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대생 은나 일기1.2(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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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805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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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라는 분이 올리신 글입니다..
잼있는것 같아 다시 이곳에 올려봅니다...

# 1 #
오후 7시 땅거미가 질 무렵, 호경은 빠른 걸음으로 대형 계단 강의실이 있는 곳을 향해 언덕을 올라가고 있었다. 시험을 앞두고 때늦은 보강 때문에미처 옷도 제대로 못 입고 학교를 통과해 가고있는 중이었다.
하도 급하게 나오느라 맨발에 운동화를 신고 팬티도 입지 못한채
하얀색 츄리닝만 걸치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의 츄리닝안에서는 그의 육봉이 까실까실한 츄리닝천에 마찰되며
서서히 커지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자극되어 스스로 발기되고 있는 육봉을 그도 어떻게 자기 맘대로 요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강의실에 다 왔을 무렵 그의 육봉은 이미 절반쯤 발기되어 있었고
사람들 눈에도 금방 띌 정도로 그의 츄리닝은 부풀어 있었다.
약이 오르려고 하는 그의 육봉을 가까스로 가방으로 가리며 호경은
어색한 걸음으로 계단강의실 뒷편에 그의 애인 은나가 앉아 있는 곳 옆으로 걸어갔다.
그의 애인 은나는 같은 학과 같은 학년으로 168의 큰 키에 35-25-36의몸매를가지고 있는 퀸카였다. 호경과 은나는 서로 뜨거운 눈웃음을 교환하며옆자리에 앉았다. 호경이 팬티도 못 입고 츄리닝만 걸친 채 신고 온데 비해 은나는 꽉끼는 청바지에 롱부츠로 중무장을 하고 있었다.
꽉끼는 청바지는 은나가 그녀의 풍만한 히프를 강조할 때 즐겨 입는 옷이었다.
은나는 호경의 부풀어오른 츄리닝을 놓치지 않았다.
"얘는 왜 또 약 올랐어..??"
"후후 .. 너가 이렇게 섹시하게 앉아있는데 그걸 생각하고 커지지 않을 수 있니?"
은나는 말없이 미소를 띄우고 그녀의 손을 호경의 부풀어 오른 츄리닝 앞으로 가져갔다. 츄리닝 위로 은나의 손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고 호경의 육봉은바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이미 절반쯤 부풀어 있던 호경의 육봉은 이제 무서울게 없다는 듯이 발기되기 시작했다.
"음....아.... 음....."
호경은 앞에서 강의하고 있는 강사나 수업을듣고 있는 학생들에게 들키지 않을정도의 작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미 그의 것은 한계까지 차올라 하얀색 츄리닝이 터지기 직전에까지 이르렀다.
호경의 육봉은 발기시 13센티... 큰 편은 아니었지만 은나를 만족시켜주기에는 모자람이 없었다.
호경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강사가 뒤로 돌아서는 틈을 타 자리에서 일어나츄리닝을 내렸다. 그러자 그의 성나있는 육봉이 강의실 전체를 내려보듯이 드러났다. 호경은 장난을 쳐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자리에 앉지 않고그대로 서서 발기된 육봉을 자랑스레 앞으로 계속 내보이고 있었다.
은나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강사나 학생들중 하나라도 뒤를 돌아본다면...
은나는 억지로 호경을 의자에 끌어당겨 앉히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육봉을 쥐고 아래위로 피스톤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호경은 자신이 얼마 못 버틸 것임을 알았다. 이미 학교에 올 때도 자극받은 그의 육봉은 이미 상당히 진행중이었던 것이다.
"음...하.....윽..........."
호경은 큰 소리가 나지 않게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피스톤 운동은 끊임없이 호경을 괴롭히고 있었다. 입으로 해주는 것도아닌데 공개된 장소에서 이렇게 장난을 친다는 것이 호경을 더 흥분시켰다.
이윽고 호경의 손도 은나에게 보답하듯이 그녀의 풍만한 히프를 청바지 위로 더듬기 시작했다. 은나도 히프쪽에서 아른한 쾌감이 느껴졌다.
호경의 손이 은나의 히프를 무차별공격할 즈음 호경의 육봉은 끝간데 없이 커져버렸다. 불거진 혈관, 붉게 변한 색깔로 볼 때 호경은 이미 한계에 임박하고 있었다.
"음...하.....하...악...."
드디어... 호경이 낮은 신음소리를 냄과 동시에 호경의 육봉이 정액을 싸대기 시작했다. 정액은 사방으로 튀었다.
호경의 정액은 책상속 서랍과 그의 하얀색 츄리닝을 온통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말았다. 정액이 튀어 은나의 청바지와 부츠에도 묻고 말았다.
은나는 마지막 피스톤운동을 하면서 정액으로 젖어있는 손으로
호경의 귀두를 애무해주고 있었다.
"으음........"
호경이 일을 마치자 은나는 정액냄새가 강의실안에 퍼지기 전에
서둘러 휴지를 꺼내 정액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호경이 싸댄 양이 좀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책상과 그의 츄리닝을 어느 정도 정리한 다음에는
물티슈를 꺼내어 호경의 아직도 빳빳하게 서 있는 육봉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 2 #
호경과 은나는 이미 어두워진 건물을 빠져나왔다. 호경과 은나 둘 모두 여기서 그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그들은 이미 개척해놓은 그들만의 공간으로 서둘러 가고 있었다. 길을 가면서도 호경의 손은 그녀의 자랑인 36인치 히프를 주물러대는 것을 잊지 않았다.
어느 건물뒤에 으슥한 풀숲으로 들어간 그들은 자리를 잡고 뜨거운 키스부터 시작했다. 이 곳은 호경과 은나가 스릴넘치게 섹스를 할 때 주로 이용하는 공간이었다. 이미 시간은 8시가 넘어있었고 9시가 되면 규찰대가 학교를 돌게 된다. 따라서 호경과 은나의 변태적인 행위를 위한 시간은 약 1시간 밖에 안 남아 있는 것이다.
키스를 하면서도 호경의 손은 그녀의 섹시한 히프를 조금도 가만 두지 않았다.
은나도 다시 빳빳해진 호경의 육봉을 츄리닝위로 만져주고 있었다.
숨이 가빠질 무렵... 호경이 은나의 웃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은나는 연두색쫄티를 몸에 밀착되게 입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을 응시하며 순식간에 호경은 능숙한 솜씨로 은나의 쫄티와 브라를 벗겨 저멀리 내던졌다.
은나는 당황했다. 옷을 저렇게 멀리 내던진다면 그녀가 나중에 일을 마치고 나서 옷을 전부 벗은채로 옷을 가지러 가야 할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그 사이 사람이 나타난다면...??
은나의 걱정은 호경이 그녀의 히프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으면서 끝이 났다.
"아...하악......"
호경은 은나의 보지가 청바지위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젖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드러난 젖을 가만둘 수는 없었다.
호경이 능숙한 솜씨로 은나의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은나의 젖꼭지가 어느새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없었으므로 호경은 은나를 빨리 굴복시키려고 했다. 입으론 그녀의 오른쪽 젖꼭지를 빨아댔고 왼손으로 그녀의 왼쪽 유방을...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허벅지와 히프 그리고 그곳을 청바지위로 애무하는 자세였다.
"음...아.....하......아아....."
은나가 어느 정도 쾌감을 느끼자 이제는 그녀차례라는 걸 스스로 알게되었다.
자세를 고쳐 호경의 아래로 몸을 내린 그녀는 호경의 츄리닝을 사정없이 벗겨내렸다. 그곳에는 이미 한번의 사정을 마친 호경의 육봉이 다시 빳빳하게 그녀의 입을 기다리고 있었다.
은나는 오른손으로 고환을 애무하고 왼손으로는 호경의 음경을 쥐고 귀두를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호경이 다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쩝.... 쩝..... 쭈욱........"
"하악.....음....아악........"
은나는 입속 가득히 호경의 페니스를 넣었다 다시 빼면서 귀두를 자극하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쭈욱....쩝...."
"하아...아....아아......"
호경도 길게 시간을 끌 생각은 없었다. 그녀가 피스톤운동을 약 30여차례 하고 나서 호경은 그의 두 번째 정액을 그녀의 입에 쏟아부었다.
"아악......."
순식간에 은나의 입속이 정액으로 가득찼다. 호경은 다시 육봉을 꺼내어 은나의 입술과 뺨에 귀두를 문질러댔다.
은나도 이젠 참을 수 없게 되었다. 호경은 이미 두 번의 오르가즘을 맞았으나 그녀는 아직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이제는 그녀의 꽉끼는 청바지를 내릴 차례였다. 호경의 정액을 삼키고 난 후 은나는 그녀의 롱부츠를 벗어서 옆에 두고 호경의 손이 그녀의 하체로 오길 기다렸다.
그러나 호경은 섹시한 그녀의 청바지를 포기할 수는 없다는 듯이 히프를 여전히 주물러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의 왼손은 그녀의 지퍼를 살짝 내리고 있었다.
"아......아학........"
바지의 지퍼가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은나는 스스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지퍼를 전부내리고 그곳에 손을 넣어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팬티를 어루만지고 그녀의 요도구를 손가락끝으로 자극하면서 그녀가 달아오르길 기다렸다.
"음....아.....아아..앙....."
호경은 마침내 청바지를 벗기기로 작정했다. 호크를 풀르자 그녀가 히프를 들어 청바지를 내리는 것을 도와주었다. 타이트한 청바지를 벗기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그녀의 도움을 받아 결국 그것을 벗겨 멀리 내던지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 남은 팬티는 아무 문제가 될게 없었다. 이미 푹 젖어있는 팬티를 벗긴 호경은 그것마저도 멀리 내던지고 말았다. 이제 누가 나타날지도 모르는 캠퍼스의 으슥한 공간에 은나는 완전나체가 되어 호경의 입과 육봉을 기다리고 있었다.
호경의 입은 먼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두손가락으로 음순을 벌리고 드러난 그녀의 공알은 이미 부풀어 있었다.
호경의 혀가 그녀의 공알을 자극하자 은나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아......아악......앙앙......아학...."
호경의 혀가 그녀의 보지를 무차별공격하면서 은나가 애액을 노골적으로 싸대기 시작했다. 은나의 쥬스를 혀로 핥아 마시면서 계속 그녀를 공략한 그는 은나가 결국 오르가즘에 이르렀음을 알수 있었다.
"하......하악.......악!......."
그녀는 고개를 떨구고 지친 듯 숨을 고르고 있었다.
이미 두 번의 사정을 마쳐 힘이 빠진 호경의 육봉도 이제 시간이감에 따라 서서히 다시 발기되고 있었다. 오늘의 마지막 섹스를 위해 호경은 그의 육봉에 힘을 주려 노력하고 있었다.
항상 후배위로 마지막을 장식했던 호경과 은나는 오늘도 그 자세를 시도하고 있었다. 호경이 그의 육봉을 다시 세우는데 성공하자 은나가 엎드린 자세로 그녀의 보지를 호경에게 드러냈다.
이제 사람이 나타날지 걱정하는 마음은 온데간데 없었다.
호경은 주저할 것도 없이 육봉을 그녀의 그곳에 찔러넣었다.
그리고...피스톤 운동....
"탁..탁..탁..탁..탁.."
호경의 허벅지와 은나의 히프가 맞닿는 소리가 울려댔다.
"악...하악.....윽.......헉헉....."
"아...아.....아악.....으...."
호경은 마지막 오르가즘을 위해 그의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애액에 적시고 항문에 힘차게 쑤셔넣었다.
"아악..........."
"탁..탁..탁..퍽..퍽"
"앙..아아앙.....아학"
호경의 육봉과 손가락이 그녀의 두 개의 구멍을 공략하고 있었다.
은나의 항문에 호경의 가운데 손가락이 끝까지 들어가 그녀를 후비고 있었다.
창자끝부분에 오는 쾌감은 은나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은나가 엉덩이를 이리 저리 흔들기 시작했다....이윽고...
은나가 단말마적인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졌다.
"아아악.........................."
그와 동시에 호경의 육봉은 세 번째로 정액을 싸대고 있었다.
이미 많이 싸서 별로 나오지는않았지만 호경은 그의 마지막 정액으로 은나의 옹달샘을 더럽히고 말았다.
숨가쁜 섹스가 끝나고 나서 호경과 은나는 지친 듯 가만 누워 있었다.
그 때.. 주위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학교규찰대였다. 그들은 두 남녀가 숨어있는 건물 앞쪽까지 이미 다가와 있었다.
호경과 은나는 사태를 바로 파악했다. 옷을 빨리입고 도망가지 않으면 규찰대에게 발견당하게 되는 것이다.
호경은 빠른 동작으로 옷을 입는데 성공했으나 은나는 그렇지 못했다.
호경이 어디론가 던져버린 브라와 팬티를 찾기 시작하면서 은나는
맘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옷을 홀딱 벗은채로 간신히 브라와 팬티를 찾아낸 은나는 그것을 입을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옆에 있던 쫄티와 청바지를 꾸겨넣다시피 입은 은나는 속옷은 손에 든채로 롱부츠를 급하게 신으려고 하고 있었다.
규찰대의 라이트가 그들의 앞쪽을 비출 무렵 은나는 제대로 신지도 못한 부츠를 절뚝거리면서 호경과 은밀한 장소를 빠져나왔다.
위기일발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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