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애간의 천사(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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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52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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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姦의 천사

part 1

xx 학교는 전국최고의 고등학교로서 여타 고교중 가장 높은 일류대학 진학률을 보여 주고 있다.
왜 이렇게 높은 진학률을 보이는지 잡지사의 인터뷰나 문의가 쇄도 했지만 교장은 언제나 학생들에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 외의 것은 일절 답하지 않았다.
학생이나 가족에게도 물어 봤지만 그 누구도 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계절은 바꿔 봄이 되고 학생들은 새로운 학년을 맞이 하는 기쁨과 희망에 들떠 있었다.
' 영호야 잠시 와보렴 ! '
40대의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여 선생에게 불려진 영호라는 학생은 상대의 마음속까지 뚤어 볼듯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 무슨일입니까 ? 선생님 '
' 이번에 새로 부임한 선생의 이력서야 '
영호는 이력서를 받아 들었지만 얼굴 사진외는 볼려고도 않했다.
' 예쁜 선생이네요 '
'영호군에게 맡길테니까 학교 중간 고사까지 모두들 얌전하게 해 그리고... 중간 고사 계획은 다 세워져 있는지 몰라..? '
' 물론 다 세워 놨어요. 맡겨 주세요. 선생님을 실망시키지는 않을테니까요 '
' 영호군이라면 믿을 수 있지. 올해는 미인선생이라 모두들 기대하고 있어.
스트레스 발산에는 더 없이 좋을 거야. '
' 선생님도 힘드시겠네요. 많은 학생들을 일류 대학에 보내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
' 무슨 말을 하고 있니 ? 시험을 치루는 것은 너희들이잖아 학교는 단지 보조 할 뿐이야 '
두사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학교 한 구석에서 나눠지고 그 학생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 장소를 떠났다.
신임선생인 경희가 맡은 반 종례시간은 이상하리 만큼 들떠 있었다.
과제는 중간고사 성적 우수자에게 주는 상품에 관해서 였다.
경희는 이번에 졸업해 이 학교에 채용돠어 교단에 선지는 겨우 2개월도 지나지 않았었고 이 학교의 분위긷 아직 익숙하지 않았다.
자신의 고교 시절을 떠올려도 성적결과에 따라 상품을 주는 경우는 없었지만 이 학교는 상품을 주는 것 같았다.
학급위원인 영호에게 모든 것을 맡겨 학급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로 그도 신임 선생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 영호야, 이 상품이란게 대체 뭐니 ? '
'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기 위한 것으로 어느 반도 자주적으로 하고 있어요. '
' 학교 규정은 아닌가봐 ? '
그렇긴 하지만 학교 전통 같은거에요. 학교에서 정해진 게 아니라서 상품은 담임 선생님이 전담 하게 되어 있어요.
' 어머, 내가 내지 않으면 안돠는거야 ? '
'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경희는 학생시절 아르바이트로 모아둔 돈이 조금 있어서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
' 알았어. 모두가 좋은 성적만 낸다면야... 그정도야.. '
교실은 소란했다. 게중에 특히 남자 학생들은 이상하리 만큼 흥분되 있는 모습이었다.
' 여러분 조용히 해요. 다른 반에 방해가 되잖아요. '
경희는 모두를 조용히 시키기 힘들었지만
영호의 한 마디에 갑자기 조용해 졌다.
경희는 자신이 아직 담임으로서 인정 받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영호가 주도권을 잡고 상품은 결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약자로 된 알파벳으로 한문자, 두문자로 적혀 있어 경희는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었다.
' 영호군, 도대체 상품이 뭔지 알려 줄수 없니 ? '
얼토당토 않는 비싼 물건이라면 어떻해 해야 할지 걱정이었지만 돈에 대해 말하고 싶지는 않았다.
' 걱정 않해도 돼요. 선생님께 부담될만한 비싼 물건은 아니니까요. '
어떻게 해서던 다시 묻고 싶었지만 마침 종이 울려 더 이상 물어 볼 수도 없었다.
경희는 칠판에 적힌 알파벳을 메모 했다.
학년 최우수 남 FA
여 L 또는 S
참가자 남 F
여 P
경희는 직원실로 돌아와 책상위에 메모를 두고 알파벳이 어떤 물건을 의미 하는지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았지만 감잡히는 것이 없었다.
' 이선생님, 곤란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무슨 문제라도 생겼습니까 ? '
학년주임이 말을 걸어 왔다. 경희는 이학년 주임에 대해 별 좋은 감정은 안가지고 있었다.
항상 시선은 가슴이나 엉덩이만 바라 보고 있고 마치 성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는 것 같아 싫었다.
하지만 궁금증을 풀고 싶어 물어 보았다.
' 이걸 전부 약속 한거에요 ? 영호녀석 , 신임선생이라 잘 됬구나 하고 다 적어 놨네 . '
' 예 ! 그렇게 비싼 겁니까 ? '
학생주임은 이 신임 여선생이 이것을 물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대해 놀랬다.
' 그런가 ?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고 약속만 받아 낸거야 ? '
' 에에,, 그래요. FA라든지 뭐에요 ? '
' 모르는 편이 나아요. 다만 학생과의 약속을 깨어서는 안되요. 신용을 잃게 되니까요. '
그 이상은 물어도 학생주임은 답하지 않고 화제를 다른곳으로 돌렸다.
경희는 적어도 뭔가 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평범한 2류대학을 졸업하고 그것도 보통 성적으로 졸업 했는데도 왜 채용되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이상했다.
일류 대학을 나온 자들도 많이 있는데 나를 택한 것은 왜일까 ?
게다가 처음부터 수험을 목전에 둔 3학년 담임을 할수 있는걸까 ?
경희가 맡은 반은 전교에서도 우수한 학생만 모인 반이었다.
경희도 톱 크라스 담임을 지시 받았을 땐 교장에게 자신은 무리라고 확실하게 전했다.
' 아, 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어요. 그들은 스스로 충분히 공부할테니까,
이 선생은 가만히 그들을 따스하게 돌봐주기만 하면되요.
문제가 생기면 직접 나에게 말하세요. 뭐든지 상당해 드릴테니까요. '
그 미소지으며 말하는 교장의 얼굴에도 뭔가 캥기는 것이 있음을 느꼈었다.
경희는 이 학교에 오지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지 하고 후회했다.
그런 경희의 불안을 모르는체 중간고사는 2일간 걸쳐 실시 되었다.
3일째는 학생들의 휴일이 되고 선생들은 채점과 결과를 종합해 앞으로의 지도 대책회의 예정이 짜져 있었다.
시험결과는 경희반에 상위10명이 들어 있었지만 평균점은 최하위가 되고 말았다.
톱 크라스가 촤하위가 된 것은 중대한 문제가 되었다.
' 이 선생님, 당신은 이반을 어떻게 지도 하고 있습니까 ? '
질책하는 듯한 학생주임선생의 말에 경희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하나 탓입니다. '
' 그렇다면 그 결과에 대해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는 있네요 '
' 예 , 죄송합니다. '
경희는 지금 당장이라도 울음이 나올 것 같았다.
다른 선생들의 차가운 시선이 자신에게 던져지고 있어 경희는 달아나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 선생은 반성하기 위해 먼저 벌을 받아야 겠어요. '
경희는 자기반을 최하위로 한 것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 이 선생, 내 방으로 와요. '
직원전용 회의실에 모여있는 모든 선생들의 시선을 받으며 형장으로 끌려가는 죄인같은 기분이 들었다.
' 여러분 이선생님이 벌을 받지만 이 모든게 이 선생에 대한 사랑의 채찍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하기 바랍니다. '
학생주임의 말에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면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
' 이번엔 좌송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
' 그러면 벌로서 엉덩이를 때리겠습니다. '
경희는 순간 귀를 의심했다. 애들도 아니고 주임선생의 농담에도 정도가 있는게 아닌가하고....하지만 가까이 있던 남자 선생 두명이 팔을 잡고 책상위에 손을 놓았다. 책상은 조금 낮아 엉덩이를 드러낸 모습이 되었다. 주임은 이제 겨우 뭔가를 해냈다는 모습으로 경희를 내려다 보고 호색스런 눈빛을 감추지 않았다.
' 교장 선생님, 모두들 이상한 것 같아요. 말려 주세요 '
경희는 이 장소에서 자신을 도와 줄수 있는 것은 교장외는 없다고 생각했다.
교장은 일어나 경희에게로 걸어 왔다.
이제 살았다고 생각한 순간 교장이 내 뱉은 말은 경희를 절망의 수렁으로 빠뜨렸다.
' 이선생은 반성할 기미가 없는 것 같네요. 모두들이 이상하다고 하고 '
교장은 어떻해 할까 하는 얼굴로 경희를 보고 있었지만 결심한 듯 입을 열었다.
' 치마위로 그냥 때리고 말려고 했지만 직접 엉덩이에 맞지안으면 선생도 납득 못할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
교장은 모두들 얼굴을 쳐다보면 반대하는 의사가 없슴을 확인하고 경희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순간적이어서 저항할 틈도 없이 둥글고 탐스러운 엉덩이가 모두들 앞에 드러 났다.
' 캬..... 그만 두세요 '
경희는 수치에 울 듯이 말했다.
' 정말 시끄럽네. 누구나가 이선생을 조용히 시켜주세요 '
경희는 슬픈 얼굴로 학생주임을 바라 보며 도움을 청했지만 허사였다.
'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요 ? 시끄러우니까 소리를 못지르게 해드리죠. '
학생주임은 쪼그려 앉자 경희의 발목에 걸린 팬티를 빼내어 경희의 입속에 집어 넣고 검은 마스크를 덮었어다.
그 동안 교장은 치마를 벗기려 했지만 다리를 움직여 저항하고 있어서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칼을 빌려 치마를 찢어 하반신을 가릴 것이 없도록 했다.
그리고 누군가가 몽둥이를 가져오고, 다리를 양 책상 다리에 묶어 다리를 모을 수 조차 없게 했다.
' 이선생님이 솔직하지 못해서 이렇게 하니까 모두의 매를 맞으며 반성하세요 '
교장을 선두로 한사람이 두 대씩 , 그 하얀 엉덩이에 매를 때렸다.
매는 가는 대나무로 되어 있어 공기를 가르고 휙--하고 울때마다 퍽--하며 높은 소리를 내며 엉덩이에 떨어 졌다.
경희의 신음 소리가 마스크를 통해 새어 나오고 누가 가장 큰 신음소리를 내는가 경쟁하듯 세차게 때렸다.
하얀 엉덩이엔 여러 붉은 줄이 생겼다.
경희는 그 고통으로부터 달아 나려 하지만 양손은 남자들이 누르고 있고 게다가 몽둥이가 날라 와도 다리가 묶여 있어 움직일 수가 없었다. 단지 등을 젖히며 그 아픔을 견딜 수밖에
없었다.30명에 가까운 선생들의 매가 한번씩 다 돌았을땐 경희는 숨도 쉴수 없는 지경이되어 어깨로 겨우 숨을 쉬고 있었다.
' 지금의 매는 최하위반이 된것에 대한 벌이에요. 이번엔 반성할 자세가 되어 있지 않는 것에 대한 사랑의 매를 주겠어요 '
교장의 말에 경희는 정신을 잃었다. 이 고통을 다시 한번 더 받아야 한다니, 참을수 있는고통이 아니었다.
경희는 얼굴을 들어 좌우로 흔들어 싫어요, 싫어요 했지만 두 번째 벌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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