와의 한판 빠구리를 시작했어. 하지만 이년의 무공은 와
이키키일대에 이미 소문이 난터, 난 나의 똘똘이를 마치 철삼장을 지르듯 물이 질척한 구멍
속에 지르고 착실한 왕복운동으로 진정한 빠구리의 정파 다운 초식을 펼치기시작했지. 근데
그년도 나의 철삼장을 간파한 듯 그년의 필살기 흡성대법을 펼치며 나의 똘똘이를 빨아들이
고 잇었어. 씨바..으..내공의 한계를 느끼며 내가 자세를 바꿔 볼려는 순간!

꽝!꽝!꽝!!! 누가 문을 막 두들기는 거야. 그년은 화들짝 놀라 일어나더니 밖을 함 내다보더
니 난처한 얼굴로 자기 룸메이튼데 손님을 데리고 왔다는거야. 아 씨발 존나 열땡기데..그름
어쩌자는거야 사파에서나 하는 떼씹 초식을 펼칠 수 도 없고..난 그래도 이성을 잃지않고 계
속뜨자며 꺼떡대는 똘똘이를 붙들고 어쩌지 하는 얼굴로 그년을 올려봤어. 그 년은 날 화장
실에 넣고 소리를 들으니 자기 룸메이트와 손님을 방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 같더라고. 그러
더니 화장실로 들어와 나를 변기에 앉힌 후에 내 똘똘이를 잡고 딸을 쳐 주더군..
음..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년..역시 프로는 아름답다.. 근데 중간에 함 쉬어서 그런지 똘똘이
가 발기는 되어 잇는데 씨발 사정이 안되는거야. 그년은 열심히 치다가 빨다가 하면서 최소
한 나를 싸게는 해줄라고 안간힘을 쓰더라구. 그렇게 되니까 존나 미안해서 빨리 싸고 싶은
데 또 안 싸지는거야..사람 미치겠더군.. 가만 그애의 등을 쓰다듬어 봣더니 땀이 흠뻑! 세상
에 창녀가 땀내면서 봉사하는 게 한국선 가능하기나 한가?? 씨빌년들은 시간됐다고 쫓아낼
생각만 하는게 한국 매춘계의 냉정한 현실 아닌가 말이다..
그년은 내가 손으로..하면 손으로 하고 빨어..하면 빨면서 내말을 곱게 들으며 애쓴결과 나는
비록, 그년의 안에서 하진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싸는데 성공하고, 주섬주섬 옷을
입었어. 그년은 내 정액이 든 콘돔을 휴지로 막 싸더니 휴지통에 쑝 던져넣고 나를 보고 좋
았어? 하고 웃어주더구만..아이그..구여운뇬..

근데 나갈려니까 문젠게 밖에선 이년의 룸메이트가 사업을 벌이고 잇는 상황인데 어찌 불쑥
나간단 말야..그년은 잠깐 짱을 보더니 그냥 나가자고 하더군. 난 쓱 밖으로 나오는데 좀 쪽
팔리기도 하더라구. 근데 우하하하... 내가 나오는데 내 눈 앞의 광경은 한 떡대가 침대에 누
워잇고 그 룸메이트가 그 놈의 자지를 잡고 가라오께 노래부르듯이 막 빨려그랬는지, 아님
빨다가 뺐는지, 날 보고 하이! 그러는 거시야..캬캬캬 (근데 그년도 존나 이쁘고 쭉쭉이두만..
쩝) 난 마이크 기다리는 사람처럼 멀건이 잇다가 나도 하이 하고 인사를 하고 (그 떡대는
백인이엇는데 전나리 열받아 보이드라..크크) 아파트를 나왔지. 그리곤 이제 페이타임이다
싶어 그년한테 얼마주면 되냐고 물으면서 주섬주섬 지갑을 꺼내는데, 의외의 대답! 무슨 소
리야..나 너한테 매춘한거 아냐 그러는 거야. 내가 자기를 창년줄 모르고 있는거 같고, 아까
밥도 사주고 그래서 그냥 한거지 매춘할려고 한거 아니라는 거다... 아..씨바..눈물이 핑 돌더
만. 게다가 나더러 친구가 갑자기 와서 미안했다고 까지 하는거야..씨바 이년은 천사가 아니
고 무어냐.. 그리곤 나를 하물며 자기가 첨 픽업했던 장소까지 다시 택시로 바래다 주곤, 내
가 (돈도 별로 없었지만) 남은 돈을 조금이나마 줄려고 해도 됐다며 또 보자는 말을 남기고
내 볼에 뽀뽀를 하곤 와이키키 밤거리로 이번엔 진짜 장사를 위해서 사라져 갔어...
어때, 씨바 정말 감동의 스토리 아니냐? 씨바 길목다방 박레지한테 이런 인간적 서비스를
기대할 수나 잇겠냐구.. 오늘 박레지 얘기가 쫌 많이 나오는데, 내가 씨발 그년 한테 맻힌게
이써서 그래. 이해해라. 그리고 고속터미널 길목다방 박레지 너 이글 꼭 읽고 반성해라.니
전반적 영업행태를!

난 그날 부모님께 어디 갓었냐며 존나게 깨졌지만 그 멋진 창녀땜에 밤에 잠이 안오더라고..
그년이 나한테 꽁짜로 준 이유는 단 하나야, 내가 딴넘들 처럼 보자마자 덮친게 아니라 (당
근이지 몰랐으니까) 예의있게 대해줫다는 그 이유 하난데.. 내가 설명할려고 햇던 그 좀만한
기사도 정신이 , 글세, 약간은 쫌 뜻이 바뀐 것 같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내가 뭔 소릴 할려
고 햇었는지 알것제? 크크크 암튼 오늘 얘기는 이게 끝이야. 그리고 여러분이 이제 백마탔
던 이야기에는 쫌 싫증날 듯 싶으니까 (씨바 조회수가 예전만 못하더군), 다음엔 내가 겪은
딴 나라 여자애덜 이야기를 하나 할려고 해. 난 씨바 한다고 하는거니까 많은 격려부탁한다.
그럼, 다음에 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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