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퍼온글] 낯선 시간속으로.. (가입 기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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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876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 동호는 IMF 백수였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2년째 직장을 구하지 못
했고 실의의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아주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다. 하지만 왠걸 그는 죽어 버렸다. 천사의
실수로 딴 사람 대신에 그가 죽어 버린 것이다.
@ 이 실수에 대해 동호는 천사에게 항의하고 푼수 천사는 그에게 딴 육
체를 찾아 줄 것을 약속한다. 그래서 그는 심장마비로 갓 죽어가는 선욱의
육체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선욱은 40세의 중년 사나이였고 이 사실
에 대해 동호는 천사에 불평을 하자 푼수 천사는 그에게 몇 가지 선물을
준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간다.

(1) 아내 하나. 딸 셋

@동호는 흡족했다. 선욱의 자지를 주물럭거려서 완전히 발기시키니 그것은
꽤 큰 자지였다. 거기에다가 푼수 천사는 그에게 마르지 않는 정력을 선
물해 주고 갔다. 나이먹은 육체를 얻은 대가였다.
푼수 천사는 섹스와 인간의 육체에 대해서 잘 몰랐고 동호는 20살의
젊은이는 하룻밤에 30번의 섹스를 할 수 있다고 거짓말하며 불평했다. 그
러자 천사는 그에게 하룻밤에 35번 사정할 수 있는 정력을 줬다. 5번은
마안함에 대한 보너스라면서.
그런 정력에다가 이 선욱의 자지- 옛적 동호의 자지의 두 배는 될 것
같았다. -이 합쳐지면 꽤 즐거운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같았다.
선욱의 얼굴도 주름살 하나 없이 팽팽했고 머리숱도 많았다. 그리고 미
남자였다. 28살의 동호보다 오히려 더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듯
한 호남형이었다. 몸도 부지런히 단련했는지 근육이 잘 잡혀 있었다. 여기
에다가 천사는 20년간은 그대로 이 육체를 유지할 수 있다고 약속해 주었
다.
그런데 동호가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 것은 선욱이 무지 부자라는 점
이다. 아직 재산 상태를 점검해 보지는 않았지만 값비싼 종합병원 특실에
머물고 있다는 점만 봐다 부자라는 것은 확실했다.
그리고 선욱에게는 아주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다. 이름은 서유진. 나이
도 31세로 젊었다. 첫 번째 아내는 일찍 죽었고 두 번 째 아내였다.
모델 출신으로 아직도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딸들은 세 명인데 둘은 첫 번째 아내가 낳았고 막내는 유진이 낳았다.
큰딸 미연은 이제 대학교에 입학했고 둘째 미나는 고 2. 막내 미미는
열 두 살이었다. 셋 모두 예쁘고 귀여웠다.
동호는 심장마비 때문에 약간의 기억상실증이 있는 것처럼 속이며 선욱의
집안 사정을 차차 알아나갔다. 선욱은 고아로 태어나 자수성가한 인물이었
다. 그리고 유진은 명문가의 딸이었지만 집안의 망해서 고생하다가 선욱을
만났고 일찌감치 결혼한 것이었다. 따라서 선욱은 일가친척이 없었고 유진은
여동생 하나만 있었다.
동호는 흡족했다. 동호는 선욱의 세 딸을 본 순간 격렬한 성욕에 사로
잡혔다. 동호는 예쁜 여자와는 인연이 없었다. 체력도 얼굴도 보잘 것 없
었고 집안에 돈도 없었다. 그래서 대학 시절, 평범한 여자들과 두어번 연
애를 해보았고 군대 시절 휴가 나와 창녀들과 몇 번 섹스를 해 보았을 뿐
이었다.
그런데 이제 마음놓고 보지를 맛볼 수 있는 아내가 생겼고 예쁘고 귀여
운 딸도 생겼다. 동호는 만약 기회가 생긴다면 이 세 딸도 따먹기로 작정
했다. 육체인 선욱의 관점에서는 근친상간이지만 영혼인 동호의 관점에서는
남남 아닌가.
" 퍽. 퍽. 퍽. "
지극히 정상적인 성행위였다. 유진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고 동호는 그
가운데에서 열심히 박고 있다.
잠들기 전 동호가 몸을 요구하자 유진을 네글리제를 벗고 가만히 누웠다
. 그저 빨리 동호가 발기해서 사정하고 끝나기를 기대하는 눈치였다. 동호
는 무언가 유부녀다운 화끈한 서비스를 기대했는데 그것이 틀어져 실망스러웠
지만 일단 목깊이까지 차오른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유진의 몸에 올라탔다.
그리고 박았다.
찰나의 쾌감이 흐르고 동호는 유진의 자궁에다가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러자 유진은 아무말 없이 침대 밑의 수건을 집어들어 몸을 닦기 시작했다
.
동호는 알아차렸다. 선욱은 그저 자기만 만족하고는 바로 잠드는 스타일
이었던 것이다.
동호는 다시 네글리제를 입고 잠드려는 유진을 말렸다.
"왜요? "
"나는 아직이야. "
동호는 이제 35번 중 한번을 썼을 뿐이다.
동호는 유진의 젖가슴을 빨았다. 유진의 젖가슴은 탱탱하고 부드러웠다.
유진이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 동호를 이상하게 쳐다 보았다. 선욱은 그저
삽입, 피스톤 운동. 사정으로 끝나곤 했다. 전희나 애무에는 전혀 신경
을 않썼다.
'뭔가 이상해. '
하지만 심장마비에다가 기억상실이 겹치던니 변했나 보다하고 생각했다.
동호는 유진의 다른 젖가슴으로 옮겨갔다. 유진은 차츰 달아오르기 시작했
다. 선욱은 그저 유진의 젖가슴을 거칠고 쥐여잡기만 했었는데 동호는 부드
럽게 매만지고 있었다.
"아아. "
동호의 손길이 보지를 스쳐지나 허벅지를 쓸어내리자 유진은 신음을 토했
다.
동호는 목선을 따라 빨면서 이내 유진의 입술을 탐했다. 격렬한 입맞춤
. 동호는 듬쁙 타액을 유진의 입안에다가 부었다.
유진은 깜짝 놀랐다. 이런 키스는 처음이었다. 유진은 꼴깍 동호의 타
액을 마셨다.
동호는 유진의 귀볼을 잘근 씹으며 희롱했다.
"아, 아퍼. "
동호는 매끄러운 유진의 둔부를 쓸어내리며 그 촉감을 즐겼다. 극상품의
엉덩이였다. 이런 여자가 내 마누라라니.
"아아, 하아악. 아악. "
유진의 비명을 내질렀다. 자신의 남편이 보지에다가 입을 갖다 댄 것이
다. 한 번도 선욱은 이제까지 유진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준 적이 없었다.

"아악. 제발. 그만. 아아아. "
동호는 싱긋 웃었다. 애를 낳은 여자답지 않게 유진의 보지는 깨끗하고
모양이 좋았다. 동호는 보지를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끝으로 굴렸다
.
유진은 절정에 다달았고 정신을 약간 잃었다. 동호는 의식이 없는 유진
의 몸을 뒤집었다. 히프업을 유지하고 있는 유진의 엉덩이가 보기 좋았다.
동호는 유진의 엉덩이 살을 잡아 벌렸다.
그러자 국화 모양의 항문이 들어났다. 동호는 손가락 끝으로 유진의 항
문을 톡툭 건드려 보았다.
유진은 애널섹스를 해 본적이 없을 것이다. 이것 기대되는 걸. 하지만
이건 나중에.
동호는 길고 날씬한 유진의 다리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했다. 그동안 포
르노 사진이나 보면서 자위행위를 해왔는데 이렇게 실물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니 그것도 색다른 쾌감이 일었다.
유진은 오랜만에 맛본 오르가즘때문이지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동호는 자위행위 끝에 유진의 하얀 등에다가 정액을 내뿜었다. 짜릿한 쾌감
이었다.
참을 수도 있었지만 굳이 참을 필요도 없었다. 밤은 길고 정력은 남아
돌았다.

@아침이 되었다. 간밤의 정사로 유진의 얼굴은 더욱 화사해졌고 기분이
좋아보였다.
엄마의 흥얼거림이 세 딸은 이상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셋 모두 집에
있었다.
동호는 이 집이 별로 화목한 가정이 아님을 알아차렸다. 그저 아버지가
돈이 많기에 그냥 참고 사는 가정이었다.
동호는 세 딸과 더불어 아침식사를 하고 막내딸의 숙제를 도와주고 둘째
딸과 만화책을 같이 보고 큰딸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일요일을 보내니
기분이 묘해졌다.
자신이 아빠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처음에 미연, 미나, 미미를 보았
을 때는 왈칵 성욕이 솟구치면서 자지를 박고 싶었다. 하지만 간밤에 성욕
을 충족시키니 좀 마음이 변한 것이다.
이 애들을 잘 키우고 싶다. 역시 육체는 선욱이여서 그런지 그런 마음
이 든 것이다.
동호는 잠시 생각했다. 그렇다. 구태여 이 세 딸의 보지를 맛볼 필요
는 없다. 지금의 자신은 부자가 아닌가. 돈만 있다면 예쁜 영계쯤이야 언
제든지 맛 볼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다.
동호는 먼저 다른 보지를 구해보기로 했다.

@미연은 이상했다. 아빠가 갑자기 자신의 방에 들어오더니 자신의 CD들
을 뒤지더니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닌다. 아빠가 힙합에 대해 관심이 있는
줄은 몰랐다.

@미나도 마찬가지다. 만화책만 보면 집어던지던 아빠가 변했다. 대학에
가지 않겠다는 말에도 화를 내지 않았다. 그저 엉덩이가 펑퍼짐한 뚱보 만
화가만 되지말라는 말만 했다.


(2) 원조교제

벤츠와 아르마니 양복만 있으면 여자 낚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쩝. 쩌업. 뽀오옥. "
동호는 자신의 자지를 정성들여 빨고 있는 수현이를 내려다 보았다. 한
카페에서 잡은 여대생이었다.
고급레스토랑과 탁 트인 드라이브. 그리고 한 20십만원 정도면 이런 보
지를 즐길 수 있다. 아, 대한민국 만세.
동호는 수현이의 긴 생머리를 붙잡고 수현이의 얼굴을 당겼다. 하지만
스무 살 짜리 보지에게 목구멍 깊숙히는 무리였다. 곧 수현이는 목이 막혀
캑캑 거리기 시작했다.
"미안. 미안. "
동호는 수현이를 풀어 주었다. 수현이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좀
고통스러웠나 보다.
"괜찮아? "
"예. 제가 미숙해서... "
"아니야. 좋았어. "
동호는 수현이의 벌어진 블라우스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젖가슴을 만졌다
.
"수현아. 혹시 친구 있니? "
"예? 무슨 친구. "
동호는 수현이의 단단해진 젖꼭지를 약하게 비틀면서 말했다.
"응. 내 친구가 나에게 부탁을 해서. 자기도 여동생 하나 만들고 싶다
고 해서. "
수현이는 당황했다. 이 아저씨가 이런 부탁을 해 올 줄은 몰랐다. 역
시 더티 올드맨이다.
사실 수현이의 친구들 중 몇몇이 수현이에게 이런 요청을 건네온 적이
있었다. 아는 사람이 있는데 같이 나가서 가볍게 놀다가 돈도 벌자고..

하지만 수현이는 거절해 왔다.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에게 어느정도는 지
켜줘야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군대에 가버렸고 심심하
던 참에 동호가 접근해 왔다.
멋진 아저씨였고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에잇 하는 마음에 원조교제에
응했다. 몇 번 만나 이야기 해보니 말도 잘 통했다. - 당연하지! 동호
는 육체만 40대 영혼은 20대이니깐.
그런데 이런 청탁을 받고 보니 자신이 매춘부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동호는 이런 수현의 생각을 아는 지 모르는지 수현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결국 수현은 동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 그녀는 그녀는 친구들 중
에서 참하고 예쁜 애를 골라 가지고 나왔다.
"이거 미안한데. 친구가 바빠서 못 나오겠다는 걸. "
동호는 수현의 친구 지애의 빵빵한 가슴을 보면서 말했다. 사실 동호의
친구 따위는 없다. 거짓말이었다.
"그래요? 그럼 어쩌지. "
"할 수 없지. 내가 둘 다에게 봉사해야지. "
프랑스 요리. 드라이브. 고급 호텔 등으로 정신없이 쏘다니며 놀다가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 수현과 지애는 호텔방 욕실에서 정성스럽게 몸에 거
품질을 하고 있었다.
수현이는 웃었다. 이 더티 올드맨의 속셈이 이것이었구나.
"지애야. 보지 잘 씻어. 아마도 보지를 빨아줄거야. "
"정말? 너도 처음부터 보지를 빨렸니? "
"응. "
"기분 좋았어? "
사실 수현이는 보지만 빨린 게 아니다. 처음에 동호가 수현이에게 자지
를 빨아달라고 하자 수현이는 거절했다. 그러자 동호는 수현이의 보지를 빨
기 시작했고 곁들여 항문까지 핥아 주었다. 그 서비스에 수현이는 보답으로
자지를 입안에 넣었고 그 자지맛에 반했다.
친구와 더불어 한 남자와 섹스를 한다니 수현이는 기분이 묘했다. 수현
이는 지애의 몸매를 훔쳐 보았다. 지애는 선탠광이었고 그 그을린 피부가
매혹적이었다. 그리고 테니스 등으로 단련해서 탄력이 넘치는 몸매였다. 특
히 가슴이 풍만했다.
그에 비해 수현이는 가느다란 소녀 스타일이었다. 가슴도 좀 빈약한 느
낌이고 엉덩이도 작았다. 하지만 수현이는 나이든 남자는 어려 보이는 여자
아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다.
"그런데 우리 둘을 상대할 수 있을까? "
지애는 걱정스럽게 수현이에게 물어왔다.
"걱정마. 더티 올드맨이야. 아주 세. "
수현과 지애는 몸을 타월로 감싼 채 욕실에서 나왔다. 동호는 다른 욕
실에서 목욕을 마치고 나와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동호는 돌고래 같은 지애의 나체에 자지가 꼴렸다. 여린 몸매의 수현과
대비되면서 성욕을 자극했다.
동호는 여러 명의 여자와 그룹 섹스 하는 것이 소원 중에 하나였다.
그런데 그 꿈이 이제 실현 중이다.
"어머. 자지가 참 커요. "
지애는 동호의 자지에 손을 뻗으며 말했다. 지애는 동호의 자지를 위아
래로 쓸어 만졌다.
"많이 만져본 솜씨네. 느낌이 좋아. "
이에 수현이 말했다.
"얘 남자친구가 요구가 많거든요. "
"무슨 말이니? 철수가 무슨... "
동호는 지애의 타월을 풀었다. 출렁. 지애의 젖가슴이 노출되었다.
"예쁜 가슴이네. 남자친구가 행복하겠어. "
"고마워요. 오빠의 자지도 멋있어요. 철수 자지도 이만큼 했으면 좋겠
어요. "
지애는 황홀한 듯이 계속 동호의 자지를 두 손으로 흔들었다. 수현도
스스로 타월을 풀고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동호의 품에 바싹 다가들었다.
동호는 수현과 입맞춤을 했다. 혀와 혀가 얽켰다.
동호는 자지 끝에 따뜻한 감촉을 느꼈다. 지애가 귀두를 입에 담고 혀
로 문지르고 있었다. 혀끝으로 귀두 구멍을 간지럽히는게 역시 오럴 섹스를
많이 해본 모양이었다.
동호는 수현의 입술을 떼내고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예쁜 여대생이 자
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기분을 뜨게 만들었다.
"아, 좋아. 잘하는데. "
지애는 동호의 칭찬에 시선을 들어 동호의 눈과 마주쳤다. 자지를 입안
에 담고 있으면서 남자를 올려다 보는 모습이 굉장히 에로틱했다. 동호는
엉덩이를 들썩했다.
수현이는 질투섞인 눈빛으로 지애를 바라보았다. 수현이는 작정했다. 수
현이는 얼굴을 천천히 숙였다. 그리고 지애의 얼굴을 밀어내고는 자신이 동
호의 자지를 차지했다.
지애는 어이없었다. 맛있게 자지를 빨고 있는데 그것을 빼앗다니.
동호는 웃으며 토라진 지애를 달랬다.
수현은 몇번 자지를 힘차게 빨더니 얼굴을 들었다.
"자 이제 너 차례야. "
역시 수현은 착했다.
지애는 풀어진 얼굴로 타액이 뒤범벅인 동호의 자지를 혀로 핥았다. 그러
자 수현이도 같이 혀로 동호의 자지를 핥았다. 둘은 번갈아 가며 자지를
빨고 사이좋게 양 사이드에서 자지를 핥았다.
여자 둘이 주는 오럴 서비스는 처음이었던 동호는 오래 참을 수가 없었
다. 이윽고 수현이의 입안에 있던 순간 정액이 발사되었다. 수현이는 목이
박혔고 자지에서 입을 뗐다. 그러자 지애가 재빨리 입을 갖다 대었다.

"아. "
하지만 지애도 목이 막혔는지 곧 입을 뗐다. 힘찬 정액은 계속 발사되
어 지애의 얼굴에 떨어졌다.
기분좋은 배출이었다.
지애는 입안에 고인 정액을 꼴깍 목 뒤로 넘겼다. 이 지애의 모습에
수현이도 정액을 그대로 삼켰다. 수현이는 한 번도 정액을 먹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친구의 행동에 경쟁심을 느낀 것이다.
사실 지애도 정액을 먹어 본 적이 없었다. 남자 친구의 자지를 많이
빨아 보기는 했지만 사정 직전에는 손으로 해주곤 했다. 그런데 오늘이 기
분이 너무 묘했다. 아무래도 다른 여자와 같이 남자를 상대하기 때문인 것
같았다.
지애는 자신의 뺨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쓸어 뭍혔다. 그리고 입안
에 담고 빨았다. 동호의 정액 맛은 나쁘지 않았다.
"지애야! "
수현이는 지애의 야한 행동에 놀랐다.
"너도 더 먹을래? "
지애는 손가락으로 다시 정액을 쓸어 수현이에게 내밀었다.
동호는 이런 변태적인 지애의 행동에 자지가 다시 꼴리기 시작했다. 수
현은 다시 부풀어 오르는 동호의 자지를 보고 결심했다.
"아. "
수현은 입을 벌렸다.

@" 아 ...앗 ...너무 좋아...음.. 아아하...."
침대에 누워있는 지애는 도리질을 하며 시트를 움켜잡았다. 지애의 가랑
이는 활짝 펴졌고 동호는 열심히 혀를 움직이고 있다.
'하악. 역시 경험많은 중년남자인지 보지를 먹는 솜씨가 굉장해. 아,
음. '
지애는 몰랐다. 동호는 못생긴 여자와만 섹스를 했던터라 위구멍과 하는
키스 대신에 대신에 아래구멍과 하는 보지씹기를 오히려 더 좋아했다는 것
을.
"훌쩍. 흡. "
동호는 흘러나오는 씹물을 쩝쩝 빨아 마셨다. 지애의 보지살은 연해서
빨기에도 좋았다.
동호의 아래에서는 수현이가 동호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동호는 문
득 지애와 수현이의 보지를 비교해 보고 싶어졌다. 동호는 몸을 일으켰다.

"앗. 안돼. 아. 계속. 제발. "
지애는 강하게 보지애무를 계속하기를 애원했다. 동호는 손가락으로 지애
의 보지를 푹 찔러 주었다.
"아아. "
"수현아. 위로 올라와봐. "
수현이는 동호의 말에 지애의 곁으로 몸을 뉘었다. 까만 살결의 지애와
하얀 속살의 수현은 좋은 대비가 되었다. 동호는 W모양으로 지애와 수현
이의 다리를 벌리게 했다.
그것은 좋고 황홀한 풍경이었다.
"아아. 음. 아. "
"아아아아, "
동호는 한번 씩 지애와 수현의 보지를 혀로 문질러 주었다. 지애와 수
현이는 교성을 질렀다.
지애와 수현이의 음모는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는 상태라 보지 모양이 확
실하게 드러났다. 지애의 보지는 약간 까진 느낌이 들고 색깔도 짙었다.
그에 비해 수현이는 연분홍이고 보지입구도 좁았다.
동호는 양 보지에다가 손가락을 삽입했다.
"앙. "
조이는 맛은 수현이 훨씬 좋았다. 동호는 수현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퍽하면서 다시 지애의 보지에다가 입을 갖다대었다. 보지살을 헤쳐 클리토리
스를 찾아 입술로 조였다.
지애는 짧은 오르가즘 직전에 있었고 곧 흔들거림이 시작되었다.
. "아어ㅓ어어어아아, "
수현이는 상체를 일으켜 절정을 맞이한 친구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동호는 수현이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 지애의 보지에 집중했다.
"아아악. "
지애는 동호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었다. 한순간의 열풍이 지나가고 지애는
축 처졌다. 동호는 수현이의 몸으로 옮겨갔다.
동호는 수현이의 입술에 키스했다. 수현이는 지애의 애액이 잔뜩 묻어
있는 동호의 입술을 빨았다.
수현이는 동호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박아줘요. "
촉촉히 젖어 있는 수현이의 보지는 미끄러웠다.

@옆에서 수현과 동호의 섹스를 지켜보던 지애는 실망했다. 동호가 지애의
몸 안에다가 사정했기 때문이다. 지애는 아직 동호의 자지를 보지에다가
받아 들이지 않았다.
중년남자가 하루 세 번 발기한다는 것은 무리이지 않을까 싶은 지애는
보지가 허전해졌다.
"빨아줘. "
동호는 지애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그 자지는 정액이 잔뜩 뭍은
채 작아지고 있는 중이었다.
지애는 혀를 내밀어 정액을 맛보았다. 싫지 않은 맛이었다.
"쩝, 흐읍. 쩌어업. "
지애는 조그마 자지를 입에 담고 굴렸다. 그런데 그 자지가 금방 커지
더니 이내 지애의 입안에 가득찼다.
"으음. 으웅. "
지애는 기뻐서 소리를 지르고 싶었으나 자지 때문에 입이 막혔다.
동호는 지애의 머리를 붙잡고 몇 번 스윽 스윽 움직여 본 뒤에 자지를
꺼내었다.
지애는 침대에 누웠고 손가락으로 보지살을 벌리며 동호의 자지를 유인했
다.
동호는 천천히 자지를 보지 구멍에다가 집어 넣으며 그 매끈함을 즐겼다
.
"아윽. 으으. "
지애는 엉덩이를 쑥 올리며 깊이 박아주기를 바랬다. 동호는 지애의 기
대대로 쿡 눌러 주었다.
"엄마야. 아아으 "
지애는 자신의 보지에 꽉 차는 동호의 자지에 온 몸에 힘이 들어갔다.
남자친구와의 섹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힘이었다.
동호는 힘차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퍽. 퍽. 퍽. "
"하윽. 더 세게. 흐윽. 하악. 악. 더. 더. "
지애는 허리를 강하게 휘며 경련했다.

@동호는 지애의 자궁에다 씨앗을 가득 싸고는 오늘의 정사를 마감했다.
좀 더 지애와 수현과 더불어 즐기고 싶었지만 그에게는 아내와 세 딸이 있
다. 집에 가야할 시간이었다.

@집에 돌아오니 유진, 미연, 미나, 미미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심장
마비 이후 변한 아버지를 그녀들은 좋아했고, 동호도 새롭게 생긴 그의 가
족이 좋았다.
동호는 핫팬츠과 나시 차림의 미연을 보면서 미연이 버진일까 궁금했다.
선욱이 엄격하게 가족을 관리했던 것에 미루어 버진일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대학생인 만큼 처녀막을 잃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동호는 어느 놈팽이에게 미연의 처녀성을 빼앗기기 전에 자신이 미연의
보지를 맛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미연이의 쭉 뻗은 각선미와 청순한 외모는 그의 결심을 확고하게 만들었
다.

@샤워를 마친 동호를 유진은 알몸으로 맞이했다. 동호는 유진을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유진의 모양좋은 유방이 압박을 받어 이지러졌다. 동호는
유진의 엉덩이를 꽈악 쥐며 혀를 유진의 입안에다 집어 넣었다.
유진은 요새 행복했다. 남편이 날마다 박아주기 때문이다. 유진이 보지
를 동호의 허벅지에다 문지르며 동호에게 매달렸다.
동호는 유진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고 말했다.
"다운 많이 받아놨어? "
"예. "
동호는 컴퓨터를 켰다. 동호는 안방에다가 전용회선을 끌어다 놓았고 유
진에게다 인터넷을 가르쳤다. 그리고 틈틈히 포르노 사진을 다운받도록 시켰
다.
동호는 의자에 앉았고 우뚝 선 자지에다가 유진의 보지를 끼우며 유진을
앉혔다.
동호는 JPG화일을 클릭했다.
열살 정도로 보이는 금발머리 소녀가 네 발 자세로 뒤로부터 자지를 박
히고 있는 그림이었다. 동호는 포르노 사진을 하도 많이 봐서 평범하게 박
고 싸는 포르노 사진은 질렸다. 그가 즐기는 것은 롤리타 물이거나 십대
소년소녀들의 포르노물이었다. 유방에다가 실리콘을 가득 채운 서양년들의 사
진은 질색이었다. 그리고 예쁜 여자들의 레즈비언 사진도 즐겼다.
"마음에 들어요? "
유진은 엉덩이를 자그마하게 들썩이며 물었다.
"응. 아주 좋아."
동호는 등 뒤로부터 유진의 귀볼을 깨물며 유진을 칭찬해주었다. 동호는
야설이나 포르노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진을 길들일 생각이었다. 근친상간
이나 미성년자와의 섹스. 동성애에 대한 타부를 없앨 생각인 것이다.
모니터에는 세일러 복의 여고생들의 레즈 그림이 떴다. 미나의 교복도
세일러 복이었다. 동호는 세일러 교복 차림의 미끈한 미나를 상상하자 자지
가 한결 팽창했다.
"아윽. 아으. "
유진은 보지를 꽉 메우는 동호의 자지에 허리를 휘며 신음을 흘렸다.
유진은 낮에 포르노 비디오을 보며 자위행위를 했다. 그동안 퇴근하면서 동
호는 그녀에게 다양한 포르노 비디오를 가져다 주었다. 그 중 특히 여성을
몸을 훔쳐보는 몰래카메라와 여자들간의 섹스를 다룬 동성애 비디오는 유진
에게 특별한 호기심과 성적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동호는 유진이 다운받아 놓은 사진들 중 유난히 레즈 그림이 많은 것을
보고 자신의 계획이 성공 중임을 알아차렸다.
동호는 유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앙. 여보. 빨리 다시 넣어줘요. "
"이상해. 오늘 다운 받아 놓은 사진들 중에는 유난히 레즈비언 사진이
많은 걸. "
유진은 손을 뻗어 동호의 자지를 잡으려 들었다. 하지만 동호는 다리를
오므려 자지를 감추었다.
"안돼요. 자지. 내 자지. "
동호는 웃으며 말했다.
"말해봐. 왜 레즈비언 사진이 많은 거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롤리타
물은 별로 없는 걸. "
"그. 그건. 구하기 힘들어서. "
"거짓말. 솔직히 말해봐. 당신이 원하다면 깨끗한 여고생을 구해 줄
수도 있어. "
유진은 놀라 외쳤다.
"무슨말이예요? "
"보지를 한 번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 해 본 적 없어? 아니면 유방을
만지작거리면서 젖꼭지를 빨아보고 싶거나. "
"......"
"그냥 털어놔봐. 요새 원조교제가 유행인 거 알지? 예쁜 여고생 하나
꼬셔서 셋이서 즐겨보자고. "
"정말요? "
"하하. 당신이 원한다면야. "
유진은 생각에 잠겼다. 유진이 남편이 밖에서 다른 여자들과 놀아나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요새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남편에게 시비를
걸 생각은 없었다. 오히려 남편과 다른 여자와의 성교 장면을 보고 싶다
는 욕구가 생길 뿐이었다.
"좋아요. 한 번 데려와봐요. 단. 예쁜 애야 해요. 텔레비전에 나오
는 여고생 탤런트처럼. "
동호는 기뻤다. 동호는 유진의 보지를 향해 자지를 겨누었다.
"알았어. 아주 귀여운 애를 구해오지. "

@유진은 세 번 절정에 올랐고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동호는 욕실에
들어가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며 잠깐 잠이 들었다.
동호가 눈을 떴을 때 그의 자지는 잔뜩 팽창해 있었다. 난감했다. 잘
자고 있는 유진을 깨워 다시 성교를 할 수는 없었다. 동호는 차가운 물
로 자지를 식히고는 거실로 나갔다. 그러다가 문득 호기심이 들어 2층으로
향했다. 그의 집은 주상복합아파트에 위치해 있었고 복층식이었다.
2층에는 아이들 방이 있었다. 동호는 미미의 방부터 들어 곤히 자고
있는 미미의 깜찍한 얼굴을 들여다 보고는 미연의 방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상했다. 미세한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
'혹시 미연이 자위행위를... '
동호는 소리죽여 미연의 방문 도어를 돌렸다. 다행히 미연의 방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동호는 보았다.

@미연은 완전나체로 침대 위에서 몸을 비비 꼬고 있었다. 그녀의 오른
손은 보지 근처를 매돌고 있었고 왼손을 젖꼭지를 감싸 쥐고 있었다.
젖가슴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은 크기의 단단한 모양이었고 그 아래
로 잘록한 허리가 자리잡고 있었다. 압권은 미연의 다리였고다. 윤기가 흐
르는 다리 살결과 쪽 뻗은 선은 자지를 절로 팽창게 만들었다.
미연은 눈을 꼭 감고 있어서 동호가 그녀 가까이 오는 것을 보지 못했
다. 그래서 동호는 미연의 나신을 가까이에서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미연은 지금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지 정신이 없었다.
"아... 아아아.. "
동호는 미연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미연
의 보지살이 쫘악 벌어져 그의 자지를 유혹하고 있었다.
꿀꺽. 동호는 침을 삼켰다. 그냥 팍 박고 싶었다. 하지만 때가 아니
었다.
"악. 히익. "
절정이었다. 미연은 허리를 한껏 휘었다.

@"어머나 아빠! "
동호는 친절하게 수건을 내밀었다.
"자, 닦으렴. "
그리고 미연을 안고 뺨에 키스해 주었다.
"우리 딸이 이렇게 컸구나. "
"아빠..."
"괜찮다. 자위행위는 누구나 하는 거야. 오히려 아빠는 내 딸이 이
처럼 아름다운 몸을 가졌다는 사실에 자랑스럽구나. "
동호는 다른 수건으로 미연의 몸을 닦아 주었다. 미연은 아빠에게 자위
행위를 들켰다는 사실이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다. 그리고 현재 알몸을 보이고
있다는 처지도 그랬다.
하지만 동호가 계속 자연스럽게 대해주자 약간씩 긴장감이 풀어졌다. 그
녀는 아빠가 내민 수건으로 보지를 닦았다.
"우리 미연이 애인은 있니? "
".... 아뇨. 없어요. "
"정말 없어? "
"그냥 남자친구는 있어요. "
동호는 침대에 앉았다.
"섹스는 해봤니? "
"아빠! "
"괜찮아. 이번 기회에 탁 털어 놓고 얘기해 보자. 네도 이제 어른이
잖니. 네가 만나는 남자친구가 너에게 섹스를 요구하지 않던? "
미연은 아빠의 진지한 물음에 답변을 해야만 할 것 같았다.
"예. 하지만 난 허락한 적이 없어요. "
"그럼 내 딸은 버진이구나. "
"..."
"미연아. 남자에 대해서 아니? "
"무슨 말씀이세요? "
동호는 자연스럽게 손을 뻗어 미연이의 젖가슴을 쥐었다. 미연은 흠칫했
지만 이미 아빠의 손이 유방을 잡고 있는데가 아빠가 주는 애무 느낌이 너
무 좋아 그냥 내버려 두었다.
동호는 미연의 젖가슴을 만지며 말했다.
"남자의 성욕은 말이다. 참으라고 해서 참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
야. 그걸 해소시켜주지 않으면 욕구불만이 쌓이고, 때에 따라 범죄로 이어
진단다. 예를 들어 강간 말이다. "
"아빠 말씀은.. "
"아니다. 아니. 꼭 성교를 해야만 되는 것은 아니란다. 특히 네 또
래의 남자들은 그저 정액만 배출시켜줘도 만족하지. "
동호는 미연의 다른 젖가슴으로 옮겼다. 미연의 젖가슴은 동호의 손길
안에서 찌그러졌다.
"미연아, 남자의 자지는 본 적이 있니. "
"아뇨. ... 단지 바지 위로 만진 적은 있어요. "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니? "
".... 있어요. "
"그래? "
동호는 로브를 풀어 헤쳐 크게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어멋! "
"이게 남자의 자지란다. "
"아, 너무 커요. 아빠 "
미연은 동호의 자지를 눈부신 듯 바라보았다. 미연은 고등학교 시절 친
구들과 더불어 몇 번 포르노 비디오를 본 적이 있을 뿐이었다. 실제의 자
지는 이 번이 처음이었다.
"만져 봐도 돼요? "
"그럼. "

@미연의 손길은 서툴었다. 하지만 동호의 가르침에 미연은 곧 숙달자가
되어갔다.
"그래. 잘 한다. "
동호는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열심히 자지를 애무하고 있는 미연을 내려
다 보았다. 미연은 동호의 앞에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자지를 쥐고 흔들
고 있었다.
"우리 딸 아주 잘 하는데. "
미연은 동호의 칭찬에 동호를올려다 보며 밝게 웃었다. 그 웃음이 매우
섹시했다.
동호는 미연의 손을 잡아 동작을 멈추게 했다.
"자, 이번에는 다른 것을 해볼까? "
"무얼요? "
"펠라치오라고 들어봤니. "
@미연은 동호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열심히 혀를 놀리면서 이상하다는 생
각에 빠졌다.
'아빠와 이런 짓을 하다니! '
하지만 전혀 죄의식이 들지 않았다. 그게 이상했다. 입안에 뿌듯하게
찬 아빠의 자지가 오히려 사랑스러웠다.
"미연아, 남자는 귀두 아래 쪽이 민감한단다. 오, 그래. 거기. 혀
로. 그렇지. 잘 한다. "

@동호는 사정이 가까워지자 미연의 입에서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미연의
가슴에다가 정액을 쌌다. 물론 미연의 입안에다가 싸고 싶었지만, 미연에
게 남자의 사정 장면을 교육시키기 위해 억지로 참았다.
미연은 깜짝 놀란 눈으로 아빠가 자지를 흔들며 자신의 가슴에다가 하얀
정액을 착륙시키는 모습을 지켰보았다. 동호는 그런 미연이 귀여웠다. 그
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많은 정액이 자지에서 배출되었다.
"맛을 봐도 괜찮아요? "
미연은 자신의 가슴에 뭍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었다.
"그럼. "
미연은 혀를 내밀어 정액을 맛보았다.
"약간 짠 맛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신선해요. 쩝. "
미연은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았다. 이제 대학 신입생인 순진한 얼굴
의 미연이 정액을 빠는 모습은 에로틱했고 동호의 자지는 다시 발기했다.
동호는 자신의 욕심이 지나쳤다고 느꼈다. 자꾸 자지가 발기하니 귀찮아 진
것이다.
"어머. 아빠 자지가 또 커졌어요! 또 해드려요? "
"하하 그래. 이번에는 69라는 것을 해보자. "

@그날 밤 동호는 미연의 보지를 빨았다. 하지만 자지를 꼽지는 않았다.
딸에게 성교육을 시키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가르쳐 줄 셈이다. 천천히 미
연의 처녀성을 즐길 셈이다.

@동호는 유진에게 약속한대로 십대 미소녀를 구했다. 선욱에게 커다란 빚
을 진 모델 에이전시 사장이 그에게 소개시켜 준 것이다.
선욱의 사업은 주로 부동산과 사채업이었고 다양하게 업계 발이 있었다.
그 중에는 모델 에이전시도 있었다. 선욱의 가장 큰 빌딩은 의류, 화장
품, 미용실, 수영장, 헬스, 모델 배우 학원 등 주로 여성들이 이용하는
업종의 빌딩이었고 그의 사무실도 거기에 있었다.
그의 사무실과는 별도로 또 다른 방이 있었고 거기는 프라이버시가 보장
되는 방이었다. 결국 동호와 관계를 맺는 여자들은 미용실에 가는 것처럼
빌딩에 들렀다가 그의 별도방까지 올라가 그와 안전한 섹스를 할 수가 있었
다.

@ 지희는 십대패션잡지의 모델이다. 나이는 열 여섯. 공주님 스타일의
고운 얼굴이다. 머리결도 윤기있고 몸 전체에서 귀티가 느껴진다.
제니도 십대패션잡지의 모델이다. 나이도 열 여섯 같다. 다만 얼굴은
중성적인 느낌이 많다. 미소년 같다고 할까. 가슴이 빈약하다. 하지만 머
릿 속에 오래 남는 개성이 있었다.
동호가 고른 미소녀들이다. 에이전시 사장은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했지만 동호는 둘 모두를 선택했다.
모델이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유명해지지 않는 한 받는 보수는 빈약하다
. 그래서 뒤를 받쳐주는 스폰서를 여자모델들은 달고 있게 마련이다. 십대
모델이라고 다를 것은 없었다.

@동호는 지희와 제니를 면접하고 이 틴에이저의 몸의 품질에 만족했다.
이 유연하고 부드러운 열 여섯짜리 몸들을 부벼볼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절로 흥분이 되었다. 선욱의 중년 남자 몸을 가져서 그런지, 한 번 죽기
전에는 쮸쮸빵빵을 더 선호했었는데 지금은 어린 미소녀의 몸이 더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좀 힘든 것은 미성년자를 건드렸다가는 협박에 시달릴 수도 있고
감옥에 갈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사회의 시선 때문에 여기저기 데
리고 다니면서 즐길 수도 없다.
동호는 지희와 제니의 집안배경을 확실히 조사한 다음에 즐길 생각을 하
고 일단 돌려 보냈다.

@옛날 기분도 낼 겸 해서 동호는 자신이 다니던 옛 캠퍼스에 들렀다.
한달 전만 해도 도서관에 다니며 영어책을 붙들고 낑낑댔는데 지금은 아내도
있고 딸도 셋이고 집도 있고 직업도 있고 돈도 있다.
동호는 지나 다니는 이쁜 여대생들을 보았다. 다 알고 있는 얼굴이다.
예전 만 해도 아이쇼핑만 가능했던 보지들인데 지금은 헤픈년이라면 돈으로
어떻게 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연하가 보였다. 이제 대학 2년생인 보지. 동호의 후배이다. 이 보지
를 따먹을려고 얼마나 많은 자지들이 달라붙었는가. 살이 통통하면서도 쭉
뻗은 종아리. 곡선이 눈부신 엉덩이. 잘록한 허리. 알맞게 부풀어오른 유
방.그리고 아름다운 얼굴.
집안도 좋아서 입고 있는 옷이나 타고 다니는 차도 다 고급과 외제로
치장하고 있었다. 그래서 동호같은 천민들은 감히 쳐다볼 수도 없는 보지였
다. 지금의 동호라도 돈만으로는 잡을 수 없는 보지였다.
동호는 아쉬웠다.
동호는 멀리서 연하를 지켜보고 있는데 누군가가 그의 어깨를 쳤다. 돌
아보니 그 푼수천사였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지옥에서 악마가 하나 세상에
나와서 그를 잡으러 왔다고 한다. 그래서 도와달라고 천사는 말했다.
"죄송한데 나한테는 지금 시간이 없어. "
"그래? 그러면 시간을 멈추면 되지. "

@이렇게 해서 시간을 멈추고 동호와 푼수천사는 악마를 잡으러 갔다. 이
부분은 야설과 상관이 없으므로 생략한다. 하지만 이 악마를 잡는 동안
동호는 비행기 조종술. 요트 조종술 등과 독심술, 투명술, 축지법 등을
배웠다. 그리고 악마의 조직을 인수하게 되었고 아울러 악마의 힘도 가지게
되었다.

@오랜만에 동호는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멈추어 있었으므로 유진
이나 미연 등은 전혀 몰랐다. 섹스에 무관심한 천사와 다니느라 동호는 무
척 섹스에 굶주렸고 동호는 집에 돌아오자 마자 유진에게 달라붙어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아, 좋아. 역시 이 맛이야. "
이 쪼는 보지. 유진은 유달리 재촉하는 남편의 요구에 더욱 보지 근육
을 조였다.
"탁. 탁. 탁. "
동호의 사타구니와 유진이의 엉덩이가 만나는 소리다. 동호는 유진으로
하여금 네 발 짐승의 자세를 취하게 하고는 자지를 박고 있다. 이 체위는
유진의 매력적인 히프를 가장 즐길 수 있는 자세다.
동호는 손가락으로 유진의 항문구멍을 비볐다.
"아으, 거긴 만지지마요. 음 응. 이. "
유진은 아날섹스 경험이 없다. 따라서 그곳은 처녀지였다.
동호는 손가락으로 유진의 항문구멍을 넓혔다.
"으응.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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