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애간의 천사(품)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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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89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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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임은 양동이를 자져와서 경희의 다리사이에 놓고
엉덩이 계곡을 들여다 보며 앞뒤로 움직여 그 위치를 맞추었다.
두버내 매질이 절반정도 지났을 때 아픔에 오줌을 흘려 버렸다.
갑자기 방수가 시작되고 , 그것을 예상하고 둔 양동이 바닥이
큰 소리를 내었다.
양동이를 둔 위치가 좋아 오줌은 거의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았다.
' 어때, 잘 맞추었지 ? '
주임선생은 자랑스러운 듯 모두를 향해 말했다.
경희는 온몸이 빨갛게 달아 올랐다. 매가 닿지 않은 장소의
하얀 피부가 그 붉은 색을 한층더 빛냈다.
교장은 뻘겋게 변한 엉덩이 감촉을 즐기며 손으로 어루 만졌다.
' 이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하지만 모두를 원망해서는 안되요.
이 선생을 생각한 사랑의 매니까.. 잘 반성하세요.
마지막으로 내가 교육지도를 하겠습니다. '
교장은 가죽 장갑을 끼고는 경희의 엉덩이를 세차게 때렸다.
퍽--퍽--- 큰 소리를 내며 맞을 때 마다 엉덩이는 좌우로
조금씩 움직였다. 조금 지나자 경희는 의식을 잃었다.
' 뭐야 ! 벌써 기절한거야 ? '
교장은 아쉬운듯한 얼굴을 하고 경희의 손을 잡고 있던
교사를 자신의 곁으로 오게했다. 책상위에 상반신을 올린채
경희는 엉덩이가 불에 타는 듯한 고통에 정신을 차렸다.
여기가 어딜까 ? 왜 엉덩이가 아픈지 전혀 생각이 안났다.
잠시동안 머리속이 혼란 했지만 기억이 떠오르며 모든 것이
생각났다.
' 정신이 든 것 같아요. '
교장은 경희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 이정도로 비명을 질러서는 안되요. 수험생을 담당하는
선생으로서는 인내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



경희의 시선이 교장과 마주치자 악마라도 본 듯이
달아나려 했지만 양 다리가 묶여있는 것을 잊어버려
엉덩방아를 찍었다. 살이 오른 엉덩이를 바닥에 부딪혀
아픔에 눈물이 흘러 나왔다.
그래도 달아나려 하는 경희의 빰에 교장이 손이 날아 왔다.
경희는 공포에 온 몸을 떨며 교장을 바라 보았다.
마스크와 입엔 물렸던 팬티도 이미 없지만 입술을 조금 열뿐
소리를 낼수 없었다.
' 선생이라는 자각이 부족한 것 같아요. 달아나려 하는건 어림도 없지
아직까지 벌이 부족한 것 같아, '
경희는 두사람의 남자 선생에 안기어 조금전의 책상에 올려졌다.
다리는 묶여진채 벌어져 엉덩이 계곡을 모두들 앞에 드러냈다.
경희는 너무 부끄러워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았다.
' 우리들의 사랑의 매도 이 선생은 모르는 것 같아요. 여러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교장의 질문에 여러 답이 나왔지만 학년주임이 경희가 실금해 오줌이
담아 있는 양동이를 가져 왔다.
' 이걸 사용해야죠. 잘못한애에게는 이걸 들게 하는건 기본이죠. '
모두이ㅡ 의견으로 경희에게 책상위에서 양동이를 들게 했다.
' 나도 초등학교땐 종종 양동이를 들었죠. '
한 사람의 여교수가 말을 꺼내자
'어른이 되어서도 양동이를 든다는건 최저의 선생이에요. '
주임선생은 나무라듯 말했다.
' 이 선생에 대해선 이것으로 그만하고 중간 고사가 끝난파티를 하죠
적지만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준비해두었으니까 모두들 재미있게 보내
세요. '
교장의 말에 파티가 시작되고 여기저기서 웃음 소리가 나왔다.
시간이 좀 지나자 화장실에 가려는 이들도 나타났다.
' 소변이 보고 싶은데 가까이에 화장실이 없는가 ? '
취해서 비틀거리며 걸으며 말하는 자가 나타났다.
' 오줌이라면 저기에 해요. '
교장은 경희가 들고 있는 양동이를 가르켰다.
' 교장 선생님 정말 괜찮은가요 ? '
그 교수는 혀가 꼬인채 물었다.
' 물론, 여러분도 오늘은 저기가 화장실이니까 사양말고 써요. '
그 교수는 경희 앞에 서서 아무런 주저 없이 쟈크를 내리고
좆을 꺼내었다. 그 검은 물체에 더럽다는 생각에 경희는 눈을 감았
다.
' 이 선생, 눈을 떠요. 실례잖아요 '
교장의 목소리는 지금은 경희에게 있어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안된다

목소리로 명령에 따르라는 것을 은근히 암시했다.
' 눈을 감은 벌을 받아야 겠어요. 교장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
습니까 ? '
교장은 가만히 끄덕였다.
그 선생은 교장의 동의를 얻고는 책상을 가져와 자신도 올라가 그녀의
얼굴에 오줌을 누었다. 역시 참았던 만큼 오랬동안 오줌이 흘러 나오

경희의 머리결을 적시고 빰을 타고 흘렀다. 알콜 냄새가 썪인 독한
냄새가 났다.
계속해서 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여선생이 책상에 올라가자 남선생들이 싼 오줌냄새가 풍겨왔다.
'내건 남선생과는 좀 형태가 다르니까 이렇게 하겠어요.
이선생 입을 벌려 봐요. '
경희는 시키는대로 입을 벌렸다.
그 여선생은 치마를 걷고 팬티를 벗자 보지를 경희의 입에 가져갔다.
여자의 지린내가 물씬 풍겨왔다.
' 전부 마셔요. 만일 흘러 내리면 또 다른 벌을 가할테니.. '
세차게 오줌이 나오고 경희는 목을 울리며 열심히 받아 마셨다.
' 원샷, 원샷 ! '
선생들은 한번에 마시기를 재촉했다.
게다가 두명의 여선생이 경희에게 오줌을 전부마실 것을 강요해
마신 다량의 오줌으로 위가 터질 것 같았다.
모두가 싼 오줌으로 양동이는 무거워서 들고 있을수 없어 다리위에
놓고 말았다.
' 이선생 누가 양동이를 놓아도 된다고 했습니까 ? '
교장의 말에 경희는 양동이를 들려고 했지만 무거워 들려지지도 않았
다.
' 너무 무거우니까 가볍게 하면 되겠네요. '
주임선생은 손에 유리관을 가지고 경희의 옆에 다가왔다.
유리관은 굵어 PT병정도로 굵었다.
경희는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엇에 쓰이는지도 몰라
불안만 더해갔다.
' 이선생, 조금 뒤로 앉자 엉덩이를 책상에서 조금만 빼봐요. '
주임선생은 경희의 다리를 끌어 책상뒤로 엉덩이가 빠져 나오게 했다.
' 조금 아프겠지만 참아요. '
주임은 유리관을 양동이에 넣고 유리관안에 있던 봉을 빼내었다.
유리관에 봉이 빠져나오기 전에 멈추고 양동이에서 유리관을 빼내었
다.
' 싫어요. 제발... 그만들 하세요..! '
경희는 그것이 거대한 관장기이고 왜 그 안에 오줌을 담는지 알자
절규 했다.
' 무거워도 들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그것만은 그만 두세요. 부탁이에
요.'
달아나려는 경희를 다시 두명의 남자가 그녀를 잡고 눌렀다.
' 가만있지 않으면 다시 벌을 가할거에요. '
주임선생은 누런 액체로 가득한 거대한 유리 관장기를 경희의 코 앞에
가져와서 피스톤을 눌러 관장기 앞에서 오줌이 흘러 나오는 것을 보였
다.
그리고 돌아가서 경희의 엉덩이 밑에 앉잤다.
' 안아프게 크림을 충분히 발라 주겠어요. 난 왜 이렇게 친절할까 ..?
감사의 말을 해봐요. '
경희는 누구에게도 보인적 없는 보지를 밑에서 보여지고 게다가
항문까지 만져지느느 비참함에 눈물이 흘러 나왔다.
' 감사의 말은 어떻게 된거야 ! '
주임선생은 음핵을 끌어 당겼다.
경희는 아픔에 비명을 지르며 울먹이며 말했다.
' 크림을 발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임선생은 크림을 손에 충분히 묻혀 빠알간 깨끗한 색을 가지고
있는 경희의 항문을 맛사지 했다.
경희는 항문을 만지는 손길의 불쾌감에 얼굴을 찌푸렸지만
갑자기 외쳤다.
' 그,그만 하세요. 그긴 ...하지 마세요 '
손끝이 항문 입구를 열고 침입하려고 했다. 조금씩 손끝이 항문안으로
사라져 깊숙히 들어갔다.
' 하지 마세요 ! '
경희는 벌써 몇번이나 울었던가, 그런 경희는 무시되고
계속해서 이상한 주문을 할 뿐이었다.
' 똥구멍에 힘을 넣어 봐요. 기분 좋게 해 줄테니.. '
손끝이 여기 저기 움직이기 시작하고 경희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 아마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똥구멍에 힘을 넣지 않으면
이렇게 해주지. '
다시 음핵을 잡아 당겨지고 자신도 모르게 온몸에 힘이 들어가
항문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쪼이는 결과가 되었다.
' 그래, 그렇게 힘을 넣어 봐요. '
손가락은 움지여지고 직장을 파헤쳤다.
손가락을 조이는 힘이 약해지면 다시 음핵을 잡아 당겼다.
그것은 경희가 지금까지 느낄수 없었던 쾌감 이었고
항문에 힘을 넣어 손가락을 조이면 조이는 만큼 쾌감이 높아지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힘껏 항문에 힘을 넣고 있었다.
' 이선생은 이제 이 쾌감을 느낀 것 같은데.. '
주임선생은 보지에 흐르는 애액을 손으로 딲아 번들거리는 손을 들어
모두에게 보였다.
' 아, 부끄러워요, 그러지 말아요. '
그 목소리는 신음소리였고, 얼굴은 붉어져 있었다.
' 언제까지나 기분 좋게만 할 수는 없지. '
주임선생은 손가락을 항문에서 빼내고거대한 유리관장기를 들었다.
' 자, 이제 들어 갑니다. 이번엔 항문에 힘을 넣지 말아요. '
항문에 관장기 끝을 대고는 가만히 피스톤을 눌렀다.
더러고 따스한 액체가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알고는
경희는 온몸에 식은 땀이 흘렀다.
' 아, 제발 그만 두세요.. '
1 L 정도의 오줌이 그녀의 배속으로 들어 갔다.



' 양동이가 아직 무거운 것 같네요. 이러면 들기 어려운니 완전히
비우도록 하죠. '
경희는 다시 오줌 관장을 하려는 주임선생을 말릴 기력이 없었다.
하복부 팽참감을 참는 것 만으로 힘들어 다시 관장기에 오줌을
채우는 주임선생을 단지 쳐다 볼 뿐이었다.
오줌관장은 양동이가 비워질때까지 계속되고
경희의 아랫배는 임산부처럼 부풀어 있었다. 경희는 강제로 항문에
주입된 오줌이 나올곳을 찾아 요동치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항문을 실룩 거리고 있었다.
주임선생은 그것을 재미있는 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항문에 힘이 빠질 때 마다 누런 오줌이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었다.
' 모처럼 넣은 걸 흘리지 말아요. 아, 새지않게 봉을 하도록 하죠.
그러면 절대 새지 않으니까요. '
직경 4cm정도의 봉을 항문에 대고 힘껏 찔러 넣었다.
경희의 비명소리가 나고 아직 벌려지지 않은 경희의 항문에는
그건 아무래도 좀 굵은, 찢어 지는 고통에 경희는 눈알을 뒤집었다.
' 조용히 해요. 이선생 이것으로 안심하고 양동이를 들수 있을거에요.
'
그러나 전혀 동요않는 그녀를 보고 주임선생은 성질을 내었다.
' 옷이 젖어 움직이기 불편한 것 같으니 옷을 벗기도록 하죠. '
오줌에 젖은 브라우스는 몸에 착 달라 붙어 벗기기 힘들어
가위로 자르고 브라자도 끊어 그 풍만한 가슴을 모두에게 드러내었다.
하늘을 향해 오똑선 유두가 부끄러운 듯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남선생들은 그 관경에 모두들 침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항문에 넣은 오줌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인지 부풀어 오른배는
동정이 갔다. 그모습은 이상할 정도로 비참한 모습이었다.
경희는 다시 양동이를 들었지만 다시 소변 보는 사람들이 나타나
팔이 저리고 해서 이내 바닥에 놓아 버렸다.
' 이선생님은 안되겠네요. 이번엔 위에서 집어 넣도록 하죠. '
컵으로 오줌을 퍼서 코를 쥐고 강제로 마시게했다.
오줌과 알콜이 섞인 불쾌한 냄새가 입안에 남아 숨이 막힐 지경이었
다.
몇번이나 마셔 위에서 아래에서 주입된 오줌으로 온몸이 더욱 부풀어
마치 복어가 배를 내밀고 있는 것 같았다.
' 아름다운 몸매도 이러니까 볼품이 없네. 이것마나 인내하면
충분히 반성할거에요. 주임선생도 이 서툰 선생을 지도 하느라
수고 했어요. 앞으로도 이선생을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바랍
니다. '
교장선생의 말에 회식은 파장이 되고 모두들 회의실을 뒤로 했다.
한명의 여 선생이 교장에게 불려갔다.
' 이선생에 대해선 학년 부주임인 정선생에게 맡기겠어요. 같은 여선
생으로서
적극적으로 신인교육을 부탁해요. '
' 예, 잘 알겠습니다. '
여선생은 살며시 웃으며 대답했다.
책상위에 커다란 배를 감싸고 괴로워하는 경희와 그 여선생만이 회의
실에
남았다.
' 정선생님 도와 주세요.. '
경희는 이 선생 만큼은 나를 도와줄거라고 생각하고 도와달라고 불렀
다.
' 이 선생 당신처럼 최저인 선생은 처음이에요. 앞으로 내가 열심히
교육할테니 각오 해요. '
차가운 말투에 모든 희망을 잃어 버렸다.
정 선생은 40을 넘은 독신으로 부친은 이학교 이사장을 하고있서
교장을 비롯한 여러선생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사생활에선 강한 새티시즘인사실을 모르는 이가 없었다.
정선생은 경희의 머리를 쥐고 책상에서 끌어내려 여자 화장실로 데리
고 갔다.
' 아파요, 손좀 놔주세요 '
말하는 경희의 빰을 세차게 때렸다.
' 조용히해, 네가 나에게 뭐라고 하기엔 10년이나 일러, 냄새나서
씻겨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돼. '
화장실에 들어가 양변기에 머리를 집어 넣고 게속해서물을 틀었다.
경희는 코로 물이 들어가 몸이 떨렸지만 정선생은 힘껏 머리를 누르고
있었다. 조금 지나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호수로 몸에 물을 뿌렸
다,.
철수세미로 온 몸을 씼겼다. 거친 수세미에 점점 살갗엔 빨간 선이
그려졌다.
' 분한듯한 눈을 하고는 뭘 생각하는지 알아. 고발해서 이 사실을 알
리고
싶겠지. '
정선생은 내려다보고 경희도 쳐다 보았다.
' 한명인가 그렇게 한 선생이 있었지. 신문사에서 교장에게 전화가 왔
지.
이사장과 함께 신문사에 가서 처리를 했지 '
그 때의 일을 떠울리며 정성생은 말했다.
' 그선생의 놀란 얼굴 잊을수 없지. 네가 기억하는지 모르겠네.
강간당해 입에서 귀까지 찢어져 산에 버려졌던 사건, 뉴스에도 크게
나왔었는데 '
경희는 수년전의 그 사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 잔혹함에 기억에 남아 있었다 .
'조사를 해도 범인은 알수 없는 상태로 남아 있지. 난 그 선생을 이
학교에서
본적이 있지. 당신처럼 따돌림 당했지만 ... '
경희는 그 차가운 눌길로부터 눈을 돌릴수 없었다.
' 왜 신문사에서 우리들에게 연락을 했을까 ? '
경희는 입을 다물고 있었다.
' 답은 간단해. 자신들의 자녀, 정계, 재계의 자녀 손자들이 이 학교

다니고 있기 때문이야. 문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되지.
그리고 난 칼을 잘 다루지. '
정선생의 눈가에는 광기가 흘렀다.
경희는 공포에 오줌을 싸버렸다.
' 오줌 싼거야 ? 다음에 다시 오줌 싸거나 하면 그냥두지 않겠어, '


E 와 P에 울다.
'정선생, 어제는 어땠어요 ? 충분히 지도 했습니까 ? '
다음날 수업이 시작하기전 교장실에 경희와 정선생이 불려갔다.
교장의 미소에 정선생은
' 훌륭한 선생이 되도록 여러 가지로 지도 했습니다. 당분간 저의 집
에서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
경희는 뭔가 부끄러운 듯이 정선생의 뒤로 숨어 섰다.
' 이거 죄송한데요. 신세 지겠습니다. 당분간 수험생들을 맏고 있으니
까요.
수고좀 해주세요. '
' 어떻게 하면 이선생의 수업을 학생들이 잘 듣게 할것인가 두사람이

생각해 봤는데 학생이 선생에게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하면 된다는 것으

결론 났습니다.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겁니까 ? '
' 스타일을 바꿔 봤죠. '
정선생은 경희를 교장앞에 세우고는 브라우스와 치마를 벗게 했다.
경희는 얼굴을 붉히며 명령에 따랐다.
이내 명령에 따르는 것을 보고 교장은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 지도가 잘된 것 같네요. 이 정도로 한다는건 대단한 성과에요. '
' 간단해요. 젖가슴에 바늘을 열 개 정도 꽂으면 금방 말하는대로 들
어요. '
브라우스를 벗자 브라자 컵이 도려져 있어 그 도려진 부분으로 유방이
드러났다.
' 뭘 망설이고 있는거야 ! 빨리 치마도 벘어 ! '
정선생의 날카로운 음성에 경희는 몸을 움찔 떨며 서둘러 치마를 벗었
다.
보지털은 전부 깍여 아이처럼 매끄러운 둔덕과 찢어진 선만이 보였다.
' 역시, 이런 모습이라면 학생들도 이 선생에게서 눈을 돌리지 않겠
네요.
좋은 아이디어 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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