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애간의 천사 (푼글) PART 3 아래것은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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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29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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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것은 PART 2

PART 3=====

' 이선생은 정선생에게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해야되요. '
정선생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 이렇게 훌륭한 선생의 지도를 받게되 운이 좋은거에요.
무릎꿇고 절이라도 올려요. '
경희는 시키는데로 무릎을 꿇고 정성생 앞에서 절을 올렸다.
'얼굴은 바닥에 닿아 야죠. '
교장은 경희의 얼굴을 발로 밟아 눌렀다.
두사람은 웃으며 경희를 내려 보았다.
' 아무말 않고 있으면 예의가 아니지요. '
' 최저인 선생을 위한 지도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 앞에
비참한 모습을 드러낼수 있도록 지도편달 바랍니다. '
' 확실하게 인사를 올리는 걸 보니 이 선생은 아부성이 강한데요 '
엎드린채 하늘을 향해 솟은 엉덩이에는 어제의 사랑의 매 자국이
아플정도로 남아 있고 교장은 그 자국의 감촉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즐기고 있었다.
' 이제 수업이 시작 하니까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이제부턴 저도 함께
수업에 들어가 이 선생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장은 아무말 없이 끄덕이며 두사람을 보내주었다.
경희는 그 모습 채로 복도를 걸어 가며 힐끗 힐끗 쳐다보는 학생들의
시선에 얼굴을 들고 걸을 수가 없었다.
' 효과 만점이에요. 모든 학생이 이 선생을 바라보고 있어요. '
경희는 마치 사형장에 끌려가는 죄수 같은 기분이었다.
교싱에 들어 가자 모두들 의외로 냉철한 태도로 담임의 이런 모습에도
놀라지 않고 조용히 앉자 있었다.
두사람은 나란히 교단에 섰지만 경희는 가슴을 가릴수도 없이
허리에 올리도록 지시 받았다. 다리를 벌린체 마치 자신의
알몸을 뽐내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 역시 최고의 반이야.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다는 것은 중요
한 거에요 '
정선생은 모두를 한번 둘러 보고 영호와 눈이 마주치자 윙크를 보냈
다.
' 선생님 지금부터 시험 결과에 따른 선물을 나눠 주려고 합니다. 괜
찮겠습니까 ? '
' 좋아요. 위원장인 영호가 사회진행을 하도록 해요. 이선생은 내가
재교육 하고 있으니까 담임으로서 부족한게 있으면 나에게 말하도록
해요. '
' 예 , 알겠습니다. 그러면 참가상인 남자는 F 여자는 P부터 하겠습니
다. '
' 이선생님 출석 번호 순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희는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 영호야, 내가 뭘하면 되지 ? ' 경희가 물었다.
' 이선생님, 먼저 반말을 하지말도록 해요. 최우수 반을 최하위반으로
한 선생에게 함부러 불리운적이 없는 것 같네요. 존칭어를 쓰세요'
영호는 차갑게 내뱉었다.
' 좋은 점을 지적했어요. 이 선생, 지금부터 그렇게 하도록 해요.'
'영호씨 어떻게 하면 되죠 ? '
' 그렇게 말한다면, 아직 안 알려 준 것 같네요. F는 펠라 치오,
여자의 경우 P는 , 그러니까 페팅입니다. 한사람당 3분씩 사정을
하거나 절정에 오르면 끝납니다. 정액은 완전히 마시고 여자의 애액도
같습니다. 선생님이 돌고 있을 동안 모두들 자습하도록 해요 '
경희는 영호가 수업시간에 질문에 답하듯이 설명하는 것을 들으며
그 내용에 귀를 의심했다. 그러나 그것에 아무말 할수 없는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니 참담한 기분이었다.
' 뭘 멍청히 있는거에요. 영호의 설명은 들었지요. 빨리 시작해요 '
정선생의 재촉에 경희는 출석부를 들고 맨 첫 번호의 학생에게 다가
갔다.
옆으로 돌아 앉자 지퍼를 열었다. 팬티에서 자지를 꺼내었지만 10대

깨끗한 자지였다. 그러나 젊음은 신진 대사가 원할해 심한 냄새가 났
다.
경희는 남자 경험이 적어 남성의 것을 입에 넣어 본적이 없었다. 입가

자지 가까이 가져 갔지만 그 냄새에 그것을 입에 넣는것에 대해 위화
감이
생겨 고개를 돌렸다. 등에 갑자기 격렬한 통증이 왔다.
' 이 선생, 이 학생에게 창피를 줄 생각이에요 ? 어서 무릎 꿇고 사죄
해요. '
정선생이 몽둥이를 손에 들고 경희의 등뒤에 서 있었다.
' 진호씨 죄송합니다. '
그 학생은 엎드려 있는 경희의 등에 정선생이 건네준 몽둥이로 내려
쳤다.
두 대의 붉은 선이 새롭게 생겼다.
어제 심한게 당한 피부는 민감해 있고 게다가 남자의 힘으로 내려친
몽둥이의 아픔이 더해져 경희는 등을 뱀처럼 휘었다. 눈물이 흘러 빰

적셨다.
' 감사하다고 해요. '
' 진호씨 사랑의 매 감사합니다. '
경희는 그 학생의 자지를 입에 물고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여자 경험이 거의 없는 자지는 이내 끝나버려 경희의 입안에 폭팔했
다.
정액은 그 젊음을 뽐내듯 짙고 냄새도 강열했다.
경희는 갑자기 토하고 싶은 것을 참고 삼켰다.
입안에 냄새가 나서 기분이 않좋았지만 얼굴에 나타내진 않았다.
이미 작아진 자지르르 혀로 깨끗이 핥자 팬티안으로 집어 넣고
지퍼를 올렸다. 경희는 일어나 출석부를 보고 다음 학생에게 향했다.
교실은 쥐죽은 듯 고요해 경희가 자지를 빨고 있는 소리만이 들려 왔
다.
이 학교의 톱이라면 두 말할 것 없이 전국에서도 톱이란 것을 의미 했
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집중력은 과연 대단해 순번이 올때까지 공부를 하

주위의 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여학생들은 최우수반에 있는 것 만큼 모두 당당하고 어느누구도 부끄
러워
않고 팬티를 내리고 다리를 벌려 보지를 경희의 얼굴에 파 묻었다.
경희는 처음으로 보는 동성의 성기에 오히려 거부감을 느꼈다.
쭉 찢어져 이상하게 생긴 붉은 동굴, 그것을 빨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에 더욱 비참해 졌다. 오줌냄새가 섞인 섞은 냄새 같은걸 참으며
음핵을 빨며 흐러 나오는 애액을 빨아 마셨다.
반응은 다양해 큰 소리를 내며 몸을 떠는 학생도 있는 반면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학생도 있었다.
전원을 다 돌았을쯤에느느 혀의 감각은 마비 되어 있었다.
남학생 전원의 정액을 마시고 여학생애액은 경희의 얼굴에서 목까지
흘러 내려 헝클어진 머리와 충혈된 눈이 그녀를 창부처럼 보이게 했
다.
참가상이 끝나자 영호는 다시 모두들 앞에 나섰다.
' 이어서 여학생 우수자 S나 L을 부탁합니다. 우수자 희망에 따라
S는 새티스터, L은 레즈입니다. 이것은 15분간 하겠습니다. '




' 여자중 우수자는 누구지요 '
영호의 물음에 한명의 여학생이 일어났다.
' 정희 너지, 이번엔 네가 이겼어. 분해죽겠네. 아깝지만 다음에 더 열심히 할거야 '
명희란 학생은 분한 얼굴을 했다.
항상 여학생들중에서 1 등을 해왔는데 이번엔 정희에게 추월 당해 일등을 놓쳤다.
'하지만 경희선생쪽에서 보면 명희인 편이 다행일지도 몰라. 정희는 S이고
명희는 L이니까. 15분을 줄테니 소리내지말고 열심히 해봐. ! '
영호는 재미 있다는 듯이 말하며 정희를 불러 내었다. 그 여학생은 가방에서
여러개의 초와 빨래 집개를 꺼내어 경희 앞에 섰다.
'정희씨, 아직 FA가 남아 있으니까 장소에 주의해줘요 ! '
' 선생님, 알고 있어요. 유두에만 조금하고 끝낼거에요. '
정희는 경희의 유방을 꺼내어 거칠게 주물렀다.
' 경희선생님, 이제 어울리는 얼굴을 하고 있네요. 고통스러워하는 얼굴이 잘 어울리네요.
좀더 어울리는 얼굴을 만들어 드리죠. '
정희는 빨래 집개를 손에 쥐고 유두에 물렸다.
아픔에 머리를 뒤로 젖히며 신음소리를 흘려 내었다.
' 모두들 자습하고 있어요. 경희선생님은 교사로서 너무 자각하고 있지 못해요.
모두를 대신해서 벌을 주도록 하죠. 혀를 내어요. 시끄럽게 한 벌이에요. '
경희는 코를 잡혀 숨을 쉴수 없어 입을 열었다.
'어서 혀르르 내어요. '
경희는 머뭇거리며 혀를 내었다. 정희는 재빨리 집개를 혀에 물렸다.
혀를 넣을수 없게 되자 2 개의 집개를 더 물렸다.
' 이제 조용해졌어. 그렇지만 벌은 이제부터에요. '
경희는 유두와 혀를 빨래집개에 물려 있는 것 만으로도 견디기 힘들정도로 아픈데
계속해서 벌을 줄려는 이학생이 원망스럽게 느껴 졌다.
' 경희선생님은 초 맛을 모르면 앞으로의 교사 생활을 즐겁게 보낼수 없을거야 '
정희는 초에 불을 붙여 유방에 촛농을 떨구었다.
경희는 얼굴을 찌푸리며 그 열기를 견디었다.
입가에선 침이 질질 흘러 내렸다.
' 애들 처럼 침을 흘리잖아. 아이 더러워. ! '
정희는 집개에 물려 있는 혀를 향해 촛농을 떨구었다.
경희는 주먹을 꼭 쥐고 뜨거움을 참았다.
정희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뒤로 제쳐 입안에까지 촛농을 집어 넣었다.
경희의 입가로부터 괴로운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눈물이 흘러 내렸다.
'울보 선생이잖아. 이러면 아무런 벌도 줄수 없잖아. 이정도로 신음소리를
내다면 정말 재미 없어. '
' 미안해. 정희 아직 신인 교육이 덜 된 것 같아. 다음번엔 확실하게 해 둘테니까
지금은 참아 '
정선생은 정희에게 미안하다하고 경희의 빰을 세차게 후려 갈겼다.
' 뭐야, 창피를 주고 있잖아. 오늘밤은 확실하게 신인 교육을 할거야. '
정선생은 화가난 듯 말했다.
' 정희, 시간이 다됬어. 자리에 돌아가 '
영호의 말이 있고 아쉬운 듯 정희는 자리로 돌아 갔다.
학년 우수에 대한 FA를 할려 합니다. 정 FA는 FUCK 섹스이죠.
그리고 우수자는 저입니다. '
경희는 이 많은 학생들 앞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창피함과 처량한 신세에
눈물이 나왔다.
' 경희 선생, 그렇게 슬픈 얼굴 하지 말아요. 충분히 만족 시켜 줄테니까.
난 특이 체질이라 사정을 콘트롤 할수 있어요. 15분이라면 쉬지 않고 쑤셔 드릴수
있고 자랑은 아니지만 제법 커요. '경희는 이어지는 믿을수 없는 일들이
학생에게서 흘러 나오자 그들이 정말 성적 우수자인가 의심스러웠다.
' 정선생이 싫어 한다면 나에게 FA해도 좋아 '
한 여학생이 말을 했다.
' 끼어들면 안돼, 모두들 순번을 기다리고 있는데 '
' 알았어, 하지만 화장실에선 하지마. 나 전에 본적있어 '
' 알았다. 장소는 바꾸지 않으테니까 '
경희에게는 두사람의 대화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었다.
영호와의 성행위를 여학생들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바보같이 공언한다니 누가 그것을 믿을까..?
' 경희 선생님 알겠죠. 내물건은 굉장히 인기가 있어요.
선생도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거에요. '
영호는 교복을 벗고 알몸이 되었다.
당당한 육체에 그가 그냥 똑똑한 것 만은 아닌게 느껴 졌다.
그의 한마디에 모두들 조용해 지는 것 만 봐도
게다가 그의 물건에 경희는 눈이 의심스러웠다.
그건 어느 학생보다 크고 귀두부분의 굵기는이상할 정도였다.
' 선생도 마음에 들었나 보네요. 그렇게 바라 보지 마세요. '
경희는 자신으로 돌아와 얼굴을 붉히며 아래를 바라 보았다.
' 선생님, 책상에 올라가세요.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발목을 잡아요.
뒤에서 하겠어요. '
경희는 최면술에도 걸린 것 처럼 영호를 받아 들이기 위해 자세를 잡았다.
영호는 육체의 문을 열고 손가락 두 개를 여자의 구멍속으로 집어 넣었다.
' 경희선생님 이미 젖어 있네요. 준비가 빠른데요. '
영호는 손가락을 빼서 모두에게 젖어 있는 손가락을 보이고
손가락 사이로 실처럼 늘어지는 애액을 보였다.
경희는 자신의 다리사이로부터 영호의 큰 물건을 바라 보았다.
자지가 여자의 구멍 입구에 눌려지며 단숨에 파고 들어 왔다.
남성 경험이 별로 없는 그녀에게 있어서는 너무굵어 앞뒤로 움직일 때 마다
마치 몽둥이를 집어 넣어 장난 치는듯한 격렬한 고통에 무의식중에 신음소리가
입에서 새어 나왔다.
젊은 기세는 경희의 자궁입구까지 밀고 들어오고 피스톤 운동도
심할 정도로 빨랐다.
유방은 출렁거리고 양손으로 허리를 잡은 강인한 팔은 경희의 몸을
흔들리게 할 정도로세차게 움직였다.
지금까지의 남자들에게서 느낄수 없던 강렬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지고
절정을 느끼며 온몸을 떨었다.
' 2 분 57초, 신기록입니다. '
한 학생이 말했다.
영호의 움직임은 더욱더 빨라져 경희는 계속해서 절정을 느낀채로
영호의 물건에 쉴새 없이 쑤셔 지고 있었다.
허리를 계속해서 돌리고 있는 동안 마치 남성이 손가락 처럼 여기 저기
쑤셔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살아 있는 물건 처럼 질벽 안을 돌아 다니는 남성을 경희는 자신을 잃어 버린채
조여대었다.
' 영호씨, 아.. 못견디겠어요. '
경희는 헐떡거리며 외치며 재차 절정에 올랐다.
영호는 더욱더 허리를 움직이며 경희를 몰아 부쳤다.
' 시간이 다됬습니다. '
그 소리에 영호는 동작을 멈추었다.
영호의 손이 경희의 허리에서 떨어 지자 쓰러질 듯이 쪼그려 앉자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겨우 15분간 동안 3번의 절정을 느끼고, 허리가 빠지는듯한,
이제 일어 날수가 없을정도였다.
' 영호, 축하해. 신기록이야. 3분의 벽을 깼어. 조금더 절정의 횟수를
갱신할수 있었는데 아까워. '
정선생의 말에 평소에도 종종 이러한 일이 벌어 진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 경희선생의 감도가 뛰어나서 지요. 조여주는 건 최고였어요. '
' 모두들 기뻐하세요. 이선생은 명기 소유자랍니다. 내 눈이 틀림은 없었네요. '
정선생은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 어떻게 인상만 보고 명기인줄 아셨나요 ? 무슨 특징이라도 있습니까 ? '
' 그건 비밀.. 그렇지만 면접때 인상을 보는 나의 역할의 필요성이
증명 되었지요. 지금까지 골랐던 여자들은 전부 쓰레기 뿐이였어요.
마조(매조키스트)도를 보고 내가 골란 것이 최고지요. '
경희는 자신이 채용된 이유를 알고는 아연해졌다.


' 이 선생님, 역시 정선생님이 생각했던 여자였네요. 잘 된 일이네요
모두들 매우 기뻐하고 있어요. '
경희는 모두의 기대에 찬 얼굴들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 이 선생님. 저에게도 참가상을 주세요. 아직 못 받았어요. '
영호는 애액에 젖어있는 좆을 경희의 입가에 가져갔다.
확, 풍기는 자신의 여자 냄새에 숨을 멈추고 뜨거운 자지를 입에 넣었다.
몇 차례 머리를 앞 뒤로 움직인 것 만으로 입안에 뜨거운 액체가 세차게 흘러 들어
오고 그 잠깐 사이에 일어난 일에 경희는 놀랬다.
' 말했던 대로에요. 사정을 조절 할수 있어요. 확실하게 전부 마셔요. '
그 세차게 품어 나오는 힘과 엄청난 양에 입가로 정액이 흘러 나왔다.
냄새도 더욱 심했다.
' 쓸데 없는 생각 말아요. 내가 사정해준건 이선생이 처음이에요.
여자 애들이 분하게 여길거에요. 개네들은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으니까요. '
흘러 나온 정액도 손으로 닦아 전부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 이것으로 상품의 수상식을 마치겠습니다. '
영호의 마지막 말에 정선생이 말을 꺼내었다.
' 이선생의 반응을 봐서, 선생에게는 특별 사춘기 상담 고문이 되겠다고 판단되었어요.
교장에게 말해서 지금부터는 담임으로서가 아니라 상담 고문으로서
모두들을 돌보기로 하겠어요.
' 올해 3학년은 특별입니다. 무능한 사람에게 담임을 시키는 것 보다 기분
좋은것들을 모두에게 즐기게 하고 싶어요. 게다가 모두의 도움으로 이선생을
어제밤 교육 시켰어요. 학생 주임 선생은 특히 기뻐하고 있어요. '
경희는 이 시점에서 다시 자신을 낮추어 보는걸 알았다.
평균점이 이상할 정도로 낮았던것은 영호가 모두에게 지시 한 것 일 것이다.
' 오늘부터 이 선생은 가정 방문을 하세요. '
반에 술렁 거림이 일어 났다. 경희에게는 알수 없는 말들에 더덤 거리며 물었다.
' 한마디로 말하면, 수험생들의 섹스 처리에요. 불순한 이성교제에 신경을
써도 곤란하고 또 그런일로 공부와 멀어 져도 곤란하고 명기인 당신에게는
꼭 맞는 일이에요. '
경희에게 아무런 저항할 힘은 남아 있지 않았다.
학생들 앞에 몇 번이나 울먹이며 단지 천한 음란한 여자 밖에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에게도 인식시켰다.

- 굴욕의 성 노예
그 날 밤부터 사춘기 성고문으로서 학생들의 가정방문을 경희는 지시 받았다.
고급 맨션입구에 경희는 서 있었다.
인터폰을 눌렀다.
' 누구세요 ? '
품위있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XX학교에 있는 이 경희 선생입니다. '
그 순간 상대의 말투가 변했다.
' 변태 선생 이 경희입니다라고 바꿔 말하세요. 게다가 방문할땐 옷따위를
입어선 안되요. 어서 벗어요. '
인터폰에 붙은 모니터로 상대는 경희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가족 모두가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며 웃고 있었다.
' 정선생에게 말하겠어요. 이쪽은 방문시 에절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 받았어요. '
경희는 정선생이란 말에 몸을 흠칫 떨며 서둘러 옷을 벗었다.
알몸이 된 경희는 누가 볼까 제정신이 아니었다.
' 변태 선생 이경희입니다. '
' 늦었네요. 기다렸어요. 지금 문을 열테니 어서 와요. '
입구의 문이 열리고, 경희는 그 모습을 다른 사람 눈에 뛰지 않게 서둘러
엘리베이터에 올라 탔다.
그 학생이 살고 있는 5층 보턴을 눌렀다.
경희는 불안으로 가슴이 뛰는 것을 느끼며 지금부터 하지 않으면 안될 일들에 대해
생각하자 역시 참담한 기분이 들었다.
문이 열리고 경희는 종종걸음으로 지시한 집을 향했다.
집안에 빨리 들어가 알몸을 감추고 싶었다.
벨을 눌러 도착한 것을 알렸다. 문이 열리고 학생의 어머니 같은 여성이 모습을
드러 내었다.
' 어서 들어와요. '
경희는 끌려 들어 가듯 안으로 들어 갔다.
그곳엔 부친과 여동생까지도 자신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경희에게 메모를 건넸다.
' 이건 방문시 하는 인사에요. 꿇어 앉자 읽어요. '
경희는 학생가족에까지 보여지는 부끄러움을 참고 꿇어 앉자 메모를 읽었다.
' 오늘은 민영씨의 성노예로서 방문하였습니다.
매일 같이 힘든 공부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 마음것 풀어 주세요.
먼저 여러분께서 제 보지를 봐 주세요 '
경희는 꿇어 앉자 다 읽었지만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
학생가족 앞에 비소를 드러내는 창피함에 견딜수 없었다.
' 어서 일어나 보지를 벌려 모두들에게 보여요. 지금이라면 아직 정선생에게
아무말 않겠지만 아무래도 안되겠다면 말하겠어요. 어떤 벌을 받을지 기대가 되네요. '
경희는 부끄러워하고 있을 틈이 없었다.
그 학생어머니가 명령한데로 테이블 위에 앉자 허벅지를 벌리고 자신의 손으로
여자의 문을 좌우로 벌리고 구멍 깊은곳까지 보일수 있게 벌렸다.
네 개의 머리가 경희의 다리사이로 들어와 들여다 보았다.
여동생은 큰소리로 놀란 듯 소리를 내었다.
' 여성것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난 처음 봤어요. 너무 예뻐요. 손가락을 넣어도 될까..
명기라 하든데 확실하게 조여봐요. '
여동생의 가는 손가락이 들어오고 경희는 힘껏 조였다.
' 어마..! 아플 정도에요. 오빠 자지 잘려 지지는 않을까요 '
' 어디 어디, 아버지와 바꿔 보자구나. 애들이 하는말은 믿을 수 있어야지 '
이번엔 아버지의 굵은 손가락이 들어와 질벽을 헤집고 다녀 신음이 새어 나왔다.
' 아버지 뭐하세요 ? 아무리 그렇다 해도 어쩜 이런 음란한 선생이 다 있지 ?
벌써 이렇게 흘려고 창피 하지도 않은가 '
부친이 뺀 손가락과 보지의 사이엔 애액이 실처럼 늘어져 있었다.
경희는 공부방으로 안내 되었다.
어머니도 함께 들어 갔다.
' 소중한 아들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큰일이니까 난 이 방에 있겠어요.
민영이가 피곤하지 않게 선생이 위에 올라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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