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펀글)친구의아내 아내의친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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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685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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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여자들 - 제5화 친구의 아내, 아내의 친구 #5

베란다에 켜져 있는 불빛때문인지 방에서 보다 더 밝게 보인다...
그녀의 동굴 주위가 번들거린다...엄청 많은 애액을 뿜어 대었나 보다....유방을 움켜잡았던 손을 내려 그녀의 동굴 주변을 움켜잡은 내손엔 두툼하게 살이찐 그녀의 동굴 언덕과 짙은숲이 느껴진다...손가락을 뻗자 그녀의 동굴에선 쉴새없이 애액을 뿜어댄다....
내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동굴속으로 들어갔을때 그녀는 내목을 끌어안았다....
그녀의 짙은 숲에 입술을 갖다대고 뜨거운 숨을 내쉬며 손가락을 계속 동굴속에다 왕복을 시키자니, 그녀의 입에선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으..어...헉....어서요...어서 해줘요....나..이제..더 못참겠어요.....어서요.
.허..허..헉..."
"조금만...우...우..너무 ....허....억...동굴 언덕의 살이 많으니 너무 좋아요"
"[아..아....제..발....어서 해줘요...나..지금 미친단 말이에요..어서요...응....으..."

내가 몸을 조금 옆으로 돌려주었을 때 그녀의손이 나의 성난기둥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손이 내기둥을 잡은채로 앞뒤로 움직이자 난 너무 좋았다...사람의 손이 이렇게 다르다니...내가 만질때와 내아내가 만져주었을때 다른 여인들이 만져주었을때 그녀가 만져주고 있는 지금 그 느낌이 다 다르다...내가 자세를 바꾸어 그녀의 셔츠를 올리고 유방을 빨아대자 그녀의 손동작도 빨라진다...

"아..아..너무..좋아요....이걸..어서....해줘요....부탁에요.....으...으...허...억."

유방을 빨아대면서 그녀의 동굴언덕에 불쑥 튀어나온 구슬을 손가락으로 매만져주자

"아~~아...더...못참겠어....흐..응...어서..해줘요....나...죽어요...어서..좀...좀..."

그녀의 입에선 참을수 없다는 거친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그러면서 그녀는 움켜잡은 나의 기둥을 동굴앞으로 당긴다...동굴안에서 뿜어 나오는 애액은 정말상상 밖이다...그제서야 일어나 앉은 난 바지를 벗었다...위에서 내려다 보는 그녀의 모습...눈은 감은채 입을 벌린채로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그녀의 모습....
풍만한 유방과 다른여인에 비해 두툼하게 살이찐 동굴 언덕, 짙은숲, 넘쳐흐르는 애액으로 인하여 번들거리는 동굴 주변...정말 멋있다...비디오로 보던 그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멋있다...잘룩한 허리와 보기다는 큼직한 엉덩이....동굴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잘라버릴듯이 깨물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동굴속의 이상한 동물...
내가 몸을 숙이며 성난 기둥을 그녀의 동굴입구에 갖다대었을때 그녀의다리가 허리를 감싸안으며 두손으로 엉덩이를 쥐어 뜯을듯이 잡는다....

"어서요....허..허..억...어서....넣어줘요....더는..못참겠어요...제발.....으..으."

그녀가 울부짖을 때쯤 나의 기둥머리는 그녀의 동굴안을 살펴보기위해 들어갔다.

"헉...으...으...그래요....어서요..어서...나..좀...어떻게...해줘요...흐..으...읔..."
"으...허......우.....동굴이 이렇게 멋질수야....으........으.....곽,,,조이네....."

내 기둥이 들어간 그녀의 기둥은 애액을 뿜어댄 동굴 치고는 빠듯한 느낌으로 전해왔다...그녀의 어깨를 잡아 당겨대며 난 아주 힘차게 그녀의 동굴속으로 성난기둥을 밀어넣었다. 내 기둥이 그녀의 동굴벽에 닿는 느낌이 온다...그 상태로동굴벽을 부수기라도하듯 밀어대자 엉덩이를 잡은 그녀의 손에 힘이 가해지며 더욱 당기기 시작을 한다....

"아...악...나...주...어.....으.흥....흐......응...나...죽..어..허...허...억...억"

그녀의 입에서 점점 더 큰 신음소리가 토해질때 나의 기둥도 그녀의 동굴속을 더빠르게 들락거리길 시작하였다....돌아서 들어가기도 하고 짧게 들어갔다 길게들어갔다 하면서...

"으..으...여보...여..보...나..좀...나좀....어떻게...아..나..미쳐....으...으...응.."

더 세게 더 힘껏 동굴속으로 성난 기둥을 밀어넣자 그녀는 양다리에다 더 힘을준다...

"흐...흐...응..여보...여보...으..윽...나..지금 할것 같애.....헉..헉...헉.."

절정의 순간이 가까웠는지 엉덩이를 잡은 그녀의 양손이 이번에 내 등을 할키길 시작한다. 힘껏 또 힘껏! 동굴속에다 기둥의 뿌리까지 밀어대고 있을때...

"더..더...세게....파...팍...팍....으...으...허...헉..더..힘껏.....더..더..세게..."

등을 할키던 그녀의 손이 이번엔 나의 목을 감싸드니 숨도 못쉬게 조여온다...

"으..윽...허...헉.....너무..좋아.......아.....너무.....너무....더....더...세게..."
"읍~~읍...으...으.....흡.....조금만...참아요..같이하게.....읍....~~읍....."

그녀의 목조임으로 해서 난 제대로 숨도 못쉬는 체로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하였다...어깨를 잡고 당기던 손으로 목을 조으고 있는 그녀의 손을 간신히 걷어내었다...허리를 감싼 그녀의 다리를 푼 뒤 무릎을 꿇고앉으며 어깨위에 두발을 걸쳤다...팔굽혀펴기 하는 자세로 그녀의 동굴속에다 다시금 기둥을 들이밀었다....

"윽..윽.....너무...너무...아...아퍼......흐...으....으....헉..헉..헉...."

그녀의 동굴속에서 뿜어져 나온 애액으로 인하여 나의 기둥이 동굴속으로 들락거릴때면 질퍽 거리며 묘한 느낌을 준다. 빠듯하게 조여오는 동굴의 느낌...이 여인이 이토록 절정감에 빠져 들줄이야...나 역시도 너무좋다...

"헉...헉....헉....나..이제..못 참겠어요....으..으....지금...해요 ...."

그녀의 동굴속에서 흡인력이 일어난다...그렇지 않아도 빠듯하게 조여진 상태인데....흡인력이 일어나자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강하게 내 기등을 조여온다...
너무 흡인력이 강하게 일어남으로 해서 나의 기둥도 감추고있던 액체를 그녀의동굴속에다 뿜어대기 시작하였다...나의 기둥에서 액체를 뿜어댈 때마다 그녀의 동굴속이 움찔거린다...정말로 기분좋은 동굴이다...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어깨위에 걸쳐져있던 그녀의 두다리를 바닥으로 내려놓았다...그녀의 몸위로 내몸을 실은체 가쁜숨만 내쉬고 있었다...그녀도...가쁜숨을 내쉬긴 마찬가지였다....

옷가지를 챙겨든채 욕실로 들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담배를 찾아물었다...
바지를 챙겨입고 쇼파에 앉아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한건지....이게 얼마나 큰일인지...갖은 생각이 내머리를 혼란 스럽게 만들었다...거실에 불을 켠 나는 우선 방으로 들어가서 아내가 마신 콜라 잔을 가져나왔다...싱크대 에서 술잔과 컵을 다 씻은 나는 피곤함을 느끼며 다시금 소파에 등을 기대곤 팔짱을 낀채로 생각속으로 빠져 들었다...

욕실에서 나온 그녀는 머리를 수건으로 털어내며 내곁에 앉았다....

"미안해요, 혜진이 어머니...사실 지난번에 집에서 친구랑 섹스하는걸..."

내가 미안하다며 변명을 늘어놓을때 그녀의 입술이 내말을 막았다..

"미안하다는 말은 하질 마세요....제가 원한 일이기도 하니깐요...하지만...두사람만의 비밀로 해요...우린 좀전에 같은 꿈을 꾼거에요...실제론 아무일도 없었던 거에요..."

그녀의 말에 난 고개만 끄떡여 주었을뿐 다른말은 더이상 하지 못했다....그녀의 빨리일어나라는 소리와 친구의 툴툴거리는 소리가 들릴때에 나도 아내를 깨웠다.
그길로 우린 예정대로 해돋이 구경과 온천에 들러 목욕까지 마치고 집으로 왔다.
송년 여행에서 난 아주 즐거운 꿈을 꾸었던것 같다. 그녀의 말대로....

겨울방학이 끝나갈 무렵에 아내는 나에게 자기 가게를 갖고 싶다고 졸라대었다.
애들이 곧 개학하게 되는데 무슨 소리냐며 만류하는 나에게 애들을 학교에 보내고 난뒤에 가게에 나가고 애들이 올 때 쯤이면 점원에게 맡기고 온다면서 꼭 하게 해달라고 조른다. 난 알고있다. 아내가 고집을 피우면 결국엔 내가 진다는 것을...그전에 험악한 분위기로 흐를 것은 뻔한 일이고....그럴바엔 승락을 하자.

"무슨 가게인데 당신이 자꾸 그러는지 나중에 같이 한번 가서 보고 오도록 하지"

승낙을 하자 아내는 내 승낙이 너무 쉽게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은 이상해하다.

"정말이죠...? 오늘 저녁에 같이 가요...고마워요 ....여보..."

애들이 보고 있는데도 아내는 내뺨에 쪼~~옥 하고 큰소리가 날 정도의 뽀뽀를 해준다...그러면서 귀에다 대고 작은 소리로 오늘 밤에는 특별서비스를 해준댄다.

계속...



내가 만난 여자들 - 제6화 친구의 아내, 아내의 친구 #6 (완결)

아내는 자기의 소망대로 애들이 개학 할 무렵에 가게문을 열었다. 개업하는 날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들과 우린 간단한 회식자리를 마련하였다. 축하한다는 이웃들의 인사에 연신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아내...

간단한 저녁식사와 술자리, 그리곤 노래방에서의 시간들....

송년여행을 갔다 오고 난 후 이런 자리에서 그녀를 보게된 것은 처음이다.
그녀가 아내를 찾아 우리집에 왔을 적엔 평소와 다름없이 활달한 목소리를 애기를 나누다가도 아내가 자리를 잠시잠시 뜰 때엔 이상한 정적만이 감도는 그러한 시간 뿐이였다. 근데 오늘은 여러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된 까닭인지 술도 마시고 노래도 많이 부르곤 하였다.

아내가 가게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히 그녀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었다. 아내를 찾아 집으로 오는 대신 가게로 가기 때문이었다. 가게문을 연지 3 개월이 지나면서 아내의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게 되었다. 처음 약속과 다르게 애들이 학교수업을 마치고 학원수업이 끝날 무렵에야 집으로 오게 되는 시간이 많아졌다.

더위가 서서히 시작되던 6월의 중순...아내가 가게로 나간 뒤 전날 사무실에서 가져온 서류를 컴퓨터 앞에 앉아 정리를 하고 있을 때였다. 음악소리와 함께 인터폰의 작은 모니터에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 난 내가 잘못 보았나 싶어 다시 보았지만 분명한 그녀였다. 방으로 들어간 나는 팬티 위에다 반바지를 입고 위엔 티셔츠를 입고선 현관으로 갔다.

"어서오세요 ..집사람 좀전에 가게에 나갔습니다 ...."

그녀의 방문이 아내를 찾아온 것으로 아는 난 현관문을 열며 그녀에게 말했다.

"네..저도 알아요 ...들어가도 되겠죠..."

말을 마친 그녀는 거실에 놓여져 있는 소파에 가 앉는다.

(무슨일이지..?? 지금 이시간에 집엔 없다는 것을 알면서...오다니...)

"커피 하시겠습니까?..저도 좀전에 아침먹고 아직 커피를 안 마셨거던요 .."

내가 묻자 그녀는 맛있게 끊여 달라며 미소를 짓는다...

주방에서 커피를 타며 쳐다본 그녀는 내가 작업하던 문서를 보는지 책상 앞에 앉아있다. 난 책상앞 의자에 그녀는 소파에 앉은채로 커피를 마셨다. 자꾸만 어색해하는 내모습에 그녀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다. 입술 옆 뺨 양쪽으로 파이는 보조개가 참 아름답다. 다마신 커피잔을 식탁위로 가져다 놓고 다시금 앉으며 나에게 말을 건넨다.

"재민이 아버진 집에서도 일하시고 사무실에서도 일하시고 돈 많이 버시겠어요?"

지금 이집엔 그녀와 나 둘 뿐이란 생각때문에 그녀의 말이 잘 들리질 않았다.
그녀의 물음에 답을 못하고 프린터로 인쇄물을 뽑기위해 자판을 눌렀을때, 아직도 그날일을 생각하고 계시냐고..? 꿈을 꾼것으로 하기로 하였지않느냐고...그녀가 말을 한다. 그녀의 목소리가 조금은 떨리는듯한 느낌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하고 싶어요. 하지만 가끔씩 그날 일이 생각되고 내가 못할짓을 하였구나 라는 생각밖에는....들지가 않는군요"
"그럼 전 더 나쁜 여자에요...친구남편인 재민이아버지를 원한건 저예요..."
"왜 그렇게 생각 하세요...제가 나쁜 놈이지요 아내의친구...친구의 아내인...혜진이 어머닐 갖기위해 친구에게..아내에게..그런 짓은 한 인간인데...."

내말이 미처 끝나기 전에 그녀는 내품으로 안겨왔다. 이젠 그런 말은 하지말자며....누구의 탓도 아니고 두사람이 원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일이니...그러며 그녀의 입술은 나의 입술 위에 겁쳐졌다....

"안아줘요...당신에게 안기는 꿈을 얼마나 꾸었는지 몰라요 꼬~~옥 안아줘요..."

그녀의 말을 들으며 난 팔에다 더 힘을 주었다. 내 입술은 어느새 그녀의 입술위로 가 있었고 내 혀가 이 사이로 들어가자 그녀의 혀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리곤 기다렸듯이 빨아댄다. 잠시 기다렸다 이번엔 내가 빨아주었다. 키스를 하면서 우린 그상태로 안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침대 위로 쓰러지며 그녀의 손이 내목을 감싸 안는다. 긴 키스를 나눈 우린 껴안은 상태에서 서로가 아무말없이 있었다.

"보고 싶었어요...이렇게 당신 품에 얼마나 안기고 싶었는지 몰라요..친구 남편인데...하면서도....너무나 안기고 싶었어요 ....안아주세요..."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날은 서로가 술도 많이 마신 상태였고, 서로의 알몸을 알고 있는 상태였으며 고의적으로 내가 그녀를 유혹한 것이였는데...지금은 다르다. 아내의 친구인 그녀가 날 간절히 원한다. 나의 마음 속에선 더 이상은 안된다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어쩌랴...욕망의 불은 이미 당겨 졌는데....

소리를 지르는 내마음 보다도 정신은 그녀의 부라우스 위로 이미 손을 옮기고 있었다. 유방을 움켜잡은 내 손 안에 풍만한 유방을 감싸고 있는 헝겊조각이 느껴진다. 입술은 다시금 그녀의 입술을 탐하며, 내손은 그녀의 롱 스커드 위에서 아래 위로 움직이며 스다듬기 시작하였다.

이건 아니다. 다시금 내마음 속에서 안된다며 소리를 지른다.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간 내 손바닥에 그녀의 맨살 감촉이 느껴진다. 그녀의 중심부를 압박하며 부라우스의 단추를 하나둘씩 끌러나가자 그녀의 손이 티셔츠 안의 맨살을 스다듬어 준다.

등뒤로 손을 돌려 그녀의 헝겊 조각을 걷어 내었을 때 유방 끝에 봉긋이 솟은 젖망울이 보인다. 입안에 넣고선 혀로 살짝이 핥아주는 나의 셔츠를 이번엔 그녀가 내몸에서 빼낸다. 그녀의 허리로 내손이 가자 그녀는 엉덩이를 조금 들어준다.
연한 노란색의 팬티만이 그녀의 몸에 남았다. 그녀의 손이 바지속으로 들어온다.

불끈 솟아오르는 기둥을 잡으며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녀가 바지를 내리려고 한다. 쉽게 내릴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제 내몸에 걸쳐진 건 아무것도 없다. 팬티를 내리자 그녀의 동굴숲이 내눈에 들어온다. 둘다 알몸이 되었다. 묘한 기분이다. 아내의 침대에 다른 여인 그것도 아내의 친구인 그녀가 알몸인채로 누워있다.

그녀의 동굴 입구에 내손이 닿자 그녀의 동굴 속에선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제법 많다. 두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움켜진채로 성난 기둥을 동굴속으로 밀어 넣었다.

"어~~헉...."

그녀의 입술 틈새로 나오는 신음 소리를 들으며 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내가 서서히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입에선 조금씩 신음 소리가 새어나온다.

"으...으..응....으....그동안 ..얼마나 당신의 기둥을 가지고 싶었는지....흐..윽"
"나역시도 ..당신의 동굴을 다시한번 알고싶었소...."

내 기둥이 빠듯하게 들어가는 그녀의 동굴을 난 더 원했는지 모를 일이다. 아내의 흡인력보다 더 강한 그녀 동굴의 흡인력, 아니 그때까지 나와 잠자리를 같이한 무수한 여인네들 중에도 이보다 강한 흡인력을 가진 여인은 없었다. 동굴속에 갇혀버린 기둥을 조금씩 빠르게 움직여 주었다.

"헉...헉....허...어...억....아~~~조아.....흐~~윽~윽...더..."

그녀가 가쁜 숨을 내 지를때 동굴은 더욱 강한 힘으로 기둥을 조여온다. 그날에도 그녀의 동굴에선 흡인력이 일어났지만 이보다 강하진 안했다. 하지만 오늘...
그녀의 동굴은 정말 좋다....

"으..으..으..으..당신 동굴이...너무나도..좋소..나의 기둥을 끊어 버리기라도...조여오는... 이 동굴의..감촉이..지금 나에겐..너무나..색다른...우....으....으...."

강한 흡인력에 난 더 빠르게 더 세게 기둥을 동굴속 깊숙이 밀어넣었다. 기둥 끝에 동굴벽이 닿는다. 그녀가 얼굴을 찡그리며 엉덩이를 잡고 끌어 당긴다.

"허~~억....으...응...으...좋아요...너무...너무....더..힘껏...밀어넣어..줘요..허~억"

그녀의 허리가 움직인다. 빠르게 움직인다. 침대가 출렁거리는 느낌이다.

"...아...자기...자기....더...더....세게...아~~헉...나...나죽어....허~~어~억...헉]"

허리를 감으며 세차게 허리를 움직여대는 그녀의 동굴이 움찔거리더니....짧게..짧게...흡인력을 일으킨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앉은 난 담배를 찾았다. 서너 모금쯤 피웠을때 그녀의손이 온몸에 애액을 묻힌채로 끄떡이고있는 기둥을 잡는다. 너무 좋았다며 부끄러워 하는 그녈 내려다 보며 난 담배를 껐다. 돌아눕게하여 그녀의 무릎을 세운뒤 이번에 엉덩이에 혀를 가져갔다.

동굴속에서 뿜어져나온 애액 탓에 그녀의 엉덩이쪽 까지 흔적이 남았다. 혀로 동굴쪽으로 내려오며 핥아주자 그녀의 다리가 떨린다. 굉장한 반응이다. 몸을 일으키며 손으로 기둥을 잡고선 동굴속으로 밀어넣었다. 동굴속으로 들어가기가 수월 하지가 않았다. 허리를 잡아당기며 밀어넣자 기둥의 머리가 들어간다...조금더 힘을 주어 밀어넣었다.....

"헉~~~~~~~~아...아퍼요...으....으...으......허~~억...."

동굴속에 기둥이 들어가자 그녀는 아프다라는 말을 한다...하지만 난..이미 들어간...기둥을 빼내질 안했다...그 상태로 조금씩 힘을 가하기만 할뿐이였다....

"으~~억~~억....흐~~으..."

그녀가 다리에 힘을 주며 내 뱉는 신음소리에 난...더욱 힘을 주었다.....

"흐...흐.으...흑....흑.....흑...으....으...으...헉....헉...헉.....허...어....헉"

기둥이 동굴속을 세차게 들락거릴 때에 그녀의 입에선 흐느낌 섞인 신음을 토해내었다....더욱 빠르게 동굴속을 들락거렸지만...그녀의 동굴에선 이상하리만치..아까와 같은 ..흡인력은 일어나지가 않는다....다만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이 이젠....울부짖음으로 변한다......

"허~억....허~ㅇ억...그렇게...더...더...깊이...더...깊이...넣어요.....흐..
흑..흑..아~~읔~~제발...제발...나..미치겠어...더....힘껏....팍..팍...해줘...
으...윽..."

그녀의 울부짖음은 나로선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였기에 ...더..힘껏...기둥을..동굴속으로 들락거리게 하였다...그녀의 입에선 더욱 큰 신음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으~흐~흐~흑...정수씨...나..미칠것만같아.....어떡해....흐~흐~흑~흑...더...더..."

침대를 쥐어 잡은 손에 힘을 더주며 이젠 내 이름까지 부르며 운다. 동굴에선 얼마나많은 애액을 뿜었는지 기둥이 들락거릴 때면 엄청 큰소리의 살 부딪힘과 북~적 거리는 소리가 난다....

"정수씨..나...미쳐...미친단...말야....어떡해....흐~~흑~~흑~~흑~~...어...어..헉]"

그녀의 입에서 내이름이 불려지자 정말이지 난 젖먹던 힘까지 다하여 기둥을 동굴속으로 들락거리게 만들었다....

"으~~으~~허~억...정수...나...나...지금해...더..못참어.....아~ 아~~허...으....흑"

울부짖는 그녀의 몸과 내몸엔 온통 땀투성이다...더욱 빨리 움직이는 몸놀림에..그녀는

"으~~흐~흐~흑~흑~~흑..정수씨...나...나...나...지..금..해....어떡해...흐~흑~
흑~흑"

단발마 같은 신음 소리와 함께 세워둔 무릎을 뻗으며 가쁜숨을 몰아쉰다...
뽀~~ㅇ 하며 그녀의 동굴속에서 빠져나온 기둥은 아까보다 더 많은 애액으로...
번들거리며...하늘을 향한 머리를 끄떡여 대고있다....
시간이 조금 지난뒤 그녀의 손이 나의 기둥을 감싸안는다.....

"정수씨..자긴 아직 안했지...어떡해..."

자기 혼자만 몇번의 절정을 느낀 탓에 미안해 하며 묻는 그녀가 이뻐 보였다....
기둥을 잡은 손이 움직인건 그때 였다...애액으로 인하여 미끄럽게 움직이는 그녀의 손..내 기둥이 다시금 동굴속으로 빨려들어간 느낌이 왔다....그녀의 입안에 기둥이....들어 가 있었다...입안에 넣은 기둥에 이빨끝이 부딪혔다...아팠다.....

그녀는 입안에 기둥을 넣는게 서툰것 같았다....하지만 아프다는 말을 할수 없었다....세차게 아래 위로 머리를 움직여대는 그녈 보며 난 조금씩 괘감에 몸을 떨었다....그러다..그녀의 입안에다..기둥안에 차있던 소화액을 불을 끄듯이 쏟아부었다....커억 거리던 그녀는 아무말없이 삼켜버린다...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갖다대었다...조금은 비릿한 내음이 느껴진다 ..아마 기둥의 소화액 탓이리라...

에어컨의 리모콘을 눌렀을때 그녀는 팬티를 입었고 찬바람이 나올적에 처음 들어온..상태로 돌아가 있었다...거실로 나온 우린 처음과 같은 상태로 앉았다...
쥬스를 마시던 그녀는 나에게....

"정수씨...우리..이사가요...."

입으로 컵을 가져가던 난 그녀의 소리에 깜짝 놀라 컵을 떨어뜨렸다....그녀는신랑이 서울 본사로 발령이 났는데...사택까지 제공이 되는 까닭에....같이 가게 되었다고 한다...그래서 마지막으로 날 찾은것이고...경주에서의 일때문에 내가 너무 안타까워서...그리곤...너무 고맙다는 말도 함께...이젠...그날 일은 나의 야비한 행동이 아닌 자기도 원한 행동인 것을 알게 해줬으니...더 이상 고통받지 말라며...아직 아내는 그녀의 이사를 모르니 아무말 말라는 말과...친구인 아내를 더 사랑해주라며...내가슴에 안겨왔다.....그런 그녀를 안은 나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그렇게 그녀는 갔다...둘만의 가슴에 간직한 아픔을 안고...그렇게 내곁에서 멀어져갔다. 벌써 2 년이 흘렀다. 가끔씩 아내에게서 안부를 묻더라는 이야길 듣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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