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채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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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152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채연수 이야기<1>


제가 처음 연수의 보지를 만진 것은 오래 전입니다.
처음부터 이야기할까요.
한 1년 가량 만났었습니다.
만나서 한 두달 쯤 되었을까.
까페에서 볼에 키스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 기회에 입술까지 키스를 했지요.
가슴도 슬며시 만지구요. 물론 옷 위로 말입니다.
그리고 다음 번 만났을 땐 옷 아래 브래지어를 들추고
가슴을 만졌습니다.
어둠침침한 가페에서 가슴을 헤치고 젖을 빨기도 했지요.
기분이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보지는 좀 어려웠어요.
한사코 안된다고 하더군요.(연수는 처녀였거든요)
그래서 허벅지나 더듬고, 나아가서 옷 위로 보지를 더듬었어요.
한번은 연수에게 내 성기를 빨라고 시킨 적이 있었죠.
역시 까페였는데, 까페에서 그런 일하는 것이 재미있거든요.
내 바지 자크를 열어 자지를 꺼내고 그 위에
웃도리를 덮어 놓았죠.
그리고 연수에게 한 번 빨아달라고 했어요.
망설이며 시키는 대로 하더군요.
서툴렀어요.
이빨로 물기만 하고,커서 입 안이 꽉 차고 목구멍에 닿아
숨이 막힌다나 하며 그만 두더군요.
그러다가 얼마쯤 지나서 어느 칸막이 높은
까페에서 슬며시 (그녀는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 자크를 끌르고 손을 집어 넣었죠.
팬티가 잡히더군요.
반항을 했지만 억지로 손을 팬티 아래로 집어 넣었어요.
보지털이 잡히더군요.
별 특별한 기분이 들지 않았어요.
여자 보지털이라고 뭐 특별히 부드럽지도 않아요.
그리고 손을 밑으로 해 더듬어 보았죠.
생각같아서는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보고 싶었는데 아프다고 그만 두라 하더군요.
그래서 살살 쓰다듬어만 봤죠.
그만두라면서도 애가 얼굴이 점점 발갛게 되더군요.
그냥 끝내기는 싱거워서 털을 하나 잡아 뽑아 봤어요.
남들 눈 때문인지 아프다고는 못하고 꾹 참더군요.
제가 처음 보지를 만졌을 때...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오래 전일이에요.

채연수 이야기<2>


"방 구경하시지 않을래요?"

연수는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응.. 그래 구경해도 된다면 한번 보구 싶다"
"히~ 별로 잘 꾸며 놓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빠한테 보여
주고 싶어요.."

연수는 나의 손을 그녀의 방으로 이끌었다.
보드랍고 하얀 손이 나의 손에 닿자 나는 가슴이 뛰었다.
나의 손을 잡고 앞으로 즐거히 걸어가는 연수..나는 불현듯
그녀를 한번 안아 주고 싶었다. 나는 살며서 손을 그녀의
두팔사이로 가져서는 팔사이로 손을 넣으서 부드럽게 연수를
안았다. 나의 두손바닥은 연수의 가슴을 감싸 안고 살며서
섬세한 조각품을 다루듯이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갑자기 그녀가 멈짓하고 걸음을 멈췄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지는 않았다. 그대로 가만히 서서 꼼짝
하지 않았다. 나는 연수의 가슴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것
을 느끼고는 입을 그녀의 목덜미로 가져가 입술로 그녀의
목의 곡선을 애무했다. 뜨거운 입김이 그녀의 몸에 전해지고
그녀의 입에서 작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은채로 서서히 뒤로 걸었다.
그녀는 나의 애무를 받으며 내가 가는대로 조금씩 뒤로 끌려
왔다. 나는 그대로 쇼파에 앉아 그녀를 내 두다리위에 올려
놓았다. 연수는 가슴을 감싸고 있는 내 손등에 두 손을 올려
놓고 소리없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나는 서서히 그녀의 옷에 손을 가져갔다.
한손으로는 그녀를 애무하면서 다른 손으로 블라우스의 단추
를 풀었다. 불라우스가 벗겨지고 그녀의 매끄러운 유방이
살짝 흔들렸다. 나는 그리고 입을 가져가 젖꼭지에 입을 대고
조용하고 부드럽게 유방을 빨았다. 연수는 의식을 잃은 사람
처럼 눈을 감고 작은 입을 다문채로 꼼짝도 않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었다.
축축한 팬티가 손에 느껴졌다. 나는 나체의 그녀 모습이 보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다리 위에다가 올려놓고 유방
을 애무했다. 한참을 그렇게 애무하니 연수는 흥분을 이기지
못했는지 내게 말했다.

"아...앙...오빠...나..더는 못 참겠어요...이제..넣어주세
요......"

그녀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넣어달라고 내게 애걸을 했지만,
나는 그런 그녀가 재미있어서 못 들은 채 하고 유방과 히프만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의 나체가 들석이더니 신음섞인 소
리로 내게말했다.

"오..오빠...제발...으음...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 드릴께요.

제발 넣어 주세요....아아...네...제에..발..."

그러면서 그녀는 바닥에 몸을 눕히고 내 하체를 자신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녀의 눈은 애걸하는 빛이 역력했다.

나는 무릅을 끓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다가가 손가락을 집어 넣었고 이리저리 돌렸다. 손에 미끄미끌한 애액이 묻어 느낌
이 좋았다. 이제는 나도 참지 못할것 같아 그녀의 두다리를
끌어안고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학..학.....아악...오빠.....고마워요...네..학..학...."

연수는 허전한 자신의 유방을 동그랗게 덮고는 내게 감사하
다고 고마워했다.

계속 하체를 흔들다보니 어느새 연수는 정신을 잃고 있었고
나 혼자서만 열을 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가 기절했
지만 아직도 정욕을 채우지 못해 계속해서 자지를 쑤셔 넣었
다. 연수의 늘어진 나체가 위아래로 흔들렸다. 다리에도 힘
이 빠져 축 늘어졌다. 지금쯤 그녀는 어느 세계를 헤메고 있
는지 궁금했다. 나는 더욱 맹렬하게 흔들어서 내 마지막 에
너지까지 몽땅 연수의 몸속에 밀어넣고 그대로 그녀의 가슴
위로 쓰러졌다. 그녀의 가슴은 아주 포근했다. 엄마 품속과
는 다른 또 다른 향기와 매혹적인 모습으로 나를 맞아 주었다.

채연수 이야기<3>


나와 연수는 나의 방으로 들어왔다.

"연수 자...."
"아잉 오빠..."

나는 연수의 뒤로 돌아서서 조심스럽게 한손으로는
유방을 또다른 한손으로는 치마위의 사타구니의
두두룩한 부분을 더듬고 있었다.
비록 치마위였지만 은말한 곳을 감싸고 있는
털까지도 나의손에 와 닿았다.
뒤에 서있던 나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고 이윽고 블라우스를 벗기자 그 안에는
검은색 브라가 이미 커져있는 유방을 힘겹게 받치고 있었다.
나의 손은 점차 아래로 내려가서 스커트의
단추와 지퍼를 열기 시작했다.
연수는 망서려지는듯 나의 손을 잡았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스커트를 살며시 애무하듯이
조심스럽게 내렸다.
스커트가 벗겨진 사타구니는 연수의
은밀한 곳을 가리고 있는 하얀색의 팬티가 이미
흥분되어 있는것을 말 해 주듯이 아래가 흥건히 젖어 있었다.
하얀색 팬티는 정말 은말한 부분만을 가리고 있어서
팬티 앞 가려진 부분 옆으로는 몇가닥의 털들이
빛에 반짝이고 있었다.
앞으로 돌아선 나는 연수의 앞에 무릎을 꿇고
팬티 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하하........끄응....하하"

연수는 자신을 어떻게 가누어야 할 지 모르고
신음소리만을 냈다.
점점 더 연수의 팬티 아래부분은 흥건히 젖어갔다.
자신을 이미 가누지 못하게 된 연수는 점점 다리가
벌려져가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팬티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더 은밀한 부분은
넓어저만가서 이윽고 은밀한 정가운데의 핑크색 부분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나는 천천히 뒤로 돌아가 손을 돌려 이번에는
연수의 브라 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살며시 주무르자 또다른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나의 한손은 브라의 후크를 풀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배를 지나면서 팬티 속으로 천천히 들어가고 있었다.
연수의 그곳은 너무도 두두룩해서 나의 한손에
다 잡히지 않을 정도였다.
나의 손바닥에는 이미 연수의 깊은 속에서 나온 액체가
묻어 있었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연수의 깊숙한 곳을 헤치며
구멍을 찾아 냈다.
이어서 두번째 손가락, 세번째 속가락, 네번째 손가락까지
모두 들어가 버렸다.
연수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마지막 남은 팬티를
자신의 손으로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나의 손을 가져가서 자신의 구멍으로 더더욱
세게 밀어붙이는 것이었다.
입에서는 계속 알수 없는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다른한손으로 계속 유방을 애무하는것을 잊지 않았다
나는 천천히 카페트로 연수를 눕혔다.
방안에는 단한개의 스탠드가 켜져 있을 뿐이어서
은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아주 적합한 분위기였다.

나는 연수의 위에 누워서 조용히 입으로 나의 입술을 가져갔다.
혀와 혀가 맞물려서 뒤엉키고 있었고 연수의 유방은
이미 설대로 서있었다.
나의 입술은 천천히 목을 지나서 가슴으로, 그리고
허리를 내려와서 크게 별려져 있는 그 커다란 구멍을
조용히 핥기 시작했다.
나의 혓바닥은 그 구멍으로 모두 들어가 버렸고
연수는 나의 머리를 잡고 더욱더 세게 자신의 뜨거운 불덩어리를
향해
나의 머리를 밀어 붙이는 것이었다.
무성한 털들을 혀로 헤치며 솟아나오는 물들을 빨아먹고 나서
나는 옆에있던 바나나를 잡아 들었다.
이미 촉촉해져있는 그곳으로 바나나를 밀어넣는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1Cm........2C........5Cm...........

"아....아퍼....아.....으윽....하하......
헉......끄응...응...하학...."

이미 바나나의 거의 모든부분이 연수의 그곳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나는 다른 한 손으로는 유방을 애무하고
집어놓은 바나나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아..........흐흐........아~~~~퍼....
아.....더.....더.....아...."

연수의 다리는 더더욱 벌려져서 이제는
완전히 다리를 벌려서 더이상 벌릴 수가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나는 바나나를 빼고 나의것의 끝을 연수에게
주어서 자신의 구멍으로 인도하게 하였다.
연수는 한손으로는 나의것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구멍을 더욱더 크게 벌리고 있었다.
드디어 연수의 구멍 가장자리에 나의것이 접촉했다.
상당한 전률이 서로에게 엄습했다.
나의것은 서서히 연수의 팽팽하고 안의 질이 밖으로
드러날 정도가 되어버린 연수의 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아.......조아......응.....하하....
아~~~~~~~~~~~~~~~~끄응....."

나의것이 연수에게 완전히 들어가버려서 이제는
서로의 털이 맞부딪히게 되어버렸다.
질 속의 커다란 주름은 나를 흥분으로 이끌었고
나는 유방을 다시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서서히 움직임이 시작되고 서로는 숨가쁜 숨만을 내쉬고 있었다.

"아.......아퍼.....아.......
아~~~~~~~~~더....더.....더세게...아..."

나의 속에서는 커다란 물줄기가 솟아 나왔고 그것은
연수의 깊숙한 곳으로 모두 빨려 들어가 버렸다.

채연수 이야기<4>


"따르릉....여보세요...."
"사모님....사랑합니다...제발 한번만 만나 주십시오....부탁입니다.."
"아니....여보세요..그렇게 할 일이 없어요? 오늘, 벌써 몇 번째예요?"
"부탁입니.."
"철컥..삐이...삐이..삐이.."
"젠장...빌어먹을.."
수일이는 벌써 며칠 째 연수의 집에 전화를 걸고 있었다..
다음날도 수일이는 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사모님입니까..?? 제발 만나 주세요...죽겠습니다...
사랑합니다,사모님"
"이것 봐요..뭐 이런사람이 다 있어..??"
"사모님...섹스란 말입니다...여자랑 남자랑 한 방에서 옷을 벗은 다음에.."

"어머머..."
"자지랑 보지랑 서루 끼우고서..아..아..헉....자지를 붙잡고 막 쑤시는.."
"삐이..삐이..삐이...."
수일이는 또 전화를 건다.,..
"사모님..진짜 안 만날거야...?? 죽어..진짜...."
이젠 공갈 협박인가..??
"삐이..삐이..삐이..."
몇 주일이 지난 어느날...
"사모님...진짜 안 만나주면 나두 생각이 있습니다...
당신 남편에게 말해서 당신하고 나하고 섹스를 가졌다고 말을 해서
우리 사이를 오해하도록 만들겁니다..."
연수는 할 수 없는 듯 동네 다방에서 만나자는 수일이의 제의에
응하고 말았다.
물론 만나서 끝장을 보려고....

채연수는 다방에 앉아서 수일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신이 채연수요..??"
시퍼렇게 젊은 남자가 반말로 말을 걸어 오자 연수는 기가 막혔
다..
마흔을 바라보는 서른 아홉의 나이에 저런 청년에게 반말이나 듣고....
수일이는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더니 연수의 옆구리에 들이댔다..
"소리치면 죽여 버릴거야..나가.."
연수는 찍소리 못하고 동네 여관으로 끌려 갔다...
"철컥.."
"아줌마...말로 할 때 옷 벗으시지...."
"......"
"왜..싫어..?? 내가 벗겨 줄까...??"
수일이는 날렵하게 연수를 끌어안아 침대에 눕혔다....
"퍼억..철썩..."
수일이의 억센 손이 연수의 몸을 내리쳤고, 그 손은 어느 새 연
수의 옷을 벗겨가고 있었다...
"아악...사람 살려요.."
"씨팔년..조용히 해...개년아..."
블라우스가 찢겨 졌다... 수일이는 얼른 스커트 지퍼를 내렸
다....
연수는 허리를 뒤틀며 반항했으나 수일이의 억센 손에 의해 스커
트는 벗겨지고 말았다...
연수는 이제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이었다...
연수를 침대 구석에 몰아 넣은 그는 자신의 바지를 서둘러 벗었
다...
흰 팬티가 솟아있었다....
연수는 울고 있었다....
"살려 주세요....제발.."
"걱정 마..안 죽일테니깐...그 대신..흐흐..알지..?? 자...이리 와...."
수일이의 손이 연수의 손을 잡았다...수일이는 나머지 손으로 브
래지어를 멋겨내고 있었다...
그 순간 연수는 브래지어차림 이었지만 밖으로 뛰쳐 나가려 했
다...
하지만 붙잡힌 연수는 침대에 거칠게 눕혀졌다....
삽시간에 알몸이 된 연수는 덜덜 떨고 있었다...
수일이가 팬티를 내렸다....
그의 자지가 드러났다...길고 굵은 자지....
수일이는 연수의 몸을 서너차례 더 치고는 다짜고짜로 다리를 잡
아 벌렸다...
중년 여성의 보지가 드러났다...
연수의 반항으로 보지구멍은 다시 모습을 감추었다....
"흐흐...멋진 보지군.....남편이 많이 사랑해 주나부지...??"
다시 연수의 보지는 벌려졌다...
클리토리스가 빠알간 모습을 드러냈다...
수일이는 거칠게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었다..
"으....악....아..앙..악.항......"
수일이는 흡사 오락실에서 손을 떨듯(아시는 분은 다 아실 거예
요..)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괴로와하는 연수의 보지에 수일이의 자지가 밀려들어갔다....
"악....."
수일이는 연수의 어깨를 짓누르고는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
다....
혀로는 유방을 빨면서....
"헉..으..억..헉...."
"앙...악....제에..발...."
한 1분 정도 운동을 하던 그는 자지를 보지에서 뽑아 내었다....
"너..내말 잘들어....너..남편 뭐해...??"
막내 동생뻘도 안되는 녀석에게 강간당하고 있는 그녀는 수치심에 입이 안 떨
어지는
듯 했다..
"어쭈..?? 뭐하냐니깐..??"
"......"
"너..말 안하면 보지 속에 싸구...한다면...보지속에 싸진 않을께...."
보지 속에 사정한다면 그야말로 큰일이었다...연수는 있는 대로

이야기해 주었다...
"그래...?? 미안하지만 난 보지 속에 싸야겠어...."
다시 연수의 보지를 벌린 그는 빠른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악..으악...아악...."
연수는 비명을 질러대었다... 이놈의 여관은 뭐하는 여관인
지...
비명 소리가 나는데두....
연수는 자신의 질속에서 자지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수치심에 눈을 감고 있었다...울고 있었다...
반면에 김은 좀 늙긴 한 여자지만 기교를 내고 있어서 따봉이었다...
그녀는 자지가 보지 속에서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질 속으로 좃물이 쏟아져 들어감을 느꼈다....
"허억.."
연수는 허리를 들썩이며 신음을 했다.....

침대는 이미 연수의 땀과 보짓물로 축축해져 있었다....
연수는 수치심에 죽을 것만 같았다..
전화로 그렇게 괴롭히던 자에게 강간 당하다니.....
그의 좃물은 이미 그녀의 몸 깊숙한 곳에 쏟아졌고, 그의 나머지 좃물은
그녀의 가슴에 떨어졌다....
"헤헤...이년..보지가 축 늘어진게 재미있는데.....아주 재미있어..."
"흑...."
"너, 이년 이 사실 누구에게 알려 봐.....넌 죽는 거야...알았어..??
내가 잡혀가두 우리 형님이 가만있지 않을 걸....네 남편에게 말할 거야..."

수일이는 형도 없으면서 꾸며 대기 시작했다...물론 그녀를 위협
하기 위해서....
수일이는 반항할 의지를 상실한 연수를 눕혀 놓고 나체 사진을
두어장 찍었다..
그리고 리모콘을 사용하여 자신이 그녀의 몸 위에 포개져 있는 모습도
찍었다..
연수는 사뭇 걱정이 되었다....
월경 주기를 생각할 때 임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채연수 이야기<5>


"딩동..딩동.."
"누구세요?"
"나.연수야.."
약 19세 쯤 되보이는 여인이다.청바지를 입고 왔고..가슴도 꽤 큰편이다.
"나 근데 오늘은 않돼..그냥 희연이나 불러서 해.."
"싫어.왜?"
"그냥 별로 피곤해..희연이 불르자..응?"
"NO.!!"
그는 말이 끝나자 마자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꺼냈다.
"이 자지가 먹고 싶지 않아..?"
연수는 이미 자지를 보자마자 성욕이 다시 피어났다..
저 엄청난 자지를 먹고 싶었다.목구멍이 막히도록 그녀는 그 자지를 두손바
닥 위에 놓고 입을 가까이 가져갔다.그러더니 갑자기 입을 벌려 그 자지를

빨아 들였다.
"으...아..좋았어!!".
그의 자지는 엄청난 압력으로 터질것 같았다.그녀의 목도 그 자지로 인해

막혀서 숨도 쉬기 어려웠다.뿌리까지 삼켜진 자지가 어느순간 튀어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그녀의 목 구멍이 자유 자재로 그의 자지의 압력을 가하자

그의 자지는 더욱 딴딴 해지고 강해 졌다.그는 전화기 쪽으로 간신히 갔다.
그녀도 입에 자지는 넣은채 따라갔다.간신히 전화를 걸었다.

"희연이 있어요?"
"나야.왜?수일이지 박고 있니 목소리가 떨리게?"
"응.연수누나 알지?"
"기분 좋겠네....나도 니 자지 그리워...갈께.."
"응.그래 나도 갈께..집에 아무도 않계셔?"
"응.내일 이나 오신다...."

전화는 그냥 끊겼다.그의 자지는 아무래도 터질것 같았다.
"잠깐..헉..쉬고 희연이 온대 잖아.."
그녀는 말없이 자지를 다시 입안에서 뺏다.그는 자지를 나두고 몇분인가 쉬
었다.
"그래 ..이제는 둘이 같이 담벼도 이길수 있다구..!!"
그러더니 연수의 옷을 벗겼다.
"앙..나 싫어.."
그는 말없이 그녀의 옷을 벗겼다.입은 싫다면서 몸은 가만히 있는 그녀의
마음은 모를 일이다.그는 벌써 그녀의 옷을 다 벗기고 자신도 알몸이 되었
다.
"옆치기 할래?"
"그냥 ..너 좋은대로.."
그녀의 몸을 침대위에 히고 자신도 옆에 누운후 옆으로 돌아 누웠다.그녀
의 등을 한번 만지더니 손을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한손이 그녀의 통통한
허벅지를 작고 다른 손은 정강이를 잡고 벌렸다.
"윽.."
그녀의 손은 뒤로 돌아가서 그의 자지를 작고 자신의 다리사이로 인도 했
다.
"푹--악.."
그는 한손으로 다리를 잡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항문주위를 애무 했다.그러
면서도 계속 움직이니 그녀는 이미 미쳐 버린건 같았다.
"악.악..윽..헉.헉...헉...더 깊이 박아줘..."
그는 말했다.
"임신?"
"아니..오늘은 그냥 해도 좋은날이야.."
"알았어 확실히 끝장을 내주지.."
그의 자지는 더욱 힘이 솟는지 그녀의 그곳을 더욱 미치게 하였다.그의 손
은 아직도 항문 주위를 애무 하고 있었다.시간은 별로 흐르지도 않았으나

그녀는 절정에 이르기 얼마남지 않았다.
"헉..꺄---악...헉.헉.."
그녀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푹 옆으로 쓰러졌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그는 그러더니 뽑힌 자지를 다시 집어서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그녀의 몸중

엉덩이만 들어서 그곳에 정확히 꼿으니 미끈한 자지가 쑥 자로 들어갔다.그
러나 약 7-8Cm정도 글어가니깐 더이상 들어 가지 않았다.그의 자지는 그상
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녀의 입에서는 또 비명이 새어 나왔다.
"거기 너무 아퍼..살살해."
"알았어.."
그는 입은 그렇게 말하고도 쎄게만 박았다.
"악..나 죽어..살살해..윽윽.."
그녀는 몹시 아픈듯이 말했다.그도 말했다.
"좀 참어..나도 이제 거의 끝이야!"
그는 막구 움직이다가 손을 자신의 부랄밑으로 가져갔다.두손을 총처럼 만
들어서 부랄을 손바닥으로 잡고 있으니 그가 앞으로 갈대마다 손가락은 그
녀의 그곳을 강타 했다.
"악..또 해줄려고.?"
"그래.손가락으로 해줄께.."
그는 더욱 빨리 움직였다.그녀는 쾌락에 젖어 아픔도 잊었다.이미 침대위에
박힌 그녀는 미쳤다.완전히 두군데가 한번에 충격을 받으니 기분이 뽕갔다.
"하..윽...으..허...."
그는 그러다가
"윽..나 나간다..!!"
"나도 그래...흑.흑..."
그의 움직이던 자지가 멈췄다.항문안에서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항문에서
하얀 좃물이 흘러나왔다.그녀의 질안에서도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다.

채연수 이야기<6>


아침이 되었다.수일은 어제밤의 피로로 늦잠을 잤다.시계를 보았
다.10시였다.
"윽..교회 빠졌군....연수누나..어딨어?"
"나.여기 목욕탕.."
수일이도 목욕탕으로 들어갔다.연수는 비누로 몸을 씻고 있었다.
거품 투성이 였다.연수를 보니 벗고 있던 수일이의 일부가 커짐
을 느꼈다.몸에 물을 묻히고 비누로 씻었다.거품이 묻었다.
"내가 씻어줄께.."
수일이는 그러면서 비누로 연수의 다리를 문질렀다.다시 비누로
음모를 문지르고 비누를 옆에 둔채 그곳을 매만졌다.
"하지마..간지러워.."
수일이는 손가락이 뜨거워짐을 느꼈다.다시 물이 나오기 시작했
다.수일이는 연수의 뒤로 돌아가서 연수 겨드랑이로 손을 넣고
유방을 잡았다.탱탱하게 커졌다.
유두를 매만지면서 말했다.
"연수누나 누나껀 너무 좋아.기분 정말 좋아..."
연수유방은 컸다.수일이는 연수의 유방을 가장 좋아했다.어느 여
자 보다도 .수일이는 한손을 내려서 수풀을 가르고 도톰한 계곡
을 쓰다듬다가 그 사이로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그 속은 따뜻한
호수 였다.손가락을 움직였다.연수는 기분 좋은지 뒤를보고 말
했다.
"나..빨리..수일이거 보니깐 다시 하고 싶어진다.."
수일이는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들고 자지를 꺼내서 정확히
꼈다.
"푸--욱.."
"아..기분 좋아."
수일이도 연수보지의 조이는 힘 때문에 피가 그곳으로 몰리는 것
같았다.연수는 계속 엉덩이를 들었다가 다시 내리 꼿았다.쑥쑥
잘도 들어갔다.수일이는 손으로 다시 유방을 잡았다.유두를 꼬
집고 누르고 가지고 놀았다.무언가가 자신의 자지쪽으로 가고 있
었다.그녀도 기분이 좋아서 두 손으로 다리를 더욱 벌리게 하고
박았다.수일이는 이대로 가다가 사정 할꺼 같았다.수일이는 질로
들어 갈대 마다 문어 다리가 쪼이는 듯한 느낌때문에 미칠거 같
았다.
"헉.헉...수일이..정말 좋아.."
"나도 연수누나..아..아..."
그러다가 연수가 더욱 빨리 몸을 움직이면서 수일이의 분출도 빨
리 시작 다.
엉덩이가 올라가는 순간 터졌다.엉덩이 사이로 정액이 묻고 다시 들어가는

순간 또 터졌다.그녀는 계속 움직였다.물도 사방으로 튀었다.그
러다가 연수의 움직임이 멈추고 그녀는 두손으로 땅을 집고 말했
다.
"허.......힘이 쭉 빠지네..."
수일이는 샤워기로 몸을 다시 씻고 그녀도 깨끗하게 해주었다.그
후 연수는 밥을 먹고 나갔다.


무더운 밤이 계속되고 있었다.낮에도 더운 날이 계속되어 일할
기력도,놀 기력도 없어져 버렸다.
어느 금요일,일을 마친 수일이는 화투하러 가자는 유혹을 뿌리
치고 압구정 거리로 나갔다.
도심지의 더위에서 피해 보려고,단골 스낵 코너의 문을 두들겼다.
L자 형의 카운터에는 10좌석 정도의 통나무 의자가 있을 정도으
조그마한 스낵으로,주인 혼자서 도맡아 보고 있는 점포였다.
카운터에는 23 세 가량 되어 보이는 여자 손님이 칵테일을 홀짝홀짝
마시고 있었다.
"어서 오십시오,어떻게 혼자 오십니까?"
주인이 넉살좋게 맞이했다.
"젊은이들은 이 더위에도 화투놀이에 갔어요."
그렇게 대답하고 수일이는 여자 손님으로부터 한 좌석 건너서
통나무 의자에 앉았따.여자 손님과는 자연스레 눈이 마주쳐 가벼
운 목례를 했다.
수일이는 긴장했다.여자 손님이 뛰어난 미인이었끼 때문이다.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이곳에 처음 온 손님이라고 생각했다.
"실은 형태군이 결혼하게 되어 오늘 약혼자라는 여자를 데리고
왔었어. 거래선의 OL인데,좋은 아이야.남몰래 찍어놓고 있었는데
부하에게 빼앗겨 깜짝 놀랐어.젊은 놈들이란 그런데는 번개같이
빠르단 말이야. 그녀는 임신 3개월이라고 말했어."
주인이 칵테일을 만드는 동안에 수일이는 불평하듯 말했다.
"멍청하게 있으면 수일이 씨만 혼자 남게 되어 버려요.너무 미
인만을 찾으니까 안되는 거예요.적당하게 타협하지 않으면 안돼
요.수일이씨도 뛰어나게 핸섬하다고는 할 수 없고,부잣집 아들
도 아닐 바에는 말이오."
주인은 물탄 술을 수일이 앞에 갖다놓으면서 놀려대듯 말했다.
"내가 핸섬하고,부잣집 아들이었다면 이런 후진 스낵에서 물탄 술을
마실 리는 없겠지.명동에서 미인들에게 들러싸여 한바탕 놀아
나겠지."
수일이는 물탄 술로서 목을 축였다.대기업인 동양상사에서 28세
로 경리부 주계과 계산과장이 되어 있는 수일이는 부잣집 아들은
아니었지만,소위 엘리트 사원이었다.
"그러면,형태 씨가 결혼하면 수일이 씨의 부하에는 독신은 없어
져 버리지 않아요?"
"아직,두 사람 정도 있어요.그렇지만 부하 중에 결혼한 사람이 늘어나면
독신 계장은 처신하기 어렵지요."
"사내에 OL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있어요.OL은 많이 있어요.그렇지만,이거다 하는 사람이 없어요.
옆의 여자처럼 우아한 미인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독신을 면할 수가
있겠는데요."
수일이는 옆 좌석의 여자 손님을 힐끔 쳐다보았다.
"아이구,영광입니다."
여자 손님은 수일이를 보고는 생끗 웃었다.이것으로 이야기의
실마리가 잡혔다.
여자 손님도 술을 조금 마신 탓인지 잘도 떠들어댔다.
여자는 채 연수라고 자기의 이름을 소개했다.
"근무처는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회사의 OL이란 것만을 말해 두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해 버리면 꿈이 없어지니까요."
채 연수는 그렇게 말했다.
이 스낵에는 처음이고 무엇보다도 술을 마시고 싶어져서 들어왔다고 말했다
.
수일이도 성명만을 말했을 뿐 명함은 건네지 않았다.
얼마 안 있어,일행이 4명인 샐러리맨이 들어왔다.그것을 기회로
수일이는 연수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나란히 앉아 농담을 하면서 술을 마시고 있노라면 자연히 팔이 맞닿고,
넓적다리도 부딪치게 마련이다.
한 시간 동안이나 마시고 있는 사이에 수일이와 연수는 완전히
마음이 통하였다.
"진정으로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이곳에서 나가 다른 것으로
자리를 옮기지 않겠어요?"
카운터에 손님이 가득찼을 때에 수일이는 연수에게 말했다.
"그건 어떤 뜻이지요?"
"결혼을 전제로 하고,만나 주지 않겠어요?"
"수일이 씨는 취해 있어요.난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좋
은 여자가 아니예요."
"난 술에 취하지 않았어요."
"그러면,부하의 약혼자를 소개받고서 냉정함을 잃어버렸어요?"
"어쨌든 또 한 집에 함꼐 가지 않겠어요?"
"그냥 술 마시는 것이면 모르되,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거절이예요.
여자를 설득하는 데 결혼을 결부시키는 것은 멋있는 방법은 아니예요."
"그렇다면,결혼을 전제로 한다는 것은 취소하겠어요.그렇다면 괜찮지요?"
"그러면 좋아요."
연수는 일어섰다.
수일이는 연수의 몫까지 계산하고 그곳을 나왔따.
통나무 의자에 앉아 있을 때에는 느끼지 못했으나 앞서 스낵을
나선 연수의 뒷모습은 반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허리가 가늘고,다리가 날씬하게 쭉 빠졌고 발목이 알맞게 짜여져 있었다.
강제로라도 호텔로 데려 가야지......
수일이는 그렇게 결심했다.
육체 관계를 맺게 되면 여자 쪽에서 결혼을 재촉해 올 것이다.
연수 같으면 책임지고 결혼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수일이는 연수의 어께에다 손을 얹으며서 호텔 거리로 발길을
돌렸다.
호텔 거리 근처에는 스낵이나작은 술집이 줄을 지어 있었다.
연수는 그러한 곳에 수일이가 데리고 가는 것으로 생각했는지
아무 소리없이 순순히 따라 왔다.
수일이는 호텔 거리의 드러난 곳에 얼핏 보기에는 맨션처럼 보
이는 호텔에 연수의 어깨를 떠밀듯이 하면서 들어갔다.
연수는 호텔에 들어가기에 앞서 믿을 수 없다는 듯한 얼굴로 수
일이를 쳐다보았으나 저항은 하지 않았다.

호텔 방은 상당히 취향을 살리어 꾸며져 있었다.방 한가운데의
약간 높은 데가 무대로서 침대는 그곳에 놓여 있었다.
호텔 입구의 프런트에서 방의 키를 받아 방으로 가는 시스팀으로 되어
있는 호텔이었으므로 방에 들어가자 수일이는 곧바로 연수를 끄
어안고 키스를 했다.
연수는 수일이의 혓바닥을 스무스하게 받아들였다.
"난,땀을 씻고 싶어요."
수일이는 연수와 빨리 한몸이 되고 싶어했다.그러한 수일이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 연수는 여기까지 왔으므로 반항하지도 않겠
으며,도망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어서 들어와요."
물을 채운 수일이가 연수에게 입욕을 권했다.
"곤란한데,내가 벗는 동안 눈을 감아주지 않겠어요?"
연수는 부끄러우 듯 그렇게 말했다.
"좋아요."
수일이는 침대에 앉아서 눈을 감았다.어차피 곧바로 알몸을 볼
수 있을 것이므로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눈을 떠 보니 응접 세트의 의자 위에 연수가 입고 있던 옷가지
를 얌전하게 개어 두었었다.욕실에서는 더운물로 몸을 씻는 소리
가 났다.
수일이는 욕실로 들어갔다.연수는 핑크색 빛에 싸여 탕소게 몸
을 담그고 있었다.
"싫어요.들어오면......"
수일이는 물을 맞으면서 탕속으로 들어가 연수와 키스를 했다.
네모진 좁은 탕속에서는 그 이상한 짓을 할 수가 없었다.
수일이는 먼저 몸을 씻고 욕실을 나왔다.
연수는 목욕타올로 몸을 감싸고 나타났다.가슴 전체를 타올로
감고 있었으므로 다리는 넓적다리의 사타구니 근처까지 드러나
있었다.
그 경치는 수일이의 것이 순식간에 일어서게 만들었다.
수일이는 침대 옆에서 망설이고 있는 연수의 손을 잡아당기며,
목욕타올을 확 벗겨 버렸다.아주 알맞게 솟아오른 두 개의 유방과,역삼각형의

풀숲이 동시에 나타났다.
젖꼭지는 핑크색으로 자그마하고,서로 반발하듯이 바깥쪽을 향하고 있었다.

수일이는 연수를 침대에 눕히고 키스를 하면서 유방을 손으로
가볍게 잡았다.부드럽고 탄력있는 유방이었다.
키스를 한 다음에 연수의 다듬어진 얼굴을 다시 바라보았다.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연수는 수줍은 듯 그렇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
"처음 만난 남자와 호텔에 가는 여자를 참말로 부인으로 맞고 싶어요?"
"당신인들 누구하고든지 호텔에 가지는 않겠지요?"
손가락으로 여자의 꽃술을 탐색했다.꽃술은 조용히 넘치기 시작했다.
"자,어떻게 할까?"
"처음 보았을 때 처녀라고 생각했어요?"
"처녀는 절대로 혼자서 술집 같은 데를 가지 않아요."
"그러나 가슴을 본 느낌으로는 남자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은데...
."
"가슴을 보는 것만으로 그런 것을 알 수 있어요?"
"여자의 몸은 남자 경험을 쌓으면 미묘하게 변화하니까."
수일이는 혓바닥으로 자그마한 유방을 물었다.혓바닥에 떠밀리
어 젖꼭지는 딱딱하게 뾰족해졌다.
수일이는 몸을 움직여 꽃술 부위에 얼굴을 파묻었다.
연수의 다리를 크게 벌려 혓바닥으로 조그마한 심아를 포착했
다.
연수는 조그만 비명 같은 소리를 내면서 몸을 물결치게 했다.남
자에게 봉사하는 여체를 천장의 거울이 비추고 있으므로 그것을
연수가 보고 있을 것이 뻔했다.
꿀물이 급속하게 용출했다.
한참 동안 심아를 놀려대다가 수일이는 한몸이 되기를 마음먹었
다.
그 전에 꽃술을 관찰했다.꽃술은 중심부가 핑크색으로 번쩍이며,그
주변은 엷은 갈색을 띠고 있었다.아직 너무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은
꽃술이었다.
"이봐요,두 가지만 약속해 줘요."
수일이를 맞아들이기 전에 연수는 정색을 하며 조건을 붙였다.
"서로 누구인지 캐묻지 않기로 해요.그리고,어디서 만나더라도 전여
모르는 사람인 척하고,목례를 하거나 말을 주고받지 않기로 할 것."
"좋아요."
수일이는 고개를 끄덕였다.지금은 어떠한 조건을 달더라도 고개
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다.어떻게든 한몸이 되고 싶었다.
연수는 몸의 힘을 풀고 수일이는 자기 것을 중심부에 갖다댔다.
꽃술이 가까스로 강한 힘으로 수일이를 맞이했다.
"살살 해요,거칠게 하지 말고요."
연수는 몸을 떨면서 맞아들였다.
침대 옆에 있는 벽의 거울이 약간 검은 기가 있는 남자의 몸에 짓눌려
있는 하얀 여체를 비추었다.
수일이는 연수의 목을 거울쪽으로 향하게 하여 보라고 말했다.
"나는 침범당하고 있다......"
연수는 가쁜 숨소리를 내면서 뇌까렸다.
꽃술이 꿀물로 넘치는 것을 수일이는 느끼고 있었다.
천천히, 천천히 수일이의 것이 연수의 속으로 파고들었다.연수
가 신음했다.
그녀의 것은 굉장한 명기였다.수일이가 오히려 못 배길 지경이
었다.흡반으로 빨아들이는 듯한 흡인력에 수일이는 참지 못하고
그만 분출할 뻔 했다.
"여...연수..."
그러나그녀는 신음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수일이는 점점
더 피스톤 운동을 가속화했다.
"우욱...."
한순간에 흰 액체가 허공을 가로질렀다.수일이는 축 늘어졌다.
예상보다 너무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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