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웃집 여인과 정사, 파출부와의..(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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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93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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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1]이제 남은 것은 팬티 하나뿐...
계절은 바야흐로 초여름으로 접어들고 있
는 6월초의 어느날이다.

학교 수업을 마친 히데오군은 귀가길에
올랐다. 먹구름이 시커멓게 하늘을 덮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아무래도 한바탕 비가
퍼부울 것만 같은 예감이 들었다.

히데오는 20살이었으며 나이보다는 키가
컸으므로 다소 외소해 보였으나 단단한
근육은 남성적인 매력이 있었다.

살갓이 적동생으로 타있었으며 머리카락
은 밤색, 눈도 똑같은 밤색으로 아가씨들
이 좋아할 형과 용모를 하고 있었다. 그
렇지만 아직 여성과의 경험은 없었다.

집에 거의 당도했을 때 마침내 하늘에서
비를 뿌리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비를 조금이라고 덜 맞으료고 집
까지 뛰었다. 그렇지만 빗줄기가 굵어지
면서 그이 머리와 옷을 적셔 놓고 있었
다.

그는 테라스의 벽 구멍에서 아파트의 열
쇠를 찾기 위해 손을 집어 넣었다. 언제
고 그 구멍에 숨겨 두었는데 당연히 있어
야 할 열쇠가 없었다. 어머니가 넣고 가
는 것을 잊어버렸던데 틀림없었다.

그는 벽에 몸을 기대고 비를 피했다. 그
렇지만 추녀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피할
수가 없었으며, 게다가 답답한 기분이 들
어 그대로 참고 있을 수가 없었다.

시원한 바깥 공기를 쐬고 싶어졌다. 그리
하여 고개를 내밀고 주위를 살펴 보았다.

비를 피할수 있는 장소를 찾기위해서였
다. 옷이 계속해서 젖어 들고 있었다.

건너편 건물 바로 옆쪽에 비어 있는 창고
를 발견했다.
그는 단숨에 10미터쯤 달려 그 창고로 들
어 갔다.
비에 흠뻑 젖은 스포츠샤스와 쇼트팬츠의
감촉이 기분 나빴다. 그래서 이를 죄다
벗어 버리고 이제 남은 것은 팬티 하나뿐
이었다. 창고의 한 쪽 면에 채광창이 나
있었으며 유리는 끼어 있지 않았다. 그리
고 그 밑에 상당히 높다란 상자 하나가
댕그라니 놓여 있었다.

그는 지루했던 나머지 그 상자 위로 올라
갔다. 그러자 바로 눈 높이에 나 있는 채
광창을 통해 바깥을 바라볼 수 있었다.
굵은 빗방울이 가늘어지기는 했지만 여전
히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채광창을 통해
서 테라스에 심어 놓은 화초를 비롯해서
여러개 창이 시야에 들어왔으며 창문을
거의 닫혀 있었다.

그런데 전방 20미터도 채 안되는 곳에 보
이는 창문 하나만 열려 있었다. 그 창문
안에 누가 살고 있는지 익히 알고 있었
다.

미망인인 나미부인이 살고 있었다. 금발
머리의 아름다운 여성이었으며 40세라고
하지만 고작 30세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
았다. 그집을 지나갈 때 마다 히데오는
자기도 모르게 볼이 붉어지고 하였는데,
거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나는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에 마음이 설레였기
때문이며 또 하나는 히데오와 같은 나이
또래의 대단히 아름다운 딸이 있었기 때
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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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2]불룩한 젖가슴에 깊이 파여진 드레스..
아가씨의 이름은 리애라고 했으며 그 마
을의 유명한 도예가 밑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도 나
있었다.

나미 부인을 몇 년 전에 미술상이었던 남
편이 죽자, 지금은 재혼도 하지 않고 자
유스러운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만큼 재산도 있어 유복한 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히데오는 퍼뜩 나미 부인의 관능적인 실
루에트를 눈앞에 그리며 갑자기 목마름을
느꼈다.
그런데 마치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그녀
가 창에 모습을 나타냈다. 창가까이 와서
는 이상한 미소를 머금으며 주위를 바라
보았다.

히데오는 얼굴이 빨개졌으며 부인이 자기
를 발견하지 않기를 바랬다. 이런 창고에
숨어 있는 것을 알게 되면 틀림없이 엿보
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녀와 같은 아름다운 여성이 자기를 나
쁘게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싫었던 것이
다. 갑자기 그는 놀랜 듯이 뛰어 올랐다.
마치 다 낡은 영화의 장면처럼(비 때문에
더욱 그런 인상을 받았겠지만)등 뒤로부
터 두 손이 그녀의 어깨를 잡는 것이 보
였기 때문이다.

나미 부인은 불룩한 젖가슴에 깊이 파여
진 밝은 색깔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이윽고 남자의 얼굴이 나타났다. 처음보
는 얼굴이었는데, 히데오는 즉각적으로
그 사나이가 미워졌다.

상당히 나이가 들었다는 인상이었다. 귀
쪽 위의 머리카락이 희게 보였다. 몸에
알맞게 맞는 여름 정장 차림이었으며 빨
강 넥타이와 대조를 이루는 하얀 와아샤
스가 선명했다.

갑자기 나미 부인이 목을 뒤로 젖히며 남
자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순간 히데오
는 그녀의 가슴 부위에서 하얀 유방이 넘
쳐 나온것처럼 느꼈다.

마치 남자의 키스를 기다리듯이 하얗게
드러낸 목 부분이 히데오의 눈에 불을 당
겼다.

그는 침을 꿀꺽 삼키며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갑자기 허리가 조여들면서 납덩이를 삼킨
것처럼 아랫배가 팽창하며 튀어 나왔다.
마침내 남자가 부인을 끌어안고 입을 맞
추었다. 한쪽손이 등을 타고 내려가 갑자
기 부인의 엉덩이를 강하게 붙잡았다.

그런 광경이 시야에 잡히자 히데오는 숨
을 할딱이며, 애무를 받고 몸을 뒤로 제
끼는 부인을 지켜보았다.

어둑컴컴한 방안에서 보이는 남자의 손이
서서히 부인의 가벼운 드레스의 단추를
벗기고 있었다.

드레스는 초조해 하는 손가락에의해 구겨
지면서 점차적으로 걷어 올려졌다. 그리
고는 마침내 부인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
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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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3]사나이의 거칠은 애무를받자 서서히....
히데오는 자기의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
은 느낌을 받았으며 동시에 관자놀이가
파도치는 피의 압박을 받아 파열할 것 처
럼 느껴졌다.

팬티 속의 그의 젊은 육체가 터질 정도로
호흡하고 있다. 그는 에로틱한 꿈 속에서
갑자기 욕망을 방출했을 때와 똑같은 감
각의 엄습을 받고 있었다.

드레스가 완전히 걷어 올라간 다음 통통
한 살의 허벅지가 드러났다. 스타킹을 걸
친 하얀 허벅다리가 한층 자극적이었다.

남자의 손이 그 언저리를 더듬기 시작하
였으며 이윽고 그의 허벅다리 사이로 헤
집고 들어가려고 안달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힘껏 다리를 오무리고 있
는 것 같았다. 그러자 체념 한 듯이 남자
의 손이 등 뒤로 돌아가 풍만한 엉덩이를
강하게 누르듯이 애무하였다.

엷은 팬티를 통해서 그녀의 엉덩이 윤곽
이 뚜렷하게 떠올랐다. 남자의 손이 드레
스 안으로 파고 들었다고 느끼자 부인의
팬티가 미끄러져 떨어졌으며 풍만한 엉덩
이가 노출되었다. 노출된 부인의 아름다
운 엉덩이를 정신없이 바라보는 히데오
군. 부인의 몸이 사나이의 거칠은 애무를
받자 서서히 물결치기 시작하였다.

부인의 허벅다리가 약간 벌어진 것을 히
데오는 볼 수 있었다. 이미 남자의 손가
락이 그 언저리로 헤집고 들어가 신비롭
고 뜨거운 그늘 속으로 숨어 버렸다.

남자의 목에 매달린 부인의 팔에 힘이 들
어갔다.
그런 자세로 남자는 침대까지 부인을 운
반하였다. 남자는 재빨리 상의를 벗어 던
졋다. 넥타이 역시 상의와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 이어 와이샤쓰..... 남자의 그늘 속
에 들어가 부인의 육체는 보이지 않게 되
었다.

히데오는 입술을 깨물었다. 남자의 애무
같은 건 아무레도 상관이 없었다. 그는
여지껏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여성의 신
비스러운 비밀의 부분이 꼭 보고 싶었다.

그 다음으로 창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
경을 보고 히데오의 순진성은 혼란을 일
으켰다.

상처를 입혔다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일
것 같다. 여자의 손이 남자의 바지를 벗
기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윽고 남자는 팬
티만 남겨 놓은 벌거숭이가 돼 버렸다.

남자는 40세 정도로 보였는데 다부진 체
격이었으며 갈색 피부의 근육이 우람했
다. 갑자기 남가자 눕자 부인의 모습이
보였다. 히데오는 자기도 모르게 "앗"하
고 소리를 질렀다.

부인이 실 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나체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아름답고
풍많나 허벅다리가 보였으며 밝은 블론드
의 숲이 히데오의 눈을 어지럽혔다.

그것은 아름다운 동물의 부드러운 털과
같았다. 어느 새 완전 나체가 된 남자가
부인을 끌어안고서는 열렬하게 키스를 퍼
부었다.

밀착된 갈색의 우람한 나체와 여자의 하
얀 나신, 거칠게 움켜 쥐는 바람에 유방
이 위로 솟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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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4]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며.....
남자의 손은 풍만하고 투명한 듯한 허리
를 즐기차게 애무했으며 마침내 블론드의
숲에 머물렀다. 히데오는 부인의 신음소
리를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비밀의 계곡으로 접근했
을 때, 여자가 격렬하게 몸을 뒤로 젖혔
다.

히데오는 강하게 다시금 입술을 깨물었
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았으며
극도로 긴장된 자기의 남성이 금시라도
고통과 쾌락 속에 폭발할 것만 같았다.

부인의 가슴으로부터 배를 향해 입마춤으
로 더듬어 내려가는 남자의 머리가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갔다. 부인의 두 손이 남
자의 목덜미를 잡고 누르며 기묘한 입마
춤을 강요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블론드의 숲을 그 순간 찬란하게 빛을 발
하는 것 같았으며 그녀는 두 다리를 벌린
자세가 되어 남자를 그 안에 가두어 버렸
다. 보고 있던 히데오의 얼굴이 새빨게졌
다.

그렇듯 아름다운 여성에 대해 그런 애무
가 가해졌기 때문이다. 히데오는 온 몸이
저려오는 것 같은 이상한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는 똑같은 행위를 부인에 대해 하
고 있는 자신을 순간적으로 상상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침이 입안 가득히 고이기
시작하였다.

남자의 등에서 부인의 두 다리가 리드미
컬하게 기묘히 떨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민첩하게 남자의 목덜미를 눌렸다고 생각
하자 다시금 두 손을 깍지 끼고는 남자를
밑으로 강하게 누르기도 하였다.

남자의 두손은 그녀의 풍만한 육체에 파
고 들어가 있었다. 그 때 갑자기 어떤 일
이 일어났다.

부인의 아름다운 나체가 순간적으로 쭈욱
뻗어지자 격렬하게 떨기 시작한 것이다.
히데오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덫에 걸려 괴로
워하는 상처 입은 짐승의 목쉰 신음소리,
침대위에서 계속 파도치는 하얀 나체. 그
런데도 남자는 계속 애무를 되풀이 하고
있었다.

그 후 두 번 히데오는 부인의 격렬한 열
락으로 새우처럼 몸이 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히데오는 질투하였다. 그렇듯 아
름다운 여성의 육체로부터 승리를 쟁취한
낯설은 사나이에 대해 크게 질투하였다.

벌거벗은 남자와 여자가 나란히 누워 있
었으며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두 개의
육체만이 생생하게 눈에 들어왔다.

히데오는 남자의 몸을 보지 않으려고 하
였다. 노출된 그 부분이 자신을 곤혹스럽
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남자의 근육질 나체 위를 부인의 화사한
손이 더듬고 있었으며 그 손이 남자의 몸
위를 크게 원을 그리면서 사방으로 배회
하고 있다.

그러다가는 무엇을 공격이라도 하듯이 내
려갔다. 어떤 목표를 향해 내려가고 있었
던 것이다. 바로 남자의 페니스를 향해
내려가고 있었다.

히데오는 다시금 팽창한 남자의 심벌에서
눈을 떼었다. 이윽고 귀엽고 통통한 손이
망설이는 가운데 거기에 닿았다 싶자 이
내 단단히 잡았으며 그것을 쥐고 애무해
주는 부인의 손. 남자는 그런 부인을 거
칠게 두 팔로 끌어 안으며 두 사람은 마
주보고 앉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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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5]손은 남자의 심벌을 진 채로....
손은 남자의 심벌을 진 채로.... 갑자기 부
인이 상체를 앞으로 기울였다.

유방이 흔들리며 애무하듯이 남자의 몸에
가볍게 닿았다.

히데오는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부인이
지금부터 하려는 행위를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부인은 맛있는
음식을 앞에 놓고 있는 사람처럼 고혹적
인 입술을 동그맇게 만들고 있었다.

드디어 부인이 남자의 심벌을 혀로 애무
하기 시작하였으며 입을 분주하게 놀리고
있었다. 한동안 그런 동작이 계속되었다.

그러고 나서 남자가 귀에다 대고 뭐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때 히데오는 부인의
블론드 숲에서 힐끔 핑크에 가까운 잔주
빛깔의 작은 봉오리를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남자의 귓속말에 부인이 생글거리면서 동
의하는 것 같았다. 부인은 침대를 가로질
러 몸을 엎드렸다. 두 다리가 침대 밖으
로 나왔으며 이마에는 작은 땀방울이 맺
혀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다소곳이 미소짓고 있
었다. 남자가 부인의 등 뒤에 무릎을 꿇
은 채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히데오의
심장이 강하게 두근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때 부인이 시트에서 얼굴을 묻었다. 하
얀 엉덩이 뒤에서 얼굴에 경련을 일으키
며 입을 벌리고 하얀 이를 드러내보이며
계속 움직이는 남자의 육체. 그것은 그다
지 오래 계속되지는 않았다.

이미 부인의 입의 애무로 거의 절정에 도
달한 직후였기 ㄸ문이리라. 남자는 감미
로운 부인의 육체 위에 넘어졌으며, 부인
은 언제까지고 계속 몸을 떨고 있었다.

이윽고 그 사나이는 부인의 옆에 축 늘어
져 누워 있는 모습이 보였다.

두 사람은 피로한 끝에 잠시동안 잠이든
모양 같았다. 그러고 나서 갑자기 남자가
몸을 일으키자 주섬주섬 옷을 걸치기 시
작하였다.

부인은 반쯤 뜬 눈으로 남자의 그런 동작
을 보고 있었다. 상체를 굽혀 있는 부인
에게 키스를 한 다음, 남자는 침실을 떠
났다. 그러자 부인이 서서히 움직이며 옆
으로 누웠다.

히데오의 눈에 풍만한 유방과 그지없이
부드러울 것 같은 배와 블론드의 숲, 그
리고 통통하게 살이 찐 허벅다리가 선명
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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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6]"뭘하고 있는 거야. 어서 벗어"
히데오는 감동한 나머지 그의 전신이 떨
리기 시작하였다.

미칠 것만 같은 열기에 들뜬 히데오는 벌
거벗은 부인의 몸에 밀착해 있는 자신을
눈 앞에 그렸다. 입술은 부인의 몸에 밀
착해 있는 자신을 눈 앞에 그렸다. 입술
은 부인의 목덜미에 닿아 있고 가슴은 부
드러운 등에, 그리고 아랫배는 풍만하고
아름답게 꽃핀 부인의 새하얀 엉덩이에
닿아 있는..... 광열(狂熱)속에서 두 사람의
다리가 얽혔으며 비밀의 부분에 닿고 있
다.

이으고 부인은 몸을 일으키자, 사랑의 행
위에 들어가기 전에 벗어 던졌던 옷 대신
하얀 실내복으로 갈아 입고는 침실에서
사라졌다. 히데오는 창고에서 나와 아파
트의 벽에 등을 기대어 비를 피하고 있었
다. 머리의 중심부가 마비된 것 같은 기
분이었으며 열도 약간 있었다.

아무리 보기 싫은 행위에 대해서도 희희
낙락하게 몸을 내맡기고 있던 부인의 모
습이 눈 앞에 선명하였다.

그는 악몽과 같은 격심한 쇼크를 받았던
것이다.
달콤하고 괴로운 환상 속에서 끝없이 어
디까지나 떨어져 내려갔다. 눈 앞에서 부
인의 나체가 그로 하여금 미칠 정도로 결
합을 향해 유혹하고 있는 것처럼 여겨졌
다. 갑자기 악몽 속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히데오군,히데오가 아냐?" 히데오는 서
서히 꿈에서 깨어났다. "히데오!" 다시금
분명히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그는 주위를 살펴 보았다. 도대체 누가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그는 주위를 살펴 보았다. 도대체 누가
부르는 것일까. 그러자 갑자기 그는 보았
다.

부인이었던 것이다. 부인이 침실의 창문
에서 그를 부르고 있었다. 한동안 망설였
지만 일종의 마비상태에서 있었던 그는
이끌리듯이 서서히 앞으로 걸어 나갔다.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열쇠가 없어 못들어
가고 있다고 변명을 하였다. "그렇게 비
를 맞고 있으면 감기가 들어요. 어서 이
리 들어와요."

이렇게 되어 그는 부인의 침실까지 들어
가게 되었다.

"저기에 욕실이 있어요. 잠옷을 갖다 줄
테니, 어서 옷을 벗어요." 잠시 후 부인
의 욕실로 잠옷을 가지고 들어 왔다.

그때까지도 히데오는 팬티를 벗지 못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오실 때까지 말려 줄 테니까!" 부인
은 이렇게 말한 다음 잠옷을 놔두고 나갔
다. 그는 재빨리 팬티를 벗고 잠옷을 걸
쳤다.

그순간 코에 향기로운 좋은 냄새가 풍겨
왔다. "잠옷을 입었으면 이리 나와요. 그
리고 꼬냑을 한 잔 해요. 몸이 식으면 좋
지 않을 테니까" 히데오로서는 꼬냑을 마
시기는 처음이었다.

"저쪽 방으로 가지. 헤어드라이어로 젖은
머리를 말려 줄테니까. 그리고 대림질도
해야겠고."

부인의 말에 따라 그는 드라이어로 젖은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갑자기
부인이 드라이어를 뺏어 들더니 그의 머
리를 가슴께로 끌어당기고는 젖은 머리에
드라이어를 조작하면서 말려주기 시작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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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7]잠옷도 잘 어울렸지만, 젊고 싱싱해..."
그렇지만 그는 부인의 부드러운 가슴에
머리를 밀어 붙일 수가 없었다. "팬티는
어떻게 됐지. 아직도 젖은 팬티를 입고
있는 건가?" 욕실에 놔두었다고 대답하자
말려 줄테니 가져오라고 하였다.

이윽고 머리를 다말리고 대림질까지 끝내
자 그에게 건네주며 욕실쪽으로 밀어 부
쳤다. 어서가서 옷을 갈아입고 오라는 것
이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그를 보고, "아주 멋
있어요. 잠옷도 잘 어울렸지만, 젊고 싱싱
해..."

그 후 한동안 서먹서먹한 침묵이 흘렀다.
약간 살이 붙기 시작한 늘씬한 그의 다리
에 매료되어 부인은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었다.

그 후 부인은 딸의 방으로 안내하여 작품
을 보여 주는가하면 이런 저런 궁금한 질
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딸 리애하고 친
구가 돼줘요. 가끔씩 찾아와서....그 애는
친구가 없어요." 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그의 머리속에는 침대위에 나체로 괴롭게
누워있던 나미 부인의 존재밖에 없었다.
부인쪽에서도 그의 싱싱한 총각의 몸에
흥미를 느꼈으며 사로잡혀 있었다. 젊은
소년 특유의 싱싱한 맛. 솜털 같은 것이
막 돋아 나고 있는 수염 등이 그지 없이
신선한 감을 안겨다 준 모양이다.

분명히 숫 총각일 거야.하고 그녀는 생각
하였다. 극히 여성적인 부인의 육체 속에
숨어 있는 거칠은 욕망이 퍼뜩 고개를 쳐
들었다.

이 청년이 숫 총각이라고 생각했을 때 일
종의 정복욕이 그녀를 충동질했다.

그러면서도 이내 그런 생각을 뉘우치기도
하였다. 내가 아무래도 어떻게 된 모양이
야. 흡사 처녀를 앞에 놓은 남자처럼 흥
분하다니...이렇게 귀여운 청년을 먹어 버
리겠다는 것인가....하고.

조금 전에 섹스 관계를 가졌던 사람은 부
인에게 결혼할 것을 조르고 있는 중년 남
자였다.

그로 해서 몸 속에서 지글지글 타고 있던
욕망을 일단 발산하여 버렸기에 다소는
진정이 되었지만, 자주 만나는 그 남자의
섹스 행위에 대해서 이미 식상(食傷)했다
고 할 수 있다.

"언제나 오늘처럼 일찍 귀가하나?" "수요
일과 금요일만 일찍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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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8]블론드 숲에 얼굴을 묻은 남자의 입술..
그리고 내일 목요일은 수업이 없으므로
하루 종일 집에 있습니다.
공부도 하면서..." "그래요, 히데오한테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뭔데요" "아주 간
단한 일이야,내일 비가 안오면 우리집으
로 놀러오라는 부탁이야.
간단한 부탁이지, 어때?"

이런 말을 하며 부인은 바닥에 떨어진 성
냥을 줏으려고 상체를 꾸부렸다.
히데오는 재빨리 깊게 파여진 부인의 가
슴께로 시선을 쏟았다.

묵직해 보이는 풍만한 유방,완전히 성숙
한 여성의 유방이 거기 있었다.

만지면 녹아 없어질 것만 같은 부드러운
유방이었다.

부인의 유방은 그만큼 탄력이 있으며 손
바닥으로 잡으면 사방으로 삐져 나올 것
만 같은 대단한 유방이었다.

더구나 히데오는 몇 시간 전에 자신의 눈
으로 확인했던 것이다.

"만약 비가 와도 좋으니 우리집으로 놀러
와요. 딸이 1시 반에 집을 나가니까 2시
까지 오면 좋겠어." "비가 오면 집에 있
다 치고, 비가 오지 않으면 어딜가시려는
겁니까?"

"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지, 조용한
곳을 찾아"

히데오는 긴장하고 있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불안했다.

부인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
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끌어 안
을 수 있고, 또 어떻게 해야 닫혀 있는
허벅지를 벌려 놓을 수 있을까하고 그의
머리는 극도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더구나 얼마 전의 생생한 벌거숭이 남녀
의 얽힌 자태로해서 더욱 그러했다.

"이제 6시가 다 되었으니까 어머니를 밖
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내일은 창을 통해 들어오지 않아도 돼
요." 히데오가 부끄러워 하면서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물론입니다 아주머니,
정정당당히 들어오겠습니다."

그는 그녀의 집을 나왔다. 그러자 그녀는
복도의 벽에 머리를 기댄체 한동안 가만
히 있었다. 침실로부터 히데오의 아파트
테라스가 잘 보였다. 부인은 갑자기 얼굴
을 빨갛게 물들였다.
몇 시간 전의 자신의 성행위를 저 소년이
보지 않았을까 싶어서였다.

생각만해도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었다.
부인을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그녀는
침대에 몸을 내던졌다.

그리고 그날 낮에 있었던 섹스 행위를 생
각해 냈다. 비밀스러운 블론드 숲에 얼굴
을 묻은 남자의 입술....정말로 몸도 마음
도 녹아들 것만 같았다. 그리고 거칠게
그녀의 육체에 침입해 들어온 우람한 남
자의 몸...부인은 배를 깔고 눕자 마음껏
기지개를 키듯이 온몸을 뻗었다.

그런 것들을 하나 하나씩 가르칠 수 있다
면 얼마나 멋있을까. 그렇듯 미묘하고 한
이 없는 관능의 기쁨을,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청년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
면 얼마나 신이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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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9]더 대담하고 음탕한 행위가....
부인은 분명히 관능적인 여인이었다. 특
히 남자와 열락의 행위를 같이 할 때의
그녀는 손에서 발끝까지 관능으로 넘쳐
있었다.

그날 밤 히데오는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
다. 밤 12시가 지났는데도 정신이 말똥말
똥해지는 것을 어쩔 수가 없었다.

내일의 일을 여러 가지로 상상하느라고
그러했다. 그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나도 흥분해 있었던 것이었다.

부인의 육감적인 입술이 눈앞에 떠올랐
다. 그는 미친사람처럼 덤벼 들어 단단해
진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쑤셔넣는다. 갓
따온 과일과 같은 달콤한 향기가 날 것인
지?.....

어쩌면 키스 같은 것은 한낱 서막에 지나
지 않을지도 모른다.
더 대담하고 음탕한 행위가 기다리고 있
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마침내 그는 잠을
청하기 위해 하는 둘 셋하고 숫자를 세기
시작하였다.

히데오는 새벽녘에 잠시 눈을 붙이고 다
시 잠에서 깨었다. 아침 9시였으며 이미
어머니는 30분전에 집을 나가고 없었다.

빵 2개와 우유를 듬뿍 넣은 커피로 간단
히 아침식사를 마쳤다.

그리고는 테라스로 나가 건너편에 위치한
부인의 침실을 바라다 보았다. 아직도 침
대는 정돈돼 있지 않았다. 그는 오랫동안
그 자리에서 부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렸
다.

점심시간 조금전에 비로소 부인이 창가에
나타났으며 실내복 차림의 모습이었다.

먼 발치에도 매력적인 몸의 선을 뚜렷하
게 볼 수 있었다. 관자놀이가 심하게 두
근거렸다.

그의 모습을 발견한 부인이 생긋 웃어 보
였으며 손짓으로 키스를 보냈다.

그리고는 안쪽으로 사라졌다. 언제부터인
지 천둥소리가 들려 오기 시작하였으며
마침내 굵은 비를 뿌리기 시작하였다. 이
미 시계 바늘은 2시가 가깝다는 것을 알
려주고 있었다. 부

인의 침실 창문은 닫혀 있었다. 그는 테
라스로 나가자 가벼운 발걸음으로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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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10]부인의 한 쪽 다리가 미끄러져 들어...
이어 부인의 집 앞에 당도하였다. 그는
계단을 다시금 뛰어 올라가 초인종 앞에
서 잠시동안 망설였다. 그렇지만 조금 떨
고 있는 손가락이 초인종의 단추를 누르
고 있었다.
"어서와요." 부인이 그를 방안으로 안내
하였다. "비가 오고 있습니다." "글세 말
야, 유감이야. 오늘은 도저히 바다에 갈
수 없는데, 자아 이리 와 앉아요. 계획을
다시 짜야만 할 것 같군."
그녀는 오히려 들떠 있는 것 같았다. 그
는 부인의 뒤를 따라갔다.
팽팽하고 풍만한 허리가 고혹스럽게 흔들
렸다. "어마 머리가 많이 젖어있어!" 그를
앉게 하자 그녀는 목욕수건으로 문지르며
머리의 물끼를 닦아 주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하는대로 내맡긴 채 살그머니 블
록한 가슴에 머리를 기댔다. "이제 다 됐
어" 약간 물기를 먹은 듯한 부인의 목소
리였다.

햇빛에 탄 다소 화사한 목덜미에 부인의
손이 닿았으며 그 순간 히데오는 흠칠 놀
라며 몸을 떨었다.

그러자 부인의 손이 그의 귀를 덮었으며
그지없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었
다.

그녀는 가슴 언저리에 그의 입김을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그가 두 팔을 부인의
허리에 둘렀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마
치 어린 소녀시절이었던 옛날, 처음으로
서투른 포옹을 했을 때와 같은 기분이 들
었다.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고 몸이 경직 돼
있는 히데오 머리 속에는 감미로운 향기
로 숨이 막혀 있었다.

약간만 얼굴을 돌리면 그의 입술은 매끈
한 가슴의 살갓에 닿을 수 있었지만 그대
로 머리만 기대고 있었다. 부인의 심장소
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점차적으로 빨라
지고 강해지는 두근거림. 부인 역시도 심
하게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등에 두른 히데오의 손이 오목한 부분을
타고 더듬어 내려갔으며 마침내 풍만한
엉덩이에 닿았다.

퍼뜩 어제 낯설은 남자의 동작이 눈앞에
떠올랐다. 노출된 하얀 엉덩이를 쥐고 비
비는 남자의 손. 그렇지만 히데오는 옷을
통해 풍만한 여성의 엉덩이를 느끼는 것
만으로 충분했다.

다정하게 머리카락을 애무하는 부인. 목
덜미에 쏟아지는 뜨거운 입김. 그녀는 몸
을 웅크려 관자놀이와 눈꺼풀에 뜨겁게
젖어 있는 입술을 갖다댔다. 부인은 고급
양주를 마셨을 ㄸ와 같이 서서히 도취해
들어갔다. 약간 그의 무릎이 벌어지자 그
사이로 살그머니 부인의 한 쪽 다리가 미
끄러져 들어갔다.

그의 안 쪽 허벅다리는 부인의 엷은 옷을
통해 뜨겁게 열이 나는 부인의 살갗을 느
꼈다. 두다리 사이로 더욱 깊게 부인이
다리를 밀어넣으면서, 쇼트팬티속에 숨어
있는 그의 딱딱하게 팽창된 남성을 강하
게 압박하였다. 매끄럽고 흡사 소녀와 같
은 볼을 부인은 두 손으로 끼면서 그의
목을 뒤로 젖히게 하였다.

그러자 그는 눈을 감고 다소곳이 입술을
벌렸다. 순진무구한 그의 표정에 사로잡
혀 부인의 몸에서는 심한 욕정이 솟아 올
랐다.

그녀는 천천히 입술을 접근시켰다. 입술
이 더욱 더 접근해 왔다. 타오르듯한 부
인의 입김에 그는 몸을 심하게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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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11]그가 다시금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고...
매끄럽게 젖은 뜨거운 입술이 그의 입을
덮친 순간 정신을 어지럽게 하는 전율이
전류처럼 그의 몸속을 타고 흘렀다.

갑자기 두 입술 사이로 비집고 들어와 꽉
다문 이를 어거지로 열어 놓으려고 하는
부인의 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약간
입을 버리자 단숨에 혀가 침입하여 입안
을 가득히 채웠다.

희미하게 과일향기가 났다. 부드럽고 뜨
거운 혀가 그의 싱싱한 혀에 닿자 딱 얽
혀 버렸으며 입안을 구석구석까지 다정하
게 애무했으며 그의 혀 밑으로 파고 들어
갔다.

끝이 없는 오랜 입맞춤. 한이 없는 갈증
으로 그의 침을 빨아 마시는 부인. 이렇
듯 남자의 입이 싱싱하고 깨끗하며 그러
면서도 욕정을 자극한 일은 여지껏 없었
던 그녀였다.

그녀의 입술과 혀는 신선한 자극을 받아
마치 새로운 생명이 주어진 것처럼 히데
오의 입술과 혀에 격렬하게 도전을 계속
하였다.

그는 의자에 앉았으며 부인이 그 위로 몸
을 웅크리고 있다. 오랜 입맞춤으로 서서
히 몸의 힘을 잃고 있는 그는 무너져 내
렸다. 비로소 입술이 서로 떨어졌다.

"아아 귀여워라" 견디지 못하고 부인이
중얼거렸다. 그가 다시금 유방사이에 얼
굴을 묻었다. 그녀는 자신의 유방에 뜨
거운 그의 입술을 느꼈다. 달디 단 쾌감
이 몸으로 침투하기 시작하였다. 그 누구
의 애무보다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생
각이 들었다.

부인은 미친 여자처럼 그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이곳은 좋지 않아. 자기도 모르게
그녀가 이런 말을 하였다.

욕실은 앞으로 계속해 나갈 애무에는 너
무나도 살풍경한 장소처럼 생각된 것이
다.

"우리 침실로 가요" 서로 뒤엉키고 입술
을 겹친 채, 어떻게 침실까지 당도할 수
있었는지 그는 분명한 기억이 없다. 서로
번갈아 다시 껴안아 주고, 멈추어 서서는
입을 탐하면서...... 침실은 약간 어두웠다.

닫혀진 덧문 사이로 부드러운 빛이 약간
새어 들어오고 있을 뿐이었다. 파란 기가
감도는 하얀 침대가 모든 공간을 차지하
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렇듯 부
인의 침대가 그에게는 한없이 넓고 한없
이 부드러우며 오직 감미로운 행위를 위
해서만 존재하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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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12]팬티가 끊어지고 밑부분이 노출....
흡사 두 마리의 젊은 짐승처럼 그들은 뒤
엉킨 채 침대위를 뒹굴었다. 입술이 입술
을 요구했고 혀와 혀가 얽혔으며 때로는
상냥하게 어깨를 서로 깨물기도 하였다.
어느 ㄸ는 히데오가 위에, 그런가 싶으면
이번에는 부인이 위에 있었다.

구겨진 드레스가 어느 새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풍만한 허벅다리가 나타났으며 엷
은 노랑색 팬티가 드러났다.

이와 같은 애무로 해서 부인은 자신이 놀
랄 정도로 심하게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부인은 입술로 다정하게 달래주듯이 서서
히 정성을 담아 그의 입술을 혀끝으로 핥
아 주었다.

그는 황홀한 감각을 느끼며 정신이 아찔
해 오는 것을 느꼈다. 끌어안고 뒹굴고
있는 동안에 그의 스포츠 샤쓰의 단추가
서서히 벗겨졌으며 싱싱한 피부가 얼굴을
내밀었다.

그녀는 터져 있는 샤쓰를 펼치자 가슴에
있는 장미빛의 작은 유두를 노출시켜 입
술을 갖다댔다. 기묘한 감각이었다.

그는 온몸이 저려오는 감각에 사로잡혔
다. 그녀의 재치있는 솜씨로 어느새 팬티
가 벗겨져 있었다.

히데오는 아직까지 여성의 눈앞에서 나체
를 보이는 것은 부끄러워 했으며 겁까지
났던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벌거벗고 싶어졌다. 아
름다운 부인의 손에 의해 몸에 걸치고 있
는 모든 것이 벗겨졌으면 하고 바랬다.

순간적으로 그의 눈에 부인의 드러난 허
벅다리가 보였다. 엷은 노랑색 팬티에 장
미빛으로 물든 다리에 스타킹은 하지 않
았다.

맨살의 다리를 보고 갑자기 젊은 수컷으
로 변모한 그였다. 마음씨 고운 이 청년
은 풍만한 엉덩이에 착 달라 붙어 있는
팬티와 음탕하게 벌러져 있는 맨살의 다
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그의 손이 부인의 허리를 잡고 위를 보고
벌렁 눕게 하였다. 그는 비밀스러운 블론
드의 숲에 사로잡혔던 것이다.

느닷없이 거칠은 행동으로 나오는 그에
대해서 그녀는 놀랬으며 동시에 황홀한
기분을 느꼈다. 그녀는 팬티의 고무끈이
끊어지는 소리를 들었으며 밑부분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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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목 : [이웃집 여인과의 정사 13]"숫총각이었어?" 그의 얼굴이 빨개졌다.
그것은 유연하게 곱슬거리는 밝은 색깔의
블론드였다. 대단히 부드러운 동시에 용
수철처럼 마치 애무라도 해주듯이 그의
얼굴을 간지럽혔다.

부인은 정신 없이 열중하고 있는 그를 보
았다. 팬티 하나만 걸친 나체의 모습으로
엎드려 있었다.

부인은 서서히 다리를 들어 올리자 팬티
의 고무에 엄지발가락을 걸어 단숨에 끌
어 내렸다. 완전 나체가 된 건장한 청년
을 보고 부인은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
르 떨었다.

놀라울 정도의 우람한 것이 하늘을 향해
솟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떤 어른
의 것 하고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였다. 부인은 노출된 자신의 하반신
을 소리도 나지 않게 살그머니 그의 몸에
접근시켰다.

즉시 해버려야지. 일찌감치 ㅃ아 버리지
않으면 안돼. 모든 즐거움은 그 다음으로
미루고....그는 부인이 하는대로 자신을 내
맡긴 채 가만히 있었다.

따스하게 감싸고는 이를 다정하게 끌어
넣는 부인. 그녀는 이내 선명한 감각의
엄습을 받아 이미 사정해 버린 그총각의
정액을 기쁨 속으로 받아 들였다.

낮게 신음소리를 지르며 그는 부인이 몸
위에 축 늘어졌다. 그의 옆에 누운 부인
이,
"나의 귀여운 사람"하고 다정하게중얼거
렸다. 그는 어이 없이 끝난 행위로 그녀
가 무엇을 느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아무것도 느끼진 못한 것 같았
다.

"숫총각이었어?" 그의 얼굴이 빨개졌다.

그러나 한동안 부인은 지켜본 다음,

"네...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죠" 부인은 즐
겁게 웃었다.

그녀의 비밀스러운 부분에는 아직도 싱싱
한 육체가 통과한 기억이 남아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빨랐다. "좋았
어?" 그는 대답을 못했다.

대단히 선명한 감각이었다. 그렇지만 히
데오는 또다시 서서히 다시금 몸 속 깊은
곳에서 솟아 오르는 욕망을 그는 느꼈다.

"아주머닌 어떘어요?" 그녀는 그저 미소
만으로 말없이 대답하였다. 그리고는 배
를 깔고 누웠다.

히데오는 부인이 그 정도만 자기에게 해
주고 뭔가 다른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실제로 부인도, 이 젊은
이가 자기 혼자만 즐기고 다시 한 번 즐
길만한 기운이 없는 것일까 하고 생각하
였다.

그러자 갑자기 그녀의 등 위로 그가 덮쳐
왔다.

촉촉히 젖은 금발을 쓸어 올려 아름다운
목을 이로 가볍게 그는 깨물었다. 희미한
신음소리. 그러자 그 순간 그의 페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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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목 : [나의 첫사랑 파출부섹녀-5]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은알몸으로 아줌마
아줌마는 갑작스런 상황에 그저 놀란 표
정으로 멍하니 나의 입술과 손길을 받아
들이다가 이내 고개를 돌리고 몸을 비틀
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계속해서 아줌마의 목덜미와
귓볼을 마치 먹어버릴 기세로 핥았고 아
줌마가 몸을 비트는 과정에서 위로 치켜
올라간 옷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사
이로 유방을 쓸어 내렸다.

나의 입은 욕정이 넘치는 침을 흘려댔고
그 침들은 아무런 여과 없이 아줌마의
귓속으로, 목덜미 아래로 흘러내렸다.

브래지어 위로 만져지는 젖가슴의 유두가
나의 물건만큼이나 봉긋하게 솟아있는 것
이 느껴졌다.

아줌마는 나의 숨결과 손길이 거칠어질
수록 더욱 나를 밀쳐대며 반항을 했지만
그것은 나를 막기에 불가능한 것이었다.

나는 이미 이성적 제어를 잃어버린 야수
였기 때문이었다.

나는 한참동안 브래지어 위를 더듬거리다
가 손을 브래지어 속으로 집어넣었다. 브
래지어 속에 감춰져 있던 아줌마의 유방
이 나의 손에 한웅큼 잡혔다. 이미 탱탱
하게 굳어있는 유방은 엄청난 열기를 품
은 난로처럼 불타고 있었다.

나는 3류잡지에서 읽은 성의 상식에 따라
아줌마는 이미 흥분을 하고 있다는 확신
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을 증명이나 하듯 아줌마의 반항은
그 정도가 많이 약해지고 있었고

" 안돼. 이러면 안돼, 현민아."

하는, 오히려 나를 더욱 자극시키는 말
들을 숨가쁘게 내뱉기 시작했다.

나는 아줌마의 목덜미를 빨아대다가 다시
아줌마의 입으로 나의 입술을 가져갔다.
하지만 아줌마는 입을 앙다문채 내 혀를
받아주지 않았다.

"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하고 싶어
요. 나를 받아주세요. "

나는 신음처럼 이렇게 내뱉고는 다시 아
줌마의 입술을 더듬었다. 그러자 굳게 다
물어진 이빨 속으로 나의 혀가 빨려 들
어가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끈끈한 혀가
나의 혀에 감겨왔다.

나는 그전에 키스를 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그냥 되는대로 아줌마의 입속으
로 나의 혀를 사정없이 돌려대다가 아줌
마의 혀를 입술로 힘껏 빨아대고, 이빨
사이 구석구석을 핥아댔다.

그 후, 유방을 만지던 손으로 이미 거의
위로 젖혀져 가슴을 환히 들어내고 있는
웃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아줌
마는 손을 위로 들어 옷을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내친김에 브래지어의 호크까지 러버
리고 유방을 움켜잡듯 만지면서 아줌마의
유두를 빨았다.

너무 흥분을 한 탓인지 나의 불기둥에서
는 이미 끈적한 액체가 조금씩 흘러내리
고 있었다.

순간, 이러다가는 모든 것이 그냥 허무
하게 끝나버릴것만 같은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유방을 만지던 손으
로 나의 불기둥를 힘껏 움켜잡았다.

그러다가 거추장스럽게 걸리적거리는
반바지며 팬티를 벗으려했다. 하지만 너
무 서둘렀던 탓인지 아니면 너무 흥분을
하고 있었던 탓인지 옷이 자꾸 다리에서
꼬이기만 할뿐 생각처럼 잘 벗어지지 않
았다.

나는 겨우 발버둥을 쳐대며 터질 듯 팽팽
하게 세워진 나의 불기둥를 밖으로 내놓
고 이어서 위에 걸친 반팔티마저 벗어 던
졌다. 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아줌마의 위로 올라가 아줌마를
꼭 끌어안고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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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목 : [나의 첫사랑 파출부섹녀-6]퍼즐블록을맞추듯 쏙 들어맞을거라 알았
아무것도 입지 않은 서로의 알몸이 그대
로 맞닿아 있는 상태에서 난 아줌마에게
나의 온 몸을 부벼대며 손으로 아줌마의
알몸 이곳저곳을 마구 훑어 내렸다.

아줌마의 유방이 심장의 고동만큼이나
심하게 떨리고 있는 나의 가슴으로 아무
런 여과도 없이 그대로 느껴졌다.

또한 아줌마의 깊은 곳 위에서 마구 비
벼지고 흔들리던 나의 물건은 미친 듯이
울부짖고 있는 듯 했다.

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서 아줌마
의 반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아줌마는 약간 몸을 비트는 듯 하
더니 이내 자세를 바로 잡았다. 그덕에
내 손은 아줌마의 깊숙한 곳으로 쉽게 들
어갈 수 있었다.

여자의 아주 소중한 곳으로 파고든 나의
손길에 먼저 나의 거칠기만한 그것과는
다른 느낌의 부드러운 검은 잔디밭이 만
져졌다. 그것은 아름다운 꽃을 품고 있
는 잔디밭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여흥을 느끼며 즐기기에
는 내가 너무 흥분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
었다. 나는 곧장 더 아래쪽으로 손을 뻗
어 아줌마의 깊은 곳을 점령해가기 시작
했다. 과연 책에서만 보던 그런 윤활유
같은 부드러운 애액이 손끝에서 만져졌
고, 나의 손길이 갈라진 음부를 자극해
갈수록 아줌마의 입에서는 쾌락의 신음이
더욱 크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윽고 나는 아줌마의 자주색 팬티를 벗
겨 내렸다. 이제 우리 둘은 서로 아무것
도 걸치지 않은 채 서로를 마주하고 있었
다.

기억에도 나지 않는 어렸을 적, 여탕에
갔을 때 이후로 처음 보는 여자의 알몸이
었다. 그 동안 3류 도색 잡지를 보면
서 그 얼마나 여자의 알몸을 탐닉해 왔
었던가. 또 상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 여
자들의 알몸을 그려보았던가. !!!!!!!!!!!!!

나는 아줌마의 알몸을 보며 성욕과는 또
다른 황홀감을 느꼈다. 난 내 앞에서 옷
을 벗고 누워있는 신비스러운 여체를 유
심히 바라보았다. 탐스럽게 솟아오른 젖
가슴은 나의 침과 아줌마의 땀으로 범벅
이 되어있었고 거뭇한 그곳은 여체의 신
비를 담고 있었다.

애를 낳고 젖을 먹여서인지 유두가 조금
은 검붉었고, 허리선 아래로 살며시 배가
나와 있었지만 그것은 오히려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농염
하게 익은 육체, 바로 그것이었다.

내가 알몸을 훑어보자 아줌마는 마치 처
음 남자를 상대하는 숫처녀처럼 아줌마
는 수줍어하며 고개를 돌렸다.

나는 아줌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속으로
나의 몸을 가져가 아줌마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이제는 불기둥를 그녀의 깊은 곳
에 집어 넣어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문득 나는 흥분의 감정보다 처
음 섹스를 한다는 긴장감과 두려움에 사
로잡히기 시작했다.

무수히 보았던 포르노 비디오와 잡
지, 그리고 상상 속의 섹스를 통해서 삽
입행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는 나였으면서도 말이다.

나는 무턱대고 아줌마의 갈라진 곳으로
나의 페니스를 갖다 대고는 그것을 꽂으
려고 했다.

하지만 나의 불기둥는 옆으로 엇갈리기만
했다. 남자의 성기와 여자의 성기가 무슨
퍼즐 블록을 맞추듯 쏙 들어맞을 거라
알았던 지금까지의 생각은 너무나 큰 착
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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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목 : [나의 첫사랑 파출부섹녀-7]손끝으로 끌어당겨 자신의 깊은곳으로
나는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 소위 말하
는 구멍이 어디 있는지, 어디다 나의 물
건을 넣고 움직여야 할지를 모르고 있었
던 것이다.

그때 여자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그곳이
여자의 구멍이라는 어떤 잡지의 구절이
떠올랐다. 그래서 아줌마의 다리를 더 크
게 벌리고는 손으로 갈라진 곳을 만져 보
았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아줌마의 음부는 온
통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어서 나는 다
시 무작정 나의 물건을 칼처럼 음부의 이
곳저곳으로 마구 찔러댔다.

그런데 순간, 아줌마가 나의 불기둥를 잡
았다. 그리고는 손끝으로 그것을 끌어 당
겨 자신의 깊은 곳으로 나를 인도해 주
었다.

나와의 섹스를 어느 순간 동의하기는 했
지만 소극적인 자세만을 취하던 아줌마가
이제는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나의 불기둥가 아줌마의 깊은 곳으로 들
어가는 순간, 나는 마치 전기에 감전되버
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의 뜨거운
그것이 아주 뜨거운 그곳으로 들어가 활
활 불타오르는 것 같았다.

나는 상상 속에서처럼 허리를 움직여 나
의 불기둥으로 아줌마의 소중한 곳을 깊
이, 아주 깊이 헤집었다.

나는 한없이 숨을 헐떡였다.

아줌마는 울듯말듯한 비명을 지르며 나의
목을 감싸 안았다. 나의 어색하고 어설
픈 동작 때문에 나의 물건이 아줌마의 그
곳에서 몇 번인가 빠져버리려고 할 때,
아줌마는 어김없이 허리를 움직여 그것을
막아 주었다.

나의 물건에서 점점 뜨거운 것이 올라오
는 짜릿한 반응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는지 두
눈을 꼭 감은 채 몸을 떨어댔다.

나는 몸놀림을 더욱 더 빨리 했다.
나의 불기둥에서 하얀 쾌락의 용암이 점
점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참으려 했지
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

나는 한없는 쾌감에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정액을 아줌마의 소중한 곳으로 꽃에 물
을 주듯 아낌없이 뿌려댔다.

삽입행위가 끝난 후, 나는 불기둥를 빼지
않고 아줌마 위로 그대로 엎드렸다. 한순
간에 긴장이 풀러 기진해진 탓도 있었지
만 오르가슴의 여흥을 더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아줌마도 나를 그대로 꼭 끌어안았다.

그러다가 아줌마는 경기라도 들린 사람처
럼 갑작스레 나를 밀어내고는 팬티와 브
래지어는 입지도 않고 바닥에 흩어져 있
는 겉옷만을 대충 걸친 채 걸레를 들고
도망치듯 내 방에서 나가버렸다.

그 순간에 나는 지금까지도 항상 사용하
는 바보 같은 말을 처음으로 내뱉고 있었
다.

" 미안해요. "

나는 아줌마가 나가버린 방문을 황망히
바라보다가 아직채 가시지 않은 첫 섹스
의 여운을 간직한 채로 아줌마가 벗어 놓
고간 검은 색 브래지어와 자주색 팬티
를 온몸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나는 색스후의 짙은 허무함과
강한 허탈함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첫 섹스를 한 이후로 우리는 마치 섹스에
중독된 사람들처럼 틈만 나면 서로의 육
체를 맘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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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목 : [나의 첫사랑 파출부섹녀-8]침대모서리에 손을괴고 엎드린 자세에서
남편이 중동 건설 현장으로 돈을 벌러가
서 근 1년간 밤마다 자위행위를 하며 남
자에 대한 그리움을 삭였다는 아줌마의
성욕은 나 못지 않게 아주 뜨거운 것이
었다.

우리의 육체향연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집에 가족이 있을 때는 나만의
2층방에서, 가족이 없을 때는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아줌마의 등뒤로 가서
가슴을 끌어 안고 목덜미에 키스를 퍼붓
다가 식탁 위에서 몸을 섞고, 함께 샤
워를 하면서는 물론 목욕탕의 변기 위
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마음껏 탐닉했다.

섹스 경험이 많은 아줌마는 나에게 뒤돌
아서 하기, 앉아서 하기, 서서하기, 입으
로 하기 등의 많은 섹스 테크닉을 가르쳐
주었다.

그렇게 수없이 서로의 성기를 나누는 동
안 아줌마는 어느새 나의 그녀로서 나에
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데 부모님, 누나, 동생의 눈을 피해가
며 때로는 긴장감 있게, 때로는 몸이 으
스러져 버릴 것만 같은 열정으로 섹스
를 나누던 우리의 관계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계기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나에게 큰 아픔을 남기고...... .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다. 우
리의 육체적 탐닉이 한참 무르익어 갈
때쯤부터 그녀는 5살된 딸 미라를 우리
집에 데려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은
셋방에 미라를 놔두고 오기가 마음에
걸린다는게 그 이유였다. 미라는 그녀를
꼭 닮아 아주 작고, 귀여웠고, 성격도 온
순했으며 언제나 그래왔는지 혼자서도 아
주 잘 놀았다.

그래서 그녀가 일을 하는 데나 우리가
섹스를 즐기는 데에 아무런 방해도 되
지 않았었다.

그날도 우리는 내 방 침대에서 발가벗은
채로 뒹굴고 있었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
었고 미라도 아래층에서 자고 있었기에
우리는 마음껏 소리를 질러대며 무아지경
에 빠져버린 듯이 서로를 애무했다.

" 현민아, 젖꼭지 좀 빨아줘.아주 세게. "

그녀가 내 머리를 잡아 끌면서 말했다.

나는 쪽쪽 소리가 울릴 정도로 젖꼭지를
빨았다. 젖꼭지는 그녀의 중요 성감대중
의 하나였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사탕
을 먹듯 빨아대다가 다시 껌을 씹듯 이빨
로 깨물기 시작했다.

" 아∼ 아∼. 아파. "

그녀는 나의 머리를 감싸쥐고는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리며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그녀의 꽤나 요란스런 신음소리는 항상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나는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잔디밭을
만졌다. 그리고 부드럽게 그 주위를 맴돌
다가 그녀의 꽃잎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김없이 흥분의 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나는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그
녀의 다리를 벌리고 나의 입을 그곳으로
가져갔다.

꽃잎 사이로 하얀 꿀물이 흐르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부드럽게 핥았다. 아주 달콤
한 꿀물이 나의 입안 가득히 고였다. 그
러자 나는 그것을 삼키고는 다시 그녀
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가볍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 아∼ 정말 좋아. 미치겠어. 조금만 더∼
더∼. 아∼ 정말 죽겠어. "

"저도 못 참겠어요. 터질 것 같아요."

나는 그녀를 일으켜 침대 모서리에 손을
괴고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가 보이도록
앉히고는 불끈 달아 올라있는 나의 불
기둥를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으로 가져가
그곳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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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목 : [나의 첫사랑 파출부섹녀-9]손으로는 그녀의허리와유방을더듬으며 리
그녀는 엉덩이를 조금 들어 꽃잎을 들이
보였다. 그러자 나는 불기둥를 그곳으로
아주 깊숙이 찔러 넣었다.

나는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와 유방을 더
듬으며 리드미컬하게 불기둥를 움직였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굉장한 신음소리를
내질렀고 그에 맞춰 침대는 고장난 자동
차처럼 삐거덕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가 한참 절정에 이르러 나는
포효하고 그녀는 거의 울부짖고 있을 때,
누군가 나의 어깨를 잡아끄는 것이었다.

내가 깜짝 놀라 돌아보자 미라가 굉장
히 화가 난 표정으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
다.

나는 깜짝 놀라서 불기둥를 그녀의 음부
에서 빼냈다. 번들번들한 물이 뭍은 물건
이 그대로 드러났다. 나는 의식적으로 그
것을 가리고 말했다.

" 아저씨, 우리 엄마 때리지마. "

"미라야, 아저씨가 엄마때리는거 아니야."

그녀 역시도 미라의 출현에 깜짝 놀라
말했다.

"근데 왜 그렇게 아픈 소리를 내? "

미라가 나를 잔뜩 흘겨보면서 말했다.

"아니야, 미라야. 엄마가 많이 아파서 아
저씨가 엄마를 안 아프게 하려고 그러는
거야. 아저씨가 이렇게 해 주면 엄마는
아픈 게 아니라 너무 기분이 좋아. "

" 엄마가 어디가 아픈데...... . "

" 엄마는 마음이 아프단다. 미라야, 엄마
가 좀 있다 갈 테니까 나가 있어. 애들
은 이런 거 보면 안되거든. "

그녀는 미라를 어루듯 달랬고, 미라는 알
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밖으로 나
갔다. 미라가 나가자 나는 다시 자세를
취하고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그녀
의 엉덩이 아래에 있는 갈라진 부분으로
나의 불기둥를 집어넣었다.

나는 좀전의 뜨거운 열정을 되살리기 위
해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하
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식어 있었다. 그
냥 다리만 벌리고 누워 남자가 빨리 사정
하기만을 기다리는 늙은 창녀 같았다.

나는 그녀의 욕정을 다시 불태우기 위해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계속 그녀의 등이
며 젖가슴을 애무해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몸을 비틀더니 자
신의 음부에서 나의 불기둥를 빼냈다. 그
리고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으면서 나
에게 말했다.

"좀 있다가 해 우리. 미라한테 가봐야겠
어. 미안해. "

"그렇다고 하다가이러는게 어디 있어요?"

나는 불끈 화를 내면서 말을 이었다.

"애가 뭘안다고 그래요. 미라가, 우리가
섹스를 하고 있었는지 알기나 한대요? "

" 아니야. 그래도 가봐야해. "

그녀는 정말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방에
서 나갔다. 지금에야 돌이켜보면 딸이 목
격해버린 불륜의 남자와의 섹스를 계속하
고 싶은 엄마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긴하
지만 그 당시 나는 그녀에게 괜한 배신감
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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